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개원의사들이 대내외적인 시스템 정비로 본격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23일 열린 ‘제11차 상임이사회 및 전체이사회’에서 학회와의 강력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히 피력하며 5월 달 내 학술지 복간과 세부전문의 참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중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회와 개원가의 강력한 공조로 난국을 헤쳐 나가는 데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내달 15일, 의협 학술대회에서는 학회와의 공조로 개원의 연수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개협은 또 학회가 진행하는 세부전문의제도에서도 목소리를 내고 개원의가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료 비중을 높여 길을 열어놓았다.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인정기준에서 진료의 비중이 40%가 되기에 논문과 같은 연구실적 아니더라도 학술대회외 심포지엄 등의 참석으로 개원의가 세부전문의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개원의의 경우 진료과목 미표시가 늘고 트레이닝을 받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아 그간 세부전문의제 신청을 보류해달라는 입장이었지만 더 이상 이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 이같은 대안책을 강구했다는 설명이다.수가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외과 처치가 있는 수술 시 일부
2011-04-25 05:32리베이트 적발로 과징금을 부과 받은데 항소했던 제약사들이 연이어 패소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9년 한국GSK, 한국화이자, 한국릴리, 제일약품, 한국MSD, 한국오츠카, 대웅제약 등 7개 제약사에 대해 ‘부당 고객유인 행위’,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04억원을 부과했다.이 중 내달 판결이 나는 MSD와 항소심을 제기하지 않았던 릴리를 제외한 5개사는 모두 법원으로부터 리베이트 유죄 판결을 받았다.51억 2,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 받았던 GSK의 경우 대법원 상고를 결정한 상태며, 화이자와 제일약품은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가장 최근인 이달 판결이 난 오츠카제약과 대웅제약은 상고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먼저 오츠카 제약은 14일 열린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곽종훈) 선고 공판에서 “부당고액유인과 재판매가격유지로 어느 선에서 과대한 이익을 봤다는 것이 확인됐고 유사한 사례에 대해 대법원이 이미 판결을 내렸다”며 “식사접대행위 등 상당 부분이 인정된다”고 유죄를 판결 받았다.대웅제약 역시 21일 “대법원의 판례에 따라 공정위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이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패소했다
2011-04-25 05:21고혈압치료제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ARB만이 독보적인 성장으로 주요 처방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월처방 300억원 이상의 치료제중 고지혈증치료제와 ARB고혈압치료제가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면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플라빅스’와 그 제네릭들이 2차 약제로 밀려난 항혈전제는 감소세에서는 벗어났지만, 성장률이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또한 대표적인 위장관운동촉진제인 ‘가스모틴’이 지난 3월 특허 만료됨에 따라 향후 관련시장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혈압치료제인 ARB제제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3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2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9.2%,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 10.4%나 증가한 성적으로 최대 시장임을 또다시 입증했다.항궤양제는 전월에 비해서는 23.8%나 올랐지만 전년대비 3.7%로 증가한 666억원의 조제액으로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1위와의 격차는 큰 편이다. 고지혈증치료제의 3월 원외처방액은 2월에 비해 20.7%, 전년대비 15.8%나 오른 546억원으로 호조를 보였다. ARB와 항궤양제, 고지혈증치료제 TOP3에 비해 중위그룹 성적은 미미한 편이다. 항생제의 3월 원외처방액은 전년
2011-04-25 05:19현재 국내 소아 대상 예방접종 기초접종율은 90%이상으로 높지만 추가접종율은 40%이하로 낮다.이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및 역내 국가들과 함께 4월 마지막 주(4.24~30일)를 ‘예방접종주간(Vaccination Week)’으로 선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률 조사결과(만 19~72개월 소아 1026명)에 따르면 아이가 커가고 접종 차수가 올라갈수록 예방접종률은 40%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특히 만 12세 미만 자녀를 둔 어머니 1004명에 대한 예방접종 인식도 조사 결과 예방접종의 장애요인은 고비용(4.2점/5점만점)과 긴 대기시간(3.2점), 접종기관의 원거리 위치(3.1점) 등으로 분석돼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요인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과장은 “4세 이후 소아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대부분의 아동이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해 단체생활을 시작하므로 감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고 설명했다.이어 “소아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같이 생활하는 다른 소아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도 추가
2011-04-25 05:18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장하고 기기와 진료실을 확충했다.고대안암병원은 25일, “외래 진료실 두 개를 증설하고 심혈관 일일입원실과 한국형 심도자실을 추가로 만들었으며 각종 검사실도 대폭 확장했다”며 “이로써 환자들이 짧은 동선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신속히 퇴원활 수 있도록 센터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에 따라 안암병원의 심혈관센터는 회의실을 포함해 기존 진료실을 두개 추가했고 별도의 진료비 수납창구를 설치했다. 또 심혈관센터 시술 환자만을 위한 심혈관일일입원실이 총 12실로 확충됐으며 심도자실 바로 옆에 위치해 혈관조영술이나 성형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중적인 관리를 받고 빠른 시간 내 퇴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최소한의 동선으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이 같은 심혈관센터의 확장은 고대 안암병원이 그간 부정맥 시술 600여건, 심방세동 시술 300여 건에 이르는 시술성적과 시술건수로 부정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고대안암병원은 혈관의 영상을 볼수 있는 혈관조영술 2300여건,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2011-04-25 05:17지난 24일 그랜드힐튼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렸다.당초 회장 간선제가 뜨거운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였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진 않았고, 경만호 의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와 대외사업추진비 비공개 문제가 크게 부각된 자리로 마감됐다.먼저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의사회 등 5개 시도의사회에서 제시한 경회장에 대한 사퇴 권고안에 대해 곧바로 총회 본회의에 상정할 지 여부가 논의됐다.표결 결과 총 203명 대의원중 사퇴 권고안의 본회의 부의 찬성표가 47.9%(85명)-반대 57.6%(117명)-기권 0.5%(1명)로 일단 분과 제1토의에서 논의 후 본회의 상정여부를 결정키로 했고, 이에 분과에서는 찬성 18명-반대 19명으로 본회의에 부의치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하지만 총회장에서 발언 기회를 얻은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대표는 “회원들의 신의를 잃어버린 집행부는 필요없다. 경회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사법부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것으로 경회장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힘줘 말했다.이어 “향후 신임투표 등 의협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임시총회를 열어서라도 경회장의 퇴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총회에서 진행된 감사보고에서는 “결산
2011-04-25 05:02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의 사퇴 권고안이 부결 처리됐다.24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제1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는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의사회에서 의결돼 올라온 경회장에 대한 사퇴 권고안을 총회 본회의에 상정할 지 여부를 논의했다.우선 경회장에게 소명기회를 부여토록 하는 것에 대한 표결을 실시됐으나 반대표가 많아 부결됐고, 이후 기표소를 만들어 사퇴 권고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18명, 반대 19명으로 본회의에 부의치 않는 걸로 일단락 됐다.
2011-04-24 17:51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0년도 상반기 고혈압 적정성 평가 결과 우리나라 고혈압 관리 수준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가 역시 고혈압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고혈압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고혈압 환자수는 약 600만명(’09), 급여비용은 약 2조6천억원(’09)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고혈압 적정성평가는 3단계로 구분해, 1단계는 고혈압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속적인 혈압 약 복용정도, 2단계는 혈압관리, 3단계는 생활습관관리에 대한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1단계 평가로, ’10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의료기관의 외래를 방문한 고혈압환자에게 혈압 약을 처방한 약 2만개 기관, 약 450만명 고혈압환자의 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했다.평가대상 고혈압환자의 의료기관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6개월 평균 1.1곳의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개월간 1개 의료기관에서만 진료를 받은 평가대상 고혈압환자(450만명)의 62.7%는 의원을 이용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13.4%, 상급종합병원 11.7%(약 53만명) 순이었다.또한, 고혈압환자는 6개월(181일
2011-04-24 17:29최덕종 울산시의사회장과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대표간의 설전이 오갔다.장소는 24일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의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심의분과위원회’에서다.경만호 의협회장이 대외사업추진비 2억5000만원에 대한 감사를 거부한 문제가 불거져 방청석에서 일부 소란이 일어난 것.대의원으로 참석한 최덕종 회장은 “노환규 전의총대표에게 부탁한다. 총회장에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지 말고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정당한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노환규 전의총 대표는 발언권을 얻어 “되묻고 싶다. 이렇게 하지 않고 회원들의 요구가 보장될 수 있다면 납작 엎드리겠다. 회원들을 분개하도록 만든 주범에 대해선 침묵하고 분개의 목소리에만 손가락질 하면 안된다”고 응수했다.다시 마이크를 잡은 최회장은 “대의원들이 자기 지역의사들의 목소리를 담은 표결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한편, 분과위에서는 대외사업추진비의 필요성을 감안하며 2억5000만원을 인정하되 투명하게 공개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아 본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2011-04-24 16:57“결산보고서 상의 결산내역은 실제 예산집행과 다를 수 있어 결산보고서를 신뢰할 수 없기에 전반적으로 엄격하고 정밀한 감사가 필요하다”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이 같은 감사보고서가 제출됐다.감사단이 피감대상인 집행부에 제시된 날짜까지 감사자료를 요청했으나 제출되지 않았고, 의협회장의 지시라며 의협직원이 감사장에 들어와 감사자료를 회수해 가려는 사태까지 벌어졌다는 것.특히 경만호 의협회장이 대외사업추진비 2억5000만원에 대한 감사를 거부했다고 지적했다.이에 경회장은 “이미 협회의 승인을 받아 집행한 것이고 협회를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결국 총회에서는 이번 감사보고서를 받아들이지 말고 특별감사를 도입하자는 긴급 동의에 대한 표결이 이뤄졌지만 반대 63.5%로 부결됐다.이후 감사보고서는 투표에 참여한 총 179명의 대의원중 135명(75.4%)의 찬성을 얻어 전격 통과됐다.
2011-04-24 14:07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오늘(24일) 그랜드힐튼에서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의협 집행부는 “그간 경만호 회장을 둘러싸고 수차례 물의가 빚어졌었지만 그건 비단 회장만의 책임이 아니다. 상임집행부가 회장을 잘못 보필한 탓이 더 크다”며 대의원과 회원들에게 사죄했다.하지만 회장을 중심으로 집행부가 일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사과문에서 “회장은 물론, 상임집행부는 의협 역사에 남을 성과를 남기고 싶다. 성공한 집행부로 기록되고 싶고 그럴 수 있다는 확신도 있다”며 의료계를 위한 회장의 진정성과 열정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고 집행부 또한 한 번도 초심을 잃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끝까지 회장과 운명을 함께 할 것이며 잘못은 준엄하게 꾸짖되 충정과 의지만은 이해해 주길 바란다며 거듭 머리를 숙였다.
2011-04-24 12:03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울산 등 5개 시도의사회에서 올라온 경만호 의협회장 사퇴 권고안이 본격적으로 다뤄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24일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일부 대의원들은 “16개 시도의사회중 5개 의사회의 정식적인 의결을 거친 사퇴 권고안을 심의분과위원회 제1토의에서 다루지 말고 본회의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와 관련 “정관상 본회의에서 불신임안은 부의할 수 있어도 사퇴 권고안은 총회 의결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상정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정관상 사퇴 권고안이 없다지만 그렇다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총회에서 다룰 수 없는 것을 분과에서 다루고 또 다시 본회의에 올라오면 이를 다룬다는 것은 모순”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다. 결국 박희두 대의원의장은 표결에 부쳐 총 203명 대의원중 사퇴 권고안의 본회의 부의 찬성표가 47.9%(85명), 반대 57.6%(117명), 기권 0.5%(1명)로 일단 분과 제1토의에서 논의 후 본회의 상정여부는 이후 결정토록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추이가 주목된다.
2011-04-24 11:28의사협회의 총회 자리가 고성과 욕설, 박수소리로 일대 혼돈의 상태에 잠시 빠졌다.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열린 가운데, 일부 의사들이 경만호 회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며 격양된 목소리를 높였고 장내가 일순간 아수라장이 되며 개회식이 진행됐다.이번 총회에서 경만호 회장은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을 위해 정부와의 협의에 역량을 집중해왔고 이를 위한 30개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제도안착을 통해 저마다의 특성을 살려 윈윈할 수 있는 생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의 한나라당 당론 채택과 분쟁조정법의 통과 등 소기의 성과들이 있었다. 면허신고제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이를 통해 회비납부를 의무화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면허신고제가 의료계의 결속을 이끌어 의료계의 힘을 키울 것이다”라며 “올해는 의료환경 악화를 어떻게 저지할 것인지가 최대 안건이다. 정부가 의료계를 옥죄면서 사회의 압력 강해질 수 있다. 의료계가 희생당하지 않도록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 의협이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중지를 모아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의원회 박희두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황폐해져가는 의료계에 단비와 같
2011-04-24 10:34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24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이번 총회에서는 경만호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일부 회원들의 고성과 야유로 아수라장이 연출됐다.
2011-04-24 10:18공단이 하지정맥류와 맘모톰 수술에 대한 보건복지부 기획조사를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2001년도 제1차 전국지사장회의를 통해 전해졌다. 특히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의 기획조사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하지정맥류 및 맘모톰 수술에 대한 기획조사 단독 수행과 관련한 건보공단의 계획에 따르면 조사기간은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7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조사대상기관은 입원진료 수술청구 다빈도 요양기관 63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개원가를 긴장시키고 있는 하지정맥류 및 맘모톰 수술과 관련, 건보공단이 조사에 나서면서 개원가는 더욱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건보공단의 이번 기획조사는 2인1조 15개조 운영되며 기관당 2일에 걸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월과 3월 하지정맥류 및 맘모톰 수술과 관련해 민간보험사들이 의료기관을 고발, 경찰과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로 수사를 진행한바 있어, 이번 건보공단의 기획조사 역시 괘를 같이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및 개원가는 조사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즉, 급여기준이 현실과 맞지 않
2011-04-23 05:54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응급구조사의 질적 수준과 응급의료에 관한 사후관리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응급환자가 발생하면 환자를 가장 먼저 대면하는 사람이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사다. 사고현장에 출동해 병원까지 이송하는 단계에서 응급구조사는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시행, 응급처치가 필요한 이 시간을 의료계에서는 환자의 생명을 가름하는 ‘황금시간(Golden Time)’이라고 부른다. 이 시간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 생명이나 향후 심각한 후유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강조한 단어다.하지만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현장․이송 단계에서 취해지는 응급처치의 적절성이 36.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았거나 시행했다하더라도 부적절한 응급처치가 63.2%나 된다는 것. 또한 응급구조사(1급 또는 2급)의 자격에 따라 응급처치 적절성이 3~4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의원은 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는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으며, 의료분쟁의 소지가 있어 응급구조사 또한 적절한 응급조치를 꺼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11-04-23 05:43물리치료사 시험에 합격했더라도 면허증을 발부받지 못한 상태에서 의료기관에 취업해 물리치료를 한 행위는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1행정부(부장판사 서태환)는 최근 L병원이 “병원 내 의료기사 A가 이미 물리치료사 자격 시험에 합격한 상태이므로 무자격이 아니”라며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법률 상 의료기사의 자격 요건으로 ‘국가시험 합격’외에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명백히 요구하고 있으며 A 씨가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합격을 하더라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실습이 아니라 의료기관을 위한 업무로써 무자격자가 물리치료를 행한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는 것.앞서 복지부는 L병원이 지난 2008년 2월 16일부터 26일 까지의 기간 동안 물리치료사 면허증이 없는 A 씨로 하여금 물리치료를 실시케 하고 이를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했다며 이에 대한 환수와 과징금 부과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A씨가 당시 물리치료사 시험에 합격한 상태에 있었으므로 무자격 의료기사가 아니었다”며 “게다가 A씨는 대학을 졸업하기 직전 물리치료
2011-04-23 05:32심혈관질환치료제,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등 국산 천연물신약이 제조판매허가를 위한 임상승인절차를 진행중에 있어 5호 신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식약청 2010년 의약품허가보고서의 생약·한약제제 허가사항을 보면, 총 허가된 품목은 총 12개 품목으로 전년도 허가 품목수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2009년 제조 11개 품목, 수입 1개 품목에 비해 제조품목(5개 품목)은 절반수준으로 감소한 반면, 수입 품목은 7개 품목으로 크게 증가했다.생약·한약제제는 서양 의학적 입장에서본 천연물 제제로 한의학적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생약제제와 한방원리에 따라 한약을 배합해 제조한 한약제제로 구분 심사하고 있다. 하지만 허가증 발급시에는 전문 또는 일반의약품으로만 분류된다. 허가된 품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이 7개 품목으로 약 60%를 차지하며, 그중 희귀의약품이 2개 품목이었다. 희귀의약품은 흡수성 콜라겐 헤모스탯을 주성분으로 한 수술시 지혈보조요법제였다.또 효능군별로 구분해보면 기관계용의약품이 8개 품목으로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며, 대상성의약품이 3개 품목이었다. 이밖에도 감각기관용의약품이 1개 품목 허가됐다. 제형별로는 정제가 6
2011-04-23 05:213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은 상위권 증가세와 하위권 정체가 뚜렷한 분위기다.유비스트, 신한금융투자 등에 따르면 3월 고지혈증치료제 원외처방조제액은 5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472억원과 비교하면 15.8% 오른 수치다. 이는 월 처방 300억원 이상의 주요 치료제 중에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오리지널 중에서는 ‘리피토’(화이자)와 ‘크레스토’(아스트라제네카)가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리피토’는 84억원으로 전년 동월 74억원 보다 13.5% 증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리피토’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는 ‘크레스토’는 60억대를 돌파하며 18.7% 상승했다. 리피토와 크레스토는 지난해 10월을 기점으로 점차 조제액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제네릭에서는 ‘리피논’(동아제약)이 전년 동월 대비 18.8% 상승한 45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아토르바’(유한양행)는 전년 동월 36억원보다 9.4% 줄어든 33억원으로 집계되면서 상위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했다. 그러나 무려 11개월 만에 33억대로 재진입 했다는 점에서 그간의 부진을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2011-04-23 05:19의료계를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가 고소·고발로 얼룩져 가고 있다. 이른바 설 선물 와인사건과 관련해 의협측에서 구모씨를 사문서 위조·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구모씨도 경만호 의협회장 부부를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맞고소했고 향후 무고죄 등으로 추가 고소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더해 지난 22일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대표 외 204명이 경회장 부부와 의협직원 A씨를 와인사건의 주모자라며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노환규대표는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경회장 부부 등이 지난해 설 선물(와인)을 자신들의 지위를 이용, 불법적인 거래를 통해 부인이 운영하는 회사로 하여금 협회비를 편취하고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10년간 회사에서 일한 직원인 구모씨에게 뒤집어씌운 죄질이 나쁜 비윤리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했다.반면, 노대표는 경만호 의협회장으로부터 명예훼손·모욕·업무방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고소당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이와 관련 노대표는 “고소는 예상했던 일로 선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적극 환영하고 이번 고소건에 대한 방어를 위해 전의총 대표직을 당분간 연장해 맡기로 했다”며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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