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통해 보건의료정책 문제해결에 의료계가 주도적 목소리를 내는 큰 소득을 얻었지만 의학회와 병원계가 배제되는 등 모든 의사직역의 총의가 모아지지 못해 아쉽다.”조인성 경기도의사회 회장(사진)은 최근의 의료계 투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경기도의사회는 29일 저녁 6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개최된 제68차 경기도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조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개월여의 의료계 투쟁을 되돌아봤을 때, 의료계가 보건의료정책에 주도적으로 문제해결 의지를 갖고 주장하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이자 소득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투쟁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저수가와 붕괴된 의료전달 체계, 각종 규제 등으로 의료환경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된 점도 긍정적인 성과다”라고 평가했다.투쟁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조인성 회장은 “단결된 내부의 역량을 결집시키지 못했던 점, 의협의 정관에 맞게 원칙과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지 못한 점, 비대위의 합의된 결정을 비대위원장이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독선적인 파행을 계속한 점 등은 의료계의 미래를 위해 개선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각종 법률적 강제조항과 규제로 의사들은 의욕을…
2014-03-30 06:00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을 가면 가끔씩 빨간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는 의료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은 다름 아닌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속 치과의사들. 강동경희대병원의 치과 의료진은 병원 내 5%밖에 불과한 소수 인력이지만 이 때문에 그들이 복도를 지나가기만 해도 당연히 눈에 확 띄며 확실한 홍보효과를 낸다. 의사가운은 흰색이고 수술복은 초록색이라는 통념을 뒤집은 기발한 발상이다.#“새로운 기분으로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치과병원을 만들자는 의미로 유니폼을 붉은 포도주 색으로 바꿨죠. 미국 유학시절 입었던 유니폼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어 제가 모두 디자인 했습니다. 치과의사는 피를 그렇게 많이 보지 않기 때문에 빨간색 유니폼을 입어도 괜찮아요. 모두 원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우리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사진)은 치과 의료진들의 유니폼 색깔을 빨간 색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성복 원장은 미국 출장 중인 지난해 9월 발령 소식을 받고 곧바로 귀국해 취임했다. 지난 2006년 병원 개원과 함께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원장, 주임교수 등을 줄곧 역임해왔다.취임 이후 줄곧 ‘작지만 강한 명품병원’을 강조한 그
2014-03-29 18:00
의정협의 과정에서 갈등해 온 임수흠 회장과 노환규 회장이 ‘중심삭금’과 ‘개혁’을 중심 단어로 선택하여 뼈있는 한마디씩을 주고받았다.서울시의사회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9일 오후 3시를 조금 넘겨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신민호 의장의 주재로 개최된 자리에서였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 문정림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등이 인사말을 했으며, 시상 및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신민호 의장은 “의정협의 과정에서 의사협회 집행부와 대의원회운영위원회 간의 갈등에 책임을 통감한다. 내일(30일) 임총이 서로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화합과 소통의 장, 힘을 모아 이어지는 투쟁에 대비하는 성숙된 의사 사회를 다짐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고대 주나라에서 화폐개혁을 단행한 경왕은 큰 원성을 샀다. 동전을 수집하여 종을 만들도록 명했다. 신하들은 경왕에게 큰 종의 완성에 아부하여 듣기 좋다고 했다. 하지만 주구라는 신하는 백성이 찬성해야 좋은 것이지, 백성들의 원성이 있는데 어찌 종소리가 듣기 좋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쇠를 녹인다는 ‘중구
2014-03-29 17:49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올 들어 3월까지, 급성기 병원 13개소, 요양병원 62개소 및 정신병원 18개소 등 총 93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함에 따라 전국의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466개소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수준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인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요양 및 정신병원에 대해서는 그 특수성을 감안하여 지난해부터 의무 인증조사를 시작하였다.최근 10여년 사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요양병원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한 많은 우려의 시선을 의료기관 인증제를 통해 불식시킴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요양병원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인증원 전문조사위원의 공정한 조사와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이 적정 수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평가받았으며,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통해 의료기관 인증서를 최종 교부받게 되었다.이들 의료기관은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인증 받은 의료기관의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환자들과의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율신청을 통해 시행되고 있
2014-03-29 06:28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이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공연에는 시립합창단과 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YMCA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발레연구회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한다. 공연장르도 관현악, 국악, 사물놀이, 발레, 금관, 목관, 피아노 등 다양하게 마련 돼 실제 공연장 못지 않다는 평가다.소규모로 진행되는 공연이나 타 기관의 금전적 지원을 받아 하는 음악회와는 달리 공연단체들이 모두 재능기부와 음악봉사 차원에서 무료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60회가 넘는 문화공연을 진행했고,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내달 4일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8일 박용두교수의 피아노 연주회, 14일 Rejoice앙상블, 21일 라온스트링 앙상블 무대가 이어진다.정대수 병원장은 “음악회, 발레공연, 전시회 등으로 지역 문화공연장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병원 생활에서 휴식을 얻고 재충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의학적 치료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2014-03-29 06:10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28일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회사 관계자 및 주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의안심사에서 제 9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와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키고 신규 사외이사로 고인영(강원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수)씨와 정순철(JKL 정순철 법률사무소 변호사)씨를 선임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김윤섭 사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한 결과, 매출액은 22.1% 성장한 9,316억원을 달성하였고, 업계 매출 1위를 이루어냈다.”고 91기 경영성과를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제92기 새 사업기를 맞아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라는 슬로건 하에, ‘부문별 목표 책임 달성’, ‘성과 창출 R&D’,’지속성장 기반 구축’,’실천적 사고와 행동’을 중점 경영목표로 삼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1,500원, 우선주는 1,550원의 현금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91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931,612백만원(90기 762,793백만원), 영업이익 55,971백만원(90
2014-03-29 05:58서울시약사회가 그동안 통합 운영했던 국제위원회와 법제위원회를 분리 운영한다.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7일 오후5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서울시약사회는 임기 초부터 국제업무와 법제업무를 통합 운영해 왔으나 위원회 업무가 이질적이어서 업무수행에 대한 전문성 강화문제가 대두되어 왔다,서울시약사회는 현 국제·법제이사인 이인숙 이사를 법제이사로, 국제·법제 부위원장인 최경선 부위원장을 국제이사로 임명했다.또한 신경도 청년약사이사의 타지방 전출에 따라 청년약사 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보현 위원이 새로운 청년약사이사로 활동하게 됐다.따라서 이인숙 법제이사는 이사회의 인준을, 보선된 최경선 국제이사와 장보현 청년약사이사는 이사회의 이사 보선과 인준을 받게 된다.한편 서울시약사회는 다음달 10일 오후6시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한다.
2014-03-29 05:55
대한병원협회는 복지부와 의협간 2차 의정협상 결과 발표 이후 의정 상호간 협의내용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비롯된 불신 및 보건의약계단체내 입장차이에서 촉발된 갈등 등 의료계를 둘러싼 심각한 혼란에 대해 한국 의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중앙단체로서 하루빨리 사태가 원만히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28일 밝혔다.‘국민건강 증진’이란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의정(醫政) 양 당사자 간 벼랑끝 협상끝에 어렵게 도출해낸 합의안을 놓고서 각기 다르게 해석하고 거듭된 소명에도 불구하고 공통인식에 이르지 못해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보건의약계단체간에도 이해관계에 따라 상대를 신랄하게 공격부터 하는 현 상황에 대해 심히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병협은 “비방과 성명전이 난무하는 현 사태의 잘잘못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의정(醫政) 뿐 아니라 보건의약계간 상호불신에 따른 심각한 갈등이 끝없이 지속되는 일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병협은 “의료기관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환자진료란 숭고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정부와 보건의약계 모두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최대한 발휘하여
2014-03-28 17:23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3월 28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본사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2013.04.01~2013.12.31)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을 통해 상법 개정에 따른 표준 정관을 준용하는 등 총 5건의 안건을 승인했다. 결산배당은 주당 105원이다. 사외이사로는 한양대 약학대학 최한곤 교수와 MIT 환경공학과 윤준식 박사가 선임됐으며, 일본콜마 아키타마코토 이사가 재선임됐다.회계연도를 3월에서 12월로 변경한 한국콜마는 9개월 기준으로 매출액 2,822억원(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97억원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년 기준으로 환산했을 경우 한국콜마의 작년 매출액은 3,742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동한)도 당일 11시 제24기(2013.04.01~2013.12.31) 정기 주주총회를 가졌다.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사내등기이사로는 안병준 전무가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는 T-Plus 전략컨설팅 변동범 대표와 법무법인 태평양 최찬오 세무사를 선임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사업연도에 연결재무
2014-03-28 17:11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메드팩토(대표 하일호)와 공동 개발한 저분자 항암 후보 물질 ‘TEW-7197’의 임상1상 시험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물질은 미래창조과학부 ‘질환중심 글로벌 신약 후보물질 발굴사업’의 종양 분야 연구책임자인 이화여대 김대기 교수팀이 발굴해, 메드팩토에 전용실시권을 허가한 물질이다. 사업단은 전이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메드팩토와 공동으로 비임상 개발을 완료해, 초기임상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 물질은 지금까지의 비임상시험 결과로 볼 때 다국적제약사가 개발중인 경쟁물질보다 효능과 독성 측면에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단은 임상시험 허가가 나면 2014년 4월말부터 미국에서 임상1상 시험을 시작한다.국립암센터 내에 위치한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 2011년 6월 출범. 국내 산학연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공모한 항암신약 후보물질 107건중 11건을 선별하여 개발하고 있다.
2014-03-28 16:50심사평가원의 급여기준 개선 2개년차 계획이 본격 가동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해 발표한 ‘3개년도 실행계획’에 따라 27일 의료단체 및 환자·소비자단체 실무자 30여명과 ‘워킹그룹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급여기준 개선 추진성과(96개 항목, 34.4%) 및 앞으로 2년(‘14년~’15년)에 걸쳐 추진될 나머지 183개 항목의 합리적 급여기준 설정을 위한 사업방향 및 계획을 공개․공유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접근성․투명성․전문성을 중심으로 급여기준의 합리성 확보 및 적정 진료 보장, 급여기준 설정의 투명화 등 현장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급여기준 설정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는 ▲ 급여기준 제․개정 시 소비자 및 환자단체까지 의견수렴 대상 확대 ▲ 홈페이지에 검토안건 사전공지 ▲‘전문가 자문회의’ 소비자단체 추천전문가 참여 및 외부 전문가 의견진술 기회 부여 ▲ 고시사항의 검토 내용과 근거 공개 ▲ 급여기준 개정 시 의료인․소비자․환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실시 등이다.심평원은 홈페이지에 ‘급여기준 사이버 참여시스템’을 구축했고 급여
2014-03-28 16:48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캄보디아에 이어 미얀마에서 따뜻한 ‘인간사랑’을 실천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은 한미얀마봉사회(회장 장안수 교수)를 발족하고 향후 현지 의료봉사, 건강예방교육, 의사연수,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발족식은 28일(금) 오후 11시 30분 순의홀에서 교직원 및 부천처음교회 성도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안수 한미얀마봉사회 회장은 “하늘의 뜻에 따라 한미얀마 봉사의 큰 길을 가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특히 “미얀마 국민의 질병퇴치와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봉사와 미얀마와 대한민국 국민들과의 친선교류를 위한 사업 수행에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14-03-28 16:47
28일 개최된 근화제약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 관계사 ‘알보젠 파인 브룩社’의 2개 제품 인수 시도가 무산됐다.2012년 10월 근화제약을 인수한 알보젠은 미국내 또다른 자회사 알보젠 파인 브룩이 가지고 있는 2개 제품을 약 500여억원에 근화제약에 파는 거래를 추진해 왔으나 소액주주들의 거부로 없던 일이 된 것이다.이날 ‘2개제품 양수도 계약 승인의 건’은 소액주주들이 △회사 자산규모 대비 2개 제품 인수금액이 크다는 점과 △아직 미국 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제품이라는 관점에서 제품 양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표방하였기에 회사는 소수주주의 의견을 존중하고 주주들과의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해서 쉐도우보팅(Shadow voting) 방식으로 표결을 진행했다. 쉐도우보팅은 소수주주의 의견에 따라서만 결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결권을 불통일 행사하는 방식이다.약 2개월간 바닥에서 기던 근화제약 주가는 이날 대량거래를 수반하면서 8.53% 올라 먹튀 논란을 불러 왔던 인수시도의 무산을 반겼다. . 근화제약 입장은? 제품 인수 무산과 관련 근화제약은 성명을 통해 “계약 초기 단계에서 야기된 소약주주들의 우려를 반영하여 ‘미국 FDA의 판매 승인’ 등 의미
2014-03-28 15:52
소화기 치료내시경분야도 이제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28일 병원 9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 국제심포지움’에 체코 치료내시경 분야 최고 권위자인 온드르제이우르반 (Ondřej Urban) 박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국제심포지움은 우리나라와 체코 양국 간 치료내시경 분야의 학술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 자리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소화기병센터 의료진과 우르반 박사는 한국의 소화기 치료내시경의 최신지견과 체코를 비롯한 유럽의 소화기 치료내시경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환했다.우르반 박사는 체코 최고의 소화기센터인 빅토비카 네모크니체 병원의 소화기센터장으로, 체코소화기학회(CGS) 내시경분과 위원장, 유럽 소화기내시경학회(ESGE) 및 소화기종양학회(SGO)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학술활동으로는 IF6국제저널을 포함한 48개의 논문을 저술했으며 체코 국제학술대회에 1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화기 국제심포지움은 단순 내시경 점막 절제술(EMR)이 아닌 고난이도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케이스들만을 주제로 다루었다. 1부…
2014-03-28 15:24
“박근혜 정부는 목욕물과 함께 아기까지 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착한규제는 더 강화되어야 한다.”보건의료노조가 의료분야 규제완화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27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의료법인 부대사업 확대를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원격의료 허용 ▲신의료기기 인허가기간 단축 ▲스마트폰센서 의료기기 인증 애로해소 ▲국내보험사 외국인 환자 유치 허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노조는 “‘규제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의료민영화정책을 노골적으로 강행하겠다는 계획을 확정 발표한 것으로 국민건강권과 국민생명권을 영리자본의 돈벌이 대상으로 만드는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난하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영리자법인 설립 허용에 대해 “의료기관을 영리자본의 투자처로 만들고, 환자를 돈벌이 대상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의료민영화정책”이라면서 전면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보건노조는 부대사업 범위를 의료 관련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영리추구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 시행령 제 20조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부대사업 확대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6개월간의 시범
2014-03-28 14:41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지난달 개최된 제 25차 정기총회에서 협회 회원의 자격·권리·의무에 대한 규정을 개정해 관련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회원사 구성을 규정한 제5조에 특별회원 조항에 따라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나 식품관련 단체, 학회, 건강기능식품에 관심 있는 개인을 특별회원으로 둘 수 있게 된다. 완화된 가입 조건으로 인해 회원사 가입의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영업자만이 회원자격을 부여 받아 가입할 수 있었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협회의 대표성 강화와 영향력 확대를 위해 회원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특별회원을 신설했다”면서 “앞으로 영업자 중심에서 관련 단체, 학회, 개인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 만큼 더욱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4-03-28 14:27최근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심사평가원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지난 25일 오전, 본원 8층 대회의실에서 임원진 및 전체 실장급 간부들, 유관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HIRA UPward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2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심평원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발한 의견 개진과 상호토론이 이뤄졌다.토론회는 사내토론 활성화 및 업무 공유문화의 확산을 위해 그동안 계속 개최해오던 정책토론회다.하지만 최근 제8대 손명세 원장이 취임한 이후 제시한 4대 경영철학인 ‘가치융합 경영’ ‘스마트 경영’ ‘밝은 경영’ ‘열린 경영’ 실행의 일환으로 확대·개편했다.이번 토론회는 특히 4대 경영철학 중 ‘밝은 경영’을 위해, 조직 구성원의 희망과 행복, 열정이 기관 성장의 동력이 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키움으로써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 및 시스템 혁신을 추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앞으로 공감토론회는 주기적인 업무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월 2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2014-03-28 14:23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동국제약은 최근 유소년축구와 리틀야구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고, 지난달부터는 약국가 소치올림픽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2월 한달 간, ‘Fighting Korea! 개국약사와 함께하는 응원 캠페인’을 진행해, 3,200여 개국약사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이 캠페인은 개국 약사들에게 올림픽 주요 경기 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최종 예상 종합순위를 맞추도록 하는 이벤트였다. 이벤트 결과, 최종 종합순위인 13위를 맞춘 약사는 300명으로, 참여 약사 중 약 10%대에 달했다. 지난 ‘2006 토리노’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이 종합순위 10위권 내에 들었기 때문에, 80%에 가까운 약사들이 이번에도 10위권 내에 진입할 것이라고 기대해 예상보다 낮은 적중률을 기록했다.동국제약은 또 몇 해 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에게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특히 올해 2월에는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리틀야구 국가대
2014-03-28 14:21
대웅제약의 ‘우루사 효능 논란’이 대한약사회의 중재로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등 일부 약사들이 우루사를 단순 소화제라고 밝히는 ‘효능 논란‘으로 대웅제약과 약사들이 심각하게 대립했고 급기야 소송까지 벌어졌다.이에 대한약사회가 중재안을 마련해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대웅제약(사장 이종욱)은 27일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이 제약기업과 약사들의 사명임에 뜻을 같이 한다”며 “우루사 관련 소송의 의미는 금전적인 손해배상 청구가 주목적이 아니라 잘못된 MBC 인터뷰 내용을 정정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에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가 우루사 소송에 대한 중재 의지를 밝힌 데 이어, 대웅제약은 “그 뜻을 존중한다”고 소를 취하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의 조찬휘 회장과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지난 26일 전격 회동해 “대승적 차원의 원만한 합의점을 도출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대한약사회 한갑현 사무총장의 중재로 대웅제약 정종근 부사장과 리병도 약사가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우루사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조율했다. 또 이번 사안에 대해 상호간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기로…
2014-03-28 13:16
고단하고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동아제약 박카스가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27일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2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주최로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는 소비자 중심의 광고상이다. 이번 심사는 학계 및 광고전문가의 1차 심사, 100명의 소비자 투표인단에 의한 2차 심사, 소비자단체 및 학회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만한 주변 경험을 재미 있게 풀어낸 것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분들의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2008년 신문부문 ‘박카스 놀이동산’편, 2009년 TV부문 ‘
2014-03-2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