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교육연구부장에 박중신 교수와 심장뇌혈관병원건립본부장에 윤병우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승협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대부분 보직 인사들은 모두 연임됐다.신임 박중신 교육연구부장은 모체-태아의학을 전공한 산부인과 교수로 서울의대를 졸업 후 서울대병원 역량개발실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현재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장, 대한태아의학회 국제협력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재정위원장을 맡고 있다.신임 윤병우 심장뇌혈관병원건립본부장은 신경과 교수로서 서울의대를 졸업 후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서울대병원 신경과장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 Stroke(뇌졸중 국제학술지)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윤 본부장은 현재 아시아 뇌졸중 자문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한편, 김승협 진료부원장(영상의학과)과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 의생명연구원장(김동규),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정형외과), 조상헌 강남센터 원장(내과) 등은 연임됐다.또한 서울대병원 이정렬 기획조정실장(흉부외과)과 양한광 홍보실장(외과), 이종구 대외정책실장(전 질병관리본부장), 정준기 의학역사문화원장(핵의학과), 성명훈 국제사업본부장(이비인후과) 등도 보직을 이어
2012-06-08 11:37컴퓨터수술 정형외과 국제학회(CAOS International・회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12차 학술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영국・독일・프랑스・일본・캐나다・스위스・이탈리아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논문 82편이 발표되고, 포스터 107편이 전시되며 특히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수술과 로봇을 이용한 수술, 그리고 환자 맞춤형 인공슬관절 치환술 등 3건의 현장 연결 실시간 수술 구연도 계획되어 있다.지난 2001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래 매년 미주나 유럽에서 개최되어 오던 학술대회는 지난해부터 학회를 이끌어 온 송은규 회장의 지속적인 유치 노력 끝에 얻은 결실로,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게 됐다.컴퓨터수술 정형외과 국제학회는 최근 소개되고 있는 컴퓨터를 활용한 정형외과 근골격계 분야에서 단순히 컴퓨터를 활용하는 수술을 넘어서, 가상 수술 그리고 수술 전 계획, 수술 중 또는 수술 후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를
2012-06-08 11:32한미약품, 일동제약, 구주제약, 영풍제약도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이로써 이번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 소송은 종근당을 제외한 모든 회사가 승소하면서 보건복지부의 완패로 결론 났다.서울행정법원 제3, 6행정부는 8일 오전 열린 선고재판에서 이들 4개 제약사가 제기한 약가인하 취소 청구를 인용했다.이들 역시 동아제약, 휴텍스제약의 판결과 마찬가지로 한 지역의 리베이트만으로 해당 품목의 약가를 인하하는 것은 공익적인 차원을 고려하더라도 그 수준이 과도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이번 법원으로 결정으로 종근당을 제외한 회사들은 약가인하 조치는 취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정부가 이번 소송에서 완패함에 따라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에 대한 실효성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2012-06-08 10:58카테터를 이용한 혁신적인 시술로 고위험성 또는 수술 불가능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 승기배 교수팀(순환기내과)은 지난 30일 오전10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앓고 있는 환자 2명을 대상으로 경피적으로 대동맥판막을 치환하는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 시술법은 대퇴부의 혈관을 통해 인공 대동맥판막을 삽입한 다음 좁아진 대동맥 판막까지 이르게 한 후 풍선으로 확장시켜 인공판막이 적절히 작동하게 함으로써 중증 대동맥 판막협착증을 치료하는 신기술이다.그 동안 대동맥판막협착증의 수술적 치료법은 전신마취하 흉부외과의 판막교환수술이 유일했으나,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고, 고령 환자의 경우 개흉이 불가능해 손을 쓸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술을 도입함으로써 판막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의 환자들을 치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많이 시행하는 유럽에서는 약 98%의 시술 성공률을 달성했고, 30일과 1년 사망률이 약 7%, 20%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술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의 성적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승기배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노
2012-06-08 10:25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가 오는 13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3차 유럽 주산기학회(23rd European Congress Of Perinatal Medicine 2012, ECPM 2012)'에 초청연자로 참석해 특강을 한다.이번 학회에서 이근영 교수는 14일에 '자궁경부무력증의 예후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How can we improve the outcome of cervical insufficiency)'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자궁경부봉합술 필요한가(Do we need cervical cerclage)'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팀의 송지은 교수는 '예방적봉합술과 긴급봉합술의 합병증 비교(Comparison of complication of History-indicated Cerclage and Ultrasound-indicated Cercalge)', '응급자궁경부봉합술의 예후(The outcome of Physical Examination-indicated Cerclage)'등 2편의 논문 구연발표와 '복식 자궁경부봉합술의 예후(The outcome of T
2012-06-08 09:52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의 런칭과 함께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결핵 질환정보 전달을 위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결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결핵 생각보다 댓글 이벤트’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모니터 등 총 상금 약 300 만원이 걸려 있는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 런칭기념 온라인 이벤트의 자세한 참여 방법 및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인 www.tbzer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런칭기념 온라인 이벤트 외에도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은 대국민 공모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첫걸음인 기침에티켓 홍보물 및 중고등학생 대상 결핵예방 교육 자료 등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결핵퇴치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06-08 07:2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생각을 모아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향상과 나아가 결핵 조기퇴치를 이루고자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결핵 현황은 발생률과 사망률이 OCED 국가 중 1위이고 한 해 35,000 여명의 결핵 신고 신환자가 발생하는 등 생각보다 많은 질병이며 전체 결핵 환자 중 20~40대 젊은 층의 비율이 43%로 생각보다 젊은 질병이다. 또한 한 해 2,300 여명의 사람들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은 결핵의 위험성을 크게 느끼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결핵 생각보다 캠페인’의 런칭과 함께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올바른 결핵 질환정보 전달을 위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결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결핵 생각보다 댓글 이벤트’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매체를 통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카메라, 컴퓨터 모니터 등 총 상금 약 300 만원이 걸려 있는…
2012-06-08 07:09의약품 재분류 대상에 포함된 제약사들이 향후 대책마련으로 분주한 모습이다.이번 식약청 발표가 아직은 잠정적 결정이라는 점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밝히지는 않는 상황이지만, 이미 주요 품목들에 대해서는 윤곽이 드러나 있었던 만큼 내부적인 방침은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노레보원’ 보유 현대약품 난감…입장 자제사회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집중된 제품인 사후피임약 ‘노레보원 정’을 보유한 현대약품의 경우 식약청 결정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식약청에서 과학적인 기준으로 분류를 최종 결정한다면 우리는 이의를 달지 않고 따라가는 입장”이라며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논란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익적인 측면만 고려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다.매출측면에 있어서도 기대를 걸기에는 섣부른 단계라는 입장이다. 현재 사후피임약 시장 규모는 61억원으로 현대약품 ‘노레보원’의 마켓쉐어가 50% 수준이다.현대약품 관계자는 “연매출이 30억 수준이라고 볼 때 일반약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호르몬제라는 특성상 몇%대의 증가수준일 것”이라며 “블록버스터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급격한 매출 성장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분석했다. 현대약품을 제외하고도 이번 재분류 대상에 포함된…
2012-06-08 06:43오는 9일 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에서 주도하는 포괄수가제 궐기대회 장소가 서울성모병원에서 대한의사협회 동아홀로 변경됐다. 서울성모병원에서 돌연 장소 허가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복지부의 압력이 들어갔다는 의혹도 제기돼 향후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7일 오후 안과의사회 임원에게 장소 허가 취소를 통보했다.서울성모병원의 장소 허가 취소는 회의인줄 알고 허가 승인했다가 확인 결과 집회인 것으로 밝혀져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안과의사회는 새 장소 마련에 고심하다 결국 의사협회에 알렸다.그 결과 의사협회는 지난 7일 저녁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을 궐기대회 장소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오는 9일 개최되는 안과의사회 포괄수가제 저지 궐기대회는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진행하게 됐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복지부의 압력이 들어가 병원이 장소 허가를 취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의료계 관계자는 “포괄수가제 반대 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복지부가 병원 측에 장소 허가 취소를 종용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서울성모병원의 돌연 장소 허가 취소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향후 복
2012-06-08 06:41피임약을 포함한 의약품 재분류 방안이 발표되자 의·약계가 모두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양측 모두 이번 발표된 재분류 방안에 반대하고 있지만 그 입장은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와 함께 사전 피임약 역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약계에서는 일반의약품 자체를 전문약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건보재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다각적인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산부인과를 주축으로 한 의료계와 종교계에서는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에 대해 접근성과 편의성 중심의 재분류로는 정상적인 피임율이 매우 낮은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정상적인 피임율 향상은 더욱 어려워지고 낙태 예방정책의 실패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산부인과 학회-개원가 충겨적 반발산부인과에서는 응급피임약의 전환은 오남용을 불러올 뿐 아니라, 여성들의 원치 않는 임신을 줄일 수 없다며 일반의약품으로 판매중인 해외에서는 오히려 청소년의 임신과 성병 유병율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더욱이 오남용으로 인한 여성들의 생식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응급피임약 ‘노레보’(레보놀게스트렐 단일 응급피임약)의…
2012-06-08 06:32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7일 오후 보건복지부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유지현 위원장이 ‘영리병원 도입저지’를 위한 삭발을 진행, 투쟁의지 결의를 다졌다.유지현 위원장은 “오늘의 삭발은 나로부터 결단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라며 “돈보다 생명가치 지키기 위한, 영리병원 도입 막아내고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보건의료노조가 만들어온 체계가 한순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았다”며 “영리병원 도입을 막고 무상의료를 실현에 적극 나서 대선 투쟁의 승리까지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최근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시행령 개정과 시행규칙 제정을 통해 영리병원 도입 절차를 완비하고, 송도에 영리병원 1호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건강보험을 파탄내고 의료행위에 대한 현행법의 질서를 훼손할 뿐아니라 의료기관의 영리행위를 부추겨 병원비의 폭등을 야기하는 등 보건의료체계를 파국으로 몰고갈 ‘범죄행위’ ‘의료대재앙’으로 규정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자리에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이 참
2012-06-07 18:42
영리병원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7일 오후 보건복지부 앞에서 ‘영리병원 도입 저지를 위한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유지현 위원장이 ‘영리병원 도입저지’를 위한 삭발을 진행, 투쟁의지 결의를 다졌다.유지현 위원장은 “오늘의 삭발은 나로부터 결단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라며 “돈보다 생명가치 지키기 위한, 영리병원 도입 막아내고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보건의료노조가 만들어온 체계가 한순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았다”며 “영리병원 도입을 막고 무상의료를 실현에 적극 나서 대선 투쟁의 승리까지 이루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자리에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이 참석해 영리병원 도입저지에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심 의원은 “17대 국회에서부터 내가 우려한 부분이 진행되고 있다”며 “외국인 병원 도입은 영리병원 도입의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특히 영리병원 도입이 돌이킬 수 없는 공공의료의 파탄을 가져올 것이라며 저지를 위해 광화문 네거리에 가서 1인 시위라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2-06-07 18:34산부인과 학회와 개원가가 똘똘 뭉쳐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들은 의료 접근성을 이용해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약품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7일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전환 분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율 감소 정책 목표에 역행한다면서 오히려 여성 건강 저해, 사전피임 포기 등 부작용만 낳는다는 것.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이번 결정은 단순히 응급피임약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만 내세운 위험한 발상으로 정부는 국민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의약선진국의 경우 일반피임약 복용률이 높은데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보조적으로 응급피임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일반피임약 복용률이 낮은데다 의료 접근성이 좋아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다”고 피력했다.일반피임약 보다 응급피임약의 복용률이 2배에 달하는 기형적 구조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
2012-06-07 17:41“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뒤쳐져 있는 중국이나 몽골보다 사전피임율이 낮은 사전피임 후진국이다.”최안나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 대변인이 7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이는 7일 신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최안나 대변인은 “사전피임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를 부르는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오히려 낙태를 조장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성토했다.특히 “우리나라는 성관계를 갖는 성인의 50% 이상이 여성의 배란주기율과 체외사정 등 이용해 피임한다. 이는 경구피임약과 루프 등을 많이 사용하는 외국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라면서 “피임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나라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게 되면 결국 응급피임약을 맹신해 사전 피임을 전혀 하지 않아 원치 않는 임신과 이에 따른 낙태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대변인은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뒤쳐져 있는 중국이나 몽골 여성이 우리나라 국민보다 피임을 훨씬 잘한다”면서 “
2012-06-07 16:48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먼저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진오비)의 최안나 대변인은 지난 5일부터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를 외치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최 대변인은 “현재 사전피임율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를 부르는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낙태를 조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성토했다.그러면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사전피임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피임 상담 등의 진료를 보험급여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도 7일 복지부 기자실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산부인과 의사들은 “해외 사례에서 봤듯이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실패한 정책”이라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성 문화와 피임 문화에 대해 보수적인 나라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이후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들은 이어 “그 동안 터부시하고 꺼려
2012-06-07 16:43
SK케미칼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판교사옥 ‘에코랩’ 옥상 정원에서 ‘텃밭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총 100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품종별로 심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을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시범으로 보여주고 곧바로 구성원들이 따라서 개인별/팀별로 상추, 치커리,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등 총 6종의 야채 모종 300개를 심고 화분 작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 김기석 기업문화실장은 “직접 유기농 야채를 기르는 과정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미션인 ‘Healthcare, Earthcare’와 잘 부합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2-06-07 15:55
슈퍼모델 입상자들의 공익활동 모임인 아름회(회장 온미정)가 대전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천성원평강의집(천성원)에 일동제약 ‘세카모린’을 기증했다. 이 날 아름회 회원 등 약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천성원의 중증장애인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잔디밭(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햇빛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슈퍼모델들은 일동제약의 세카모린 샴푸(약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름회 온미정 회장은 “모델 직업특성상 모발 손상이 많아서 세카모린을 사용해보았는데 효과가 좋아서, 천성원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며 전달 배경을 밝혔다.
2012-06-07 15:52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이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투여 수술은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책임자이자 공동 개발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72세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카티스템’은 지난 4월 말부터 일반병원에서 투여 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첫 종합병원 수술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투여가 이뤄질 것으로 메디포스트 측은 내다보고 있다.현재 ‘카티스템’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김해, 포항 등 전국 60여 곳의 종합병원과 정형외과전문병원 및 병·의원 등에서 투여 수술이 가능하다.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오원일 부사장(연구소장)은 “‘카티스템’ 투여 수술 병원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며, 조만간 수도권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순차적으로 ‘카티스템’ 투여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카티스템’ 의 국내 판매 및 영업은 동아제약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메디포스트는 최근 동아제약과 함께 ‘카티스템’의 조기 시장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이날 수술을 담당한 하철원
2012-06-07 15:13대한약사회는 7일 사전피임약, 우루사 200mg 등 일부 의약품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다는 식약청의 의약품재분류 결과 발표에 대해 우려를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약사회는 여드름외용제, 우루사, 피임약 등의 전문의약품으로의 분류는 건강보험 재정 문제와 직결되는 것으로 급여 여부 및 재정 추계 등 심도 있는 검토가 부족하며 처방리필제(1회 처방으로 1년간 사용 등) 등 제도적 보완을 전제하지 않고는 무리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사전 경구피임제의 전문의약품 전환에 대해서는 사전 경구피임제는 지난 50여년간 전세계에서 사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ethinyl estradiol’ 함유된 사전 경구피임제는 1일 용량이 20-30㎍으로 줄인 low-dose 제제이므로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사전 경구피임제는 지금까지 구입관행상 의약품의 복용에 관한 질문과 복약지도의 내용이 여성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으로 여성의 성적 자주권 및 자기결정권에 관한 영역으로 용량 및 용법의 준수, 부작용의 예방이나 처치 등에 대해 친밀감이 높은 지역약국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최소한의 국민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2012-06-07 12:52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의 최첨단 영상진단장치인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가 암 환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화의료원이 지난 2010년 10월 늘어나는 암환자들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PET-CT가 가동 후 현재까지(2012년 5월 말까지) 7,000건이 넘는 검사를 시행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는 월평균 400건에 이르는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검사 건수가 500건이 넘는 등 암환자들의 호응이 높아 암 조기 발견과 치료 성과를 높여주는 최고의 검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이룬 것은 128채널 PET-CT의 적은 방사선을 가지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첨단 기능뿐만 아니라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PET-CT 센터 리뉴얼을 통한 진료 환경 개선과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검사 과정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화의료원이 가동 중인 128채널 PET-CT는 지멘스사의 첨단영상진단장치로 기존 PET-CT가 환자의 1회 검사 시 약 40분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장비는 같은 수준의 영상을 만드는 데 약 25분이면 가능해…
2012-06-0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