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여성이 전체의 76.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 환자 모두 50대에서 가장 많았다.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요양급여비용은 2014년 기준 총 1024억원 규모로,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대비 56.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www.pharmscore.com)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년~2014년 사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정보와 요양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다.분석결과 2014년 기준 전체 환자의 76.2%(20만9550명)는 여성 환자였다. 남성 환자(6만5280명)에 비해 3배가 넘는 수치다.연령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각각 24.4%, 30.7%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지 아직 그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영향, 호르몬 변화 등 몇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 50대 이상의 폐경기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도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많다.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도 여러가지 질환의 발병원인이…
2015-08-17 09:56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진료빙자 성추행방지법’(일명, 민서법)의 제정을 위한 1만명 문자 청원운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3년 8월 10일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은 중1 여중생을 한의사가 한 달 반 동안 7차례에 걸쳐 아픈 부위의 혈을 눌러서 치료하는 ‘수기치료’를 명목으로 바지를 벗기고 속옷에 손을 넣고 음부를 만지거나 누리는 추행을 했다. 민서와 또 다른 피해자들이 함께 해당 성추행 의혹 한의사를 형사고소 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2015년 2월 5일 한의사의 수기치료는 정당한 의료행위이고 다른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이에 대응, 환자단체연합회는 국민들과 함께 제19대 국회가 만료되는 2016년 4월 13일 이전에 ‘진료빙자 성추행방지법’(일명, 민서법)을 제정하기 위해 1만명 문자 청원운동을 전개키로 한 것이다.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진료빙자 성추행방지법’(일명, 민서법) 제정에 동의하는 사람이 문자로 이름·지역·청원내용을 써서 1666-8310으로 보내면 된다. 문자서명 현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inseolaw.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면 의료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2015-08-17 09:27신생아 출생 시 의료기관이 이를 관공서에 통보할 것을 의무화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자 의료계 여론이 들끓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신생아 출생 시 아동의 부모 등에게 출생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부모가 신고를 게을리 할 경우, 출생 아동의 보호 및 복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법·탈법적인 입양 문제로 연결되는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로 의료기관에 출생신고의무를 부담시킨 것이다.부좌현 의원은 “의료기관 등에게 출생통지의무를 부과하면 출생 후 빠른 시간 안에 출생신고가 가능해져 출생신고 누락과 허위출생신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출생아동의 인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번 법안 발의 취지가 출생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또다시 아무런 보상 없이 추가적인 의무가 부여되어 행정적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기에 의료계는 크게 반발하는 모습이다.특히 저출산과 낮은 분만 수가,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제도 등 산부인과의 부담
2015-08-17 06:00국내 보청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원천기술이 부족해 수입 제품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팀 김수연·송현주 연구원의 '의료기기 품목분석 : 보청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보청기 시장 규모는 생산 및 수출·입 단가 기준 약 616억원으로 추정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8.5%로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보청기 시장 분류별 시장 규모는 비이식형 보청기가 약 612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식형 보청기는 약 4억4000만원으로 전체 시장의 약 1%를 차지했다.국내 보청기의 생산은 연평균 7.1%, 수입은 19.1%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기업의 점유율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2014년 국내 보청기의 총 시장규모는 약 616억원으로, 해외기업이 82.5%(약 508억원), 국내기업이 17.5%(약 108억원)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전체 국내 시장규모의 85.5%(약 528억원)를 국내 생산 제품이 차지하고 있으나, 순수 국내 기업 생산 비중은 17.5%(약 108억원)에 불과하고, 국내 외국법인 기업이 자사 부품 수입을 통
2015-08-17 05:50
화이자, 대웅제약, 노바티스 등 상위 50개 제약회사들이 전체 건강보험 청구 의약품의 70.3% 가량을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2010∼2014) 건강보험 청구의약품 시장 변동에 대해 분석했다.그 결과, 2014년 기준 상위 50개 제약사가 전체 금액의 70.3%를 차지하는 등 상위제약사 집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다만 최근 5년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상위기업 집중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국내 청구의약품에서 소수 기업의 과점적 특성이 점차 완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실제로 상위 50개 제약사 집중도는 72.8(‘10년)→ 72.1(’11년)→ 71.9(‘12년)→ 71.9(’13년)→ 70.3(‘14년)으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최근 5년간 건강보험 급여의약품 청구금액 변동을 살펴보면, 2010년 대비 2011년에 5.16%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영향으로 -2.64%로 감소했으나,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28%, 1.57%씩 각각 증가해 2010년 대비 2014년에 총 청구금액은 약 5.3% 증가한 13조 4,491억원으로 나타났다
2015-08-17 05:40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금연 캠페인 광고를 시작한다.8월 17일부터 최초 송출되는 금연 캠페인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26명의 국립발레단이 직접 출연해, 흡연하는 순간 우리의 뇌와 폐가 고통 받고 있음을 사실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여 ‘금연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이다.이번 금연 캠페인 광고는 웅장한 음악과 발레안무를 통해 뇌와 폐가 고통 받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단순 정보로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서, 시청자들의 인식에 각인될 수 있도록 이미지화해서 전달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광고제작의 안무 총괄책임을 맡은 박귀섭 작가(전 국립발레단, 사진작가)는 “이번 금연광고는 ‘담배를 피우면 몸에 해롭다’는 익숙한 메시지 전달뿐 아니라, 담배의 폐해를 감각적으로 인식시켜 금연에 대한 의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금연광고에 출연한 국립발레단원들은 금연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공익적 목적에 깊이 공감하여, 재능기부 형태로 휴일 밤샘작업에 참여해 금연 광고의 예술성을 더했다.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은 “의미 있고 중요한 캠페
2015-08-17 05:3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개학철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16일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때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4종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1~2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개학 후 학생들을 중심으로 백일해, 홍역, 유행
2015-08-17 05:27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13일 건양대병원 3세미나실에서 ‘신생아 심폐소생술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신생아 출생 직후 심폐기능 장애로 저산소증에 빠져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거나 위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교육을 통해 예방하고자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마련했다.대전․충청지역 산부인과, 분만실, 신생아실 의료진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는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재우 교수의 신생아 심폐소생술 이론교육에 이어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임재우 교수는 “신생아 진료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진이 적절한 시기에 신생아 응급처치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선정되어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의 치료를 위해 광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5-08-17 05:17
신생아 출생 시 의료기관이 이를 통보할 것을 의무화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논란이 예상된다.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3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신생아 출생 시 아동의 부모 등에게 출생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혼인 중에 태어난 자녀는 부모가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의사·조산사나 그 밖에 분만에 관여한 사람이 작성한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1개월 이내에 출생지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그러나 현행 출생신고제도는 부모가 신고를 게을리 할 경우, 출생 아동의 보호 및 복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법·탈법적인 입양 문제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또한, 최근 혼인 외 출생 등으로 인한 미출생신고 문제와 인우보증제도를 이용한 허위출생신고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좌현 의원은 “의료기관 등에게 출생통지의무를 부과하게 하면 출생 후 빠른 시간 안에 진정한 내용의 출생신고가 가능해 출생신고 누락과 허위출생신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출생아동의 인권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번 법안
2015-08-15 06:00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올 8월부터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전담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최근 충청남도가 실시한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위탁사업 기관 공모’에서 최종 위탁사업자로 선정됐다.‘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위탁사업’은 응급환자 생존율 증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생활 속 응급환자 발생 시 도민들이 신속하고 올바른 현장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전문기관에 맡겨 체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12월까지 도내 16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구조 및 응급처치능력 배양에 나선다.교육은 가장 전문성이 높은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직접 담당하며, 구조 및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와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실습교육의 순서로 진행된다.자동제세동기 의무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를 비롯해 일반시민들까지 폭넓게 실시되며, 총 수강인원은 5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첫 교육은 지난 6일 서산시에서 실시됐다. 서산시보건소에서 열린 교육에는 347여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다음 교육은 8월 19일 논산시보건소에서 열릴
2015-08-14 22:59대한의사협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 대비 남북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차원의 교류 재개를 제안했다.14일 의협은 입장문을 통해 “최근의 DMZ 지뢰사건으로 온 국민이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슬픔이 앞서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통일 후 남북한의 보건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절실히 바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측과 북측 의사협회의 교류를 재개할 것 △정부에서도 남북 의료협력사업을 추진해줄 것 등을 제안했다.의협은 8.15 특별사면에 의료인이 포함되었다면 메르스 사태로 고생한 의료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도 밝혔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2015-08-14 22:52
웰튼병원은 14일 필리핀 국립병원인 Philippine Orthopedic Center의 정형외과 전문의 유버트씨가 6개월간의 연수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연수 수료식을 진행하고 수료증과 수료패를 전달했다. 수료증을 전달받은 정형외과 전문의 유버트씨는 “최소절개술은 필리핀에서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수술법이지만 수술 후 경과에서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수술 후 4시간 조기보행과 빠른 회복 속도는 매우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버트 전문의는 “한국의 앞선 의료 환경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필리핀에 돌아가 한국에서 익힌 의술을 전하고 알려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웰튼병원은 2009년부터 해외의료진 연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러시아,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 의료진 약 50여 명에게 인공관절수술법 및 의료서비스를 전수했다. 연수사업으로 수술법의 수준을 인정받아 치료 목적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인공관절수술을 받기 위해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환자가 병원을 찾았다. 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은 “한국은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2015-08-14 15:49대한의사협회에 신상신고 한 의사 중 소아청소년과전문의는 10년전에 비해 4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메디포뉴스가 10년동안 소아청소년과전문의의 취업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의협 전국회원실태조사보고서 2014년말과 2004년말 자료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인원수로는 2004년 3,990명에서 2014년 5,710명으로 1,720명 증가했다. 2014년말 현재 취업별 비중이 가장 높은 순으로 보면 △개원 53.6% △의료기관취업 33.9% △보건소 2.1%, △전공의 1.5%, △의과대학 0.4%로 나타났다.취업별 증감을 보면 △개원은 9.5%p 감소, △의료기관취업은 9.8%p 증가, △의과대학은 0.5%p 감소, △전공의는 0.7%p 감소, △보건소는 0.5%p 증가했다.10년 전에 비해 개원이 9.5%p 감소하고, 의료기관취업은 9.8%p 감소했지만 개원비중이 아직도 53.6%로 가장 높았다. 10년 전 개원 비중이 63.1%로 매우 높아 9.5%p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취업별 비중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김재윤 회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한마디로 불공평한 정책이다. 달빛어린이병원 정책 시행 이전에 소아청소년과
2015-08-14 15:34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14일 베트남 꽝찌성보건대학 강사진 및 실무자 11명을 대상으로 병원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국의 물리치료 시스템을 학습하고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한 베트남 꽝찌성보건대학 투어단은 이날 병원견학에서 물리치료실, 운동의학센터 등 재활의학과의 주요 시설과 장비를 견학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08-14 13:12건강보험 약품비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약가인하라는 분석이 나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소비량 심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보험 약품비는 2005년 7조에서 2009년 13조로 85% 가량 증가했다.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건강보험 처방자료를 사용해 약품비 변동 요인을 분석했다.약품비 증가율은 2009년 소폭 상승 이외에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2년 약가일괄인하 이후 약품비는 최초로 감소했으며 약품비 증가율 또한 4% 이상 감소했다. 이후 2013년 약품비와 약품비 증가율은 소폭 상승했다.약품비 변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 약품비는 분석기간 동안 매년 2.5% 증가했다. 입원약품비는 분석기간 동안 매년 평균 0.74% 증가했으며 외래약품비는 2.82% 증가해 전체 약품비 양상과 유사했다.유지의약품의 변동에서 가격요인은 약품비 감소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2년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가격요인의 영향력이 커 분석기간 내 평균 -6.48%의 양향력을 보였다.약품비 증가는 대부분 사용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사용량은 분서기간 내 평균 8.19%의 영향력을 보였으며 약간의 등락이 있지
2015-08-14 05:50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조치 추진단(단장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8월 18일(화) 14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국가방역체계 개선대책 수립에 앞서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다.각 과제별 발제 및 전문가 자유 토론을 통해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공청회는 ▲감염병 대응(감염병 감시·역학조사 등 초기 대응체계, 감염병 거버넌스, 전문인력 양성, 진단·실험연구체계 등), ▲병원관리(의료관련감염 예방 및 관리, 감염병 전문병원, 응급실 진료체계 개편, 의료전달체계 개편, 병원문화 개선 등) 2개 분야에 대한 발제로 진행된다. 과제별 발제자의 대안 발표에 이어서는 김동익 교수(전 대한의학회 회장)를 좌장으로 발표 내용에 대한 10명의 전문가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보건복지부 메르스 후속조치 추진단은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부 내 협의를 거쳐 민간 의견이 반영된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을 9월 초 발표할 계획이다.
2015-08-14 05:38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 중인 '사랑나눔 일일호프' 행사가 올해도 열렸다.울산대학교병원 환자후원회 나눔회(회장 김문찬)와 봉사동호회 아람회(회장 박점노)의 공동 주최로 13일 오후 5시부터 한마음회과 분수광장에서 ‘2015년 환자후원기금마련 사랑나눔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했다. 한여름 더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주민 등 천 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시원한 생맥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며 환자도 돕는 '일석이조'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또한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에 대해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또 다른 기쁨을 전달하며 다양한 기부가 이어졌다.일일호프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원한 생맥주 한 잔으로 피로도 풀고 동료와 정도 나누면서 어려운 환자도 도울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문찬 나눔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며 "울산대학교병원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병
2015-08-14 05:3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3일,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감염병 사태와 관련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한 「손실보상 조사 관련 회의」에 참석해 직접·간접 피해 구분 없이 메르스 피해 전체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책 마련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손실조사 진행 및 조사표 항목 등에 대한 의협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의협은 “보건복지부에서는 ▲8월 둘째 주~셋째 주 사이에 서면조사를 진행하고, ▲8월 넷째 주부터 9월 첫째 주까지는 서면조사 결과를 근거로 현장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손실보상위원회의 구성을 통해 보상범위 및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는 방침 설명과 함께 ▲메르스 손실보상자료 작성지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의협은 ▲메르스 직접 피해 의료기관과 의료인 뿐만 아니라 간접 피해 의료기관 및 의료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 ▲보상 대상기간을 메르스 관련 치료 등의 종료일이 아닌 메르스 종료 후 진료 손해분이 발생하는 기간까지 포함 ▲진료비 이외의 메르스 방역 관련 별도 비용에 대한 보상 ▲정부 발표에 누락된 의료기관 추가 ▲메르스 확진환자는 확진
2015-08-13 20:47의료계가 정부의 환자 개인정보보호 방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13일 서울시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환자 개인정보를 보호한다면서 전국 의료기관 진료를 올스톱 시키고 정보보호 교육을 받으라는 정부가, 한편에서는 도리어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를 외부로 유출되기 쉽게끔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환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하여 최근 주목할 만한 것은, 보건복지부가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면서 전자의무기록을 의료기관이 아닌 외부 서버에 별도 보관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환자 개인정보보호 방침은 지난달 23일 다국적 의료통계업체 등이 진료정보를 불법 수집 판매하다가 적발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지난달 23일 정부합동수사단이 의료정보업체와 다국적 의료통계업체, 통신사 등에 의해 국민 4,400만 명 진료 정보 약 47억 건이 불법 수집,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후속 조치로 의료기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다. 그런데 고질적인 행정편의주의와 탁상행정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다. 서울시의사회는…
2015-08-13 19:59심평원이 요양기관의 편의를 위해 전국 순회 개인정보보호 교육 일정을 조정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전국 순회교육을 수차례 실시 할 예정이다. 그러나, 의약계에서 병의원의 진료일정을 감안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교육일정에 대해 불만이 많아 13일 오전 10시에 ‘요양기관정보화지원 협의회’를 개최해 의약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그 결과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기한은 9월말에서 10월말일로 연장했고, 9월 중에 실시하는 2차 교육은 19시 이후에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의료기관은 16개 시·도 정보통신이사가 회원들에게 전달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의약단체의 신청을 받아 학술대회나 연수교육에 강사를 파견하고,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자료 등 강의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신청하고자 하는 의약단체는 요양기관업무포털 서비스(http://biz.hira.or.kr)에서 (신청 및 자료제출/요양기관 정보화지원/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교육일 이전 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 신청 시 교육인원이 초과 되더라도 대기자로 등록하면 2차에 교육을 받을 수
2015-08-1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