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국내 어린이 감염병 예방완전접종률이 86.3%인 것으로 파악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9일 각 나라의 질병퇴치 정책 성과와 어린이 건강성 평가의 주요지표로 활용되는 국가 예방접종률 통계를 최초로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는 전국 만 3세 어린이(2007년 출생아) 704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 조사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 통계로 인정받았다. 조사결과 모든 어린이가 만 2세까지 완료해야하는 7가지 국가필수예방접종 15회를 빠짐없이 맞힌 ‘완전접종률’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86.3%로 나타났고, 남녀간 차이는 없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표준예방접종 일정이 있다. 각 연령에서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모두 받은 사람의 비율을 ‘완전접종률’이라고 한다.홍역과 같은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은 95%이상의 접종률만 유지하면 퇴치수준으로 관리가 가능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각 나라 보건당국은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각종 보건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완전접종률은 2008년도 전국 예방접종률과 단순 비교했을 경우 약 25% 이상
2012-04-09 12:00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는 보건복지부가 미숙아에 대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항체 시나지스주(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를 4월 1일부터 확대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나지스는 RSV로 인한 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 영유아에서 RSV가 야기하는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한다. RSV는 전세계적으로 1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야기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시나지스주의 경우 기존에는 생후 24개월 미만의 기관지폐이형성증 환아들과 만 1세 미만의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CHD)이 있는 환아에만 RSV 유행기간 동안 보험급여가 적용됐었다. 이번 보험급여의 확대로 재태기간 32주 미만(31주+6일)의 미숙아들도 시나지스로 RSV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애보트 메디칼 총괄 지동현 부사장은 “이번 보험확대는 RSV 에 취약한 미숙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의 모든 유아가 2세 이전 RSV에 감염된다. RSV는 산업화된 국가들에서 영아와 어린이의 입원을 가장 빈번하게 야기하는 원인이다.
2012-04-09 11:47BMS(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가 지난달 23일 메트포르민과의 초기 병용요법으로 식약청의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에 따라 이전에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처음부터 메트포르민과 온글라이자를 병용투여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온글라이자는 식후 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DPP-4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DPP-4 억제제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식사 및 운동요법과 병행할 수 있는 혈당조절 개선제다. 단독요법 외에도 흔히 처방되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치아졸리딘디온 등과 병용 투여할 수 있다.온글라이자는 1일 1회 요법으로 복용이 간편하며, 2.5mg 또는 5mg의 적은 복용량으로 간 질환이 있는 환자, 신 장애 환자, 고령자 등에게도 효과적이다.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당뇨병은 평생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무엇보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온글라이자 적응증 추가를 통해 처음부터 높은 혈당수치를…
2012-04-09 11:45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다년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연구인 AREDS-2 포뮬러를 적용한 눈 영양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오큐테인3’를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AREDS-2 연구는 미 국립안연구소 주관으로 지난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연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총 80개센터에서 4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성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치료에 고농도의 루테인과 지아잔틴, 그리고 오메가3, 항산화비타민 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 된 대규모 임상이다.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황반기능이 저하됨으로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병으로 서구에서는 실명원인의 1위인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50대 이후 발병되던 연령이 현재는 40대로 낮춰질 뿐 아니라, 최근 5년 사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안과질환중 하나다.오큐테인3는 황반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과 눈에 필수요소인 항산화 영양소외에도 망막세포를 재생하고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오메가3를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오큐테인3의 출시로 고가의 주사와 레이저 외에는 황반변성의 치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2012-04-09 11:43발기부전치료제를 식품에 넣어 제조·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대구지방청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넣어 ‘홍기천’(기타가공식품)을 제조한 부산 사상구 소재 고려홍삼 대표 윤모씨 등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윤씨는 이같이 불법제조한 식품 3900환(시가 5800만원 상당)을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 식품 도·소매 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사결과 홍기천 1환(3.5g) 당 타다라필이 최대 21.9㎎ 검출됐으며, 이는 의약품 허가함량(1정당 각 5㎎, 10㎎, 20㎎)을 넘는 수치다.부산 금정구 소재 에이앤원한국한방조합 대표 강모씨는 고려홍삼으로부터 구입한 홍기천을 1박스에 10환씩 담아 재포장한 뒤 이를 뉴코리아쇼핑에 판매(1환 당 3100원)했다.또 대구 중구 소재 뉴코리아쇼핑 대표 이모씨는 대구 남구 소재 위더스유통 대표 안모씨에게 홍기천을 판 혐의다. 이들은 전화상담 전문 직원들을 고용하여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홍기천을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방생약성분으로 제조한 건강에 좋은 정력식품으로 속여 판매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2012-04-09 11:36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참가신청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4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행사위원장을, 김남조 시인이 자문위원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 웅천 친수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정읍과 공주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까지 총 20박21일 동안 580.6km를 걷게 된다.국토대장정의 ‘원조’로 불리는 이 행사에는 매년 2만 여명의 젊은이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경쟁률은 30대 1이 된다. 이후 2차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는데 무작위 추첨이라 상당한 운이 따라야 참가대원으로 선발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십 번 넘게 후회와 원망을 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좌절할지 모
2012-04-09 11:35바이엘 헬스케어는 임산부 전용 튼살크림 ‘루시아라’의 20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9일 바이엘에 따르면 루시아라 200ml은 튼살이 우려되는 광범위한 범위에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두 배의 용량에 가격은 낮춰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루시아라는 오일 안에 물 분자가 들어있는 워터-인-오일 제형(water-in-oil)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피부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이중 보습효과를 통해 튼살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또 젖산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임신 중 튼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정제된 의약품 등급의 13가지 성분만 들어있는 루시아라는 향이나 색소, 파라벤 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워터-인-오일 제형으로 도톰하게 발리지만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되며, 땀이나 물에 강하고 보습 효과가 24시간 유지되므로 일반인보다 체온이 높은 임산부들이 하루에 한번 사용으로 튼살을 예방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엘…
2012-04-09 11:3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오는 28일 열리는 ‘스컬트라 뷰티 클래스’에 참여할 모녀를 모집한다. 이번 ‘스컬트라 뷰티 클래스’에서는 엄마와 딸이 함께 예뻐질 수 있는 특별한 데이트 기회가 마련된다. 핑클리닉 이맹노 원장이 ‘엄마와 딸 모두가 알아야 하는 매끈 탱탱 동안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연령별 콜라겐 관리법을 알려준다. 또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전문의에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참석한 모든 엄마와 딸에게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증정한다. ‘스컬트라 뷰티 클래스’는 4월 28일 오후 2시에 한독약품 빌딩(서울 역삼역 부근) 20층 ‘한마루 카페’에서 진행된다.참가신청은 22일까지 이지데이 이벤트 페이지(www.ezday.co.kr/consumer/home.html)에 받고 싶은 안티에이징 시술과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 중 총 10커플(20명)이 ‘스컬트라 뷰티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스컬트라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지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국 FDA 승인 받은 0000로 달걀처럼 매끈하고 탱탱한 얼굴을 만드세요!’의 빈칸에 들어갈 정답을
2012-04-09 11:34의협 37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와 신임 16개시도의사회 회장단이 만성질환관리제 전면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환자단체들이 의협의 만성질환관리제 참여 방해행위를 중단하라면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의료계와 환자단체간의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백혈병환우회는 9일 '의사협회와 일부 지역의사회는 환자 대상의 만성질환관리제 참여 방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환자단체연합회는 "환자가 원한 것은 동네의원의 만성질환 관리의 질적 향상이었지만 의사협회의 반대로 결국 1회 진료당 진찰료 920원 경감받는 할인제도로 전락해 버렸다"면서도 "의사협회가 제안한 ‘경증질환자 대형병원 외래 약제비 인상안’은 시민사회환자단체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년 10월부터 51개 경증질환자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면 외래 약제비를 30%에서 40~50% 인상하는 제도로 시행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이어, "만성질환관리제가 시행되자마자 대한의사협회와 일부 지역의사회들이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만성질환관리제 참여 거부를 요청하고 있다"면서 "군포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에게 고혈압·당뇨 환자들이 만성질환관
2012-04-09 11:30종합검진 평균 본인부담금이 33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수검율은 68.5%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연구소는 9일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검실태 및 행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연구는 건강검진 수검 및 행태를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성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한 만19세 이상 성인 1500명에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이다.조사대상자 1500명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국가검진(암검진 포함) 및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68.5%로, 국가검진을 받은 비율은 59.4%,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9.1%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수검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지만, 30대(59.4%), 20대(38.1%)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성별에 따른 수검율의 차이는 없었지만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수검율이 높았다.국가검진 수검자의 96%는 공단이나 직장의 검진통보를 통해 검진을 받은 반면, 민간검진 수검자는 76%가 건강 염려, 신체 이상 등의 이유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최근 2년…
2012-04-09 11:17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후원하고 있는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2회 행사가 지난 8일 경남 밀양에서 시작됐다.동국제약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위해 주최 기관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40만원을 후원한다. 올해 첫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로 진행된 부산∙지역 행사는 지난 8일 경남 밀양의 임실치즈스쿨과 전통문화관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동국제약 직원 등 약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임실치즈스쿨에서 피자와 치즈 만들기, 썰매타기, 전통음식체험,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렸다.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는 4월과 5월에 걸쳐 대구∙서울, 전남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열린다. 5월에는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서울지역 행사가 전남 장흥의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전남 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2012-04-09 10:39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979년 1월에 시작해 한 차례도 건너뛰지 않고 매월 이어온 생일파티가 400회를 맞았다. 6일 대학로 CGV에서 열린 400회 생일파티에는 김승호회장, 김은선 부회장 및 각 계열사 대표와 그룹 임원들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2-04-09 09:39
“산부인과 의사들이 2860원이 아까워서 의료분쟁조정법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법인데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수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지난 8일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분쟁조정법이 시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후에 만난 대한산부인과학회 의료분쟁조정법TFT 김 암 위원장은 질문을 하기도 전에 한숨부터 내쉬었다.현재 산부인과 의사들이 처한 상황 때문일까. 의료분쟁조정법 명칭만 꺼냈을 뿐인데 김 암 위원장은 목소리 톤이 올라가더니 냉소를 머금었다. 그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과실도 아닌 무과실에서 의사들이 책임을 인정하고 배상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면서 “예를 들어 소방관이 사람 구하러 가서 3명 중 1명을 못 구했다고 해서 그 소방관이 못 구한 사람한테 배상을 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이어 “분만은 아무리 잘해도 위험한 상황이 항상 존재하지만 최근에는 특히 고령 산모들의 증가와 난임 부부들의 시험관 시술 등으로 다태아 임신 증가로 분만 중 위험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과실도 아닌 무과실을 왜 의사가 책임져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토
2012-04-09 06:21환자가 의사의 처방을 무시하고 그냥 갔더라도 이를 방치한 건 의사의 책임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오석준)는 최근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자격정지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린 후 환자가 처방대로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는 감독하지 않은 채 요양급여비용만을 수급받았다면 이에대한 환수처분은 정당하다는 이유에서다.앞서 복지부는 A씨가 증기흡입치료를 실시하지 않고서도 하기도 증기흡입치료를 실시한 것으로 진료급여비용을 청구했다며 A씨에게 의사면허자격정지 4개월의 처분을 내렸다.그러자 A씨는 “병원의 특성상 원고가 하기도 증기흡입치료를 하도록 처방해도 환자들이 장날이라 대기 환자가 많아 기다리기 어렵다거나 버스시간에 맞춰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치료를 받지 않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며 “원고로서는 환자들이 이같이 치료를 받지않고 가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따라서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거짓 청구한 것으로 볼수 없다는 주장이다.그러나 재판부는 이같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않고 임의로 가버려 원고가 환자들의 치료여부를 명확히…
2012-04-09 06:18비상장제약사의 2011년 영업이익이 전년 절반수준으로 큰 폭 감소했다. 메디포뉴스가 각사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30곳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1조 4773억원으로 전년 1조 4325억원에 비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093억원에서 1528억원으로 줄었다. 이는 50.5% 감소한 수치다.그러나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순이익은 896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68.6% 늘어났다. 30곳 가운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긴 업체는 경보제약과 명인제약 두 곳이었다. 경보제약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명인제약은 6.4% 증가하며 1000억원대 이상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던 드림파마는 12.9% 감소한 878억원으로 집계되며 순위가 떨어졌다. 상위그룹 가운데는 한림제약과 하원제약이 전년 대비 14% 이상 매출이 늘어나면서 가장 큰 폭 상승했다. 한국웨일즈제약은 2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으며, 삼익제약과 메디카코리아도 각각 16.4%, 14.9%로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30개 업체 중 매출이 가장 큰 폭 증가한 업체는 한국피엠지제약으로 37.4% 오른 179억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
2012-04-09 06:16만성질환관리제와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의료계가 불참을 재확인했다.또, 건보공단 현지실사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노환규 37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와 신임 16개시도의사회회장단은 8일 오전 의협 동아홀에서 첫 회의를 진행했다.동네의원 만성관리제도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제도는 8일부터 시행된다.의료계는 그동안 만성관리제도와 의료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불참의사를 밝혀왔다.그러나 경만호 현 집행부는 만성관리제도와 의료분쟁조정제도 도입을 찬성했으며,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제도 폐기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그 동안 만성질환관리제 및 의료분쟁조정제도에 반대입장을 표명해 온 노환규 당선인이 새로운 의협 회장으로 선출됨으로써 노 집행부의 대정부 협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이번 신임 16개시도의사회 회장단과 37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 합동 긴급회의가 그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출범준비위와 시도의사회 회장단은 회원들에게 만성질환관리제 대응 방침에 대한 대회원 서신내용을 밝혔다.일단 만성질환관리제를 불참하고, 불참을 위한 대국민 설득과 홍보, 그리고 안내문 설치 등이다.이용진 출범준비위 위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2012-04-09 06:028일부터 의료사고분쟁조정중재원이 출범한다.또, 내년 4월부터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와 형사처벌특례제도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8일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 공정하게 구제하고 보건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분쟁조정제도 도입은 그동안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이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평균 1심 결정이 26개월이 거리는 등 소송기간의 장기화 및 비용 과다, 전문적 지식 부족 등으로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됐다.복지부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사 등 의료인 역시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환자의 시위와 농성 등으로 진료환경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 발생시 소정의 수수료 부담으로 의료중재원에 조정신청을 함으로써 90이내, 최대 120일 이내 조정결정, 중재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김 정책관은 이어, "조정, 중재 신청은 환자와 의료인 모두 할 수 있고, 피신청인이 참여의사를 밝혀야 조정중재절차가 개시된다"며 "의료사고감정단이 인과관계 및 과실유무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감정을 실시한다"고 말했다.의료분쟁조정위원회
2012-04-08 12:254.11 총선을 앞두고 입원환자에게 비급여를 포함한 본인부담 상한을 100만원까지 무상의료 공약을 표방하고 있는 정당에 대해 전의총 대전지부가 경고하고 나섰다.전국의사총연합 대전지부는 8일 '무상의료 공약 반대'성명을 통해 "4.11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에서 입원시 비급여 포함해 본인부담 상한을 백만원까지로 하는 무상의료'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무상의료 공약은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의료정책으로 오인될 수 있다"면서도 "이 정책은 건강보험료의 대폭 상승과 의료의 질적저하, 병원의 수익 악화에 따르는 병원 구성원들의 희생과 재투자 여력 상실 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전의총 대전지부는 "무상의료로 인해 의료수가 체계는 행위별수가체계에서 포괄수가, 포괄수가,총액계약제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사들의 희생 덕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체계를 갖춘 정부가 의료수가 체계를 변경함으로써 의사들에게 더 이상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이며,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4.11 총선에서 '무상의료' 공약을 내세우는 선동 정치
2012-04-08 11:21원료의약품 신고지침이 개정된다. 이는 기존 원료의약품 신고제가 등록제로 변경된데 따른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지난해 원료의약품 등록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약사법이 개정된 후 1년이 지난 올해 3월 31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관련 법령의 위임근거 규정 및 용어를 정비하기 위해 신고지침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원료의약품 신고지침의 개정된 주요 골자를 보면 ▲원료의약품 등록제를 도입하는 내용으로 약사법 개정 ▲개정된 약사법령에 따라 근거규정 및 용어를 일관성 있게 정비 ▲약사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원활한 원료의약품 등록제 운영 도모 등이다. 이번 원료의약품 신고지침 일부개정고시(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6일까지 의견서를 식약청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2-04-08 06:58청양군 보건의료원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행중인 가운데 의협이 청양군에 조례 개정을 요구하면서, 청양군 소재 안과의사들이 조례 효력 무효확인 소송 제기를 본격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충청남도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2009년부터 청양군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어 지역 의료계로부터 반발을 사왔다.이에 의사협회가 보건의료원의 무료 수술 행위에 대한 법률을 검토한 결과, 의료법과 경제적 사정 등에 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전승인 기준에 위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경제적 사정 등에 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전승인 기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건강보험료 납부자 전체 중 납부금액의 하위 20% 범위내에 속하는 세대의 65세이상 노인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면제, 할인하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청양군 조례는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수준을 배제한 채 65세 이상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청양군 보건의료원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그 결과 청양군에 있는 65세 이상 노인 중 백내장 환자는 대부분 무료 수술을 받을 수 있다.의사협회 관계자는 "청양군의 조례로 인해 청양군 보
2012-04-07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