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임평가센터(센터장 오병희)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4월부터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 달 27일에 개최된 제2차 병원신임실행위원회에서는 ▲2015년도 병원신임평가 전 서류평가 병원(6개소 샘플 선정)에 대한 Pilot Survey(4월) ▲전공의 대상 설문조사(7∼8월) ▲수시 실태조사 ▲병협 홈페이지를 활용한 전공의 청원 창구 마련 ▲현장 의견수렴(수련병원 대상 설문조사, 지도전문의·수련부장 간담회) 등의 내용을 담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이행 여부 모니터링’ 방안을 확정했다.우선, 모니터링 방안 중 첫 단계인 ‘Pilot Survey’를 통해 2015년도 병원신임평가 전 서류평가 병원 중 병원 규모별(A군, B·C군, D군 수련병원)로 각 2개소씩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무작위로 선정한 후, 예방의학과를 제외한 전 수련과목에 걸쳐 ‘수련환경 개선 8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4월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이 과정에서 인턴을 비롯해 수련시간에 영향이 많은 9개과(내과계; 내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 외과계; 외과·이비인후과·신경외과·정형외과, 지원계; 마취
2015-04-02 10:05척추관절 비수술을 특화 한 안산예스병원(대표원장 정재훈, 이덕구)이 오는 3일 안산 고잔동 안산시청 앞 함창타워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지하 1층 지상 2층에서 5층까지 총 89병상으로구성된 안산예스병원은 6 명의 의료진이 척추·관절 비수술치료를 중심으로 특화된 수술 및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개원하는 안산예스병원은 우리들병원과 힘찬병원 출신 대표 원장과 의료진을 주축으로 척추·관절질환의 주사치료 및 신경성형술 등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해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보다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통증클리닉센터를 운영해 기존 척추관절 병원과의 차별화를 더했다. 더불어 초음파기기,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예약부터시술까지 하루에 이루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안산예스병원 정재훈 원장은 “이번 안산예스병원 개원은 기존 척추병원들과는 조금이라도 나은 그리고 개선 된 서비스를 통해 수술 보다 비수술을 통한 의료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산예스병원의 이덕구 원장도 “기
2015-04-02 10:05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 윤병수 교수 연구팀은 원광대 병원특성화사업단·근골계질환센터와 공동으로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세포 형성에 필요한 2개의 유전자인 ‘프로그래뉼린(Progranulin/PGRN)’과 ‘파이로(PIRO)’라는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1일 밝혔다. 윤병수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골다공증 원인 유전자 발굴 연구가 미국 생화학·분자생물학회 ASBMB(American Society for Biochemistry and Molecular Biology)에서 발간되는 'ASBMB 투데이' 3월호에 '리서치 하이라이트'(Research Highlight)로 선정됐다.보통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골다공증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s)가 갑자기 급증하거나, 이런 파골세포 5~20개가 한데 뭉쳐져 '다핵성파골세포(multinicleated osteoclasts)'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다핵성파골세포가 만들어지면 뼈를 녹이거나 흡수해 골밀도를 낮추는 속도가 빨라진다.윤 교수 연구팀은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다핵성파골세포 형성에 필수적인 2개의 유전자 ‘프로그래뉼린’과 ‘파이로’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조절하여 다핵성파골세포를 죽이거나 아예 세포융
2015-04-02 06:00올해 1분기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 46건이 승인됐으며 종근당이 4건으로 가장 많았다.메디포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생동시험 승인을 받은 46건 중 종근당이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셀트리온제약 및 한독, 구주제약, 대원제약, 명인제약, SK케미칼, 위더스제약 각각 2건 등이다. 성분별로는 레보도파/엔타카폰/카비도파 및 암로디핀베실산염 각 3건, 페북소스타트 및 두타스테레드, 로수바스타틴칼슘, 리바룩사반 각 2건 등이다.3월15일부터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인해 특허만료가 예상되는 약물들이 대거 지난해 제네릭을 개발해 특정 성분에 집중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다.분석기관은 바이오코아 9건, 바이오센텍이 8건, 서울의약연구소 7건, 바이오인프라 및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 5건 등이다.의료기관은 양지병원이 24건으로 절반 가량을 담당했으며 베스티안부천병원 17건 등으로 2개 병원이 대부분을 수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5-04-02 06:00경북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연구개발(R&D) 병원 수요형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경북대학교병원 본관 앞에서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과제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이어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중앙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이번 R&D사업의 연구과제인 ‘심뇌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의 6개 세부 연구과제에 대해 소개했다.연구과제는 ‘심뇌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원장인 김용림교수의 총괄책임 하에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 (총괄 연구책임), 임상약리학 윤영란 교수, 생리학 한형수 교수, 안과 김홍균 교수,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김성헌 박사, 카이스트(KAIST) 오왕열 교수, 포항공대 김준원 교수 등이 연구의 중심에 선다. 심뇌혈관질환은 높은 유병률과 사망률뿐 아니라 치명적인 장해 발생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해 개인과 가족, 사회와 국가가 지탱해야 할 가장 큰 의료·경제적인 무게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될 연구 과제이다.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과제의
2015-04-02 05:56“의료개혁에 역행하는 변영우 의장의 대의원 간선제 옹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의협 대의원회를 주재하는 의장으로서 정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이유로 ‘대의원 간선제 선출’을 유도한 변영우 의장에 대한 의료계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1일 성명을 통해 변영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에 대해 “사실상 대의원을 간선제로 선출할 것으로 유도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실제로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은 지난 3월 30일 의협, 각 시도의사회 의장 및 회장, 대한의학회장 등에게 4월 1일까지 보고된 대의원 선출 결과만 인정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또한 3월 25일에는 대의원회 사무국 명의로 각 시도의사회에 공문을 보내 대의원 직선제 정관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4월 정기총회에서 재상정해야 하므로, 시도의사회의 회칙대로 자율적으로 중앙대의원을 선출 후 보고하도록 통보하기도 했다.전의총은 “이 같은 변 의장의 행보는 대의원 직선제라는 회원들의 개혁 의지를 방해하고 기존의 간선제 선출 방식을 옹호하려는 수구 기득권 세력의 전형적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고 정의했다.특히 “의료법 29조 3항에서 의협 정관 변경은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규
2015-04-02 05:49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동남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조용범 병원장, 박숙령 간호부장 등 임원진·의료진 6명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사립병원인 ‘사리 아시 병원’과 ‘옴니 인터내셔널 병원’ ‘실로암 병원’ 등을 방문했다. 사리 아시 병원과는 MOU를 체결하고, 양 병원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현지 환자송출업체와 협약도 체결했다.인도네시아 최초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병원인 실로암 병원 등을 대상으로 병원 홍보에도 힘썼다. 옴니 인터내셔널 병원 등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첨단의료시설을 소개받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동남아 네트워크를 확산시키기 위해 그동안 공을 들여왔다. 베트남과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의료인과 언론인을 꾸준히 초청해왔다. 사리 아시 병원장 등도 지난해 5월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해 의료설비와 치유환경을 둘러봤다. 당시 부디 세티아완 병원장은 “숲속의 리조트 같은 치유환경과 JCI 재인증, 뛰어난 암치료실적, 첨단의료장비 등이 모두 인상적”이라며 놀라워했다. 조용범 원장은 “인도네시아는 한류 바람
2015-04-02 05:43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약이 안전하다는 한의사협회의 주장을 2006년 한림대학교 연구 등을 근거로 반박했다.1일 의협 한방특위는 “2006년 식약처에서 김동준 교수의 지휘로 행한 연구에서 ‘한방사가 지은 한약’이 ‘독성 간손상의 가장 큰 이유’라고 명백히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한림대학교 김동준 교수는 ‘독성 간손상의 진단 및 보고체계 구축을 위한 다기관 공동연구’라는 보고서에서 독성 간손상으로 추정되는 원인 물질로는 ▲한약(한의사 판매)이 82례, ▲상용의약품(의사판매)이 66례, ▲건강식품·기타가공식품이 47례, ▲민간요법이 29례, ▲2가지 이상 복합 요인이 26례, ▲생약이 24례, ▲의약품(약사판매)이 22례, ▲한약(한약사 판매)이 10례, ▲기타 8례였다고 공동연구에서 밝혔다.이는 2005년 5월부터 2006년 9월까지 17개월 동안 전국 17개 대학병원에서 314례의 독성간손상 증례를 수집한 결과이다.한방특위는 “특기할 점은 상기 2006년 식약처 연구는 한방대학 교수들도 참여한 연구였다.”며 “당시 사회적 파장을 고려한 것인지는 몰라도 식약처에서는 논문 전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지적했다.한방특위는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국가건강
2015-04-02 05:40근화제약은 이승윤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전임 지그프리드 크슐리서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이승윤 신임 대표는 한국얀센 수석 마케팅 매니저와 BMS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5-04-01 17:46젬백스는 삼성제약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주요 계약 내용은 리아백스주의 국내 품목허가 라이센싱과 제조 및 공급 판매권한 라이센싱이다.라이센스 대가는 50억원이며, 삼성제약 발행 전환사채권으로 수령하게 된다.매출총액에 따라 로얄티를 지급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라이세늣 계약에서 정하기로 했다.
2015-04-01 17:46대한의사협회는 금년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비를 소아 NIP 접종비용에 준하는 비용으로 재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1일 의협은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입장’을 통해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산정이 명백히 잘못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이와 함께 합리적인 비용 산정을 위해 빠른 시일 내로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 관련 예방접종 시행비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또한 노인 인플루엔자 민간위탁사업이 65세 이상 노인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총 대상자의 80% 수준만을 대상으로 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접종거부와 관련된 민원 발생 및 법령 위반 여부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시급히 마련해 줄 것도 요구했다.이번에 결정된 예방접종 시행비는 산정방식이 명백히 잘못되었기에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도 밝혔다.노인 접종의 경우 만성질환 등으로 인한 정밀한 진찰, 평가, 접종 후 관리가 필요하고 영유아보다 위험도도 높기에 이를 반영하여 접종비용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의협은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비는 기존에 의료기관에서 호혜적으로 제공하였던 독감예방접종의 관행적 수가 및 재진진찰료를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
2015-04-01 17:34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정부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전남대병원이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한 2015년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전남대병원은 광주를 비롯한 전국 8곳에 지급되는 국비(총 10억원) 일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대병원의 의료수준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또한 수도권에 비해 의료관광객 발길이 드문 광주・전남지역에 해외의료관광시장의 문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전남대병원은 현재 외국인환자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진료지원을 위한 국제메디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윤택림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성장한 전남대병원이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이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환자중심병원이자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04-01 16:29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는 계열사 콜마파마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4년 3월 25일 이호경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을 콜마파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13년 11월 한국콜마 제약부문 부사장으로 입사한 이호경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으며 KEMBA을 졸업했다. 대웅제약 전무, 대웅제약 관계사 엠디웰 대표이사, 대웅제약 관계사 힐리언스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제약업계에서 30여 년 넘게 몸담아 왔다. 콜마파마는 충북 제천시에 최신시설의 cGMP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CMO(생산대행) 전문회사다. 비만치료제와 신장투석제를 포함해 어린이·여성·노인 질환의 타깃형 제품 개발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천연물·한약제제·OTC 의약품 등을 제약사에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2015-04-01 16:26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경인여자고등학교(교장 김병철, 이하 경인여고)가 간호인력 수요에 따른 전문인 양성과 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하여 최근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경인여고는 오는 6월 30일 보건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예정으로, 승인이 완료되면 학교 명칭도 바뀔 예정이다. 경인여고는 학교 교육과정 중 간호조무사 과정을 신설해,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의료원과 실습 및 심화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조승연 원장은 “경인여고와의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교육에 있어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01 16:26대한평의사회도 PA합법화를 주장한 신응진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의 즉각적 사퇴를 요구했다.1일 평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PA합법화 주장은 비의사에게 의사의 업무를 시키자는 황당한 주장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국가면허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현행 의료법상 엄연히 불법인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추무진 회장에게는 대회원 사과를 촉구했다.신응진 학술이사는 지난 3월30일 서울대에서 개최된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에서 ‘PA합법화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이고 외과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해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현재 서울 유명병원들에서 의사 자격증도 없는 PA가 저수가, 인력부족을 이유로 초음파 등의 진단행위와 의사의 치료 업무를 대신하는 불법 의료행위를 자행하는 것은 근절되어야 할 불법의료행위라고 평의사회는 주장했다. 평의사회는 “3차병원의 유명의사에게 수술을 받는다고 믿고 있는 국민입장에서 상상조차 못한 경악스러운 행위이고 의료사고의 위험도 매우 높다.”며 “이것을 합법화하자는 주장은 국민의 건강을 도외시하고 의사의 기본 윤리조차 저버린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평의사회는 외과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길은 불법 PA제도 합법화가 아니라 왜곡된 전공의 수련착취와 OEC
2015-04-01 16:26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오는 6일부터 6일간 병원 1동 앞에서 소년소녀가장 희망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후원한다.‘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광주·전남연합(대표 오덕균)’이 주최하는 이번 바자회는 어렵게 생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전남대병원은 이러한 사랑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후원하게 됐다.이번 바자회에서는 각종 의류와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 지급된다.‘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연합회’는 지난 1996년 설립돼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NGO단체이며, 광주·전남연합회는 지난 2005년 발족했다.
2015-04-01 16:26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이달 10일 빛고을전남대병원 대강당에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KTX 호남선 개통에 따른 지역의료계 변화 대비와 의료기관 해외진출에 현황 등 병원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다.특히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인재성장 노하우’ 라는 주제로 ‘3P 자기경영연구소’의 특강도 갖게 된다.또한 이날의 행사는 주요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오페라와 함께하는 힐링 음악회’로 마무리 될 계획이다.이번 워크숍에는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빛고을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의 팀장급 이상 보직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04-01 16:26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지난달 3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의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Be with you for 20 year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비뇨기과 의료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의대 최한용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주명수 회장과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신명식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어 비뇨기과 어홍선 원장이 지난 20년간 프로스카와 비뇨기과가 함께 발전해 온 과정을 발표했으며, 을지의대 유탁근 교수가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발표해 양성전립샘비대증 치료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프로스카가 양성전립샘비대증 환자에게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표현한 샌드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한국MSD 현동욱 사장은 “한국MSD는 프로스카와 함께 시작했다. 프로스카의 20주년은 한국MSD에게 더욱 의미가 크다”며 “현재의 프로스카를 있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한국MSD는 양성전립샘비대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고, 비뇨기과학회의 발전에 기여할
2015-04-01 16:11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34개 지사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필러 ‘레스틸렌’의 글로벌 캠페인 홍보대사로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갈더마는 미용 시술 캠페인 최초로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실생활에서 레스틸렌 필러와 스킨부스터의 자연스러운 효과를 입증하고, 이를 통해 미용 시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샤론 스톤을 통해 사진만으로 실제 이미지를 판단할 수 없으며, 레스틸렌 필러와 스킨부스터로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러워 보이는 결과를 증명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테스트 결과는 오는 5월 28일 베를린에서 공개된다.레스틸렌은 지난 해 2000만 시술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필러 대표 브랜드로서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수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레스틸렌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 NASHA™를 통해 체내의 히알루론산 성분과 99%이상 동일하게 제조, 인체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적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레스틸렌 필러는 피부의 구조를 지지하고…
2015-04-01 15:09새내기 의료인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국시를 치루며 무엇을 느꼈을까?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14년도 하반기 및 ‘15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 심사결과를 3월 31일(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난 2014년 12월 18일(목)부터 2015년 3월 6일(금)까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내부심사를 거쳐 15편의 수상작(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9편)을 선정하였다.최우수상의 영예는 강미애씨(제14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자)의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이름”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민정(임상병리사), 강상구(의사), 김경은(물리치료사), 임승훈(한약사), 한국인(간호사)씨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강민아(의사) △김선희(보건교육사 3급 및 영양사) △김슬기(물리치료사) △김진아(위생사) △김현조(위생사) △박보람 (영양사) △유광선(위생사) △이수창(작업치료사) △추영은(치과위생사)씨가 이름을 올렸다.국시원은 매년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며, 국가시험 준비과정 등을 담은 체험수기집을 제작하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예비응시자에게 제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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