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12년 한 해 동안 염모제 1000만개를 판매했다. 특허 받은 거품염모제 ‘버블비’, 국내최초 무취, 무향의 새치머리 염모제 ‘세븐에이트 무향료’, ‘옻이 타지 않는 허브’ 등 총 30여종의 염모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성제약의 염모제 판매 1000만개 돌파는 56년 동성제약 역사상 판매수량 최대 규모다. 버블비는 샴푸하듯 거품을 조물조물 비비는 것만으로도 염색이 되는 셀프형 염모제다. 거품 염모제 중에서도 유일하게 4개 특허를 보유한 제품으로 GS홈쇼핑에서 2011년 11월에 런칭 해 2012년 GS홈쇼핑 이미용상품 1위에 올랐다. GS샵과 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5개국(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의 TV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 및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인도 ‘Homeshop18’을 통한 버블비 첫 방송에서는(2012년 12월14일에 방영) 방송 17분만에 매진됐다. 세븐에이트 무향료 칼라크림은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해 환기가 어려운 좁은 실내에서도 아무 냄새 없이 편안하게 염색할 수 있는 장점을 부각시킨 제품으로 7~8분 만에 염색이 끝나는 장점이 있다. 또 유채꽃 추출
2013-01-15 11:51보건소의 기능을 지역보건의료의 총괄기관으로써 건강증진 중심으로 개편하는 지역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노령화및 만성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과 주민의 건강에 대한 욕구 증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의 기능을 지역 내 건강정책 총괄 및 건강증진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지자체 자율적인 건강증진 사업 수행을 위한 예산의 포괄적 보조 근거 마련,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지역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포괄보조금 근거를 마련했는데 건강증진 관련 예산을 지자체 단위로 포괄 보조해 지자체가 사업량, 수행체계를 자율 조정하는 등 지역현실에 맞는 사업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또 지역보건의료업무의 전자화 근거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정도 마련했는데 보건소의 기능 수행에 필요한 자료·정보의 처리 및 기록·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근거를 신설하고, 지역보건의료업무 수행 시 개인정보 보호 및 벌칙 조항도 신설했다.특히 보건소의 핵심기능 규정 및 제공서비스의 종류를 개편했는데 종전처럼 보건소의 16개 단위 업무를 나열하는 대신 지역보건의료의 총괄기관으로써 보건소의…
2013-01-15 11:50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공공의료 사업 확대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최근 경상남도 하동군과 진료협력 MOU를 체결, 생활형편 어려운 하동지역 주민과 일반 중증질환자에 실질적인 의료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협약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여상규 의원, 최의자 하동군 보건소장 및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다 실질적이고 편리한 협력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하동지역 주민과 일반 중증질환자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하동군 보건소를 이용 하는 주민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일반예약보다 신속하게 안내와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하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단순한 진료 수준을 넘어 정밀검진과 수술로 이어지는 완치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정진엽 원장은 “매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인연으로 하동군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동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2013-01-15 11:44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과 능곡교회(담임목사 윤인녕,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소재)가 저소득층 환우 120명에게 수술비를 비롯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한국기독교장로회 능곡교회가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사랑의 진료비’ 사업지원을 위해 능곡교회와 명지병원은 최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120명의 이웃에게 새 삶을’이라는 내용의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능곡교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20명의 저소득층 환우들에게 수술비 및 치료비 6000만원을 지원하고, 명지병원은 직원들의 봉사기금 조직인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진료비를 함께 지원하게 된다. 진료비 지원은 1인당 최대 50만원씩의 진료비를 능곡교회에서 지원하고, 5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지병원 사랑나눔기금에서 지원한다는 것이다.사랑의 진료비 지원 대상은 미용 및 성형 등 치료 목적 이외의 경우를 제외한 일반 질환이며, 백내장 등 일상적인 생활과 밀접한 9개 질환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한다. 또 사랑의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명지병원 사랑나눔기금 지원 기준에 의해 정해지는데, 주요 기준은 ▲소유
2013-01-15 11:31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원비-디’가 중국에서 고성장 판매를 보이며 인삼드링크의 명성을 세계시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등을 기반으로 한 원비-디 판매는 지난해 약 250억을 달성하며 2011년 대비 39%의 성장을 이뤘으며, 해 마다 평균 20% 이상의 지속 성장을 보이고 있다. 복건성 지역에서만 2012년 기준 약 3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일양약품 원비-디는 중국 출시 이후 ‘3억병’이상을 이미 돌파한 상태이며, 성장 추이가 지속되면서 향후 판매지역 확대를 통한 판매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서 원비-디가 고성장세를 이룰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제품력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중국을 거점으로 한 싱가폴, 대만 등 중국권내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과 함께 TV-CF와 인쇄 및 옥외광고 등이 뒷받침 되면서 중국인들 사이에 원비-디 제품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라는 것.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집중적 광고를 통한 원비-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기
2013-01-15 11:29병원약사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위한 전문성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3년에도 어김없이 병원약사들의 BPS 합격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2012년 미국약사협회(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총 5명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국내 병원약사들은 전문약사 자격증(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 ; BPS) 응시 분야 중에서 ▲Ambulatory Care Pharmacy(외래환자약료) ▲Pharmacotherapy(약물요법: 강민경 서울아산병원, 김아정 서울대병원, 이윤덕 을지병원) ▲Nutrition Pharmacy(영양약료: 방은숙 아주대병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Ambulatory Care Pharmacy(외래환자약료: 이선아 아주대병원)의 경우 국내 최초 합격자 탄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아주대학교병원 이선아 약사는 2011년 Pharmacotherapy(약물요법)에 이어 올해 Ambulatory Care Pharmacy(외래환자약료) 최초 합격의 영광까지 안으며 2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Ambulatory Care Ph
2013-01-15 10:49천연물신약 무효와 정부의 한의계 불공정 정책을 규탄하는 범 한의계의 대규모 시위가 열린다.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천연물신약 백지화’를 촉구하는 범한의계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의계는 그간 산발적으로 4차례 집회(2012년 10월 18일 오송 식약청 집회 1500여 한의사 참석, 24일 여의도 집회 5500여 한의사 참석, 11월 15일 부산집회 2000여 한의사 참석, 12월 6일 광주 집회 1500여 한의사 참석)를 진행한 바 있다.특히 이번 집회는 1만명의 한의사 뿐 아니라 한의과대학 학생 2000여명도 참석해 천연물신약 정책 규탄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비대위는 이번 집회를 통해 2013년에도 천연물신약 투쟁을 이어가며 의료계 최대 현안으로 계속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으로 단순히 천연물신약 무효를 넘어 그간 한의계를 상대로 한 정부의 불공정 정책을 규탄하는 성격을 더해 제도권 내에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왔던 한의사들의 정부를 향한 더욱 강경한 목소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 한의계는 한약제제의 경우도 약 30년의 세월동안 단 한 번도 품목 확대나 수가 인상이 되지 않은 점, 의료인의…
2013-01-15 10:24국내 1위 제약기업과 몽골 1위 제약기업이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지난 14일 동아제약 용신동 본사에서 김원배 사장, 몽골Bishrelt Group(MEIC사의 100% 모회사)의 아리언 볼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최초 몽골 현지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는 것으로 동아제약과 MEIC 양사가 몽골 내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한 현지 공장 설립과 이를 통한 동아제약 제품의 몽골 현지 생산, 등록, 마케팅, 판매, 유통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지 공장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 뿐 아니라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동아제약 제품의 몽골 내 수출(ETC/OTC/일반소비재)을 위한 협력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공장 부지 선정은 마쳤으며 생산 및 수출을 위한 제품의 선정, 공장 설립 타당성 분석을 통한 투자 규모 및 형태 등 JV설립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 1923년 설립된 MEIC사는 몽골 내 가장 큰 제약 유통망을 보유한 몽골 내 1위 제약기업으로 자국 내 높은 신뢰도 및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2013-01-15 10:07“신약은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대상의 명분이 있다. 그러나 특허만료약제와 제네릭의 경우 정부가 53.55%라는 동일가로 적용한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대형품목까지 사용량으로 약가를 추가 관리한다는 것은 모순이다”정부가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대상 확대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약협회는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미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를 단행한 상황에서도 나름의 경쟁력을 갖춰 매출이 급성장하는 특허만료약 및 제네릭에 대한 사용량을 약가인하 잣대로 재차 삼을 경우 업계를 상당히 위축시킬 것이라는 주장이다.따라서 제약협회는 지난해 일괄 약가인하가 시행된 상황에 맞춰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14일 제약협회는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의 문제점과 개선과제’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신규 신약에 국한된 적용 ▲신약 발매 후 최소 3~5년 경과 후 적용 ▲추가적인 사용량 연동 약가인하 적용대상 확대 반대 등의 입장을 밝혔다.사용량 연동 약가인하제도가 2006년 도입될 당시에는 고가의 제네릭 약제가 다수 존재했고 외국과 비교해 제네릭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거듭된 약가정
2013-01-15 06:49“부실학과 규제를 강하게 해서도 개선이 안 되면 학과폐쇄를 할 수밖에 없다”교육과학기술부 대학지원실 대학선진화과 김재금 과장은 14일 열린 ‘부실의대 학생교육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 정책간담회 토론에서 이같이 밝혔다.김재금 과장은 고등교육법 개정안과 관련해 “부실학과 규제를 강하게 해서도 개선이 안되면 학과폐쇄를 할 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학교폐쇄까지 하려면 7년이 걸렸지만 개정되는 법에 따르면 2년이면 학과 폐쇄가 가능하다”며 부실 학과에 대해서는 강하게 규제에 나설 뜻을 밝혔다.특히 “입학정원의 50%내 모집정지 처분, 2차 위반시 의학과 폐지의 개정령안에 대해 총리실과 관계 부처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다”며 “앞으로 총리실과 규제심사 등을 거쳐야 하는데 규제가 강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현 상황의 심각성을 생각해 관철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입법예고 기간에도 모집중지와 학과폐쇄 등에 대해 재학생에 불이익이 전혀 없어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그동안 학과폐쇄 사례에도 학생들 보호조치를 우선적으로 했고 비슷한 수준의 전공 대학에 보낸 적도 있다”며 “학과폐쇄 등 어떤 조치가 나오더라도 학생 보호는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참석한
2013-01-15 06:46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최근 검찰의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해 공익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하고 쌍벌제 처벌수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의약품 가격을 통제할 수 있는 약가인하와 약제비 직불제 재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14일 ‘검찰의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에 대한 입장’에 대한 논평을 통해,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로는 리베이트를 근절하지 못한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경실련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불법 리베이트는 내부고발이 아니고서는 적발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고려해 제도보완으로 포상제도(가칭 공익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해 유인책을 마련하고 공정위와 검찰의 기획수사를 보다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베이트 쌍벌제는 수수자에게는 자격정지 1년의 행정처분과 2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 벌금의 형사처벌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 처벌수준이 리베이트 크기에 비해 매우 낮다는 것. 이에 따라 경실련은 “의료인의 면허 취소, 제약사의 허가 취소 등 그 처벌수위를 높이고 리베이트 적발시 건강보험의 의약품 가격을 리베이트만큼 소급해서 삭감하는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방안으로 경
2013-01-15 06:4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15일부터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를 위해 진료비 등 2012년도 연간지급내역을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제공대상은 휴·폐업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지난해에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8만6864개 요양기관과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2만5777개 장기요양기관이다.연간지급내역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하여 법인의료기관은 휴·폐업 구분 없이 각 의료기관별로 제공하고, 개인의료기관은 대표자별 합산 제공한다.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 홈페이지 요양기관정보마당, 건강검진기관 포탈,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홈페이지에서 법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출력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기관과 휴폐업 기관은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되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인터넷에서 재발급 받거나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다만 요양기관의 정보 보호를 위하여 전화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하지 않는다.
2013-01-15 06:42삼성서울병원에서 유방암과 관계된 각 진료과 교수들이 매주 수요일 오전 한 진료실에 모여 환자 1명을 진료하는 다학제 협진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일반적인 의사와 환자 일대일 진료가 아닌 의사 네다섯 명과 전문간호사가 암에 대해 논의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고 환자들이 앞으로 받을 치료에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매주 수요일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센터장 남석진 교수)에 유방암과 관계된 각 진료과 교수들이 매주 수요일 오전 한 진료실에 모여 환자 1명을 진료하는 것이 다학제 협진실의 모습이다. 다학제 협진은 유방조직이 치밀해 진단이 어렵고 진행속도가 빠른 ▲35세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와 ▲임신성 유방암 환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유방암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길원호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를 비롯해, 박연희 혈액종양내과 교수, 한부경 영상의학과 교수, 이동윤 산부인과 교수와 전문간호사 등이 동시에 협진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다학제 협진 환자들은 다학제 협진 후 유방초음파, 뼈스캔 검사, CT, MRI 등 당일 원스톱 검사를 비롯, 수술 및 외래일정 등의 치료를 좀 더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진료진의 설명에 따르면 35세 이
2013-01-15 06:38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약제비환수금 문제해결을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제27대 대공협 회장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지완 후보는 14일 정견발표회를 통해 약제비 환수금 문제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는 물론이고 법적대응을 통해 더 이상 공무원인 공중보건의사에 환수금을 부담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대공협은 약제비 삭감에 대해 공중보건의사에게 재정적 책임을 묻는 약제비환수금 문제에 대해 부당함을 지적하고 공중보건의사의 진료행위를 위축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촉구해왔다.김 후보는 공중보건의사가 3년간 아무 연고도 없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진료행위를 하면서도 관사를 제공받지 못해 하루 잘 곳을 찾아야 하며 기혼자의 경우 가족을 위해 빚까지 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또 공무원으로서 받아야 하는 복지혜택도 단기 계약직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있으며 다른 공무원과의 갈등도 끊이지 않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현재 공중보건의사가 의료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단순진료기능만을 강요받으며 주변의 의료기관과 경쟁을 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도 의료사고나 환자와의 갈등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노출돼있고 능력을 벗어난 업무를 강요받
2013-01-15 06:34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김건상)에서 첫 인증조사를 실시한다. 인증원은 요양병원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1월부터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의무인증이 시행됨에 따라 15일부터 첫 인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평가인증은 경기, 대전, 전북지역 등의 요양병원 5개소를 시작으로 2013년, 요양병원 200개소와 정신병원 60개소 등 총 260개소에 대한 인증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요양병원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사전신청을 통해 81개소가 신청해 올 상·하반기에 각 100개씩 인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14일 현재 의무인증 대상 기관 중 요양병원은 387개소, 정신병원은 60개소가 인증조사를 신청한 상태이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조사대상 기관의 인증준비를 돕기 위한 인증준비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사위원에 대한 교육 또한 병행한다고 밝혔다.또 앞으로도 인증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인증 일정 확인 후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사위원을 대상으로 인증조사 전, 사례 중심 발표, 토론 및 상황별 실습 등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180병상 이상 요양병원은 오는 2월 28일까지, 180병
2013-01-15 06:34‘부실의대 학생교육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방안-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는 발표는 발표를 통해 정부가 관리감독 책임 방기한 채 서남의대 남광병원 수련병원 취소로 인해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번 사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남광병원과 서남의대에 수련병원 취소와 정원 환수조치를 했고, 교과부는 의과대학 집중감사 추진 및 고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키 중인데 서남의대 남광병원 수련병원 취소 결정이 수련병원 관리체계 한계와 의과대학 부실운영 관리감독 강화, 지방대학 병원 불신, 지방 환자의 서울 집중현상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떠 의과대학 실습교육의 부실과 맞물려 있어 환자들의 건강권 보장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허 교수는 서남의대 남광병원 수련병원 취소가 병원이 법원에 제출한 ‘병원신임평가 전산입력자료’의 퇴원환자 수 1만1340명은 허위로 판명 났고, 2010년 병상이용률도 기준점 70%에 크게 미달한 2%대로 확인됐을 뿐 아니라 전문의들의 실제 병원 진료근무 및 컨퍼런스 부재도 들어났다고 밝혔다.더욱이 전공의들
2013-01-15 06:34“베트남 전쟁 때 사망자들보다 두 배나 많은 사람들이 한 해 동안 국내의 부실한 의료체계 때문에 죽어나갔다”한겨례21의 김기태 기자는 ‘대한민국 건강 불평등 보고서’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 같이 말했다.부실한 한국 응급의료체계의 선진화를 촉구하는 신년 학술대회가 14일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학술대회에서 대한응급의학회 유인술 이사장은 현재의 한국 응급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련 유관기관을 통솔하는 ‘선진화 전략기획단’을 구성해 상설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소방방재청, 전문가단체, 응급의료센터 등 유관기관들 간의 연결고리가 약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정권이나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근간이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인 계획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유 이사장은 한국의 응급의료역사에 대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아직도 선진국들에 비하면 부족한 상태이며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특히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구체적 목표의 가치관이 부족하고 관련유관기관간 협조체계가 미비할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무시한 포퓰리즘 의료제도가 문제라고 말했다.응급환자의 특성상 생명의 위협에 자주 노출되고 어
2013-01-15 06:30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센터장 조강희)는 지난 11일 의료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개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개원을 기념해 재활로봇, 권역 재활병원의 정책, 국내 재활의료/산업계 현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의대 한태륜 교수, 고려의대 김세주 교수를 좌장으로 재활로봇에 대해 조강희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현섭 책임연구원의 발표가 었다.또 보니파시오병원 윤승호 원장, 건양대학교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을 좌장으로 권역재활병원 정책에 대해 부산대학교병원 고현윤 영남권역재활병원장, 보건복지부 차현미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의 발표도 진행됐다.이와 함께 아주의대 나은우 교수, 경희의대 김희상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재활의료/산업계 현황에 대한 울산의대 전민호 교수, P&S Mechanics 송재찬 대표이사의 발표도 있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2007년 12월 대전권역 재활병원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9년 7월에 대전충청지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로 선정돼 2010년 4월 두 기관의 착공을 시작해 2012
2013-01-14 21:16
응급의료체계 선진화 촉구 신년학술대회가 14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외상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응급구조학회, 병원응급간호사회,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 소아응급연구회, 한국항공응급의료학회 등 8개 응급의료 관련단체들이 주최했다.학술대회에서는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발표됐다.이날 행사에서 응급의료 관련단체들은 응급의료 선진화 촉구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
2013-01-14 17:37대한응급의학회 등 응급의료 일선에서 활동하는 관련단체들이 응급의료를 경찰, 소방과 같은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응급의료체계 선진화 촉구 신년 학술대회가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대한응급의학회, 대한외상학회, 대한심장학회, 한국응급구조학회, 병원응급간호사회,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 소아응급연구회, 한국항공응급의료학회 등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응급의료관련 8개 단체는 응급의료 선진화 촉구를 위한 건의문을 발표했다.건의문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 응급의료는 정부의 지원과 응급의료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선진국들에 비하면 여전히 낙후되어있는 상태이다.중증 외상 환자들을 처치만 잘하면 살릴 수 있는 예방 가능 사망률은 OECD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많은 응급 환자들이 적절한 응급실에 이송되지 못하며 있으며 병원 내에서도 응급실 시설과 장비투자가 부족하고 근무 여건이 열악해 많은 의료진들이 응급의료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8개 응급의료 관련단체들은 응급의료 전문가들로서 낙후된 한국의 응급의료를 선진화시키는 것이 공공의료 복지와 안전한 사회로 향하는 첫걸음이라며 정부와 국회, 의료계 등에 응급의료 선진화를 위한 7개 사항을
2013-01-1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