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과 뇌혈관의 나이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한국인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위험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3일 50여명의 학회 임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마쳤으며, 이번 추계학술대회 기간(10월11-13일)에 모든 회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생활습관병은 이미 우리나라에 흔한 만성질환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질병을 갖고 있으면서도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거나, 받더라도 목표 수치에 이르지 못하는 비율이 높다.뇌중풍과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을 제대로 예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단일 질환으로 사망원인 1위와 2위인 뇌중풍과 심장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려면 개인별 ‘심뇌혈관질환 위험도’의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개인의 위험수준에 따른 맞춤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가정의학회에는 국내역학 데이터를 이용하여, 한국인에게 맞는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관련 로직을 통해 계산하고, 그 결과를 심혈관 나이와 뇌혈관 나이로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는 방식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백유진 교수(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가 중심이 되어 개발
2013-09-25 06:00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개원 105주년을 맞았다.삼육서울병원은 23일 개원 105주년을 맞아 류제한박사 기념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최명섭 병원장, 홍기도 의무원장, 박신국 부원장을 비롯,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30/20/10년 장기근속 직원 총46명에 대한 근속표창과 부상 수여가 있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선교 105주년 기념예배에 여느 때와 달리 30년 근속 표창을 받는 직원들이 많다. 5대, 7대 병원장 류제한(George H.Rue) 박사도 32년간 한국에서 봉직했다고 말했다.이어 삼육서울병원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We've arrived 증후군을 언급하며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에 안주하기 보다는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원 110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이 달성될 때까지 힘차게 달려나가자.”며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진하자고 강조하였다.삼육서울병원은 개원 지난 1908년 9월 24일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일요일) 내분비내과(박순희 과장, 진료부부장) 주관으로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걷기대회(비포&애프터)’가 개최될 예정
2013-09-25 06:00병원협회의 최근 행보에 대해 도매업계는 ‘갑의 횡포가 여전하다'는 반응이다.24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국회에서 의약품대금 지급기일 단축 건에 대해 병원협회와 도매협회가 자율적으로 논의하여 방안을 제시하라고 권고했지만 병원협회가 힘 있는 정부와 국회에 읍소한다며 못마땅한 표정이다.최근 병원협회가 보건복지부에 병협이 만든 자율개선안이 의약품도매협회와 원만하게 논의 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해 줄 것을 요청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도 건의한데 대한 반응이다.도매업계 관계자는 “국회에서 자율적으로 논의해서 안을 만들어 오라고 했는데 정부와 국회에 병협이 만든 안을 읍소하는 것이 자율적 논의냐?”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관행으로 굳어진 병원의 의약품대금 지급기일 연장은 ‘갑의 횡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국회가 나선바 있다.여기에 힘 받은 도매협회는 ‘3개월 지급을 전제로 관련 법을 개선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병원협회와 논의해 왔다.병원협회는 경영의 어려움을 들어 6개월 지급을 제시하고 있으나 양측의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는 상황에서 병협이 정부와 국회에 도움을 요청한 것.도매업계는 “경영이 어려운 병원 입장에서야 6개월 지급도 짧다고 생각하겠지만 약자
2013-09-25 06:00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 유성엽 국회의원이 진 장관의 사퇴를 반대하고 나섰다.진영 장관의 사퇴설은 지난 22일부터 제기되기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의 대표 복지공약인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으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이었던 진 장관이 책임을 지고 이번 주 중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진 것.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인 민주당 유성엽 의원은 24일 성명을 통해 진영 장관의 사퇴는 희생양이고 쇼일 뿐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유성엽 의원은 이번 공약 후퇴의 근본 대책은 원칙론자인 박근혜대통령이 약속대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여당은 공약을 약속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모자라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고, 박대통령은 여야대표와의 3자회담에서 법인세 인상반대가 자기 소신이라고 밝혔지만 유 의원은 재원대책의 핵심대책은 법인세 인상이라고 주장했다.또 “종편을 비롯한 대부분의 언론환경이 정부와 여당에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금 포기에 대한 여론이 안 좋게 돌아가는 이유는 박대통령의 최대지지기반인 6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연금공약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컸고, 이의 파기에 대한 실망 또한 그만큼 크기…
2013-09-25 06:00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 MRI 급여행위의 세부 산정기준 확대 등 필수의료급여항목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인 의료계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요청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24일 중앙대병원 동교홀(4층)에서 개최한 제2회 KHA 글로벌 의료정책 포럼에서 장호근 보험이사(한림대동탄성심병원장)는 항암제 급여화에 대한 지정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장호근 이사는 3대비급여제도 개선에 대해서도 소요될 막대한 의료재정 확보가 관건이라며 의료재정에 근거한 의료정책에 기준하여 의료수준이 결정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발제에서 조석구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항암제 보장성 강화방안으로 현행 제도틀 속에서 본인부담상환액 낮추기를 해가면 환자에게는 점진적 으로 보장성이 강화되지만 항암신약의 도입 속도에는 영향이 없어 정부도 점진적으로 의료재원을 확충하면 된다고 밝혔다.암환자에서 로봇수술의 활용 및 급여화 필요성(일본사례포함)의 발제를 맡은 김선한 고려의대 외과교수는 비용대비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학술적 검증된 분야부터 로봇수술비용을 보험 급여화하거나 국내에서 이미 많은 환자들이 로봇으로 시술받고 있는 암 질환을 위주로 국가가 일부 보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
2013-09-25 06:00국내 의료진이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임신 중 시행해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배꼽부위에 하나의 절개창만을 내는 방식으로, 3-4개의 구멍을 내는 기존 복강경 수술에 비해 미용적으로 우수하고 수술 합병증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각광 받아 왔다. 부인과 영역 수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는다.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서창석, 이정렬 교수팀은 난소·난관의 종양, 난소꼬임, 병합 임신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산모 14명에게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을 시행, 그 결과를 발표했다. ‘단일절개’ 복강경 수술은 수술 시간, 수술 중이나 이후의 합병증, 출혈량, 수술 후 통증 및 상처 정도에 있어서, 기존의 여러 개의 구멍을 뚫고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에서 보이는 결과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개 부위의 최소화로 인하여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장기나 혈관 부위의 부상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흉터가 눈에 띄지 않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더 우수한 이점이 있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진 상태에서 배꼽을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은, 수술 중 자궁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난소 및 난관 질환의 수술
2013-09-24 17:50우리나라와 러시아의 한의학 교류에 물꼬가 트였다.대한한의사협회 방문단(박완수 수석부회장, 염성환 학술이사, 정연일 국제이사)이 한의약분야 해외환자유치와 한의학 교류 증진을 위헤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했다.방문단은 방문 기간 중 러시아의 의료정책과 의료제도 및 법규와 의료인력 현황(자격기준, 업무범위 둥), 전통의학(보완대체의학) 현황 및 의료보험제도, 한의사 진출 시 정부 업무협조 방안 등의 현안을 살펴봤다.또 러시아 국립의과대학을 방문, 학장 면담을 실시하고, 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사암침법 강의 및 침구실습 시연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방문단은 러시아 의료사회보험공단 책임자와 러시아 국회(하원) 의료위원회 세르게이 V 칼라시니코프(SERGEY V. KALASHNIKOV) 위원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의사의 현지 진출 전망과 가능성을 타진하고, 한의약분야 의료관광객 송출 및 러시아 시장진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특히 휘탈리 W 리니크(Witalliy W. LINNIK) 러시아 사회보험공단 국장은 “한의학에 대한 교류를 순차적으로 진행 시킨다면 상호 간에 매우 좋은 결과가 있을…
2013-09-24 17:45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고혈압복합체 ‘암로발탄정 5/80mg, 5/160mg, 10/160mg,’ (주성분 암로디핀 베실레이트, 발사탄)을 10월 1일 출시 예정이다.바로디핀(Amlodipine besylate 5mg, 10mg)과 디발탄(Valsaran 80mg, 160mg)의 복합제인 암로발탄정은 기존 단일제 병용의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환자에게 본인 부담금을 줄여주는 경제적인 제품이다.Amlodipine은 칼슘채널차단제로 칼슘이온의 유입을 막음으로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고 Valsartan은 ARB제제로 Angiotensin II 수용체 길항제로서 Angiotensin II의 혈관 수축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지난해 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린 고혈압 복합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 암로발탄정은 생동성 시험에 통과해 10월 1일부터 전격 발매 될 예정이다. 암로발탄은 (Amlodipine 5mg+Valsartan 80mg), (Amlodipine 5mg+Valsartan 160mg), (Amlodipine 10mg+Valsartan 160mg)의 세가
2013-09-24 17:31암유전체 변이 분석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할 종합적인 변이 선택방법 구현 시스템이 국립암센터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암유전체연구과 이연수, 홍동완 연구팀은 차세대 유전체 해독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이용한 암유전체 변이 분석과정 중 암과 관련된 변이 선택 방법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기존의 많은 관련 연구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암과 관련된 변이를 선택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방광암과 전립선암의 유전체 분석 연구결과에서, 임상적으로 관련된 주요 변이들이 현재의 올바르지 못한 분석 방법으로 인해 배제되는 것을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변이선택 방법을 구현한 시스템을 공개하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암 진단 및 치료 분야의 개인 맞춤형 의료(Personalized Medicine)에 필수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 NGS 기술의 정확성을 더 높이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향후 연구결과들의 임상적용 가능성이 보다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이연수 암유전체연구과장은 "암유전체 연구의 실용화를 위해 일차적으로 필요한 유전체 정보 분야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2년 전에 착수했
2013-09-24 15:04베링거인겔하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지요법 치료제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 두 제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이 대등한 것으로 확인됐다.베링거인겔하임은 2013년 유럽 호흡기 학회에서 전세계적으로 최대규모로 진행된 COPD 임상 시험 중 하나인 TIOSPIR 임상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TIOSPIR은 스피리바 레스피맷 2.5μg(1일1회, 2번 흡입), 또는 시험 용량인 레스피맷 1.25 μg(1일1회, 2번 흡입)의 상대적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을 스피리바 핸디헬러 18μg과 비교하기 위해 설계된 임상 시험이다. 실제 COPD 환자 집단을 세밀히 반영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준에 따라 대규모 COPD 환자 집단을 모집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과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을 분석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자 집단의 크기와 기간으로 설계됐다. 임상 시험에는 스피리바의 두 가지 전달 장치인, 레스피맷 소프트 미스트 흡입기와 건조 분말 흡입기 핸디헬러가 사용됐으며, 전세계적으로 1만7,000명 이상의 COPD 환자가 포함됐다.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 대등임상 시험에서 최초 COPD 악화까지 걸린 시간은 모든 스피리
2013-09-24 14:35노바티스가 급성 심부전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 RLX030(성분: 세레락신)에 대한 임상연구의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에서 소개된 RELAX-AHF 제3상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 개발중인 신약 RLX030이 임상시험에 참가한 급성심부전 환자의 여러 하위 그룹에서 증상과 사망률을 일관되게 개선했음을 입증했다. 이 결과는 유럽심장저널에 게재됐다. 각 하위 그룹의 환자들은 소수여서 통계적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신장장애(eGFR75 years)군, 심방세동 환자군 등을 포함한 모든 각각의 하위군에서 기존 치료에 RLX030을 추가했을 때, 6개월째의 호흡곤란(호흡장애)과 사망률을 개선했다. 급성심부전 환자의 경우 환자마다 다양한 임상적 특징을 보이긴 하지만, 심부전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매우 중요하고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질환이다.노바티스 본사 전문의약품부문 데이비드 엡스타인 사장은 “지난1970년 대 이래 급성심부전 치료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RLX03가 급성 심부전 환자의 장기적인 치료성과를 개선하는 최초의 치료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2013-09-24 14:32한국이 개발한 RFID 의약품 유통이력 관리 솔루션이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한미약품 관계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는 자사가 개발한 RFID 관련 솔루션인 ‘케이다스’가 RFID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 기구인 GS1 EPCglobal의 인증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케이다스는 의약품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유통과정을 RFID 일련번호를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한미IT가 정부 지원을 받아 2010년 4월부터 진행해 온 R&D 사업의 성과다.케이다스는 제약회사와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등 의약품의 주요 유통 주체는 물론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기관을 실시간 연결해 유통이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의약품의 비정상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해 준다.의약품 분야에서의 RFID 사업은 2009년 한미약품이 생산되는 전 제품에 RFID를 부착하는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구축한 데 이어 일동제약, CJ, 경동제약 등 총 8개사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따라서 RFID 시스템을 기반으로 의약품의 유통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국제 표준의 케이다스 솔루션이 개발됨으로써 RFID 사업을 통한…
2013-09-24 14:30바이엘 헬스케어의 ‘자렐토(리바록사반)’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인 EINSTEIN 연구 결과가 ‘Thrombosis Journal’에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EINSTEIN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렐토를 이용한 단일 경구요법이 기존의 이중제제 요법과 비슷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임과 동시에,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이하DVT) 및 폐색전증(이하 PE)의 치료와 예방에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저분자량 헤파린과 비타민 K 길항제(이하 VKA)를 투여하는 기존의 이중제제 요법에 비해, 자렐토는 치명적인 출혈 위험을 포함한 주요 출혈 발생률을 46%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성별, 체중, 신기능 여부와 관계없이 향상된 유익성-위험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EINSTEIN 임상시험의 연구자인 영국 킹스 칼리지 병원의 알렉산더 코헨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EINSTEIN 연구 결과는 자렐토가 급성 DVT와 PE의 치료는 물론, 재발성 DVT와 PE 예방을 위한 기존의 치료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자렐토 단일 요법은 주사나 반복적인 모니터링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은 물론 집에서도 환자의 질환 관리를 가능하게 해, 혈액
2013-09-24 14:29부광약품(대표이사 김상훈)은 지난 16일 미국의 제약 기업인 Melior Pharmaceuticals I, Inc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인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elior Pharmaceuticals는 Melior Discovery의 자회사로 Melior Discovery사는 약물의 새로운 용도를 찾아내는 플랫폼 기술인 theraTRACE를 보유하고 있다. MLR-1023은 새로운 약리 기전으로 당뇨병을 치료하는 신물질로, 미국 FDA IND 하에 전기 2상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다. 부광약품과 Melior사는 올해 안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그 이후 미국, 한국에서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광약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상태로 향후 당뇨병 관련 치료제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한편, 전세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25조4,000억원이고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5,000억원으로, 최근 신약인 DPP-IV 제제 매출은 2012년 기준 1,400억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2013-09-24 14:27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피지에서 남태평양 도서국 일차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비전염성 만성질환 극복교육을 실시했다.우리에게 휴양지로 잘 알려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피지이지만 선진국의 대외 원조와 더불어 시작된 서구문물의 유입으로 이 지역의 식습관을 바꿨다.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가 다량으로 공급되면서 이 지역의 비전염성 만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이 빠르게 증가한 것이다.이러한 현상은 인근 남태평양 도서 국가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흔히 선진국병으로 인식되는 당뇨, 고혈압, 비만, 심장질환 등의 ‘비전염성 만성질환시대’ 에 살고 있는 남태평양 도서 국가들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 의료진과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이 현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5주간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열린다. 교육은 외교부와 태평양도서국포럼(PIF)간에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사업 책임자인 신좌섭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를 비롯하여,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교수, 윤형진 의공학과 교수, 민승기 외과 교수, 이승표 ․ 김정희 내과 교
2013-09-24 14:27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등 기준규격을 일부 개정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약전외의약품기준'을 마련해 제약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관지천식 치료제인 ‘프로카테롤염산염정’ 등 82 품목과 비타민시험법 등이다.품목별로 ▲용출시험 신설 ▲붕해시험 삭제 ▲ 엔도톡신시험 신설 ▲발열성물질시험 삭제 ▲확인 및 정량 등의 시험법 개선 등이다.식약처는 제약업계 및 분석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고시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개정 요청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준규격을 개선할 계획이다.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15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우편번호: 363-700, 주소: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식품의약품안전처, 참조: 의약품규격과 전화 043-719-2955, 팩스 043-719-2950)에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뉴스/소식 > 알려드립니다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9-24 14:21변호사 K씨(55세)는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월 급여 710만원을 받고 3000cc와 2500cc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등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000여만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았다.연예인 A씨(40세)는 종합소득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3년 이후 예금채권을 반복적으로 압류하는 등 체납보험료를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았다.R건설 역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건물 등 부동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도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건보료를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만 1억 3천여 만원에 이른다.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979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고액·상습체납자 979명(개인 335명 및 법인 644명, 총 체납액 250억원)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공개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 연체료 및 체납처분비(결손금액 포함)의 합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며,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 명칭 포함), 나이, 주소, 체납액의 종류․납부기한․
2013-09-24 12:00대한간학회(이사장 김창민)가 2013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학회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며 가이드라인의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나라 만성 간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과 과도한 음주 등을 들 수 있지만, B형 간염 예방접종의 시행과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발전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은 향후 급격히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비만과 관련된 대사 질환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도 16-33%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간학회에서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진료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위원회(위원장 이한주)를 구성했고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자문회의, 공청회 등을 거쳐 지난 8월 30일, '2013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전 인구의 3분의 1 정도에서 발견되는데, 일부에서는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된다.서구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비만 인구의 증가에 따라…
2013-09-24 10:1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감염병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9월24일부터 이틀간 충북 오송에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심포지움은 우리나라 감염병 관련 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 감염병 대응연구개발 추진위원회' 후원하에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인 오송 감염병 국제 심포지움의 주제는 '신종 감염병 위협에 대응하는 전향적 접근'으로서, 각계 전문가 의견교환을 통해 발전적인 국가 감염병 중장기 연구 전략 수립이 마련될 전망이다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그리고 6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독립세션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별 강연으로는 미국 Emory 대학교 Helder Nakaya 교수가 초청되어 그간 이해하기 힘들었던 백신의 방어면역 작용 메카니즘을 설명하고, 실용학문인 Systems Vaccinology를 이용해 후천성면역결핍증(HIV)백신 면역기전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와 황열 백신의 면역학적 메카니즘 연구 응용 방안을 발표 한다.특히, 강연 B에서는 '융복합 신기술을 이용한 감염성 질환연구'라는 제목으로 나노기술 기반의 새로운 정밀신속 진단법과 백신의 효능강화기술 개발 등 보건의료분야의 진단, 예방기술 연구개발에 관련된…
2013-09-24 07:59국내에서 첫 경구용 저나트륨혈증 치료제로 선보인 오츠카의 ‘삼스카’에 대해 전문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사실상 국내에는 지금껏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할 적절한 약제가 없던 상황에서 올해 한국오츠카제약이 삼스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 경구용 제제로 출시했다.삼스카(주성분: 톨밥탄)는 오츠카제약이 연구 개발한 Vasopressin V2 Receptor Antagonist로서 일반적으로는 ‘Vaptan(밥탄)’이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계열의 First-in-Class 약제다. 신장 집합관에서의 바소프레신 작용을 차단해 뇨 중 전해질 배설의 증가 없이 수분을 선택적으로 배설시키는 기전(Free Water Clearance)을 통해 심부전, 항이뇨호르몬 분비 이상 증후군(SIADH) 환자 등에서 발생하는 저나트륨혈증을 치료한다.이런 가운데 오츠카제약은 지난 13일 삼스카의 런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의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전문의 약 150여명이 참석해 저나트륨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학술적 의견을 교환했다.한양의대 신장내과 김호중교수와 성균관의대 심장내과 전은석 교수가 좌장으로 심포지움을 이끌었으며, 오프닝에서 “삼스카는 저나트륨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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