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아들의 장기이식을 결정하고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아들 몫으로 받은 장제비 100만 원을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어머니 장 모 씨가 장기이식을 결정해주어 네 사람에게 신장과 각막이 전해졌다”며 “뼈 ‧ 피부 ‧ 심장판막 같은 조직도 함께 기부해 화상 환자나 골수암 환자 등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15일 밝혔다.어머니 장모(67세) 씨는 지난 1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모(33세) 씨를 뇌출혈로 잃었다. 아들 이 씨는 대학에서 신소재공학을 전공하고 IT 관련 업무를 해오던 중 과로로 쓰러졌다. 장 씨는 13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떠올리며 아들에게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아 수술을 포기했고 이 씨는 곧 뇌사판정을 받았다. 장 씨는 고민 끝에 아들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 씨는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신장과 각막을 네 사람에게 건네주고 세상을 떠났다. 아들을 떠나보낸 후 1달 반 정도가 지난 3월 초, 장 씨는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를 찾아와 장제비로 받은 100만 원을 기증하며 마지막 나눔을 실천했다. 장 씨는 “우리 아들도 하늘에서 엄마 잘했다고…
2011-03-15 15:12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리과 김애리 교수팀이 최근 ‘2011년도 인체자원 협력은행’으로 지정됐다. 이로서 김애리 교수팀은 1억 8천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아 인체 자원 수집ㆍ관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인체자원은행’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질병유형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인의 유전정보 자원을 수집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한 사업이다. 복지부는 이 자료들을 이용해 한국인의 유전정보와 질병과의 연관관계를 밝혀나갈 예정이다. 이번 인체자원 협력은행 지정으로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는 공여자로부터 수집한 인체자원들을 관리하고 분양할 예정이며 시설과 장비 도입, 인력 충원을 통해 의과학 연구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2011-03-15 14:58
보령제약(대표 김광호)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한 ‘제10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박재용 교수가 선정됐다. 15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폐암 세포의 분자 생물학적 연구, 바이오마커 발굴, 폐암 진단용 분자영상 탐침자 및 표적형 약물전당 기술 개발 등 폐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03-15 14:5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 맞춤형 R&D 과제발굴을 위해 전자메일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3월 16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의 5개 분과 중 연구개발분과 주관으로 이뤄진다. 조사대상은 바이오의약품 허가 품목 또는 임상시험 승인 품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제품 개발과정중 식약청과 상담 경험이 있는 100여개 이상의 바이오벤처 등이다.이번 조사는 최근 세포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산업계의 R&D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제 수요를 파악해 식약청 R&D 과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또한 2주간의 설문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답변에 대한 분석을 통해 4월 경 설문분석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산업계의 요구가 반영된 정확하고 충실한 설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이번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내실있는 R&D를 수행할 방침이다.
2011-03-15 14:48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년간 요양기관종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심사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진료비 규모와 외래진료비에 대한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에서 2009년간 요양기관 종별 요양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 2009년도의 경우 44개 상급종합병원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총 6조2624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21.8%에 해당되며 2005년도 이후 지속적으로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이 기간동안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 연평균 증가율은 다른 병원급 의료기관에 비해 높지 않으나, 진료비 규모에 있어서는 점유율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입원·외래의 진료형태에 따른 분석에서는 의료기관 전체의 외래·입원 진료비 중 외래진료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외래진료비에도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체 외래진료비에 대한 의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외래진료비 비중은 2005년~2009년 기간동안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의원의 외래진료비 점유율은 감소추세를 보였다. 전체 외래진료비에 대한 상급종합병원과 의원의 진료비 점유율은 증가와 감소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상급종합병원의 점유율은 2005
2011-03-15 14:47보령제약(대표 김광호)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김병국)이 공동 제정한 ‘제10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경북대병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박재용 교수가 선정됐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박 교수는 폐암 세포의 분자 생물학적 연구, 바이오마커 발굴, 폐암 진단용 분자영상 탐침자 및 표적형 약물전당 기술 개발 등 폐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5일 오전 서울대학교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단일염기 다형성을 중심으로 한 비교유전체 연구를 통해 폐암의 위험도, 치료 효과, 부작용 및 예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 바이오마커 발굴을 비롯, 폐암의 유전학적 연구와 후생유전학적 연구를 통해 폐암의 진단 및 예후 예측과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 현재는 폐암조직과 정상조직 간의 유전자와 단백질 발현 및 microRNA 발현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폐암의 진단 및 예후 예측에 유용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있다. 폐암에 특이적인 표적 펩타이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폐암 조기진단용 탐침자 개발 및 선택적 약물 전달체 개발 연구도 수행중이다. 이 같은 연구를 통해 박 교수는 폐암과 관련된 SCI
2011-03-15 14:42제약협회가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의 단체로서 성금모금을 협회로 일원화하기로 했다.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최근 일본이 지진, 해일로 재난상황에 처한 것에 대해 우선적으로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의 성금은 협회를 중심으로 모아 관계기관에 기탁하게 되며, 현재 협회는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협회 측은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전 세계가 나서고 있다”며 “인류건강을 위한 제약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제약업계 또한 전 세계인과 함께 일본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에 적극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2011-03-15 14:39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최근 본관 3층에 제2 심혈관조영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제2 심혈관조영실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는 급성 심근경색 등 강원도 내 심장질환자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1 심혈관조영실에 이어 확장·오픈한 것으로 독일 지멘스(SISMENS)사의 ‘Artis Zee Ceiling’ 최신형 심장혈관조영기를 설치했다.홍경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장은 “이번 개소에 따라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증가하는 심혈관질환자에게 신속하면서도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1-03-15 14:37비타민하우스(주)는 새봄맞이 기념 ‘두근두근 새 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타민하우스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러브 가족 Cheer Up 캠페인’의 일환으로 입학, 취업, 결혼, 다이어트 등 새 출발 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달 2일부터 4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내 이름 삼행시 짓기는 2011년 새 출발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이벤트이다. 비타민하우스 홈페이지(www.vitaminhouse.net)에서 진행되며, 재치 있는 삼행시를 올린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박지성 비타민을 선물로 준다. 또 입학, 취업, 결혼, 출산, 다이어트 등을 기념하는 사진과 함께 응원, 다짐의 메시지도 받고 있다.비타민하우스는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120여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박웨딩마치상’에 당첨자에게는 결혼식 당일 직접 찾아가 축하선물을 하객전원에게 나눠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두근두근 새 출발 특별 기획 상품전을 전국 가맹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앞으로 비타민하우스는 다양한 ‘Cheer up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2011-03-15 14:29전국의사총연합은 15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분쟁조정 시 별도의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사고피해구제의 올바른 해법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인정하고 이것을 담보하기 위해 적정 재정을 확보해 의료인들이 적극적으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전의총은 “이번 국회에 통과된 법안에는 보상금의 재원마련을 위한 규정이 빠져있고,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책임도 분만과정으로 한정돼 있어 낮은 진료수가로 정치적 이익을 보고 있는 국가가 자신의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섣부른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설립과 운용은 오히려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손쉬운 분쟁조정신청을 이유로 빈번한 의료분쟁을 초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일선 의사들의 방어진료와 진료회피를 더욱 가속화시킬 위험이 있다”며 “의료사고피해 구제를 위한 별도의 재원을 반드시 마련하는 세칙을 제정하고 국가의 책임범위가 확대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1-03-15 14:29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11년 의료기술평가관련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문헌검색’과 ‘체계적 문헌고찰’로 이뤄져 있고 상반기에는 기본과정, 하반기에는 중급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헌검색 교육과정은 PubMED, Ovid-Medline, Embase 등의 의학데이터베이스 검색방법과 EndNote 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법을 배우는 실습 위주 교육으로 1일 종일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4월6일 시작되는 문헌검색 교육과정 기본과정은 3월2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중급과정’은 하반기인 8월 말경 신청이 가능하다. 체계적 문헌고찰 교육과정은 의과학 문헌에서 과학적 근거를 추출·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 ‘기본과정’은 5월4일(수요일, 18:30~21:30)부터 4주간, ‘중급과정’은 10월 2일(수요일, 18:30~21:30)부터 4주간 진행된다. 기본과정 신청은 4월11일부터 한 주간 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할 수 있다.
2011-03-15 14:21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은 오는 3월22일 오후 1시30분 수중운동재활관 아쿠아클리닉에서 근골격계 환자를 대상으로 수중치료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병원측은 수중치료가 평소 통증과 체중 등으로 인해 지상에서 불가능한 동작들을 물 속에서 가능케 해 근력 강화 및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의 치료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체험행사는 전화 예약 후 수중치료 결격 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2-500-0478)
2011-03-15 14:16인하대병원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근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개최했다.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는 2001년 3월12일 인천국제공항 여객청사 지하1층에 개원, 지난 10년간 하루 24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하는 모든 응급의료 상황에 대비하고 공항 내 종사원의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해 왔다.특히 지난해 7월에는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박승림 의료원장은 “공항의료센터는 인하대병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11-03-15 14:12한국 남성 탈모 환자들은 치료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높지만 병원을 찾기보다는 비의학적인 자가치료에 더 의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MSD는 15일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미국 등 총 6개국 604명의 남성형 탈모증 환자의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자로 나선 인하대의대 최광성 교수(피부과)에 따르면, 한국 탈모 남성은 평균 4.2회의 자가탈모치료를 시도한 후에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조사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미국 3.4회, 스페인 2.6회, 독일 2.3회, 일본 3.1회) 의학적 치료전 자가 치료 회수가 가장 낮은 프랑스남성(2.1회)과 비교하면 약 2배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한국인 응답자 중 37%는 5회 이상 병원을 찾기 전 자가탈모치료를 시도한 것으로 나타나 의학적 탈모치료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자가 탈모치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한국 탈모 남성들이 시도하는 자가탈모치료의 방법으로는 탈모방지 샴푸, 한약, 녹찻물, 한약재 등의 비의학적 자가치료(88%)가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레이저탈모치료기기, 탈모방지 빗과 같은 탈모 방지 용품(23%) 등을 이용하는 비율도 높았다.…
2011-03-15 13:54임산부에게는 뒷굽없는 평면 신발이 적절치 못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왔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임산부들이 임신 중 겪게 되는 여러 신체적 변화 현상들을 파악해 이를 제품에 반영한 ‘균형경사형 임신ㆍ출산 전문신발’을 산부인과의사회의 공식 추천제품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최근에는 여성들이 임신 중에도 사회활동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신체상의 변화에 따라 신발 때문에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임신기간 나타날 수 있는 신체변화는 체중증가로 인한 균형감각의 저하,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하지부종과 정맥류, 척추만곡으로 인한 요추전만 등이 있다. 특히 의사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 중 27% 이상이 적어도 한 번 이상 넘어지는 경험을 했는데 이는 자칫 골절과 부상의 위험이 있으며 심할 경우 내부 장기와 자궁 파열의 문제를 불러온다. 심지어는 유산을 포함하는 임산부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의하면 ‘균형경사형 임신ㆍ출산 전문신발’은 평균 6mm정도 안쪽으로 중심이동을 해 중심을 안쪽으로 모아주어 안정된
2011-03-15 13:50해열 진통제로 인한 부작용 접수가 연간 2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돼 주의가 요구된다.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열 진통제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부작용 접수가 220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이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500mg이상 함유된 일반의약품은 연간 4억 개 이상 청구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지난 1월 13일 미국 FDA는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의약품에 대해 1회 투여 단위당 최대용량을 325mg으로 제한하고, 심각한 간손상과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제품 설명서에 표시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이러한 조치는 환자가 실수로 과용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우리나라 식약청도 지난 1월 26일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의약품을 처방ㆍ투약하는 경우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 서한에 따르면 첨부된 정보를 충분히 유의해 사용하고, 환자에게 처방약과 일반의약품의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으며 한 번에 여러 종류의 동 성
2011-03-15 13:28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이 ‘세무검증제도 도입 저지’를 다시 한 번 천명하고 나섰다.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전문직 세원 투명화와 소득탈루방지 등 공정사회추진이라는 명분으로 세무검증제도(성실신고확인제)를 추진해왔다.당초 연 수입 5억원 이상의 의사, 변호사 등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의무적으로 세무사의 검증을 받도록 했으나, 올해 3월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성실신고확인제도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업종을 전 업종으로 확대(서비스업: 7.5억원 이상 등)하는 수정대안이 통과된 바 있다.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태다.경만호 의협회장은 이와 관련 “세무검증제도는 국민의 헌법적 권리 및 평등의 원칙에 반하고, 국가 고유책무(세무조사 및 세원관리)를 민간에게 떠넘기는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에 따른 것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세원확보를 위해 선량한 납세자인 의사 등 전문직에 대해서 사전세무조사를 통한 세원확보와 납세협력비용(세무검증비용)을 전가시키려는 의도가 담긴 불합리한 법이라는 것.그는 “성실신고확인제도로 무늬만 바뀐 세무검증제도는 아무리 포장을 해 미화시킨다고 해도 결국 민간 세무인력을 통해 손쉽게
2011-03-15 11:59녹십자(대표 이병건)는 빈혈치료제 ‘GC1113’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진입(IND)을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제넥신(대표 성영철)과 공동개발중인 ‘GC1113’은 암젠社 ‘에포젠’의 바이오베터로, 자연상태의 EPO(적혈구 조혈호르몬)와 지속형 단백질 항체융합기술 hybrid Fc를 결합해 개발중인 지속성 빈혈치료제다. 지난 2006년 제넥신으로부터 EPO-hybrid Fc를 도입한 녹십자는 올해 안에 ‘GC1113’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이르면 201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1113’은 반감기가 짧아 매일 혹은 일주일에 수차례 투여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개선했다.한달에 1~2번 투여만으로도 약효가 충분히 지속될 수 있도록 개발됐는데, 빈혈치료제를 자주 투여해야 하는 말기신부전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의료비 부담도 감소시켜, 빈혈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 또 다양한 동물모델에서의 효력시험을 통해 ‘GC1113’의 지속형 빈혈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비임상 독성시험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재 우리나라 지속형 빈혈치료제는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GC1113’의 개발이
2011-03-15 11:24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비타500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이벤트가 시작 2주 만에 1,3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의 2011년 모델로 소녀시대를 영입하면서 제품 라벨에 멤버 9명의 사진을 적용한 ‘비타50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녀시대 라벨에 착안해 소비자들이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로 사연과 함께 사진을 보내면 선착순 3,000명에게 ‘나만의 에디션 스티커 라벨지’를 제작해 주는 행사다. 마감 후에는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접수한 사진이 인쇄된 비타500 1상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사진을 접수하면 집에서도 라벨을 직접 프린트해 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작 2주 만에 1,300여건, 하루 100건 가량이 응모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회사 측은 이벤트 대상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의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2011-03-15 10:00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민원인의 편리를 위해 식품, 의약품 등의 인허가에 따른 정부 수수료를 3월부터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시행된 납부방법 개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용카드 납부대행업체와의 계약체결과 3개월 동안의 전산시스템 개선작업 등의 준비를 통해 이달부터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한 것.3월 2일부터 8일까지 시행한 결과, 수수료 납부 1463건중 신용카드 사용은 201건(14%)으로 시행 초기임에도 민원인들로부터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그간 식품/의약품 등의 인허가 과정에서 납부해야 하는 정부 수수료의 경우 수입인지 또는 은행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선으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편사항 등을 계속 발굴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1-03-1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