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수술이 앞으로 대동맥근부질환에 의해 중증의 만성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이 진단된 환자로 대상이 한정된다.또, 대상질환 역시 유의한 좌심실확장과 흉부 방사선촬영에서 폐울혈의 증가가 있는 조건으로 정해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카바수술관리위원회는 14일 카바수술의 전향적 연구 대상환자 및 질환을 확정했다.관리위원회는 국내에서 개발된 신의료기술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고,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수술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전향적 연구 대상환자 및 질환을 정했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카바수술의 비급여 관리를 위한「한시적 비급여 관리지침」을 정하고 공개했다. 이 관리지침에는 관리위원회의 구성․운영과 연구계획서의 승인 및 연구관련 자료제출의 범위·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이로서 카바수술 고시 개정에 따른 전향적 연구 및 비급여 산정을 위한 후속 조치가 사실상 완료됐다.카바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관리위원회가 정한 대상 환자 및 질환을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해당 의료기관 내 설치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그 이후 관리위원회 승인을 받아 전향적 연구를 실시하고 관리지침에서 정한 자료를 제출한 경우에 카바수
2011-07-14 15:26초기 폐암 환자에서 수술 후 약 90% 이상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암 조직 내의 괴사 정도가 재발을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조재일·이현성 박사팀은 1A기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201명을 대상으로 재발율 및 생존율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 및 보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1A기 비소세포폐암에서 수술 후 90%의 5년 생존율을 보였다. 한편 종양의 괴사 정도가 재발과 관련된 중요한 인자로서 종양의 괴사가 없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4.8%인 것에 비해, 종양의 괴사가 있는 환자의 생존율은 86.2%였다. 조재일 병원장은 “세계폐암학회자료에 따르면 1A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후 5년 생존율 73%와 비교하면 국내 폐암수술 성적이 우수하다”고 강조하며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발견해 조기 폐암 환자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선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 받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고 수술 받는 환자의 60%이상이 1기 폐암환자이므로 폐암 전체의 생존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연
2011-07-14 13:05세원셀론텍은 뼈세포치료제 ‘알엠에스 오스론(RMS Ossron)’의 제조기술 2건에 관한 유럽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 35개국에서 2025년까지 존속되는 특허권을 동시다발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우선, 반고형성 뼈세포치료제 제조방법에 관한 유럽특허(특허명칭: 피브린 혼합형 골절 유합용 반고형성 뼈세포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는 뼈세포와 피브린 글루를 혼합해 골절부위에 이식하는 것이다. 액상으로 주입하던 기존의 세포치료제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기술. 골절부위에 주사형으로 주입함으로써 뼈세포 조성물을 체내 원하는 부위에 균일하게,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위치시킬 수 있으며, 신체손상 없이 보다 간편하게 골절유합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뼈기질성분(뼈의 구성성분)과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의 혼합물을 이용한 뼈세포치료제 제조방법 관련 유럽특허(특허명칭: 조골세포와 생체기질성분의 혼합물을 이용한 골생성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는 조골세포에 뼈기질성분을 미리 포함시켜 이식함으로써 세포 현탁액만 주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세포의 손실을 막고, 효율적인 뼈조직 재생을 유도, 치료효과를 극대화한 기술이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박사는
2011-07-14 12:16한국오츠카제약이 홍보대행사를 통한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다국적 제약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법중앙조사단과 서울중앙지검 정부합동의약품리베이트 담당수사단은 지난 13일 불법리베이트 제공혐의로 한국오츠카제약을 불시에 급습해 압수수색에 나섰다.합동수사단은 이날 오전 방문했으나 오츠카제약과의 의견조율로 시간이 지체돼 점심경 실질적인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는 오후 4~5시경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 과정에서 회사측 변호사와 임원진이 검찰수사에 대응하는 부분 등 관련 사항을 면밀히 다루기 위해 논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합동수사의 경우 의사와 제약사간 리베이트 전달자 역할을 했다는 의심을 받는 홍보대행사와의 거래관계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오츠카 관계자는 “예전에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됐던 홍보대행사쪽에 조사가 들어갔을 때 거래 업체 명단에 우리 회사 이름이 나오면서 이번 수사가 진행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합동수사단은 개인PC 및 노트북을 위주로 지난 2009년도 의약품 판촉과 관련된 자료부터 최근자까지 철저히 수색하며 전산화된 거
2011-07-14 12:14의사협회가 회원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에 대해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회원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5일부터 ‘회원 서포터즈제’를 운영한다. 의협의 ‘회원 서포터즈제’는 회원과 사무처 직원간 1대 1 컨설팅을 통해 의료기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 여러 가지 민원사항을 실시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서포터즈제는 우선 45세 미만의 개원회원 약 82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유는 개원 경력이 비교적 짧고 협회와의 접촉이 적어 대회원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층이기 때문. 서포터즈 서비스를 받는 회원은 의료기관 운영에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담당직원에게 연락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사협회 회원들은 15일 이메일을 통해 담당직원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경만호 회장은 “의료계를 옥죄는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인해 젊은 개원의들의 경영여건이 날로 열악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열악한 의료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 젊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회원 서포터즈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경 회장은 “서
2011-07-14 12:07젊은의사들이 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을 항의 방문해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공보의와 전공의, 봉직의 등 젊은의사 146명을 대표해 의협을 찾은 8명의 의사들은 14일, 의협 경만호회장과 약 한시간여의 면담을 진행하고 경 회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경만호 회장이 리베이트 쌍벌죄의 국회통과와 선택의원제 논란,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으로 촉발된 약사회와의 갈등, 한의약육성법개정안 통과에서 단 한번도 제대로 된 정치력과 업무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들은 회원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성명서에서 이들은 “젊은 의사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의사면허를 취득하자마자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며 “경 회장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젊은 의사들의 미래를 담보하지 말고 용단을 내려야한다”고 강조했다.이번 면담은 첫 시작부터 의협 측과 의협을 방문한 의사들 사이에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웠다. 방문단은 “경 회장과 집행부가 자신들이 선배라는 것을 들먹이며 윽박지르더라”며 “우리가 선배대접을 하려면 뭐하러 전국에서 여기까지 왔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훈계목적으로 방대한 자료를 준비하고 대응하던데, 의료계 현안들을 이런
2011-07-14 11:55오늘(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는 세브란스가 초대한 영국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의 공연이 열린다.내한 공연의 테마는 ‘자연과 음악과의 조화’다. 1부 자연과의 조화(Concerned with Nature)에서는 하들리(Hadley) ‘나의 연인이 말하기를’(My beloved spake), 본 윌리엄스 ‘세 가지 셰익스피어의 노래’(Three Shakespeare Songs), 모(Maw) ‘에덴의 한 발’(One foot in Eden), 브리튼 '다섯 개 꽃의 노래'(Five Flower Songs)가 연주된다. 2부 음악과의 조화(Concerned with Music)에서는 유명 작곡가들(바흐, 모차르트, 알레그리, 프랑크, 포레 등)의 주옥같은 합창음악이 펼쳐진다.
2011-07-14 11:05일라이 릴리와 아밀린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달 28일까지 미국 샌디애고에서 개최한 제71차 학술대회에서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 ‘바이에타(성분명: 엑세나타이드)를 병용투여한 결과 심부전 발생의 위험이 감소됐다는 후향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총 77만 8,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은 기존의 당뇨병 치료제에 바이에타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과 바이에타를 투여하지 않은 환자군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바이에타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에서 심부전 발생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입증됐다. 아밀린 제약의 수석 부사장이자 연구개발(R&D) 책임자인 크리스찬 와이어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심장질환의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으며 심부전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적어도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제는 환자들의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후향적 분석에 이어 엑세나타이드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EXCEL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는 GLP-1(Glucagon Like Peptide: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수용체 작용제로서 체내 인크레틴 호
2011-07-14 11:02내년 상반기 비아그라 특허 만료를 앞두고 국내 제약사들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휴온스(대표 윤성태) 역시 필름형 발기부전제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휴온스에 따르면 현재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임상 1상 시험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 휴온스와 씨티씨바이오가 공동 개발 중인 이 치료제는 비아그라와 약리 활성 성분이 같은 실데나필을 사용한 수용성 필름에 약물을 분산시킨 필름형 제형이다. 입안의 타액으로 필름을 녹여 약물을 위장관으로 전달해 복용 시 물이 필요 없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식약청의 승인이 완료될 경우 국내 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가 된다. 특히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비아그라 특허 만료시점인 내년 상반기에 추가 임상 없이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이후 의약품 양산은 국내서 필름형 제제의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SK케미칼이 맡게 된다. 한편, 휴온스와 씨티씨바이오는 발기부전 치료제 이외에도 조루증 치료제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최근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의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지
2011-07-14 10:59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심장 질환을 주제로 정기 심장교실을 연다. 두 달마다 개최되는 건강교실은 이번 달로 36회를 맞이한다. 신동구 교수(순환기내과)는 ‘심장 돌연사란 어떤 것인가?’란 주제로, 이어 박연우 영양사(영양팀)는 ‘심장병 예방 식사요법’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병행되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1-07-14 10:13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이 국무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관보 게재(14일) 를 통해 공포됐다. 이번에 개정·공포된 한의약육성법 일부개정법률은 ‘제2조(정의) 제1호의 ‘한의약이라 함은 우리의 선조들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의학을 기초로 한 한방의료행위와 이를 기초로 해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 및 한약사(韓藥事)를 말한다’라고 규정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약의 외연(外延)을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까지 확대함으로써 한의약 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민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김정곤 한의사협회장은 “그동안 법률적으로 한의약의 과학화, 객관화, 정보화, 산업화 및 세계화 등으로의 한의약 발전에 발목을 잡아왔던 ‘한의약’의 정의를 21세기 의료현실과 시대상황 및 한의약육성법 제정 취지에 맞게 개정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산적해 있는 한의계의 불합리한 각종 정책과 제도를 하나씩 해결해 나감으로써 한의약 부흥과 재도약, 더 나아가 한의약의 세계화를 통한 ‘1
2011-07-14 10:0115일 건보공단과 노바티스간의 신장암 2차 치료제 아피니토 약가협상을 앞두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약가협상 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14일 성명을 통해 지난 2월 7일 노바티스와 건보공단은 신장암 2차 치료제 아피니토의 약가협상이 결렬된 것은 아피니토 약가에 대한 양측의 입장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아피니토’는 약가도 중요하지만 신속한 접근권 보장이 훨씬 더 중요한 의약품"이라며 "‘아피니토’는 암세포만 죽이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서 3개월에서 9월까지 생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이어, "작년 12월 ‘아피니토’ 약가협상이 시작되었을 때 신장암 환자들은 앞으로 2개월만 있으면 건강보험 적용이 되어 한달에 약 20만원으로 아피니토를 복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면서"많은 환자들이 빚을 내어 비급여로 ‘아피니토’를 구입해 복용했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약가협상은 결렬됐다.이에 다시 약가협상이 진행돼 건강보험 적용이 되려면 최소 4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소식에 더 이상 약값을 감당할 능력이 되지 않은 환자들은 ‘아피니토’ 복용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그것은 한달에 4백만원 이상의…
2011-07-14 09:55영남대학교병원은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정기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에는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3중주)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준데 이어 오는 15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29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환우와 보호자, 로비를 왕래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늘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로비 음악회는 병원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07-14 09:44서울의료원 심혈관센터는 오는 15일 오전 9시 4층 대강당에서 ‘2011 심장의 날’ 행사를 맞아 고혈압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강좌에는 김석연 심혈관센터장의 명쾌한 혈압관리법과 웃음치료, 운동치료, 식이요법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콜레스테롤, 체지방, 혈압 등 강의와 동시에 무료검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1-07-14 09:38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지난 12일 KBS 1라디오 열린토론이 ‘의대생-전공의 진료참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은 저녁 7시 20분부터 9시까지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前 KBS 해설위원을 역임했던 진행자 윤덕수를 중심으로 4명의 출연자가 각각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노환규 대표는 “토론주제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며, “전공의는 진료실 참관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전공의와 의대생을 혼동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의대생 진료실 참관 문제도 진료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의료 윤리적인 문제에 포함되는 것이고, 환자의 권리에 대해 의사들의 윤리의식이 부족한 것에서 출발한 것으로 이제 논의가 될 시점에 왔다. 따라서 의대생의 교육과 관련한 부분에서 출발하여 병원 내의 다양한 의료윤리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토론 참여 이유를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해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제기한 임산부 진료과정에 전공의들이 진료 참관 시 환자 동의를 얻도록 하는 법안에 강하게 반발한 이유는 양 의원이 올린 문건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을 혼동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
2011-07-14 08:24머크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4가 백신인 가다실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일본 내 사용이 허가됐다.13일 머크에 따르면 가다실은 9세 이상의 여성에서 HPV 6, 11, 16, 18형으로 인한 자궁경부암과 전암성 병변, 외음부 상피내 종양 1/2/3기, 질 상피내 종양 1/2/3기,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일본의 승인 받았다. 이로써 일본은 가다실을 전세계에서 124번째로 승인했으며, 중년여성에 대한 적응증 승인은 유럽, 캐나다, 인도, 홍콩 등에 이어 40번째 국가다. 한편, 국내에서 가다실은 9~26세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및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 사마귀(첨형콘딜로마), 자궁경부 상피내 선암(AIS),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CIN) 1/2/3기, 외음부 상피내 종양(VIN) 2/3기, 질 상피내 종양(VaIN) 2/3기를 예방하는 백신으로 승인 받았다.
2011-07-14 07:312011년 상반기 위해평가 교육 참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위해평가 이해도 및 교육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위해평가 전문지식에 대한 이해도의 경우, 교육전 17.8점의 낮은 수치를 보였던 반면 교육 후 50.4%를 기록해 83%로 가량 크게 상승됐으며, 교육 만족도 역시 84점 수준으로 높게 조사됐다.아울러 위해평가 개념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큰 공감을 얻었으나 실무적인 위해평가 기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연중 2회 운영되는 위해평가 전문과정 교육 내용은 ▲위해평가의 의의 ▲독성자료 활용과 용량-반응평가 ▲인체안전기준 설정절차 및 의미 ▲위해평가 역학연구의 중요성 ▲사례를 통한 노출평가 방법 이해(이론과 실습) ▲위해평가에서 활용되는 통계기법 ▲내적상응용량 활용 위해평가 등으로 구성됐다.식약청 관계자는 “국제수준의 식품 등 안전관리를 위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위해평가를 위해 식·약 위해평가자 및 안전관리 담당자들의 다양한 위해평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7-14 07:29바이넥스는 향전간제 ‘토파씬정’ 이후 2개 제품이 잇따라 추가 행정처분돼 올 들어 총 3개 품목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허가 취소처분을 받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19일자로 해열진통소염제 ‘바이넥스탈니플루메이트정’과 진해거담제 ‘이알디캡슐’ 등 2개 품목에 대한 허가 취소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관련업계에서는 1개도 아닌 3개 품목이 근소한 차이로 품목허가취소 행정처분을 받게 돼 해당 업체의 매출 타격 역시 적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번 취소처분에 앞서 ‘바이넥스탈니플루메이트정’ 및 ‘이알디캡슐’ 등 2개 품목이 요구된 기간 내 의약품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판매업무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그러나 바이넥스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판매업무 정지기간 동안 해당제품을 판매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보건당국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따라서 이 두 제품은 오는 19일자로 품목허가가 최종 취소처리될 입장이다.이밖에도 ‘토파씬정’은 2009년도 의약품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아 지난 6월 22일자로 품목허가취소가 결정된 바 있다.
2011-07-14 06:40의사협회 부회장 3명이 사퇴한 가운데 부족한 3명의 부회장을 대신할 3명이 누구인지 의료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정관 제10조에는 임원 중 부회장을 7명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현재 의사협회는 신민석 상근 부회장과 양훈식 보험부회장 및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 박경아 한국여의사회 회장 등 4명의 부회장이 활동하고 있다.의사협회는 지난 5월 3일 대내외 현안에 대한 의사협회 분위기 쇄신을 위해 중폭의 인사 개각을 단행했다.당시 경만호 회장의 인사 개각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했던 이윤성 부회장과 장성구 부회장은 사퇴의사를 밝혀 2명의 부회장이 공석이 됐다.그리고, 최근 윤창겸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부회장직을 사퇴하면서 공석인 부회장은 3명으로 늘어났다.이에 의사협회는 부회장 공백에 따른 회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3명의 부회장을 대신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하고 있다.하지만 새로운 부회장을 선출하기 위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점이 의사협회 집행부의 고민꺼리로 작용하고 있다.즉, 현행 정관에 따르면 제11조제2항 부회장은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토록 되어 있고, 부회장 결원이 발생한 경우에도 또한 정관 제11조 제2항에 따
2011-07-14 05:43최근 발생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에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해병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기본계획(2011~2015)에 따르면 총상을 입은 환자의 ‘골든 타임(적정 처치를 해야 하는 시간)’은 1시간인데, 총상을 입고 사망한 A상병은 사건 3시간만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된 것.해병2사단이 주승용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 발생 및 조치경과’에 따르면, 총기 사건이 발생한 것은 오전 11시50분경이다.하지만 A상병은 1시간이 더 지난 오후 1시5분에 119 구급차량으로 강화병원에 후송됐다. 생명의 기로에서 1분 1초가 아쉬운 때에 군이 A상병에게 적절한 치료기회를 제공하지 못했고, 강화병원은 총상과 같은 중증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가 부재한 160병상 규모의 작은 병원에 불과해 적절한 후송이 아니라는 지적이다. 결국 A상병은 오후 2시25분이 돼서야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 2시52분에 도착했으나 3시15분에 사망했다.주승용 의원은 “사건이 발생한 강화도와 국군수도병원은 헬기로 약 30분 거리에 불과했다. 총기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이송을 위한 헬기가 출발했다면 복지부와 미국 외과
2011-07-14 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