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3월 1일부터 입원 환자들의 편리한 병원 생활을 돕는 ‘스마트케어 시스템’을 강북, 부평, 창원힘찬병원 분원에 전격 도입했다. 힘찬병원의 ‘스마트케어 시스템’이란 각 병상 별로 설치된 개인 전용 스마트TV를 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배려한 힘찬병원 친절 서비스의 일환이다.입원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각종 의료정보뿐만 아니라 병원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한다. ‘스마트케어 시스템’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환자들이 본인의 검사정보, 검사결과, 수술 진행상황, 투약정보, 식사정보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한 눈에 안내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을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목 밴드를 이용한 간단한 사용법으로 고령 환자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소식, 식단안내 등 입원 생활 중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공중파, 케이블 채널 등 실시간 방송 시청은 물론 영화감상, 인터넷검색 등도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케어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측면도 강화한다. 주치의 입장에서도 ‘스마트케어 시스템’
2016-03-02 10:04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2015년 경기도의사회 활동사항 정리, 2016년 경기도의사회의 중점 추진사항, 위원회 중점계획 논의, 총선대비 팀 구성 등 경기도의사회가 한 해동안 추진해야 할 회무를 위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지난 27일~28일 이틀에 걸쳐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사회 보건의료정책 토론 워크샵에는 현병기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의사회 임원 및 시군회장 21명이 참석했다.워크샵은 경기도의사회 2015년 활동사항 정리, 2016년 중점추진사항, 총선대비 팀 구성안, 2월 임시이사회 등 으로 나눠 김지훈 총무이사와 홍현정 기획이사, 홍두선 대외협력부회장이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청취한 후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질의응답하고 자유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홍현정 기획이사는 시도의사회의 모범이 되고 표준이 되는 회무활동, 회원들의 권익보호 1순위, 권익단체와 공익단체라는 두 바퀴의 조화,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받는 의사단체’를 제33대 출범당시 경기도의사회의 목표로 정했었는데 1년이 경과한 지금 출범당시의 각오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발표했다.또한 모든 회무는 회원들의 의료현안에 관한 관심도를 높이는…
2016-03-02 09:5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마약류 제조업체, 수출입업체, 원료사용업체 등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대상 정책설명회'를 오는 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 취급 내역 상시 보고 의무화, 마약류 해외반품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마약류 관련 제도 및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6년 마약류·원료물질 정책방향 안내 ▲마약류·원료물질 취급자 준수사항 설명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운영계획 안내 ▲원료물질 유통관리 전산보고 시스템 안내 ▲질의응답 등이다.특히, 올해 11월 전면 의무화되는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 취급 내역을 보고하는 절차 등을 안내하고, 향정신성의약품 취급 내역 보고 관련 시범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마약류 관련 제도 및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3-02 09:52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단독요법 임상 결과 위약 대비 우수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 및 체중감소, 혈압 감소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최소 12주동안 당뇨병 치료를 받지 않은 제 2형 당뇨병 환자 899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해 24주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에 따르면, 일차 평가변수인 24주 후 베이스라인 대비 당화혈색소 변화에서 자디앙정 10mg과 25mg 투여군은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를 각각 0.74%와 0.85%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타글립틴 100mg 투여군의 경우 위약 대비 0.73%의 당화혈색소 감소효과를 보였다. 한편, 당화혈색소가 10%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자디앙정 25mg 단독요법 오픈라벨 연구를 추가 진행한 결과, 자디앙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평균 3.7%의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자디앙은 이차 평가변수인 체중과 수축기 혈압 감소에 있어서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자디앙정 10mg과 25mg 투여군에서 위약 대비 각각 1.93kg과 2.15kg의 유의한 체중 감소가 나타난 한편 시타글립틴 100mg 투여군에서는 위약 대비 0.
2016-03-02 09:39미래제약은 3월부터 라디오광고를 통해 재미있고 중독성이 강한 라디오CM송 광고방송을 시행한다.광고제품은 `감기약, 바로콜S캡슐`로 환절기에 맞춰 그동안 마케팅을 준비해온 제품이다.이번 시행하는 라디오광고는 미래제약 CEO(김한석 대표)가 출연하여 CF,CM광고를 제작하였으며 라디오CM송 광고를 우선진행하게 됐다.광고는 CEO를 포함한 5인이 출연하여 “나야~ 나 바로콜콜, 감기엔~ 바로콜콜”으로 시작하여 제품명 바로콜을 상기시키도록 했다. 감기로 고생하는 각각 다른 증상의 환자들의 모습을 코믹하게 풀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그동안 미래제약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핸드폰에 비즈링(컬러링)으로 CM송을 사용하여왔는데 한번 들어본 사람들한테 재미있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광고는 3월1일부터 SBS-파워FM을 통해 하루에 6회 정도 시행하고 있다.
2016-03-02 09:38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는 2일 박철수씨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철수 사장은 중앙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식품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식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마케팅 전문가로 최근까지 광동제약 건강사업본부장 및 광동생활건강 대표이사를 지냈다.비트로시스는 2002년에 설립된 생명공학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식물체세포 복제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산삼 배양근을 개발한 회사이다. 산삼 배양근 관련 식물복제 원천기술을 다수 보유한 비트로시스는 식물복제 사업 외에 천연물 신소재 사업, 의약품 원료 및 건강식품 사업, 생물 반응기 장치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생명공학 기업 중 하나이다.
2016-03-02 09:35파나진이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제품의 기술력과 적법성을 인정받고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최근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형 판별용 PNA 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취소 소송 4건에서 연달아 승소가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진단 관련 소송은 총 11건 진행됐고, 최근 대법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이 제기한 4건의 상고를 기각해 환수 조치가 부당함을 인정했다”며 “남아있는 7건의 소송도 승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파나진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형 판별용 PNA 칩'은 진단분야에 특별히 강점을 지닌 인공유전자 PNA(Peptide Nucleic Acid)를 탐침 소재로 사용한 DNA마이크로어레이 분자진단 제품으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제품은 지난 2009년 12월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를 취득한 후, 2010년 3월 유럽인증인 CE mark와 국제규격인 ISO13485, ISO9001을 차례로 획득해 국내 및 해외에서 제품의 신뢰도를 검증 받았다. 제품 출시 2년 만에 약 7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시장을 석권했으나, 요양급여 대상 여부
2016-03-02 09:32재채기, 가려움, 코막힘...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만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들의 걱정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알레르기 비염이 기승하는 환절기의 시작에 맞춰 알레르기 비염치료제인 클라리틴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효과가 빠르고 졸음부담이 적은 알레르기 비염치료제 클라리틴의 이번 신규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면서도 졸음 부담은 적은 클라리틴의 장점을 강조했다.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클라리틴은 세계판매 1위 브랜드(일반의약품부문, 56개국대상, 2013년 기준)로서 계절성 알레르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 평균 27.1분만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가 지속된다. 제품은 약으로 유발될 수 있는 졸음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특히 나른해지는 봄철에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을 줄여서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실제로 클라리틴은 비행을 앞둔 미국 항공기 조종사가 복용 가능한 알레르기/감기 의약품 중 하나이다.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는…
2016-03-02 09:28독감(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유행기준의 4배를 기록하는 등 독감 유행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특히 초·중·고교생 연령대 독감환자가 유독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개학을 앞두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이번 독감이 4월까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개학 후에도 독감 유행세가 꺾이지 않을 듯해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아직까지 독감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특히 독감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은 서둘러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범위가 넓은 4가 독감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4가 독감백신은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유일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의심환자수가 46.1명으로 나타나 2015-2016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11.3명보다 무려 4배 높은 발병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이후로도 꾸준히 독감의심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초·중·고교생에 해당하는 7~18세 독감의심환자수가 90.1명으로 전 연령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을 앞 둔 이번 달 독감
2016-03-02 09:19지난 1년간 의사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경기도이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인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서울시의 의사 증가율은 전국 최하위권이며, 경북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배포한 2014년과 2015년 건강보험 주요통계 자료를 재구성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의사 수는 2014년 9만 2927명보다 2149(2.31%)명 늘어난 9만 5076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기준 서울은 가장 많은 2만 7726명의 의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1만 8105명), 부산(7538명), 대구(5335명), 경남(4914명)이 뒤를 이었다.세종은 159명으로 17개 광역지자체 중 의사 수가 가장 적었으며, 제주 1021명, 울산 1633명 순으로 의사 수가 적었다.의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로 562명이 늘었다. 뒤를 이어 서울이 261명, 부산이 197명, 인천이 184명, 대구가 140명 각각 증가했다. 반면 경북은 조사지역 중 유일하게 31명(△0.90%) 의사 수가 감소했다.증가율로 살펴보면 세종이 28.23%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제주 6.24%, 울산 5.90%, 인천
2016-03-02 06:00국내 치매치료제 시장 규모가 2012년 1219억원에서 2015년 1737억원으로 연평균 1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KDB대우증권 김현태 연구원은 '치매고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 및 운동장애 증상 치료 시장은 2014년 129억 달러에서 2020년 212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8.6% 증가하는 것이다. 성장은 연구개발 투자, 유병률 증가 등에 기인한다. 다만 임상3상 개발 실패, 엄격한 규제, 시간 소비적 약물 허가 과정 등이 시장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대표적인 치매 질환인 알츠하이머의 경우,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13년 49억 달러에서 2023년 133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질환 변환 치료제 및 새로운 증상 완화제들이 출시되면서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 BACE1 저해제 허가 및 출시는 본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12년 1219억원에서 2015년 1737억원으로 증가했다. 연평균 12.5% 성장한 것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처방되는 치료제는 인지기능개선제들로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ACEI)와 NM
2016-03-02 05:50국내에서 세계 최초 허가를 받은 신약에 대해 국내 R&D 투자확대, 일자리창출, 국민보건향상 등 보건의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약가 산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1월18일 개최된 2016년 업무계획 보고의 후속조치로 이같이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임상적 유용성이 개선된 국내 개발 신약인 혁신신약은 금년 2월부터 운영 중인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 협의체’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6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혁신신약은 효과 개선(약효 증가, 치료대상 확대 등), 안전성 개선(부작용 감소), 환자 편의성 증가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한다.이에 앞서 1차로 임상적 유용성이 기존 약제와 비슷한 국내 개발신약은 약가를 대체약제의 최고가까지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3월 2일부터 시행한다. 일반적인 신약은 임상적 유용성이 기존 약제와 비슷할 경우 대체약제(허가와 급여기준에서 사용범위가 동등한 약제)의 가중평균가 수준에서 가격을 산정한다.이와 같은 내용은 전문가 자문, 제약업계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최근 결정됐다.제약산
2016-03-01 12:00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하킴 자바라 박사)는 RNAi 스크리닝 기술을 새로운 연구에 응용하고자하는 연구진들을 위해 ‘HCA(High Content Assay)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무료이다. HCA 교육 프로그램은 RNAi 기술을 활용한 세포 기반 어세이 개발 및 대규모 스크리닝 데이터 분석에 초첨을 두고 있으며, 또한 글로벌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 되었다. 최대 20명의 연구진이 참가하게 될 이번 교육에는 국내 연구진들과 파스퇴르연구소 국제네트워크 연구진들이 반반으로 구성되어 선발될 예정이다. 2015년 참석자 현황을 보면, 프랑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연구진들이 참가했다. 하킴 자바라 소장은 “우리는 지난 HCA 교육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교육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으로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이상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교육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동료들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연구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
2016-02-29 14:19바이엘 컨슈머헬스가 멀티비타민인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지성을 발탁했다. 지성은 “충전이 필요한 그 순간, 베로카”라는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업무와 프레젠테이션, 체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통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활력 넘치며 스마트한 일상을 시작할 때, 발포비타민으로서 상쾌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베로카의 새로운 모델로 활약한 지성의 광고영상은 5월 중순부터 공개 될 예정.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배우로서, 남편으로서 항상 적극적이고 활발한 지성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바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베로카의 장점이 광고를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베로카는 엽산을 비롯한 비타민B군을 중심으로 비타민C, 필수 미네랄 등 12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이다. 성인 기준 1일 1정 복용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대비 13배의 비타민B1, 12배의 비타민B2, 7배의 비타민B6 등을 포함한 8가지 비타민B군과 비타민C, 그리고 3가지 미네랄을 보급할 수 있다. 발포정이라는 제형의 특성 상 액상으
2016-02-29 14:17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한국먼디파마의 대표 의료용마약성진통제인 타진서방정이 도파민 작용제 투여 후 증상 조절이 되지 않는 중증 및 고도 중증의 특발성 하지 불안 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서의 허가를 추가하였다고 밝혔다.하지불안증후군(RLS)은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견딜 수 없는 충동이 나타남과 함께 다리에 매우 불편하고 불쾌한 감각증상이 동반되는 감각운동 신경 질환으로, 환자들이 대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호소하거나, 종종 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다는 표현을 하는 증상에 해당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대부분 다리에, 기타 팔에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낮과 밤 모두 영향을 미치므로 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증 등을 동반하게 된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한국먼디파마의 타진서방정은 중증 및 고도 중증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특히 1차 치료제인 도파민 작용제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 치료에 있어 위약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지불안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 허가를 득하였으며, 현재 하지불안증후군의 2차 치료제로 승인 받은 유일한 치료제이다.12주간 이중맹검으로 진행된 위…
2016-02-29 14:1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도 측정과 함께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병행실시하고 있다.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268개 기관으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북대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12곳이 평가대상에 새로 포함됐다.전북대병원은 처음으로 실시한 시책평가에서 공공의료기관 중 우수 단계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새로 편입된 공공의료기관 12곳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강원대병원과 국립암센터·서울대병원 세 곳이며, 2등급은 전북대병원 한 곳으로 나왔다. 전북대병원에서는 앞으로도 부패방지를 위해 의사직을 포함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반부패 시책을 더욱 내실화하고 병원 특성에 맞는 시책 등을 꾸준히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016-02-29 13:26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사진)은 2015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4명 등 20명에게 총 1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출범 이래 22년 간 장학 활동을 해오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439명에게 총 20억 3천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송파재단은 올해도 같은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하여 설립된 장학재단이다.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약 191억원)와 현금 13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16-02-29 12:22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임직원 및 글로벌 인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쏘시오그룹 제4기 글로벌 인턴십’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글로벌 인턴십은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임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2014년 처음 실시했다.수료식 행사에서 인턴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고 인턴 활동 기간 동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소감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글로벌 인턴십은 국내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학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 총 9주간 진행되었다. 인턴들은 ‘해외사업부 소개 및 마케팅 전략’, ‘동아의 문화’에 대한 사내 강사의 강의 및 동아쏘시오그룹 R&D 센터 등을 방문해 제약 산업에 대해 배우고, 해당 부서에 배치되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와 한국 기업 문화를 경험했다.인턴십에 참여한 중국 출신의 숑 완제이(이화여대 국제대학원)는 “제약 산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팀원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다”며 “동아의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2016-02-29 12:18바이엘은 자사의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가 2009년 국내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이루어 낸 성과를 기념하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여러 적응증에 걸친 넓은 범위의 환자군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능이 재확인되고 있다. 기념 행사에 참여한 자렐토 팀 직원들은 현재 국내 NOAC 시장을 이끄는 자렐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2016-02-29 11:51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말레이시아 투자청(MIDA)과 협력하여 오는 3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말레이시아 투자 및 비즈니스 환경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에게 말레이시아의 의료기기 및 의료기반 산업에 대한 최신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다토 로하나 빈티 람리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가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하며, 아마드 샤리프 함바리 말레이시아 투자청장이 말레이시아 투자 환경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정부 및 기업 대표단 10여명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산업 투자 환경 △관련 정책, 규제와 시장 기회 △투자 인센티브 및 진출 전략 △한국 기업의 말레이시아 진출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1:1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다. 말레이시아 대표단은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보다 생생한 정보를 얻기 위해 2일과 4일 오송 의료기기 산업단지,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 관련 기업들에 산업시찰을 진행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말레이시아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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