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월 15일 천안시 병천읍 소재 아우내은빛복지관을 찾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변비관련 건강강좌를 열었다.‘변 나와라 뚝딱!’이란 제목의 건강강좌에서는 변비에 대한 다양한 건강정보가 다뤄졌으며, 강연은 소화기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는 정일권, 정윤호 교수가 담당했다.병원은 강연장을 찾은 70여명의 지역 노인들에게 준비해간 무릎담요와 간식거리도 나눠줬다.정일권 교수는 “변비 탈출은 변비도 질환이라는 인식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강좌가 변비로 인해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1-17 06:03한국과 중국 양국의 학문적 교류와 글로벌 보건의료 향상을 도모하는 ‘한-중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전북대병원 건지홀에서 열렸다.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박종관 교수)와 동아대 동아에스티(주)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대병원과 북경대학, 상해교통대학 및 부속 연지병원의 석학들과 의료진들이 참가해 양국간의 학술교류 및 공동임상연구 방법 등을 모색했다. 특히 심포지엄에 앞서 중국의 교수 및 의료진들은 전북대병원의 최첨단 의료장비 현황과 진료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로봇수술 과정 참관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현장을 확인했다.양국의 석학들이 참가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1세션에서는 중국의 남성과학, 신장암, 요로결석, 천연물신약 분야에 대해, 2세션에서는 한국의 다빈치로봇 및 전립선수술관련 분야를 집중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Yi Ran Huang 연지병원 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중간의 지속적인 학문적 교류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 글로벌 보건의료산업의 수익창출까지 꾀하는 귀한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의 의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박종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심
2014-01-17 06:02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거대자본이 의료시장마저 잠식해 들어가고 있어 의사들의 영향력이 하락하고 있다.16일 대한의사협회가 ‘의협, 어디로 나아가야 하나?’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미국의사회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의료사회사 측면에서…’를 주제로 강연한 조병희 교수(서울대 보건대학원)는 미국의사의 영향력 하락의 구조적 원인 중 하나로 ‘자본에 의한 의료시장 재편’을 들었다.조병희 교수는 “미국은 의사들이 의료의 수준을 너무 높여 정점을 찍었고 부가가치 또한 크게 만들었는데 자본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의사의 지위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우리나라는 의사의 사회적 힘이 (미국에 비해) 강하지도 않다. 자본(예 삼성의료원)이 들어 올 때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야 했다.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등이 괴물처럼 커져가고 일차의료가 말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거대자본이 의료시장을 파고들어 의사들이 예속되는 데 멈추지 않고 의료체계를 왜곡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의사-환자 간 원격진료와 의료법인의 자법인 투자활성화가 자본을 위한 것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헛말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조 교수
2014-01-17 06:00한미약품이 11월에 이어 12월 처방실적에서도 선두자리에 올랐다. 한미약품은 국내사 대부분이 실적 하락한 가운데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선두를 내준 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 실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한미약품이 올해도 1위자리를 지켜낼지 주목된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12월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처방액은 7618억원으로 전년 7336억원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미약품의 처방액은 2.6% 증가한 31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표품목 가운데는 ‘에소메졸’이 36.7% 증가한 16억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가장 선전했으며, ‘아모잘탄’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6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낙소졸’이 출시 첫 달 5억원에 이어 12월에는 8억원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모습이다. 낙소졸의 성장은 올해 한미약품의 처방의약품 부문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대웅제약은 특허만료, 약가인하 등의 영향에 따른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총 처방액은 31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6% 감소했다.주요품목을 살펴보면, 특허만료된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는 각각 31.2%, 40.1% 감
2014-01-17 05:50병원협회가 원격진료 도입과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 허용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찬성의사를 밝힌것에 대해 한의계도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최근 대한병원협회는 의료법인의 자회사 설립을 통한 부대사업과 제한적인 원격진료를 찬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한의협은 16일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로, 국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의료법인의 영리 자회사 설립이 허용되면 의료기관이 공공재로서의 역할보다 이윤창출에만 몰두하여 비급여 진료영역의 기형적인 확대 및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와 함께 국민들의 본인부담금 증가라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게 된다는 예측이다. 한의협은 원격진료에 대해서도 역시 “의료의 상업화는 물론 대면진료의 중요성 등이 간과되어 오진 등의 피해가 발생됨으로써 국민건강에 크나큰 위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따라서 이런 부작용을 우려해 모든 보건의료단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한의협은 “병협이 특정직역의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을 도외시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한의협과 보건의료단체들은 실망감과 허탈감을 느낀다”며 “지금이라도 잘못된 판단을 버리고 국민과…
2014-01-16 17:35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이 운영하는 블로그인 ‘건강보험 공부방’ 방문자가 개설 13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20만명을 돌파했다.김종대 이사장은 “건강보험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공부방을 시작하게 됐다”고 블로그 개설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지난해 12월 6일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13개월 동안 총 433건(생각나눔마당 98건, 담배마당 90건, 언론마당 122건, Mr,건강보험 62건, 자료마당 61건)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그동안 김종대 이사장에게는 616명의 이웃이 생기고, 연재글에 대한 967건의 덧글이 달렸으며, 총 377건의 게시물이 스크랩됐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방문자가 급증하기 시작해 5월에는 방문자가 3만3,432명을 돌파했고, 올 1월 들어서도 지난 13일 기준 방문자가 총 2,765명을 돌파할 정도로 큰 호응을 보이고있다.김종대 이사장은 “지난 4월과 5월, 급여 결정과 비용 심사 등 공단이 건강보험의 보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되짚어 본 ‘보험자’ 시리즈(총13편)가 방문자들의 흥미를 끌었을 것”이라며 “문제의식을 느꼈다는 직원, 근무하면서 느꼈던 모순과 의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되었다는 직원들의 덧글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
2014-01-16 15:56고대구로병원과 초등교육 전문기업인 시공교육 아이스크림홈런이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15일 오후 4시 별관 회의실에서 아이스크림홈런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세현 고려대 구로병원장, 최형순 아이스크림홈런 전무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고대 구로병원에 입원한 저소득층 초등학생의 치료비 지원은 물론 병원학교에 학습 전용 컴퓨터와 프로그램, 정규 수업 운영 등 다각적인 학습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협약서 교환과 함께 아이스크림홈런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회원들이 직접 모금한 700여만원의 기부금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로병원 환아에게 치료비로 전액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1-16 15:21대한의사협회는 '제57차 전문의 자격 1차 시험'에 총 3452명이 응시해 3306명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6.53%였다.100% 합격률을 기록한 과는 정신건강의학과, 신경외과, 안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등 11곳으로 전년에 비해 4곳이 늘었다.1차 시험 응시자 합격 여부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차 시험은 17일부터 25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2차 시험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3일경 의사협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2014-01-16 15:01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도 정부의 투자활성화 정책을 지지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 이하 병협)를 비난하는 대열에 합류했다.병협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의료영리화 정책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정부의 제4차 보건의료분야 투자활성화대책을 지지하고 나섰다.김윤수 병협회장은 영리자회사 설립과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위 확대에 대해 “위기에 처한 전국 848개 의료법인의 경영난 개선을 위한 조치”로 본다고 환영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의료법인간 합병 허용에 대해서도 “의료법인 경영 합리화뿐 아니라,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국민 편의 측면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병협의 입장에 치협은 “국민이 아닌 병원경영자들의 입장만을 철저하게 대변한 것”이라며 “병원경영자들은 영리자회사 허용과 각종 부대사업 허용으로 나오는 수익을 눈치 보지 않고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치협은 병협에 대해 “의료인단체가 아니라 병원 경영자들의 모임일 뿐”이라며 “따라서 관심사는 오로지 ‘최고의 이익’이다”라고 비판했다. 치협은 사실 병협이 영리병원과 의료영리화를 지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환기시켰다.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인들과는 그 관심
2014-01-16 15:00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병원협회의 신년기자 회견은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소수 병원경영자(非의료인)의 입장에 불과하다고 평가하면서, 다수의 의사병원장들은 의사협회의 의료제도바로세우기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의협은 16일 ‘투쟁에 찬물을 끼얹는 병원협회의 애처롭고 안타까운 입장을 이해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의협은 “병원협회의 주장은 정부의 주장과 일치하며, 병원협회가 굳이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정부의 입장을 대변한 것에 대해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라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수만명의 의사들이 이번에는 잘못된 의료제도를 반드시 바로 잡자고 결의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 편에 줄을 선 병원협회가 의도적으로 의사협회의 투쟁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것이다.실제 기자회견 직후 일부 언론에서는 ‘의료계의 내분이 일고 있다’라는 표현을 하고 있고 ‘의사들의 총파업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반기는 기색이다. 의협은 “이미 예견된 것이고 놀랍지 않으며 의사로서의 본분보다 돈이 더욱 중요하고 권력 앞에 약할 수밖에 없는 병원협회 지도부의 애처롭고 안타까운 입장을 이해하지만 몇 가지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2014-01-16 14:26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을 진료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이상 4개 전문과의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 관련 정책 위원회(위원장 이용진·의협 기획부회장)’를 구성해, 지난 1월 14일 의협 3층 회의실에서 그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향후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 관련 정책 위원회’는 관련 전문 과목 간의 정책 공조와 소통증진, 만성통증 관리에 대한 의료계의 선제적 대응, 자동차보험 관련 공동 대응, 진료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이용진 위원장(의협 기획부회장)은 “그 동안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 진료와 관련한 전문위원회가 없었던 것 같다”며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통증 전문가가 모인만큼 해당분야 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검토를 진행할 예정이고, 진료현장에서 우리 회원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한 그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날 회의에는 노환규 회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는 한편, 최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투쟁과 관련한 원격의료·영리병원·잘못된 건강
2014-01-16 13:08일본뇌염 생백신도 2월 10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16일자로 행정예고 하였다.그간 일본뇌염 생백신은 금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600만명)에게 전면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총2회 접종에 드는 비용 전부(약 70,000원)를 보호자가 부담해야 했다.그러나 일본뇌염 생백신도 2월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되어 전국 7천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총 12종 백신(총 18~26회 접종)에 대해 혜택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일본뇌염 생백신을 포함한 지원 대상 백신 및 지정 의료기관 등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http://nip.cdc.go.kr)나 시·군·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1-16 12:00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피부과 이증훈 교수, 김창덕 교수, 이정군 대학원생은 최근 만성 피부 질환인 건선의 발병 기전을 바탕으로 건선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논문 「Imiquimod의 각질형성세포 NF-κB 신호전달 체계 활성화에서TLR7의 역할」 을 미국 과학잡지 풀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이증훈 교수팀은 피부의 주 구성 세포인 각질형성세포가 Toll-like receptor 7을 통해 피부 염증을 유발하는 기전을 연구하였다.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는 imiquimod를 피부에 바르면 건선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 피부에서는 imiquimod 작용을 매개하는 Toll-like receptor 7(TLR7) 발현은 알려져 있지 않아 건선 발생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연구에서는 각질형성세포는 분화되면서 TLR7를 발현할 뿐 아니라 imiquimod를 처리하면 TLR7 발현이 촉진되어 NF-κB 신호전달 체계의 활성화를 통해 건선 발병을 매개하는 TNF-a와 IL-8을 분비하는 것으로 밝혀, 각질형성세포가 건선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규명하였다. 향후 건선 치료제 개발에 피부세포인 각질형성세포의 면역 조절…
2014-01-16 11:57항암치료를 동반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아 중 12%는 항암 치료 종료 후에도 영구적인 탈모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항암치료를 받을수록, thiotepa 항암제를 사용할수록, 위험률은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피부과 권오상 교수, 최미라 전임의 연구팀은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항암치료를 동반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아 159명(비교군, 평균나이 12.1세(3~24세))과 건강한 일반인 167명(대조군, 평균나이 8.1세(2~21세))을 대상으로, 탈모 현황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159명의 환아 모두 항암 치료 후 탈모를 겪었다. 탈모증은 항암치료가 시작 된지 평균 1.5개월 후 부터 발생했으며, 항암치료 종료 후 평균 2.2개월까지 지속됐다. 모발은 항암치료가 종료 된지 평균 2.6개월 후부터 회복되기 시작하여, 항암 치료 종료 후 평균 7개월까지 지속됐다. 전체 환아의 67%는 항암치료 전에 비해 모발 밀도가 줄었고, 58%는 모발색이 변했으며, 78%는 머리 질감이 변했다. 환아의 모발이 회복되더라도, 모발의 밀도와 두께(198.3± 47.4/cm2, 76.3±18.
2014-01-16 11:49새누리당 유재중 의원이 민주당에 대해 의료영리화 특위를 해체할 것을 16일 의료영리화 관련 브리핑을 통해 촉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의료비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고가의 장비 없이 가벼운 질환을 대상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대형병원과 대기업의 돈벌이와는 관계가 없다”며 “오히려 상시적인 만성질환 관리로 환자들의 건강상태가 호전되면 장기적으로는 국민의료비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 허용에 대해서도 “의료업이 아닌 부대사업 수행을 위한 것이므로 의료영리화와 무관하고 지방 중소병원 경영을 통해 국민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민주당에 대해 연관도 없는 ‘의료영리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당내에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까지 만들어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히 민주당이 참여정부 시절 의료법인의 자법인 허용이 아니라 아예 의료법인 자체가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하고도 현재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유재중 의원실에 따르면
2014-01-16 11:12을지대학교병원이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에 대한 복강경 담낭절제술 7천례를 달성했다.외과 박주승 교수팀은 지난 199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2년간 한 건의 수술 사망 사례 없이 담낭담석증 및 담낭염 환자 7천명을 복강경 담낭절제술로 치료했다고 15일 밝혔다,박 교수팀은 특히 이 과정에서 과거 상복부 수술의 병력이 있거나, 합병증을 동반한 급성담낭염 환자까지 포함한 모든 환자에서 복강경 수술을 시행했고 복강경 수술 도중 개복하는 전환율이 아닌 순수 개복률이 국내 최저 수준인 2%대에 그쳤다.특히 최근 3천례에서는 개복률이 1%에 불과했으며, 이 기간동안 시행한 개복 담낭절제술을 포함, 현재까지 수술 사망률도 전무하다고 강조했다.7천건의 복강경 담낭절제술 성공은 모두 단일 집도의에 의해 연속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자료의 동질성과 집도의별 오차가 없어 향후 국내·외 복강경 담낭절제술에 대한 치료 기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복강경 담낭절제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수술 후 1∼2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며 평균 1주일이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획기적인 수술법이지만, 수술시야가 좁고 출혈 시 긴급한 조처에 한계가 있
2014-01-16 10:28경기도 광주에 사는 김(58) 씨는 얼마 전부터 엉덩이를 시작해서 다리까지 당기고 저린 증상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혈액순환 탓이겠거니, 무리한 업무로 인한 통증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린 통증이 심해졌다. 버티다 못 한 김 씨는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의외의 진단결과에 놀라게 된다. ‘허리디스크’라는 소견이 나왔기 때문이다.우리나라는 매년 허리디스크 발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심사평가원의 ‘2013년 1~3분기 다빈도 상병’ 조사를 따르면 2013년 허리디스크 환자는 18만 2천360명으로 2위에 올랐다.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뼈 사이에 마찰을 줄여주는 추간판 안쪽에 부드러운 수핵이 있고 겉에는 딱딱한 섬유륜으로 구성돼 있는데, 섬유륜에 균열이 일어나면서 수핵이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고 그로 인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허리디스크라고 하면 허리통증을 생각하겠지만, 수핵이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엉덩이부터 다리까지 당기고 저린 통증이 허리통증보다 더 뚜렷하게 느껴질 수 있다.보통의 허리디스크환자들은 직업상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는 환경 때문에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 못하고 단시간 휴식을 취하
2014-01-16 10:15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해 수면무호흡증 검사를 집에서 하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와 함께 대표되는 수면장애로 방치하면 심폐혈관계 합병증, 대사장애, 뇌혈관계 질환, 성기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검사비용이 비싸고 낯선 환경에서 잠을 자면서 검사를 받아야하는 것이 문제였다.이런 가운데 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해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간단하게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고 치료 전후 증상 개선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는 최근 병원 수면 검사실에서 시행되는 수면다원 검사가 아닌, 보다 간편하게 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하여 환자의 집에서 시행한 수면 검사를 통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전후 결과 분석이 가능함을 증명한 연구 결과를 미국 수면학회 연구지(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2014년 1월호)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이동형 검사기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진단은 수면다원 검사에 비해 진단할 수 있는 수면 질환의 수가 제한되고 진단에 있어서 그 정확도가 항상…
2014-01-16 09:56건보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진료비 등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6일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진료비 등 2013년도 연간지급내역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제공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해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8만 9,526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만 6,575개 장기요양기관이다.연간지급내역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법인의료기관은 휴폐업 구분없이 각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은 대표자별로 합산하여 제공한다.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출력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되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인터넷에서 재발급을 받거나 가까운 공단지사
2014-01-16 09:47충남대학병원(원장 김봉옥)과 행복한 시니어스 요양병원(원장 곽상태)은 15일(수) 오후 2시 충남대학교병원 원장실에서 지정병원 운영협약식을 개최했다.양병원의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한 의료서비스의 극대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원장과 행복한 시니어스 요양병원 곽상태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지역보건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4-01-16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