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세계보건기구(WHO) 암 등록, 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에 재지정됐다.재지정 기념식에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의 신영수 사무처장을 비롯, WHO 직원 3명과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 외 관계진들이 참석했다.지정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4년이며, 2005년 최초 지정된 이후 2차례 연속 재지정 된 이래 국제적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WHO와 협력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현재 WHO 산하에는 서태평양을 비롯해 아메리카, 유럽, 중동, 남동아시아, 아프리카 등 6개 지역본부가 있으며, 한국은 중국·일본 등 37개국과 함께 서태평양지역본부에 속해 있다. 전세계적으로 암 분야의 협력센터는 영국, 한국, 인도, 이란, 요르단, 중국 총 6개 국가에 있다.특히, 우리나라의 국가암등록통계는 국가 전체인구 4천 8백만 명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 통계로서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우리나라는 금연 및 간염백신 접종과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사업 등 국가암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WHO 심포지엄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하며 아시아 암 예방 및
2013-06-18 09:28
정부에서 한방급여를 확대하는 등 한의약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한방병원 인증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 이정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사무관은 전국 종별 의료기관 중 한방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의료기관 이용행태가 병의원에만 치우쳐져 있다며 정체된 한의약의 건강보험 급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급여확대나 한의약 제도개선 등의 주요사항이 단기간 내 해결하기 곤란한 여건이지만 세계화·과학화·산업화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또 복지부의 주요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위축된 한의약시장 확대 및 수요 창출을 위해 정부지원을 확대하고 한의약의 유효성 입증 및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령화에 따른 만성·퇴행성질환 증가에 따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통의약의 수요증가를 위해 과학적 근거 마련에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는 당연히 해야 할 사항이자 이뤄져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특히 한의약의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
2013-06-18 06:15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는 개량신약의 공세에 ‘스티렌’이 흔들리고 있다.지난 1월 첫 발매 후 불과 3개월만에 개량신약 품목 합산 월 처방액이 스티렌의 절반 수준에 도달했다. 벌써 누적처방액만 74억원에 달하면서 100억원대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처럼 개량신약 품목군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스티렌은 연매출 600억원을 넘기기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스티렌 개량신약의 4월 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대원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안국약품, 유영제약의 품목 총 합산금액이 26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티렌 51억원 대비 절반 가까운 수준의 시장을 형성한 셈이다. 선두품목은 대원제약의 ‘오티렌’이다. 오티렌은 4월에만 8억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 80~90억원대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이미 4월까지 누적처방액만 27억원에 가까운 수치다.뒤를 이어 각축을 벌이고 있는 ‘넥실렌’(제일약품), ‘유파시딘 에스’(종근당)는 나란히 6억원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특히 종근당의 제품은 개량신약 중에서도 한 달 늦게 시장에 진입했지만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이에 따라 당분간 오티렌이 선두를 지키는 가운데 넥실렌과 유파
2013-06-18 06:0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7일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대한병원협회-한국의약품도매협회 공동논의기구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약품비 지급지연 현상에 대한 개선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병원협회와 의약품도매협회는 병원계와 의약품도매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두 단체 대표로 구성된 '공동논의기구'를 구성, 의약품 대금지급 지연현상의 개선을 위한 자율적 논의를 지속해왔다.이날 열린 제2차 회의에서 병원협회는 의약품 대금결제가 과도하게 지연되는 일부 현상에 대해서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나 동 사안이 법제화로 인한 해결 보다는 당사자 간 자율적 논의를 통해 단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의약품도매협회에 전달했다.병협은 "두 단체는 이날 논의된 사안에 대해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조속한 시일 내에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자는데 공감하고 관련논의를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3-06-18 06:03정부가 토요휴무가산제와 관련 만성질환관리제를 결부시키려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과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등 의사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지난 13일 소위원회에서 의원과 약국에 대한 토요가산 시간대 확대를 오는 18일 건정심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함과 동시에 만성질환관리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의총은 제도 자체의 부실함, 의료기관의 참여 미비 등으로 현재 유명무실한 상태인 만성질환제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포기하지 않고, 올 9월 건정심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주도하는 만성질환관리제 안건을 상정, 통과시키려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토요가산제와는 별개 사안인 만성질환관리제를 결부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의총은 “복지부의 만성질환관리제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대한의사협회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만성질환관리제가 국민 건강권을 해치는 총액계약제로 가는 지불제도개편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총액계약제는 총파업을 통해서라도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의협에도 안일한 자세로 일관하며 정부에
2013-06-17 17:55전국의 전공의들이 내달 1일부터 상급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시행 예정인 포괄수가제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출하는 시위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는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전국전공의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포괄 수가제 반대 전공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회의에 앞서 경문배 회장은 직접 준비한 100페이지 분량의 PPT자료를 대표자들에게 나눠주고 1시간 동안 포괄 수가제의 허와 실에 대해 전달했다. 해당 자료는 간략하게 추려 전국 수련병원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경문배 회장은 “정부의 거짓말로 국민의 건강과 의사의 전문성이 침해받을 위기에 놓여 있음에도 모두가 눈치만 보고 있는 이 시점에 젊은 의사들이 함께 대처방안을 논의하려 한다”고 밝혔다.또 “정부가 포괄 수가제에 대해 거짓과 회유를 일삼으며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지만 전공의들이 이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을 지킬 수 있도록 포괄 수가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갔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표들은 각 병원과 지역 전공의들은 물론 의료계 관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하고 경 회장 역시 각
2013-06-17 17:46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카티졸’과 ‘리젠씰’ 등 2개 품목(품목명: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시판허가를 받아 국내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카티졸’과 ‘리젠씰’은 세원셀론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즉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이용해 결손 또는 손상된 생체조직을 원상태로 수복 및 재건하기 위한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다. ‘카티졸’은 연골결손조직에 적용되며, 손상된 생체조직(연부조직 및 경조직)의 상처를 도포하는 흡수성 콜라겐 재료인 ‘리젠씰’은 뼈, 인대, 건(힘줄), 근육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연골이나 인대, 건 등은 조직학적 특성 상 혈행(혈액순환)이 부족해 결손이 발생되면 자연치유가 어려운 생체조직이다. 이에 ‘카티졸’ 및 ‘리젠씰’과 같은 콜라겐 보조재는 조직재생을 유도하기 위한 필수 단백질인 콜라겐을 보충하여 공급함으로써 조직치유의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콜라겐 재료는 생체적합성을 지닌 삼중나선구조의 순도가 높은 아텔로콜라겐이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세원셀론텍이 개발한 고순도의 바이오콜라겐은…
2013-06-17 15:47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조현병(정신분열증) 치료제인 ‘클로자릴’(성분명 : Clozapine)에 대한 독점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로자릴은 최초로 개발된 비정형 조현병 치료제로, 약제내성 조현병 환자 또는 심한 추체외로계 부작용을 일으키는 환자에게 사용되며, 또한 자살 행동 위험이 있는 조현병 또는 분열정동 장애 환자의 자살행동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독점 공급 판매 계약을 통해 환인제약은 특화된 조현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그 동안 환인제약이 신경정신과 영역에서 쌓아온 영업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노바티스의 제품력이 이번 계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이 외에도, 리페리돈(리스페리돈), 쿠에타핀(쿠에티아핀) 및 자이레핀(올라자핀) 등의 비정형 조현병 치료제와 페리돌(할리페리돌) 등 다양한 기초 정신 약물을 공급, 판매하게 됨으로써, 정신신경 전문 회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는 계
2013-06-17 15:44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지난 15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2600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강서림 학생(안양외고), 중등부 대상 홍여경 학생(고양 백마중), 초등부 대상 이승호 학생(서울화일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필상 이사장, 연만희유한양행고문,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필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담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눔으로써 함께 감동을 하고 자신과 사회발전을 약속하는 뜻”이라며 “글짓기에서 가졌던 마음, 생각, 꿈 그리고 희망을 여러분들의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06-17 14:40JW중외제약의 신개념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가 국내 필러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지난 1월 발매한 PCL성분 필러 ‘엘란쎄(Ellanse-M라인)’가 국내 출시 5개월 만에 월매출 5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필러 제품 중 단일 품목이 출시 5개월 만에 월매출 5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발매 1년 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히알루론산(HA) 성분의 필러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국내 필러 시장에서 안전성과 지속성을 개선한 새로운 PCL(Poly-caprolactone)성분의 특·장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효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원 로데오 클리닉 박현근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러 성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면서 “특히 안전성과 지속기간이 필러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음으로써 많은 환자들이 이를 충족한 필러를 찾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국내 필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
2013-06-17 11:50인봉의료재단 유태전 이사장(영등포병원)이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 7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유 이사장은 김포지역 무의촌 무료진료 및 사회봉사, 중소병원 협동조합 설립 등 중소병원 위상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유 이사장은 영등포구의사회장(1982년)과 서울시병원회장(2001년), 대한중소병원협회장(1996년)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의료정책 개선에도 매진했다.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미중소병원협회 23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으며,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중소병원상 시상식에는 봉사상 외 4인에 대한 공로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공로상은 ▲강윤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공공부문) ▲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학계부문)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손종관 메디칼업저버 편집국장(이상 언론부문)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다.
2013-06-17 11:46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3~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한국,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소화기 전문의 5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제4회 글로벌 우루사 포럼’(좌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이관식 교수)에는 국내는 물론 이미 우루사가 발매된 중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의 소화기전문의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국가별 간담췌질환에서의 우루사 임상효과에 대한 다양한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포럼의 연자로 나선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는 ‘우루사의 우수한 담석용해 및 예방효과’를, 중국 서안의과대학교병원 감염내과 리우정위엔 교수는 ‘중국에서의 만성간질환의 진단과 치료현황 및 우루사의 간세포보호작용’을,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창욱 교수는 ‘만성C형간염치료에 대한 우루사의 효능 및 항바이러스제와의 병용요법’을 발표했다.이상협 교수는 “매해 열리는 글로벌 우루사 포럼을 통해 해외 소화기전문의들이 한국으로 연수를 신청하고 있다”며 “한국의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창욱 교수는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C형간염에 대해서…
2013-06-17 11:45우리나라 줄기세포 치료제가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됐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홍콩에서 무릎 연골 재생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첫 투여 수술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개발·제조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외국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메디포스트가 개발해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이번 수술은 지난 14일 오후 홍콩 중심가인 센트럴 퀸즈로드의 한 정형외과전문병원에서 중증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술에 사용된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 서울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시설에서 생산돼 완제품 형태로 현지에 공급됐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11월 홍콩생명과학사와 ‘카티스템’의 판권 계약을 맺고 홍콩 진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홍콩 주요 정형외과 의사와 현지 기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카티스템’ 시술 참관을 실시하는 등 이번 수출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장영 사업개발본부장은 “현재 홍콩에서 ‘카티스템’은 허가 전 인증처방제(APS: Authorized P
2013-06-17 11:42보건복지부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이하 직능위)가 IMS 논의에 한의계를 배제한 것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한의협은 직능위가 지난 13일, IMS를 주제로 개최한 제7차 회의에 한의계 위원만을 의도적으로 배제시켰다고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회의의 원천무효를 주장했다.또 IMS는 명백한 한방의료행위인 침시술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침시술에 문외한인 의사들이 IMS라는 미명아래 불법 침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더 나아가 직능위가 한의계의 대표적 치료행위인 침시술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면서 치과와 약계 위원, 그리고 공익위원들까지 모두 참여하게 하면서 한의계 위원은 참석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행태라고 지적했다.한의협은 “보건의료 직역간 갈등 해결을 위한 직능위가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고 편파적인 양의사 편들기를 통해 공정성을 무너트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태와 관련, 직능위에 정중한 사과 및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향후 공정성에 입각해 보건의료 직역간 갈등해소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13-06-17 11:40우리나라에서 살인진드기 확진환자가 9명, 사망자도 5명이 발생했다. 신종감염병에 대한 대응체계가 미흡해 하루 빨리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지난 4월 30일부터 지난 6월 15일까지 집계된 SFTS 의심 신고 사례는 총 117건. 현재까지 SFT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9명이고, 그중 절반 이상인 5명이 사망했다. SFTS 매개체는 일명 ‘살인진드기’로 정식 이름은 작은소참진드기다. 최동익 민주당 국회의원실은 보건당국이 이에 대해 진짜 몰라서 대처를 못한 것이 아니라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최동익 의원실에 따르면 보건당국자들은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이미 지난 해 11월 20일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포럼 현장에서 접했다.한·중·일 3국 감염병관리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각 국가 간의 감염병 관리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자리이다. 중국은 지난 2011년~2012년 사이 SFTS 환자가 2047명이나 발생해 그에 대한 위험성을 포럼에서 알렸고 일본은 이에 신속하게 대응해 진단기준을 마련하고 조사에 착수해 지난 1월 31일 첫 SFTS 감염사례를 발표했다. 반면, 우리나
2013-06-17 11:38노바티스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성분명 핀골리모드)가 질병 활성의 평가지표 4개를 모두 개선시켰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베타 1a IM(근육주사)에서 길레니아로 치료를 변경한 환자군에서 뇌 용적 손실, MRI 상의 병변활성도, 재발률 및 장애 진행의 4개 지표 개선이 나타났으며, 이같은 효과는 치료제 변경 후 12개월 이내에 확인됐고 최대 4.5년 간 연장연구 종료 시점까지 지속됐다.이번 연구결과는 길레니아의 제3상 TRANSFORMS 연구에 대한 2건의 새로운 분석결과로, 최근 개최된 유럽신경학회(ENS)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바 있다.노바티스 본사의 글로벌 개발 부문 총책임자 티모시 라이트 박사는 “길레니아로 치료받을 때 기존의 인터페론 치료에 비해 더 많은 환자들이 ‘질병 활성이 없는 상태(disease-free)’를 유지한다는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발성경화증은 질병 활성이 장애와 뇌 조직 손실을 증가시키는 신경퇴행성질환인만큼, 새로운 분석결과는 길레니아가 초기 치료 및 장기적 치료 모두에서 주요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이번 분석은 치료 첫해 및 장기적…
2013-06-17 11:34한국얀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퍼니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골리무맙)가 5년 장기임상연구를 통해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지난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심퍼니의 5년 임상연구 결과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각 적응증 별로 발표됐다. 총 444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5년 동안 70.5%의 환자가 투여를 유지했으며, 류마티스 질환이 20% 호전되는 지점을 뜻하는 ACR20에 76%의 환자가 도달했다. 심퍼니와 메토트렉세이트를 투여 받은 환자의 54%는 5년간 방사선학적 진행을 보이지 않았고, 장기안전성 측면에서도 다른 TNF-알파 억제제와 유사했다. 심퍼니는 기존TNF-알파 억제제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40%의 환자들이 심퍼니로 투여를 유지할 만큼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또한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5년 추적 연구결과에서도 각각 71%, 69%로 높은 투약 유지율을 보였다.한편, 주요TNF-알파 억제제 투여 시 주사부위 통증을 비교한 연구에서 심퍼니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통증 정도를 0에서 100사이의 숫자로…
2013-06-17 11:33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지난 12~15일까지 개최된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류마티스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셀트리온은 30주에 종료한 램시마 임상 1,3상 연구를 54주까지 연장해서 진행한 장기 임상결과를 주제발표 및 포스터세션을 통해 새롭게 발표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램시마는 14주, 30주, 54주 시점에서 모두 대조약(인플릭시맙)과 유효성, 안전성을 포함한 모든 척도에서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약물에 대한 항체반응(ADA: AntiDrug Antibody)이 나타난 비율 또한 두 약물간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6월13일 오후 5시30분~7시까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 세계적인 석학들이 램시마 임상결과를 발표해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좌장을 맡은 차기 유럽류마티스 학회장 마우리조 쿠톨로 교수는 “램시마는 유럽의 복잡하고 엄격한 허가기준을 통과한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이는 류마티스질환의 새로운 치료대안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쿠톨로 교수는 “의료비 지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항체의약품 사용의 선진국
2013-06-17 11:30600억 규모 대형품목인 대웅제약 ‘알비스’의 제법특허가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했다.알비스는 올해 만료된 조성물 특허 외에 수크랄페이트, 비스무스, 라니티딘 3가지 성분을 하나의 알약에 내핵과 외핵으로 나눈 ‘이중핵정 구조’ 관련 제법특허가 2019년까지 유효하다. 그러나 이중핵정 구조없이 3가지 성분의 유효비율만으로 개발된 제네릭이 오리지널인 알비스와 약효 동등성을 인정받게 되면, 사실상 제법특허 만료일을 기다릴 필요없이 제네릭 발매가 가능해진다.이같은 상황을 파악한 대웅제약은 현재 생동재평가 자료를 제출한 일부 제네릭 제품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한편으로는 ‘포스트 알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발매된 알비스 제네릭 품목은 한국파비스제약 ‘에이유’, 씨엠지제약 ‘라비크라’, 대웅바이오 ‘가제트’ 등이다. 이 가운데 대웅제약 자회사인 대웅바이오를 제외한 회사들은 조성물 특허 만료 전 제네릭을 시장에 발매하는 조건으로 그간 매출의 일부를 대웅제약에 로열티로 지급해왔다. 주목할 점은 두 회사가 지난해 생동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식약처로부터 판매중지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가, 지난 5월 약효동등성 입증…
2013-06-17 06:36장애인들이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어 하나 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전 장애인들의 제5회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13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 백마홀에서 장애인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서비스를 통하여 내재해 있는 질병요인을 발견하고 예방함으로서 장애인들의 심신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대전광역시의사회 황인방 회장은 개회사에서 “작은 행사지만 조금이나마 대전시민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문화예술이란 공통 언어 안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류하여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또 “앞으로도 대전시의사회는 참된 의사상 확립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와 문화예술공연, 이벤트체험마당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대전시의사회의료봉사단이 준비한 경동맥/갑상선 초음파 검사, 스트레스 테스트, 정신건강의학상담에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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