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포괄수가제가 강제 확대 시행되자 산부인과에서는 자궁유착방지제 사용을 두고 환자와 의사 간의 갈등이 야기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환자들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자궁유착방지제를 사용하겠다고 요구하고 나선 반면, 산부인과 의사들은 포괄수가제 시행으로 비급여 항목은 받을 수 없어 유착방지제 사용이 어렵다는 주장이다.기존 행위별수가제에서는 유착방지제가 비급여 항목으로 전액 환자본인부담이었다. 하지만 지난 1일 포괄수가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제왕절개 수술에 사용되는 자궁유착방지제 또한 포괄수가에 포함됐다. 문제는 원가만 최소 10만 원을 넘는 자궁유착방지제가 포괄수가에 함께 묶이면서 기존 비용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 반영됐다는 점이다. 병원 입장에서 유착방지제를 사용할 경우 원가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을 꺼리게 된다는 것. 분만병원협회 강중구 회장은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의 가장 큰 문제는 의사들의 진료 위축”이라며 “환자를 위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수술을 해야 하지만 병원 경영상 저가의 재료로 수술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결국 의사들은 환자의 건강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강 회장은 “포괄수가
2012-07-04 06:45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28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보라매병원의 ‘건강불평등을 해소하는 병원’이라는 비전 실천을 목표로 그동안 추진한 공공보건의료의 주요 사업을 분석하여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서울시, 시의회, 구청 및 보건소, 시립병원, 서울대 의과대학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건강불평등 해소 정책 및 방안(좌장:김창보 서울특별시 보건정책관)을 주제로 ▲건강불평등의 현주소(강영호 울산의대 교수)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이진석 서울의대 교수),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보라매병원의 건강증진병원 모델사업(좌장:윤강섭 보라매병원 진료부원장)을 주제로 ▲보라매병원의 건강증진사업(정영호 보라매병원 건강증진병원 담당교수) ▲환자맞춤정보교육 처방 및 운영(박상민 서울의대 교수), 마지막 세션에서는 세계보건의료 제도의 지형과 한국공공병원의 거버넌스(좌장: 안규리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을 주제로 ▲공공의료의 국제적 지형(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공공의료기관의 거버넌스와…
2012-07-03 18:06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 훈)이 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서비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비스업계를 대상으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 그 사례를 적극 전파해 전국 사업장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전국의 수많은 사업장들이 응모한 가운데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의료서비스 분야의 선진안전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나선 배경화씨(사진 맨오른쪽)는 “국립대병원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은 저력을 바탕으로 부서별 철저한 위험도 평가와 현장점검, 예방대책을 세워 무재해 사업장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순전남대병원은 2010년 ‘의료서비스의 글로벌 기준’으로 불리는 JCI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무려 1218개 항목에 걸쳐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며, 환자의 안전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질적 보장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인증을 받을 수 없다. 그 연장선상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은 각 부서마다 평가전담자를 두고 병원 환경 및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2012-07-03 16:10아동 성폭력 상담센터인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센터장 송은규)는 개소 7주년을 맞아 ‘성폭력피해아동을 위한 외상중심 인지행동치료’ 워크숍을 개최한다.성폭력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성폭력 피해아동의 외상경험을 다루어주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한국적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 이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위해 오는 6일(금) 오후 1시부터 전남대병원 백년홀에서 워크숍이 열린다.임수진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될 워크숍은 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의 ‘아동의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강영신 교수의 ‘외상에 초점을 맞춘 인지행동치료 소개’의 주제강연과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임상심리전문가의 ‘행복새싹 키우기’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김윤하 소장은 “성폭력 피해아동을 지원하는 실무자에게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매뉴얼을 제공하여 외상 극복을 돕는 인지행동치료를 쉽게 이해하고, 심리치료 장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2012-07-03 15:30국내분리등록 바이러스가 WHO 표준주로 등록됨 따라 국내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 개선 연구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국내 환자 유래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주 (MuVi/Dg1062.KOR/46.98[I])가 2년여의 자원 표준화 과정을 거쳐 2012년 6월 세계보건기구 (WHO) 유행성이하선염 I 유전자형의 표준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의 한 종류로 유행성이하선염(Mumps)을 일으킨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양쪽 귀 앞에 있는 이하선에 부종이 생기는 질병으로 일반적으로 볼거리로 불리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이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침, 콧물 등의 인체 분비물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유행성이하선염 백신을 포함하고 있는 ‘MMR 3가 백신’(홍역·볼거리·풍진에 대한 백신으로 영유아 대상 필수예방접종 대상)을 국가필수접종사업을 통해 2회 접종하고 있으나 감염환자가 해마다 6,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1998년 국내에서 분리된 바이
2012-07-03 15:28대한약사회는 지난 6월29, 30일 양일간 공직에 근무하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공직약사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공직약사위원회 위원 중심으로 수도권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직약사를 비롯하여 복지부, 식약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특허청, 보건환경연구원, 시립병원 등에 근무하는 공직약사 50여명이 참석했다.김구 대한약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 정책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 변화의 중심에 서서 공직약사가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참여한 공직약사들 간의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달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부 맹호영 기초의료보장과장이 ‘보건복지정책의 미래 동향’에 관한 주제로 지난 4년간의 복지정책과 함께 향후 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또 원희목 前 국회의원이 ‘공직약사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공직약사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공직약사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약사의 직능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노숙희 부회장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약사의 역할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공직약사로서 일반 개국약사 및 다른 약사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공직약사
2012-07-03 15:26시행 4주년을 맞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4주년을 맞아 지난 6월13일부터 15일까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93.7%로 전년도에 비해 3.1%p 상승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93.2%가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지난해 88.7%보다 4.5%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본인이나 가족이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93.2%가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지난해 88.7%보다 4.5%p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용 의향이 있는 응답자(총 932명) 중 42.3%는 ‘집에서 요양보호사 등에게 전문서비스를 받겠다’를 가장 선호했으며, 다음으로 38.5%는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해…
2012-07-03 15:23그동안 연령제한으로 급여를 받지 못했던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가 헌재로부터 위헌결정이 나옴에 따라 복지부가 관련고시 개정에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이에따라 그동안 혈우병 치료를 위해 유전자 치료제를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나이 제한 규정을 둔 정부고시 2009-79호를 이유로 보험급여를 받지 못했던 이들에게 희망의 길이 열렸다. 헌재 재판관 9인중 8명의 의견일치를 본 헌재의 이번 결정에 따르면 요양급여를 받을 환자의 범위를 한정한 것 자체는 제도의 단계적인 개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평등권 침해의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 경우에도 수혜자를 한정하는 기준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 평등권을 해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는 이유를 담고있다. 반면, 이동흡 헌법재판관은 "이미 2007년의 정부고시로 기본권 침해 사유가 발생했고 2009년 고시는 치료제의 일부 품명만 변경된데 불과하다"며 "사유 발생 후 1년이 경과해 청구기간이 지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유일하게 각하 의견을 밝혔다.이에따라 보건복지부는 급여기준 고시개정절차를 진행중이며, 고시개정전이라도 결정일부터는 A형 전체 연령의 혈우병환자에게 요양급여가 가능하다.
2012-07-03 14:56산부인과 의사 3인이 의료분쟁조정법 무과실 부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일선 산부인과 의사 3인이 의료분쟁조정법 46조 무과실 부분에 대한 헌법소원을 3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계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8일 시행됐다.의료분쟁조정법 46조에 따르면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과 관련된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은 정부와 분만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부담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시행령 21조에 정부와 분만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보상금 재원 마련에 있어 70:30으로 부담하도록 했다.당초 보상금 재원 마련에 있어 정부와 분만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50:50으로 분담하도록 했으나 산부인과 의사들의 강한 반발에 70:30으로 바뀌었다.산부인과 의사들은 무과실 보상 부분에 대해 “산부인과 의사들이 2,860원이 아까워서 의료분쟁조정법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법인데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수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 면서 강하게 반발했다.산부인과 의사들은 의료분쟁조정법 시행을 막기 위해 복지부와 규제개혁
2012-07-03 14:22젊은 약사들이 대한약사회의 약사현안 대처 능력에 불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약사회 청년약사위원회는 오는 7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진행될 청년약사토론회에 주제 결정 및 약사상 정립 그리고 대한약사회의 정책제안을 위한 설문을 진행했다.질문으로는 ▲약사로서 일하면서 만족스럽지 못한 것 ▲현재 약사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대한약사회가 약사사회 전반의 현안문제에 대처하는 정도의 평가 및 개선사항 ▲향후 약사들이 지향해야 하거나 강화해야 할 분야 등으로 구성했다.현재의 약사직업 만족도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에 가까웠는데 매우 ‘그렇다(5%)와 그렇다(31%)’등 만족한다는 의견은 36%였으며, ‘그렇지 않다(18%)와 매우 그렇지 않다(4%)’등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은 22%였다. 39%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경제적 측면(월급과 향후 수익에 관한 문제, 만족 36.8%-매우만족 3.9%)과 대인관계 문제(상사·동료·보조·환자등, 만족 32.6%-매우만족 5.5%)는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반면 ‘약사의 향후 전망 및 미래’에 대해서는 위기의식이 강했는데 매우불만족(21%)과 불만족(44.2%) 등 ‘
2012-07-03 13:41대한약사회 약국자율정화TF(팀장 김대업)는 지난달 28일 제7차 회의를 열고 5차 점검기간(6.14~6.27) 동안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사례가 확인 된 12개 약국에 1차 시정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또 지난 1~3차 점검기간 중 무자격자 판매로 시정요청을 받은 약국 113곳 중 재점검에서도 무자격자 판매가 확인된 56개 약국에 대해 청문회를 진행키로 했다. 5차 점검기간동안 시정요청대상은 12개 약국으로 1~4차까지의 평균 36개 약국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김대업 TF팀장은 “이미 시정요청을 받은 약국을 중심으로 재점검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전 점검기간에 비해 점검 건수가 다소 적은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반면 “아직은 판단내리기엔 조심스럽지만 전국적인 점검을 통해 문제 약국에서 여러 부담을 갖게 됐고 이에 따른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려는 노력들이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그간의 점검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정화TF는 청문회 대상 56개 약국 중에서 29개 약국에 대해 7월10일, 12일 양일간 청문회를 진행하며 명확한 자정 결과를 통한 소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약국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및 관계기관 처벌의뢰 등을…
2012-07-03 13:35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지난 6월 29일 동은 대강당에서 제8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손씻기~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바쁜 업무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손 위생을 다시 한 번 체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손 위생 포스터 부문과 손 씻기 노래자랑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환자에게 speak up을 유도하며 의료진의 손 위생 수행증진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은 총 5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과 9층 김해주 간호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손 위생과 관련한 내용으로 노래를 개사해 경연을 펼친 손 씻기 노래자랑은 예선 23개 팀이 참가해 본선 11개 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소화기병센터 ‘순천향 날라리’팀이 큰 호응을 얻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은정 감염관리실장은 “일선에서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의 손 위생 실천이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다”며 “의사들도 그 중요성을 공감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2-07-03 11:48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유권)은 금연 프로그램 ‘담배와의 전쟁’ 6주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혈압, 호기일산화탄소, 니코틴 의존도 검사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제공 ▲금연상담사의 주 1회, 1대 1 상담 ▲ 6주간 정기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금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총 32명의 참가자 가운데 40%정도가 6주 금연에 성공했으며 주1회 프로그램 완료 후에도 6개월간 월1회 전화 및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집중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금연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남병원 금연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원상철(양천구, 39세)씨는 “지속적으로 금연 관리를 받으니 쉽게 성공할 수 있었다. 금연을 도와준 서남병원과 양천구 보건소에 감사한다.”며,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잘 참으며 금연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금연프로그램 ‘담배와의 전쟁’은 서남병원 전 직원은 물론 환자 및 환자 보호자, 지역 주민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양천구 보건소와 함께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건강백년을 선도하는 시민의 병원으로 건강증진사업에 앞장 설 계획이다.
2012-07-03 11:47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개인전이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지하1층 전시실에서 ‘쉼(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조숙행 교수는 의대생 시절 몇 차례 작품전을 열었을 정도로 미술가 못지않은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개인전은 의대졸업 이후 교수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수 십년간 캔버스에 담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이다. 조숙행 교수는 초대의 글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한 점 두 점 그렸던 그림이 제법 많아졌다”면서 “마음의 안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교수의 개인전 ‘쉼(休)’은 13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된다.
2012-07-03 11:3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를 제공한다.요양기관 대상으로 제작·배포하는 「안과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에는 안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주요청구유형 등을 모아 정리했다. 급여기준 및 사례집은 홈페이지(알림/공지사항)에 공개하고 전국 해당 병·의원에도 배포할 계획이다.홈페이지에는 국민 대상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홈페이지/정보/질병정보/이것도 보험이 되나요?/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에 도수치료, 순열 및 구개열 수술, C형간염항체 검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급여기준·비용·본인부담금 등을 제공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알 권리 보장과 만족도를 제고하고, 급여기준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적정 진료와 진료비 청구를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2-07-03 11:18여행이나 초행지에서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혈전용해치료’가 가능한 가까운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세브란스병원 뇌졸중팀은 최근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나 그 가족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뇌졸중119’를 개발했다.뇌졸중은 발생부터 치료까지의 경과시간에 따라 예후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뇌졸중119’는 뇌졸중 치료가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주요 기능으로는 ▲현재 위치에서 혈전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들을 가까운 순서대로 안내 ▲뇌졸중 간이 진단 ▲뇌졸중이 의심될 때 대처 요령 ▲뇌졸중에 대한 정보 소개 등이있다.세브란스병원 신경과 허지회 교수는 “뇌졸중이 발생하면 빨리 인근 병원에서 혈전용해치료를 받아야 치료효과가 좋다”며 “가족이나 주변에 뇌졸중의 위험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뇌졸중119’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설치해 놓고 정말 중요한 순간에 사용을 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뇌졸중119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됐으며,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 가능
2012-07-03 11:17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지난 6월 27일 고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5회 의료기기임상시험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심포지엄에는 김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김우경 고대구로병원장과 국내를 포함해 싱가폴, 호주, 일본 등 오세아니아 및 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관련 정부, 학계, 관련기업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김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의 축사와 김우경 고대 구로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싱가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의 다이아나 고(Diana Koh)는 ‘싱가폴의 의료기기 R&D’에 대해 강의했으며, 호주 브랜드우드 바이오메디컬(Brandwood biomedical)의 아더 브랜드우드(Arthur Brandwood)대표가 ‘진화하는 임상증례 규제사항’에 대해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유규하 부장은 ‘한국의 의료기기 평가 및 승인 시스템’에 대해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업들의 의료기기임상시험 케이스를 살펴보고 각국의 정부지원 정책 및 의료기기 R&D
2012-07-03 11:15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는 향상된 턱교정 치료제공을 위해 턱교정 클리닉을 개설했다. 턱교정 클리닉은 양악수술이 필요하거나 안면비대칭, 주걱턱, 왜소턱, 돌출입, 시각턱 등 턱쪽 질환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턱의 본질적 기능 회복은 물론 얼굴뼈의 교정을 통해 안면부의 미적 개선까지 복합적 치료를 제공한다.특히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가 환자 및 환자 보호자와 함께 모여 상호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한 3차원 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정밀성과 사전 예측을 강화했다.턱교정 클리닉 진료는 매주 월 금 팽준영, 이동주 교수가 담당한다.
2012-07-03 11:14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와 슈퍼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양수 교수가 이끄는 ‘국토해양부 해양천연물신약연구단 항생제팀’이 MRSA와 슈퍼박테리아 박멸에 효과적인 감염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스트렙토마이세스(Streptomyces)라는 방선균에서 추출해 낸 것이다. 이 물질은 무한한 생태 자원인 바다에서 얻은 천연곰팡이로부터 얻어낸 유도화합물이라는 점과 기존 항생제들과는 전혀 새로운 ‘세균의 지방산 합성 억제’라는 작용 기전으로 내성도 적으며 슈퍼박테리아에 효과적인 항생 물질이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후보물질들은 7-phenyl 플라텐시마이신(Platensimycin)과 11-methyl-7-phenyl 플라텐시마이신이라는 두 가지 물질로 항생제팀의 일원인 이 은 교수(서울대 화학과), 김양수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강헌중 교수(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가 미국과 국내에서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후보 물질은 현재 전임상시험 단계로 약물의 효능 및 대사 안정성, 독성 등 지금까지 시행한 다양한 실험에서 모두 우수한
2012-07-03 11:11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순환기내과 김상욱 교수를 비롯한 심장센터팀이 최근 인도에서 관상동맥시술 강연 및 시연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술기를 전파하고 돌아왔다.김상욱 교수팀은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인도의 5대 도시 중 하나인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야쇼다병원(Yashoda Hospital)에서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중재적 관상동맥시술에 대한 강연과 심장혈관 시술분석 및 관상동맥시술에 도움을 주는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김 교수는 인도 하이데라바드 국제컨벤션센터(HICC)에서 열린 국제심장학회에서 ‘Role of Coronary Imaging in ACS Revasculariz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이와 함께 심장센터팀은 관상동맥 시술에 중요한 심장혈관 시술 교육센터를 개설해 인도의 많은 의료진에게 혈관 내 초음파(IVUS, OCT)를 이용한 정밀한 시술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김 교수팀의 이번 인도에서의 활발한 교육활동에 인도 현지의 의료진들은 한국의 선진 의료술기에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교육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김상욱 교수는 “중앙대병원 심장센터팀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시술과 팀워크
2012-07-0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