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소장 박능화)가 지난 29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0여 명의 면역세포 치료, 종양생물학 분야 전문가들은 ‘암 발생 및 내성기전’에 관한 연구상황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최신정보를 공유했다.학술대회는 3부로 나눠 진행이 됐으며, 첫 번째 울산대학교병원 민영주(울산지역암센터 소장) 교수를 시작으로 국립암센터 권병세 교수와 나노생명화학공학부 강병헌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대학교병원 생의과학연구소가 주최한 가운데, 한국연구재단 지원 중점연구과제 3단계 진입 후 열리는 첫 학술대회이다. 생의과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점연구소로 2007년 선정 됐다. 3년 단위로 평가 받아 총 3단계로 연구비 지원을 받고 있다. 생의과학연구소 박능화 소장은 “생의과학연구소는 세계최초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간암환자의 생존 수명 예측 등 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과 관련한 기초연구와 지역 우수 연구인력 양성과 생명공학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4-04-01 05:46신종담배의 시장공세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재단(사무총장 허용)은 올해 3월호 금연이슈리포트에서 규제가 허술한 틈을 타고, 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신종담배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집중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신종담배는 알약이나 사탕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제조 돼 청소년과 젊은 층을 유혹하고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담배의 대체재로 ‘무연담배(smokeless tobacco)’와 전자담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마케팅 비용만 4억 5천만 달러(한화 약 4천8백억 원)에 이른다.인터넷 판매로 매우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고, 이에 대한 현황파악은 물론 규제정책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신종담배에 대한 관계당국의 능동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금연이슈리포트 측의 설명이다.
2014-04-01 05:40
보건의료노조가 3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도지사후보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책임을 묻고, 6.4 지방선거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새누리당 중앙당에 제출했다. 진주의료원 재개원 투쟁을 벌인지 400여일. 경남도청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인지 200여일이 지난 상황에서 노조 역시 물러 날수 없다는 입장이다.하지만 1년이 넘는 동안 홍지사의 의중에 변함은 없었다. 지난 달 전국 보건의료노조는 폐업 발표 1년을 맞아 ‘진주의료원 지킴이’를 출범시켰지만, 경남도는 기존 입장을 번복한 상태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울산경남지역 안외택 본부장은 “오직 홍지사만이 다른 의견을 펼치면서 정부와 국회, 새누리당 당론에도 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번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모두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약속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홍지사는 묵묵부답이다.유지현 위원장은 “진주의료원을 강제 폐업하고, 재개원하라는 국회 결정을 무시하는 홍지사의 행태태를 참을 수 없다”며 “홍지사는 경남도지사 자격은 물론 새누리당 경선 후부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홍지
2014-03-31 18:12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은 지난 28일 본관 6층 일송홀에서 강동구 구급대원들과 함께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응급의학과 조규종 교수는 현장에서 환자치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을 통해 사망률 감소시킬 수 있는 이송과 협력체계를 강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실제 사례들을 분석해 소개하는 과정과 함께 구급일지 작성방법 교육 등이 논의 됐다.또한 평소 병원 응급실 관계자들과 접촉이 잦은 구급대원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만나 서로의 고충을 들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경원 병원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03-31 16:3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홍준표 경남도지사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31일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도지사후보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책임을 묻고, 6.4 지방선거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새누리당 중앙당에 제출했다.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은 “진주의료원을 강제 폐업하고, 재개원하라는 국회 결정을 무시하는 홍 지사의 행태를 참을 수 없다”며 “홍 지사는 경남도지사 자격은 물론 새누리당 경선 후부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새누리당이 홍지사에게 면죄부를 준다면 당의 신뢰도 떨어질 것”이라며 “도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홍지사가 재출마 한다면 6.4지선 때 심판 투쟁을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2014-03-31 14:2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이스라엘의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TEVA)와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의 남미 시장에 대해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2월, 테바와 러시아 및 동유럽 국가에 대해 계약을 체결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남미의 베네수엘라 시장 확대를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테바로부터 추가 기술수출료(Licensing Fee)를 받게 되며, 제품 등록까지 약 2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베네수엘라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84억 달러이며, 매년 19.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됨으로써 2020년에는 규모가 약 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은 테바를 통해 지난해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클란자CR정’ 임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카자흐스탄에서도 임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작년 6월에는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과 ‘실로스탄CR정’에 대해 중국의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江西济民可信, Jiangxi Jimin Kexin Pharmaceutical)와 6천 900만 달러(한화 약 790억 원)의 개량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
2014-03-31 14:10건강보험공단 이의신청 중 72%는 보험료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3년 이의신청 현황 및 사례 분석’을 통해 지난해 이의신청 결정건수는 총 3,932건으로 전년도(2012년) 3,034건 대비 29.6%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유형별로는 보험료 관련이 2,823건으로 71.8%, 다음으로는 보험급여 947건(24.1%), 요양급여비용 162건(4.1%) 순으로 나타났다.보험료 관련 이의신청은 전년도(2012년) 2,309건에 비해 514건 늘어(22.3%↑)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보험료가 실제 형편을 반영하지 못하고 과다 부과된다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특히 실직이나 퇴직 등 소득활동을 중단해 소득이 없음에도 지역보험료가 과다하다는 주장이 다수를 차지했다. 공단은 소득뿐만 아니라 주택, 전월세보증금, 자동차에도 보험료를 부과하고,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게 다른 부과체계를 적용하는 현행 법령에 대한 불만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013년 이의신청 결정 3,932건 중 인용결정을 통해 신청인이 구제받은 건수는 448건(11.4%)이나, 공단이 신청인 주장을 자발적으로 수용하여 취하 종결된 848건(21
2014-03-31 13:31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에서 2기 홍보기자단을 모집한다.‘대한결핵협회 홍보기자단 케어미’는 협회의 결핵퇴치 대국민 홍보 및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모집하고 있다. 일반부(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20명, 청소년부(중·고등학생) 20명 등 총 40명 규모로 4월 20일까지 모집 중인 케어미 2기는 오는 4월 25일 발대식에서 임명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결핵예방 및 퇴치, 협회사업 홍보 및 대국민 결핵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홍보기자단의 명칭 ‘케어미(Care ME)’는 결핵으로부터 스스로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기자단 활동을 통해 결핵에 대해 ‘나’부터 바로 알고 ‘국민 모두’에게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개인 블로그 및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결핵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결핵협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대한결핵협회는 정부가 실시하는 ‘기침예절’ 캠페인에 발맞추어 ‘결핵 및 호흡기질환 예방 마스크’를 제작하여 각 시·도지부 캠페인을 통해 배포하고 있다. ‘기침예절’이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결
2014-03-31 13:24고대병원 이식혈관외과가 지난해 국내 외국인 신장이식건수 총 41건 중 27건(66%)를 실시해 외국인 신장이식현황 1위를 차지했다. 고대병원은 “그 동안 외국인 환자에게 특화된 진료, 행정 시스템, 24시간 통역 시스템, 개별 국가의 의료 상황을 이해하려는 의료진의 노력, 음식 등의 문화적인 차이까지 고려하는 의료서비스가 신뢰를 전달하며, 외국인 환자의 비중이 매년 급증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몽골을 포함한 제3세계 국가의 경우 현지에서의 투석이 원활하지 않아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신장이식은 생존을 위한 유일한 대안이다.한국인과는 달리 외국인의 신장이식은 환자의 절반이상이 이러한 고난도의 치료를 요한다.하지만 제한된 공여자 중 혈액형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만성 신부전에 의한 빈혈 치료를 위해 무분별하게 수혈을 하거나 이식 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거부반응 등으로 재이식을 필요로 하는 고감작된 환자들의 경우 현지에서 이식이 불가능해 이런 환자들이 주로 한국을 찾게 된다. 고대병원 이식혈관외과는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고위험 신장이식 수술을 문제없이 성공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결과를 2013년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아 이식학
2014-03-31 12:08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가 풍선을 넣어 축농증을 해결하는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다.이 수술법은 기존 내시경 수술 대비 치료기간이 짧고 통증 및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약물치료가 효과 없어 수술까지 고려해야 했던 환자들에게는 기존 치료법 대비 안전하고 수술에 따른 고통과 치료기간도 대폭 줄어들 전망이어서 기대된다. 동헌종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동 교수는 “지난해 12월 만성 비부비동염으로 심한 두통을 호소해 왔던 38세 여성 환자에게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을 시행한 결과 비부비동염과 두통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풍선카테타 부비동 확장술은 막혀있는 부비동 입구로 풍선카테타를 밀어 넣은 다음 의료용 압력계를 사용해 입구를 조금씩 넓혀가는 방법으로 심장혈관 및 비뇨기계에서 막히거나 좁아진 구조를 확장하는 데 주로 이용되는 풍선카테타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부터 최신 치료법으로 인정받았다. 기존 수술법은 비부비동염을 일으키는 코 안 조직을 잘라
2014-03-31 12:00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도 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 대상항목을 발표하고, 장기요양급여비용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 및 수급자 유인․알선 등 질서위반 행위’에 대해 기획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 실태분석 및 문제점 도출을 통한 제도 개선 등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국단위 행정조사이다.2014년도 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는 장기요양급여비용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 및 수급자 유인․알선 등 질서위반 행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전국적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75개소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 하반기에 75개소를 대상으로 수급자 유인․알선 등 질서위반 행위를 조사한다.금년 2월 노인장기요양법의 개정으로 장기요양기관이 본인일부부담금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행위와 수급자 유인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복지부는 본인부담금 면제․감경, 수급자 유인 등 불법운영과 서비스 질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입소시설 급여비용 가산적용…
2014-03-31 12:0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호흡기계용제 74개와 정신신경용제 67개 성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오는 4월 1일부터 확대점검하는 효능군 중복 의약품 DUR(Drug Utilization Review)에 따른 것이다.DUR 효능군 중복 점검은 의약품 처방․조제 시 ‘동일한 약물 효능’ 또는 ‘동일한 약물계열’에 속하는 의약품이 환자의 투약정보를 바탕으로 중복되는 경우, 사전 감지를 통해 의약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효능군 중복 의약품 점검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해 ▲해열진통소염제 ▲최면진정제 ▲지질저하작용 의약품 ▲혈압강하작용 의약품 ▲마약류 진통제 등 183개 성분에 대해 정보 제공해 왔다.4월 1일부터는 ▲천식 등 호흡기질환 의약품 ▲우울증 등의 정신신경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을 추가함으로써 총 324개 성분에 대한 효능군 중복 점검을 실시한다.심평원 관계자는 “DUR 효능군 중복점검으로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문화 확산을 통해 환자가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해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31 11:59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일명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바꿔 환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한 병원 측의 노력이다. 12일에는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교양영어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교수의 통기타 생음악 공연과 21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의 공연이 1층 로비를 가득 채웠다. 28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사월의 노래, 남촌, 목련화, 마법의 성 등의 연주로 환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14-03-31 11:57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윤택림 빛고을전남대병원장)는 지난 28일 빛고을전남대병원서 제9차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을 펼쳤다.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생체재료학 학자들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강의와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상원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들이 발표한‘치과임플란트 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 바이오센서 재료와 조직재생재료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155편의 포스터 학술발표도 열려, 학술대회에 열기를 더했다.지난 1997년 설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의료용 기본소재인 생체재료 관련 연구자・의학자・산업계가 학술적, 기술적 정보교환을 위해 창립됐다.현재 총 1,300여명의 회원으로 학술활동과 기술동향 교류, 산업체와의 협력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03-31 11:5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올해 치료재료관리실을 신설․확대개편하고 치료재료 관리체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우선 정부3.0 정책목표인 ‘서비스 정부’와 부합하도록 연내 ‘치료재료 포털 시스템’을 오픈하여 치료재료의 빠른 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였던 등재 신청 업무를 온라인상에서도 접수가 가능해지고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등재 업무 전 과정이 전산화되며 등재 신청 유형에 따라 필수 구비서류를 간소화해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공정한 평가 및 업체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등재 신청 전(前) ‘사전상담신청제도’를 신설·운영한다.행위료에 포함되어 산정불가로 결정된 치료재료 비용이 행위료를 초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업체의 지속적인 불만을 적극 개선하고자 별도 보상기전을 마련한다. 현행 건강보험제도에서의 치료재료비용 상환원칙은 행위 소정점수에 포함해 별도산정 할 수 없으나,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산정지침’ 또는 ‘주’ 사항에서 명시한 경우 ▲장관이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2014-03-31 11:31
“이번 2회째를 맞는 ICMRI 및 19번째를 맞는 KSMRM의 주제는 ‘MRI로 미래를 탐험한다.’입니다. MRI는 과학 의학의 획기적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구조만이 아닌 기능도 보고, 뇌의 더 디테일한 것을 보는 툴로서 발전하고 있죠.” 지난 28~29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The 2nd International Congres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 the 19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SMRM’를 개최한 대한자기공명학회 안청범 회장, 서진석 차기회장, 이상훈 홍보섭외이사 등 임원진이 28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안창범 회장(광운대학교전기공학과)은 이번 대회를 설명하면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는 학술대회로서 MRI 시퀀스의 발전에 공헌한 연자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ISMRM 전임회장을 역임한 유르겐 해닉 교수가 기조 강연했으며, 10개의 과학적 세션뿐만 아니라 가을에 1회 실시하던 MRI 연수강좌를 이번 학회기간인 29일 전일에 걸쳐 강의함으로써 회원들의 MRI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더 높은 수준으로 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MRI가 고가인
2014-03-31 11:26“피부질환 치료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피부과 전문의들이 하는 말로 너무나 당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허투루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개원환경의 악화로 대부분의 의원들이 전공을 막론하고 피부과 간판을 내걸어 미용시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피부과 전문의는 아닐지라도 의학적 지식을 갖춘 의사들에 의해 피부미용 시술이 이뤄지는 건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특정분야에서 만큼은 더 뛰어나다고 알려진 ‘피부진료의사’들도 적잖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무자격자에 의한 피부미용 시술. 무자격 피부미용시술이 횡행하면서 그 피해 사례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무자격자에 의한 피부미용시술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의사회 차원에서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임이석)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제16회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임이석 회장은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30일 정오 기자들과 만나 “피부과 전문의는 어찌 보면 국가로부터 국민의 피부건강을 책임질 자격을 위임받은 전문가”라고 전문의 자격제도의 목적과 의미를 새삼 되새겼다.따라서 국민들이
2014-03-31 06:03
30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노환규 회장을 앞으로 투쟁을 이끌어 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배제했다. 반면 회원 의사들은 노환규 회장에게 투쟁과 회무를 모두 믿고 맡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임총이 끝난 후 오후 늦게 공개된 ‘대한의사협회 긴급 설문(투표) 최종 개표현황’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총 설문(투표)자수는 24,847명이었고, 설문기간은 3월28일 낮 12시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였다.대의원들은 노환규 회장의 비대위 참여를 차단함으로써 투쟁의지을 억누른 반면 회원 의사들은 노 회장에 대한 평가에서 △투쟁과 회무를 모두 믿고 맡겨야 한다 80.24%(19,936명) △회무에만 전념하게 해야한다 14.22%(3,534명) △투쟁과 회무 모두 맡겨서는 안 된다 5.54%(1,377명) △무효 및 기권 0%(0명)으로 나타났다.2차 총파업 재개에 대해서는 △총파업 재개에 찬성한다 85.76%(21,309명) △총파업 재개에 반대한다 14.24%(3,538명) △무효 및 기권 0%(0명)의 의견을 보였다.대의원총회에서 총파업 논의 자체가 무산되는 경우와 관련해서는 △전체회원투표를 다시 해야 한다 84.45%(20,983
2014-03-30 23:31
대한의사협회는 30일 오후 3시 의협회관 3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안건으로 상정된 △투쟁과 협상에 관한 회무감사 보고의 건 △감사보고에 따른 사후대책 및 처리의 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창 감사는 투쟁과 협상에 관한 특별회무 감사보고를 통해 △협회장에게 중후한 언행, 갈등 조장의 문제 해소 등을 권고했으며 △의정협의의 철저한 이행과 감시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필요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대의원회의에 신중·신속한 결정을, 집행부에게는 대의원회 의견을 존중하도록 지적했다.감사보고에 따른 사후대책 및 처리의 건에서는 좌훈정 대의원이 제의한 ‘원격의료 원천적 반대’ 등 안건을 놓고, 격론을 벌이기도 했다. 원격진료 반대인데 왜 시범사업으로 협의 했느냐는 질의에 노환규 회장은 “근거를 가지고 저지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선 시범사업 후 입법을 의정협의에서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논란 끝에 좌훈정 대의원의 동의안은 철회됐다. 결국 원격의료 선시범사업에 대한 반대 여부는 새로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필요하다는 찬성의견이 133표, 반대가 13, 기권 3으로 통과됐
2014-03-30 18:21
대한의사협회는 30일 오후 3시부터 의협회관 3층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5시 현재 좌훈정 대의원이 제의한 ‘원격의료 원천적 반대’ 등 안건을 놓고, 격론을 벌이는 등 임총을 진행 중이다.원격진료 반대인데 왜 시범사업으로 협의 했느냐는 질의에 노환규 회장은 “근거를 가지고 저지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선 시범사업 후 입법을 의정협의에서 도출했다”고 설명했다.논란 끝에 좌훈정 대의원의 동의안은 철회됐다.결국 원격의료 선시범사업에 대한 반대 여부는 새로 구성되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임총 안건은 △이번투쟁과 협상에 관한 회무감사 보고의 건 △감사보고에 따른 사후대책 및 처리의 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운영 및 재정에 관한 건 등이다.
2014-03-30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