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중등증 및 중증 신장애가 있는 제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2013년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밝혔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76%는 제 2형 당뇨병을 10년 이상 앓고 있었으며, 86%는 인슐린을 투여받고 있었다. 위약군에 배정된 환자들은 임상을 시작하고 12주 후,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투여군으로 전환돼 최대 52주까지 글리메피리드를 투여받았다. 임상 결과, 트라젠타 치료군의 경우, 글리메피리드 투여군 대비 저혈당증 비율이 낮았으며, 체중 증가량 역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소재 큐피오 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마큐 락소 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트라젠타 임상 결과는 점점 더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신장 기능 악화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당뇨병을 치료하는 임상의들에게 상당한 의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약 2명 중 1명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이 신기능 저하의 위험에 처해 있고, 신기능이 저하되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일 수 있다. 아울러, 제 2형 당뇨병을 치료함에 있어 혈
2013-06-27 13:40삼성제약이 원바이오젠과 제휴를 맺어 개발해 온 습윤드레싱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제약공업(대표이사 김원규)은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개발 전문회사 원바이오젠과 공동 개발한 생체친화성 의료용 고분자 상처치료제 ‘에스카(eScar)’ 시리즈를 오는 7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원바이오젠은 지난 2006년 설립된 회사로 생체친화성 의료용 고분자를 연구개발해 왔다. 삼성제약과 원바이오젠은 습윤드레싱 제품 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등 상처치료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측은 올해 상반기 중 제품의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출시를 위한 인허가, 시장조사 등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은 ‘에스카(eScar)’라는 브랜드 명을 사용했다. ‘에스카’ 시리즈는 상처 치료제인 에스카 덤(스폿, 일반) 2종과 에스카폼 1종, 에스카폼 밴드(중, 소형) 2종 등 총 5종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에스카 시리즈를 먼저 일반의약품(OTC ; Over The Counter Drug) 시장에서 판매하고 이후 전문의약품(ETC ; Ethical Drug) 시장으로 넓혀나갈…
2013-06-27 13:38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24일 치매치료제인 콜린알포세레이트 서방정이 보건복지부 ‘2013년도 하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과제 중 신기술개발 분야(개량신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현대약품은 향후 2년간 정부 지원금 5억원을 포함한 총 9억원을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1상 시험에 투입, 콜린알포세레이트 서방정을 전략 품목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국내 약 900억원 규모의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개량신약은 복약편의성을 개선한 국내최초의 서방형 제제다. 현재 시장에는 연질캡슐만 출시되어 있으며 연질캡슐의 경우 1일 2~3회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서방형 제제는 1일 1회만 복용하면 된다. 기존제제에 비해 치매환자의 복약편의성을 개선한다는게 이 제제의 최대 이점이다. 또한, 서방제형은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오심이나 구토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06-27 13:38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대한비만건강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Bellast with Hands-on)'을 후원한다.이번 강연은 대한비만건강학회가 필러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 의사들에게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시술 시연 및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무료교육 행사다.첫 강연은 지난 26일 오후 7시 50분, 서울 청담동 소재 클리닉온앤업(CLINIC ON&UP)에서 진행되었으며, 학회 총무이사인 김범수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또한 강연을 이수한 회원들에게는 대한비만건강학회에서 발급한 '벨라스트 핸즈온 코스(hands-on Course)' 수료증을 수여했다.대한비만건강학회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공지 후 이틀만에 2회(7월 개최) 행사까지 접수가 마감되는 등, 회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동국제약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고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감이 우수하여, 보다 세밀한 시술을 할 수 있다"며, "향후 핸즈온 강연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벨라스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13-06-27 11:30
휴온스(대표 전재가)는 무더운 여름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지난 여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건강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여름 휴온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의약품 전달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도서지역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으로 한정했다. 26일 오전 기증 의약품 적재를 마쳤으며, (사)인간의 대지(이사장 이태복)에 5톤 트럭 1대 분의 의약품을 전달을 마쳤다. 이날도 휴온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전달식이나 후원 협약식을 갖지 않은 채 인간의 대지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은 부피가 크고 무게도 만만치 않아, 직접 전달하는 것이 나눔 정신의 실천이란 판단에서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회사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기증 물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3-06-27 11:26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 이하 환연)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계획에 환영의 메시지를 나타냈다. 환연은 지난 26일 정부가 필수급여 확대와 선별급여 도입을 통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하지만 핵심은 3대 비급여 해결과 정부의 추진의지라고 밝혔다.정부는 26일 발표에서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초음파검사를 올해 10월부터 급여화하기 시작해 2014년에는 고가항암제 등 약제와 MRI․PET 등 영상검사, 2015년에는 각종 수술 및 수술재료, 2016년에는 유전자검사 등 각종 검사를 순차적으로 건강보험 급여화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필수의료는 아니지만 의료현장에서 사회적 수요가 큰 최신 비급여 진료에 대해서도 본인부담률을 차등화하는 방법으로 급여화하는 “선별급여제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다.이에 환연은 “비급여를 건강보험 급여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정책은 보장성 확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당연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필수의료서비스의 건강보험 보장성을 아무리 확대해도 의료기관들이 수익률 높은 비급여를 개발하고 확대하는 한 보장성 확대 효과는 그만큼 상쇄된다는 것이다.또 선별급여제도에 대해 “비급여를…
2013-06-27 10:50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능력을 겨룬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기적의 깍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17개 시·도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예선이 치러지며, 해당 학교 지도교사 1인과 학생 2인이 한 팀을 이뤄 흉부압박과 구조호흡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시연하는 경연대회이다.지역예선을 통해 본선으로 진출하는 20여개 팀 중 13개의 팀에는 보건복지장관, 교육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의 상장 및 소정의 장학금과 부상이 지급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교육의 중요성 및 교육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리나라에서 심정지 환자에게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비율이 지난 2010년도 3.2%에서 2012년도 6.5%로 증가했으나 이는 선진국의 수준(스웨덴 55%, 미국 15~30%, 일본 27%)에 비해 매우 낮
2013-06-27 10:46
“앞으로 새로운 의료기술 보다는 다양한 의료 IT기술을 하나로 묶은 첨단 패키지 상품이 대세가 될 것이다.”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정지훈 소장의 말이다. 그는 한국의료수출협회(회장 이왕준)의 주최로 26일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해외의료포럼’에서 첨단기술을 이용한 의료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그에 따르면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1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스마트폰과 TV 등의 가전제품이 아니었다.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분야는 다름 아닌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상품들. 무려 220개가 넘는 회사에서 의료관련 디지털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가장 빅히트한 상품은 세계적인 스포츠용품업체인 나이키에서 만든 손목시계였다. 나이키와 손목시계는 언뜻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이키사가 개발한 스포츠워치는 시간과 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각광을 받았다. 이제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더 이상 아디다스 등 스포츠용품업체가 아니라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정지훈 소장은 이외에도 최근 미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헬스케어 관련 디바이스들을 소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Health
2013-06-27 09:29스티렌 개량신약 품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오리지널 처방액의 55%가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부터 발매된 품목들에 비해 발매시기가 한달가량 늦어지며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종근당의 ‘유파시딘에스’가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주요 스티렌 개량신약 제품의 5월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주요 품목군의 전체 처방액이 27억원으로 전월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스티렌의 처방액은 5월들어 2.8% 줄어들며 개량신약 발매 이후 하향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개량신약 품목 가운데 발매이후 부터 선두를 이끌고 있는 대원제약의 ‘오티렌’은 전월 대비 처방액이 소폭 감소하면서 8억원대를 유지하는 수준에 그쳤다.반면 제일약품의 ‘넥실렌’은 발매 후 처음으로 월 처방액 7억원대를 돌파하며 개량신약 시장 1위인 오티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개량신약 품목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인 품목은 종근당의 ‘유파시딘에스’다. 유파시딘에스는 타 품목에 비해 시장진입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월 대비 7.5% 증가한 6억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하면서 선두권 진입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이와 함께 안국약품
2013-06-27 05:2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혈장증량제 ‘히드록시에칠전분’ 함유 수액제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및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에서 안전성 정보를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미국 식품의약품청(FDA)는 패혈증 환자 등 위독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 및 관련자료 검토결과, 동 제제를 투여한 위독한 환자에서 중증 신장손상 및 사망 위험성 증가가 조사돼, 허가사항에 관련내용을 반영했다.또한, 심장우회술 관련 심장절개수술 환자의 경우 동 제제 사용과 출혈증가의 관련이 있어 과다출혈에 대해 경고를 추가했다.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는 패혈증이 있는 위독한 환자에 대한 최근 임상연구 검토 결과, 다른 혈장증량제에 비해 동 제제를 투여 받은 환자들이 신부전 및 사망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돼, 위독한 환자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허가사항을 개정할 계획임을 밝혔다.식약처는 이번 정보사항과 관련해 해당 품목의 안전성에 대한평가를 통하여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내에 유통되는 ‘히드록시에칠
2013-06-27 05:12정부 선정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2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총회를 갖고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협의회는 이종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5명과 함께 7월중 개최할 2차 총회에서 선출할 3개 위원회 위원장단 3명 등 모두 8명으로 집행부를 꾸릴 예정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사장은 이날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정부가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면서 밝힌 세제지원과 약가 우대 등 제약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혁신성 증진을 위해 약속한 사안들이 효율적으로 이행될수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전체 총회를 갖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초기에는 협의회의 안정적인 토대 구축과 논의 사안 도출 등을 위해 좀더 자주 모임을 갖기로 했다. 7월에 열리는 2
2013-06-27 05:03정부가 26일 확정 발표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로드맵에 관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적정수가 보전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나춘균 병원협회 대변인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난치질환 등 4대중증질환 진료항목 중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할 때 가격 결정이나 적용 범위 등에 있어 환자별 특성 및 의료기관별 투입비용 등이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손실보전책 마련을 재삼 강조했다.4대 중증질환자를 많이 진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올 1/4분기 이미 급여비가 2.1% 감소했으며 종합병원은 감소율이 5.7%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급여의 무리한 급여전환 시 병원경영난은 심각한 국면에 빠져들게 된다며 대책을 호소했다.병협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에만 2018년까지 9조원 이상의 재정이 투입되어야 하나, 재정확보 방안은 누적적립금 활용 및 보험 재정의 효율적 관리 등에 불과하다면서 ‘보험 재정의 효율적 관리’는 결국 의료공급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서 보험료율 인상 등 추가 재정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결국 공급자의 희생만 강요하게 되는…
2013-06-27 04:15간호인력개편안과 관련, 대내외적으로 혼란을 겪어왔던 간호계가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는 26일, 간호단독법을 제정하기로 했다며 내달 1일부터 간호단독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간협은 “지난 40년간 국민건강을 외면해온 의료법 체계에서 벗어나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인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설명했다.또 간호법 제정 추진을 통해 지난 2월 1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개편 방향’으로 인해 그동안을 간호계 내부에서 논란을 빚어 왔던 문제에도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강조했다.간협은 이날 각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난 1973년 개정된 현 의료법 체계에서는 간호사의 업무를 간호보조인력에게도 동일하게 부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네의원, 요양병원 등의 경우 간호사를 대신해 간호보조인력을 충당 또는 대체하도록 하고 있어 대국민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 간의 대립과 갈등을 초래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세계 그 어느 나라도 의료인인 간호사와 비의료인인 간호보조인력의 업무를 동일
2013-06-27 00:3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추진계획에 대해 기본적으로 그 취지에 찬성하지만 보장성 강화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확실한 재원확보 방안이라고 지적했다.의사협회는 재원의 확보를 위해 국고지원 이행∙확대, 적정수준의 보험률 인상, 특히 건강세 신설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송형곤 대변인은 "재원의 추가 확보 없이 보장성을 확대한다는 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는 적정수가가 담보되어야 하며,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관련 필수 및 선별 급여의 정의 및 범위 설정 등에 대해 의료계와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했다.현재의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진료비 증가폭을 심화시키는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정책은 없는 실정이므로 4대 중증질환 우선 보장에따른 타 질병과의, 소득계층과의 형평성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는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 자명한 바,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3-06-27 00:16정부가 26일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침을 발표하자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 의계단체는 기본적으로 그 취지는 찬성하면서도 확실한 재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는 적정수가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비급여 항목이 늘어날 것이고, 의료기관이 급여를 피해가는 방법을 불식하려면 적정수가가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 또 서울대병원 등 빅5에 쏠림현상이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일차의료(의원) 강화를 위한 정책이 먼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올 1/4분기 이미 급여비가 2.1% 감소했으며 종합병원은 감소율이 5.7%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급여의 무리한 급여전환 시 병원경영난은 심각한 국면에 빠져들게 된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병협은 비용효과 검증이 어려운 최신의료까지 ‘선별급여’란 이름으로 차등 급여화하여 가격을 관리하겠다는 것은 문제이며, 제도 도입 이전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의협은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추진계획에 대해 기본적으로 그 취지에 찬성하지만, 보장성 강화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확실한 재원확보 방안
2013-06-27 00:14정부가 26일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침을 발표하자 의사협회, 병원협회, 시민단체 등의 반응이 제각각 달리 나왔다.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기본적으로 그 취지는 찬성하는 입장인 반면 시민단체는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공약을 축소하려 한다며 비판했다.당일 의사협회는 확실한 재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는 적정수가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비급여 항목이 늘어날 것이고, 의료기관이 급여를 피해가는 방법을 불식하려면 적정수가가 담보되어야 한다는 것. 또 서울대병원 등 빅5에 쏠림현상이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일차의료(의원) 강화를 위한 정책이 먼저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병원협회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올 1/4분기 이미 급여비가 2.1% 감소했으며 종합병원은 감소율이 5.7%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급여의 무리한 급여전환 시 병원경영난은 심각한 국면에 빠져들게 된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병협은 비용효과 검증이 어려운 최신의료까지 ‘선별급여’란 이름으로 차등 급여화하여 가격을 관리하겠다는 것은 문제이며, 제도 도입 이전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보건관련 시민단체와 노조
2013-06-26 18:22“국민 의료비용 절감으로 복지국가 웬 말인가?“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 선한수 정책이사가 경문배 회장에 이어 보건복지부 청사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선 이사는 복지부 정문 앞에서 “국민에게 비용절감, 복지국가 웬 말인가”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정부가 복지국가의 필수 요건인 의료의 질을 떨어트리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생명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에는 충분한 의료 인력과 장비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무시한 채 저비용으로 질 낮은 의료만을 제공하려는 정부의 행태는 비판 받아 마땅하다”며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 철폐를 촉구했다.대전협은 릴레이 1인 시위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전국전공의 포괄수가제 반대집회’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공의뿐만 아니라 의대생,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및 가족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집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가두행진까지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피켓과 깃발, 하얀 가운의 물결로 이어질 가두행진의 마지막은 대한민국 의료계의 죽음을 애도하는 퍼포먼스로 이어지며, 포괄수가제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전 국민들에게 공표
2013-06-26 17:28보건관련 시민단체와 노조단체로 구성된 건강보험가입자포럼과 무상의료운동본부(이하 시민단체들)는 박근혜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공약을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맞대응에 나섰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6일 박근혜정부 보건복지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그간 논란이 됐던 4대 중증질환 의료비 보장대상에서 3대 비급여를 제외하고 MRI검사, 고가 항암제 등 일부 비급여를 급여로 전환하고, 선별급여를 실시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가계부담의 일등공신이자 가계파탄 주범인 3대 비급여를 제외한 채 과연 무엇을 보장하겠다는 것인지, 박대통령이 약속한 ‘100% 국가 책임’의 의미가 결국 검사와 항암제 몇 개 보장해주는 것이었는지”라며 실망과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복지부의 이번 발표에 대해 “공약의 명백한 파기 선언이며, 선별급여 도입은 비용 효과적이지 않은 진료를 선별적으로 급여화하겠다는 것으로 사회보험으로서 건강보험의 근간과 원칙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그동안 건강보험보장성 확대운동을 진행해온 시민단체들
2013-06-26 17:072016년 이후부터는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거의 모든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보장 강화 계획에 따라 금년 10월 초음파 검사 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2014년 고가항암제 등 약제와 MRI․PET 등 영상검사, 2015년 각종 수술 및 수술재료, 2016년 유전자 검사 등 각종 검사가 순차적으로 급여화 된다. 이와 함께 필수가 아닌 비급여 진료(미용․성형 등의 일부 의료 제외)에 대해서도 본인부담률을 차등화(예를들어 50~80%)하여 급여화하는 선별급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논란이 많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의 제도개선안은 금년말 발표할 예정이다. 제도개선이 진행되는 기간에도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건강보험과는 별도로 국가 예산으로 재난적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정부는 26일 제2차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정홍원 국무총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을 확정했다.이번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방안’이 완료되면 향후 4대 중증질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필수의료로 분류되어 보험급여가 적용되
2013-06-26 17:06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불합리하고 잘못된 의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교수, 개원의, 전공의 등 전 직역을 망라한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투쟁체를 가동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앞으로 '대한의사협회 투쟁준비위원회(가칭)'를 구성 운영하여 구체적인 투쟁 대상과 방향성을 정하게 된다. 준비위원회는 본격적인 투쟁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된다.최근 의사협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회원의 97%가 제도개선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투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송형곤 대변인(사진)은 "전국적인 대규모 투쟁을 통해 의사의 급료를 평균 50% 인상시킨 이스라엘의사협회의 Dr. Eidelman 회장은, 자신들은 투쟁 전에 1년간의 기간을 거쳐 철저히 투쟁을 준비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례들은 하나같이 철저한 투쟁준비를 통해 투쟁의 기반여건을 다졌다."고 밝혔다.이스라엘의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기로 한 의사협회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투쟁체 가동과 관련,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2013.4.28)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이 부결된바 있다. 그러나 제56차 상임이사회(2013.5.15)
2013-06-2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