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1일 오전 11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시민건강열차 시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양기관은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8주간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한 시민건강열차 운행과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치매예방 및 절주 등에 대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 시민건강열차는 7호선 전동차 1대(8량 전체) 내부를 량(칸)별로 올바른 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치매예방, 절주, 임산부 건강지키기 등의 주제로 하여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테마열차로 조성해 운행한다. 테마열차는 1량(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2~5량(치매), 6~8량(절주), 1~8량 공통(임산부 건강 및 임산부 배려석) 홍보로 운영된다.홍보관은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 접근성이 좋은 7호선 중계역과 숭실대입구역에 각 4주 동안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하여 건강 상담을 비롯한 포스터, 사진 등을 전시하고 팜
2015-09-21 18:00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1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에서 대구 택시운송업계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 ‘칠곡경북대병원-대구택시조합’ 찾아가는 공공의료 MOU를 체결한 이후 이루어 진 첫 교육이었다. 택시운전기사가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제세동기 사용법 ▲ 암예방 및 국가암검진의 중요성 등이 있었다.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 및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안전사고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대구 택시 운송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5-09-21 17:50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활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진 10명을 포함해 19명의 봉사단이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다양한 사회복지상담을 통해 의료지원을 설명했다.진료를 받은 한 환자는 “평소에는 진료비가 부담되고 병원까지 가기에는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 직접 진료를 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사회공헌활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사랑과 봉사’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09-21 17:41
호남지역에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산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21일 호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고 있지만 운영상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중증질환 산모와 신생아 등을 지역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전북대병원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 등으로 신생아 생존율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실제 전북대병원에서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이 활성화되면서 본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타 병원으로 산모를 후송 조치하는 건수가 급격히 줄었다. 연도별 분만 건수와 신생아 입원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타병원 후송 산모수가 2013년에는 월평균 7.5명이었지만 2014년에는 1.5명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연도별 분만건수는 2013년 500건에서
2015-09-21 17:3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1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중국 의료특구(Medical City)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보건복지부와 중국 허난(河南)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이하 위계위) 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20년 보건의료시장 규모가 1조달러(약 1,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특구 조성과 같은 의료 개방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순방 계기에 지난 9월2일 리커창 총리와 면담을 통해 “중국 지방정부에서 조성 중인 의료특구와 관련,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관이 의료특구에 진출하여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대통령 방중에 이어 개최된 「중국 Medical City 사업설명회」는 중국 의료특구 4곳과 국내 총 169개 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업설명회는 △복지부-중국 허난성 위계위 간 양해각서 체결(복지부 배병준 보건산업정책
2015-09-21 17:22새누리당이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증인 채택을 거부한 것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강력히 규탄했다.메르스 국정조사 증인 채택이 지난 20일 불발되어 21일(월) 오전 10시 진행된 국감에서는 이를 두고 여야 의원들이 날선 공방을 벌이다 결국 국감이 시작도 못하고 파행됐다.새민련 위원들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새누리당은 청와대 증인은 운영위에 출석하면 됐지 상임위에 출석할 수 없다는 이유로 끝내 청와대 증인을 거부했다”면서 “애당초 거부할 것이면 새누리당은 왜 별도의 메르스 국조에 합의했는가?”라고 반문했다.새민련은 청와대 관계자가 이번 메르스 국감의 핵심증인으로 참서하지 않으면 이번 국감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입장.이들은 “지난 메르스 특위에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상당 부분 사실이 밝혀졌지만 결정적으로 청와대 역할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새민련 보건복지위원 일동은 “메르스 사태가 대란으로 번진 것은 정부의 정보 비공개와 비밀주의에서 시작됐지만 정부의 안이한 대응과 오판으로 확산차단에 실패한 것과 함께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가 없었다는 데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사태의 재발을 막으려면, 그 때 청와
2015-09-21 17:02
병원 종사자들이 생각하는 ‘병원 혁신을 가로막는 4가지 걸림돌’은 무엇일까?서남의대 명지병원이 주최한 ‘HiPex 2015’에 참가한 300여 명은 특유의 조직문화, 경영진의 자세, 의사의 참여부족, 비합리적인 의료정책 등 4가지를 대표적인 혁신의 걸림돌로 꼽았다.이 행사에서 사흘째 오전에 진행된 토론에서 패널과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설문과 현장 발의 등을 통해 ‘병원 혁신의 걸림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중 자유토론과 투표 등을 통해 최종 4가지로 의견을 모았다.그 결과 ▲안전과 전문성이 중시되는 병원 특유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 ▲최고 경영진의 리더십 부족과 혁신의 방향성 부재 ▲직원들의 동기 부족, 특히 의사들의 참여 부족 ▲규제 중심의 의료정책과 저수가 기반의 의료 환경 등이 가장 큰 걸림돌로 선정됐다.‘HiPex 2015’(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국내 유일의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 컨퍼런스로 지난 9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진행됐다.지난해 보다 일정이 하루 더
2015-09-21 16:40의료인에 대한 보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신종 감염병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로 강조됐다.서울시의사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메르스 종식을 위해 애쓴 수많은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보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들이 지난 여름 메르스에 맞서 싸우는 전사를 자처하며 감염의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했다.하지만 피해보상이 적극 이뤄지지 않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4일까지 병원들은 손실보상 조사표에 맞게 작성해 제출했지만 언제 손실 보상액이 결정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이다.국립중앙의료원은 진료 수익손실과 진료 외 수익손실분이 238억 정도의 규모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의사회는 정부가 조속히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실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2015-09-21 16:33
류마티스 전문가들이 통풍 및 류마티스관절염의 올바른 질환관리법을 국민들에게 알린다.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고은미,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10월 6일부터 한 달여간 전국 19개 대학·종합 병원에서 ‘제 6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에서 진행되며, 류마티스관절염 뿐만 아니라 통풍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건강강좌에서는 그 동안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통풍 질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류마티스관절염과 함께 증상, 치료법,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 다양한 정보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건강강좌에는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 환자 가족 등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바람만 불어도 아픈 ‘통풍’과 아침마다 쑤시는 ‘류마티스관절염’은 대표적인 만성 류마티스질환으로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극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의 변형과 파괴를 일으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치는 무서운 질환이다. 따라서 발병 시 초기에 진단 및 올바른 관리를 통해 질병의 악화를 막아야 한다. 올해로…
2015-09-21 16:24
한국지멘스가 몽골에 자사 제품 수출을 통한 ‘의료 한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최근 한국과 의료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몽골에서 지난 17일 KOTRA 및 일성건설, 케어캠프, 클래스원, 게르베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의료솔루션을 소개하는 케이컨소시엄 설명회(K-Consortium Congres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18일 양일간 몽골영상의학회와 KOTRA가 협력하여 몽골 정부, 의료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건설,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병원설비 및 조영제에 이르기까지 병원에 필요한 ‘통합 의료 패키지'를 소개하는 자리로서 국내 의료전문업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기업별로 몽골 고객들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됐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몽골영상의학회와 함께 개최해 200명이 넘는 몽골 현지 의료관계자와 아시아의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 의료전문 기업들이 공식적인 설명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행사 둘째날인 18일에는 한국의 영상의학
2015-09-21 16:16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9월 18일 로비에서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헌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황성우 한양대학교의료원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그동안 많은 성장을 통해 해외환자 진료에 선두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최근 러시아 경제위기, 국내 메르스 사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국제병원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국내외 악재를 극복하고, 비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현 병원장은 “국제병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외국인 진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설립되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외국인 진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호주 국제병원장은 현황보고에서 “국제병원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러시아 환자가 가장 선호하는 병원 1위로 꼽히는 등 외국인 진료에 대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진료와 종합검진에 대한 차별성을 높여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5-09-21 16:06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각 병원의 포괄수가제 적용 질병군의 의료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괄수가제 표준진료지침(CP) 우수사례’를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CP)은 병원에서 적정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질환‧수술별 진료 순서와 치료의 시점, 진료행위 등을 미리 정해 둔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진료 과정을 말한다. 이번 공모는 7개 포괄수가제와 신포괄수가제 시범기관의 CP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CP를 적용하고 있지 않은 병원에 이를 소개하는 등 CP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2012년 7월 이후 포괄수가제 확대와 관련하여 병원 내 CP 정비 및 개발활동 사례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대상인 553개 질병군 중 CP 우수사례이다. 제출된 사례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2차 심사를 거쳐 6개 우수사례를 선정, 10월말 수상기관 발표를 통해 대상 1개 기관에는 200만원, 최우수상 2개 기관은 각 100만원, 우수상 3개 기관에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
2015-09-21 15:37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 연세의대 정형외과)는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 및 골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초점을 맞춘 ‘2015년 대한골대사학회 권고안(Position Statement of KSBMR)’을 지난 9월 6일 대한골대사학회 연수강좌에서 발표했다.권고안은 '약제 관련 턱뼈괴사(MRONJ: 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비전형 대퇴골골절(Atypical Femoral Fracture)', '약물 휴지기(Drug holiday)', '칼슘과 비타민 D(Calcium and Vitamin D)' 등에 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번 권고안 발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골다공증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 우려 등 과장된 이슈'로 골다공증 치료율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나친 우려를 불식시키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효과적인 환자 치료를 돕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권고안에서는 턱뼈괴사 부작용 우려 약물에 대한 정의도 바꿨다.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에 의한 턱뼈괴사(BRONJ: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2015-09-21 14:47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한 건강보험공단 일부 직원의 무단 열람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만 9건, 올해에도 1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최근 5년간 총 27건의 개인정보 무단 열람이 적발됐다.업무와 상관없는 개인정보 무단 열람 사례는 다양하다. 가족이나 지인의 개인정보들을 열람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편의 전 배우자의 정보를 열람하고, 노래방 종자사의 정보까지 무단 열람하는 등 공단 일부의 직원 일탈들이 드러났다.건보공단 직원 A씨는 2013년 11월 연락이 두절된 오빠인 이모씨의 개인정보를 열람하기 위해 ‘사업장지도점검’으로 허위 기재한 후 이모씨의 전처 박모씨와 이모씨의 아들의 개인정보를 조회하는 등 총 30건의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했다.또 다른 직원 B씨는 노래방에서 알게 된 종업원 한모씨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찾기 위해 무단으로 열람을 시도했다 실패하고, 한모씨의 딸을 통해서라도 한모씨를 찾기 위해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했으며, 심지어 이혼했다고 들은 바 있는 한모씨의 전 남편 최모씨의 개인정보까 무단 열람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2015-09-21 14:39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금횡령, 금품수수, 성희롱 등으로 징계받은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도봉갑)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비위·비리 행위로 인해 파면·해임·정직 등 중징계자와 견책·감봉 된 경징계자 총 142명에게 성과급으로 3억 3천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인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10년~2014년) 개인 비리나 비위로 징계 받은 직원은 142명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성과급은 3억 3천만원이다. 이중 약 50%에 해당하는 69명이 공금횡령, 금품수수, 성희롱 등으로 파면·해임·정직된 중징계자들이고 지급받은 성과급은 1억 1,6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직 49명 9천 3백만원 ▲감봉 38명 1억 8백만원 ▲견책 35명 1억 7백만원 ▲파면·해임 20명 2천 3백만원 순이다. 공단은 징계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 근거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예산편성 지침’을 제시했지만, 인 의원실에서 확인결과 지급에 대한 분명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재근 의원은 “성과급은 경영평가 및 직무수행실적 평가 결과에 따라…
2015-09-21 13:42
박스터(대표 최용범)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7차 아시아태평양 복막투석학회(APCM-ISPD)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임상결과 향상’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 ‘복막투석 생존율 향상에 관한 글로벌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의대 류동열 교수는 세계 여러 국가의 복막투석 환자의 초기 생존율 비교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류교수는 “최근 복막투석 치료기술 발전을 계기로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복막투석 환자의 생존율이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한국 복막투석 환자의 경우 미국 복막투석 환자와 비교했을 때, 1년과 5년 생존율 모두 더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환자의 경우 복막투석 후 1년 생존율은 86.8%였고, 5년 후 생존율이 41.9% 였던 것에 비해, 2014년 ‘Kidney International’ 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환자의 경우 1년 생존율 89.6%, 5년 후 생존율 57.7%로 두 가지 모두 한국 환자가 복막투석 시 생존율이 더 높게 나왔다”며 “우리 의료진들이 투석 치료 선택 시 복막투석의 향상된 생존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웨
2015-09-21 13:35
SK케미칼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고 1년 간 ‘지속가능경영’ 성적표를 21일 공개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경영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제시하는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SK케미칼이 지난 해 1년 동안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사용 절감을 통해 거둔 환경 경영성과가 나타나 있다. 특히 탄소중립 사업장 조성을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의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울산공장의 탄소중립 수치는 33%에 달한다. 이는 울산공장 내에서 배출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양을 친환경 활동으로 대체했다는 의미다. 또 수치는 2010년 19%였던 것에서 74% 가량 증가한 것이다.SK케미칼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바이오 매스 자원을 주원료로 동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주동력원인 에코그린 보일러는 벙커씨유 등 석유 자원 대신 버려지는 폐목재를 활용해 동력을 생산한다.지난 한 해 SK케미칼 울산공장이 사용한 바이오매스 사용 비중은 전체 에너지원의 절반이 넘는 50.7%를 기록했다. 에코그린보일러에 투입된 폐목재…
2015-09-21 13:30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임직원 모두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그룹별 맞춤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시간 전과 후, 점심시간에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내 운동센터인 ‘대웅 건강지킴이센터’에서 진행한다.개인별 맞춤운동은 전문 트레이너가 1:1로 진행, 특히 나쁜 자세로 불편함을 느끼는 직원들을 위한 습관개선과 목, 허리 통증 개선을 위한 척추강화 운동법을 교육한다. 그룹별 맞춤운동은 장시간의 좌식근무로 인해 몸의 불편함이 있는 직원을 위한 ‘코어스트레칭’, 운동에 흥미가 없는 직원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댄싱코어’, 건강한 식습관과 바디핏을 위한 ‘체인징바디’, 탄탄한 몸 만들기를 위한 ‘머슬업’으로 구성돼 있다.‘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상팀 김희선 팀장은 “점심시간에 바른 자세 교정과 운동법을 배우고 피로까지 풀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팀원들과 함께 그룹운동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팀 단합하는 효과까지 얻었다”고 말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려면 임직원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프로그램
2015-09-21 13:26최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한 중년부부가 ‘초오(草烏)’ 뿌리로 만든 술을 소량 마신 뒤 정신을 잃어 119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이와 관련해 ‘초오’와 같은 독성이 강한 의약품용 한약재가 시중에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초오’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놋젓가락나물, 이삭바꽃 또는 세잎돌쩌귀의 덩이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독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독성주의 한약재로 분류해 관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초오에는 독성을 가진 아코니틴(aconitine)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충추 신경계를 자극하면 감각이상과 호흡곤란, 경련, 쇼크를 유발할 수 있고 2mg의 소량으로도 심장호흡부전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한의협은 “초오 등과 같은 독성주의 한약재는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서만 처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의약품용 한약재로 현행법상에도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식약처는 이번 사건과 같이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해치는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독성주의 한
2015-09-21 13:0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정감사가 여야 다툼으로 파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메르스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최원영 전 고용복지 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들이 불출석한 문제를 놓고 여야가 옥신각신 다투다 결국 감사가 중지됐다.이날 야당 간사인 김성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아직까지 정확한 파악이 안된 메르스 사태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청와대 관계자들이 오늘 국감에 반드시 나와야 한다”면서 “청와대 증인들이 출석할 때까지 정회를 요청한다”고 말했다.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 불출석 문제와 청와대 증인 채택 문제를 여야 간사가 협의할 때까지 정회를 선언했다.국감시작에 앞서 이목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나흘 전에 여야합의로 청와대 최원영 전 청와대고용복지수석과 현정택 현 정책조정수석,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국감 출석 요구건이 채택됐지만 아무도 안나왔다. 국회를 도대체 뭘로 보는 것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양당 간사의 해명을 요구했다.이에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야당에 입장을 설명했다. 오늘 국감이 유일한 기회가 아니고…
2015-09-21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