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콜레스테롤 저하 약물인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 성분) 공동판매를 기념하는 ‘바이토린 투게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 한국MSD와 바이토린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내과전문의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좌장 오병희 서울의대 교수)에서 ‘죽상경화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접근’(조영민 서울의대 교수)과 ‘죽상경화 이상지질혈증 관리에서의 에제티미브 역할’(한기훈 울산의대 교수) 등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임상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조영민 교수는 “심혈관질환 및 당뇨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또LDL-C(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이외의 다른 지질 수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성되고 소장에서 흡수되는 이중 메커니즘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관리에서 LDL-C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생성과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것이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에는 스타틴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장으로 들어온 콜레스테롤의 흡수
2011-07-15 11:48약사들이 슈퍼판매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 공청회를 두고 동네약국을 겨냥한 의료민영화의 첫 삽질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는 15일 성명을 통해 “심야에 몸이 아파도 약국이 문을 닫아 약을 사먹을 수 없으니 슈퍼에 약을 풀어야한다는 청와대와 정부의 주장은 교묘한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며 보건복지부가 약사법 개정을 졸속으로 추진하는데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약준모는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시행중인 시간외진료센터 같은 제도를 도입해 취약시간에도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이라며 “제한없는 의약품 유통 확대에 뒤따를 심각한 약물오남용 문제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정책을 밀어붙이는 저의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아울러 영리병원설립 추진과 관련해서도 “부자들을 위한 영리병원설립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에 무게를 둔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의 근간을 뒤흔들어 놓는 것”이라며 “높아진 병원문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진료를 더 이상 받을 수 없게 된 사회적 약자들 앞에는, 광고에 의존해 슈퍼에서 알아서 사먹어야 하는 자유판매약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더구나 그동안 의료민영화를 주장해 온 뉴라이트 계열의 조중
2011-07-15 11:12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이헌구)은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상식에서 ‘올해의 체외진단 기업상’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체외진단 기업상’은 한국의 진단기업 중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장과 사업성과를 성취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로슈진단은 성장 전략과 실행,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업계 리더십 및 고객을 위한 가치 부여, 매출성장 및 시장 점유율 등 심사기준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로슈진단의 이헌구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체외진단업계에서의 성장 및 혁신, 고객 가치 부여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검사효율성과 환자에 대한 가치 부여로 국내 헬스케어 업계의 발전과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에서는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제품 및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며, 헬스케어 부분은 의료기기, 임상연구, 의료기술, 제약, 의료서비스 등의 분야가 심사대상이 된다.
2011-07-15 11:12공공병원의 표준진료와 수가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국민의료비를 억제할 수 있는 기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5일 ‘건강보장체계 개선과 공공병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 발제를 맡은 나백주 건양의대 교수는 가계부담 경감 차원에서 공공병원이 표준진료 및 저렴한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며 경증질환에 대한 과도한 진료를 견제하고 진료비 급등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망 기능의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나 교수는 “사회 부담 경감차원에서 공공병원의 역할은 의사 및 병상 유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신포괄수가제 및 P4P 제도 시행을 선도해야 한다”며 “비급여인 신의료기술보다 고전적 치료기법으로 우수한 치료결과를 만들 수 있어야 국민의 의료비와 보험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나 교수는 또, 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2차 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단위 예방활동을 강화해 중증 진료에 따른 진료비 증가 억제에 기여하고, 1차 기관과 3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검사의뢰 및 연계를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패널로 참여한 문정주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
2011-07-15 11:08간호업무 감독자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과장은 간호등급 산정 시 간호인력으로 포함될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재판장 박시환)는 A의료재단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정산심사결정처분취소 소송에서 간호과장을 간호인력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대법원은 "간호과장이 입원환자의 간호업무 외에 간호감독 업무도 병행했기 때문에 간호업무 전담간호사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따라서 심평원이 간호과장을 간호인력에서 제외하고 간호등급을 낮춘것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앞서 A의료재단은 심평원으로부터 간호과장은 간호인력에 산정할수 없다는 이유로 간호등급 하락과 삭감 처분을 받았다. 당시 A의료재단은 간호등급이 4등급에서 6등급으로 떨어졌으며 등급하락으로 인해 입원료가 감산됨에 따라 약 3600만원을 삭감당했다.이에 A의료재단은 소송을 벌였고 1심에서는 원고패소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는 "일정한 간호인력을 유지하기 위한 간호등급제 제도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며 불이익이 너무크다"고 판단, 1심의 판결을 뒤집고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하지만 대법원에서는 이같은 2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보고 간호감독자로서…
2011-07-15 10:09
공공병원의 표준진료와 수가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국민의료비를 억제할 수 있는 기전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5일 ‘건강보장체계 개선과 공공병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2011-07-15 10:05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500여 명의 암 환자·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형 박사 초청 ‘암과 스트레스’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1-07-15 10:05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13일·14일 이틀에 걸쳐 직원 섬김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출근 맞이하기 행사 등을 실시했다.병원장, 행정부원장 등 간부들은 병원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면서 악수와 덕담을 나눴고, 초복을 맞아 전 부서에 수박을 일일이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
2011-07-15 10:01영남대학교병원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함께하는 릴레이 건강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7일 ‘결핵의 개요 및 진단’을 주제로 한 ‘제1회 결핵 건강교실’에 이어, 14일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제21회 호흡 재활 건강교실’이 160여 명의 환자 및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층 이산대강당에서 개최,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18일에는 ‘폐암 진단과 치료 및 예방’을 주제로 ‘제1회 폐암 건강교실’, 26일에는 ‘천식 효과적인 관리’를 주제로 ‘제1회 천식 건강교실’이 지역민을 찾을 예정이다.교실 개최시간은 모두 오후 2시, 장소는 병원 1층 이산대강당이다.
2011-07-15 09:39경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인메디칼시험기관 인정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올 해 3월 KOLAS에 인정신청서를 제출, 5월부터 문서심사·현장평가를 받고 인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 것.병원측은 인정범위는 핵의학분야에서 호르몬검사, 종양표지자검사, 간염검사 등이며 국제표준에 따라 문서·인력·검사 장비를 운용함으로써 의료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타 병원 이동에 따른 중복검사와 관련된 시간과 비용절약 및 오진율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1-07-15 09:35보건복지부는 대국민 친화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 본격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11년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표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국민생활 서비스로 △의사탑승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천·전남 지역 주민부터 수혜 △응급환자 이송가능병원, 실시간 확인 가능 △전문의가 진료하는 소아전용 응급의료센터, 4개 병원 추가 운영 △취약지역에 지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2개소가 새로 들어설 수 있도록 지원 △응급 코디네이터 배치(85개 병원), 전원·이송 도우미 서비스 제공 △응급의료기관 평가, 국민이 직접 참여-서비스만족도 설문평가 등을 꾀하기로 했다.특히 중증외상센터를 설치할 계획으로 8월 중 사업내용을 확정할 방침이며, 법·제도 변경 사항으로는 △응급실에서 당직전문의 직접 진료,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2012년) △국내체류 외국인도 응급의료대상(2011년) △환자이송 시 이송처치료 외 별도비용 청구불가, 위반시 행정처분(2011년) 등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2011년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응급의료 전용헬기: 오는 9월부터 의사가 탑승해 5
2011-07-15 06:01암환자 산정특례제도 개선을 위해 암종별, 병기별 산정특례 비율을 차등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또, 복지부는 암환자 산정특례 종료 환자들에 대해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4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소강당에서 ‘암환자 산정특례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여한 패널들은 산정특례 적용 비율을 암 종류와 병기에 따라 차등화 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박진석 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국장은 “산정특례 5년 기간이 만료된 환자들 중 아직 치료되지 못한 환자들에 대해 신속한 재등록 조치가 필요하다”며 “암 치료를 위한 진단에 쓰이는 비급여에 대한 통계 파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시영 대한암학회 보험이사는 “암환자 산정특례가 타 상병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비급여 부분을 간과한 것이며, 산정특례 제한은 무리가 있다”며 “암도 종류에 따라 치료법의 차이로 비용에 차이가 있어 일률적으로 특례적용 기간을 줄이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김 보험이사는 이어, “본인부담율 5%는 너무 낮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오석중 대한의사
2011-07-15 05:54국방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2012년도 국방예산안 요구안’에 민간 전문의료인력을 60명까지 확대 채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국방의학원 설립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지 추이가 주목된다.내년도 국방부 예산안에서는 군 의료지원체계 선진화 및 신병훈련소 위생여건 개선비용으로 2633억원을 책정, 이중 군 병원급 전문 의료인력 확대와 군 의료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79억원을 요구하고 있다.민간 전문의료인력을 60명까지 채용하고 국군 의학연구소 시스템 및 조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국방부 민간 전문의 채용정원은 원래 60명이나 모집이 안 돼 현재 약 38명이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급여 및 채용모집 방법 등을 개선해 정원을 채우고 장기적으로는 민간 위탁교육 등을 통해 장기복무 군의관 양성을 꾀한다는 전략으로 알려졌다.아울러 군 의료지원체계 선진화를 위해 내년부터 질병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전문 간호인력을 배치(간호장교 배치: 육훈련소 7명-연대당 1명, 사단 신교대 32명, 후방 사단의무대 26명)하고 환자 이송체계를 보강한다는 복안(2045억원 투입 계획)이다.한편, 국회에는 ‘국방의학원 설립에 관한 법률안(박진 의원
2011-07-15 05:43정부가 준비 중인 약가인하 방침에 대해 제약사 CEO 116명이 서명한 탄원서가 14일 청와대 등에 전달됐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 4차 전체회의에서 그간 진행됐던 계단식 약가산정방식을 폐지하고,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약가인하를 논의하자, 다음날인 7일부터 각 회원사의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정부가 논의하고 있는 약가인하 방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퍼스트 제네릭이 등재된 오리지널 특허만료약의 경우 현행 보험약가를 80%에서 70%로 낮추고, 퍼스트제네릭의 경우에도 1년 이후 제네릭이 5개 이상인 경우 50%수준의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으로 가겠다는 것.제약협회는 이에 대해 “기등재목록정비사업과 시장형실거래가제도로 인해 최소 1조원~최대 2조원의 약가인하 충격이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정부가 3조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하는 약가인하 정책을 강행한다는 것은 제약산업 말살정책”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탄원서에는 이미 진행되는 약가인하의 충격과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추가 약가인하 정책은 기등재목록정비사업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에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탄원서는 청
2011-07-15 05:21항혈전제인 클로피도그렐 제제(경구:정제)가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증 위험성 감소 등 일부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결과를 토대로 클로피도그렐 성분 의약품에 대한 허가사항을 통일조정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지했다. 통일조정이 되면 국내서 시판중인 동아제약 ‘플라비톨정’ 등 총 68개 품목에 변경사항이 일괄 적용된다. 변경된 허가사항을 살펴보면 효능·효과에는 한 가지 이상의 혈관성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비타민 K 길항제(VIA) 투여가 적합하지 않으며 출혈 위험이 낮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을 포함한 죽상혈전증 및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이 감소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또한 심방세동환자에게 투여할 때 1일 1회 1정 기준으로 클로피도렐(75mg) 제제와 아스피린(75~100mg)과의 병용투여가 권고됐다.특히 유전적으로 CYP2C19 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정상 CYP2C19 기능을 가진 환자들에 비해 이 약의 활성 대차세의 전신 노출이 적어 항혈소판 반응이 감소된다.이를 근거해 일반적으로 심근경색 이후 심혈관계 사건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경고항이 새로 마련됐다. CYP2C19 저해제를 투여중인 환자는 가급적 사용을
2011-07-15 05:18사무장병원에 2년간 고용돼 근무했던 의사가 자격정지에 벌금형은 물론, 2년치 월급의 두배에 해당하는 3억원까지 환수당했다.서울행정1부(재판장 오석준)는 최근 사무장병원에 고용됐던 의사 K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낸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자격정지와 벌금형을 받은 K씨에게 환수처분을 내리는 것은 이중처벌에 해당하지 않으며, 3억여원을 환수하더라도 K씨의 생계가 곤란해진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에서다.앞서 K씨는 J의원에 2년간 고용됐다. 그러나 J의원의 실질적인 개설자는 의사면허가 없어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였다. K씨는 이같은 사실을 6개월 이후에 알게됐으나 근무를 계속 이어갔고 이를 적발한 공단으로부터 2억 8900여만원의 환수처분을 받았다.이에 K씨는 “이미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과 자격정지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건 처분은 이중처벌”이라고 반박했다. K씨는 이어 “환수사유에 해당되더라도 3억여원은 근무했던 2년치 월급의 두배에 상당하는 액수이며 환자들의 진료에 소요된 실제 비용을 공제한 나머지 이익금만 환수대상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부당하게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환수는 징벌적 의미의 재산권…
2011-07-15 05:02우리나라 6대 주요 암의 생존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심영목(암센터장)ㆍ신명희(예방의학과) 교수팀은 “지난 16년간, 환자 12만 6415명을 대상으로 5년 암환자 상대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6대암의 생존율이 미국과 일본보다 우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심영목 교수팀이 지난 94년 개원 당시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암환자로 등록된 환자 12만 6415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5년 암환자 상대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다. 상대생존율은 관심질병을 가진 환자의 관찰생존율을 같은 연도의 동일한 성별, 연령별을 가지는 일반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눠 구한 값으로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때의 효과를 보정해주는 생존율이다.6대암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65.3%로 미국의 26%, 유럽 24.1%에 비해 크게 앞섰으며 일본의 62.1%와 국내 평균인 57.4%보다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갑상선암은 삼성서울병원(98.5%)이 미국(97.3%), 일본(92.4%), 유럽(86.5%)에 비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장암의 경우 70.6%로 미국(65%), 일본(68.
2011-07-14 17:38서울대병원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한 잘못된 조직검사를 믿고 유방암 수술을 한 사건에서 과실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14일 유방암이라는 세브란스병원의 조직검사를 믿고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절제 수술을 받은 김모씨(45·여)가 두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두 병원이 5100여만원을 함께 배상하라”는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원심 판결 중 서울대병원과 그 의료진에 대한 부분을 파기한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2005년 11월 세브란스병원에서 조직검사 결과 유방암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으로 옮겼다. 서울대병원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의 검사결과를 믿고 김씨의 오른쪽 유방의 1/4을 절제하는 수술을 했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의 오진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고 김씨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1심은 오진을 한 세브란스병원에만 책임을 지웠으나, 2심은 암 확진을 받은 환자가 의심을 품고 재검진을 요청했다면 세심한 재검사를 한 뒤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서울대병원과 그 의료진에도 손해배상 책임을 지웠었다.이번 판결에 따라 다른 병원에서…
2011-07-14 16:0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 및 교육을 실시하는 ‘당뇨병 바로알기’ 캠페인을 14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프로모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당뇨병 위해 당화혈색소 수치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화혈색소는 혈당이 높아져 적혈구 내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와 혈액 중의 포도당이 결합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전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당화혈색소는 전반적인 혈당 조절과 합병증 위험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이며 권장 관리 수치는 6.5% 미만이다. 이를 1% 포인트만 낮춰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 21%, 미세혈관합병증 발병률 37%, 심근경색 발병률 14%를 감소시켜 각종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2011-07-14 15:48암환자 산정특례제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환자부담금이 현행보다 최대 2500억원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주최하고 국립암센터가 주관한 ‘암환자 산정특례제도 합리적 개선방안’ 공청회가 14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소강당에서 진행됐다.이번 공청회에서 개선방안을 발표한 국립암센터 암정책지원과 박종혁 과장은 암환자 산정특례제도 개선(안)에 대해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으로 재발 또는 전이 시점마다 재등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박종혁 과장은 산정특례 적용 기간에 대해서는 3가지 방안을 설명했다.·1안은 최초등록후 1회 3년간 특례를 적용하는 것이고, 2안은 진료비부담에 따라 암종별로 적용기간을 차등화 시키는 것이다.또, 3안은 적용기간 제한 없이 암관련 표준치료 관련 수가코드에 한해 산정특례를 적용하는 방안이다.박 과장은 “합병증, 후유증 및 영구장애 관련 추적검사에 대한 특례적용 여부는 전체 보장성 확대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미등록 암환자 특례적용 여부는 일반 환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양성종양과 상피내암 특례적용은 종양별 악성종양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
2011-07-1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