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암 예방 버릇을 여든까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전북지역암센터가 미래에 발생가능 한 암으로부터 소아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7일 전북지역암센터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매년 22만명 이상의 새로운 암환자가 발생하고 7만5천명이상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암생존율은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지만 암발생률와 사망률의 감소추세는 상대적으로 더디기 때문에 발생률과 사망률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한 중장기계획이 더욱 절실한 실정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따라 암발생률의 획기적인 감소를 위한 전략의 하나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암예방 홍보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올해는 10월 첫째 주를 키즈리본(Kids ribbon) 캠페인주간으로 선정했다. 전북지역암센터에서도 이에 발맞춰 지난 5일 삼례중앙초등학교에서 ‘키즈리본 암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암예방 및 건강생활습관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켰다. 4학년에서 6학년까지 1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에게 암예방수칙 동영상을 통한 암예방 생활습관 인식개선 교육과 조별로 암관련 O X 퀴즈게임을 통해 암관련 지식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후에는 전교생에게 암
2016-10-07 12:23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월 30일 동관 8층 회의실에서 브라질 상파울로 의과대학 및 이노바인코르(InovaInCor 이하 인코르)병원 관계자들을 맞이하여 원격의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라벨로(Guilherme RABELLO) 인코르병원 매니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파울로 의과대학 의료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한양대학교의료원과 인코르병원 간의 IT-헬스 분야 공동연구 등에 관한 학술연구 양해각서 체결 후 브라질 상파울루 의과대학 및 인코르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원격의료기기 활용현황을 소개받고, 향후 협력방안과 심포지엄 개최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의 원격의료 발전과 심포지엄 등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향후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인코르병원과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한 선진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원격의료를 기초로 공동연구, 심포지엄, 협약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6-10-07 12:18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한미약품이 올리타정 임상시험 과정에서 부작용 사례를 고의로 누락한 것은 형사처벌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천 의원은 손문기 처장에 “2015년 부작용이 발생했지만 폐암으로 돌아가신 환자 건에서 피부에 부작용에 발생했지만 보고하지 않았다”며 “이는 심각한 문제로 형사처벌 할 문제다. 식약처는 고발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질의했다. 손문기 처장은 “임상시험 과정에서 의사나 제약회사 등 보고되는 과정에서 잘못이 있었는지, 있다면 누구 잘못인지 파악가능하다”며 “조사 범위가 어느정도 일지 기간은 확답할 수 없지만 가급적 빠른 시기에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천 의원은 “이런 중대한 문제를 보고받고도 실제 식약처에서는 안전성 서한을 한 달정도 지난 9월 30일 발급했다”며 “한달만에 공개도 하고 서한도 배포했는데 지난 4일에 철회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식약처 유무영 차장은 “2015년 사례는 의심수준이었다. 해당 사례가 명백한 수준으로 바뀐 것이 9월 1일”이라며 “이후 지난 달 23, 27, 29일 세 차례 조사했고, 명백한 사례라고 판단해 국민 안전을 위해 30일 선조치했다. 이후…
2016-10-07 12:18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알레르기검사시약, 자가면역질환검사시약 등 10개 품목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는 인체에서 유래한 검체(혈액, 침 등)를 검사해 질병진단 등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혈당측정기, 임신진단키트 등이 있다.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GMP 적합성인정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품목별로 ▲목적 및 적용범위 ▲GMP 문서 작성 방법 ▲GMP 관련 서식 등 이다. 지난해에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에이즈검사 시약, 내분비물질검사 시약 등 10개 품목에 대한 GMP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10-07 12:17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최근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유니메딕스와 기술이전계약(특허전용실시권)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수 교수와 김관섭 전공의가 개발한 ‘환자용공기마스크’, ‘기도유지장치’ 관련 특허기술을 이전하게 되었다. 이번 특허기술은 숙련되지 않으면 사용이 불편했던 의료기기를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생각에서 개발한 것으로 ‘환자용 공기마스크’는 얼굴 형태에 맞는 실리콘 마스크팩과 에어웨이로 임상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기도유지장치’는 구강팽창 기술을 튜브라인과 함께 인체공학적으로 구현하여 환자의 기도를 손쉽게 확보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본 특허 기술 이전을 통해 기업체는 마취 및 의료 기기 고안을 위한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허기술은 30년 의료현장경험의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전환한 마취통증의학과 김성수 교수와 서울대 경제학부 및 은행기업금융부의 경력을 통해 산학연의 가교역할을 한 김관섭 전공의, 그리고 울산대학교산학협력단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생산라인과 연구인력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2016-10-07 11:40현대약품 가산중앙연구소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재인증을 획득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 및 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2013년 시작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의 시범사업에서 1차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3년 간의 연구소 실사를 무사히 통과하는 등 꾸준한 시범 인증을 거쳐 이번에 본 인증을 받게 됐다. 현대약품은 이번 재인증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향후 2년간 유효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서를 비롯해 다음 달 안전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연구실 장관 표창,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된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받은 현대약품 가산중앙연구소는 기획, 특허, 제제 부서로 구성된 연구원들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약품 제형의 제제연구 및 개량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내부적으로 연구소 안전 위원회(이하 연안위)를 구
2016-10-07 11:40인재근 의원은 7일 의료기관에서 급성 신장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을 처방하고 있어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해당 의약품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인 의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09년 대장내시경 검사 시에 복용하는 장세척제 중 경구용 인산나트륨 제제에 대해 장세척제로의 사용을 금지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콜크린앤(태준제약), 솔린액오랄(한국파마), 포스파놀액(동인당제약), 프리트포스포소다액(유니메드제약) 등 9개회사 11개 제품이다. 이들 의약품을 장세척제로 사용할 경우 급성 인산신장병증이 발생해 신장 기능의 영구적 장애가 오거나 장기 투석이 요구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 FDA도 급성 인산염신장병증이 발생하는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된 이후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해당 의약품들에 대한 지속적인 처방이 이뤄지고 있었다. 해당 의약품들은 2009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총 1352개 의료기관에서 19만건 이상이 처방됐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해 정산 환수된 금액은 약 2억 6700만원에 달했다. 이후에도 2014년 1264건, 2015년 445건이 처방됐으며, 올해는 8
2016-10-07 11:25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은 7일 임상시험 도중 사망자가 발생한 한미약품의 ‘올리타정’으로 인한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규제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의 개발지원 및 허가특례에 관한 법률이 또다른 한미약품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5월 1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개최해 ‘바이오헬스케어 규제혁신’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한 규제혁신의 주요내용은 ▲제품 연구개발 기간 단축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공중보건에 필요한 치료제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 ▲제품 허가 기간 단축으로 시장 출시 촉진 등이다. 문제는 한미약품의 ‘올리타정’과 같이 3상 임상시험을 완료하지 않은 치료제에 대해서도 조건부 허가를 하겠다는 규제완화 정책이다. 현행 약사법과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은 신약의 허가를 위해서는 1상부터 3상까지의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올리타정’과 같은 항암제와 희귀의약품, 자가연골(피부) 세포치료제는 2상 임상시험 결과가 있으면 3상 임상시험을 조건으로 허가할 수 있다. 이에 당시 정부는 알츠하이머, 뇌경색 등 질환에 사용하는 치료제에 대해서도 허가 후 사
2016-10-07 11:2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6'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유럽, 중국, 중동,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의약품 전시회로 세계 150여 개국 2,500여개 기업 및 관계자 3만여명이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통합 그룹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매년 CPHI에 참여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 및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글로벌 주력품목인 ‘이지에프’, ‘올로스타’, ‘루피어’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도모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CPHI 참여를 통해 한국 의약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장기적인 관계 구축 및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긍정적 인식을 확인한 것을 계기로 대웅제약의 해외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비전’을 세워 진출국가에서
2016-10-07 11:23전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J병원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사 19곳의 관계자 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지난 5월에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J병원 박모 이사장 등 30명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지난 2011년 8월부터 4년 간 의약품 선정과 처방을 대가로 전주병원 등에 10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찬조금 명목으로 병원 관계자들에게 현금과 상품권을 제공했고, 병원 이사장인 박씨의 휴가일정에 맞춰 고급호텔의 숙박비를 대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적발된 19개 제약사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2016-10-07 10:57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바자회, 사진전, 탁구대회, 합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양명수 이화여대 교목실장, 김경효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명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대목동병원 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유경하 병원장의 기념사와 김승철 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게 포상했다. 기념식 후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행사도 이어져 이날 오후에는 탁구대회와 저녁 부페식사 제공, 콘서트 및 합창대회가 이어졌다. 콘서트 및 합창대회에서는 1부 임꺽정 정흥채의 '들꽃들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와 2부 부서 대항 합창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병원장이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5일에는 ‘한마음 한사랑 이화가족 사진전 및 해피데이’ 행사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
2016-10-07 10:56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0월 6일 오후 3시 30분 의과대학 제1의학관 4강의실에서 ‘융합뇌신경연구센터 창립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난치성 뇌질환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법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해 융합뇌신경연구센터를 개소하고 기초의학연구와 임상연구를 융합해 연구 성과의 임상적 응용을 목적으로 연구에 임하고 있다.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 고려대 안암병원은 편성범 융합뇌신경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이상헌 연구부원장, 박건우 노인건강연구소장, 신경과 김병조 교수 등 관련 의료진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임상연구 세션에서는 편성범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운동뉴런질환의 임상적특성에 관여하는 뇌영상기법 (Brain imaging correlates of clinical manifestation in motor neuron disease), 신경과 김병조 교수 ▲신경교종 방사선게놈학(Radiogenomics in glioma),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 ▲정밀의학 뇌영상 연구(Conducting precision Medicine Research with Neuroimaging Applica
2016-10-07 10:56식약처가 의약품 허가사항을 변경하고도 해당 제품들의 시판을 허용하고 있어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제약사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회용 점안제(인공눈물)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과 미진한 후속조치에 대해 이 같이 지적했다. 의약품인 1회용 인공눈물은 한번만 사용하고 용량이 남았다고 해도 버려야 한다. 이는 무균제제인 인공눈물을 1회 사용하기 위해 개봉하면, 용기의 끝이 눈꺼풀 및 속눈썹에 닿을 수 있고, 이때 눈곱이나 진균 등에 의해 오염될 수 있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인공눈물 허가사항 중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했다. 식약처는 종전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사용한다”에서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로 개정했다. 문제는 1회만 사용하도록 의약품 허가사항을 변경해 놓고도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고용량 제품의 시판을 그대로 허용하는 것이다. 또한 인공눈물 제품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도록 뚜껑을 다시 덮을 수 있는 리캡(Re-cap) 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약사법 위반이다. 약사법 제
2016-10-07 10:51갈더마코리아의 ‘레스틸렌’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로미스캠페인(Promise Campaign)’을 진행한다. 1996년 스웨덴에서 개발되어 미국 FDA, 유럽 CE 등 각국의 승인을 받은 레스틸렌은 전세계에서 20년간 2800만건의 시술례를 돌파하며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 프로미스 캠페인은 레스틸렌 시술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시술 전부터 시술 후 관리까지, 시술 전반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를 제안한다. 시술 전에는 전문 의료인과 함께 진행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적절하고 안전한 시술을 찾는 과정을 갖는다. 이러한 과정은 과도한 시술을 막고, 소비자 본인의 얼굴을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레스틸렌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상담 프로그램인 ‘하모니’를 이용해 소비자에게는 피부 건강을 위한 장기적 계획을 제안하고, 의료인에게는 입증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술 후에는 레스틸렌 정품 인증서를 전달하고, 레스틸렌과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아이세럼 정품을 증정해 스킨 케어까지 꼼꼼하게 책임진다. 레스틸렌 필러만의 NASHA 히알루론산 기술을 그대로 담은 스킨케어 라인은 홈쇼핑 등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6-10-07 10:50우리가 쉽게 접할 수 1․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는 연간 7900여 건에 달하지만 이를 관리하는 인원이 턱없이 부족해 국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진 의원(새누리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3만 9000여 건의 1․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1․2등급 의료기기는 위해성이 거의 없거나 낮은 의료기기로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안경․렌즈(1등급), 전동식 혈압계(2등급) 등이 있다. 2015년도 한해에만 1․2등급 의료기기 인증이 7919건이 이뤄졌으며, 이는 2011년 대비 1.4배 증가한 수치로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등급 의료기기 사후관리는 각 지방청이 담당하고 있으나, 지방청의 감시 인력은 총 15명에 불과해 사후관리 대상업체 5700여 곳을 제대로 감시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서울․경인 지역에서의 1.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가 80%정도가 몰려 있어 1인당 630여개 업체를 관리하는 셈이다. 최근 체온계, 혈압계, 혈당측정기, 저주파자극기 등 생활밀착형 다소비 의료기기 제품이 쏟아져 나와는 상황에
2016-10-07 10:47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9월 30일부터 한국 국제 보건의료 재단 주최 ‘2016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가나) 위탁운영’ 연수사업에 착수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前 WHO 사무총장이셨던 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개발도상국 의료 발전을 위하여 의료진들의 국내 초청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국내 초청연수 6개월과 이후 현지 방문 교육 및 현업적용도 평가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총 8개월의 사업기간을 소요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양산부산대병원은 최선의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 가나 출신 의료진 6명의 임상의료연수를 7일부터 진행한다. 연수 대상자는 의사 4명(외과, 신경외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간호사 2명(수술간호)으로 구성되며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진료 및 수술 참관, 강의, 실습 및 학회 참여 등의 임상교육과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교육, 역사탐방, 유관기관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환경을 학습하며, 수원국에서 지원국으로 급속한 고도성장을 이룬 한국의 산업화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사업을 통하여 가나 의료진과의 의료연수를 2년째 이어오고 있어 아프리카 지역
2016-10-07 10:01보령제약은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한 점안제 로토의 바이럴 영상 '황금연휴'편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바이럴 영상 '황금연휴'편에서는 개그콘서트 신규코너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에서 뛰어난 미모로 주목 받고 있는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가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 채 황금연휴를 보내버린 안타까운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김승혜는 황금연휴 동안 약속도 없이 집에서 혼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디지털폐인이 되었다가 갑자기 진정한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로 등극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승혜는 연휴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디지털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를 극대화한 코믹 연기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디지털기기를 놓을 수 없어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보령제약의 점안제 브랜드 '로토'는 뉴브이로토EX ,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 로토지파이뉴, 로토씨큐브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와 최근 잦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눈이 피로하고 건조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한 점안액 브랜드이다. 보령제약 담당자는 "주말을 비롯해 연휴, 휴가 기간에도 현대인들은 디지
2016-10-07 10:00스마트폰의 사용 등 생활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목디스크 수술을 성공을 높이는 새로운 수술법이 국제학회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29일~10월 1일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6년 세계정형외과대회’에서 경기 평택의 PMC박병원 의료진(박진규, 박창규)은 목 디스크 수술시 출혈을 획기적으로 줄여 성공률을 높였다는 수술사례를 발표했다. ‘목디스크’는 목 뼈(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되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목 통증과 함께 어깨 결림, 두통 등의 주요증상이며 이유 없이 어깨가 돌덩이를 얻어 놓은 것처럼 짓눌리며 목과 어깨가 저리고 팔의 감각이 이상해지는 경우도 있다. 많은 환자가 노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젊은 층에서는 목에 충격을 가해져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인한 자세불량의 원인으로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목 디스크'는 초기에는 자세교정, 재활치료, 약물 및 주사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여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 적절한 수술법으로 알려진 ‘추간공 확장술’ 등을 시행한다. 수술법은 ‘전방접근법’과 ‘후방접근법
2016-10-07 09:21신생아용 물티슈건티슈 물따로는 오는 10일~11일 이틀 동안 제일병원이 주최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와 ‘행복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해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내원해 주신 예비 산모님께 축하 인사와 선물, 다과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임산부 축하 선물뿐만 아니라 행복 나눔 바자회, 경품 스탬프 응모, 모유 수유 특강, 모아 사랑 태교음악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특히 모아센터 1층 야외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에는 물따로 물티슈와 건티슈를비롯하여 제대혈, 영양제, 아기식품, 모유수유, 아기의류, 천연화장품, 완구 등 예쁘고 품질 좋은 아기 용품들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물따로는 임산부 축하선물과 경품 응모 이벤트에 신생아용 물따로 오리지날을 제공하고, 부스에서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신생아용 물티슈와 건티슈를 최저가로 할인 판매하며 무료 택배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연중 캠페인 ‘신생아 화학물질 멀리하기’ 체험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 산모 분만비 지원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물
2016-10-07 09:12안국약품(대표 어진)과 코아팜바이오(대표 김정태)는 요실금 및 과민성 방광증상 치료제인 ‘에이케어정(솔리페나신푸마르산염)’에 대한 판매제휴계약을 지난 6일 체결하고 12월부터 안국약품이 독점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아팜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케어정은 솔리페나신숙신산염(제품명 베시케어)의 염변경 제품으로서 베시케어정과의 임상1상 시험을 통해 동일한 약동학 프로파일을 보여 약효의 동등함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에이케어정에 사용된 푸마르산염은 숙신산염에 비하여 LD50 값(반수치사량)에서 4배 이상 안전한 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에이케어정은 베시케어정의 숙신산염과는 다른 푸마르산염을 사용해 특허를 회피하였고, 아스텔라스와 1년이 넘는 특허 싸움 끝에 물질특허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세계 최초로 승소해 특허 만료 전 발매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판매 제휴로 안국약품은 베시케어정의 특허 만료일보다 7개월 먼저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베시케어정과 함께 솔리페나신 시장을 독점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를 회피하지 못한 제네릭 제품들은 특허만료 시점인 2017년 7월 13일 이후에나 발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
2016-10-0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