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지난 10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3층 소회의실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 조영곤)이 주최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을 통하여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의료와 관련한 전문지식의 공유와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위촉식에서 윤갑근 차장검사는 “보다 정확한 수사를 위하여 검사들에게 부족한 의료 전문지식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의료자문위원 위촉을 통하여 의료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얻고, 이를 통한 향후 본회와 서울지방검찰청간의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가 필요하다.”며 인사말을 통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임수흠 회장은 “본 의료자문위원 활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차 발전된 의사-검사 간의 상호 전문지식의 공유는 대국민 서비스 증진에 일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화답하였다.이 날 위촉식에는 서울중앙지검 윤갑근 제1차장검사, 전형근 형사제2부장검사 등이 참석했으며, 의료자문위원으로 임수흠 부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이웅희 간사(서울특별시의사회 법제이사), 이동수 위원(삼성서울병원 교수), 홍성진 위원(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교수), 박형
2013-10-30 09:59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3년 10월 29일(화) 오후 2시 ‘대구가톨릭위(Wee)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대구가톨릭위센터는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및 타 대학병원들의 협약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학생의 진단과 치유를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센터이다.Wee센터의 “Wee”는 'We(우리들)+education(교육)+emotion(감성)'의 약자로 대구가톨릭위센터는 나(I)와 너(You)속에 우리(We)를 발견하여 감성과 사랑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부모 및 자녀, 또래 사이에서 겪는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통하며,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센터에서는 현재 수성구 35개교, 남구 27개교, 달성군 48개교 등 지역 110개 관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 정서행동에 문제 있는 학생을 선별하여 정신적인 문제의 조기 발견과 사전에 예방 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단-상담-치료’가 가능한 One-Stop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위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웠던 위기학생들의 관리 및 지도를 지원하게 된다
2013-10-30 09:58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2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장수술‧담낭수술‧슬관절치환술 등 3가지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해 상위 20% 의료기관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황경호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항목별로는 대장수술‧담낭수술‧슬관절치환술 등 3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고관절치환술과 제왕절개술 분야에서도 동일종별 의료기관 대비 높은 성적을 얻었다. 병원종합결과 역시 동일종별 의료기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1등급을 획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수술관련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3-10-30 06:10건강보험공단 무료 암검진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범죄가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인정보 등을 빼가는 ‘스미싱’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서 발송하는 ‘암검진 안내 문자메시지’와 유사한 스미싱 문자가 발견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이 암검진 대상자에게 보내는 문자안내에는 ‘1577-1000’ 고객센터 전화번호만을 명시하고 있고, 인터넷 주소(URL 주소 : http://...)가 없으므로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공단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URL이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공단은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13-10-30 06:10복지부는 의료기관 방문이 다소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관리로 치료 효과를 높여 나가기 위해 환자-의사 간 원격진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동네의원 중심으로 원격 모니터링, 전문 상담 교육 및 진단 처방을 할 수 있도록 하여 1차의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 붙였다.당장 이해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찬성하고 나설 일이다. 1차의료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하니 당연히 찬성일 것이다. 그런데 29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동네의원이 다 죽는다. 원격진료 등 잘못된 제도를 막기 위해 정부와 일전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1차의료기관은 지리적 접근성에 기반 하여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 지리적 접근성을 무시하는 원격진료가 허용된다면 1차의료기관간 그리고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과의 무차별 경쟁이 발생할 것이고, 경쟁력이 약한 1차 의료기관의 존립기반은 즉각 붕괴될 것”이라며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국회 김미희 의원은 “지금도 변함없이 정부의 원격진료 추진에 반대한다. 실제로 원격진료는 기술적, 정책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2013-10-30 06:00정부에서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를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의료계의 반발이 점점 수위를 더해가고 있다.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는 29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이같은 처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특히 정부가 기존에 극히 일부 환자에 대한 재진으로 제한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만 국한하겠다던 입장과는 달리 대상을 확대한 것에 대해 분노감을 표시했다.만성질환자 및 정신질환자까지 대상환자를 확대한 것은 물론, 노인 장애인 도서벽지 환자에 대해서는 초진까지 가능하록 했으며, 심지어는 군이나 교도소 환자를 비롯해 수술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급 의료기관도 참여하게 하는 등, 이전의 입장과는 달리 대상 환자나 참여 의료기관이 대폭 확대되었다는 것. 의원협회는 의사-환자 원격진료는 국민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촉진, 타진, 청진 등의 과정이 생략된 진찰과정에서 오진의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며 의원급 의료기관의 부익부 빈익빈 심화 및 더 나아가 의료전달체계 붕괴로 인한 일차의료의 몰락으로 인해 국민들은 더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 진료에 대한 법적책임 소재가 불분명하여 의료사고가 나더라도 하
2013-10-30 05:50회전근 개가 처음 시작되는 부위인 상완골(팔꿈치와 어깨 사이에 있는 긴 뼈) 부위에서 파열이 시작되어 점차 근위부(몸의 중심에서 가까이 있는 곳)로 진행된다는 정형외과학 이론이 뒤집혔다.국내 연구진이 회전근 개가 파열되면 주변 세포뿐 아닌 세포 전반이 고사된다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밝힌 것. 이는 지난 1934년 Codman 이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정설로 여겨져 왔던 이론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이효진 교수팀이 회전근 개가 파열된 환자 14명과 어깨 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 7명의 세포를 비교 조사한 결과, 회전근 개 파열이 있을 때 세포 고사가 훨씬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세포고사의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회전근 개의 파열된 부위 뿐 만 아니라 파열 안쪽과 뒤쪽 부위에 있는 세포까지 조사한 결과 세포고사가 파열된 부분 주위에 국한되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 전반적으로 일어나는 것 역시 밝혀냈다. 이러한 세포 고사는 외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세포 외 기전보다는 세포 내 기전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했다. 회전근 개는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을 말하는데 이는 어깨의 안정성과 운동성에…
2013-10-30 05:40녹십자가 3분기 실적에서 유한양행을 누르고 올 들어 첫 선두자리에 올라섰다.그러나 3분기는 독감백신 매출 반영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영향이 큰 만큼 녹십자가 상승세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록 유한양행은 2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상반기까지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자리를 유지해 왔고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3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 상위 5개 제약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녹십자는 260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1%, 0.8% 증가했다.녹십자의 매출 증가는 독감백신의 국내외 실적 반영과 함께 백신제제와 혈액제제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이처럼 전 사업분야의 고른성장과 함께 4분기까지 이어질 독감백신 매출과 태국 플랜트 수출 등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유한양행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22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 부문에서의 높은 성장률이 눈길을 끄는데, 전년 동기 31억원에서 115억원으로 4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영업이익의 급격한 증가는 지난해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도입품목의 초
2013-10-30 05:30
서초구의사회 테니스팀이 서울특별시의사회 분회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 첫 4강 진출에 이어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는 지난 10월 27일 고양시소재 훼릭스테니스장에서 열린 서울시의사회 각분회대항 회원친선테니스대회에 예년보다 줄어든 7명의 선수를 파견, 예선전부터 승승장구하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과시했다.강원경 회장은 이날 아침부터 테니스동호회(회장·정용중)와 동행하여 선수들과 아침식사 후 대회 장소로 이동, 개회식 이후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예선경기와 본선경기를 일일이 응원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서초구의사회팀은 죽음의 조인 예선 B조에서 광진구의사회 A팀을 2대 1로 가볍게 이긴 후 광진 A팀과 강남 B팀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어 광진 A팀에게 2대 1로 석패한 강남 B팀을 맞아 또다시 2대 1로 누르고 2승으로 조1위를 차지, 본선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본선경기에서는 C조 2위로 올라 온 양천구의사회팀을 맞아 2대 1로 손쉽게 이기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3·4위 결정전에서 서초구의사회팀에게 석패를 안기며 3위를 차지한 마포구의사회팀을 준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치열한 접전
2013-10-29 21:44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삼성서울병원 박병관 교수의 신장암 고주파열치료법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수술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조기 신장암의 경우 고주파열치료법이 5년 생존율 95%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 수술 성적에 버금갈 정도로 안정적인 새로운 치료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특히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신장암이 발생할 경우 수술 후 정상 생활로 회복이 어려울 수 있는데 고주파열치료법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휼륭한 치료의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박병관 교수팀은 ‘International Journal of Hyperthermia(국제열치료학술지)’에 지난 6년 동안 400건 이상의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주파열 치료법 시행 결과 5년 생존율이 95%로 미국의 88%보다 높은 세계적 수준의 치료성적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일반적으로 초기 신장암 수술치료의 5년 생존율이 95%에 달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며, 특히 수술로 치료가 힘든 신장암 환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성적은 매우 의미가 큰 성과이다.이러한 성적은 고주파열치료술의 선두 주자로 알려진 미국의 Wake Forest Univeristy Heal
2013-10-29 19:27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이성원)은 29일 보건의약계 종사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심사․평가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심사·평가 아카데미 과정은 부산제주지역 보건의약계 종사자, 언론인을 비롯해 건강보험에 관심 많은 분들의 신청으로 당초 정원 인원수를 훨씬 초과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에 따라 일정한 선정기준에 의해 각 단체․종별로 선정된 37명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좌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보험제도, 심사․평가에 대한 중요사항인 요양급여비용의 심사, 급여기준 설정 및 관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국민건강보험법의 개관, 현지조사 제도의 이해 등 6개 강좌로 구성되어 심사평가원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이성원 부산지원장은 “본 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보건의약계 종사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심사․평가업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2013-10-29 19:25경희대병원과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가 함께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같이 했다.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은 지난 27일(일), 경복궁에서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윤석완), 중랑구의사회(회장 한상진)와 합동 문화 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임영진 병원장은 “화창한 날씨에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역 의사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복궁과 주변 명소를 탐방하며 진행 된 이번 문화행사에는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과 동대문구-중랑구 의사회 회원,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2013-10-29 19:24
서울대병원이 타 대학 간호실습생을 전혀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박혜자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이 10개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본원의 경우 지난 4년 동안 자교 간호대학 실습생 외에는 다른 간호대학 실습생을 한명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분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역시 서울대학교 간호대 외의 간호실습생은 국군간호사관학교 단 한 곳 뿐이었다. 반면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해마다 국립대병원별로 평균 7.9개의 간호대학의 실습생이 파견됐다. 전남대병원의 경우 16.8곳의 간호대학의 실습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등은 모두 10곳 이상의 간호대학 실습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들의 경우 예비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실습기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서울대의 타 대학 간호실습생이 전무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박혜자 의원은 “의료인력의 양성과 교육을 위해 국립대병원으로서 타간호대학 학생들에게도 그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고 지적하고 “다른학교 간호대학생들도 실습받을 기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주
2013-10-29 19:20
한의학 연구개발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이 국감에서 제기됐다. 29일 있었던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이목희 의원은 “보건의료 R&D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학 관련 R&D 예산은 전체 R&D 예산의 3%에도 못 미치고 있다”며 “한의학 관련 R&D 부족은 바로 한의학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어, 한의학 발전을 위하여 한의학 R&D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같은 지적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 역시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당연히 추진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이목희 의원은 “보건산업진흥원의 최근 4년간 R&D 예산 총액은 1조 749억원이나 한의학 관련 예산은 고작 295억원에 불과해 한의학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개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조차 외면 받는 한의학에 대한 R&D 투자 없이 우리 고유의 한의학의 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보건산업진흥원의 정책 변화를 주문했다. 또 “일부에서 한의학연구원을 통한 별도의 R&D 예산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있으나, 보건의료 R&D 역시 다른 기관의 투자 분을 고려할 경우 결국
2013-10-29 19:16
통합진보당 김미희 국회의원(보건복지위)이 정부의 원격진료 의료법 개정절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내놨다.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 전부터 통합진보당과 보건의료인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야권은 원격진료에 우려를 표하며 반대해왔다. 김미희 의원은 “지금도 변함없이 정부의 원격의료 추진에 반대하며 실제로 원격진료는 기술적, 정책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원격진료의 문제점으로 정확한 진단을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온라인상에서 환자의 체온이나 맥박 수치를 받는 것만으로는 환자의 질병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고 만성질환자라 하더라도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의사를 만나야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이러한 점을 고려해 의료법 제33조1항은 예외규정을 두어 의사가 왕진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해결을 본 법안의 주요취지로 제시한 바 있다.그러나 김미희 의원은 이러한 정부의 문제인식에 대한 해결책이 잘못되었으며 원격진료는 오히려 평등한 의료접근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2013-10-29 19:06앞으로 간호사들은 간협에서 제공하는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할 때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이용해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게 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오는 11월 1일(금)부터 협회 관련 사이트의 중복 로그인으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한 ‘통합로그인 시스템(SSO, Single Sign On)’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은 관련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협회에서 제공하는 5개 개별 사이트별로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통합로그인 시스템 도입으로 ▲간호사 면허신고센터(lic.koreanurse.or.kr) ▲KNA 에듀센터(edu.koreanurse.or.kr) ▲회원복지몰 Nurselife(www.nurselife.or.kr) ▲간호사 인터넷서점 Rnbook(rnbook.or.kr) 등을 하나의 등록된 로그인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기존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인증 서비스는 정보통신망 법 제23조 2항(주민등록번호의 사용 제한)에 따라 사용할 수 없다. 종전의 경우 자신의 비밀번호를 잃어버렸거나 입력된 정보를 수정하려면 주민등록번호를 기반으로 한 인증서비스를 통해…
2013-10-29 19:03
‘리피토’가 한국인 제2형 당뇨병환자의 LDL-콜레스테롤 수치 강화 및 염증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연구인 ‘AMADEUS’(아마데우스)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LDL-콜레스테롤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찾고자 설계됐다. AMADEUS 임상시험은 국내 18개 기관에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자들은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리피토 10mg, 20mg, 40mg으로 시작 복용 용량을 달리하며 환자별 맞춤 치료를 받았다.그 결과, 8주차에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LDL-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수치에 도달했다. 또한 모든 환자군에서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 HDL-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콜레스테롤 수치, 총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비율 등 모든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다.뿐만아니라 관상동맥 심질환을 유발하는 sd-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염증도 완화됨에 따라 리피토의 환자별 맞춤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13-10-29 15:25
10월 29일인 오늘은 ‘세계 건선의 날’이다. 이에 맞춰 ‘건선 통합관리 프로그램’이 국내최초로 개발됐다.대한건선학회(회장 이주홍)는 제2회 ‘건선 바르게 알기 켐페인’을 맞아 29일 오전 11시, 플라자호텔 오키드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초로 환자 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한 ‘건선 통합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본 프로그램은 건선환자들이 질환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오프라인/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은 환자 순응도 향상을 위해 개발된 ‘건선 바르게 알기 모바일 어플’과 오프라인 집중 교육프로그램인 ‘건선학교’, 그리고 건선에 대한 정보와 최신 동향을 볼 수 있는 ‘대한건선학회 웹사이트’로 구분된다.건선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환자와 의료진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함께 치료목표를 세우고 효과적으로 잘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대한건선학회는 “마치 특별훈련을 받은 의료전문가가 24시간 실시간으로 환자 곁에서 건선을 관리할 수 있도록 케어해 주는 시스템과 같은 것으로, 순응도 향상을 위한 획기적 툴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건선 환자의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의
2013-10-29 15:23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일전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대정부 투쟁에는 16개 시도지부, 20개 개원의협의회 등도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노 회장은 “투쟁은 원격진료 반대로 시작될 것이고, 이에 그치지 않고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개혁을 위한 동력으로 확대될 것이다. 굉장히 많은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일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복지부가 앞으로 원격진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의사협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노 회장은 “그동안 입법 예고 이전에 여러 차례 협의했고, 의견을 개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영이 안됐다. (대화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협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고 말했다.원격진료에 대한 시범사업도 없이 강행하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복지부가 밝힌 보도자료의 시범사업은 원격의료 수준의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노 회장은 “의도적으로 부정확하게 진행됐다”며 복지부의 시범사업의 방향과 의도성의 문제를 지적했다.환자의 접근성과 1차 의료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는 복지부 발표도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노 회장은 “군 면 단위까지 의원이 개설돼…
2013-10-29 15:10애브비가 과학학술지 사이언스(Science)가 선정하는 ‘2013년 과학자들을 위한 최고의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 3,000여명이 참가한 설문 조사 결과 애브비는 애보트와 분사한 첫 해인 올해 4위를 기록했다.팀 리치몬드 애브비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은 “독립 바이오 제약사로 출범한 첫 해부터 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애브비의 임직원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정과 신념을 갖고 매일같이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리는 혁신을 키우는 환경을 창출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전세계 애브비 직원들의 임무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 등 주요 내용은 10월 25일자 사이언스지와 온라인판에 수록됐다.
2013-10-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