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수면클리닉(담당교수 정기영)이 하지불안증후군의 뇌기능 연구를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교통비, 수면검사 및 인지기능검사 등을 무료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고려대 안암병원 수면클리닉 연구간호사 02)920-5984
2012-03-05 11:32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카운터약국 등 불법 행위를 대대적으로 고발한 것과 관련, 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맞대응에 나선다.대한약사회는 일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불법의료행위 적발 전문인력을 운영해 위법행위가 확인된 의료기관을 관계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대한약사회는 그간 의약분업의 파트너로서 의사직능과 발전적 관계형성을 위해 오랜 기간 인내해 왔음에도 최근 빈발하고 있는 의료계의 움직임을 ‘정략적인 약국고발 행태’라고 정의하며, 강경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약국이사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약국상을 정립하고자 자율정화 활동을 올해의 중점 회무추진 방향으로 천명한만큼 약사회 내부적인 자정노력 역시 전담 추진기구를 구성해 신속히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김 이사는 “엄정한 의료윤리 정립과 국민건강 보호 차원에서 그간 전국적으로 조사해 온 불법 사례 등을 포함해 의료기관의 다양한 위법행위를 확인, 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전의총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두 달간 서울 및 수도권 약국 조사한 결과 총 127곳의 불법 행위를 적발, 지난 2일 송파구 보건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2012-03-05 11:25
우리나라에 유학중인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 9명이 지난 2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연말 한국전쟁기념재단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가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해 병원 진료와 진료비 지원 등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협약 체결함에 따라 이뤄진 첫 행사이다. 두 기관을 대표하는 한국전쟁기념재단 백선엽 이사장과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이사장도 이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6.25전쟁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의 의료지원에 대한 약속을 확인하고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전 10시부터 진행한 건강검진은 흉부 X-선 촬영, 혈액 및 소변검사, 청력 시력검사, 혈압 혈당검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검사 결과는 1주일 후에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62년 전 6.25전쟁에 참전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손자인 아벨 가르비에 알라무(Abel Gebryye Alemu)는 “참전용사의 후손자여서 유학을 오게 됐다. 건강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고국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검진을 받은 6.25참전용사 후손 장학생은 터키 참전용사 후손인 제
2012-03-05 11:09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관장 황세희)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김연규, 박철, 서승원, 우제길, 우희춘, 이두식, 이병석, 이영희, 이종진, 이태현, 장은경, 진옥선 작가가 참여하는 ‘12인 12색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12인 12색전’은 색채와 질감의 조형성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천연염료를 가미한 한지를 독특한 배치로 구성한 추상작품, 화려한 단청의 색을 통해 전통색채의 부활과 역동적인 동양성을 그린 회화, 전체와 부분을 나타내는 입방체를 통해 화면의 평등한 구조물을 표현한 작품 등 다채로운 추상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12인 12색전’ 관람은 주중(월~금요일) 11:00~19:00, 토요일 11:00~17:00에 가능하며, 5일 오후 6시에는 오픈 행사가 열린다.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휴식을 통한 치료‘라는 기본 원칙을 내걸고 지난해 3월 9일에 개관해 1년 동안 8차례의 전시회를 기획, 개최했다. 캘러리 스칸디아는 감성을 충족시키는 의료서비스 영역을 새롭게 열어나가고 있다는 평가 속에 환자와 보호자 등 연인원 20
2012-03-05 11:03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가 지난 23일 자궁근종치료제 ‘에스미야정’(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 5mg)를 판매허가 했다고 5일 밝혔다. 프랑스의 HRA사가 개발한 에스미야정은 신풍제약이 2010년 12월에 국내도입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한 제품으로서 자궁근종치료에 허가를 받은 최초의 경구투여약제다. 제품의 주성분인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는 고함량일때 사후피임효과를, 저함량일때 자궁근종부피감소 및 증상경감효과를 내는 선택적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조절자다. 다국적 임상시험결과, 에스미야정은 자궁근종환자에게 기존에 투여되던 고나도트로핀 분비호르몬 작용제가 가진 골손실 부작용이 없으면서도 더 신속하게 과다출혈을 조절하고 자궁근종크기를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현재 에스미야정이 국내에서도 허가승인절차를 밟고 있어, 20만 명이 넘는 국내 자궁근종환자에게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03-05 10:58이번 선거에서 경만호 회장의 제37대 회장 선거 출마 여부가 최대의 관심인 가운데 경만호 회장이 선거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경 회장이 불출마를 결심한 것은 그동안 불거졌던 내부고발의 악순환을 끊기 위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또, 경만호 회장은 이제까지 진행됐던 회원 상대 민형사상 소송도 취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경 회장은 5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사실 그동안 많은 고민을 했다"며 "당초 생각은 명예회복을 위해 출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인 경만호의 명예회복이 아니라 의협, 나아가 의료계 전체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반드시 출마해 회원의 재신임 여부를 묻고 싶었다"면서 "회원의 재신임이야말로 법원의 판결을 뛰어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명예회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동안 재출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경 회장은 "출마를 고심한 또 하나의 이유는 내부고발세력의 발호를 끝장내버리기 위해서였다"고 토로했다.경만호 회장은 내부고발은 의협이 이익단체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행한 일을 외부의 잣대로 재단해 법정으로 끌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사회 일반의 정의에 비춰보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나 의료계의 이익을 중심에 놓고…
2012-03-05 10:21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청소년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한 ‘영헬스- 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생명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신 건강의 중요성과 생명 사랑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청소년의 일상 및 또래 문화에 대한 주제로 출품 가능하며, 12일~31일까지 희망터치 홈페이지(keepintouch.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청소년(중·고등학생), 일반인(대학생 포함), 전문가 부문(사진 전공자, 사진 기자, 협회 소속 사진가)으로 모집하며, 한 사람당 총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4월 13일 희망터치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총 14명에게 시상,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희망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일상과 현실을 담은 사진을 통해 청소년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긍정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03-05 10:13사무장병원에 고용됐던 의사가 부당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의 책임을 지고, 병원에 근무해 받았던 총 급여의 두배에 이르는 금액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서울고등법원 제8행정부(재판장 김인욱)는 최근 의사 A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요양기관이 부당청구로 얻은 수익을 누가 가져갔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며, 청구주체인 명의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재판에서 A씨는 “책임져야 하는 금액이, 병원에 고용돼 받은 총 급여의 두배”라며 “부당급여로 실제 이득을 본건 병원의 실제 소유주인 이 모씨인 만큼 모든 환수처분을 물어야 하는 건 지나치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결국 이같은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보험급여비용의 징수처분은 민사상 부당이득 반환청구와 동일하게 볼수 없다”며 “실제로 이득이 발생했는지 여부는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 요양기관을 개설한 명의자가 부당급여의 징수의무자가 되는 건 당연하다”고 판단했다.실질적인 운영자인 이 모씨는 개설자격이 없으며 ‘요양기관’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요양기관을 개설한 A씨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2012-03-05 06:19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특성화 대학원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기업을 이끌 인재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개의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을 선정·지원할 방침이다.지원규모는 서울·경기·인청지역에 1곳을 선정하고, 그외 지역으로 1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각 대학당 3억원 내외의 정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런 정부방침을 오는 9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관심이 있는 대학 등을 대상으로 '2012년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복지부측은 이번 사업에 대해 글로벌 신약개발 능력의 혁신성을 높이기 위한 산업체의 인재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약학·의학·경영·법학 등 다학제간 융합지식을 갖춘 석사급 전문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의약품 인허가 과정, 의약품 경제성 평가 과정, 제약기술 경영 과정 등을 운영하는 대학원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등교육법에 의거 설립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자 공모에 앞서
2012-03-05 06:18의사들은 입법과정부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제대로된 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의료인이라면 의료법 65, 66조는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았다.김선기 한마음신경외과의원장은 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서 “없던 법을 만들기도 힘들지만, 이미 만들어진 법을 수정하거나 없애는 것은 그 몇 배로 힘들다”면서 “의사들은 입법과정부터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 제대로된 법을 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병이 생긴 뒤에 치료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처럼 잘못된 법이 만들어지기 전에 입법과정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해 올바른 법을 만들 수 있도록 하자는 것.그러면서 김선기 원장은 의사들은 의료법 65, 66조를 제대로 숙지하고만 있어도 행정처분은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의료법 65, 66조는 의료인의 면허취소와 재교부, 자격정지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또 행정처분을 받았을 경우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우선 행정심판법 제27조 및 제30조에 의거 90일 이내 심판청구를 하거나 집행정지신청을 할 수 있다.이는
2012-03-05 06:17셀트리온은 3일 유럽 허가 기관인 EMA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3의 제품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EMA에 제품허가를 신청한 세계 최초의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날 제품과 동일하게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등의 적응증으로 제품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에 제품허가를 신청한 CT-P13와 같은 TNF-알파 억제 항체치료제의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 201억 달러(약 23조원)이며, 유럽시장은 이중 약 30%인 60억 달러(약 7조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 이들 TNF-알파 억제 항체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시작한 회사가 없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은 최소 4~5년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신청에 따라 CT-P13이 제품허가를 받게될 경우 유럽 내 30개 국가에서 국가별로 별도의 허가신청 없이 동시에 일괄 승인받게 된다. 또, 관례상 EMA는 대부분 국가에서 제품 허가 검토시 참조되는 허가기관으로, EMA의 제품허가서를 제출하면 제품허가 검토기간 단축 및 자료 제출요건 간소화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MP
2012-03-05 06:16약가인하와 관련한 제약업계의 행정소송이 이번주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4월부터 시행되는 약가인하를 유예하기 위해서는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늦어도 9일까지는 접수해야 하기 때문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소장접수는 각 회사마다 계약한 로펌을 통해 이번주중 이뤄진다. 따라서 그간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던 소송에 참여하는 회사수도 구체적으로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소장접수가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언제, 어느 회사가 처음 접수할 것인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약업계 한 인사는 “구체적으로 언제 소장을 접수하자고 날짜를 정한 것은 없다. 로펌계약이 개별로 이뤄진만큼 소장접수도 각각 따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로펌계약을 체결한 회사들은 이번주 안에 무조건 가처분신청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한 제약사 CEO도 “정확한 날짜를 얘기할수는 없지만 소송에 대한 진행사항은 변동없이 예정대로 간다”며 이번주중 소장접수가 이뤄짐을 예고했다.로펌계약이 늦어진 일부 회사들의 경우, 이번주 초 계약체결과 동시에 가처분신청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일각에서는 제약협회 전 이사장단사가 지난 27일 준비했던 동시 로펌계약이 무산되면서 자칫
2012-03-05 06:02지난해 진료비 확인 요청으로 환불 결정이 내려진 금액이 36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1년 진료비 확인신청 결과 35억 9천 7백만원의 진료비를 확인해 신청인에게 환불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환자의 진료비영수증에 기초해 병의원 등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료기록부 등의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 심사한 결과, 처리된 2만 2816건 중 43.5%에 해당하는 9932건이 환자에게 과다 부담된 것으로 확인돼 환불 결정됐다.환불사유별로는 처치, 일반검사, 의약품, 치료재료 등 급여대상 진료비를 의료기관에서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발생한 건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환불금의 51.7%로 18억 6천만원이 환불됐다. 다음으로 관련규정에 따라 이미 진료수가에 포함돼 별도로 징수할 수 없도록 한 항목을 환자에게 징수한 경우로 28.4%에 해당되며 10억 2천만원의 환불금이 발생했다. 그외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등에서 환자가 과다하게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환불금액 규모별로 보면 50만원 미만건이 전체 환불건수의 83.8%를 차지해 8억8천만원(24.4%)이었다. 또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한 환불금액 구간은 백만원 이상 5백만원 미만 구간으로…
2012-03-04 12:00주 1회 정기적으로 타 의료기관에서 백내장 시술을 하고 외래진료를 본 안과의사가 행정처분을 받은 게 불합리하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등법원 제8행정부(재판장 김인욱)는 최근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의료기관의 장이 정기적으로 다른 의료기관에서 시술을 시행하고, 외래진료를 본 것은 의료법 제39조 2항에서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났다는 이유에서다.소송을 제기한 A씨는 타 의료기관의 장인 B씨를 초빙해 매주 1회 자신의 의원에 내원하는 백내장 환자에 대한 수술과, 당일 내원한 일반환자들에게 외래 진료를 하도록했다.A씨는 “사전에 환자를 진료하고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B씨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의료법 33조에서 비전속진료를 금지하는 것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의원에서 규칙적으로 매주 1회 이뤄진 전체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이므로, 원고가 주장하는 경우만 따로 떼내서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고 할수 없다”고 봤다.항소심에서 A씨가 200일간의 업무정지 처분 등이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추가로 주장한 데 대해서는 “부당금액
2012-03-03 06:19‘자누비아’, ‘가브스’ 등 DPP-4계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SU계 대표약인 ‘아마릴’은 처방이 계속 감소하는 양상이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1월 원외처방조제액은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388억원 대비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품목인 ‘자누비아’(MSD)는 61억원으로 전월에 비해서는 처방액이 약간 줄어들었지만 전년 41억원에 비해서는 46.1%나 증가했다. ‘아마릴’(한독약품)은 지난해 50억원대 수준을 유지하다 올해 들어 다시 40억원대로 떨어졌다. 1월 처방액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했다. 상위품목 가운데 자누비아와 함께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품목은 노바티스의 ‘가브스’다. 가브스는 2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0억원보다 24.6% 증가했다. 그러나 자누비아와 가브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은 모두 처방이 감소한 모습이다. ‘다이아벡스’(대웅제약)는 1월 처방액이 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5억원에 비해 16.7% 줄어들었다.‘차옥타시드’(부광약품)는 전년 21억원에서 19억원으로 감소했으며, ‘베이슨’(CJ)도 23% 감소한 14억원으로 집계됐다.뒤를 이어 ‘글리멜’(동
2012-03-03 06:16
2일 열린 제55차 마포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단독후보로 나선 허정균 원장(허비뇨기과)이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허정균 신임회장은 "질책보다는 관심, 비난보다는 사랑을 달라"며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허 회장은 개업시부터 선배들과 맺어 온 끈끈한 정을 소회하며 "혼자 사는 게 아니라 함꼐 인사를하며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고 말했다.그는 "마포구 의사회장 자리는 빽이나 권력이 아니라, 오로지 회원들이 주는 관심과 회비로 운영되는 자리"라면서 "3년간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김대근 현 회장은 의협회장 선거 제도에 대해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며 맹비판했다.김대근 회장은 "파벌싸움이나 선거전이 과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선거인단 제도가 과연 취지대로 성공할 지 의심스럽다"면서 "발전적인 변화의 과정이겠지만 이 제도를 두고 긍정적으로 보는사람이별로 없다"고 지적했다.마포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공중보건의의 도심배치 금지, ▲토요일 전일 공휴 가산인정, ▲보건소 야간 진료 반대, ▲의료분쟁조정법 반대(미과실 보장액전부재정으로 해야), ▲처방일수에 비례한 기본진료 처방료 추가산정
2012-03-03 06:15
김종웅 광진구의사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 연임에 성공했다.또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서울시건의안을 선정하고 8495만 원 2012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광진구의사회(회장 김종웅)는 2일 웨딩의 전당 웨딩데이에서 열린 ‘광진구의사회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의협 회장 선거인단 선거도 진행했다.김종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했다”면서 “한 사람의 리더보다 시스템이 중요하다. 앞으로 3년 동안 시스템을 정립해 광진구의사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회장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제도와 미국의 민주주의 제도가 다른 것은 시스템의 차이”라면서 “지난 3년간 시스템을 정립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그만큼 시스템이 정립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3년 동안 열심히 했지만 미진한 것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3년 동안 미진했던 부분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종용 회장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김 회장은 “올해는 정치적으로 총선과 대선이 있다. 또 의사협회도 선거가 있다”면서 “특히 오늘(2일)은 의협 수장을 뽑는 선거인단을 뽑는 중요한 날이니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
2012-03-03 06:14건강검진 당일 타 질병에 대한 진찰료 환수처분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후 진찰료 산정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차이가 뚜렷한 가운데 복지부는 진찰료를 50%로 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요양급여의 적용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를 입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건강검진 당일 타 질병에 대한 진찰료 산정에 대해 의정간 협의가 진행돼 왔다.의료계는 검진 당일 별도의 처방 행위가 있는 경우 진찰료 100%를 인정하고, 진찰료 청구는 별도 기재없이 진료기록부 기록만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의료계 한 관계자는 "의료계는 검진 당일 별도의 처방, 즉 약 처방, 처치, 검사 행위가 있는 경우 진찰료 100%를 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면서도 "정부는 진찰료 인정 범위에 대한 설정이 필요하며, 인정수준을 50%로 하더라도 2500억원 정도의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100% 인정은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이어, "정부는 대법원 판결이후 진찰료 소급부분에 대해서는 내부검토 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인
2012-03-03 06:02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2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공공병원으로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2000년 개원한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민에게 적정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 정책자료 산출, 공공의료 사업수행 등 병원설립 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또, 대학병원이 아니지만 일평균 3,000여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전국 15위권의 병원으로 성장했고, 4년 연속 재정흑자를 달성하는 등 공공병원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2주년 기념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의료원 이철 의료원장등 내외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 4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이 수여됐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대 이사장은 “일산병원은 개원 이후 많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건강보험제도는 물론 국내 보건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2012-03-02 18:18감기약과 소화제 등 상비약을 약국 외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약사법 개정안이 또다시 법제사법위원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2일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는 약사법 개정안 등에 대한 의결만 남겨두고 논의를 끝냈다. 법사위는 의결 정족수 미달로 정회를 선언했지만 결국 본회의 직전에 다시 법사위를 열고 의결하기로 여야간 협의를 하면서 산회했다.약사법 개정안은 그러나 본회의 일정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18대 국회 내 통과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우윤근 위원장은 "의결을 본회의 직전에 했으면 좋겠다는 야당의 의견이 있었다"며 "공천심사를 받는 사람들도 있어 본회의 일정이 잡히면 법사위를 다시 열고 심의된 안건 그대로 의결해 통과시키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는 일단 이번 법사위에서 끝난만큼 본회의 일정이 잡히면 개정안은 그대로 통과된다.이날 열린 법사위에서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약사법 개정안과 관련, “일부 반대가 여전하지만 약사회 집행부와 전체적으로 합의한 사안”이라며 “안전성이 검증된 품목 중 현재 생산이 되고있는 13~14개 품목의 연간 매출액은 400억원 정도”라고 부연설명을 했다.이같은 설명은 박준선 의원(새누리당 간사)이 약사회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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