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국고지원이 올해 말로 폐지되는 가운데 국회에 사후정산제는 부대의견으로 변경하고, 국고지원은 5년 연장하는 대안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해 19일 법사위에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양승조 의원실에 따르면 17일 양승조 의원과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한시적 국민건강보험재정 국고지원을 연장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 개정안을 병합하고, 양승조 의원이 강조한 국고지원 사후정산을 부대의견으로 변경해 법안소위를 통과, 19일 법사위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양승조 의원실 관계자는 “양 의원이 중점을 둔 건보재정 국고지원 사후정산제는 복지부의 반대 의견과 법안소위 논의과정에서 건보재정 안정성 때문에 권고형식의 부대의견으로 변경됐다”며 “국고지원 연장도 5년으로 다시 한시적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올해로 폐지는 국고지원은 여야의원과 정부 모두 연장해야 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봤다”면서도 “사후정산제는 복지부의 반대가 심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번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병합 대안에서는 국고지원율도 당초 15%에서 현행 14%로 하향 조정됐다.국고지원을 사후정산하게 되면 국가재정과 건보재정의 안정성이 훼손될 수 있
2011-10-19 06:15앞으로는 한약재 수입시 품질검사신청을 전자문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수입‧통관절차가 개선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한약재 수입절차 간소화 및 민원 편익을 위해 마련된 ‘수입의약품등 관리규정’ 개정안을 이달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한약재 품질검사 신청 시 전자문서시스템을 도입해 관세청 통관단일창구와 연계한다는 것이다.그간 한약재 수입절차는 수입한약재품질검사기관의 관능검사 후 민원인이 직접 검체수거증(종이서류)를 발급받아 관세청에 수입신고시 첨부하는 등 복잡한 방식으로 이뤄져 민원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이제부터는 한약재 수입자는 인터넷 전자문서를 통해 관능검사 신청과 관세청 수입신고의 동시접수가 가능해지며, 관능검사결과는 관세청으로 직접 통보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전자문서시스템 도입으로 한약재 수입통관 기간이 단축돼 민원 만족도 제고 및 보세창고 보관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2011-10-19 06:14제약업계가 일괄 약가인하를 막기 위한 최후수단으로 ‘판관비 공개’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경영지표의 ‘투명성’을 요구해온 보건복지부를 설득하기 위해서인데 이를 두고 업계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제약협회는 18일 오전 이사장단 회의를 통해 각 제약사별 판관비 내역을 공개한 자료를 복지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그간 복지부가 판관비의 20%가량은 리베이트 비용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업계에 대한 불신을 거두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다시 말해 리베이트 비용만 줄여도 약가인하로 인한 손실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부의 주장이 사실과 다름을 입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들은 유례없는 사태를 바라보며 이렇게까지 오게 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다.한 중견제약사 임원은 “복지부는 제약사들의 판관비 속에 ‘뭔가’ 있다는 불신을 계속 해 왔다. 약가정책 발표를 전후해 늘 리베이트 문제가 터지는 것도 그 불신을 입증하는 꼴이었다”며 “판관비를 공개하라는 것은 간, 쓸개 다 빼놓으라는 말과 다름없는 요구다. 그럼에도 협회가 업체들의 판관비를 모두 공개한데는 그만큼 업계가 절박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판관비 공개로 복지
2011-10-19 06:02연세의료원(의료원장 이철)이 중국에 대한 의료컨설팅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연세의료원은 중국 의흥시 인민정부 및 중국 건설회사 강소중대지산그룹(이하 중대그룹), (주)네패스 등과 4자 MOU를 맺고 의흥시 실버타운(동궤양생단지)내에 VIP 검진센터와 종합병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새로 지어질 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의 공간배치ㆍ장비운영, 의료인력 교육, 관리운영을 아우르는 경영솔루션을 제공한다.의료원의 의료컨설팅을 받게 된 실버타운 VIP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은 의흥시가 적극 추진하는 동궤호수 신도시 계획구역 개발의 일환으로, 앞으로 3년간 총 개발 면적 56만 1000㎡(약 17만평)에 총 투자액은 25억 위안(약 4500억원) 규모의 개발 사업이다.의흥시는 VIP검진센터와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실버타운 뿐 아니라 강소성, 안휘성, 절강성을 잇는 장삼각지역과 화동지역(상해, 소주, 무석, 남경 등)의 최상위 고객층을 대상으로 마케팅 영역을 늘려갈 예정이다.
2011-10-18 17:11건국대학교 스마트의생명과학첨단연구원(원장 한설희)은 고려제약(대표이사 박상훈)과 18일 맞춤형 노화제어물질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2년간 연구 공간, 시설 장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촉진해 노화제어 선도물질 탐색 및 신약원료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려제약은 노화제어 선도물질 합성, 시험 및 안정성, 제제화, 전임상시험, 인허가 및 제품생산과 판매 등을 담당하고 스마트의생명과학첨단연구원은 선도물질 탐색, 조성, 작용기전, 효력 연구 및 검증을 담당한다.
2011-10-18 16:12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센터장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27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갑상선 암, 초음파를 이용한 조기진단’ (건강증진센터 김현진 교수) 과 ‘건강검진 올바르게 이해하기’(건강증진센터 손기영 교수)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는 암으로 2008년 우리나라의 주요 암 발생현황에 의하면 남녀 전체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고, 여성에서는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갑상선암의 초음파를 이용한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율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검진을 자주 하면 모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비싼 검진일수록 좋을 것이라는 오해가 많다. 이번 강좌를 통해 건강검진을 올바로 받는 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2011-10-18 16:04한양대학교의료원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한양의대 동문 학술대회’와 '2011 한양의대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가 좌장을 맡고, 피부과 고주연 교수의 ‘여드름의 진단과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오동훈 교수의 ‘수면장애’, 신경과 고성호 교수의 ‘두통의 진단과 치료’,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의 ‘관절통’,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의 ‘일차의료기관에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강좌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은 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박성열 교수의 ‘흔하게 접하는 전립선의 3대 질환’, 산부인과 김영재 교수의 ‘질염의 진단 및 치료’,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의 ‘류마티스관절염에서 경추부 질환으로’, 정형외과 이봉근 교수의 ‘중년의 어깨통증 오십견 VS 회전근개파열’, 이비인후과 정진혁 교수의 ‘Web 2.0 시대의 병원 홍보’ 강좌가 진행됐다.또, 학술대화가 끝나고 이어진 ‘한양의대인의 밤’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 한양대학교의료원 박성수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문일 학
2011-10-18 16:02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29일 태국 이식학회 관계자들이 신장 교환이식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김대중 교수를 찾았다고 밝혔다.태국 이식학회 관계자들은 이식학회 의료진, 레드크로스 장기이식센터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국내 신장 교환이식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장기 교환 이식 시스템(DOES; Donor Organ Exchange System)’으로 2006년 국내에서 개발된 시스템이다.이 프로그램은 기증자와 이식인의 혈액형, 조직형, 세포독성검사 등의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을 이용해 공유한다.이를 통해 2쌍 교환이식은 물론, 수작업으로는 힘들었던 3각, 4각 이식도 가능하다. 태국 이식학회 관계자는 “신장이식프로그램은 네덜란드, 미국, 이란, 터키 등도 시도되고 있지만 한국이 IT를 기반으로 가장 활성화되고 있고 태국과 문화적으로나 다른 나라들보다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앞으로 태국의 신장이식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한편, 태국은 연간 300건의 신장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신장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자가 3000명
2011-10-18 14:29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장기적인 안정화를 위해 포괄수가제 확대와 약가 인하 등의 방안을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다.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18일 “올해 당기수지는 2000억원 흑자를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도 역시 적자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며 “포괄수가제와 약가 인하 등의 방안을 적극 시행해 장기적으로 건보재정 안정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최희주 국장은 이어 “올해 영상장비 수가인하와 약가 관리료 인하를 시행했는데 내년에는 약품비를 적극적으로 인하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안들을 꾸준히 시행하면 보험재정이 안정적일 수 있다는 장기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약가 인하에 대해 제약업계 등이 반발하는 데 대해서 최 국장은 “인하라는 기본입장은 변화가 없지만 제약협회 등이 자료제공을 통해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당초 복지부는 올해 5000억원의 적자를 예상했지만 2000억원 흑자가 전망되는 방향으로 돌아선 데는 의료급여비의 증가가 둔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최 국장은 "그간 연간 12%의 급여증가율을 보이고 있었지만 올해는 6%정도로 둔화됐다"며 "수가자체와 의료이용량이 줄고…
2011-10-18 12:13보건복지부가 병원협회와의 수가인상 협상 결렬에 대해 입을 열었다.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병원은 비급여가 많기 때문에 병원계 수가를 책정할 때 이 부분을 감안하게 된다”며 수가인상안에서 병협과 큰폭의 입장차가 나는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건강보험공단 측은 1.3%를, 병협 측은 3.5%의 인상안을 제시해 입장 차가 커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오는 26일 건정심이 시작되면 병협에 대한 수가인상에 대한 결과는 11월 안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최 국장은 “건정심에 올라갈 때는 공단이 최초에 제시했던 1.3%안을 기점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10-18 12:12병원협회와 건보공단간 2012년도 수가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병원협회가 공단의 재정위 해체와 건정심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18일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 협상 결렬에 대한 병원계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병원협회는 "17일 자정을 시한으로 한 2012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이 결렬된데 대해 유감과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병원협회는 저수가체계로 인한 병원 경영난으로 의료공급기반이 무너지고, 국민들에게 적정 의료를 제공할 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을 개탄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2,500여 전국 병원은 지난 10년동안 물가와 인건비 상승률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낮은 수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직원 인건비 등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 등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도 "최근 병원 폐업률이 10%에 육박하고 환자증가율이 급격히 둔화되는 상황에서 많은 병원들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한계상황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또, "공단측이 최종 제시한 1.9%의 수가인상률로는 병원경영을 유지하기 어렵기때문에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병원협
2011-10-18 12:09병원협회를 제외한 6개 유형단체가 17일 자정 수가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평균 수가인상률이 1.99% 인상됐으며, 추가소요재정 4949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은 18일 오전 10시 30분 6층 회의실에서 임시재정운영위원회를 열고 17일 가졌던 수가계약에 대한 심의, 의결을 마쳤다.최종 2012년도 요양기관 유형별 환산지수는 ▲병원 올해 64.9, 2012년 65.7 인상률 1.3% 추가소요재정 1650억원 ▲의원 올해 66.6 내년 68.5 인상율 2.8% 추가소요재정 2047억원 ▲치과 올해 70.1 내년 71.9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274억원 ▲한방 올해 68.8 내년 70.6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370억원 ▲약국 올해 67.1 내년 68,8 인상률 2.6% 추가소요재정 584억원 ▲조산원 올해 100 내년 104.2 인상률 4.2% 추가소요재정 2100만원 ▲보건기관 올해 66.4 내년 67.7 인상율 2% 추가소요재정 26억원 등이다.평균 환산지수 인상율은 1.99%이며, 총 추가소요재정은 4949억원에 이른다.수가 1% 인상시 재정소요액은 약 2485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이중 병원협회는…
2011-10-18 11:58글락소 스미스클라인(사장 김진호)의 새로운 HIV 치료제 키벡사가 국내 발매된다.18일 GSK에 따르면 키벡사는 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인 3TC(라미부딘)와 지아겐(아바카비어) 등 2가지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로 구성된 복합제로, 다른 항바이러스 제제와 병용해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HIV 감염을 치료한다. 키벡사는 바이러스를 통제하며, 3번째 약제로 권장되는 비뉴클레오시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NRTI)와 리토나비어 boosted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I) 등과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특히,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서 다른 NRTI와 교차내성 발병률이 낮기 때문에 향후 사용 가능한 치료 옵션을 보전해준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환자의 생존 기회를 높이는데 필수적 요소인 복약 순응도는 복용하는 약의 개수와 횟수가 적을 수록 높아진다. 이 약물은 음식이나 음료에 대한 제한 없이 1일 1회 1정을 경구 복용하면 된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은“오랫동안 항레트로바이러스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2개의 NRTI 약제를 하나로 결합시켜 의사와 HIV 감염 환자들에게 유연하고 내약성이 우수한 복합제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키
2011-10-18 11:26신종 마약류 대용물질 ‘메칠렌디옥시피로발레론(MDPV)'가 첫 번째 임시마약류로 지정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미국, 영국 등에서 입욕제, 비료 등으로 위장 판매되고 있는 신종 흥분제 환각성분인 메칠렌디옥시피로발레론(MDPY)를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MDPV’는 지난 9월 8일 임시마약류 지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정된 첫 번째로 성분으로서, 해당 성분과 함유제품을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 등의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만약 불법으로 소지·소유·사용·관리하는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지며, 수출입·제조·매매·매매의 알선·수수하는 경우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된다.또 내년 상반기에는 정식 마약류 분류를 위한 마약류 지정 절차가 진행되며, 공무상 필요 등 취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식약청 관계자는 “MDPV’ 성분은 미국에서 2010~2011년 사이 흥분제로 남용돼 다수의 사망사례를 비롯해 수백여건의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5월과 올해 8월에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
2011-10-18 11:26파킨슨병 치료제 ‘산도스 프라미펙솔(Pramipexole)’이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한국산도스(대표 윤소라)는 최근 파킨슨병 치료제 ‘산도스 프라미펙솔’의 임상시험 실시에 앞서 연구자 미팅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4일 열린 연구자 미팅은 '산도스 프라미펙솔'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검토하고 향후 진행될 임상 프로세스확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임상시험은 올해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도파민 효현제인 프라미펙솔과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의 다양한 비운동계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를 비교 측정해, 초기 파킨슨병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임상시험의 총 책임연구자 고대구로병원 고성범 교수는 “국내 환자들을 위한 파킨슨병의 임상적 특징이나 치료 약물에 대한 임상자료는 마련돼 있지 않다”며 “이번 연구는 국내 파킨슨병 환자 치료를 위한 첫 임상자료의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는 “산도스는 환자들이 제네릭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신뢰할 수 있도록 로컬 데이터 창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을 필두로 제네릭 의약품의 효과와 안
2011-10-18 11:25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17일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부녀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최근 마무리된 병원 리모델링 공사와 JCI 인증 획득 이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지역 여성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 초대된 강서구 아파트네트워크 부녀회(회장 전재현) 회원 14명은 이대여성암 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위암․대장암협진센터, 레이디병동 등 최근 변화한 병원 시설을 둘러본 후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문병인 기획조정실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녀 회원들은 주변 교통 여건으로 인한 병원 접근성 문제, 지역 개인 병원 보다 비싼 진료비 문제 등 평소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해야 될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로했으며,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과 여성 친화적인 진료 환경 등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그 동안 여성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통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
2011-10-18 10:18걸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여론의 질타를 맞은 삼진제약에 대한약사회가 광고 철회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대한약사회는 18일 지난해 청소년들이 학교 조퇴 목적으로 오남용하여 사회문제화 됐던 ‘게보린’이 최근 다이어트 약으로 또 다시 악용되고 있는 현실에서, 유명 걸그룹 가수를 발탁하고 대중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해 7월 식약청은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보다 과다복용할 경우 소화관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 의약품(게보린 등)의 경우 혈소판 감소 등 혈액학적 부작용으로 15세미만 투여를 금지하고, 성인도 5~6회 복용시 증상 개선이 없을 경우 복용을 중지시켰다. 해열진통소염제중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함유 의약품은 오남용이 심각한 약물 중 하나로서 특히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의 경우 미국, 영국에서도 10대가 가장 많이 오남용 하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안전성 문제로 15세 미만 투여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아이돌 그룹의 대중
2011-10-18 09:59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암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회 삼성암센터 정신종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열린 ‘삼성암센터 정신종양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삼성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 주최로 암환자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다학제간의 교류를 통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암환자들이 겪는 각종 심리-사회적인 문제들을 연구하는 정신종양학의 연구 현황을 알아보고,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 프로그램은 ▲암환자 정신건강관리의 국내외 현황 ▲암 치료법에 따른 정신건강 관리 ▲암환자 치료과정 중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 등 임상진료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유범희 정신건강의학 과장은 “암을 치료하는 첨단 의학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암환자들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는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정신종양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더욱 증폭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정신종양학 및 정신신체의학의 세계적 대가인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2011-10-18 09:582012년도 의원급 초진진찰료가 올해보다 348월 늘어난 1만 2870원으로 확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8일 자정을 넘겨 2012년도 수가계약을 자율타결했다.의사협회는 올해보다 2.9% 인상된 수가인상율을 제시받아 유형별 협상이 시작된 이후 5년만에 건정심을 가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의사협회의 환산지수는 올해 66.6원에서 2.9% 인상된 68.5원으로 상승했다.그 결과 의원급 초진진찰료 상대가치점수 188.11에 환산지수 68.5원을 곱하면 1만 2870원이 된다.재진진찰료는 상대가치점수 134.47에 환산지수 68.5원을 곱해 올해보다 219원 증가한 9179원이 된다.한편, 치과협회는 수가인상률이 2.6%, 약사회는 2.6%, 한방도 2.6% 수가 인상률을 기록했다.치과협회의 환산지수는 71.9원, 약사회 68.8원, 한방 70.5원이다.
2011-10-18 09:51“국내 제약 산업이 R&D투자를 외면 했다거나 혁신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잘못된 오해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재 이사는 17일 약가제도 개편방안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지적한 국내 제약산업의 혁신 문제에 대해 이 같이 소견을 밝혔다. 조헌재 이사는 작년 한국은행 기업경영 분석자료를 인용하면서 “지난해 국내 제약업은 순이익 7700억원 중 5600억원(72.7%)을 R&D에 투자해 국내 제조업 중 가장 R&D 투자를 많이 한 업종"이라고 지적했다.조 이사는 R&D 비용을 빼면 약 2000억 가량 차액이 생기는데, 이 안에서 연구소, 공장, 시설투자 등을 제외하고 주주들의 이익배당까지 고려한다면 리베이트를 할 수 있는 금액의 범위가 얼마나 되겠냐?”고 반문했다.그는 “일부 제약사에서 리베이트 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에 국한돼 있는 사안을 한국제약업계 모두가 투자를 하지 않고 리베이트만 한다는 국민들의 잘못된 불신과 오해를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국내 제약산업은 매출액 대비 3.4%를 투자하면서 전체 제조업 가운데 가장 높은 R&D 투자율을 보이고 있다. 조 이사는 신약조합의 자체 조사에 회신해온 제약기업들의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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