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병원 수련병원 취소 이후 학생교육권 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국회의원 이목희(민주통합당), 박인숙(새누리당) 주최로 ‘부실의대 학생교육권 보호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지난 9월 국회에서 개최된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질관리 체계 현대화 방안’ 정책간담회 이후 국정감사 등에서 서남의대 등 의과대학의 부실운영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이에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TF를 구성 운영했는데 최근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는 국회의 지적에 대한 후속조처로 해석된다. 남광병원의 부실운영 문제에 대해 서남의대의 정부 감사 결과 최근 서남의대 이사장이 구속되는 등 의과대학 부실운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나 현재의 제도로는 신속한 사후적인 처벌도 용이하지 않은 형편이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의대 실습교육 의무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시행령」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또 부실한 의과대학 운영에 사후적인 제대의 신설과 대응방안 마련에 정부가 시급하게 나서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의과대학 부실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2013-01-14 06:02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산부인과’ 명칭을 ‘여성의학과’로 변경하기 위해 유관학회와 의견조율에 적극 나선다.산부인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일제시대 때 지어진 산부인과라는 명칭을 반드시 개정해야 한다는 게 중론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지난 12일 열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신년하례식에서 2013년 산부인과의사회의 첫 번째 역점사업은 ‘산부인과 문턱 낮추기’로서 이를 위해 여성의학과로 명칭변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그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국사회 통념상 미혼여성들의 경우, 산부인과(産婦人科)라는 명칭이 주는 부담감 때문에 여성 질환에 걸려도 산부인과를 찾아 치료받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산부인과라는 명칭이 일제시대에 생겨나 일제의 잔재라는 지적도 있어 명칭변경에 힘을 얻고 있는데 박 회장은 “학문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해 법개정이 필요하겠지만 대한산부인과학회와 공조해 반드시 산부인과의 이름을 여성의학과 등으로 개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2년의 의료계를 돌아보면 의료분쟁법, 포괄수가제, 대정부투쟁 등 의료계를 압박하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은 한 해였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산부인과계에서 분만차등수가
2013-01-14 06:00
“모든 일들은 다 예상했던 것들이다. 후회는 없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의협 회장으로 취임한 지난 2012년을 돌아보며 담담하게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12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신년하례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노환규 회장은 “의협은 포괄수가제 도입을 밀어붙인 정부에 반발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탈퇴했지만 현재는 정부와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또 지난 2012년을 돌아보며 “항상 최선을 다했지만 최고의 선택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후회는 없다. 사실 모든 일들은 계획된 일이었고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성과 역시 충분히 예상했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포괄수가제 도입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쉬움이 남는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냈다.그렇지만 곧 이어 “다만 의료계를 무시한 정부정책은 어떠한 경우라도 성공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정부에 전달한 것에는 만족한다”며 “이에 따라 현재 의료계는 이전보다 좀 더 격상된 위치에서 정부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새로워진 의정관계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지난 2012년 분만차등수가제 인상, 태아수축검사 수가산정, 고위험 산모 가산제, 마취 초빙료 현실화 등 역사상 최대의
2013-01-14 05:16
2013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신년하례식이 지난 1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카네이션룸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새누리당 문정림 국회의원,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 국민건강실천연대 장석일 상임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2013-01-14 01:49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공공의료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하동군과 진료협력 MOU를 체결하여 실질적인 의료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유행 하동군수, 여상규 의원, 최의자 하동군 보건소장 및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편리한 협력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하동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단순한 진료 수준을 넘어 정밀검진과 수술로 이어지는 완치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다.이번 협약에 따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하동지역 주민과 일반 중증질환자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하동군 보건소를 이용 하는 주민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일반예약보다 신속하게 안내와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정진엽 원장은 "매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인연으로 하동군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하동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진료 협약을 확대하여 의료취약지역에 대한 공공의료
2013-01-13 07:10척추가 휘는 척추질환으로 알려진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초등학생의 수가 급증하면서 아이들의 허리 건강과 성장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아동 척추측만증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부산 온 종합병원 재활의학센터(이성용 소장)는 동서대학교 레포츠과학부 운동처방학 교실(임백빈 책임교수)과 함께 지난해 12월 부산 사상구 소재 초등학교 6학년생 75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33명은 척추측만증이 의심되어 정밀진단을 받았고, 특히 정밀검사를 실시한 학생들 가운데 척추가 10도 이상 휘어져서 즉시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아동이 19명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10도 미만의 각도는 측만증으로 보지 않고 45도 이상은 수술을 고려해야 할 중증 척추측만증이다. 10도 이상의 척추측만증 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와 자세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척추질환으로 최근에는 초등학생들까지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보통 정상적인 척추는 뒤에서 봤을 때 곧은 일자 모양을 하고 있지만, 척추측만증 환자의 척추는 대개 알
2013-01-13 06:46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센터장 조강희)는 2013년 1월 11일 1시부터 의료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개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개원을 기념하여 재활로봇, 권역 재활병원의 정책, 국내 재활의료/산업계 현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송시헌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는 서울의대 한태륜 교수, 고려의대 김세주 교수를 좌장으로 재활로봇에 대하여 조강희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현섭 책임연구원의 발표가 이어졌다. 제2부에서는 보니파시오병원 윤승호 원장, 건양대학교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을 좌장으로 권역재활병원 정책에 대하여 부산대학교병원 고현윤 영남권역재활병원장, 보건복지부 차현미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의 발표가 있었다. 제3부는 아주의대 나은우 교수, 경희의대 김희상 교수를 좌장으로 국내 재활의료/산업계 현황에 대한 울산의대 전민호 교수, P&S Mechanics 송재찬 대표이사의 발표가 있었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2007년 12월 대전권역 재활병원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9년 7월에 대전충청지역 류마티스 및 퇴행
2013-01-13 06:42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동남아 의료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로의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10일 미얀마 의료관광시찰단 2명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얀마의 유력 일간지인 피플스 에이지(People's Age) 발행인인 카웅 탄(65)씨와 논설위원 킨 마웅 요(69)씨. 특히 카웅 탄씨는 5개의 신문사를 소유, 현지 여론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마웅 요씨는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카웅 탄씨는 “미얀마에서는 연간 약 3만5천여명의 의료관광객이 주로 인도나 태국 등지로 치료와 수술, 휴식을 위해 떠나고 있다”며 “한류 바람이 거세고, 한국의 선진적 의료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의료관광 가능성을 살펴보러 내한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수도권 병원들의 성형시술 시스템을 둘러본 후, 자국내 중증질환자들 치료를 위한 최적지를 고르기 위해 화순을 찾았다. 마웅 요씨는 “불교신도가 많은 미얀마 국민들은 번잡한 대도시보다는 차분하게 휴양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한다”며 “화순전남대병원은 한국에선 유일하게 전원도시에 자리잡은 상급종합병원이라 들었다. 인천공항이나 수도
2013-01-12 19:06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R&D전략이 향후 제약산업의 이익창출에 주요한 역할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세계적으로 의료비가 증가하면서 제네릭을 활용하는 정책이 장려되고 있고,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허가규정이 까다롭지만 바이오신약 대비 개발비용면에 있어 경제적인데다 개발성공률 도 높아 효율적이기 때문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제약산업 발전방향’ 보고서를 통해 제약산업의 R&D발전방향에 대해 분석하며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신약개발에 관련된 현실적 어려움과 건강보험재정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기존의 제네릭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는 판단이다.세계 각 국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의료비를 건전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책적으로 제네릭의 활용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제네릭 시장은 2004년 396억 달러에서 2011년 946억 달러로 연평균 14.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질병 치료제 개발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중이며 퍼스트제네릭 및 개량신약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2019
2013-01-12 05:4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서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를 비교·공개한 것에 대해 병원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가격비교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한 비급여 항목은 ▲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진단료 ▲양전자단층촬영료 ▲캡슐내시경검사료 ▲교육상담료 ▲제증명수수료 등 6개 항목이다. 조사결과 상급병실료 차액이 최대 8배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삼성서울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의 경우 1인실 상급병실료 차액은 48만원인 반면, 단국대병원은 8만원에 불과했다.이밖에도 초음파진단료나 제증명수수료 등 많은 항목들의 병원 간 가격차가 크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부각되면서 병원계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이에 따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11일 심평원이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비교정보를 공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민들에게 의료기관 불신을 조장하고 혼란이 가중될 우려된다며 병원협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향후 특정 병원 실명을 거론하지 말아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 요청한 것이다.병원협회의 주장은 심평원이 각 병원의 입지
2013-01-12 05:43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지역 최초 1,000병상급 규모와 최신 장비, 최고 의료진을 갖추고 1월 14일 월요일부터 신축암센터(이하 신관)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신관 1층에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총 11개 진료과와 외래약국이, 2층에는 가정의학과, 심장내과, 뇌졸중센터, 건강증진센터, 국제클리닉이 등이 위치한다. 소아청소년과와 치과는 기존 본관에서 외래진료가 이뤄진다. 기존 외래 진료의 혼잡과 환자 이동 동선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인근구역에서 집중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을 배치했다. 독립적인 진료가 가능한 진료과별 배치와 각 임상과의 진료진의 협진이 필요한 분야로 진료시스템을 재구성했다. 특히 뇌졸중센터와 심혈관센터를 한 곳에 배치하여 검사와 치료‧시술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하여, 울산대학교병원의 장점인 협진시스템을 더 강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고의 검사 시스템과 검사 장비를 갖춘 고품격 건강증진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 건강증진센터는 기존 단일코스에서 기본코스와 정밀코스로 분리 운영하여 고객 프라이버시의 존중과 대기시간과 검사 동선을 최적화 가장 단순해 편안하고 안락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울산대학교
2013-01-12 05:38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은 세종 충남대병원 설립과 관련해 건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충남대병원 구성원들의 결의문을 임상과장 회의에서 채택 발표했다.송시헌 병원장과 교직원 2004명의 전체 직원들은 세종 충남대병원 설립에 적극 참여한다는 서명과 함께, 다음주 세종충남대병원 설립추진위원회의 발대식에 적극 참여함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올 3월부터 계획하고 있는 세종 충남대병원 특별진료센터의 설립에도 진료 및 행정지원에 전폭적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행정적 절자만 해결된다면 3월부터는 세종시에도 야간 응급진료를 포함한 대학병원급의 진료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결의문에서는 세종시의 국가균형발전과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 충남대병원이 하루 빨리 건립되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며, 세종 충남대병원 건립을 위해 충남대학교병원 및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교직원들은 모두 합심하여 전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고 뜻을 모았다.한편, 송시헌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의 이러한 결의문 발표는 병원 전체 구성원들의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치에 대한 의지를 다시금 천명하는 동시에 세종 충남대병원 설립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인식하면서 지역 거
2013-01-12 05:36보건복지부가 처방전 2매 발행과 관련, 최근 200만원 벌금을 내용으로 하는 입법발의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보건복지부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은 11일 직능발전위원회 3차 회의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직능발전위원회 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처방전 2매 발행 및 조제내역서 의무화, 천연물 신약 문제에 대해 관련 직역의 의견을 청취하고 중재방안을 논의했다.이에 대해 공익위원들은 처방전 2매 발행 및 조제내역서 의무화는 환자의 만족도 제고와 알권리 확보라는 원칙을 갖고 수용 가능한 중재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합의했다.고 과장은 처방전 발행 강제화 문제에 대해 “처벌 조항이 문제인데 발행을 하도록 돼 있지만 당연하다고 하는 부분에서 갈등이 있다. 약사쪽에서는 조제내역서 발행에 대해 처방전 2매 나오면 적겠지만 안나오면 안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환자입장에서 보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환자관점에서 해소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중재안 마련하려고 논의하는 것이고 신뢰를 깨지 않아도 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또 “200만원 벌금을…
2013-01-12 05:32병원에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오늘 새벽 2시 경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강동성심병원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원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다행히 환자들이 있는 입원실과 응급실에는 불이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조사결과, 화재원인은 병원 측이 야간에 건물 지하에서 증축을 위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튄 것에서 비롯됐다.병원관계자는 “불이 크게 난 것은 아니어서 병원 내 안전관리팀에서 초기진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관할 소방서에 신고하고 현재는 수습작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2013-01-11 14:3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상급종합병원 간의 비급여 진료비의 차이를 비교공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병원협회는 11일 심평원의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 비교정보 공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의료기관 불신을 조장하고 혼란이 가중될 우려된다”며 병원협회와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향후 특정 병원 실명을 거론하지 말아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심평원에 요청했다.병원협회의 주장은 심평원이 각 병원의 입지에 따른 지가 차이, 병실규모, 시설, 구비비품, 시공비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진료비의 단순 가격 비교자료를 공개하면서 특정병원의 실명을 거론한 것은 특정병원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병원과 국민사이에 불신이 조장될 수 있어 특정병원의 실명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또 심평원이 비급여 진료비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보도자료의 경우 관련단체와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경우
2013-01-11 12:03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및 ‘이화 크론 & UC 가족 동우회’를 개최한다.'염증성 장질환의 영양'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건강강좌는 김성은, 정성애 위∙대장센터 교수 및 강은희 서울아산병원 영양팀장의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친목의 시간으로 이뤄진다.특히 건강강좌에는 ▲염증성 장질환 최신 치료제 개발 동향(김성은 위∙대장센터 교수) ▲영양관리가 왜 중요한가(정성애 위∙대장센터 교수) ▲장이 편안한 식사법(강은희 서울아산병원 영양팀장)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건강강좌에 이어 개최되는 염증성 장질환 환우들의 모임인 이화 크론 & UC(Ulcerative Colitis, 궤양성 대장염) 가족 동우회에서는 환우들이 모여 치목 도모와 함께 질환에 관련한 정보 교류도 이뤄질 예정이다.한편, 염증성 장질환이란 장(腸)에 염증이 발생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으로, 크게 대장과 직장을 주로 침범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입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관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나뉜다. 아직까지 그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발병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2013-01-11 11:55태평양제약은(대표 안원준) 은 신개념 고주파의료기기 ‘이노필’의 기술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인증서(NET-New Excellent Technology)를 획득했다.지난 9일 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은 2012년 제3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생명공학, 식품, 의료기기 분야에서 11개 기술에 관한 것에 대해 진행됐다. 태평양제약은 9일 범용전기수술기인 이노필의 ‘혈관손상과 멍 발생 최소화를 위한 blunt end needle 기술’로 복지부 NET인증을 받게 되었다. 신기술인증(NET)제도는 국내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새롭게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 촉진, 신뢰성 제고를 통한 구매력 창출 등에 목적이 있다.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의 NET인증 사업 공고 이후 태평양제약은 중앙대학교병원을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6개월 여간의 검증 기간을 통해 이번 NET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노필은 고주파 시술과 필러의 효과를 접목시킨 신개념의 미용시술 기기로 고주파시술의 피부재생 효과와 필러의 볼륨효과를 통해 피부의 주름 개선 효과를 오랜 기간 유지시킬 수 있는 기기로
2013-01-11 11:44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올해 R&D(연구개발)비용을 전년(약 850억원)대비 18%이상 증가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연구개발 투자액을 대폭 늘려 시장성 높은 신약개발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동아제약은 ▲글로벌화 잠재력이 큰 신약개발 강화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영업확대 등 2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쟁력 있는 R&D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전문영역 강화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 신약 개발, 글로벌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R&D 중심의 세계적 제약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동아제약은 신약개발에 필수적인 기술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합성신약 및 천연물신약은 의약품 특성에 맞춰 지역별 글로벌 의약품 개발을 추진한다는 전략에 따라 소화기계 질환, 비뇨기계 질환, 대사내분비계 질환을 중심으로 Best in class 후보물질을 도출한 뒤 국내 개발과 동시에 미국, 중
2013-01-11 10:19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제정한 ‘의약품 공급 및 판매 표준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에 대해 제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KRPIA 11일 ‘공정위 의약품 공급 및 판매 표준계약서 제정 관련 성명서’를 통해 이번 표준계약서가 법적 근거가 없고 충분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이 이뤄지지 않은 점, 국제적 관례를 역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공정위는 이번 표준계약서가 법적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단 표준계약서가 제정되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감독과 규제 대상인 경쟁제한행위와 관련해 법적인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또 표준계약서에 제정에 있어 제약회사를 포함한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약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하여 규제 환경, 제품 및 거래 방식 등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어떠한 정책을 결정하기에 앞서 관련 당사자들과의 개별 접촉 또는 공청회 등의 기회를 통하여 의견을 충분히 청취,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특히 이번 표준계약서는 향후 한국 보건산업의 성장과 제약회사 간의 협력 가능성, 결과적으로 환자의 건강과 복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20여일의
2013-01-11 10:08‘진해동의요양병원 요양보호사 계약해지 철회 및 직접고용을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진해동의요양병원에 대해 33명의 요양보호사 계약해지를 철회하고 고용 협상에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위원회는 사태가 발생한지 40여일이 넘었다며 병원 측에 대해 파견업체와의 계약만료일을 2주 남겨놓고 느닷없이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병원 경영상의 이유로 20명은 3교대 직접고용으로, 13명은 취업알선업체를 통해 24시간 격일제 근무형태로 근로조건을 바꾸겠다고 노조에 통보했다고 성토했다.이어 “같이 일해온 간병노동자들에게 누구는 3교대 정규직, 누구는 퇴직금도 없는 취업알선업체로 가라면 납득이 되겠는가?”라고 말했다.또 “교섭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 예정된 촛불문화제를 취소하는 등 단체행동을 자제해 왔는데 해를 넘긴 지금까지 행정원장은 입원 병원을 옮기면서까지 연락을 끊고 노동조합의 대화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라며 병원 측을 강력히 규탄했다.위원회는 기관장 면담을 통해 병원측과의 대화와 교섭을 적극 중재해 나가는 한편, 동의요양병원 노동자들을 위해 촛불집회와 선전전 등을 지역대책위 차원에서 지원하고 사회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병원…
2013-01-11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