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중앙약심 의약품재분류 분과 소위 4차 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의약품 재분류 논의는 약사법이 개정된 이후 진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또, 의약품 재분류에 앞서 약사들의 임의조제 근절이 필수적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는 19일 ‘의약품 재분류에 대한 대한의원협회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요구했다.의원협회는 약사들이 일반약 수퍼판매라는 본질과 상관없는 처방전리필제, 성분명 처방, 의약품 재분류, 리베이트 4조 등 의약 간의 갈등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등 약사회의 졸렬한 행태에 분노한다고 밝혔다.협회는 “의약품 재분류 논의는 약사법 개정이후 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일반약 수퍼판매로 인하 약사들의 보상기재로 논의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즉, 현행 2분류 체계에서 의약품을 재분류하게 되면 약사법 개정후 각 의약품에 대한 법적 정의와 구분 기준이 달라지게 돼 새로운 기준에 맞게 다시 재분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협회는 또, 약사들의 임의조제 근절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의약품을 확대하는 것은 오히려 의료사각지대를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협회는 “의약분업 이후 의사의 조제권이 박탈되면서 전문
2011-07-19 10:06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18일 이화의대 의학관에서 ‘2011년 캄보디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을 비롯해 이화여대 조종남 총동문회장과 이화의대 배순희 동창회장, 박혜영 의학전문대학원장, 정구영 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해외의료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응급의학과 정구영 교수를 단장으로 해부학교실 한후재 교수, 내과 문영철 교수를 비롯해 전문의, 간호사, 치위생사와 이화여대 재학생을 포함, 총 21명이 참가한다.이번 봉사단은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깜퐁스쁘지역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서 서현숙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먼 길을 떠나는 여정에 앞서 단원 모두가 굳은 신념과 의지를 다시 새기고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의료봉사는 물론 한국의 자긍심과 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노력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며 “21명의 단원 모두가 봉사 기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1989년 네팔에서
2011-07-19 09:57병원에 약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래환자에게 약을 주지 못하는 기형적인 의약분업제도를 환자중심의 완전 의약분업으로 개선하기 위한 병원계의 움직임이 심상찮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의약분업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국민의 뜻을 모으는 ‘전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이후 지난주 서울대병원이 병협의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하고 개시식을 가졌다.이어 18일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등 서울소재 주요 대형병원들이 잇따라 개시식을 갖고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강원, 전북, 충남·대전, 대구·경북, 부산·경남 지역 병원들도 지난주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개시식을 가졌다.병원협회 성상철 회장은 18일 상계백병원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있은 서명운동 개시식에서 “의약분업 전국민 서명운동이 국민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불편의 폐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제도를 개선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상근 상계백병원 의료원장은 “환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하기 위해 인제대인 모두가 앞장설 것”이라며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상계백병원 김홍주 병원장도 “무한경쟁 속에서 많은 병원이 고객만족·고객중심에…
2011-07-19 09:49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18일 오후 12시 2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외래 피아노정원에서 200여명의 병원 입원환자와 가족,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80주년 기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희망 음악회’를 개최했다. 박지혜씨는 참석자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슈만의 ‘트로이메라이’와 동요인 ‘달’, ‘섬집아기’등을 섞어서 연주했다. 박지혜씨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돼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우울증에 빠졌었다"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자’라는 생각으로 연주했더니 세상이 새롭게 느껴졌다. 사람들이 쉽게 듣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연주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숨어있던 음악적 재능을 발위하여 각종 국제무대의 큰 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2007년 ‘독일 라인팔츠주를 이끌어 갈 연주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1-07-19 08:3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수입 인체조직에 대한 안전관리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달부터 해외 인체조직은행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인체조직은행이란 이식 목적의 인체조직 관리를 위해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기관을 말한다.이번 조사는 국내 사용량 및 수입량이 많은 인체조직을 수출하는 미국 4개, 유럽 2개 등 총 6개 인체조직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들 업체의 수입량은 국내 전체 수입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이달 중순부터 미국 소재 록키마운틴티슈뱅크, 커뮤니티티슈서비스 등 2개소 인체조직은행을 대상으로 1차 조사가 이뤄지며, 나머지 대상 조직은행은 하반기에 1~2회에 걸쳐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기증자 및 채취조직의 이식 적합성 여부 ▲시설, 장비 및 인력 현황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 파악 등이다.식약청에 따르면 내년에도 실사를 확대해 국내 수출하는 거의 모든 인체조직은행에 대한 점검을 마칠 계획이며, 해외 조직은행 관리운영, 기증 및 분배 시스템 현황 등 선진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추가 수집해 추후 국내 조직은행과 공유할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해외 조직은행에 대한 실태 조사가…
2011-07-19 06:13분만하는 산부인과가 문을 닫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분만을 할수 있는 산부인과가 한곳도 없는 곳이 속출하고 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18일, "취약지역 공공의료기관에 분만하는 산부인과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나 응급상황이 언제 발생할지 모르고 마취과의사ㆍ소아과 의사 등과 협력체계가 필요한 상황에서 분만하는 산부인과만을 설치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은 정부가 작년에 280억원의 자연분만수가를 추가로 지원했는데 정책에 실효성도 없이 지난 1년간 전국의 분만 산부인과는 51곳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10년 2월을 기준으로 마산시와 진해시는 각각 6곳과 3곳이 분만을 했지만 현재는 단 한곳도 분만을 하지 않았다. 경북 영천시와 울진군, 전남 장흥군과 완도군, 경기도 여주군은 그나마 있던 1곳마저 분만을 포기했다. 이외에도 서울과 경기도, 경북, 광주 등 곳곳에서 분만하는 산부인과 의원이 없어졌다.최경희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부가 자연분만수가를 50% 인상해 연간 57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분만수가 인상만으로는 분만 산부인과가
2011-07-19 05:54심혈관질환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와 같은 성격의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불거져 나왔다.지난 18일 국회도서관에서 ‘국립심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포럼(주최: 국립심혈관센터 추진위원회)’을 주관한 이낙연 의원(민주당)은 심혈관질환으로 지출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12조8300억원 달한다고 전제하며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정부가 지금까지 9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했지만 기존 대학병원에 5년간 한시적으로 지원, 관련 연구개발보다는 진료위주이며 권역별 센터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체계도 없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의원은 “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국가 차원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연구와 진료, 정책개발, 국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 등 심혈관질환 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할 국립심혈관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중심으로 국가차원의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국립심혈관센터의 전라남도 장성 유치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고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모두 약속했지만 이후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안타깝
2011-07-19 05:43오는 8월부터 박카스를 비롯한 48개 일반의약품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편의점으로 풀리게 되지만, 당분간은 편의점 진열대에서 이들 품목을 찾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이번 품목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대형제약사들이 슈퍼판매에 대해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슈퍼로 판매가 허용되는 품목 가운데 대형제약사가 보유한 품목 가운데 주목할만한 제품은 ▲동아제약-박카스D, 박카스F ▲광동제약-생록천액, 위생수액 ▲동화약품-까스활명수라이트액, 가스활명수소프트액 ▲동국제약-마데카솔연고 등이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경우 올 연말까지는 박카스의 약국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며 광동제약, 동화약품은 슈퍼판매를 두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동국제약은 약국판매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이번 슈퍼판매로 인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품목인 ‘박카스’에 대해 동아제약은 당분간 약국유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따라서 “진짜 피로회복제는 약국에 있습니다”는 카피로 약국판매를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도 한동안 그대로 상영될 예정이다.동아제약이 선뜻 박카스를 슈퍼로 내놓지 못하는 이유로는 약사들과의 관계, 음료시장에서의 경쟁 부담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박
2011-07-19 05:21제주자치도 및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추진이 다시 의료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여전히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정책에 대해 찬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정부와 한나라당이 최근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을 위한 법률안을 8월 임시국회에 상정키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영리병원에 대한 찬반의견이 재점화 되고 있다.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여당은 한국의 의료장원은 세계적 수준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하지만 영리의료법인이 꼭 장밋빛 미래인지에 대해서는 의료계 내부에서 논란이 많다.병원계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병원협회 정영호 보험위원장은 “그동안 의료법인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너무 심했다”며 “현재 의료법인의 수익률은 1~2% 수준으로 의료법인을 설립한 사람들은 모두 후회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이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이 도입되면 병원간의 인수합병과 경영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으며, 부족한 자본을 투자받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병원계 내부에서도…
2011-07-19 05:02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박영익)는 지난 16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창립 제26주년(제5회 병원행정의 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8개 시도회 300여명의 회원과 산학협력원 교수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병원행정사 자격제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박영익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병원행정인의 창조적인 역할 수행을 강조하고, 앞으로 산학협력원과 연계하여 병원행정사 자격제도의 발전은 물론 창립 제26주년을 맞아 병원계 발전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은 한양대학교 윤덕균 교수의 “의료환경 변화와 의료행정인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고, 제2부에서는 “병원행정사 자격제도의 발전 방향”을 대주제로 “국회 입법과정에 대한 고찰”( 이한규 국회 법제사법위 수석전문위원), “외국의 병원행정사 역할과 지위”(서원식 경원대학교 교수), “보건교육사의 탄생과 미래 전망”(남철현 대한보건교육사회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시상식에서는 임기를 마친 송영채, 김선배, 임희택 전 부회장과 임경태 대전충남도회 전 회장, 김기철 전 사무총장
2011-07-18 17:08당뇨병 환자 10명 중 1명이 여름 동안 발에 상처를 입거나 ‘당뇨발(당뇨병성 족부궤양)’로 이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관리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성우,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가 파란양말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당뇨병센터와 내분비내과 병·의원 및 보건소 520곳에서 4,284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뇨병 환자 중 14%(601명)가 여름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발에 상처를 입거나 상처가 악화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는 혈관장애로 인해 충분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가벼운 상처로도 족부궤양 등 심하면 절단까지 하게 되는 이른바 당뇨발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 세균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 위험하다. 특히 20대에서 이러한 여름철 족부질환 발생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여름철 족부질환 발생률은 11%~15% 정도로 고르게 나타난 반면, 20대는 약 27%로 다른 연령층보다 평균 13%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층에서 이렇게 여름
2011-07-18 16:00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격투기, UFC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동현 선수가 복합 안와골절로 인한 복원 수술을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무사히 마치고 18일 퇴원했다.지난 3일 ‘UFC 132'에서 카롤로스 콘딧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김동현 선수는 긴급히 귀국해 복합 안와골절로 진단받았다. 특히 김동현 선수는 안와의 하벽과 내벽이 모두 골절되는 복합골절로 쉽지 않은 수술이 예상됐었다.수술을 담당한 백세현 교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앞으로 경과를 지켜봐 재활훈련의 일정을 조절해야 한다”며 “김동현 선수의 복합 안와골절에 의한 복시(하나의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현상)는 호전을 위해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7-18 15:51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재분류에 대해 산부인과학회가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는 18일, 보건복지부에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재분류는 오남용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다분하다”며 적극적인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앞서 지난 6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응급피임약 '노레보원정'을 현행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의약품분류신청서를 제출했다.그러나 산부인과학회는 ‘접근성’과 ‘편리성’만을 강조하며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을 주장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는 시기상조이며 부적절한 대안을 해답으로 제시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산부인과학회가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산하 의약품분류 소분과위원회에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접근성’의 문제는 약국 판매로 결코 해소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 약국은 대부분 밤 9시를 넘으면 문을 닫으며휴일에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따라서 학회 측은 응급으로 응급피임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병원에서 직접 투약해 즉시 복용할 수 있도록 의약분업 예외의약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제언했다.학회는 특히 고호르몬함량의 응급피임약은 ‘응급’시에만 사용해야…
2011-07-18 15:33허술한 응급의료체계 때문에 응급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감사원은 지난해 11월 22일 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이송과 병원 내 진료, 정책 추진체계 등 응급의료체계 운영실태를 감사했다.그 결과 응급환자 신고에 따른 구급차 출동, 응급처치, 이송 등 병원 전 환자이송에 대한 합리적 기준이 없었고, 야간·공휴일 등에는 비상진료체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었으며,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와 소방방재청의 협조가 미흡한 등 응급의료체계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병원 전 이송분야에서는 구급차 출동요청을 받으면 환자의 “의식 유무” 등 '의학적 긴급도'를 판단한 뒤 그에 적합한(중환자용, 일반용) 구급차를 출동시켜야 구급을 제대로 할 수 있다.하지만 「의학적 긴급도」의 판단기준도 없고,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구급차를 출동시키는 「다중출동체계」를 구축하지 않은 채 가장 가까운 곳의 구급차를 출동시키고 있었다는 것이 감사원의 지적이다.감사원은 "표본조사 결과, 구급차를 이용한 중환자 435명 중 88명(20.2%)은
2011-07-18 15:21영남대학교병원은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필리핀 벵케트 주에 있는 3곳 지역(이토군시, 루바시, 사블란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일정으로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대학생 새마을해외봉사단 파견활동에 영남대병원이 의료봉사기관으로 참여하는 데 따른 것. 영남대병원 새마을의료봉사단원은 총 12명으로 내과를 비롯해 외과·소아청소년과·가정의학과·치과 의사와 간호사, 약사, 사무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필리핀에서도 오지로 알려진 3곳 시를 찾아가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풍토병, 급·만성 질환 등에 대한 무료진료와 검사·투약활동을 하고, 아울러 칫솔질·식수·청결방법 등과 관련된 보건상담과 위생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이동협 단장(흉부외과 교수)은며 “이번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모하는 데 크게 기여한 새마을운동과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07-18 15:13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1992년 5월 뇌동정맥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수술 이래 8년만인 2000년에 1000례를 넘어섰으며, 5년 뒤인 20005년에 2000례를 돌파 한 후 6년 만에 5000례를 넘었다는 것. 질환별로는 뇌종양이 78%로 가장 많았으며 뇌혈관질환(19%), 기능 장애(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뇌종양은 전이성 암이 39%로 가장 많았고 뇌혈관질환은 뇌동정맥기형(AVM)이 87%로 가장 많았다. 병원측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뇌종양, 뇌혈관 질환, 뇌기능성 질환 등 다양한 뇌 신경질환에 대해 전신마취하의 절개술 및 개두술 없이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소개했다.
2011-07-18 15:00보건복지부는 심정지고위험환자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세세동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정지고위험환자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렌탈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의 예산은 응급의료기금 보조금결제전용카드협약의 부가서비스지원의 일환인 하나은행의 기부금(1억원)과 보건복지부 자체예산(연구용역비 3000만원)으로 추진된다(60∼80대 보급).자동심장충격기는 공항 및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우선으로 2010년부터 예산 지원으로 설치 진행중이며, 현재 전국에 4119대(119구급차량 1136대 포함)가 설치돼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하고 이용실적도 매우 낮은 실정이다.이에 복지부는 심정지환자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심정지환자 가정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 환자가족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게 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분석으로 통해 향후 자동심장충격기의 적절한 배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사업의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자(병원) 공모를 실시, 가천의대 길병원이 선정됐다.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병원은 심정지고위험환자를 선정하고 가족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모니터링 등…
2011-07-18 12:18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지난 15일 로비에서 ‘개원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한양대학교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 외부 귀빈들,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 축사에서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개원이래 괄목한 성장을 이뤘으며, 모든 교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여러분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김정현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오늘 저는 너무 행복하다. 여러분들이 있어 이런 자리가 가능했다”며, “한양대학교국제병원의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축하 케익 컷팅과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리셉션 자리가 마련됐다.한양대학교국제병원은 2003년 개원이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작년 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한국의료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1-07-18 12:16앞으로는 주사제, 점안제, 안연고제 및 점이제의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모든 첨가제의 명칭 기재가 의무화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일부 개정안’을 18일 행정 예고했다. 이는 주사제 등 비경구용 무균제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부작용 발생을 줄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제7조의2(점안제 등의 기재사항)에 ‘점안제, 안연고제 및 점이제는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모든 첨가제의 명칭을 추가로 기재한다’는 항이 신설됐다. 특히 주사제의 경우, 첨가제의 종류에 따라 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용기나 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따로 규정이 없는 한 모든 첨가제의 명칭에 추가로 기재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함에 따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품목 허가 신청 시 제출자료 요건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고시가 시행될 경우 ‘다만 주사용수 또는 0.9%w/v% 이하의 염화나트륨액 또는 pH를 조절하기
2011-07-18 12:13서울대학교암병원(병원장 노동영)의 음악회가 다양한 봉사자들의 참여로 문화예술을 통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동시에 문화자원봉사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9회 서울대학교암병원 음악회가 15일 서혜경예술복지재단과 서울의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이뤄졌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암병원 음악회는 진료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12시부터 개최되는데 서혜경예술복지재단은 음악을 감상하느라 식사를 늦추게 되는 관객들에게 간단한 다과를 제공하였다. 서울의대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미래의 의사로서 진료 뿐 아니라 환자의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봄 노래 _ Spring song(멘델스존, F.mendelssohn) ▲유모레스크 _ Humoresque(안토닌 드보르작, A.Dvorak) ▲이히리베디히 _ Ich libe dich(베토벤, Beethven) ▲왈츠 _ Waltz op.39 No.15 Ab major(요하네스 브람스, J.Brahms) 등 주옥 같은 곡을 연주하였다. 20일 열리는 제10회 음악회에서는 이비인후과 김광현 교수가 암환자들을 위해 직접 성악 공연을 하고 관객들이 감상에서 더 나아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자
2011-07-18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