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사의 제한적 의료행위 규정이 명확하지 않으면 국내 의료체계에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 고시된 외국 의사·치과의사의 국내연수중 제한적 의료행위 승인에 관한 고시(안)에 대한 공청회가 21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열렸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일제히 고시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는데 특히, 환자의 권리 보호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소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는 취지에 공감하지만 고시가 됐을 때 악용 가능성에 우려가 되며, 제도가 정말 필요해서인지 아니면 국내 의료인력 수급 문제때문인지 정확한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고시안이 나오기 전에 논의했을 때와 달리 ,이번 고시 안에서는 연수주관기관이 새로 추가된 것 같다며 어떤 기관인지, 인력 배분의 역할도 하는 것인지, 기관에 대한 감독은 어떻게 할지, 연수 의료기관을 어떻게 지정하고 의무를 부여할지, 연수를 오자마자 할 수 있는지 등 명확한 규정이 없다고 많은 의문을 제기했다.양한광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도 참관 연수프로그램이 미흡하다는 말이 있는데 환자의 보호가 가장 중요하며, 참관만으로도 연수가 가능하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양 교수는 오는 사람 대부분 전문가로 기초
2012-09-22 06:43한림대 의료원 양익 교수가 제5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서 ‘근골격계 영역에서 초음파 영상의 진단학적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통해 “초소형 종양까지 잡아내는 고해상 초음파 검사법이 고가의 영상검사보다 진단성, 편리성,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고 밝혔다.많은 이들이 ‘초음파’하면 산부인과 또는 내과에서 임신 확진과 간, 담낭, 신장 등의 병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검사 정도로만 알고 있다. 초음파 검사는 기계의 크기가 작고 검사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검사 결과를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할 수 있어 적용 가능한 곳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팔다리의 암(양성 및 악성 종양)과 관절을 포함, 근골격계 질환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MRI나 CT와 같은 검사가 필수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초음파 장비의 발전과 영상의학의 분야별 전문성이 더해지면서 근골격계 영역의 질환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굳이 MRI, CT와 같은 고가의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초음파 검사만으로 그들 검사법에 못지않게 쉽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효과 판정에도 매우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의 역할 및 중요성이 더욱 커
2012-09-22 06:38암 생존자 100만명 시대를 맞이해, 암 치료후 건강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점차 늘어나는 암 생존자의 건강 문제, 건강관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올바른 건강관리 목표를 위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가정의학과 의사의 역할을 생각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심뇌혈관질환 1차 예방은 가정의와 함께”라는 주제로 ‘201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가 지난 21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오후 1시 30분 컨벤션홀A에서 열린 ‘암생존자의 통합적 건강관리 심포지움Ⅰ-암생존자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의 실제’ 강좌에서 신진영 연세의대 교수는 암생존자의 건강문제의 개요에 대해 발표하면서 “암 생존자는 암을 진단받은 사람으로서 초기 치료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암 치료후의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잔여 수명을 늘리고 만족스런 삶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암 생존자는 더많은 건강 위험 요인에 노출되어 있지만 지식의 부족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점차 늘어나는 암 생존자의 건강 문제, 건강관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올바른 건강 관리 목표를 위해 외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가정의의 역할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2012-09-22 06:32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 KOHI)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의 상시학습을 지원하는 사이버 영문콘텐츠를 개발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감염병관리, 모자보건증진, 보건의료정책 등 ‘감염관리’(Basic Infection Control)와 ‘산모관리’(Maternal Care)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OHI에서 진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국내 초청연수에서의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외부교수 및 병원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아 기획·제작됐다. 이상용 원장은 “개발도상국의 보건환경 개선에 매우 필요한 감염관리와 산모관리에 대한 내용개발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이버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의 전문성과 역량강화에 힘써 이들 나라의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콘텐츠는 KOHI 홈페이지(www.kohi.or.kr)에 탑재되어 운영된다. KOHI는 지금까지 ‘보건의료체계’Health System) 사이버 콘텐츠와 ‘일차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 Nurse Practitioner) 영문책자 발간 등 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영문
2012-09-22 06:2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지난 19일 우리나라 의약품안전관리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의약품안전관리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연구·기술·인적 교류에 관한 협력 ▸의약품 안전관리 관련 연구지식·정보·자료 공유 ▸기타 의약품안전관리 업무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지원하에 약물유해반응감시센터를 설립하고, 현재 전국 20여 곳에서 운영 중인 센터와 더불어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약품안전관리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국립중앙의료원 약물유해반응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의약품 부작용 등으로 인한 국가적, 사회적 피해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원의 우수한 인적·물적 의료자원과 관리원의 의약품안전관리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건강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은 김유영 알레르기내과장을 위원장으로 20여명이 참여하는 약물유해반응위원회 활동을 통해 원내 약물 유해반응…
2012-09-21 17:04
동대문구 여의사회 정기 모임동대문구의사회 여의사회모임(회장 홍승덕)은 지난 9월 20일 오후7시 청량리동 소재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 앞서 김영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장(신경과)을 초청해 DIZZINESS 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회원들은 누구에게는 올 수 있는 어지러움증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 이어 홍승덕 여의사회 회장은 “태풍 끝에 마음이 바쁜 추석에 편안한 한가위가 되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아름다운 동행이 되자”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동대문구 의사회 윤석완 회장은 오는 10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 가족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 정기모임에는 홍승덕 회장의 재테크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2012-09-21 17:01국내 처음으로 중동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환자의 자매간 조혈모세포이식이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센터장, 혈액내과)·정낙균(소아청소년과) 교수팀은 난치성 혈액질환인 베타지중해빈혈을 앓고 있는 루다(여,6세)에게 언니인 헤이야(여,11살)의 조혈모세포를 이식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루다는 현지에서 베타지중해빈혈을 진단받고 수혈로 생명을 이어가는 응급한 상황이었으며, 조혈모세포이식만이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베타지중해빈혈은 주로 지중해 연안이나 동남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적혈구 용혈로 인해 평생 수혈을 받아야 하며 이로 인해 비장이 커지며 간과 심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혈액질환이다.루다는 현지 의료진의 추천으로 지난 6월 26일 병원에 입원했고, 이식유전자(HLA)가 일치하는 언니 헤이아의 조혈모세포를 성공리에 이식 받고 3개월 만인 지난 9월 20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성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 의료진과 관련부서는 중동에서 처음으로 온 환아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사전에 모여 철저한 준비를 했다.특히 소아의 경우 장기 손상이 오기 전 12세 이전에 동종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하면 성
2012-09-21 16:33
고려대학교병원 안전요원 한명이 스마트폰 도둑 2명을 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지난 9월 7일 병원 내에서 스마트폰 분실사건이 접수됐다. 병실 내 환자와 보호자의 관리가 허술한 틈을 타 핸드폰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 것. 안전요원실과 총무팀이 CCTV를 통해 용의자를 확인한 결과 총 3명으로 파악됐다. 또 추가 절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용의자의 인상착의, 착용 의류 등을 전 안전요원이 숙지하도록 했다. 결국 지난 9월 10일 새벽 4시 경 근무 중이던 오창환 안전요원이 병원 한 화장실 앞에서 미리 인상착의를 확인했던 용의자 3명과 마주쳤다. 근무경험이 많고 노련했던 오창환 안전요원은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용의자들에게 다가가 2명을 붙잡았고 실랑이 끝에 용의자를 제압・검거해 성북경찰서에 인계했다. 도주했던 나머지 한명도 경찰 수사 끝에 붙잡혔다. 용의자 중에는 보호관찰 중인 사람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려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19일 병원장실에서 오창환 안전요원을 표창하고, 당시 함께 근무했던 4명의 안전요원을 격려했다.
2012-09-21 16:31의대생들이 선배의사들에게 불만을 표했다.대한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에서 이례적으로 의협과 전의총을 비롯한 의료단체들에 대해 “의대생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자유를 보장하라”는 성명을 냈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의대생신문 88호에 실린 ‘의대생은 정치적 도구가 아니다’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비롯됐다.사설은 최근 의대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MAP(medical student awakening project)와 민주통합당 경선DB와 관련해 의협과 전의총 등 선배 의사들로 이루어진 의료단체들이 “의대생들을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독립체로 바라보지 않고 일방적으로 가르치려고만 한다거나 심지어는 일방적으로 정치참여를 강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에 대해 일부 의료계 인사들은 의료계의 단합을 방해한다며 학생들에게 원색적인 비난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대협은 MAP의 경우 “젊은 의사 선배들이 후배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며 진행한다는 행사이지만 이름자체에서부터 권위적 냄새가 난다”며 “의대생을 계몽이나 계도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민주통합당 경선 DB에 대해서도 “경선 참여의 당위성을
2012-09-21 16:27
가운 벗어 던진 의사·간호사 ‘말춤 릴레이’ 눈길삼성서울병원에서 최근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영상 ‘강남 일원동 스타일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로비. 말쑥한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들어서더니 갑자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말춤을 추기 시작한다. 어디선가 나타나 그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한 의사와 간호사도 덩달아 신났다. 병원 곳곳을 말춤을 추며 누비던 이들은 급기야 MRI의 육중한 몸집 속으로 들어가 외친다. “삼성서울병원 스타일!”삼성서울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가운을 벗어 던졌다.CPR이 발생하면 단숨에 달려가고 힘들어도 환자미소에 위안을 받는 의사·간호사이기에 확실히 달아올랐다. 완연했던 환자의 병색을 웃음으로 한 방에 떨쳐 내버릴 수 있을 만큼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낸 것. ‘불타는 금요일’을 향해 꽁꽁 싸 매였던 머리를 풀고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는가 하면, 하이파이브 한 방에 허리 굽은 할머니 환자를 벌떡 일어서게 만들고 ‘불장난 댄스’를 추게끔 할 정도다. 병원 안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함과 차분한 모습을 보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기에, 이러한 변신이 놀랍기만 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
2012-09-21 15:23
노인장기요양보험 부정 수급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망자 청구 등 급여 사후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2012년 7월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 결정 및 환수실적’에 따르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된 2008년 7월부터 2012년 7월까지 17만 4450건의 부당청구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부당청구 결정금액은 526억원이고, 이 중 환수된 금액은 485억원(92.2%)이었다.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이후 부당청구 지도·점검을 실시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연도별 부당청구 현황을 보면, 2009년 적발건수 9717건(환수결정금액 18억원)에서 2011년에는 적발건수 5만2477건(환수결정금액 62억원)으로 적발건수는 5배, 환수결정금액은 3.3배 급증했다.2008년~2012년 7월까지 노인장기요양보험 부당청구 유형별 적발현황을 보면 ‣사망일 이후 청구 ‣중복수급 ‣월 한도액 초과청구 등 급여사후부문에서 전체 적발건수의 66%인 11만5319건이 적발됐고, 건보공단의 현지
2012-09-21 15:19지난 18일 오전 11시경 장기기증을 선사하고 떠난 故 정형관씨가 울해 가장 아름다운 추석 선물하고 영면했다.정씨는 지난 9월 16일 오후 2시경, 불의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쳐 119를 통해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다. 외상성뇌출혈 진단을 받고 신경외과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하던 중, 안타깝게도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 뇌사상태에 이르렸다.청천벽력 같은 어려운 시점에 가족(고등학생 큰아들, 어머니)들이 17일 장기 기증에 동의, 18일 오전 11시경 뇌사판정절차를 거쳐 신장 2개를 선사하고 영면했다. 환자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수술방에 들어가서도 혈압유지에 어려워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여러 의료진들의 수고로 어렵게 장기 적출이 이루어졌다.정씨의 기증에 본원에 오래동안 투석 생활을 하면서 애타게 기다려 온 이식대기자가 깊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정씨의 따뜻한 신장은 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2012년 8월말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된 이식대기자 수는 22,700여명이고, 2012년 8월말 전국적으로 장기를 기증한 뇌사자의 수는 273으로 이식대기자 수의 비해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수술을 집도한 전북대병원 유희철
2012-09-21 11:57문창진 한국건강증진재단 이사장은 21일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지자체 건강증진정책 활성화를 위한 ‘2012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아카데미에는 100여명의 지방자치단체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하며, 한국양궁협회 서거원 전무이사, 충남대학교 최진혁 교수, 한국건강증진재단 홍경수 박사, 서울시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 부산시 부산진구 하계열 구청장이 연사로 나선다.
2012-09-21 11:49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형우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201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특히 올해는 미국의 로봇수술 관련 국제 심포지엄인 WRS(World Robotic Symposium)와 공동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세브란스 다빈치 라이브 2012’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쿠웨이트, 페루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온 50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대장·직장·비뇨기·갑상선·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실시된 라이브 수술을 3D중계로 보며 로봇수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연자로 참석한 홍콩 차이나 대학교 사이몬 응(Simon Ng, 외과) 교수는 “한국의 로봇수술은 세계 최고이고, 이런 최고의 라이브심포지엄에 참가하여 기쁘다”며 “한국을 비롯한 세계 최고 로봇 수술 권위자들의 술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평했다.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05년 7월 한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도한 이래 위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 각종 암 분야를 중심으로 40여 개 질환에 대해 연간 1000여 건 이상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특히 비뇨기과
2012-09-21 11:45치명적인 뇌출혈 중 하나인 ‘지주막하 출혈’이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에서 발생할 확률이 2.8배 높다는 연구가 발표됐다.특히 하루 한갑 이상 흡연을 한 사람의 경우 금연을 하더라도 위험도가 비흡연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윤병우·이승훈 교수 연구팀은 전국 33개 병원에 426명의 지주막하 출혈 환자(환자군)와 426명의 정상인(대조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 흡연이 지주막하 출혈과 관련 있으며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금연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지주막하 출혈은 치명적인 뇌출혈의 일종으로 치명률이 50%에 달하며, 65세 이하 뇌졸중 환자의 27%를 차지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머리 속 혈관에 생긴 꽈리가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혈압과 더불어 흡연이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나 금연이 지주막하 출혈의 위험도를 얼마나 줄이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연구팀의 분석 결과,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은 비흡연자에 비해 지주막하 출혈이 발생할 위험도가 2.8배 정도 높았다. 특히 1~19 갑년(하루에 피우는 담배 갑 x 흡연 년 수) 흡연한 군은 비흡연자에
2012-09-21 11:33바슈롬코리아 등 8개 업체의 컬러콘택트렌즈가 식약청으로부터 판매중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시중에 유통중인 컬러콘택트렌즈 모든 제품(30개 업체의 6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8개 업체 10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중 컬러콘택트렌즈를 대상으로 색소용출 및 세포독성 등에 대해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인터로조의 ‘FestivalⅡ’제품 등 국내 5개 제조업체 7개 제품에서 색소 용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스메디칼의 ‘KORINA’ 제품은 세포독성시험에서 부적합했으며, 지오메디칼의 ‘IMAGE COLOR' 제품은 두께시험, 바슈롬코리아에서 수입하는 ’Naturelle(hilafilcon B) Daily Disposable Cosmetically Tinted Contact Lenses‘ 제품은 곡률반경시험에서 각각 부적합했다.식약청 관계자는 “눈에 직접 닿는 콘택트렌즈는 미용목적이라도 구입과 사용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컬러렌즈는 일반
2012-09-21 11:30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신 의료기기 개발사례와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술을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21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의료기기 개발 사례 및 현황 등을 공유하는 ‘제3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의료기기 상생포럼, 국립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병원 현장 및 의사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작한 기기 개발 사례와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국립암센터 연구진의 ▲진단 및 광학기기 ▲수술기기 개발 ▲중개적 치료기기 개발 ▲로봇 및 제어기기 활용사례 및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정보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또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영상장비와 미세 의료용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시제품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국산의료기기 개발 및 개선사항 등에 관한 자유로운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국립암센터 이진수
2012-09-21 10:37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은 최근 통계청으로부터 응급의료 현황 및 응급의료 관련 주요지표를 산출하는 공식 통계작성지정기관으로 지정받았다.‘응급의료 현황통계’는 연 1회 작성되며, 권역·전문·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환자 진료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분석해 응급의료 관련 보건 지표를 산출하고, 중증응급질환 분석을 통한 생존율 향상, 응급환자 진료체계 개선 및 선진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국민 건강 보호 등 국가적 정책 자료에 이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통계의 생산은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NEDIS)으로 수집된 전국 응급실 진료를 받은 모든 응급환자 진료건 자료를 기반으로 시·도 및 소방방재청, 국방부 자료도 포함해 작성된다.2013년 7월부터 작성되는 응급의료 주요통계에는 ‣응급실 내원수단 현황 ‣발병 후 응급실 도착 소요시간 현황 ‣응급실 재실시간 현황 ‣응급진료 결과 현황 등이 포함되며, 급성 심근경색·뇌졸중·중증외상 등 3대 응급질환 관련 통계와 주요 응급질환의 응급의료기관 현황, 응급의료 자원 현황 등의 통계를 작성하게 된다.이에 따라 의료원의 중앙응급의료센터(National Emergency Me
2012-09-21 10:34대한개원의협의회가 포괄수가제 청구방식을 기존 방식으로 환원해야 한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개선을 요청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7월 병·의원에 대해 7개 질환 포괄수가제 강제시행되면서 의료기관의 보험급여 청구 방법도 크게 변경됐다며 기존 3가지(질병코드, 수술명, 포괄수가제 코드)를 입력 후 청구하는 방법에서 질 평가 항목이라는 입력항목이 수십 가지가 추가돼 보험급여를 청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고 밝혔다.또 일선의료기관들은 포괄수가제의 청구상의 어려움으로 복지부장관도 기존 청구방식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한달간 유예기간을 두기도 했다고 덧붙였다.개원의협은 현재 바뀐 청구방식이 아니면 심평원에서 급여청구가 반송돼 보험급여가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청구를 의료기관 원장이 직접 하는 경우가 많아 모든 항목을 입력하고 청구하기가 너무 어려워 청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포괄수가제의 청구방식을 기존 방식으로 환원하는 등 합리적인 보험급여 청구방법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선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사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2012-09-21 10:23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2개월간 로타텍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 캠페인 ‘로타텍을 찾아라!’를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백신 홈페이지(www.rotateq.co.kr)에서 진행한다.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및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시설 아동의 건강지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방법은 전국 소아청소년과에서 찍은 로타텍 포스터 또는 로타텍 포스터와 함께 찍은 자녀의 사진을 로타텍 홈페이지 내 마련된 참여 페이지에 올리고, 건강지원금을 기부 받게 될 아동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 내용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주변 지인들과도 공유 가능하다. 참여완료 후 생성되는 ‘로타텍 사랑의 기부 하트’는 하트 1개당 1,000원씩 적립되며, 실시간 기부현황 및 본인의 참여내용을 웹페이지 상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건강지원금은 한국MSD의 전액 지원 하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아동을 선정,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MSD의 백신호흡기 부서 최응섭 상무는 “이번 캠
2012-09-2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