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와 개원의사회, 개원의협의회 등 각 진료과별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개원의 단체의 여러 명칭들을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 김일중 회장은 1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개원의 단체의 여러 명칭들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실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안된다며 공론화를 통해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의학회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해 6월 평의원회를 열어 각 과 개원의협의회들이 필요에 따라 ‘의사회’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한 정관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현재까지 순수하게 ‘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과는 7개 밖에 되지 않는다. 대개협 산하에는 20개의 각 진료과별 개원의 단체가 있는데 이중 13개과가 ‘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또 이중 7개 과만이 ‘대한○○과의사회’라는 식으로 순수하게 진료과 이름 뒤에 ‘의사회’만 붙는 명칭을 쓰고 있고 나머지 5개 과들은 진료과 이름 뒤에 ‘개원’이라는 단어가 붙어 ‘개원○○과의사회’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나머지 8개 과는 종전대로 개원의협의회라는 명칭을 고수하고 있다.예를 들어 산부인과 개
2013-01-16 06:48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 이하 대전협)가 오는 19일(토) 임시대의원총회와 26일(토)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를 잇따라 개최하며 2013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9일 개최될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 개최에 대한 논의와, ▲각 병원별 표준 근로 계약서 단체 계약의 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비납부의 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표준 근로 계약서와 관련해서는 뜨거운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6일에는 ‘제1회 전공의 노조총회’가 ‘노조문화제’와 함께 개최된다. 이날 노조위원장과 각 대표들이 선출될 예정이며, 행사의 일환으로 인디 밴드 몽니와 의대생 밴드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협 경문배 회장은 “젊은 의사들의 감성으로 새로운 노조문화를 창조해내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함께 즐기면서 쌓인 것을 쏟아내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즐겁고 신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표준 근로 계약서’를 작성, 오는 2월에 단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 시기에 진행되는 전공의들의 대화와 단합, 노조의 활성화가 앞으로의 수련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2013-01-16 06:43보건진료원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으로 명칭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령안은 보건진료소 등에 근무하는 보건진료원의 명칭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으로 변경하고, 공중보건의사의 복무에 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등의 내용으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개정(법률 제11514호, 2012. 10. 22. 공포, 2013. 1. 23. 시행)됨에 따라, 공중보건의사의 채용계약연장 및 해지 등에 관한 규정을 삭제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업무 일부를 조정하는 등 현행 규정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이다.개정안에 따르면 공중보건의사의 기본권에 관한 조항을 법률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삭제하고, 보건진료원을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으로 명칭변경했다.또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업무내용중 산아제한과 관련된 가족계획업무는 삭제하고,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현행 행정체계에 맞게 추가하는 한편,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정비했다.정부는 이번 개정령안 의결로 법률개정사항을 반영해 법 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3-01-16 06:38건강보험료를 상습·고액체납자에 대한 정보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건강보험료 장기‧고액체납자의 보험료 납부를 유도해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기 위해「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5일 대표 발의(이노근·신경림·박창식·고희선·윤명희·손인춘·김기선·박덕흠·이완영 의원 공동발의)했다.현재 국민건강보험료 1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5만3904세대(2012년 1월 기준)에 달하는 등 고액·상습체납자의 증가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지난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신의진 의원은 고액‧상습체납자들의 소득축소탈루 문제 및 매년 급증하는 보험료 체납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이에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료 징수 또는 공익목적을 위해 신용정보집중기관에 체납자 또는 결소처분자의 인적사항 및 체납액 또는 결손처분액에 관한 자료를 요구할 경우 해당 기관이 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현재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국세징수법」, 「지방세기본법」등에서는 신용정보회사 등이 체납자 또는 결손처분자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 보험료 또는 세금 징
2013-01-16 06:37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에 전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생명윤리를 위한 규제(생명윤리 및 안전 확보 규제 신설 6건, 규제 강화 3건)가 대폭 강화된다.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산하에 연구대상자보호전문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법이 적용되는 생명윤리에 관한 연구의 영역을 배아 및 유전자 등에 관한 연구에서 인간 및 인체유래물에 관한 연구까지 확대하고, 인체유래물은행 및 유전자검사기관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으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전부개정(법률 제11250호, 2012. 2. 1. 공포, 2013. 2. 2.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이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인체유래물전문위원회·연구대상자보호전문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기준 등을 정하며, 인체유래물은행의 개설허가·변경신고 절차를 마련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에
2013-01-16 06:34◆박카스: 50년간 팔린 병 길이 지구 52바퀴 50년을 한결같이 서민의 피로회복제로 자리를 지켜온 박카스는 현재에도 동아제약 최대 품목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1961년 정제 형태로 처음 출시된 박카스는 1963년 현재와 같은 병에 담긴 드링크 형태로 바뀐 뒤 2012년 현재 판매량이 약 173억병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팔린 병의 길이를 더하면 지구 52바퀴를 돌 수 있는 천문학적인 양이다. 박카스란 제품명은 강신호 회장이 ‘간장 보호’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이름을 생각하던 중 독일 유학시절 본 함부르크 시청 앞의 술과 추수의 신(神)인 박카스를 떠올리게 되면서 유래 됐다. 자양강장드링크 제품의 후발주자였던 ‘박카스D’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대량생산(Mass Production), 대량광고(Mass Communication), 대량판매(Mass Sale) 전략인 이른바 ‘3M 전략’을 세우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했다. 동아제약은 당시 전형적인 의약품 광고 형식이던 의사, 약사 대상의 전문지 광고에서 탈피해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대량광고 활동을 전개했다. 톱니바퀴 모양의 심벌 도입, 캐치프레이즈 활용, 차
2013-01-16 06:34식품의약품안전청이 1948년 정부 수립이후 최초로 새 정부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된다. 보건복지부 산하의 기존 식약청은 ‘청’이 ‘처’로 승격되며 총리실 소속으로 위상이 높아지게 됐다. 이에 따라 향후 식약청은 입법기능은 물론 정책집행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이에 따라 식약처 업무기능의 분리성격에 따라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의 핵심사업으로 진행해 왔던 건강보험정책에도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인수위원회 보고를 통해 식약청의 승격을 비롯한 정부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명박 정부의 15부2처18청이었던 정부조직은 향후 17부3처17청으로 변화한다.특히 이 가운데 총리소속으로 승격이 결정된 조직은 식약청이 유일해 새 정부에서 식약청은 상당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이번 식약청 승격은 사실상 예견돼 있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유세당시부터 한국사회에서 척결해야할 ‘4대 악(惡)’으로 불량식품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결국 식품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대한 분야 중요도가 새 정부 들어 주요 정책으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고, 식약청은 기존 복지부를 거쳐야 했던 정책 기능을 직접 수행하게
2013-01-16 06:32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우리는 건강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2012 소아청소년 참살이 건강캠프’(위원장 이기형)를 주최했다. 경기도 김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당뇨캠프에는 안암, 구로, 안산병원의 소아청소년과, 간호부, 영양팀, 의료사회사업팀 등 각 분야의 전문 스텝과 당뇨환아,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카드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이기형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겨울나기 건강운동 (간호분과) ▲ 우리모두 함께 하는 건강식사 (영양분과) ▲ 건강 부루마블 (의료분과) 등 각종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 내 꿈에 한 발자국 더.. (사회사업분과)란 주제로 진행된 진로 탐색 및 미래희망에 대한 준비 활동 시간은 아이들의 적절한 질병관리가 장래희망을 이루는데 꼭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다고 고대의료원은 밝혔다. 캠프 위원장인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는 “당뇨는 관리만 잘하면 잘 지낼 수 있는 병”이라며, “이 시간을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충을 함께 나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01-16 04:31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이봉화)이 ‘보건의료분야 표준화(WHO-FIC) 협력센터’로 지난해 12월 지정 됐다고 밝혔다.WHO-FIC 협력센터는 국제질병분류(ICD), 국제의료행위분류(ICHI),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등 보건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표준용어와 분류기준의 개발·보급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17개국에 지정되어 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제 보건의료용어 및 분류체계의 표준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국제보건의료증진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표준화된 용어 및 분류체계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용(의무기록 작성, 보험청구, 통계작성 등)될 뿐만 아니라 국제 비교가 가능한 분석자료의 생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근거중심의 정책개발․임상연구 활성화 등에도 활용되는 중요성이 있다.정보개발원 이봉화 원장은 “이번 WHO-FIC 협력센터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관련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건의료 표준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01-15 16:30고려대학교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이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식약청은 고려대병원과 중앙대병원이 약사법 제34조에 따라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공개했다.고려대병원이 받은 처분명은 경고에 해당하며 처분기간은 2013년 1월 4일이다.중앙대병원이 받은 처분명은 해당품목 임상시험 업무정지 3월, 임상시험책임자 변경 및 경고에 해당하고 처분기간은 2013년 1월 12일부터 2013년 4월 11일까지이다.
2013-01-15 15:58“복지예산 100조원 시대, 부총리 신설로 ‘국민행복시대’ 만들어야 한다!”전국사회보험노조는 15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와 같은 경제·성장 중심의 정부조직체계로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전략 수립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박 당선자의 복지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기존의 행정조직으로는 부처간 예산 다툼과 사회간접자본(SOC)을 수용하기 위한 민원 때문에 복지예산을 지켜낼 수 없음은 과거 정부에서 반복된 일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예산편성과정에서부터 복지관련 예산에 칸막이를 설치하는 동시에 이를 종합관리 하는 방식으로 정부조직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에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OECD 대다수 국가들은 1인당 GDP 2만 달러 전인 1970~80년대에 실질적 사회보험제도를 완비했지만 GDP 2만 달러를 넘어선 우리나라의 복지 현주소는 참담함 그 자체로 이대로 간다면 계층간의 극단적 갈등과 충돌로 정상적 국가운영조차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복지부총리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는데 대국민 사회서비스와 복지정책의 수행을 위해 ‘작은 정부’에만 집착해서는 안
2013-01-15 15:42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 www.kolonbenit.com)가 미혼모자 생활시설인 ‘애란원’과 나눔협약을 체결했다.코오롱베니트는 나눔협약을 통해 현재 종합병원산후조리원 등에 설치하고 있는 ‘해빛 태블릿PC’를 애란원에 기부·설치하고, 미혼모들의 건강과 육아를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및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태블릿PC 기부를 통한 건강정보 제공과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애란원에 방문해 청소, 요리,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애란원 한상순 원장은 “미혼모들이 전문적인 의료건강 정보를 ‘해빛 태블릿PC’를 통해 쉽게 얻게 돼 육아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코오롱베니트 정진환 부장은 “앞으로도 미혼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는 동시에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애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들에게 숙식에서부터 출산, 산후조리, 아동양육지원 및 자립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해주는 복지기관이다.한편 코오롱베니트는 애란원에 설치된 ‘병상 태블릿PC’가 안정적으로 운영
2013-01-15 15:07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의무 위반시 과태료가 3배 상향조정된다.정부는 15일 국무회의를 열고 아동의 복지 보장관련 규제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이번 개정령안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신고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의 상한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높이고, 아동보호구역에 설치하는 폐쇄회로 텔레비전의 명칭을 영상정보처리기기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으로 「아동복지법」이 개정(법률 제11520호, 2012. 10. 22. 공포, 2013. 1. 23.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과태료 부과기준을 상향 조정이 주내용이다. 아동복지시설의 장 등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직무상 아동학대를 알게 되었음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현행은 ‘1차 위반 50만원, 2차 이상 위반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으나 개정안에는 ‘1차 위반 150만원, 2차 이상 위반 300만원’으로 3배 상향조정했다. 정부는 이번 과태료 상향 조정으로 인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신고율 제고 및 아동학대 예방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3-01-15 15:05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이 최근 최첨단 촬영장치인 MD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및 뇌혈류진단기, 동맥경화협착기를 도입했다.안산산재병원은 이번 최첨단 의료기기의 도입으로 지역민과 안산시민은 물론 인근 수도권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독일 지멘스사의 최첨단 MDCT 촬영장치는 안산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안산산재병원이 이번에 15억여원을 투자해 도입한 것으로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장치이다.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 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 영상화 하는 최첨단의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기존의 X-선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혈액, 뇌척수액, 회질, 백질, 종양 등 연부 조직의 작은 차이를 기록해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3차원 영상을 만들어 낸다.여기에 0.3초의 스캔 속도와 초당 최대 384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환자의 호흡이나 움직임으로 인한 흔들림을 최소화해 이전보다 훨씬 뛰어난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획기적인 점은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혈관 검사의 경우 환자의 고통이 전혀 없으며 한 번의 검사로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 검사와 동시에 3차원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이는 인체 내부의
2013-01-15 14:2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불면증치료제로 사용되는 ‘졸피뎀’ 함유 제제에 대해 안전성 정보를 권고해 국내 의약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5일 밝혔다.FDA는 최근 임상연구에서 ‘졸피뎀’을 복용한 일부환자, 특히 여성에서 혈중 약물농도가 다음날 운전 등의 활동에 영향을 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여성의 경우 일일권장복용량을 일반제제는 10mg에서 5mg으로, 서방정은 12.5mg에서 6.25mg으로 각각 낮추도록 관련 제품 제조사에 요구했다. 또 남성의 경우에도 투여량을 반으로 줄여 처방하는 것을 의료진에게 권고했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사항과 관련해 국외 조치동향 및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하여 필요한 경우 허가사항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졸피뎀’ 함유제제 제품은 한독약품 ‘스틸녹스정10밀리그램’ 등 15개사, 17품목이며 허가사항에 ‘수면운전’ 등 주의집중장애 관련내용이 반영돼 있다.
2013-01-15 14:21대한의원협회(이하 대의협, 회장 윤용선)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기관들이 수수료 담합으로 적발됐다.대의협은 지난 2011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한국의료기기기술원 ▲한국의료기기평가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4곳을 시장지배적사업자 권리남용과 담합 의혹으로 제소했다.지난 2009년 6월 의료법 37조(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가 개정되면서 기존 24개 민간 영리 검사기관의 검사자격이 폐기되고, 새롭게 식약청에서 지정한 비영리법인 검사기관 5개의 업체만이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를 담당하게 되면서, 이전에 검사 수수료보다 오히려30~60%가량 대폭 인상되었기 때문이다.제소 이후 지난 11일,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정에서 4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업체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으로 소회의가 열렸는데 대의협은 여기에 신고인 자격으로 참관했다.해당 기관들은 2009년 6월부터 8월까지 모임을 통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등에 대한 검사 수수료를 합의하고 인상을 결정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공정위는 4개 검사기관이 검사 수수료를 공동으로 결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재)한국의료기기기술원에 과징금
2013-01-15 14:19국내 연구팀이 암 발생 제어 물질로 알려진 P53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 김호연(교신저자) ․ 박진실(제1저자) 교수팀은 p53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으로 알려진 Th17 세포 및 면역조절T세포의 분화와 활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p53은 세포의 이상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사멸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p53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분열과 성장 그리고 소멸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비정상적으로 분열만을 반복하여 암세포로 발전 된다고 알려져있다. 성모병원은 그동안 국내에서 간암, 유방암 등 암세포에 정상적인 p53을 주입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연구되어 왔으나 p53이 면역세포에 작용해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p53이 결핍된 동물(쥐)에 관절염을 유발 시키자, 대조군에 비해 관절염 발달이 촉진되었으며, 병인 Th17 세포의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된 것을 관찰했다. 또 관절염이 걸린 동물에 p53을 억제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세포인 Th17
2013-01-15 14:03정부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한 토종한약재에 대한 생물자원 주권확보에 나섰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지난 1년간 ‘한국 토종자원의 한약재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 토종한약재 유전자원 확보대상 88개 품목 중 능소화(어혈제거 효능) 등 10개 품목의 유전자를 세계유전자은행에, 택란(강심이뇨 효능) 등 31개 품목의 유전자원을 국립생물자원관에 각각 등록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토종자원의 한약재 기반구축 사업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비해 토종한약재 유전자원 확보(88품목) 및 한국토종자원의 한약재 사용을 위한 규격설정(100품목)을 위한 사업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국비 40억원, 전남도비 4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며 지난 1년간 전남한방산업진흥원에서 위탁받아 수행해 왔다. 복지부는 지난 1년간 사업을 통해 현재 「대한약전」 등 공정서에 수재되지 않은 벌개미취(진해거담 효능) 등 5개 토종자원을 한약재로 등재하기 위해 품질관리 지표물질을 분리·확보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한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현재(547종)보다 더 넓어져 다양한 처방이 가능해지며 그간 수입해 사용하던 약재를 발굴된 토종한약재로 대체(33종
2013-01-15 13:1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12월 진행한 부부사랑 이벤트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약 50%가 3가지 이상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보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의 응모자는 총 966명이고 이 중 남성이 48%, 여성이 52%이며, 연령대는 정맥순환장애 유병률이 높은 40~50대가 약 55%를 차지한다. 정맥순환장애의 7가지 다빈도 증상별보유수는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가 4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다리가 자주 붓는다’와,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가 각각 46%, ‘다리가 아프다’가 40%로 높게 나타났다. 이 외에 증상으로 ‘다리가 가렵고 차다’와, ‘하지정맥류’31%,그리고 ‘치질’을20%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들은7가지의 정맥순환장애 다빈도 증상 중평균 2.6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최소 1가지 이상 경험한 비율은 97%에 달했으며, 3개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비율도 47%로 집계됐다. 이는 성인 10명 중 5명에 해당하는 비율로 영국외과학회지 ‘British Journal of Surgery’에서 발표
2013-01-15 11:53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가 유럽위원회로부터 만성 B형 간염 청소년 환자 및 HIV-1 소아 및 청소년 환자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유럽위원회는 최근 비리어드의 대상성 간질환과 면역 활성 질환이 확인 된 12~18세 청소년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와 2~18세 소아 및 청소년 HIV-1 감염 환자들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일 1회 복용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이번 유럽위원회에서는 어린 환자들을 위한 과립형 및 저용량 비리어드 판매 허가도 승인 됐다. 이번 유럽위원회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통해 2~18세 HIV-1소아 환자 중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에 저항성 혹은 독성이 있어 소아용 일차 제제를 사용할 수 없을 시, 비리어드와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의 병용치료가 가능하다. 또 2~6세 미만의 소아와 고형제제 복용이 어려운 6세 이상의 HIV-1소아 환자에게 투여할 과립형 비리어드에 대한 판매 허가와 6~12세 미만의 HIV-1 소아환자 치료를 위한 세가지 새로운 저용량 정제(150mg, 200mg, 250mg)도 승인됐다. 더 낮은 용량의 정제나 과립형 비리어드를 사용할 때에는 환자의 연령과 체중에 근거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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