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앞서 의약품 재분류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해온 약사회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것으로서 약사회를 위한 복지부인지 국민을 위한 복지부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복지부가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방안’이라는 정책을 통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추진하지 않는 대신 당번약국 활성화와 함께 의약품 재분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 것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복지부는 일반의약품 특수 판매장소 지정 방안은 약사회가 수용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어려워 실효성 있는 방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복지부가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특정 이익단체에 굴복했음을 스스로 시인했다는 것.특히 약사회의 심야약국 시범사업이 실패한 것을 잘 알고 있는 복지부가 이러한 제안을 수용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개원의협은 복지부와 약사회가 의약품 재분류라는 허울뿐인 카드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고 국민들을 현혹하지 말고 먼저 최소한의 가정상비약 수준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슈퍼판매를 조속히 추진한 후, 효율적인 의약품 재분류를 논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아울러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가능한…
2011-06-07 16:21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04년 국내에서 분리된 적이 있는 O104:H4형 장출혈성대장균(EHEC, Entero Hemorrhagic E. Coli)에 대한 유전자 지문 분석결과 현재 유럽에서 유행 중인 O104:H4형과는 서로 다른 유전형의 균주라고 밝혔다.유전자 지문 분석은 감염원 또는 감염경로가 동일한지 알아보는 유전자 분석 검사를 말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장내세균과에서 운영 중인 펄스넷(PulseNet: 식품매개질환 원인병원체 유전자지문 추적감시망)은 펄스넷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PNAP)를 통해 이번에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 중인 EHEC O104:H4형의 유전자 지문을 입수, 2004년 국내에서 분리된 O104:H4형 균주와 유전자 지문을 비교·분석해 서로 다름을 확인했다.즉, 2004년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균주는 금번 유럽 유행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유럽에서 유행 중인 EHEC 등 식품매개질환의 국내 발생에 대비해 감염원을 신속히 규명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급성설사질환 실험실 감시사업(EnterNet)과 식품매개질환 원인병원체 유전자지문 추적감시망(PulseNet)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1-06-07 16:06전국의사총연합은 7일 성명서를 내고 보건복지부는 약사복지부로 그 명칭을 개명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는 복지부가 가정상비약 등 일부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 허용방안을 전면 백지화하고, 의약품재분류를 통해 의약품 구매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따른 것.전의총은 안전성이 담보된 가정상비약을 선진국처럼 약국외의 장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강력한 국민의 요구였고 그 당위성은 이미 선진국의 사례에서 입증된 바 있지만 복지부는 약사회가 반대한다면 할 수 없다는 해괴한 논리를 펴면서 불가하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비꼬았다.특히 의사들의 이익에 반하는 각종 정책들은 의사들이 반대해도 진행하던 복지부가 약사편향적 결정은 국민이 반대하고, 같은 정부 내 다른 부서에서도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중적 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2011-06-07 15:22여성 고혈압 환자는 남성에 비해 운동 중 동맥의 경직도가 급격히 증가해 운동 지속시간이 짧고 견딜 수 있는 운동 강도가 낮으며 심부전의 가능성도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심장혈관 병원 하종원·심지영 교수팀은 298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운동 중 동맥경직도의 변화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훨씬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맥 경직도의 증가는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통해 심부전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남녀 각 149명씩의 고혈압 환자들에게 편안한 상태에서, 그리고 자전거운동을 하면서 혈류속도와 심박출량 등을 통해 동맥경직도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고혈압 환자인 남녀 모두 운동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강도가 높아질수록 동맥경직도가 증가했지만 남성보다 여성이 현저히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평상시의 동맥경직도는 오히려 남성이 높았다. 또한 같은 형태의 연구를 통해 고혈압 외에 당뇨병 환자 가운데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운동 중 동맥경직도 증가폭이 커, 운동을 지속할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부족하고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종원 교수는 “이번 실험 결과는 동맥경직성의 변화가 성별에 따라
2011-06-07 15:10장기기증 희망서약에 동참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가족’ 화보촬영이 사진작가 오중석의 지니어스 스튜디오에서 최근 진행됐다.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가족 화보촬영’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이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사단법인 생명잇기·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가 후원한다. 지난 4일 두차례 진행된 이번 촬영은 장기기증서약에 참여한 사람과 그 가족의 가족화보를 촬영해주는 이벤트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맞춰 장기기증을 활성화 시키고 이에 대한 가족의 관심과 나눔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장기이식 대기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법이 시행됨에 따라 장기기증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가족 단위의 관심과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와 같은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촬영은 지난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 릴레이’에서 화보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한다. 또 지난해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화보’ 티셔츠를 디자
2011-06-07 14:35유유제약이 항혈소판 복합신약인 유크리드정 복용에 따른 무과립구증의 발생률 감소 등과 관련한 대규모 임상시험에 들어간다.유크리드정은 2000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고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 특허를 취득한 유유제약의 복합신약 2호 제품이다. 유유제약은 유크리드정의 성장 이유에 대해 임상적 장점을 꼽았다. 티클로피딘과 징코빌로바 복합에 의한 상승작용으로 항혈전제로서의 효력을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매우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호중구감소증을 경감시키며, 복합제로서 환자의 순응도를 높여 치료효과의 상승이 기대돼 처방의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클로피딘은은 강력한 항혈소판제이지만, 아주 드물게 호중구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부작용은 투여초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3개월 정도만 혈액검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지만, 은행엽엑스(타나민)를 복합함으로써 부작용을 감소시킨다. 즉, 은행엽엑스의 활성성분 중 하나인 징코플라본 글리코사이드가 free radical scavenger로 작용, Ticlopidine에 의한 호중구 전구세포의 파괴를 막아 호중구 감소증의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것.또 다른 활성성분인 터핀락톤은 PAF Antag
2011-06-07 14:31녹차가 축농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입증돼 관심이 모아진다.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체방어연구센터 윤주헌 교수팀은 7일, “녹차가 축농증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시켜 축농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김현직ㆍ윤주헌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상피 내 활성 산소가 축농증과 직접적 관련이 증명된 점액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축농증을 유발하며 녹차의 함유성분인 폴리페놀(polyphenol)은 이처럼 활성 산소에 의해 증가된 점액유전자를 억제시켜 축농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김현직 교수팀에 따르면 세균 감염에 의해 비강 내 상피세포에서 증가되는 혈소판 성장인자(platelet-derived growth factor)는 Nox4 라는 상피세포 내 효소를 활성화시켜 활성 산소를 생성하며 이렇게 증가된 상피 내 활성 산소가 축농증과 직접적 관련이 증명된 점액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켜 축농증을 유발한다.코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만성 축농증은 국내에서 매년 수십만명의 환자들이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내과에서 항생제등의 약물 치료와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받고 있는 질환이다. 이같은 만성 축농증
2011-06-07 14:30장기요양기관의 허위ㆍ부당청구가 내부고발자에 의해 꾸준하게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급여비 8억 229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6명에게 총 5,68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지급결정건 중에는 포상금제도 도입(‘09.4.2) 이후 처음으로 최고한도액 2,000만원의 포상금 수령자가 나왔다.포상금 최고액을 지급받게 된 신고건은 다수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대여받아 허위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후 관할 지자체에 인력을 신고하고, 실제 근무하는 것으로 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하는 등 인력배치기준 위반 등으로 모두 3억 8,800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경우이다. 이번 포상금 지급결정은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의 신고건에 대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와 공단이 해당 장기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해 총 8억 229만원의 부당청구 금액을 적발한 데 따른 것이다.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후 장기요양기관의 난립 및 기관 간 경쟁으로 인한 불법ㆍ부당청구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부당청구 신고건과 그에 따른 포상금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부당청구기관 신고에 대한…
2011-06-07 12:01대웅제약의 우루사가 ‘간 때문이야~’ 신드롬에 힘입어 1분기 매출 90억원을 달성했다.7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우루사는 올 1/4분기 매출 9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동기 45억원 대비 103%라는 세 자리수 성장으로 간장약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1분기 28%에서 42%로 급성장했다. 우루사를 제외한 기타 제품들은 12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율로 동반성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일반의약품 간장약시장이 지난해 1분기 158억원 규모에서 올해 1분기 215억을 기록하면서 3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일반의약품 간장약 시장의 확대로 인해 업계 일각에서는 원료수급이 딸리면서 원료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우루사 역시 원료 주성분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현재 원료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대웅제약 김진영 부장은 “우루사가 현 추세대로 간다면 분기 매출 100억대도 가능하다. 업계에서 연매출 100억이면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상황에서, 일반의약품 우루사가 분기당 100억 매출을 올린다면 신화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우루사 CF는 ‘간…
2011-06-07 11:42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허위·과대 광고 등의 혐의로 의료기기 업체 70곳이 적발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체험방 등 의료기기 2119곳과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의 매체에 게재된 1024개 광고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적발된 70개 업체를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하도록 관할 관청에 요청했다.의료기기법 위반 주요업체로는 솔고건강센터·엘림테크의료기건강센터(개인용조합자극기), 김정문알로에(알칼리이온수생성기), 한국엘러간(실리콘겔인공유방), 한일의료기, 메딕플러스 등 27개사이며, 매체별 위반광고 업체는 동성웰빙홈, PN풍년, 바이온텍, 메디365, 고려인삼공사 등 총 43개사가 적발됐다.적발된 주요내용은 ▲거짓·과대광고(15개) ▲광고심의 규정 위반(34개) ▲미신고(허가) 제품 광고 등(4개) ▲의료기기 오인광고(16개) ▲미신고 판매업(1개)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고 모니터링과 지역별 합동 단속을 통해 거짓·과대광고를 근절하고, 거짓·과대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인 등 취약
2011-06-07 11:40
대한의사협회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방안 철회와 관련해 국민의 불편보다 특정 직역의 이익만을 보호했다며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2011-06-07 11:09“현행 약사법상 실행할 수 없다”최근 보건복지부가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불가능하다며 들이민 변명(?)이다.심야나 공휴일에 겪을 수 있는 의약품 구입 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심야·공휴일 시간대에 24시간 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곳을 특수장소로 지정하고 인근 약국의 약사가 특수장소 내 대리인을 지정해 의약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고민했지만 약사회가 수용하지 않아 현실적으로 어려워 실효성이 있는 방안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즉 약사법에 따라 약사들의 동의가 없으면 약국 외 판매를 추진할 수 없다며 현행 법체계를 방패막이로 내세운 꼴이다.앞서 정부는 ‘서비스산업 선진화 평가 및 향후 추진방향’을 확정·발표하면서 소화제, 해열제, 감기약 등이 우선 대상으로 구매 수요가 높은 가정상비약의 휴일·심야시간대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복지부는 의약품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심야와 공휴일에 겪는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약사 관리 하에 심야시간대에도 운영하는 곳에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해 왔다.그러나 현행법상 어렵다는 궁색한 결과물을 내보인 것이다.
2011-06-07 10:55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에너지드링크 ‘에너젠’을 출시했다. 에너젠은 각종 성인병예방 및 간장보호 효과가 입증된 타우린이 1000mg함유돼 있으며 식물성 천연카페인이라 불리는 과라나추출물, GABA(γ-amino butyric acid), 비타민B군, 체내 단백질 합성을 도와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린, 루신, 이소루신 등이 함유돼 있다.‘GABA(γ-amino butyric acid)’는 포유류의 뇌, 채소, 과일, 쌀이나 현미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으로 혈압저하 및 이뇨효과를 비롯해 뇌의 산소공급량 증가시킴으로써 뇌세포의 대사기능을 촉진, 신경을 안정시키며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 출시된 에너지드링크는 부피와 양이 크고, 고칼로리, 고당분인데 반해 에너젠은 무탄산에 칼로리와 당분을 줄이고 부피를 최소화함으로써 복용 편의성을 높인 ‘고농축 미니 에너지드링크’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에너지드링크 시장은 약 16조원 규모로 해마다 6.8% 가량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에너지드링크는 약 300억원대의 시장규모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에너지드링크들이 작년부터 출시돼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을
2011-06-07 10:17독일에서 발생한 치명적 박테리아는 병원성 대장균 변종 박테리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와 독일 뮌스터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1차 DNA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분석결과는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이온PGM'을 통해 두 가지 형태의 대장균, 즉 장응집성 대장균(EAEC)과 장출혈성 대장균(EHEC)에 독특한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내용이다.이러한 결과는 이온 PGM을 통한 향후분석을 통해 박테리아의 독성 및 향후 감염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분석을 진행한 독일 뮌스터 대학병원 위생연구소 내 국립 용혈성요독증후군(HUS)자문 연구실의 연구원인 알렉산더 멜만 박사는 “전체 게놈의 염기서열을 신속하게 밝혀낸 결과에 따르면 감염발생 후 독성 변종이 독특하게 결합된 것을 단시일 내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것은 대장균 병원형이 특이하게 결합 된 변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이번 질병 발생 후 변종 박테리아가 어떻게 독성이 강해졌는지 처음으로 구체적인 근거가 밝혀진 것이다.특히 뮌스터 대학병원 과학자들은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사의 연구소(독일, 담슈타트)에서 수집한
2011-06-07 10:15울산지역 의사 3명과 제약사 영업사원 5명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입건됐다.울산지방경찰청은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매칭비(약처방 대가) 현금 200만원 상당을 받은 공중보건의 3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영업사원 5명을 추가입건 했다고 5일 밝혔다.또 경찰은 쌍벌제 이후에도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고급 음식점에서 수 차례에 걸쳐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회식비를 지원받은 의사 4명 및 영업사원 5명을 의료법위반으로 적발했다.특히 경찰은 이번 조사결과 농협 상품권 1억 2000만원을 구입 후 수수료를 지급하고 현금으로 교환해 영업을 한 A제약사와 영업사원 법인카드 6개를 이용해 ㅇㅇ전자 등에서 속칭 ‘카드깡’ 수법으로 현금 2억여원을 조성한 B제약사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불법자금조성 사안은 관련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 울산청 관계자는 “이번 정부 단속 취지가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계속적인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근절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쌍벌제 시행 이후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를 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울산청은 그간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울산지역 병·의원 의사 60여명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했다.울산청 관
2011-06-07 09:57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신장내과 주관으로 8일 낮 12시부터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콩팥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강한 콩팥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다.고혈압과 당뇨병으로 인해 신부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양대병원은 신장병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당뇨병환자 및 가족, 당뇨병성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신장병에 대한 무료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강연이후 피검사와 소변검사(단백뇨, 혈뇨, 미세단백뇨), 혈압, 혈당측정 등을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황원민 교수는 “당뇨병 진단 후 10년 이상 지난 후 부터는 신장이 부분적으로 딱딱하게 굳어지기 시작하며 단백뇨가 많아지면서 본격적으로 신장기능이 내리막길로 떨어지기 시작한다”며 “이때는 혈당 조절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신장이 좋아지지 않으며 수 년 후에는 거의 반수에 가깝게 말기 신부전증으로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당뇨병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실시해 조기에 신장질환을 찾아내어 신부전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2011-06-07 09:51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오는 17일 심장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심장병! 아는 만큼 예방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진행되며 심장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심장급사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식사는?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의 건강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혈압측정, 건강상담 등이 함께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02-2650-5250, 5308)로 문의하면 된다.
2011-06-07 09:47환자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상대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여드름이 비급여라는 판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서울행정법원 제1부(재판장 오석준)는 최근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어깨부위의 켈로이드성 여드름 치료를 받은 환자가 심평원을 상대로 낸 정당본인부담금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이 환자는 소송에서 “여드름으로 인해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으므로 이 치료는 비급여대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여드름이 심해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을 수 없고 핏자국이 옷에 베일까 봐 여름에도 항상 두꺼운 옷을 속옷으로 입고 다녀야 하며 대중탕이나 수영장 등을 이용할 수도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뿐만 아니라 환자는 단체 생활을 할때 주위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수 있어 이로인한 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병무청의 신체검사에서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는 등 여드름으로 인해 업무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으므로 이 치료는 비급여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이 같은 근거로 원고는 심평원에 요양급여 대상여부 확인을 요청했지만 ‘정당본인부담금’이라고 확인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불복해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에 심판청구를 했으나 ‘켈로이드성 여드
2011-06-07 09:42심평원이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지표 개선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오는 30일까지 ‘혈액투석 평가기준 관련 온라인 의견수렴’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은 대한신장학회, 대한투석전문의협회, 병원투석간호사회 등 보건의료 전문가 등이다.이번 온라인 의견수렴의 목적과 관련해 심평원은 “1~2차 평가 시 이견을 보였던 일부 평가지표에 대해 온라인 ‘평가기준 의견수렴’을 통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적정성 평가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검토되는 평가지표는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횟수,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횟수 등이다.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에 대해 임상의료계는 수련기관의 1년 미만 펠로우를 분모에서 제외할 것과, 투석장비 개수(또는 투석횟수) 당 적정 전문의사수 충족률로 변경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횟수 부분에 대한 임상의사들은 혈액투석 전담 진료의사의 투석 횟수와 요양기관의 투석 session당 투석횟수의 적정 수준 제시를 심평원에 요구했다. 특히 의료계는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2011-06-07 05:43보건복지부는 기존의 부랑인시설과 노숙인시설의 기능이 전면 재편하는 등 노숙인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오늘(6월7일) 공포됨에 따른 것.노숙인복지법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부랑인 및 노숙인’ 용어를 ‘노숙인 등’으로 통일했고 노숙인 등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고 국가 및 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했다. 노숙인 등은 국가 및 지자체로부터 적절한 주거와 보호를 제공받을 수 있고 스스로도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경찰 등 관련업무 종사자의 응급조치에 응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노숙인시설 설치근거도 마련, 시설을 크게 노숙인복지시설과 노숙인종합지원센터로 구분하고 노숙인복지시설로 일시보호시설, 자활시설, 재활시설, 요양시설, 급식시설, 진료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국가 및 지자체는 노숙인 등에게 △주거지원: 시설보호, 임대주택 공급, 임시주거비 지원 등 △급식지원: 노숙인급식시설의 설치·운영 △의료지원: 노숙인진료시설의 설치·운영, 국공립병원·보건소·민간의료기관을 노숙인진료시설로 지정 등 △고용지원: 공공일자리 제공, 고용정보 제공,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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