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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병협과의 수가인상안 결렬, 비급여 때문?

복지부, “1.3%vs3.5% 입장 차 커 결렬”

보건복지부가 병원협회와의 수가인상 협상 결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복지부 최희주 건강보험정책관은 “병원은 비급여가 많기 때문에 병원계 수가를 책정할 때 이 부분을 감안하게 된다”며 수가인상안에서 병협과 큰폭의 입장차가 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건강보험공단 측은 1.3%를, 병협 측은 3.5%의 인상안을 제시해 입장 차가 커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따라 오는 26일 건정심이 시작되면 병협에 대한 수가인상에 대한 결과는 11월 안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 국장은 “건정심에 올라갈 때는 공단이 최초에 제시했던 1.3%안을 기점으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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