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황사 유행철을 맞아 어린이·노약자·만성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등 황사에 취약한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황사가 발생하면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고 부득이한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며, 특히,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되도록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안면부누설율, 분진포집효율, 안면부흡기저항 등에 대한 안정성·유효성 심사를 거친 마스크로 현재 26개 품목이 허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도 가습기나 빨래 건조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황사가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외출한 경우에는 얼굴과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며 콘택트 렌즈 착용자는 안경을 착용하며, 의료기관에서는 창문·환기구를 점검하고 황사에 민감한 심폐질환자에 대한 보호 조치토록 당부했다.▲일반 수칙-창문을 닫고, 방을 걸레로 자주 닦아주며, 가습기나 빨래 등으로 습도를 50% 정도 유지함-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하여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심 -황사농도에 따라 야
2011-05-11 06:22원인미상의 폐렴으로 1명이 사망에 이르자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최근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는 중증폐렴 임산부 환자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에 신고, 역학조사가 진행됐다.현재 미확인된 원인미상의 폐렴(간질성 폐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는 모두 8명이며 이 가운데 7명이 출산 전후의 여성이다.이중 A씨(30대 여 서울)가 지난 5월10일 사망했고, 2명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 중이며 1명은 퇴원 후 외래 관찰 중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들의 초기증상은 대부분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었으며 역학조사 자문위원들과 검토한 결과 원인 미상의 폐 손상(급속히 진행되는 폐 섬유화증)으로 판단됐다.특히 외국 논문에 따르면 분만 1000건당 폐렴환자가 1.51명 가량이 발생(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가 30%에 이름)되고 있고, 역학조사 자문위원에서 해당 질병은 산모에만 제한된 것이 아니며 소아나 일반 성인에서도 있어 왔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현 시점에서 다른 대학병원에서 유사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전국적인 현상으로 볼 수 없다고 분명히 하며, 앞으로 바이러스를 포함한 간질성 폐질환의 원인조사를 광범위하게 수행할 예정이
2011-05-11 05:54병원급 의료기관의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7,760만원으로 연간 9억3,120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최근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산하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수련병원 심사 대상병원 중 240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병원경영통계’ 분석에 따른 것이다. 분석에 따르면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2008년과 비교해 5.9% 증가했다.2009년 병원경영통계의 생산성 분석을 살펴보면, 전국평균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익은 7760만원이었다. 병상규모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은 1000병상이상 1억208만원, 500병상이상~1000병상미만 8375만원, 500병상이상 8491만원, 300병상이상~500병상미만 7473만원, 100병상이상~300병상미만 6714만원, 병원 6610만원, 정신병원 8964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의료수입이 증가한 것과는 달리, 전문의 1인당 월 부가가치는 2008년에 비해 줄어들었다. 2009년 전문의 1인당 월 부가가치는 2008년 4721만원보다 32%가 줄어든 3576만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의사 1인당 월 부가가치 역시 전문의와 마찬가지로…
2011-05-11 05:41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모가 확대될 경우 가입자의 비용의식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중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민간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보험연구원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지원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건강증진기금을 통한 지원은 올해 말로 종료된다. 정부지원 규모를 둘러싸고 기획재정부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면서 제도 개선을 선호하는 반면, 보건복지부는 정부지원 확대를 원하고 있다.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보험료 인상 대신 국고지원의 규모를 확대할 경우 소득재분배 측면에서 우월성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가입자의 비용의식이 저하될 우려가 있으므로 보험주의 원칙을 구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즉, 건강증진기금을 활용한 재원 조달의 경우에는 오히려 소득재분배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영수 선임연구위원은 소득 수준 등에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급여비를 지원하는 방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고지원의 형평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별한 기준을 재정립하고, 그들에 대해 보험료나 본인부담금 등을 지
2011-05-11 05:32인실리코(in silico) 접근의 시스템 생물정보학이 향후 의약품 디자인에 있어 메가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신약개발 부문에서의 바이오인포매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의 신약이 개발되는 기간(평균 12~15년) 동안 약 100만개의 화합물이 스크린되지만, 승인되는 것은 20개 정도에 불과해 신약개발의 생산 비효율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인실리코(in silico)란 컴퓨터 모의실험 또는 가상실험을 뜻하는 생명정보학(bioinformatics) 용어로, 2000년을 전후해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 가상실험에서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뜻하며 컴퓨터 모의실험을 이용해 생명현상을 연구하거나 의약품 등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방법)을 말한다.기존에는 생물학자들이나 생명공학자들이 새로운 생명현상을 연구할 때 연구실에서 생체실험(in vivo)이나 시험관 실험(in vitro)을 거쳐야 했는데, 이 기술이 출현함으로써 컴퓨터만을 사용해 생명공학이나 생물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의약품 특허만료 영향, 인실리코 신약개발 각광이런 가운데 최근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만료에 따라 제네릭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브랜드 제약계
2011-05-11 05:21국립공주병원은 11일 ‘인터넷 중독 클리닉(Save Brain Clinic)’을 오픈했다.병원측은 인터넷 중독으로 인해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과 치료대상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개입을 통해 만성적인 중독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인터넷 중독을 개인 의지만의 문제가 아닌 뇌기능의 장애로 접근한 ‘Save Brain Clinic’은 선별검사지 및 행동심리검사 외에 대상자의 뇌파검사(128채널) 결과를 통한 전두엽 부위의 기능이상 여부를 판단해 경두개자기자극술(TMS), 뉴로피드백 등의 비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이영렬 원장은 “현재 인터넷 중독 치료 및 관리체계가 미흡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치료기관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국립공주병원이 실시하는 전문 클리닉을 통해 지역내 주요 타겟 계층인 청소년 치료대상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5-11 05:19복지부가 전국 6곳에 6000억원 규모로 계획했던 권역 외상센터 설립안은 경제성이 낮다는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무산됐다. 복지부는 9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추가 자료를 제출하고 낮게 나왔던 예비타당성 내용을 조정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여전히 경제성이 낮다는 결과가 통보됐다”며 “아직 최종보고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이 같은 결과 통보는 예산을 주지 않는다는 말이기 때문에 6000억원 규모로 추진을 하지는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는 응급의료체계 시스템이 취약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전폭적인 국고지원을 바탕으로 전국 6곳에 권역별 외상센터를 세우는 안을 마련한 바 있다.이 안에 대해 서울대의대는 “2045년까지 1조 5675억원이 들어가지만 사회적 편익은 3조1383억원”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그러나 KDI는 예비타당성을 검토한 중간보고서에서 “복지부의 안에는 30년 간 구체적인 운영 지원 계획이 없고 운영 적자를 무조건 국고에서 메워주게 돼 있으며 기존 대형병원의 응급외상센터를 활용할 계획이 거의 제시되지 않는 등 경제성이 낮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복지부는 자료를 보완하고 기획재정부와 KDI에
2011-05-11 05:0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6일 오후 르네상스호텔에서 "HT(Health Technogy)산업 글로벌 진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양 부처 공동 글로벌 지원 전략 발표를 통해 내수 중심인 국내 HT산업의 수출산업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중기청, 특허청, 식약청과 수출입은행, 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 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HT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5개 기관간 양해각서체결이 이루어 졌다. 참여기관들은 이를 통해 HT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상호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2011-05-10 09:12노동절과 골든위크를 맞은 中ㆍ日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의료관광을 즐기고 있다. 이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은 약 50만 명으로 추정되며, 특히 중국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연휴기간동안 쇼핑, 관광, 성형수술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형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의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이유는 한국의 뛰어난 성형 기술 때문. 외국인 환자들은 수술의 종류에 따라 7~10일정도 한국에 머무르며 성형수술은 물론 쇼핑과 한국을 관광하며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진성형외과를 방문한 중국인 리우 릴리(가명·27세)씨와 미찌잉(가명·31세)씨. 리우릴리씨는 “중국에서 받았던 쌍꺼풀 수술을 재수술 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흉터가 너무 심하게 남아서 한국의 성형 기술이 좋다는 말을 듣고 눈 재수술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미찌잉씨 역시 긴 연휴를 맞아 평소 하고 싶었던 안면윤곽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은 “대부분의 외국인 환자들은 긴 연휴를 이용해, 회복기간이 긴 성형수술을 많이 선택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의 성형 기술은 세계에서도
2011-05-10 05:54정신질환자의 면회를 제한하면서 이에 대한 사유와 내용 등의 의무기록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인권침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국가인권위원회는 최근 정신질환으로 입원했던 A씨가 B병원으로부터 10여일 이상 부인과의 면회를 부당하게 제한받았다며 진정을 낸 사건과 관련, “병원이 입원환자들을 위해 의료적 목적으로 면회제한을 시행했더라도 이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의 지시 등 기록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것은 인권침해”라고 밝혔다.인권위에 따르면 앞서 B병원은 A씨가 입원 이후 불안정한 감정과 행동 등을 지속한다는 이유로 보호의무자인 배우자와의 면회를 12일 동안 제한했다. 병원은 면회제한에 대한 설명을 배우자에게 전했다고는 하나 관련 의료기록에는 제한에 따른 치료진의 설명과 상담, 정신과 전문의의 지시내용 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B병원은 입원 시 안내사항과 병원 기본 생활안내 게시물을 통해서 ‘모든 입원 환자에게 입원 후 1주일 간 면회를 제한한다’는 내용을 알리고 있었다.이와관련, 인권위는 “B병원이 정신과전문의의 구체적인 지시 여부가 불분명한 채 제한조치를 했고 구체적인 기록사항을 남기는 대신 임의로 마련한 안내문 같은 병동규칙으로 기록을 대체했다”고 지적했다.현행
2011-05-10 05:43‘바라크루드’(BMS)가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B형 간염치료제 3월 원외처방조제액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153억원보다 13.1% 올랐다. 주요 품목별로는 부동의 1위 품목인 ‘바라크루드’가 전년 동기 63억원에서 32억원 오른 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1.1% 증가한 수치다. 바라크루드는 B형 간염치료제 시장 상위품목 가운데 유일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들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바라크루드의 증가세가 워낙 압도적으로 높다보니 전체 시장도 함께 성장한 모습이다.더구나 바라크루드의 증가세가 상당히 가팔라 향후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는 한동안 경쟁자가 없는 독주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바라크루드는 지난해 10월 70억원대를 돌파한데 이어 12월 80억원 선을 넘었다. 결국 올 3월에는 90억원대까지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세라면 100억원대 진입도 머지않아 보인다.반면 뒤를 이은 품목들은 20% 이상의 감소율을 보이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양상이다. 2위 품목인 ‘헵세라’(GSK)는 3월 조제액 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44억원에 비해 26.5% 감소한 것이다.이어 ‘제
2011-05-10 05:21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편 등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제도개선 이슈를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궁극적으로 메스를 가할 ‘보건의료미래위원회’의 세부논의 과제가 확정돼 관심을 모은다.위원회는 현재까지 1·2차 회의를 통해 설치경과 및 운영방향, 운영세칙, 보건의료제도의 현황 및 검토과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대국민 조사 계획, 미래 국민의료비 잠정 추계 및 경제사회적 의미 등을 다뤘다.오는 6월초에 열릴 3차 회의부터는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예정으로 중장기 건강보험 지출효율화 방안, 2020 선진 건강수준 달성을 위한 핵심 과제,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안건으로 다룰 방침이다.4차 회의(7월초)에서는 △미래 공공의료 확충 방안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대국민 조사 결과 보고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역할분담 방안 △의료-IT 융합산업 육성 방안 △미래 의료인력 양성체계 등이 논의된다.이어 5차 회의(8월초)에서는 △과잉 의료자원의 합리적 조정방안 △중장기 보장성 및 재원조달 방향 △보건의료 분야 R&D 활성화 등을 집중 논의한다는 전략이다.위원회는 올해 8월까지 운영된다.이에 6차 회의(8월말)에서는 ‘미래 보건의료 발전 방향(종합)’을 마련하고 대
2011-05-10 05:02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직원자녀 학자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세 자녀 이상 출산한 임직원들이며, 대학졸업까지 일체의 학비를 지원해 준다.현재까지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세 자녀에 대해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은 한 자녀까지만 전액 지원해 왔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기도 살려주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2011-05-09 17:13제조비 상승을 우려해 소포장제도를 이행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게재된 의약품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이달 약사법 제38조에 의거해 총 22개사 87개 품목이 1~3개월의 제조업무 정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이 적발사례가 증가하는 이유와 관련해 식약청은 “소포장으로 인한 원가 상승을 우려한 업체들이 제도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했다. 소포장제도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최초 적발 시 1개월간 제조업무가 금지되며, 또다시 적발된 품목에 한해 3개월간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업체는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비엔알사이언스 ▲동광제약 ▲대우제약 ▲명문제약 ▲메디카코리아 ▲명인제약 ▲영일제약 ▲위더스제약 ▲일양약품 ▲유니메드제약 ▲삼성제약공업 ▲삼진제약 ▲스카이뉴팜 ▲태극제약 ▲한국넬슨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한불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팜비오 ▲한국프라임 등이다. 이중 영일제약, 일양약품, 삼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태극제약, 한불제약, 삼성제약공업, 동광제약 등 총 8개사는 2차 적발돼 3개월간 제조업무 금지 처분을 받았으며, 특히 영일제약은 적발된 16개 중 6개
2011-05-09 16:07최수봉 건국대병원 교수가 세계 제2형 당뇨병 인슐린펌프 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불가리아의 바르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세계 제2형 당뇨병 인슐린펌프 학회에서 불가리아 당뇨병학회 이바노바 다스칼로바 회장과 함께 공동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제2형 당뇨병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인슐린펌프 치료와 그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발표하게 된다. 학회에서 최수봉 교수는 ‘장기간 인슐린펌프 치료에 관찰된 제2형 당뇨병의 혈장 C-peptide 농도의 변동’이란 주제로 기조 강의한다. 최수봉 교수는 “이번 학회는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인슐린펌프 치료를 하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처음으로 모여 학회를 결성한 것으로 한국의 건국대병원 당뇨병센터가 주도한 것”이라며 “인슐린펌프 치료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례이고 우리의 기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다는 것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수봉 교수의 지난 2010년 9월 제46차 유럽당뇨학회에서 ‘장기간 인슐린펌프 치료에 관찰된 제2형 당뇨병의 혈장 C-peptide 농
2011-05-09 14:31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이 161병상을 증설해 총 1320 병상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서울성모병원은 9일, “7ㆍ8층 교수실을 BMT(조혈모세포이식),신경계, 내과계 등의 병동으로 전환했다”며 “특히 161병상 중 5인실이 125병상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해 입원 대기에 따른 환자 불편을 해소 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7ㆍ8층 교수실을 161병상의 병동으로 전환하는 공사가 마무리돼 현재 병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이번 병상증설로 BMT 26병상, 신경계와 내과계 병상과 함께 집중 감염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격리병동이 18병상 들어섰다. 이와함께 3층에 있던 외래항암주사실은 8층으로 확장 이전해 ‘통원치료실’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치료실에는 16개의 암체어를 설치함으로써 1~2시간 가량 짧게 항암제를 맞는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홍영선 병원장은 “이번 161병상 증설로 그동안 입원 대기로 인한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환자 서비스 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05-09 13:31목암생명공학연구소(이사장 허일섭)가 9일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설립 이래 27년 동안 한결같이 연구에 힘써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연구의 양과 질을 높여 10억 달러 품목 개발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세포배양독감백신’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백신1팀 신덕향 선임연구원을 비롯 ‘NK세포치료제’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2팀 임옥재 선임연구원과 ‘EGFR(표피성장인자 수용체) 억제 항체’ 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항암치료제1팀 허민규 선임연구원이 우수연구원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또 10년 간 장기 근속해온 단백질공학1팀 김성근 책임연구원, 항암치료제2팀 유현경 책임연구원, 세포은행팀 안춘정 선임연구원, 곽정아 선임연구원 등 4명이 장기근속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14일에는 목암연구소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용인소재 어린이집 ‘성심원’에서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1-05-09 13:22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73.7조원으로 GDP 대비 6.9%이나 2020년에는 GDP의 8%에서 최대 11.2%를 의료비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보건의료미래위원회(위원장 김한중, 이하 위원회)는 9일 오후 연세대 총장 공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2009년 국민의료비 내용과 중장기 국민의료비 가추계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전년(2008년) 66.3조원에서 73.7조원으로 약 11.2% 증가했으며, 전체 국민의료비 중 공적재원 비중은 58.2%로 전년(2008년, 55.9%) 대비 2.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료비는 ‘한 나라 국민이 보건의료에 사용하는 화폐적 지출의 총합’을 의미한다.지난 제1차 회의(4월8일) 이후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 위원회가 미래 국민의료비 가추계 결과를 먼저 분석, 논의하게 된 것은 국민의료비 규모의 변화 양상과 증가 속도가 보건의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기본 전제이기 때문.더불어 GDP 대비 국민의료비 비중은 일국의 경제수준에 비해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가를 보여준다는 것. 이번 미래 국민의료비 가추계는 국민의료비 추세와 정책변수에 대한 가정에 따라
2011-05-09 12:1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약품 사용과정의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한다.식약청은 9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의 피해를 줄이고 국민 의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신설 법안의 통과는 자체적으로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그동안 식약청은 국내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지역약물 감시센터를 설치·운영했으며, 그 결과 양적인 부작용 보고건수가 작년에는 5만3854건에 이르는 등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보고내용을 관리할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조치에 의존해온 실정이다. 따라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국내외 허가정보와 임상문헌 등을 토대로 ‘의약품적정사용정보(DUR)’를 조속히 개발해, 의사와 약사에게 의약품 처방·조제 시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 추진 TFT를 구성
2011-05-09 11:59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이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을 경고했다. 최근 발간된 국제보고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뇌졸중 위기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에 따르면, 매년 수백만 건의 뇌졸중이 심방세동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또,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의 경우,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유발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아태지역 국가들의 합동 예방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심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단체 ‘뇌졸중 예방을 위한 행동’은 지난 6일,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심장학술회의‘를 열고, 심방제동 환자의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지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자리에 모인 심장전문가들은 현 시점에서 뇌졸중의 증가 추세를 늦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아태지역은 물론 전세계에서 뇌졸중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방세동협회 대표인 트루디로반은 “뇌졸중은 아태지역 전역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공공보건계에 중요한 이슈일 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문제”라며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 1,500만 명의 사람들이 뇌졸중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들 중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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