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식약청에 접수된 천연물의약품 분야의 안전성, 유효성 등 허가관련 민원질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는 최근 생약 한약제제 임상시험계획 승인건수의 증가 추세와 합치하는 것으로, 천연물과 전통약물을 이용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발했던 결과로 분석된다. 2010년 천연물의약품 분야 민원질의사항중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Q>생약제제로서 재심사를 부여받은 제품에 대해 재심사 기간중이라도 기허가 제품의 특허권자 및 품목허가권자로부터 코마케팅을 위해 최초 허가 신청시 제출된 모든 자료를 공유한다는 동의서를 제출한다면, 안유심사 및 기시법 심사 등에 대해 면제를 받아 추가로 동 생약제제의 품목허가를 받을수 있는지?-의약품의 품목허가 신고 심사 규정 제 27조제8항에 따라 최초 허가자 또는 원개발사로부터 자료사용이 허여된 경우 자료 사요 허여에 대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품목허가를 받을수있다.Q>캡슐제를 개발중인데 현재 임상2상을 마쳤고 2010년 8월2일 임상3상 IND를 허가 받았다. 만약 임상3상 시험을 제형을 변경해 캡슐제가 아닌 정제로 임상3상을 수행하고 싶다면 어떤 자료를 추가로 내야 하나?-임상시험용의약품의 제형을 캡슐제에서 정제로 변경해 3상 임상시
2011-04-26 05:17자궁경부암 백신을 보건소에서 접종할 때만 접종비를 지원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정책안에 산부인과 의사들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5일, 한나라당의 이같은 정책안에 대해 “의사 행위료를 부정하고 자궁경부암 백신의 가격체제를 완전히 무너뜨리려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현재 굉장히 당황스러운 상태다. 어떤 방식으로 목소리를 낼지 대책을 강구하는 중”이라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자궁경부암 백신이 비싼 이유가 의사의 행위료 등 때문이라며 이를 보건소에서 접종토록 하고 백신을 단체로 구매한다면 기존에는 60여만 원에 이르렀던 비용을 30만원(3회 접종)으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그간 보건소에서의 역할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오던 의료계로서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산부인과 역시 그간 산전 진찰 등이 보건소를 통해 이뤄지는 것을 두고 끊임없이 비판해왔다. 보건소는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예방적 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대국민을 대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의료기관이 되서는 안된다는 이유에서다. 심재철 의원도 지난해 이 같은 문제로 산부인과 병의원의 경영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 같
2011-04-26 05:02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기업․브랜드’ 종합병원 부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희의소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서울대학교병원은 25일, ‘고객충성도 1위 기업․ 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의 상패를 수상했다.올해 첫 회를 맞는 대한민국 고객 충성도 1위 (K-CLI : Korea Customer Loyalty Index) 평가는 현재 사용 중인 상품, 브랜드에 대한 거래 점유율, 재 구매 의향 또는 상품서비스의 지속 사용 의향, 교차 및 추가 구매 의향, 고객 추천 의향 등을 100점 만점으로 종합 평가하는 한국경영인협회 고유의 고객 가치 평가 모델이다. 조사는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서울, 대전 등의 전국 5대 도시의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총 22,631개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 세계속의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의 노력에 대한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와는 별도로 서울대학
2011-04-25 18:12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25일 류봉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이 대통령 한방주치의에 내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은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내 첫 대통령 한방주치의였던 신현대 前경희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동안 대통령 한방주치의 제도는 한의약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대표적인 사례로써, 한·양방 협진이라는 고유한 국내 의료환경의 장점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그러나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이 계속 미뤄지면서 한방의료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벌어지는 등 대통령 한방주치의 제도 부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으로 한·양방 상호협진을 통해, 중·장년층에 발생하기 쉬운 만성·퇴행성질환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한의약을 활용한 대통령 내외분의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비록 뒤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번 대통령 한방주치의 임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의약이 국가 원수인 대통령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
2011-04-25 17:40녹십자(대표 조순태)는 24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63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33회 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은환 경인일보 편집경영본부장, 신진호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차장대우, 심재억 서울신문 사회부 부장, 조동찬 SBS 사회 1부 의학전문기자, 최승원 의협신문 취재팀 기자, 홍성익 일간보사 편집국 부국장 등 언론인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녹십자 언론문화상은 지난 1979년에 제정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모두 136명이 수상했다.
2011-04-25 15:51한국인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은 성별과 흡연 여부에 따라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리학회 산하 심폐병리연구회는 전국 15개 병원 1753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폐암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34.3%에서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암환자의 경우 43.3%라는 높은 발현율을 보였는데, 이는 약 10~15%정도인 백인 환자의 EGFR 돌연변이 발현율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현율은 인구 특성 및 임상학적 하위그룹에 따라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 한국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의 경우 성별과 흡연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성에서는 50.3%로 남성 22.3%에 비해 2배 이상 발현율이 높았으며,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거나 경증 흡연자에서는 각각 48.1%, 43.6%로 흡연자의 19.8%에 비해 높은 발현율을 보였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선암 환자이면서 비흡연자이고 여성인 경우 발현율이 54.8%로 높았고, 이 중 2가지 이상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환자에서의 발현율은 한 가지에 해당되
2011-04-25 15:09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24일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심 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고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10만명당 17.9명으로 선진국(10.4명)에 비해 높다"며 "아주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자궁을 제거해야 하는데 여성의 정체성에 심각한 충격일 수밖에 없다"면서 "백신 접종에는 현재 60만원(비보험) 정도 소요되는데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심 의장은 "(접종대상인) 11~12살 여성 인구가 30만명 정도인데 여기에 약값 30만원을 곱하고 접종률 95%를 적용하면 연간 소요예산은 400억원 수준"이라며 "당론으로 채택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011-04-25 11:43병원협회가 오는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 탐방에 나선다. 탐방의 주제는 ‘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 또,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병원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주고 있는가?’ 등이다. 탐방을 계획한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이번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연수는 국제적인 의료관광 우수국가인 태국의 의료 관광 시스템과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태국정부의 지원 사례를 통해 국내 의료관광을 준비 중인 병원들에게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의료 서비스, 조직, 행정, 시설, 장비 등 의료관광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내용들을 소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병원협회는 “탐방연수에는 해외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시설 및 관리,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분석과 함께 연수 참가자 세미나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탐방연수에는 심혈관 센터, 뇌신경 센터, 정형외과로 유명한 태국의 대표적인 병원중 하나인 피야벳 병원(Piyavate Hospital), 국내에서도 성형분야로 매우 높은 명성을 얻어 매달 40~
2011-04-25 11:33호흡기바이러스검사의 착오청구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심평원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에 대한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는 급성호흡기질환자 및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특히, 간질성폐섬유증의 급성악화와 바이러스폐렴의 진단에 있어 감염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KIT을 이용해 동시에 실시하는 검사이다.그러나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포체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A&B,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1,2,3)는 2009년 1월1일부터 비급여로 고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해 ‘나596라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법-기타(C5969)로 착오청구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비급여 검사임에도 급여항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해줄 것을 요양기관에 당부했다.
2011-04-25 11:30“정부의 영상검사 수가인하 추진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의 하나로 영상검사에 대한 의료수가를 CT 14.7%, MRI 29.7%, PET 16.2% 전격 인하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개원의협의회는 복지부가 주장하는 영상검사 수가인하의 근거가 정부와 심평원의 일방적인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므로 비민주적이고 불투명한 절차 및 대표성 없는 연구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킨 연구결과 왜곡 등으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복지부의 영상검사수가 인하 방안은 영상장비에 대한 직·간접비용 등을 정확하게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늘어난 사용량만 반영해 수가 인하폭을 복지부의 의도대로 산출해 냈다는 것. 즉 물가상승에 의한 인건비 상승, 장비가격의 인상 및 이에 따른 장비유지 보수비의 상승, 그리고 영상품질관리 비용 발생 등의 비용 증가분을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사전에 설정된 재정적자 보전액에 짜 맞춘 연구용역 결과를 산출해 수가 인하 조치를 밀어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건보공단 일산병원 1곳에
2011-04-25 11:16바이엘헬스케어의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2010년 프릭스 갈리앙 수상 제품을 집중 조명한 뉴욕과학아카데미 간행물 특별호에 수록돼 화제다.이번 특별호에서는 ‘자렐토의 발견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1일 1회 용법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의 광범위한 임상 개발 과정과 향후 잠재력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자렐토는 최초의 Factor Xa 직접 억제제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받았으며, 2010년 프릭스 갈리앙 국제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의약품으로 선정됐다.프릭스 갈리앙 시상식은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바이오 제약산업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 정맥혈전색전증은 매년 수백만명의 환자에서 발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의 경우 음식 또는 다른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많고, 출혈 부작용이 심해 주기적인 혈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심혈관질환 연구센터의 책임자이자 이번 글의 주저자인 프랭크 미쎌위츠 박사는 “바이엘은 1998년 Factor Xa를 주목하기 시작, 이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혈액응
2011-04-25 10:5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인천남동공단 중소기업청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 다문화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단의 의료봉사는 50번째를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이동 진료버스 5대와 중소기업청 대강당에 차려진 진료부스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등 7개 과목에 대해 종합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진료가 제공됐다.이번 의료봉사는 장시간 노동을 하며 아픈 곳이 있어도 참다가 의료혜택을 제때 받지 못해 병을 키우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공단은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2명을 선정해 치료 및 수술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으로 시집온지 6여년이된 ○○○○(00,○○)님은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친정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해 마음만 아파했었는데 오늘 공단에서 진료뿐만 아니라 수술비까지 도와주신다고 하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이와 함께 진료와는 별도로 공단 신규직원들이 주축
2011-04-25 10:1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이 최근 의과대학 감은탑 앞에서 ‘감은제(感恩祭)’를 개최했다. 이번 감은제는 시신기증인 호명과 헌화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유가족들의 헌화가 끝난 후 의학과 학생들은 단체 헌화로 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성옥 학장은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의학교육과 의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의학발전을 위해 헌체해주신 고인들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매년 의학교육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위하여 헌체하신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1-04-25 10:1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주최한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가 지난 21일~2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의료원측은 이번 대회에서 11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대거 참석,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대구에서 유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물론 양·한방 진료, 맞춤형 의료 등 첨단 연구 분야에서도 IRB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인간생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일하고 고귀한 가치를 가진다. 동서양의 연구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생명의학연구윤리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이 기회가 동서양이 힘을 모아 생명의학연구에 있어서 인간생명 존중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1-04-25 09:55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재미 교포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김세철 병원장과 김왕태 부원장, 백명식 건진사업본부장 등이 참가한 이번 의료관광상품설명회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미국 교포 대상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에 명지병원이 대표로 참여한 것으로 미국 뉴욕과 LA지역을 방문, 교포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뉴욕 설명회에는 한인회, 재미 의약단체 대표 등 교민과 현지 에이전시 및 보험사 관계자 등 바이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2011-04-25 09:38항생제 ‘타이가실 50mg’에서 확인되지 않은 원인에 의해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이 미량 함유된 제품이 발견, 해당 제조번호 E23753에 한해 와이어스가 자진 회수에 착수했다.25일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동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존재하는 에틸렌 글리콜 함량은 국제조화기구((ICH)가 정하고 있는 잔류 용매 일일 노출 허용량(permissible daily exposure)에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틸렌 글리콜은 의약품, 화장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의 일종이다.와이어스는 해당 성분이 함유된 명확한 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며, 이번 사례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조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제조에서부터 출하 후 추적 및 모니터링도 더욱 엄격히 진행하고, 관련 기관에 보고를 이행할 방침이다. ‘타이가실’(Tygacil)은 광범위 항균스펙트럼을 가진 항생제(정맥 주사제)로 성인에서의 복잡성 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 복잡성 복강내 감염, 지역사회 획득 세균성 폐렴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3, 4세대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카바페넴(carba
2011-04-25 09:32한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직선제가 논의됐으나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이범용)는 24일, 2011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행‘부결된 의안은 같은 대의원의 임기 중에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의의 원칙을 ‘차기 총회 전에는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할 수 없다’로 수정, 의결했다.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단(이범용 의장, 김시영ㆍ박인규 부의장)및 감사단(진용우ㆍ한윤승ㆍ이상봉 감사)을 비롯해 김정곤 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과 18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 및 수석부회장에 대한 직선제 정관 개정안이 재논의 됐지만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았다.또한, 당초 의안으로 상정예정이었던 대의원총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도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으며, 의안과 의결사항 등을 규정한 정관개정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확정됐다.한편, 이번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말기암 치료제 ‘넥시아’에 대한 식약청 탄압 수사의 즉각적인 중단과 독립한의약법 제정 및 한의약전담기관…
2011-04-25 09:23
“일차의료에 대한 재정을 최소 15%에서 최대 30%는 사용할 필요가 있다.”대한가정의학회 조경희 이사장의 말의 대부분은 일차의료와 예방 그리고 국민건강이다. 만 한마디 한마디마다 빠지는 법이 없다. 특히 정부가 나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주창하는 마당에 조경희 이사장의 말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3일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만난 조경희 이사장은 “이번 학회의 테마를 ‘국민건강주치의, 가정의학-일차의료의 중심’으로 잡았다. 국민건강주치의는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조경희 이사장의 신념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정책은 재정을 어디에 쏟아야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조경희 이사장의 판단이다.조경희 이사장은 “현재 일차의료가 안되는 것은 각과에서 첨단치료로 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일차의료에 15~30%의 재정을 사용해야 한다. 국민건강주치의에게 재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의료비 전체에 대한 분배가 틀렸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밝힌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을 들여다보면, 대형병원의 외래를 줄이고 선택의원제 등을 도입해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2011-04-25 06:39질병관리본부는 4월25일 제4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유행 시기를 앞두고 위험지역 거주자나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8년(1023명)에는 2007년(2192명) 대비 크게 감소(53%)했으나, 2009년부터 다시 증가해 2010년에는 177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2010년도 말라리아 환자 신고건을 분석한 결과 현역군인(2009년: 364명 → 2010년: 429명)은 17.9%로 늘었으나, 전역군인(‘09: 316명 →’10: 245명)은 22.5%의 감소를 보였고 특히, 민간인의 경우(‘09: 639명 → ’10: 1047명) 63.9%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환자 발생은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9월까지 집중됐고, 민간인은 7월, 군인(현역 및 전역)은 6월에 환자발생이 가장 많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5월부터는 말라리아 감염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사항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을 자
2011-04-25 06:23가정의학과 전문의 대다수가 주치의제도 및 선택의원제에 찬성의 뜻을 내비쳤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백병원 김경우 교수는 지난 22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희) 춘계학술대회 ‘가정의학회 정책 현안과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위원회 세미나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은 그간 가정의학과를 둘러싼 정치권, 정부, 학회, 의사회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된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설문결과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대다수가 논란이 됐던 주치의제도나 선택의원제 등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의료현실에서 주치의제도 도입과 관련한 질문에 조사 대상자의 90% 이상이 찬성했다. 주치의제도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료비용 절감 ▲의료전달체계 확립 ▲가정의학과 고유 역할 ▲가정의학과 활성화 등이라고 답했다. 주치의제도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의료의 질 저하’와 ‘국민들의 의료소비 특성’과 ‘후배들의 설자리 부족’ 등을 꼽았다.이어 최근 정부는 대형병원 외래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선택의원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2011-04-25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