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한덕현 교수가 유럽에서 오관스텐트 라이브수술을 시연했다.지난 9월 3일~7일 5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EAU(유럽비뇨기과학회) 주관의 요로결석학회 및 수술 워크숍(2nd Meeting of the EAU Section of Urolithiasis(EULIS))에서 한 교수는 유벤타 스텐트(Uventa stent)라는 주제로 라이브수술 및 강의를 시행했다.수술 워크숍(surgical workshop)에서는 네 종류의 요관용 금속스텐트에 대한 강의 및 라이브 수술이 시연됐다.한덕현 교수는 라이브 수술자로 참석하여 새로 개발된 이중금속커버스텐트에 대한 논문(Efficacy and safety of a novel, double-layered, coated, self-expandable metallic mesh stent (Uventa™) in malignant ureteral obstructions) 및 임상경험을 소개했으며 악성종양으로 인한 요관폐색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수술을 시연해 참가 의료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한덕현 교수는 “요관협착은 타장기에 비하여 금속스텐트의 적용이 늦게 시작된 분야로서, 기구의 발전과 임상경험의
2013-09-26 12:19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우리 아기 백일해 예방을 위한 부스트릭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를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명적인 호흡기 질환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파상풍, 디프테리아는 물론 백일해까지 예방할 수 있는 GSK의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아기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위해서는 부스트릭스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http://www.babyphotocontest.kr) 또는 모바일용 이벤트 페이지(http://www.babyphotocontest.kr/mobile)에 백일해 삼행시와 함께 자신의 자녀 사진을 함께 등록하면 된다. 참가자 중 가장 많은 추천 수를 받은 3명의 아기들은 부스트릭스의 아기 모델로 선정돼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은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다. 부스트릭스는 GSK에서 생산하는 Tdap 백신으로,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접종이 간편하고, Tdap 백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65세 이상도 접종 가능한 제품이다. Tdap백신은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예방할 수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2013-09-26 12:18우리나라 1차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역학 연구에서, 참여 환자 중 6.6%는 미세단백뇨 또는 단백뇨가 나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돼 고혈압 환자에 있어 신장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우리나라 1차 의료기관의 고혈압 환자 단백뇨 관리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저명 국외 학술지인 ‘고혈압 연구’ 최신호에도 소개됐다. 이번 연구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9개월 동안 전국 고혈압 환자 4만47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서울대학교병원 등 4개의 3차 의료기관과 777개의 1차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단일 국가의 1차 의료기관을 주축으로 진행된 임상 중 최대 규모다. 35세 이상의 본태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장 질환의 신호인 단백뇨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중 약 6.6%에서 미세단백뇨, 또는 단백뇨가 검출됐다. 이 가운데 신장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미세단백뇨 환자는 5.4%(2,158명)였고, 단백뇨 검출 환자는 1.2%(499명)였다. 분석에 따르면, 미세단백뇨 또는 단백뇨가 나타난 환자들은 고혈압 치료제 복약순응도가 낮거나 혈압이 잘…
2013-09-26 12:17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25일 창립 116주년 기념식을 연구소 가송홀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윤도준 회장은 “2013년은 동화약품 창립 116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해”라며 “신제품 ‘잇치’의 매출 호조, 고혈압 복합제 라코르 정 발매, 신약인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플록사신 제제의 임상 3상 진입, 국내에서 단독으로 개발한 클로자핀 성분인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의 출시가 임박한 것 등 괄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116년 동안 동화약품이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한 원동력은 기본과 원칙 준수라는 동화정신을 근간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었던 마음”이라며 “좋은 약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봉사하고, 정도를 밟고 원리원칙에 의해 경영된다는 동화 정신을 바탕으로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기본을 방해하는 적당주의와 구태의연을 개혁하는 전사적이고 포괄적인 변화혁신을 실천할 것”라며 “비전 120을 바탕으로 변화혁신의 단계를 밟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제약보국의 명예를 지켜가는 책임감과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을 지켜 온 선배들의 자부심과 저력을 떠올리자”
2013-09-26 12:17유나이티드갤러리(대표 강예나)에서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김경원 개인전’이 열린다. 김경원은 작품을 통해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순수함을 나타내고자 토우(土偶)와 목조의 형식을 빌려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다.작가는 지난 2009년, 경기도 양평군 용담리에 사는 노인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는 등 한국적인 정신이 깃든 곳을 찾아내는 것에 집중해 왔다.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그 삶과 인생을 주제로 만든 다양한 토우, 나무 조각 등의 작품을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작품의 재료로 사용되는 흙, 나무, 쇠 등은 무수한 세월을 거친 오래된 재료가 주는 존재감 속에 소박하고 생동하는 생명의 에너지를 나타내고자 사용한 것이다. 흙을 재료로 사용한 토우 작품은 ‘더하는’ 작업, 나무를 재료로 사용한 조각 작품은 ‘덜어내는’ 작업을 상징한다. 재료 속에 새겨진 시간과 ‘늙은 농부의 손금’ 같은 결들을 찾아 이야기를 담고 싶은 것이 작가가 추구하는 질박하고 소박한 ‘순수 예술’이다.‘사람, 흙 사람(土偶) 속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약이 병든 사람의 육체를 치유한다면 부드러운 예술은 현대인들의 병든 마음을 회복시켜준다’는 유나
2013-09-26 12:04비급여에 따른 본인 부담액 총액이 지난 2007년 13조4천억에서 2011년 21조6천억으로 두 배 이상 폭등했다.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메디칼 푸어’의 양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녀사냥식 병원자료 공개를 자제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 분석에 따르면,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1만 가구는 전세비를 축소하거나 재산을 처분하고, 14만 가구는 금융기관 대출, 13만 가구는 사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메디컬 푸어’가 매년 70만 명이 양산되어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메디컬 푸어란 아파도 병원에 갈 수도, 약을 먹을 수도 없으며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거나 사채를 써야 하는 신 빈민층을 일컫는 용어다.과도한 의료비 지출은 비급여 의료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의료비의 법정 본인부담률은 지난 2007년 21.3%에서 2011년 20.0%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반면 비급여 의료비의 경우는 본인부담률이 2009년 이후 지속 증가추세를 보여 2011년 17.3%까지 치솟았다.4년 동안 무려 116%나 폭
2013-09-26 10:35“위밴드 수술을 받은 초고도비만 환자의 사망원인이 수술로 인한 영양실조 때문인 것처럼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최근 위밴드 수술을 받은 초고도비만 환자가 수술 이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많은 언론에서 고인의 사망원인 위밴드 수술 또는 이로 인한 영양실조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앞다퉈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고인의 위밴드 수술을 시행했던 병원의 법률자문사인 법무법인 세승은 고인이 위밴드 수술로 인해 사망했다는 것은 아직 진위여부가 밝혀진 바 없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각 언론사에 공문을 통해 요청했다.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 고인은 대구 달서구 호림동 소재 한 모텔 화장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고, 이후 수사기관은 24일 경북의대 부검실에서 고인에 대한 부검절차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국과수에서 사망원인에 대해 의학적 분석을 수행 중이다.사건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매체들은 지난해 TVN ‘화성인바이러스’ 라는 프로그램에 초고도비만녀로 출연해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고인의 사망원인이 위밴드 수술 또는 이로 인한 영양실조로 확인됐다는 내용을 앞다퉈 보도했다.이에 법무법인 세승은…
2013-09-26 09:58
국민 평균 수명 2배 연장에 기여한 의사를 도둑으로 몰아 부치는 마녀사냥 행위를 중단하라.대한의사협회 방상혁 기획이사는 26일 복건복지부 앞에서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 행위를 행정처분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1인 항의 시위를 했다.지난해 10월 19일 당시 손건익 차관이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소급적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약 8,000여명의 의사가 행정처분을 당할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방상혁 기획이사는 “OECD 36개국을 포함한 40여국에서 지난 50년동안 국민의 평균수명이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는 우리나라이고, 의사들은 큰 기여를 했다. OECD 1/3수준의 진료수가와 6일 근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국가에 기여한 의사들을 정부가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를 이유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정부는 의사들이 성직자가 되기를 요구한다. 이런 식의 잣대를 들이대면 어느 직종에서도 자유롭지 못하고 행정처분을 피해 갈수 없을 것이다.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는 본인을 포함해 대부분의 의사가 자유롭지 못한데 8,000명이 아니라 모든 의사(현직에 있는 약 10만명)를 다 처벌해야 할 것이다.”며 행정처분의 부당함을 지적했다.“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 정부
2013-09-26 09:47최장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 중인 한미약품의 당뇨치료 바이오신약 LAPS-Exendin4가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주목 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9차 유럽당뇨병학회에 참가해 최근 종료한 LAPS-Exendin4의 미국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상 결과는 미국 11개 기관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 혈당강하 및 체중감소 효과 등을 입증해 학회에 참석한 의사, 연구자, 글로벌 제약회사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발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을 통해 LAPS-Exednin4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약효와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화항체가 모든 투약환자에게서 검출되지 않았다. 또, 8~9주의 짧은 투약 기간에도 불구하고 피험자의 60% 이상에서 당화혈색소(HbA1c)가 목표수치 미만으로 떨어지는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이와 함께 혈당강하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 효과까지 뚜렷이 확인돼 당뇨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비만까지 조절할 수 있는 약물로 평가 받았다. EASD에 참석
2013-09-26 09:47여성암 인식 증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계 80개국 동시 걷기행사가 국내에서도 개최된다.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여성암 인식 증진과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29일(일) 수원 화성 화서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서 ‘2013 글로브아톤(Globe-athon)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브아톤 캠페인’은 지난 2011년 미국에서 9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기념해 처음 달리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29일 하루 동안 전세계 80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 걷기가 진행되며 이번 캠페인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여하는 대한부인종양학회는 수원시의 협조 아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서문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유희석 대한부인종양학회장과 윤성균 수원시 제 1 부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길정우 국회의원, 안명옥 전 국회의원, 의료진 및 여성암 환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외음부암, 질암 등 여성의 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하는 여성암은 국내에서 발생자가 최근 5년간 8.5% 증가했다.전 세계에서 매년 새롭게 발생하는 암 환자 중 여성암 환자는 19%에 달하며
2013-09-26 06:02직장인 김신혜(가명 29세 여) 씨는 주말에 남자친구와 만나 커피숍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갑자기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어지러움을 느껴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을 가게 됐다. 김 씨는 병원에 도착해 안정을 찾고 심전도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했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집으로 되돌아오고 말았다.이후에도 김 씨는 같은 증상이 반복해 여러 병원을 수소문해 찾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한 채 지내다 최근 가슴 두근거림 증상이 다시 심해져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를 찾게 됐다.신 교수는 김 씨의 병력을 들은 후 ‘발작성 빈맥’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세 차례에 걸쳐 심전도 검사를 시행한 결과 ‘발작성 심실상성 빈맥’으로 확진하게 됐다. 이후 김 씨가 약물치료만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해 김씨에게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실시한 결과 김 씨는 현재까지 증상의 재발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1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심장이 빠르게 뛰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심전도 검사를 하면 막상 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그냥 되
2013-09-26 06:01내년 7월부터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 25일 정부는 현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현 세대 청·장년층과 미래 우리 자녀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향후 안정적인 공적연금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연금 도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이번에 확정된 기초연금제도 정부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상대적으로 생활여건이 나은 분들을 제외하고, 대상이 되는 70% 어르신의 거의 대부분(90%)인 353만명에게 당초 약속대로 20만원을 내년 7월부터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민연금 소득 등 노후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일부 어르신들(38만명)에게는 기초연금을 다소 감액하여 지급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10만원은 보장하였다.이에 따라 어느 누구라도 최소한 현행 기초노령연금 수준(최대 96,800원, 부부 최대 154,900원) 이상의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기초연금 도입 시 국민연금 수급자는 무연금자에 비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통해 국민연금 수급자는 무연금자에 비해 본인이 기여한 것보다 훨씬 많은 연금을 받게 된다. 즉, 총 연금액(국민+기초연금)에서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
2013-09-26 06:00“서울시약사회는 약파는 약 도소매업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 한의사들은 자신들을 ‘의사’라고 지칭하지 말고, 의사들을 ‘양의사’라고 폄하하지 말라!”의사들의 모임인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약계와 한의계를 각각 겨냥해 이들이 의사의 진료영역을 침범하고 있다는 날선 비판과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성명을 25일 연달아 발표했다.“서울시약사회는 매약하는 약 도소매업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라!”전의총의 첫 번째 표적은 서울시약사회가 됐다.서울시약사회는 오는 9월 29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제는 이날 행사포스터에서 의료상담 영역을 게재한 것에서 비롯됐다.포스터에는 치매 탈출, 가정 내 응급처지, 당뇨, 혈압/나트륨 줄이기, 중년건강, 금연, 마약퇴치운동, 건강한 성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있다.이에 전의총은 “약사가 배우지 않았고, 법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질병에 대한 상담을 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임과 동시에 불법적인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약사회가 포스터에 게재한 상담내용의 상당 수는 의학 영역에서도 중하거나 다루기 어려운 질환이며, 병의원에서 전문
2013-09-26 06:00한국인을 위해 45년간 헌신했던 의사 선교사 하워드 마펫(Dr. Howard F. Moffett, 마포화열, 1917~2013)이 한줌의 재가 되어 다시 한국땅을 찾았다. 마펫 선교사의 유해는 부인 마가렛 마펫(Margaret D. Moffett) 유해와 함께 9월 25일 오전 10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은혜정원에 안장되었다. 마펫선교사 부부 유해 안장식은 마펫의 막내아들 샘 마펫(Sam Moffett, 50)과 외손자 이안 테일러(Ian Taylor, 30),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이세엽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독병원과 원로교수, 노회, 교회, 신학대학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찬송, 기도, 마펫 약전낭독, 조사, 유해안장과 헌화 순으로 거행되었다. 마펫 선교사는 한국의 초대 선교사 사무엘 마펫 박사의 4남으로, 1948년 31세의 나이에 미국 북장로교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었다. 그 이후 45년간 동산병원장, 학교법인 계명기독대학 이사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협동의료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불과 60병상이던 동산병원을 1천여 병상의 대형 의료원으로 발전시켰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2013-09-26 06:00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들의 경우 초기 증상이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병으로 인식할 수 있지만 신경병으로 제대로 인식,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조기 치료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강조됐다.대한통증학회(회장 신근만)는 9월 마지막주를 ‘제3회 통증의 날’로 정하고 금년에는 여러가지 통증증상 중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25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대상포진 후 통증 치료시기에 대한 학계 입장은 3일 이내, 2주 이내, 2달 이내 등 다양하지만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조기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대상포진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권고이다.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 약화 등 유발인자에 힘입어 발병한다. 말초신경, 신경절, 시냅스, 척수 등을 침범하여 신경성상을 바꿔 놓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놓칠 경우 환자는 평생 신경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조대현 통증학회 특별위원장은 “눈이 노랗게 되면 안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내과로 가듯이 피부수포와 신경통이 함께 발병하면 마취통증의학과로 가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2013-09-26 06:00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2012년과 직전년도인 2011년에 제약기업 매출이 상반기 기준 2% 미만으로 성장이 정체됐지만, 올해 상반기 들어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상위 10대 기업의 매출액은 2조 459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수준인 49.2%를 점유해 상위기업 중심의 시장 집중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 이후 점유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국내 제약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상장제약사 67곳(동아제약 제외)의 매출은 5조 3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특히 매출 가운데 상품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이다. 2009년 상반기 18.6%에 불과했던 비중이 매년 증가하면서 최근 5년 사이 2.9% 증가한 21.5%를 기록했다.상위제약사 가운데는 유한양행 67.1%, 제일약품 58.7%, 한독 49.9%, 녹십자 42.5%, JW중외제약 4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진흥원은 2009년 리베이트 약가연동제, 2012년 약가인하 등 정책으로 제네릭 의약품 매출 부진을 만회하고 안정적인 매출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국적제약사의 의약품 등을
2013-09-26 06:0010월부터는 의료기관의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및 고유목적사업비를 이익잉여금으로 처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의료기관의 경영성과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및 국고보조금 등의 회계처리 기준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재무제표 세부 작성방법’ 고시 개정(안)을 9월 18일자로 행정예고 하였다.그동안 고유목적사업준비금 및 고유목적사업비를 비용으로 처리하여 순이익이 감소되는 왜곡현상이 발생했다. 앞으로는 이익잉여금으로 처리하고, 이를 비용으로 설정할 수 없도록 개선하였다.또 공공병원이 국고보조금으로 취득한 자산을 자본으로 계상하고 비용(감가상각비)으로 처리하도록 하여 순이익이 감소되는 왜곡현상이 발생했다. 앞으로는 국고보조금을 자본으로 처리하지 않고 취득자산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세부내역을 작성하도록 하였다.수탁연구, 부대사업 비용 등을 의료비용으로 처리하여 의료이익이 감소하고 의료기관 간 차이가 발생하는 왜곡현상도 개선한다. 앞으로는 정확한 수익과 비용의 파악을 위해 수탁연구 및 의료사고 등에 대한 계정과목을 신설하였으며, 의료업과 부대사업에 공통으로 소요된 비용(인건비, 재료비, 관리운영비 등)에 대한 세부 배
2013-09-26 06:00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열린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에서 활발한 건강부스 운영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큰 힘을 보탰다고 25일 밝혔다.병원은 엑스포 기간인 17일 동안 '암 정보관'이라는 건강부스를 행사장에 차리고, 주중 10시간, 주말 12시간씩 총 182시간을 운영했다.160여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운영한 부스에서는 암표지자 검사를 비롯해 8종의 검사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8종의 검사는 암표지자 검사가 AFP, CEA, PSA 등 3종, 나머지 5종의 검사는 암 위험인자인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 스트레스 등의 위험도를 측정해주는 검사다. 17일 동안 부스에서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6226명, 검사건수는 총 27,625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366명, 1625건의 검사가 진행된 셈이다.무료검사 외에도 부스에서는 암 강좌를 비롯해 암 식단 및 식품 전시, 각종 암 정보를 담은 19개의 패널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9개암을 주제로 13명의 암 전문 교수가 강연을 맡아 진행한 암 강좌는 특히 인기가 높았으나 강의실 좌석이 20석에 불과해 수강인원은 350명에 그쳤다.순
2013-09-25 18:35
의료계 현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미래전략위원회가 가동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기획정책위원회 산하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용진 기획부회장)를 구성 운영하여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선함과 아울러 비전을 제시해 나가기로 했다.앞으로 미래전략위원회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진 위원장은 “최근 의료계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의약품 리베이트 문제 개선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취업제한, 의약분업 제도, 일차의료 활성화,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정액기준 문제 개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미래전략위원회가 의료계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올바른 의료제도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회원들의 생각이 의협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대회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에 힘쓰겠다. 회원들 또한 의협 회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3-09-25 18:21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의 명사초청 특강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대병원은 지난 24일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초빙해 ‘건강CEO 2기 과정 오픈 특강’을 실시했다. 오후 6시 30분 유광사홀에서 실시된 이번 강연에는 70여명의 건강CEO과정 수강예정자들이 참석했으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세계 속의 한국인’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는 남북의 갈등관계 속에서도 현재의 발전을 이뤄낸 탁월한 국가이다”며 “자부심을 갖고 꿈을 펼쳐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2013-09-2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