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를 꿈꾸던 두 여성의 엇갈린 운명을 소개했다.지난 1월 간염으로 인한 전격성간부전으로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건양대병원에 입원한 박모(23세)양은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급한 상태에 빠졌다.어쩔 수 없이 박양의 오빠가 자신의 간 일부를 떼어 여동생에게 이식하겠다고 나섰고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기에 생체간이식을 위한 조직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이때 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에 한통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라도의 모 대학병원에서 18세 소녀가 뇌사상태로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는 내용이었다.건양대병원 장기이식팀의 문주익 교수(외과)와 코디네이터 김경순 간호사는 즉시 해당병원으로 출발해 안전하게 뇌사자의 간을 적출해왔다. 박양의 수술을 담당할 최인석 교수도 수술준비를 마치고 지난 1월23일 8시간에 걸친 수술이 시작되었다. 수술결과는 대성공이었다.이러한 장기기증에는 백의의 천사인 간호사라는 우연한 사연이 숨어있었다.뇌사상태에서 장기기증을 한 소녀는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멋진 간호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작스런 두통과 구토 후 뇌출혈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 소녀는 심장, 폐, 간, 췌장, 신장, 각막의 장기기
2014-02-11 10:31△사회정책연구본부장 이현주 △사회통계연구실장 정홍원 △연구조정팀장 윤강재 △총무인사팀장 장선경 △회계팀장 변선영
2014-02-11 10:31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가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예정된 2014년 업무계획 대통령 보고를 앞두고 10일 사전 브리핑에서 국민에게 부담이 되는 3대 비급여를 대폭 개선해 의료비를 경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선택진료 환자부담을 35% 축소하고, 2017년에는 64%까지 축소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4인실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2015년까지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은 일반병상을 70%까지 확보해야 한다.간병비 역시 금년에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33개 병원에 대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내년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선택진료비 개선 위해 선택진료 의사수 80% → 30%로 대폭 축소복지부는 새로운 수가가산 방식을 적용해 오는 2017년까지 선택진료 환자부담을 64%까지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금년 하반기 중 환자가 선택진료를 받기 위해 건강보험 진료비용에 더해 추가적으로 내는 비용이 20~100%에서 15~50%로 축소되어 환자부담이 평균 35% 줄어든다.또 병원별로 80%까지 둘 수…
2014-02-11 10:00구급차 등의 운용을 신고하지 않고 구급차를 운용한 경우 6월부터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11일 오전 정부는 국무회의를 개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의료기관 등이 보건소장에게 신고하지 아니하고 구급차 등을 운용한 경우에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지난 2013년 6월 4일 공포되고, 2014년 6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에 해당 위반행위를 한 경우 과태료 부과기준을 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구급차 운용자가 운행 전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갖추어 신고하는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규정을 신설했다. 응급환자에 대해 양질의 응급의료 이송서비스 제공 및 경찰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02-11 08:48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세계 최초로 미숙아 만성폐질환 줄기세포 임상시험에 성공해 주목된다.미숙아 만성 폐질환은 미숙아의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가장 중요한 원인질환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임상시험 성공으로 국내 의료계와 제약사간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한발자국 더 다가서게 됐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은 미숙아 만성 폐질환 치료제인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한 ‘뉴모스템’의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그 연구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에 최근 발표했다.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미숙아 만성 폐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매우 높은 임신기간 24~26주의 초미숙아 9명을 대상으로 ‘뉴모스템’ 치료제 투여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심한 미숙아 만성폐질환의 발병이 기존의 고위험군 미숙아들의 72%에 비해 줄기세포 치료군에서 33%로 절반 이하로 감소되어 치료 효과의 가능성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박원순 교수는 “지금까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미숙아 만성 폐질환에 대한 임상 시험이 국내에서 산학연 합동 연구로 우리가 만든 의약
2014-02-11 06:31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 홈페이지(www.kshp.or.kr)가 2014년을 맞아 지난 3일(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홈페이지의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편리하고 세련되게 새 단장한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이를 위해 정보통신위원회에서 지난 몇 달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새롭게 꾸며진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은 크게 ▲디자인의 변화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 구성 ▲검색 기능 활성화 ▲회원명부 기능 강화 ▲공지사항 및 교육관련 접속 용이 ▲다양한 기기로의 접속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기존 홈페이지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했던 공지사항 및 교육 관련된 컨텐츠들을 초기화면에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병원간 정보교류를 위한 자료실인 컨텐츠와 관련 메뉴를 새롭게 추가했으며, 각종 의약계 소식을 담은 를 탑재해 매일 오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소식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홈페이지 내에 있는 모든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게시물 검색 기능’을 추가했고, 다양한 기기 및 브라우저를 감안하여 소스를 재정리함으로써 휴대폰 및 태블릿 PC 등에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기존의…
2014-02-11 06:25
“고대구로병원에서는 신입직원이 넘버2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신입직원을 위해 각종 병원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 신입직원 가이드북은 병원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환자중심병원에 대한 이해도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가이드북에는 병원 현황 및 소개를 비롯해, 인사, 급여, 교육, 후생복지, 원내생활, 전산시스템, 환자안전 및 주요전화번호 등 병원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총 59쪽에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첫 페이지는 환자가 최우선인 ‘거꾸로 조직도’로 꾸며 신입직원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각종 정보들을 알차게 담고,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는 등 편리하게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수시로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해 매월 신입직원들은 그때그때 달라진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권춘기 총무팀장은 “신입직원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가이드북 제작을 기획했다”면서, “자신이나 부서 업무 외에도 병원 전체를 조감하고, 이를 통해 병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는데 조금이
2014-02-11 06:18
의료기기산업의 필수정보를 찾을 수 있는 종합정보시스템이 오픈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정석, 이하 진흥원)은 2월 10일(월)부터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진출 정보, 범부처 지원사업, 유관기관 공지사항, 품목별 시장 정보 등 을 한 번에 제공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medicaldevice.khidi.or.kr) 운영을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만의 선별된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된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은 의료기기산업의 모든 필수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고, 각 가치사슬별 범부처의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계자들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는 ▲범부처 지원사업 공고 ▲정부/유관기관 공지사항 ▲의료기기 품목별 시장정보 ▲동영상 교육 ▲해외시장정보 ▲발간보고서 ▲월간/주간 뉴스레터 등 의료기기산업 운영에 필요한 필수적인 정보들이 모두 담겨있다. 기존에 정보획득을 위해 수많은 사이트들을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국내외의 정확한 최신 정보들을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진흥원은 이 시스템으로 국내 정보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정보를 한 번에 검
2014-02-11 06:16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2월 6일(목)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으로부터 100여 장의 헌혈증을 전달받았다. 의료원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영진 의료원장, 박준봉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박영국 경희대치과병원장, 이원철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생 57명은 힘들게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취지로 헌혈증을 모아 의료원에 기부했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수술 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귀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를 직접 실천한 모습이 매우 귀감이 된다”면서 “기증된 헌혈증은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4-02-11 06:10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2월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는 16일(일)에 평일 건강검진을 수검키 어려운 지역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종합검진 및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 검진 및 예약문의 (051)557-9988.
2014-02-11 06:05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2014년 신규 인턴 교육’을 실시한다.전북대병원은 수도권 이남 대학병원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정원을 확보하는 등 인술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참인술을 실천할 의료인을 양성하게 된다. 올해 확보된 정원 4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의사로서 갖춰야할 기본 인성교육과 전문교육, 병원생활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 고객만족도 교육가지 30개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다. 10일 병원 1층 모악홀에서 열린 첫날 교육에서는 정영주 교육수련실장의 인턴수련 과정 안내에서 시작해 개인정보보호, 환자안전과 인증평가,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교육, 감염관리 및 손위생 등 의사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 교육 위주로 교육이 실시됐다.남은 교육과정 동안에도 의사로서 필요한 전문교육과정과 인성교육, 환자의 권리와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CS교육, 팀워크와 리더십교육, 병원정보시스템을 비롯한 병원생활에 필요한 과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정성후 병원장은 “전국적인 인턴 미달 사태 속에서도 우리 전북대병원은 2년 연속 정원을 모두 확보해 우수한 수련병원임을 입증했다”며 “ 전
2014-02-11 06:04시장형 실거래가제 폐지를 위해 약계단체들이 공조체계를 굳히고 있다. 제도 폐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하겠다는 움직임이다.이미 제약협회와 KRPIA를 포함한 제약 단체들은 보건복지부에 제도 폐지 관련 의견서를 제출한데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 위법 여부를 판단할 법률 검토를 의뢰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청와대에도 제도의 폐해를 알리자는 움직임이 일고있는 것으로 관측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약업계 단체장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폐해를 알리는 연구보고서와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에는 제약협회와 KRPIA, 도매협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앞서 KRPIA는 법률적 검토를 진행한 결과, 시장형 실거래가제가 ‘거래상지위남용행위’ 및 ‘부당한 거래거절행위’에 해당해 위법 소지가 높다는 법률자문 내용을 발표했다. 또 제약협는 공정위에 일부 대형병원 등 요양기관의 저가 견적 요구 등과 관련해 공정거래법 위반여부의 유권해석을 의뢰했다.당시 협회는 공정거래위원장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2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재시행을 앞두고 10여곳의 사립병원에서 저가견적 요구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
2014-02-11 06:00
대한의사협회산하 16개 시도의사회의 정기총회가 2월28일(대전)부터 4월5일(제주)까지 열린다. 10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정기총회는 대전 2월 28일, 충남 3월20일, 충북 21일, 강원·전남 22일, 부산 25일, 울산 26일, 대구·인천·광주 27일, 서울·경기·전북·경북·경남 29일, 제주 4월 5일 순으로 이어진다. 이번 총회의 최대 이슈는 의료발전협의회 결과다. 2월16일 5차 협상 결과에 따라 3월3일 총파업이냐, 아니면 협상에 따른 후속 대응이냐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02-11 05:50대한의사협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의료시장주의자의 편향적 시각을 가진 인물이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선임되는 것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10일 의협과 치협은 ‘보건산업진흥원장직 공모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의 입장문’을 통해 정기택 교수가 진흥원장에 공모에 지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로 판단한다며, 정기택 교수가 즉시 자진철회하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부 측에도 신임 진흥원장에 보건의료현장에 대한 합리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을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제6대 원장 공모에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 고려대 의과대학 선경 교수, 진흥원 이신호 보건산업정책본부장 등 3명이 지원하여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입장문은 “정기택 교수는 영리병원의 허용 등 평소 의료민영화를 주장하는 의료시장주의자로서 의료영리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정기택 교수는 그 동안 논문을 통하여 비영리병원의 영리병원 전환의 필요성, 병원경영지원회사(MSO)의 개념과 활용방안 확대, 네트워크 치과의원의 활성화, 민영건강보험의 활성화 등 의료를 자본과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일관된 주장을 해왔다.”며 부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최근 정치사회적으로…
2014-02-11 05:40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3월부터 지역거점공공병원인 전국 지방의료원(33개) 및 적십자병원(5개)에 대학병원 및 국립중앙의료원의 의사 50명을 파견 배치하고 그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거점공공병원은 의사인력 수급이 어렵고, 공중보건의 의존율이 높으나 그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어, 양질의 공공의료 제공을 위해 안정적 의료인력 확보가 관건이 되어 왔다. 100병상당 의사인력 수를 보면 종합병원은 17.5명인 데 비해 지역거점공공병원은 11.13명이다. 공보의를 제외하면 8.3명으로 열악하다. 33개 지방의료원에 근무하는 전문의 783명 중 공보의 비중이 17.5%(137명)이다.정부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의료경쟁력 강화 및 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우수 의료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학병원을 통해 의료인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각 대학병원과 협력하여 의사인력을 파견받기로 한 지방의료원의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13개 의료원에 25명의 의사인력을 1차 지원하기로 했다.강원지역 원주의료원 1명, 강릉의료원 1명, 영월의료원 4명, 속초의료원 3명, 삼척의료원 3명이다. 전북지역은 남원의료원 1명, 군산의
2014-02-11 05:35
틱낫한 스님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소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오일 풀링 요법이 폐렴을 유발한다는 논문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오일 풀링은 공복상태에서 한 숟가락 정도의 기름(깨기름 또는 해바라기씨 기름)을 입에 머금은 다음에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입안에서 오일을 굴리다가 뱉어내는 것으로 입안의 노폐물과 세균을 씻어내면서 침샘과 점막을 통해 독소를 뱉어내는 일종의 디톡스 요법이다.이 요법을 경험한 이들은 '치아가 하얘졌다', '구내염이 없어졌다', '관절염이 나았다', '얼굴 부기가 빠져 젊어졌다', '수십 년 앓던 모공각화증이 사라졌다', '불면증이 없어져 수면제를 끊었다', '두통이 없어졌다' 등 각종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는 오일 풀링의 효과를 담은 책도 나왔다. 오일 풀링은 인도에서 시작된 요법으로 ‘아유르베다’라는 고대의 경전에서 치아 건강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언급되어 있으며, 인도에서 출간한 몇 편의 논문에 따르면 치아건강에는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아 무분별하게 따라했다가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2014-02-11 05:30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지난 9일 오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정철민)와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28회 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양 의사회의 친목을 다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상호 친목을 다지기 위한 친선바둑대회는 금년으로 28회째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수흠 회장과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의 인사와 한철균사범의 대국방법 설명에 이어 14:20분부터 대국이 진행되었다.개회식에서 임수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 모두 기력이 만만치 않으니 승부할 때는 최선을 다해 양 회의 명예를 높여 주시고 앞으로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양 회간에 우호를 다지는 자리를 갖자.”고 당부했다.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도 “금번 바둑대회는 35대 집행부의 마지막 바둑대회로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다같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멋진 바둑대회가 되자”고 말했다. 지도사범으로 참석한 한철균 사범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의 우정의 대국이 매우 보기 좋고, 올해는 무승부가 되길 바라며 페어플레이로 좋은 승부를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이날 대국에서로 1국(6승 1패) 2국(6승 1패)로 서울특별시의
2014-02-10 15:43
안철수 의원(사진)이 정부 정책 결정 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지난 7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보건의료전문지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료계와 정부의 소통부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현재 의료계뿐만 아니라 정부가 우리나라 모든 분야가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게 공통된 문제라고 지적했다.특히 “사회요구가 다양해지고 각 분야 전문성인 높아지고 있는 등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에 맞춰 정부도 정책결정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프로세스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정부가 소통의 개념을 아예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그는 “정부의 소통이 무엇인지 조차 잘 모르고 있다”며 “단순히 여러 번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고 소통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간 차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안철수 의원은 원격의료와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 등 의료계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2014-02-10 14:09
지원자가 없어 재공고했던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 비대위원장 후보 모집이 조기에 마감됐다. 지원자가 생겼기 때문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던 비대위원장 인준 및 비대위 구성 등을 3월 3일 의협 대정부투쟁 예정일까지의 일정이 빠듯해 조기 마감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비대위원장 후보로 등록한 송명제 전공의는 1987년생으로 현재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1년차로 수련 중이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7대 학생회 대외협력부장을 역임했다.송 후보자는 “저를 포함한 많은 전공의들과 젊은 의사들이 인식이 바뀌어야 향후 우리나라 의료계가 바로 서고 우리도 떳떳이 진료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후보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유세기간을 갖고, 17일까지 전국 병원 전공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비대위원장이 선출되면 전국 전공의를 대상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3월 3일 대한의사협회의 총 파업 투쟁결정 여부에 따라 의협의 단체행동에 적극참여한다는 계획이다.
2014-02-10 13:34“정부가 선택진료비 폐지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의료계 이익을 우선시하여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대선공약을 폐기하는 것이다.”정부가 3대 비급여 중 선택진료비를 존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금주에 있을 ‘2014년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인 ‘4대중증 국가보장’ 이행의 핵심인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3대 비급여 중 선택진료비를 존치시키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은 10일 오전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국민 요구와 국민행복의료기획단 합의를 무시했다”고 강력히 규탄했다.‘건강보험가입자포럼(이하 포럼)’은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 이루어진 단체이다.정부는 지난해 6월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3대 비급여를 제외했고, 공약폐기라는 비판이 일자 의료계, 시민사회, 전문가, 언론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체인 ‘국민행복의료기획단’을 운영해 3대 비급여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2014-02-10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