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지난 24일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심 의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하고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 발병률은 10만명당 17.9명으로 선진국(10.4명)에 비해 높다"며 "아주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자궁을 제거해야 하는데 여성의 정체성에 심각한 충격일 수밖에 없다"면서 "백신 접종에는 현재 60만원(비보험) 정도 소요되는데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심 의장은 "(접종대상인) 11~12살 여성 인구가 30만명 정도인데 여기에 약값 30만원을 곱하고 접종률 95%를 적용하면 연간 소요예산은 400억원 수준"이라며 "당론으로 채택해 내년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011-04-25 11:43병원협회가 오는 5월30일부터 6월4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 탐방에 나선다. 탐방의 주제는 ‘왜 태국의 의료관광 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걸까? 또,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병원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주고 있는가?’ 등이다. 탐방을 계획한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이번 태국 우수 의료기관 탐방연수는 국제적인 의료관광 우수국가인 태국의 의료 관광 시스템과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태국정부의 지원 사례를 통해 국내 의료관광을 준비 중인 병원들에게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의료 서비스, 조직, 행정, 시설, 장비 등 의료관광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과 내용들을 소개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병원협회는 “탐방연수에는 해외 환자를 위한 특별한 시설 및 관리,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분석과 함께 연수 참가자 세미나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탐방연수에는 심혈관 센터, 뇌신경 센터, 정형외과로 유명한 태국의 대표적인 병원중 하나인 피야벳 병원(Piyavate Hospital), 국내에서도 성형분야로 매우 높은 명성을 얻어 매달 40~
2011-04-25 11:33호흡기바이러스검사의 착오청구가 빈번하게 일어나자 심평원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최근 일부 의료기관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에 대한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는 급성호흡기질환자 및 호흡기질환 의심환자 특히, 간질성폐섬유증의 급성악화와 바이러스폐렴의 진단에 있어 감염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KIT을 이용해 동시에 실시하는 검사이다.그러나 호흡기바이러스다중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검사(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포체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바이러스A&B,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1,2,3)는 2009년 1월1일부터 비급여로 고시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관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해 ‘나596라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법-기타(C5969)로 착오청구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평원은 “비급여 검사임에도 급여항목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진료비를 올바르게 청구해줄 것을 요양기관에 당부했다.
2011-04-25 11:30“정부의 영상검사 수가인하 추진 방안을 결코 수용할 수 없다”대한개원의협의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적자 해소 방안의 하나로 영상검사에 대한 의료수가를 CT 14.7%, MRI 29.7%, PET 16.2% 전격 인하해 오는 5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개원의협의회는 복지부가 주장하는 영상검사 수가인하의 근거가 정부와 심평원의 일방적인 연구결과에 기초한 것이므로 비민주적이고 불투명한 절차 및 대표성 없는 연구 가이드라인을 적용시킨 연구결과 왜곡 등으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복지부의 영상검사수가 인하 방안은 영상장비에 대한 직·간접비용 등을 정확하게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늘어난 사용량만 반영해 수가 인하폭을 복지부의 의도대로 산출해 냈다는 것. 즉 물가상승에 의한 인건비 상승, 장비가격의 인상 및 이에 따른 장비유지 보수비의 상승, 그리고 영상품질관리 비용 발생 등의 비용 증가분을 완전히 무시한 채 오로지 사전에 설정된 재정적자 보전액에 짜 맞춘 연구용역 결과를 산출해 수가 인하 조치를 밀어붙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건보공단 일산병원 1곳에
2011-04-25 11:16바이엘헬스케어의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2010년 프릭스 갈리앙 수상 제품을 집중 조명한 뉴욕과학아카데미 간행물 특별호에 수록돼 화제다.이번 특별호에서는 ‘자렐토의 발견과 개발’이라는 주제로 1일 1회 용법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의 광범위한 임상 개발 과정과 향후 잠재력에 대한 내용이 실렸다.자렐토는 최초의 Factor Xa 직접 억제제로 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받는 성인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받았으며, 2010년 프릭스 갈리앙 국제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의약품으로 선정됐다.프릭스 갈리앙 시상식은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통한 인류 건강 증진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로, 바이오 제약산업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알려져 있다. 정맥혈전색전증은 매년 수백만명의 환자에서 발병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약제의 경우 음식 또는 다른 약물간의 상호작용이 많고, 출혈 부작용이 심해 주기적인 혈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바이엘헬스케어의 심혈관질환 연구센터의 책임자이자 이번 글의 주저자인 프랭크 미쎌위츠 박사는 “바이엘은 1998년 Factor Xa를 주목하기 시작, 이를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혈액응
2011-04-25 10:5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최근 인천남동공단 중소기업청 광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지역 다문화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공단의 의료봉사는 50번째를 맞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첨단 의료장비를 탑재한 이동 진료버스 5대와 중소기업청 대강당에 차려진 진료부스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등 7개 과목에 대해 종합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진료가 제공됐다.이번 의료봉사는 장시간 노동을 하며 아픈 곳이 있어도 참다가 의료혜택을 제때 받지 못해 병을 키우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문화적 차이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공단은 가정형편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2명을 선정해 치료 및 수술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으로 시집온지 6여년이된 ○○○○(00,○○)님은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친정 엄마를 도와드리지 못해 마음만 아파했었는데 오늘 공단에서 진료뿐만 아니라 수술비까지 도와주신다고 하니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며 연신 눈물을 흘렸다.이와 함께 진료와는 별도로 공단 신규직원들이 주축
2011-04-25 10:1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이 최근 의과대학 감은탑 앞에서 ‘감은제(感恩祭)’를 개최했다. 이번 감은제는 시신기증인 호명과 헌화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유가족들의 헌화가 끝난 후 의학과 학생들은 단체 헌화로 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성옥 학장은 “의학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의학교육과 의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의학발전을 위해 헌체해주신 고인들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매년 의학교육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위하여 헌체하신 고인들의 뜻을 추모하는 감은제를 실시하고 있다.
2011-04-25 10:1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이 주최한 ‘생명의학연구윤리 국제대회’가 지난 21일~2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의료원측은 이번 대회에서 11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들이 대거 참석,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대구에서 유치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물론 양·한방 진료, 맞춤형 의료 등 첨단 연구 분야에서도 IRB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인간생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동일하고 고귀한 가치를 가진다. 동서양의 연구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생명의학연구윤리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됨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며 이 기회가 동서양이 힘을 모아 생명의학연구에 있어서 인간생명 존중의 큰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1-04-25 09:55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최근 재미 교포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김세철 병원장과 김왕태 부원장, 백명식 건진사업본부장 등이 참가한 이번 의료관광상품설명회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미국 교포 대상 의료서비스 지원 사업에 명지병원이 대표로 참여한 것으로 미국 뉴욕과 LA지역을 방문, 교포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뉴욕 설명회에는 한인회, 재미 의약단체 대표 등 교민과 현지 에이전시 및 보험사 관계자 등 바이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의료시설과 의료서비스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비즈니스 미팅도 가졌다.
2011-04-25 09:38항생제 ‘타이가실 50mg’에서 확인되지 않은 원인에 의해 에틸렌 글리콜(ethylene glycol)이 미량 함유된 제품이 발견, 해당 제조번호 E23753에 한해 와이어스가 자진 회수에 착수했다.25일 한국와이어스(대표이사 이동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존재하는 에틸렌 글리콜 함량은 국제조화기구((ICH)가 정하고 있는 잔류 용매 일일 노출 허용량(permissible daily exposure)에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에틸렌 글리콜은 의약품, 화장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의 일종이다.와이어스는 해당 성분이 함유된 명확한 원인을 현재 조사 중이며, 이번 사례의 조속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원인 파악 및 조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제조에서부터 출하 후 추적 및 모니터링도 더욱 엄격히 진행하고, 관련 기관에 보고를 이행할 방침이다. ‘타이가실’(Tygacil)은 광범위 항균스펙트럼을 가진 항생제(정맥 주사제)로 성인에서의 복잡성 피부 및 피부조직 감염, 복잡성 복강내 감염, 지역사회 획득 세균성 폐렴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3, 4세대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카바페넴(carba
2011-04-25 09:32한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 직선제가 논의됐으나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이범용)는 24일, 2011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행‘부결된 의안은 같은 대의원의 임기 중에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할 수 없다는’ 일사부재의의 원칙을 ‘차기 총회 전에는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할 수 없다’로 수정, 의결했다.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단(이범용 의장, 김시영ㆍ박인규 부의장)및 감사단(진용우ㆍ한윤승ㆍ이상봉 감사)을 비롯해 김정곤 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과 18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개최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회장 및 수석부회장에 대한 직선제 정관 개정안이 재논의 됐지만 일사부재의의 원칙에 따라 정식 안건으로 채택되지 않았다.또한, 당초 의안으로 상정예정이었던 대의원총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도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으며, 의안과 의결사항 등을 규정한 정관개정에 관한 건은 원안대로 확정됐다.한편, 이번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말기암 치료제 ‘넥시아’에 대한 식약청 탄압 수사의 즉각적인 중단과 독립한의약법 제정 및 한의약전담기관…
2011-04-25 09:23
“일차의료에 대한 재정을 최소 15%에서 최대 30%는 사용할 필요가 있다.”대한가정의학회 조경희 이사장의 말의 대부분은 일차의료와 예방 그리고 국민건강이다. 만 한마디 한마디마다 빠지는 법이 없다. 특히 정부가 나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주창하는 마당에 조경희 이사장의 말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3일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만난 조경희 이사장은 “이번 학회의 테마를 ‘국민건강주치의, 가정의학-일차의료의 중심’으로 잡았다. 국민건강주치의는 예방을 통해 국민건강을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조경희 이사장의 신념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정책은 재정을 어디에 쏟아야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조경희 이사장의 판단이다.조경희 이사장은 “현재 일차의료가 안되는 것은 각과에서 첨단치료로 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일차의료에 15~30%의 재정을 사용해야 한다. 국민건강주치의에게 재정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의료비 전체에 대한 분배가 틀렸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밝힌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을 들여다보면, 대형병원의 외래를 줄이고 선택의원제 등을 도입해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2011-04-25 06:39질병관리본부는 4월25일 제4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유행 시기를 앞두고 위험지역 거주자나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국내 말라리아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08년(1023명)에는 2007년(2192명) 대비 크게 감소(53%)했으나, 2009년부터 다시 증가해 2010년에는 177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2010년도 말라리아 환자 신고건을 분석한 결과 현역군인(2009년: 364명 → 2010년: 429명)은 17.9%로 늘었으나, 전역군인(‘09: 316명 →’10: 245명)은 22.5%의 감소를 보였고 특히, 민간인의 경우(‘09: 639명 → ’10: 1047명) 63.9%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환자 발생은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9월까지 집중됐고, 민간인은 7월, 군인(현역 및 전역)은 6월에 환자발생이 가장 많았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5월부터는 말라리아 감염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다음과 같은 예방사항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즉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밤 10시부터 새벽4시)에는 야외(낚시터, 야외캠핑 등) 활동을 자
2011-04-25 06:23가정의학과 전문의 대다수가 주치의제도 및 선택의원제에 찬성의 뜻을 내비쳤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백병원 김경우 교수는 지난 22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희) 춘계학술대회 ‘가정의학회 정책 현안과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위원회 세미나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은 그간 가정의학과를 둘러싼 정치권, 정부, 학회, 의사회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제시된 부분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설문결과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대다수가 논란이 됐던 주치의제도나 선택의원제 등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의료현실에서 주치의제도 도입과 관련한 질문에 조사 대상자의 90% 이상이 찬성했다. 주치의제도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료비용 절감 ▲의료전달체계 확립 ▲가정의학과 고유 역할 ▲가정의학과 활성화 등이라고 답했다. 주치의제도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의료의 질 저하’와 ‘국민들의 의료소비 특성’과 ‘후배들의 설자리 부족’ 등을 꼽았다.이어 최근 정부는 대형병원 외래 환자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동네의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선택의원제도’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2011-04-25 05:54외과 개원의사들이 대내외적인 시스템 정비로 본격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서고 있다.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는 23일 열린 ‘제11차 상임이사회 및 전체이사회’에서 학회와의 강력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력히 피력하며 5월 달 내 학술지 복간과 세부전문의 참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중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회와 개원가의 강력한 공조로 난국을 헤쳐 나가는 데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내달 15일, 의협 학술대회에서는 학회와의 공조로 개원의 연수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외개협은 또 학회가 진행하는 세부전문의제도에서도 목소리를 내고 개원의가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료 비중을 높여 길을 열어놓았다.세부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인정기준에서 진료의 비중이 40%가 되기에 논문과 같은 연구실적 아니더라도 학술대회외 심포지엄 등의 참석으로 개원의가 세부전문의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개원의의 경우 진료과목 미표시가 늘고 트레이닝을 받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아 그간 세부전문의제 신청을 보류해달라는 입장이었지만 더 이상 이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 이같은 대안책을 강구했다는 설명이다.수가 문제에 대해서도 현재 외과 처치가 있는 수술 시 일부
2011-04-25 05:32리베이트 적발로 과징금을 부과 받은데 항소했던 제약사들이 연이어 패소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09년 한국GSK, 한국화이자, 한국릴리, 제일약품, 한국MSD, 한국오츠카, 대웅제약 등 7개 제약사에 대해 ‘부당 고객유인 행위’,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04억원을 부과했다.이 중 내달 판결이 나는 MSD와 항소심을 제기하지 않았던 릴리를 제외한 5개사는 모두 법원으로부터 리베이트 유죄 판결을 받았다.51억 2,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 받았던 GSK의 경우 대법원 상고를 결정한 상태며, 화이자와 제일약품은 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가장 최근인 이달 판결이 난 오츠카제약과 대웅제약은 상고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먼저 오츠카 제약은 14일 열린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곽종훈) 선고 공판에서 “부당고액유인과 재판매가격유지로 어느 선에서 과대한 이익을 봤다는 것이 확인됐고 유사한 사례에 대해 대법원이 이미 판결을 내렸다”며 “식사접대행위 등 상당 부분이 인정된다”고 유죄를 판결 받았다.대웅제약 역시 21일 “대법원의 판례에 따라 공정위의 시정명령과 과징금 처분이 인정된다”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패소했다
2011-04-25 05:21고혈압치료제의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ARB만이 독보적인 성장으로 주요 처방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월처방 300억원 이상의 치료제중 고지혈증치료제와 ARB고혈압치료제가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가면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플라빅스’와 그 제네릭들이 2차 약제로 밀려난 항혈전제는 감소세에서는 벗어났지만, 성장률이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또한 대표적인 위장관운동촉진제인 ‘가스모틴’이 지난 3월 특허 만료됨에 따라 향후 관련시장 성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혈압치료제인 ARB제제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3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2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9.2%,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해 10.4%나 증가한 성적으로 최대 시장임을 또다시 입증했다.항궤양제는 전월에 비해서는 23.8%나 올랐지만 전년대비 3.7%로 증가한 666억원의 조제액으로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1위와의 격차는 큰 편이다. 고지혈증치료제의 3월 원외처방액은 2월에 비해 20.7%, 전년대비 15.8%나 오른 546억원으로 호조를 보였다. ARB와 항궤양제, 고지혈증치료제 TOP3에 비해 중위그룹 성적은 미미한 편이다. 항생제의 3월 원외처방액은 전년
2011-04-25 05:19현재 국내 소아 대상 예방접종 기초접종율은 90%이상으로 높지만 추가접종율은 40%이하로 낮다.이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및 역내 국가들과 함께 4월 마지막 주(4.24~30일)를 ‘예방접종주간(Vaccination Week)’으로 선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률 조사결과(만 19~72개월 소아 1026명)에 따르면 아이가 커가고 접종 차수가 올라갈수록 예방접종률은 40%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특히 만 12세 미만 자녀를 둔 어머니 1004명에 대한 예방접종 인식도 조사 결과 예방접종의 장애요인은 고비용(4.2점/5점만점)과 긴 대기시간(3.2점), 접종기관의 원거리 위치(3.1점) 등으로 분석돼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서는 이런 요인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과장은 “4세 이후 소아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대부분의 아동이 유치원, 초등학교에 입학해 단체생활을 시작하므로 감염병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고 설명했다.이어 “소아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같이 생활하는 다른 소아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도 추가
2011-04-25 05:18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장하고 기기와 진료실을 확충했다.고대안암병원은 25일, “외래 진료실 두 개를 증설하고 심혈관 일일입원실과 한국형 심도자실을 추가로 만들었으며 각종 검사실도 대폭 확장했다”며 “이로써 환자들이 짧은 동선으로 전문적인 관리를 받고 신속히 퇴원활 수 있도록 센터를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에 따라 안암병원의 심혈관센터는 회의실을 포함해 기존 진료실을 두개 추가했고 별도의 진료비 수납창구를 설치했다. 또 심혈관센터 시술 환자만을 위한 심혈관일일입원실이 총 12실로 확충됐으며 심도자실 바로 옆에 위치해 혈관조영술이나 성형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중적인 관리를 받고 빠른 시간 내 퇴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최소한의 동선으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이 같은 심혈관센터의 확장은 고대 안암병원이 그간 부정맥 시술 600여건, 심방세동 시술 300여 건에 이르는 시술성적과 시술건수로 부정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덕분이다. 뿐만 아니라 고대안암병원은 혈관의 영상을 볼수 있는 혈관조영술 2300여건,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2011-04-25 05:17지난 24일 그랜드힐튼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열렸다.당초 회장 간선제가 뜨거운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였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진 않았고, 경만호 의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와 대외사업추진비 비공개 문제가 크게 부각된 자리로 마감됐다.먼저 부산·울산·전남·경북·경남의사회 등 5개 시도의사회에서 제시한 경회장에 대한 사퇴 권고안에 대해 곧바로 총회 본회의에 상정할 지 여부가 논의됐다.표결 결과 총 203명 대의원중 사퇴 권고안의 본회의 부의 찬성표가 47.9%(85명)-반대 57.6%(117명)-기권 0.5%(1명)로 일단 분과 제1토의에서 논의 후 본회의 상정여부를 결정키로 했고, 이에 분과에서는 찬성 18명-반대 19명으로 본회의에 부의치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하지만 총회장에서 발언 기회를 얻은 노환규 전국의사총연합대표는 “회원들의 신의를 잃어버린 집행부는 필요없다. 경회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사법부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것으로 경회장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힘줘 말했다.이어 “향후 신임투표 등 의협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임시총회를 열어서라도 경회장의 퇴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총회에서 진행된 감사보고에서는 “결산
2011-04-25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