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의 장착과 처방, 판매 영역을 두고 안과전문의와 안경사들이‘우리가 전문가’라며 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앞서 대한안과의사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법안'이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장착을 합법화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다며 국민의 눈건강을 위해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경사협회는 "국민의 눈 건강을 담보로 의사들이 본분을 망각한 채 치졸한 상술행위를 하고있다"며 강력히 반박했다.안과의사회가 문제 삼은 것은 개정안의 조항 중 “안경사는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경우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보관방법,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는 부분이다.안과의사회는 "안경사들이 자칫 이 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의학적 검사를 통해 처방하고 장착해야하는 의료행위인 콘택트렌즈의 처방과 장착을 할수 있다고 오해할 수 있다"며 철회요구의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나 안경사협회는 "안과의사회가 억측 주장을 하고 있다"며 "콘택트렌즈를 판매할 때 보관방법과 부작용을 설명하는 것은 당연하다. 의사들이 의료행위라는 미명아래 국민들의 눈 건강을 담보로 이권싸움에만 나선다"고 강력히 비판했다.안경사협회에 따르면 무
2011-07-04 05:43대한의원협회가 회무와 회원서비스의 중심축을 담당할 실무부임원진을 확정했다.대의협은 최근 제1차 상임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 구성과 적정 회비 등 회무 전반을 논의했다.먼저 윤용선 회장은 창립총회에서 위임받은 상임이사와 부회장을 임명했다.실무부회장에는 경쟁력 강화 분야 이용진 원장, 사업 분야 송한승 원장, 총무 분야 박광재 원장 그리고 상임이사에는 기획 남봉현, 학술 김형진, 재무 팽성숙, 법제 임병석, 공보 강태경, 대외협력 황상준, 홍보 임승혁, 의무 이동규ㆍ석노성, 보험 임민균ㆍ한대희ㆍ황상준, 정책 송민섭ㆍ유인상ㆍ강병희ㆍ유성ㆍ장영민 등을 선임했다.대의협은 빠른 시일 내 정보통신이사를 확정하고, 전국지부가 결성되면 일부 지부장을 부회장급 상임이사로 추가 임명ㆍ영입할 계획이다.적정회비 토의에서는 재무부의 2011년 예산가안을 기준으로 도출된 연회비 30만원을 표결에 부쳐 16대 2로 통과시켰다.연회비는 추후 총회에서 인준할 예정이며, 기타 회비 관련 추가 사항에 대해서는 이동규 의무이사가 보완키로 했다.사업부 서비스는 대의협 회원의 편익과 대의협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사업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송한승 사업부회장은 기조 발표를 통해 보험사업
2011-07-04 05:32항궤양제 시장은 ‘알비스’(대웅제약)와 ‘라비에트’(일동제약)가 전년 동월 대비 40%에 가까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5월 항궤양제 원외처방조제액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557억원에 비해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항궤양제 시장의 이 같은 증가세는 1위 품목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을 비롯한 상위품목들의 상승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위그룹 가운데서도 국내사 품목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먼저, ‘스티렌’의 5월 조제액은 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61억보다 약 5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8.1%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지난 3월 70억원대를 돌파한 이후에는 약간 떨어진 액수다.이어 ‘알비스’(대웅제약)가 38억원으로 뒤를 따르고 있다. 알비스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7.4%나 조제액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란스톤’(제일약품)의 조제액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억원 보다 11.6% 증가했다. 그러나 3월 39억원대를 기록한 이후 40억원대를 눈앞에 두고 주춤하고 있다.일동제약의 ‘큐란’ 역시 뒤질세라 10%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큐란의 5월 조제액은 24억원으
2011-07-04 05:21자신들이 운영하는 의료기관 홈페이지에 과대ㆍ허위광고를 올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성형외과 의사들이 이달 중순쯤 검찰에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부산북부경찰서는 “지난 4월 입건 된 70여명에 대해 조사를 마쳤으며 이달 중순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마지막 법률검토와 함께 어느 정도의 위반수준까지 송치할 지 현재 협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서 관계자는 “세세한 부분까지 적용하면 70여명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두 의료법 위반”이라며 “그러나 전부 송치시키면 부산 지역의 성형외과가 거의 마비될 우려가 있어 입건 대상자 범위를 검찰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부산북부경찰서는 성형의들이 홈페이지에 수술 전후 사진을 비교하고 치료 후기 등을 올려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소비자들을 현혹할 우려가 높다며 의료법 상 의료광고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이들을 입건했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광고에서 ▲평가받지않은 신의료기술, ▲치료 효과 보장, ▲타 의료기관과 비교, ▲시술행위 노출, ▲부작용 정보 누락, ▲거짓과 과장 등으로 홍보를 하는 것은 위법이다. 이에 따른 처벌은 1년 이하의 면허자격정지 처분과 l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 현행 의료
2011-07-04 05:02국내서 아직 시판되지 않은 구강형 필름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품을 무허가로 제조해 판매한 업자 2명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입에 넣어 녹여 먹는 구강형 필름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품을 불법 제조한 업체 대표 김모씨(49세)와 판매업자 김모씨(42세)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식약청은 정품과 유사하게 불법 제조 또는 수입했던 기존 사례와 달리 식품으로 허가받은 시설에서 필름형 위조 의약품을 대량생산하는 제조 현장이 적발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구속된 제조업자 김씨(49)는 필름형 구강청량제를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아모젠의 대표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 실데나필, 바데나필’을 넣어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제트-스트립, 파워스트립, 시알리아, 제네그라' 등 9개 품목, 총 190만장을 제조했다.제조한 제품 중 2억8000만원 상당에 이르는 120만장은 중간 판매책 김모씨 등을 통해 판매됐으며, 국내외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국내 판매책 김모씨 등에게 1억8500만원 상당의 60만장을 판매했으며, 미국 에이엠메디칼사
2011-07-03 17:04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은 30일 과천청사 1브리핑룸에서 기획재정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고용노동부차관, 국토해양부차관등과 함께 201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합동브리핑을 했다.
2011-07-03 06:24국내 뼈•혈관 등 인체 조직은행이 132개소로 크게 늘어났다. 이들이 취급하는 조직종류도 뼈, 인대, 건, 심장판막, 혈관, 연골, 근막, 양막, 피부 등 매우 다양한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청은 올 해 6월말현재 인체 조직은행은 132개소로 늘어나고 있다고 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는 등 장기이식이 제도적으로 정착됨에 따른 자연적 추세로 보인다.조직은행의 종류별 내역을 보면 조직 수입업자가 71개소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의료기관 57개소, 가공처리업자 5개소, 비영리법인 3개소 등으로 나타났다.조직은행의 허가현황은 식약청 홈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07-03 06:09국내에서는 처음 개발 중인 녹십자의 조류독감(H5N1)백신의 상용화가 점차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1일 고려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 ‘TEPIK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에서 녹십자 인플루엔자 리서치센터의 윤진원 박사는 현재 녹십자가 진행 중인 H5N1백신 ‘MG1109’에 관한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윤 박사에 따르면, H5N1백신 ‘MG1109’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은 두 가지 제형으로 나눠 비교 연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두 가지 제형은 Whole-virion과 Split-virion으로, 1, 2차 접종이 함께 이뤄졌다.윤 박사는 “이 두 가지 제형으로 헤모글루틴 안티젠, 오브알부민, 프로틴에 대한 세 가지 lot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박테리아 엔도톡신의 기준에 비해 높고 낮게 나타난 부분이 있었다”며 “이것은 내부 기준이 높고 타이트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고 설명했다.그는 “안정성평가에서도 18개월 동안 보유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비설치류를 대상으로 진행한 독성 시험에서도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아울러 고대 구로병원 등에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 대해서
2011-07-02 06:11보건복지부가 녹색소비자연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제출한 의약품 재분류 요청 품목(17개)을 검토한 의견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에 보고해 눈길을 모은다.복지부 검토결과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 검토 가능 품목: 듀파락시럽(변비약), 잔탁75㎎(위장약), 가스터디정(위장약), 히아레인 0.1점안액(인공눈물) 등 4품목 ▲전환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 제시 품목 : 노레보정(사후피임약), 오메드정(제산제) 등 10개 품목 ▲전환이 부적합다고 의견 제시 품목 : 테라마이신 안연고 등 3개 품목 등으로 분석됐다.한편, 중앙약심 의약품분류소위는 오는 7월19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관련 학회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 출석을 포함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논의를 펼치기로 해 추이가 주목된다.다음은 복지부가 마련한 ‘소비자단체 등의 의약품 재분류 요청 품목 분석(안)’이다.▲노레보정(재분류 요구) 전문의약품 → 일반의약품(건의단체 의견) 부작용이 경미하고, 비교적 유효성·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으로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의약품으로 분류, 미국은 임신한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어 낙태약이 아니므로 일반약으로 분류(성분) 레보노르게스
2011-07-02 05:54의료진의 과실로 인해 당뇨환자에게서 추가질병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의료진과 환자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의료과실로 당뇨병 환자에게 질병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피해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당뇨병은 경증질환이 아닌만큼 이로 인한 추가문제도 심각히 고려해 예방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실제로 소비자원에 따르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의 추가질병 발생 피해구제 건수는 지난 2008년 18건에서 2009년 20건, 2010년 20건으로 꾸준히 접수되고 있는 추세다. 올해 5월까지는 총 9건이 접수됐다.당뇨병 환자에게 추가질병이 발생하기까지 안이하게 대처했던 의료진의 과실사례는 다양했다.한 예로 환자에게 당뇨합병증인 심부전이 나타났지만 의료진은 이를 간질성폐렴으로 오진하면서 환자가 이틀만에 처치소홀로 사망한 경우가 있었다. 당뇨병과 심장병 치료를 위해 입원하고 치료를 받던 또 다른 환자는 발가락에 괴사가 발생해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서 발을 절단했다.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진단받은 한 환자는 유리체 출혈이 있어 레이저 치료를 받았지만 망막박리가 진행됐고 유리체강 내 아바스틴 약물을 주사한 후 안내염이 발생해 실명했다.당뇨병 치료…
2011-07-02 05:43국내 유병율이 낮은 질환의 조사대상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제약사의 의견을 수렴해 재심사 조사대상자의 수 조정 신청시기 및 절차 등이 구체적으로 개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재심사 신청에 필요한 조사대상자 수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 제약회사의 조정신청 시기 및 처리절차 등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재심사란 신약 등으로 시판 허가된 제품에 대해서 시판 후 4~6년 등 일정기간 동안 안전성과 유효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보고하게 하고 이를 근거로 재검토하는 제도다. 이는 신약개발시 제한된 임상을 실시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품목허가를 받은 후 재심사기간 만료일까지 최소 1/2 이 경과된 시점부터 만료일 1년 전까지 조사대상자 수 조정 신청 가능 ▲조정사유 및 근거자료를 시판 후 조사 변경계획서에 첨부해 신청시 30일 이내에 검토 후 회신 ▲매년 제출하는 정기보고서에 조사표 수집 및 진행현황 포함 등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이 조정 신청에 대한 처리절차 등을 명확하게 해 달라는 제약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한 것”이라며 “재심사 업무의 예측성을 높임으로써 업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2011-07-02 05:20류마티스관절염 표적 치료제인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가 이달 내 출시된다.1일 한국 BMS는 간담회를 열고 오렌시아의 치료 효과 및 임상결과 등 오렌시아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오렌시아는 생물학적 제제로 최초의 선택적 T- 세포 표적 치료제다. 이 제품은 류마티스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신호 중 하나인 동시 자극신호를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중증도 이상의 질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감소시키며, 관절의 구조적 손상 진행을 지연시킨다.가격은 35만4000원이며, 환자는 보험급여를 적용받아 10%인 3만5000원을 부담하게 된다.대전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의 심승철 교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나 임상결과, 한국인에게서도 오렌시아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특히 메토트렉세이트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112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AIM 글로벌 임상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나타냈다. 이는 월1회 점적주입하며, 단독요법 또는 종양괴사인자(TNF) 길항제를 제외한 항 류마티스계 약물(DMARD)과 병용해 사용할
2011-07-02 05:19양승조 의원과 변재일 의원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립 암센터 분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이번 토론회는 암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부담 증가 등으로 암센터 기능강화를 위한 국립암센터 분원건립에 대한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최적의 입지에 분원을 설립해 암에 대한 국가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립암센터 분원건립 타당성 조사’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 중인 상황.토론회 좌장을 맡은 양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암환자의 진료비 부담 완화와 환자가족의 삶의 질 향상를 위해, 소아암환자 진료비 전액지원 등을 제안하며 국가 암 사업 전반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암환자의 본인부담금 증가로 가족경제가 파탄으로 치닫는 현 시점에서 분원 설치를 통한 국립암센터의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또한 변의원은 “그동안 국립암센터는 연구개발활동과 암환자 치료 및 KTX 등 교통여건 등 고려 분원건립의 최적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4대 국책기관이 입주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검토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토론회가 암환자들이 최단시간에 편리하게 국립암센터를 이용하고, 연구 환경
2011-07-02 05:18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지난해 의약품 재평가 대상 중 기타 호흡기관용약인 소의폐추출물 및 칼팍탄트 성분 의약품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1일 공시했다.의약품 재평가란 이미 허가된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을 최신 의·약학적 수준에서 재평가해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이 공급되고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이번 재평가 결과에 따르면 소의폐추출물 성분 의약품은 ▲호흡곤란증후군 미숙아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인공호흡 시설을 갖춘 병원만 사용 가능 ▲소생술의 경험이 있는 의사 지시 하에서 사용 등 사용상 주의사항을 추가 변경했다. 아울러 칼팍탄트 성분 의약품은 미숙아에 투여됨에 따라 보다 철저한 제제관리를 위해 기존 현탁제에서 주사제로 변경했다.이번 공고를 통해 해당업체는 재평가 결과에 따라 공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해당 품목의 허가사항을 변경해야한다.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 당패 품목의 공급업소 (도매상, 병・의원 및 약국 등)에 재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를 통보하고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한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재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당 업체에 행정지시 등의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1-07-02 05:17약국 외 판매 의약품 도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일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약국 외 판매 의약품 도입 필요성, 방법 등 검토’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그 결과 12명의 위원중 약국 외 판매 의약품 도입의 필요성이 있다고 8명의 위원이 의견을 제시했고, 필요성이 없다고 의견을 제시한 위원은 4명이었다.복지부 관계자는 “중앙약심 의약품분류소위에서 약국 외 판매 의약품 도입이 다수의견으로 모아진 만큼 소위에서의 논의를 종료한다”며 “감기약, 해열제 등 가정상비약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한 약국 외 판매 의약품 분류에 관한 약사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약국 외 판매 의약품의 선정은 약사법 개정 즉 의약품을 현행 전문약·일반약에서 약국 외 판매약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작업이 완료된 후 안전성 등 검토작업을 거쳐 식약청에서 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복지부는 다음 주 초에 공청회·전문가 회의를 비롯한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등 주요일정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3차회의에서는 ‘의약품 재분류 대상 품목 선정’ 안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특히 소비자단체 등이 제시한 품목…
2011-07-01 20:31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재분류소분과위원회의 회의과정을 공개하자는 의견이 제시돼 주목을 끌었다.보건복지부는 1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약심 의약품분류소위를 개최한 가운데, 회의 시작에 앞서 윤용선 의약품분류소위원(대한의원협회장)이 의사진행 발언으로 회의 진행방식을 현행 비공개에서 언론에 진행과정을 공개하자고 제안했다.윤위원은 "의약품분류소위가 본질과 다르게 의약계 대립양상으로 비춰지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회의의 목적은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에 있으므로 사실과 다르게 호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개회의를 해 국민들에게 알리자"고 피력했다.이에 각 위원들의 의견조율 결과 파행 우려 등으로 현재와 같이 비공개로 하되 회의종료 후 복지부에서 브리핑을 하는 방식을 유지키로 일단락됐다.한편, 조재국 위원장은 "이번 회의부터는 각 안건에 대해 실질적인 찬-반논의가 펼쳐질 것"이라며 "각 위원들은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1-07-01 14:38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강신호)’이 금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맥도생태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김해, 밀양, 김천, 상주, 문경, 충주, 광주, 하남을 거쳐 오는 21일 종착지인 한강 시민공원 뚝섬지구에 도착하며, 이곳에서 완주식이 진행된다.
2011-07-01 14:13신약개발의 병목단계 해소를 통한 국산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국립암센터는 1일 암예방 검진동에서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사업시작을 알렸다.암센터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지정받고, 6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FDA 허가제품인 퀴놀론 항생제 팩티브(Factive) 개발을 주도한 김인철 전 LG생명과학 사장을 사업단장으로 영입했다.사업단은 국내 산·학·연이 발굴한 유망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선별한 후, 이른바 ‘신약개발의 병목단계’라 불리는 ‘비임상과 초기임상(임상2상a까지)시험’을 직접 수행해 후속 개발시킨 다음, 산업체에 이전하는 것을 사업내용으로 하고 있다.이 사업에는 향후 5년간 정부 연구개발비 1200억원을 포함한 총 240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후속 개발된 국산 항암신약 후보물질 중 미국 FDA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물질 4건 이상을 기업체에 기술 이전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지난 3년간 동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관련 부처 및 국회 등을 꾸준히 설득해 지난 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으며, 2011년도
2011-07-01 13:28지난해 10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시부트라민이 퇴출된 이후 펜터민 등 다른 비만 치료제에 대한 풍선효과가 예상된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30일 서울식약청에서 열린 ‘비만치료제 안전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를 맡은 마약류관리과 김효정 사무관은 비만치료제의 사용동향에 대해 소개했다.토론회에 앞서 의약품안전국장은 “시부트라민 성분 비만치료제는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시판을 중지한 바 있다”며 “비만 치료제 오남용 방지와 올바른 사용을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인사했다. 현재 업계는 시부트라민의 시판중지 이후 향정 비만치료제의 풍선효과 여부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태. 결론부터 말하자면 향정 및 비향정신성의약품 공급량 변화를 살펴본 결과 실질적으로 시판 전후에 비해 큰 차이 없이 평상수준의 공급량을 유지한 것으로 보고됐다.이는 지난해 10월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가 판매중지된 이후부터 올 3월까지의 공급량 변화를 분석한 심평원 자료에 따른 것이다. 향정비만치료제 공급액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10월 49억원, 11월 50억원, 12월 47억원, 올해 1월 55억원, 2월 43억원, 3월 51억원의…
2011-07-01 13:04“세포배양타입의 인플루엔자 백신개발에 집중, 2020년엔 백신 R&D역량을 전국적인 차원으로 끌어 올리겠다”지난 11월 발족된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이하 TEPIK)을 이끌어 갈 김우주 단장(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이 1일 고려대에서 개최된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에서 사업단의 주요 추진전략을 공개했다.김 단장에 따르면 TEPIK의 근본적인 목표는 국민들을 인플루엔자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국내 R&D의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킨다는 포부다.우선, 신종 인플루엔자가 대유행한 2009년 당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향후에는 TEPIK과 질병관리본부가 협력해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한국은 비교적 위기를 잘 넘기긴 했지만, 백신공급이 지연되면서 피크가 지난 다음에야 백신이 많이 공급됐고, 정확한 진단에도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부와 병원, 보건당국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앞으로는 위기상황시 TEPIK의 역할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단장은 “TEPIK과 질병관리본부가 긴급대응반을 구성해 긴급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도입하게 된다”
2011-07-0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