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이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병협의 위상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김윤수 회장은 6일 오후 대구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대구효성병원장) 2013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병원협회의 위상강화와 정책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병원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또 “올해 2.3% 수가 인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회원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병원계 현안 극복을 위해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박경동 회장에 대해 “대구·경북병원회 발전은 물론 병원계 전체 발전을 위해서 훌륭히 역할을 해주신 박경동 회장님께 항상 고마운 마음”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건냈다. 또 대구·경북병원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에게는 축하와 함께 앞으로 병원협회 회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백성길 중소병원협회장, 박상근 서울특별시병원회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장, 김종서 대구시의
2013-03-07 16:12
대한약사회 제37대 조찬휘 회장이 취임했다.대한약사회는 7일 2013년도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대한약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조찬휘 회장 취임사를 통해 “지난 60여년 약사회 역사 이래 끊임없이 이어진 약권침해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회원의 치열한 투쟁과 일치단결하는 마음이 지금의 약사회 초석이 됐다”며 “회장으로서 강한약사회, 앞서가는 약사회,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회원의 힘을 바탕으로 희망의 새 대한약사회, 활력과 자긍심이 넘치는 약사회 건설이라는 위대한 도전에 나서고자 한다”며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역동적으로 터져 나오는 강인함과 저력을 지닌 회원의 힘을 믿는다”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새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선 누구도 함부로 넘보지 못하는 강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 “약사직능을 폄훼하고 약사직역을 침범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철저히 차단하고, 약사들에게 아픔을 주는 만큼 우리도 분명히 돌려줄 역량이 있음을 대내외에 천명하겠다”고 말했다.또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는데 “회원의 삶이 안정되지 못하면 약사회는 아무런 존재의미가 없다”며 “처벌위주로 입법화된 약사법을 전반적으로 재정립하
2013-03-07 16:03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했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오후 1시 진영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복지위는 오전 10시30분 채택안을 위해 회의를 시작했지만 보고서 채택안 내용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이견을 보여 정회를 선언, 추가 검토 후 오후에 회의를 재개했다.재개된 오후회의에서 야당의원들은 진영후보자가 공약 이행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했다.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은 진영 후보자의 태도에 국민이 실망하고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에 대해 후보자가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비급여 부분에 대해 앞으로 단계적으로라도 노력하겠다고 답변했기 때문에 이 부분이 건의안으로 채택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종합의견에 보면 빠진 것이 두 가지가 있다”며 첫 번째는 한미 FTA가 발효됐으니 예상되는 미국 측의 문제제기를 적극 점검할 것, 두 번째는 최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등을 비추어 볼 때 공공병원 살리기 대책을 꼭 넣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은 “민주통합당은 전체적으로 진영 후보자가 미흡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며 전날 청문회에서 후
2013-03-07 15:54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이 외상외과 전담전문의 수련에 적극 나서게 됐다.건양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터 외상외과 전담전문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복지부는 국내 외상환자들의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365일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담전문의 인력양성을 위해 2013년도 외상외과 전담전문의 수련지원 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그 결과 건양대병원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과 함께 3대 시범사업병원으로 선정됐다.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최근 3년간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실적 자료(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응급환자진료 정보망)에 따르면, 건양대병원은 이기간중 총 1254명을 진료해 비교적 많은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전국 32개 외상외과 세부전문의 수련기관중 전원율(내원한 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비율)은 불과 0.2%(3명)로 가장 낮았다.이에 건양대병원은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응급수술(시술)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있고, 이를 치료할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건양대병원 중증외상팀장인 조현민(흉부외과)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3년동안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했던 경험
2013-03-07 11:35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의 이강대 교수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갑상선암과 후두암의 레이저 수술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1일 편에 출연했다. 이강대 교수는 현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차기회장,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 대한두경부외과학 교과서편찬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우리 목의 전면에 위치한 작은 나비 모양의 기관인 갑상선.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열을 발생시켜 주며, 태아와 신생아에서는 뇌와 뼈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더워지며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견디기 어렵게 되며, 체중이 빠지게 된다. 반대로 부족하게 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해 지고, 체온도 낮아지고 추위를 견디기 어려워 진다. 우리 몸에서 이토록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 건강검진의 발달로 갑상선암은 발병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암중 발병률 1위이다.갑상선암은 흔히 ‘착한 암’이라 불린다. 갑상선암 종류의 하나이자, 갑상선암의 80%를 차지하는 유두상 갑상선암의 진행속도가 유난히 느리기 때문이다. 종
2013-03-07 11:02진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앞두고 여야간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다.논란은 진영 후보자가 4대 중증질환 국가보장 등에 대한 공약의 실천의지를 보이지 않아, 이를 보고서에 세부계획 수립등을 통해 강제화 하자는 것이다.이목희 의원은 개회에 앞서 "어제 청문회에서 장관 후보자에 대해 4대 중증질환 보장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책이 있었다. 유감스런 부분도 있었고 진전도 있었는데 공약 이행을 지금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보장성 강화를 위해 세부규정을 만들어 다음 위원회에 보고토록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특히 김성주 의원은 "어제 청문회에서 선거공약과 캠페인을 구분해 보는 위험한 발언이 있었다. 청문회 보고서 내에 공약에 대한 이행을 담고 장관이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답변도 담야야 한다"며 불이행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언주 의원 역시 "장관 후보자의 공약 실천의지, 공약으로서의 국민에 대한 인식에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회의 시작 10여분 만에 논의를 위한 정회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여당 의원들은 이미 간사간 합의가 됐는데 다시 합의를 하자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분위기다. 야당에서 간사 합의사항에 일부 의원들이 장관
2013-03-07 10:46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중국 청도 인민병원(병원장 우송강)이 지난 3월 1일, 진료협약을 체결하며 보다 발전된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학병원 최초 해외국제진료센터로 운영되어 온 중국 청도인민병원 내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활발히 운영돼왔으며, 최근 초진환자 1만명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올렸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인하대병원 의료진 상주 시스템에서 원격 진료 및 진료자문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한 단계 높은 의료협력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진료에 머물지 않고, 의료진 연수 및 교류 확대, 의료자문, 학회 및 심포지움 개최 등 보다 폭넓고 지속 가능한 진료협력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승림 병원장은 “청도 인민병원 내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지난 5년간 교포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폭넓은 진료를 실시해왔으며, 특히 소화기내과 특성화 전략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양 기관이 상호 윈 – 윈 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과 중국 청도 인민병원은 지난 2008년 12월 4일, 인민병원 내 ‘인하대병원
2013-03-07 10:26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에서 만성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사회 복지 정보 책자를 발간한다.올해는 오는 3월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복지 책자 개정판 발간과 함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복지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콩팥병은 콩팥이 노폐물을 거르는 기능과 건강한 혈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호르몬의 분비와 효율성이 감소되는 질환. 콩팥기능이 떨어져 말기 신부전까지 진행된 환자의 경우 식이나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해 신장 기능을 대신해 줄 수 있는 투석 치료나 신장이식을 받아야 한다.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러한 합병증을 적절히 관리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콩팥병 환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복지 정보’ 책자에는 투석 치료 환자를 위한 질병 관리를 위한 복지 지원 프로그램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다. 투석비 지원, 본인부담 경감 제도, 중증 장애인 연금 등 투석 치료 환자에 유용한 복지 정보들을 한눈에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평균 연령이 60세인 투석 치료 환자의 경우 질환 관련 복지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데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
2013-03-07 10:16현재와 같은 제약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 수준이 지속될 경우 2020년에는 전문 인력 부족 문제가 크게 대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특히 앞으로 제약산업의 성장규모에 비해 R&D와 허가 등 주요분야 인력 양성이 뒤처지면서 분야를 세분화한 인력양성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제약산업 전문인력 수급전망’에 따르면, 2020년경 제약산업의 총 인력수요는 생산액 전망결과에 따라 최소 10만 343명에서 최대 23만 8821명까지 추정됐다. 이는 2011년 기준 총 종사자수 6만 3498명 보다 1.6~3.8배(3만 6845명~17만 5323명)의 인력이 더 필요한 수치다. 2011년의 인력수와 비교해 미래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력유형은 R&D기획, 임상시험, 시판허가, 기술사업화 분야 등이다.그러나 2012년 제약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교육프로그램(비학위과정)은 연간 9500여명 규모로, ▲임상시험(4464명) ▲생산(GMP; 2870~3330명) 등의 프로그램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이같은 수준은 제약산업 미래 발전규모에 따라 인력공급이 충분하지 못할 개연성이 있다. 특히 정부의 2020년 생산규모 목표량 68조를 달
2013-03-07 06:37보건복지부는 실직·은퇴자의 건강보험 특례적용 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등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7일부터 4월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우선 실직자에 대한 임의계속가입 적용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1년 더 연장한다.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임의계속가입제도를 운영 중이나 그 간 1년의 짧은 적용기간에 대해 불만이 제기돼 왔었다.임의계속가입제도는 직장가입자가 실직해 소득이 없거나 줄어든 상태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경우, 실직자가 원하면 1년 동안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직장가입자 당시 납부한 보험료만 계속 납부하면 된다.임의계속가입 적용기간이 2년으로 연장(대상자수 현재 9만5천명에서 제도 확대 후 19만여명으로 두배 증가)됨에 따라 실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13년 7월부터는 만 75세 이상 노인의 부분틀니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작년 7월부터 만 7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완전틀니를 먼저 급여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는 부분틀니(71만악‘13년 6천억원 재정소요 예상,…
2013-03-07 06:35국립병원의 진료비 반복삭감 방지대책이 미흡하고 진료비 미수금을 받을 노력도 제대로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운영부실의 문제점이 지적됐다.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국립병원 정기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서울병원은 치매환자 검사결과가 1년이 경과된 환자의 약제 처방 진료비를 심평원에 청구해 지난 2011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총 55만1천원의 진료비가 삭감됐다. 또 지난해 6월에도 204만4천원의 진료비가 계속해서 삭감되는 등 반복적으로 세입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뒤늦게 청구해 삭감복지부에 따르면 심평원에 청구한 진료비 중 일부가 삭감될 경우에는 삭감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진료비 청구를 철저히 해 세입손실을 방지해야 한다는 것.치매치료제에 대한 보험급여기준은 지난 2011년1월1일부터 강화되어 치매상병에 투여하는 약제(아리셉트, 레미닐, 메만틴 등) 처방에 대해서는 치매중증도 판단기준인 MMSE 검사결과 및 1년 이내의 CDR(또는 CDS)검사결과가 있어야만 보험급여가 가능하다.또 검사결과가 급여기준에 해당하지 않거나 검사를 실시하지 못한 경우에는 약제처방에 대한 약값 전액을 환자에게 본인부담 시켜야…
2013-03-07 06:34대한개원의협회의는 6일 토요일 휴일가산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건정심 논의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대개협은 1차의료 활성화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고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된 대한민국의 의료는 막다른 골목에 와있으며, 병원과 경쟁하는 의원은 영세성과 종별가산율의 불합리 등의 구조적 문제점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중소자영업종인 의원들은 대출과 부채로 개원해 적자로 폐업하고 부채를 떠안고 봉직의로 빚을 갚는 악순환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언론에 발표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평균환자수, 평균급여비등은 실제적으로 상위 30%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이미 하위 50%는 기회비용을 포함한 적자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병원급의 150%의 급여증가율에 비해 의원급 의료기관은 30%의 급여증가율에 그쳐 경영상태는 이미 최악의 상태라고 주장했다.여기에 기본진찰료의 동일한 인상은 결국 진찰료가 높은 병원에 수혜가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찰료 인상은 세밀한 정책이 필요하며 그 대안이 의원급 토요가산이라고 밝혔다. 대개협은 휴일가산은 모든 자영업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첫 단추이며 결국 일차의료의 붕괴
2013-03-07 06:05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한파가 지속됐던 올 겨울동안, 전국 41개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집계한 ‘한파 건강피해 사례조사 표본감시 시범사업’ 결과를(12월3일부터 2월28일)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병원(21)+경기북부지역 응급의료센터(20)기간 중 총 81명의 한랭질환자가(저체온증 58명, 참호족·동창 5명, 1-2도 동상 1명, 3-4도 동상 5명) 발생했으며, 그중 사망자는 2명으로 모두 남자였고, 연령은 각각 78세와 93세이었다. 한랭질환자는 겨울철 한파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어 저체온증, 참호족/동창등 옅은 한랭손상, 1~2도 동상, 3~4도 동상으로 진단된 경우를 의미한다.성별로는 남자가(57명, 70%) 여자(24명, 30%)보다 많았고, 연령대는 50대(21명, 26%)와 60대 이상(21명, 26%)이 전체 질환자의 52%를 차지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0~3시와 6~9시가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발생장소는 실외(61명, 75%)가 실내(20명, 25%)보다 많았으며, 실외의 경우 길(인도 및 도로, 20명)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운동 등 야외활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원이나 운동장에서는
2013-03-07 06:01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해외 의료기관 컨설던트로 나선다.연세사랑병원은 고용곤 병원장이 지난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정형외과 전문 'Quill 병원'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곤 병원장과 'Dr. Ko Chung Yee' Quill 병원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3월 1일 'Quill Orthopedic Specialist Center'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의 줄기세포 치료 논문이 최근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채택되면서 계기가 됐는데 Quill 병원이 이를 전수받길 원하면서 협약을 제의한데 따른 것이다.양 측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학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의사 교환 프로그램 ▲말레이시아 현지 한국 교민 진료 서비스 등을 시행 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곤 병원장은 ‘Quill 병원 컨설턴트’로 참여해 연세사랑병원의 의료 기술 및 경영 노하우 등을 본격적으로 전수 할 계획이며, 오는 8월 Quill 병원에서 공동 학술회의도 개최함과 동시에 관절 질환 줄기세포 치료 노하우를 적극
2013-03-07 01:10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5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클로버 콘서트’를 개최했다.‘클로버 콘서트’는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인 KBS교향악단이 전국의 병원을 찾아다니며 환자를 대상으로 연주하는 콘서트로 KBS교향악단에서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아름다운 문화 공연을 통해 임직원을 비롯해 아프고 지친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양한 계층 간의 문화적 교류를 이루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이날 공연이 기획됐다.KBS교향악단은 ▲5개의 쉬운 춤곡(에거이) ▲트리치 트라치 폴카(슈트라우스)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삽입곡 메들리 ▲보칼리제 작품 34, 제 14번(라흐마니노프) ▲봄의 소리(슈트라우스) ▲홀베르크 모음곡(그리그) ▲죽음의 무도(생상스)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로 쉽게 즐길 수 있는 7곡을 50여 분간 연주했다.정희원 병원장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통해 음악회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큰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며 “KBS교향악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음악회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은 임
2013-03-06 18:01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오는 3월 31일(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과 제 1세미나실에서 제9회 내과 연수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영국 NICE 고혈압 지침서의 변화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노인병내과 김철호) △당뇨병성 족부병변의 진단 및 치료(순환기내과 윤창환), △위식도 역류질환 Update(소화기내과 김나영) △대장 용종 절제와 사후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소화기내과 박영수) 등에 대한 강좌가 열린다.또 △고민스러운 두드러기 환자의 치료(알레르기내과 김세훈) △알면 어렵지 않은 저나트륨혈증(신장내과 김세중), △잠복결핵의 진단과 관리(호흡기내과 조영재)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소화기내과 장은선) 등 총 20개의 강좌가 마련됐다.참가자에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진다.
2013-03-06 18:01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자살예방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개발하여 노인돌보미와 학교 교사 등에게 보급한다. 보고듣고말하기는 인지/학습/활용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인지단계에서는 한국사회 및 자살의 특징에 대해 교육하고, 학습단계에서는 ‘보고듣고말하기’ 내용을 교육하고, 활용단계는 실제 교육된 내용을 역할극을 통해 실행해보는 구조로 구성된다.특히 학습 단계는 보기/듣기/말하기의 세 영역으로 구분되는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고(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고(듣기), 자살시도 유무,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말하기)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에는 이론적인 내용 뿐 아니라 한국의 사회문화적 상황이 반영된 청소년, 직장인, 노인의 생애주기별 자살위험 상황에 대한 동영상이 포함돼 실제 영상을 보고 자살에 대한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을 참고하여 역할극 및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능동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
2013-03-06 17:59세브란스가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Let’s make forest with 세브란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받는 개념(fund waiting)에서 적극적인 요청을 통한 기금 유치(fund raising)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7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통해 대중모금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세브란스 사랑나눔 콘서트는 국민의 병원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작하는 대중모금 캠페인 - Let's Make Forest의 첫 행사로 2NE1, 세븐, 션, 하지원, 이수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윤형주 씨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할 선우합창단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선우의 아버지가 조직한 합창단으로 자신과 자신의 딸이 받았던 희망의 노래를 누군가에게 다시 전해주고자 시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1920년부터 시작된 세브란스의 나눔 활동은 2005년 6000여 명이 넘는 교직원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모금해 세브란스 새병원을 건립했고, 2011년 세
2013-03-06 16:48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가 PA가 합법화될 때까지 협회 내에 불법 신고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간무협은 지난 26일, 김해의 한 병원 원장이 의료기기판매 직원과 간호조무사에게 불법으로 1100차례의 수술을 지시하고 보험금 12억원을 부당청구한 사건에 대해 당사자가 협회 미등록 회원이지만 이유여하를 떠나 국민여러분께 걱정과 불안감을 끼쳐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다만 의료인과 의료기사와 달리 간무협은 자격신고제가 도입되지 않아 미등록회원에게 어떤 제재조치도 취할 수 없다며 지난 해 8월 양승조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제80조 개정법률안이 국회에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했다.간무협은 우리나라는 실태파악 조차 제대로 되지않는 PA(Physician Assistant)와 오더리(orderee) 등이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서 의사의 지시 하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불법행위나 다름없는 PA나 오더리 없이는 병원 운영이 어렵다고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일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는 사실상 의사의 지시를 거부하기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라며 수술은 당
2013-03-06 16:2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5일 서울팔래스호텔 로얄볼륨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제10기 입학식을 겸한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H.E.L.P 제10기 입학생과 동문, 심사평가원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의·약계, 법조계, 제약사와 의료기기사 CEO 등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3월 5일부터 6월11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심사평가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올해로 10기를 맞이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은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대응방향/심사/평가/급여기준설정/포괄수가제도/약제비관리/의약품관리/의료자원’ 등 현재 건강보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심사평가원 및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참가자들의 토론형식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2013-03-06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