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로드맵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확충으로 치매 조기진단과 조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매안심요양병원을 설립하며, 치매환자에 대한 제대로 된 치료와 건강보험 보장성을 확대하여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것 등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내에 치매정책과도 신설하였다.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도 치매 구강건강정책 TF를 통해 국회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이후 활동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치매예방과 관리에 있어 치과계의 입장과 역할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10월 중에 완료하여 정부 인사 및 정책결정자들에게 알리고 설득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 박람회’에 참여하여 치매관리에 있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치매예방과 관리는 치과의사와 함께’, ‘건강한 구강관리가 치매와 치매 합병증을 예방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환자의 구강건강상태와 구강관리에 대한 상담 및 검진,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치매와 구강건강 관련
2017-09-14 21:27
오제세 의원이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3일 오제세 의원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장애인학대사건 조사 권한을 강화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장애인학대사건 신고접수 시 수사기관에 대한 동행요청 및 협조의무를 규정하고, 현장조사와 질문의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또한 조사에 대한 방해금지 위반 시 처벌규정 강화하여 장애인학대사건 현장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은 장애인 학대와 관련해 현장조사, 응급조치, 피해 장애인 회복지원 등 일련의 장애인학대 사건 처리 절차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해당기관 직원이 학대사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할 때 수사기관에 대한 동행요청과 수사기관의 협조의무가 규정되어 있지 않고, 학대행위자에 대한 명확한 조사·질문 권한도 누락되어 있어 조사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또한 노인 및 아동학대 현장에서 조사를 거부하거나 업무방해금지 의무 규정을 위반한 자에게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고 있는 노인복지법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달리 현행 장애인복지법에서는 과태료만 부과하도록 되어 있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오제세 의원은 “개정안
2017-09-14 21:26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건강보험 준비금을 사용할 경우 국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 재정에 적자가 발생한 경우, 누적된 준비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준비금 사용 절차와 범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정부가 준비금을 임의로 사용하더라도 이를 제재할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지난 9일 정부는 '문재인 케어'를 발표하면서(5년간 30조6천억원 소요) 재원으로 21조원의 건보 적립금 중 절반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4일 보건복지부는 “필요한 재원 중 일부를 적립되어 있는 건강보험 준비금에서 마련하겠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과정에서 적자가 발생 시 준비금을 사용하는 것은 현행법에 규정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 설명했고, 지난 8월 21일 기획재정부 역시 “건강보험법 제38조가 준비금 사용을 규정하고 있는 만큼 적립금을 적자 보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건보 준비금을 특정의 정치적·정책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지적이다. 건강보험법 제38조2항은 ‘준비금(적립금)은 부족한 보험급여 비용에 충당하거나 지출할 현금
2017-09-14 21:26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화이자가 최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개최된 2017 유럽심장학회(ESC) 연례 학술대회에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새로운 연구결과를 다수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ESC에서 발표된 리얼월드 데이터는 65세 이상 고령 환자 및 비판막성 심방세동 고위험 환자 등 다양한 하위 그룹에서 엘리퀴스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재차 확인했다. BMS와 화이자가 미국 휴마나(Humana)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진행한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결과, 65세 이상의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엘리퀴스 치료군이 와파린 치료군 대비 뇌졸중/전신 색전증 위험 및 주요 출혈 발생률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관찰적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은 미국 우대보험(Medicare Advantage)에 가입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휴마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엘리퀴스 또는 와파린에 대한 의약품 청구 내역이 있는 65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는 뇌졸중/전신 색전증(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전신 색전증 등)과 주요 출혈(두개골 내 출혈, 위장관 출혈, 기타 주요 출혈 등)의 발생률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와파린 대비 엘리퀴스
2017-09-14 21:22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이하 의협)는 9월 14일 오후 1시 10분 서울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등 건강보험 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사항을 전달하고, 앞으로 정부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의료계와 신뢰를 기반으로 충분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대의에 의료계도 공감은 하지만,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로 인한 의사의 자율권 및 진료권 훼손 등 부작용에 대해 의료계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새로운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하여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일차의료 활성화, 저수가체계 개선, 심사체계 개선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의협은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건강보험이 세계적인 제도로 성장한 것에는 의료계의 헌신과 협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의협에서 제기한 의료계의 우려를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또한 정부는 보장성 강화와 함께 우리 의료
2017-09-14 16:59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17년 8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의 헤브론메디칼센터에서 의료봉사를 하였다. 의료봉사단은 흉부외과 성시찬 교수, 소아청소년과 이형두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5명, 간호사 6명, 체외순환사 2명, 사회복지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KNN PD가 의료봉사에 동행하여 의료봉사 활동 전반을 촬영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는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으나,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였던 환자들에게 심장초음파 29건, 수술 7건, 시술 6건을 실시하였다. 또한, 수술 후 처치 문제로 수술을 시행하지 못하였던 환자에 대해서는 한국으로 초청하여 심장 수술을 시행할 계획 중에 있다. 헤브론 메디컬센터는 의료선교를 위해 설립된 한국계 병원으로 캄보디아 환아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양산부산대병원과 캄보디아 헤브론메디칼센터는(원장 김우정) 2014년 의료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선천성심장수술이 필요한 캄보디아의 환아들에게 심장 수술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7-09-14 16:59
추무진 회장이 최근 한의사에게 X-ray 등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려는 국회 입법발의와 관련하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문제점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시마오(CMAAO․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 총회에 지난 13일 참석해 국가별 현안보고에서 이같이 알렸다. 그러면서 추 회장은 국제사회의 적극적 관심 표명으로 우리나라 국회에 경종을 울려 법안이 저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 갖고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 첫날인 13일 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 추 회장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허용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 대한의사협회의 입장이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법안은 국민의 건강에 해가 되는 나쁜 법안이기 때문에 국회 입법발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면급여 정책의 문제점도 알렸다. 추 회장은 정부의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 추진에 대해서도 “근본적 문제 해결 없이 건강보험 보장률에만 중점을 둘 경우 누적된 저수가로 인한 진료왜곡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2017-09-14 16:4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자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과 환자에게 홍보하고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제10회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본관과 어린이병원 이동통로 및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본관 1층과 어린이병원 이동 통로에서는 낙상예방을 다짐하는 서명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우리부서 안전활동 알리기 작품전시, 약품 안전사용 홍보관, 의료기기 안전성 홍보 및 보고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환자안전을 다짐하는 환자안전 지킴이 워크숍 등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 등이 열렸다.이어 14일에는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환자안전문제를 공유하는 ‘안전UCC 경연대회’ 가 개최됐다. ‘안전 UCC 경연대회’ 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작품 중 1차 심사에서 통과된 8개 팀이 결선에 올라 환자안전과 낙상예방, 정확한 의사소통 등을 주제로 경연발표가 진행됐다. 경연 참석 부서는 68병동(68병동은 환자안전을 위해 태어난 병동), 내분비대사내과(안전을 약속해), 4050병동(4050 낙상예방), 영상의학과(영상의
2017-09-14 16:05
심윤수 교수 연구팀이 젊고 교육수준 높고 기도폐쇄가 덜 할수록 니코틴 의존성이 높음을 밝혀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심윤수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이진화 교수 연구팀은 ‘만성폐쇄폐질환에서 니코틴 의존성의 결정요인(Determinants of Nicotine Dependence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연구를 통해CDOP 환자의 경우 젊고 교육수준이 높고 기도폐쇄 정도가 덜할수록 니코틴 의존성이 높음을확인했다. 이 논문은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학회지인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7월호에 게재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ease, 이하 COPD)은 전세계적으로 3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며, 한국에서는 40세 이상의 성인 중 약 13.4%가 앓고 있는 질환이다. 흡연은 COPD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요인으로 COPD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그런데 CDOP 환자의 경우 젊고 교육수준이 높고 기도폐쇄 정도가 덜할수록 니코틴 의존성이 크기 때문에,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2017-09-14 16:05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시위했다. 김 부회장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은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개정법안의 부당성을 호소했다. 김 부회장은 “의료법상 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의 역할이 분명하게 규정돼 있는데도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질병 진단과 치료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법이 다른데, 한의사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해 질병을 진단하게 해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자기부정이다. 한의사 면허권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이며,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의사면허를 취득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의협은 이번 의료법 개정안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는 치명적 문제점을 안고 있고 현행 의료체계와 근간을 뒤흔드는 엄중한 사안인 만큼,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국회, 정부, 한의계를 상대로 투쟁을 가열화해나갈 계획이다.
2017-09-14 15:59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승기배 병원장 이임식 및 김용식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13일 오후 4시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내외 귀빈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취임식에는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학노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권순용 성바오로병원장 등 원내 주요 보직자를 비롯한 교직원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김부성 순천향대학교 이사장, 최오규 의과대학 총동문회장, 선병원 선두훈 이사장, 이노션 정성이 고문, 전 육군참모차장 박영익 장군, 김록권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박용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박광순 가톨릭경제인연합회장, 서초경찰서 최승렬 서장, 서초보건소 권영현 소장, 김기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외부 귀빈이 참석하여 병원의 새로운 리더 탄생을 축하하였다. 이임사를 통해 승기배 전임 병원장은 “그간 병원 발전을 위하여 갖은 노력을 해주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울성모병원이 김용식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서울성모병원이 더욱더 위대한 병원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용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
2017-09-14 15:51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리처드 유)은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상대가치수가 인하에 따른 질 관리 방법과 새롭게 출시한 면역검사 시스템인 'cobas e 801 module' 장비를 소개하고, 종양표지자(Tumor marker) 중 특히 폐암 표지자 검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논의하기 위해 'VOD (The value of diagnosis symposiu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Shanghai Respiratory Research Institute의 Bai Chunxue 박사가 연자로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송정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엄태현 교수(일산백병원), 이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좌장 및 연자를 맡아 최신 진단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로슈진단 본사 R&D의 Horst Kilma 박사및 로슈진단 아태지역의 Mikki Koo 박사 등도 관련 분야의 연자로 참여해 검사의 임상 효용성을 높이고 최적의 환자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진단의 가치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진단검사 전문의 50 명이 참여해 종양표지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다양한 주
2017-09-14 15:5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홍순철 교수, 김희윤 연구원)이 조산위험인자인 자궁경보조직절제와 조산과의 연관성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안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궁경부조직절제경험이 조산위험을 높이며, 특히 자궁 감염을 동반할 경우 조산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 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정상군과, 자궁 감염군, 자궁경부 절제군, 감염과 절제를 동시에 가진 군 등 실험군을 비교 연구했다. 연구 결과 조산이 발생할 확률은 정상에서는 0%인데 비해 자궁경부절제군은 30%, 감염만 있는 경우에는 60%로 나타났으나, 자궁경부절제경험과 감염이 동반한 경우에는 100%로 높아져 태아가 조산으로 인한 미숙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산은 임신기간 20주부터 37주 이내에 출산하는 것을 말하며, 전체 임신의 5~18%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영아사망의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조산은, 미성숙 신생아의 출산 뿐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동안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고위험임신분류에서 위험요소로서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의 과거력'을 포함하였고, 진료현장에도 적용되고 있었지만…
2017-09-14 15:50
한미약품이 자사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11~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발표됐다고 밝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결과로, 이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한 발짝 더 나간 연구결과다. 올해 53회째를 맞는 EASD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당뇨치료 등 만성질환 분야의 임상의사 등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미약품은 이번 EASD에서 LAPSTriple Agonist에 대한 연구결과 2건을 구연과 포스터 형식으로 각각 발표했으며, LAPSGlucagon Analog는 포스터로 발표했다. 먼저, 13일 진행된 LAPSTriple Agonist의 구연 발표는 한미약품 연구센터 최인영 이사가 진행했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2017-09-14 14:57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사)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협회장 주천기)와 '인보사 케이 주(Invossa K Inj.)'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원활한 공급을 진행하고,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는 해외 홍보/마케팅 및 외국인 환자 직접 유치, 국내 전문병원과의 연결 및 시술 등을 위한 One-stop system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협회가 가지고 있는 10개의 지부(중국 일본 등)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 홍보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환자들은 One-stop system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 및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술에 대한 상담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는 국내 우수한 의료진에게 검사, 시술 및 치료까지 받게 될 예정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관광 규모는 2009년 6만 명에서 2016년도는 36만 명으로 7년 만에 6배나 늘었다. 현재는 그 분야가 주로 대중적인 피부과와 성형외과쪽으로 집중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정부 및 지자체들이 그 범위를 넓혀가
2017-09-14 14:57
입마름 현상을 야기해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던 기존 항무스카린제의 부작용을 개선한 과민성방광 치료 복합제가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SK케미칼은 12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배뇨장애-요실금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ICS (International Continence Society) 2017’서 자체 개발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THVD-201’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ICS는 전 세계 배뇨장애-요실금 분야 최고 전문의들이 집결해 비뇨기 관련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ICS 2017에선 약 2,500여 명의 세계적 석학 및 의료진들이 모여 지난 1년여 간 이룬 학술적 성과들을 공유했다. SK케미칼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임상을 완료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THVD-201’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THVD-201’은 기존 과민성방광치료제가 복용 시 입마름 현상을 유발해 물 섭취가 필요해지고 다시 소변량을 증가시켜 환자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점에 착안, 과민성방광증후군과 입마름 현상을 동시에 치료하는 복
2017-09-14 14:56
간호조무사의 임금 및 근로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악화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간무협이 의뢰하고 노무법인 상상이 조사한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내용은기초적인 근로기준법 준수여부(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연차휴가 부여, 휴게시간 부여), 실질 임금, 성희롱 등 직장 내 인권침해 유무, 차별적 처우 등 37개 문항이며, 조사는 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다. 간호조무사 8,6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간호조무사가 13.8%이며, 최저임금을 지급 받는 경우가 32.8%로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간호조무사는 절반에 가까운 46.6%로 나타났다. 이것은 지난해 조사된 43.2%보다 악화된 결과이다. 최저임금 이하를 지급받은 간무사 중 5년 이상 10년 이내의 경력자는 12.9%(최저임금 이하 임금적용률 46.3%), 10년 이상의 경력자는 8.7%(최저임금 이하 임금적용률 32.2%)로 장기간 근무함에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 하는 경
2017-09-14 14:53
LG화학이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국내 최초 당뇨병 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우수성을 알렸다. LG화학은 1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2017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3회를 맞은 유럽당뇨병학회는 당뇨병 분야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로, 전 세계 의료진과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20,000여 명이 참여해 당뇨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이다. 이번 학회에서 LG화학은 '초기부터 진행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풍부한 임상시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미글로의 우수성을 알려 청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부산백병원 박정현 교수가 ‘DPP-4 억제제, 최적의 2차 병용 약물’,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가 ‘제미글로의 혈당조절 효과 이상의 부가적 혜택’,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가 ‘제미글로의 심혈관계 안전성’ 등을 주제로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화학이 이처럼 해외 학회 참석을 통해 제미
2017-09-14 14: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대상 제네릭의약품의 허가신청 시 제출하는 품질자료의 범위가 완제품에서 원료의약품 등으로 확대(2017년 12월)됨에 따라 자료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제네릭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질의응답집」을 개정‧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과량충전 시 CTD 기재, ▲GMP(또는 BGMP) 적합판정서로 제조방법에 관한 자료가 갈음되지 않는 사례, ▲원료의약품의 복수 제조원, ▲복수의 포장용기, ▲허가·신고 변경사항별로 CTD 기재방법 등이다. 참고로 지난해 3월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대상 제네릭의약품 허가신청 시 CTD 양식 따른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고, ‘제네릭의약품 국제공통기술문서(CTD) 질의응답집’을 발간하였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제약사 담당자의 CTD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허가신청 자료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공무원지침서, 민원인안내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9-14 14:51
애브비는 경구용 JAK1-선택적 억제제인 '우파다시티닙(ABT-494)'를 평가한 제3상 SELECT-BEYOND 임상연구의 긍정적인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파다시티닙은 생물학적 제제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해 연구 개발 중이다. 12주간 두 가지 용량(15 mg 및 30 mg)으로 1일 1회 우파다시티닙을 투여한 연구 결과,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ACR20과 낮은 질병 활성도(low disease activity, LDA)에 달성했다. 두 가지 용량은 모든 2차 유효성 평가 변수도 함께 달성했다. 우파다시티닙은 아직 허가 당국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으며,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애브비의 연구 개발 부서 부사장 겸 연구개발 분야 최고 책임자인 마이클 세베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SELECT-BEYOND 연구에서 우파다시티닙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기존 생물학적 제제에 반응이 적절하지 하지 않은 환자들에게도 12주와 24주째에 도달한 임상적 관해율은 고무적”이라며, “기존에 발표되었던 SELECT-NEXT 연구 결
2017-09-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