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내 단백질의 일종 인 ‘에니그마(Enigma)’의 발현이 암세포증식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초록·임동수 박사팀은 세포 내 단백질 에니그마(Enigma)에 의해 암 유발효소 Mdm2가 활성화되고 반대로 암 발생억제유전자 p53의 기능이 떨어져 암 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발견, 국외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9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박사팀은 또 사람의 간암 및 위암 조직에서 에니그마와 Mdm2가 암 세포내에 같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니그마와 Mdm2가 많으면 p53이 적게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혔다.아울러 에니그마가 많이 발현되는 암 세포의 경우 항암제 아드리아마이신(ADR)를 투여해도 지속적으로 증식하지만, 에니그마 발현을 차단하면 암 세포의 증식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을 생쥐종양모델에서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즉, 에니그마가 암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항암제의 내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박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에니그마가 간암, 위암 등을 포함하는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그 의미를
2010-11-10 05:32간호사들이 환자의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해 간호교육을 4년으로 일원화하고 간호사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는 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ICN CNR 성공 개최 다짐 대회’를 열고 환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7대 중점 정책과제를 선포했다.행사에서 선포된 7대 정책과제는 ▲간호사 임극격차의 해소를 위한 표준임금 마련, ▲간호교육 4년 일원화,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 준수, ▲간호대학 인증평가 의무화,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간호사 필수배치, ▲의료환경 변화에 맞는 간호사 법적 지위확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로환경 조성 등이다.특히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개회사에서 “동일한 면허임에도 수도권과 지방, 대형병원과 중소병원에 따라 임금격차가 심각하다”며 “저평가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임금을 적정수준으로 개선해 열악한 업무조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방과 중소병원 등에서 간호사의 수급불균형 문제가 심각해 결국 간호사의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간호사 한명이 50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병원간호사회가 지난 2009년 조사한 자료에 따르
2010-11-10 05:26차별화된 특허 신약의 상업적 성공 없이는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0년 부진했던 상위 업체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회복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2011년 ‘아프로벨’, ‘디오반’ 등 대형 품목의 특허 만료는 기회요소지만 ‘메로펜, ‘오팔몬’, ‘가스모틴’ 등 국내 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품목도 제네릭 도전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코프로모션 확대에 따른 상품 매출 비중의 증가와 제네릭 영업 강화로 판매 관련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특허 신약의 상업적 성공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현재 미국 FDA 허가 승인 신청을 한 국내 업체의 임상 프로젝트는 2건이며,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과제도 예전에 비해 훨씬 풍부해졌다. 바이오 시밀러 등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은 도전의 성과가 결실을 맺기 시작할 때 국내 제약업계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것이라는 전망이다.동아제약의 경우 올하반기부터 시장성 높은 신약 출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1일 요법제가 국내에서 출시되고, 미국에서는 금년말에 임상3상 완료돼 2013년…
2010-11-10 05:21변화하는 의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 전문화 그리고 산업간 융화가 핵심 키워드라는 점을 꼽고 있다. 최근 김형진 삼정 KPMG Health care Group 상무는 의료산업경쟁력포럼에서 ‘의료전쟁시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의료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김형진 상무는 이러한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 의료가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다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의료계 내부의 변화가 따라야 가능하다. 변화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의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의료관광 ▲국내의 대형화와 전문화 ▲산업간 융화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형진 상무는 “의료관광은 이미 100조원의 시장”이라며 “이제는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중동, 동북아시아, 중남미 더 나아가 유럽까지 의료관광은 국경을 가리지 않고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3000만 명의 환자가 100조원의 시장을 향해 가고 있고, 향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규모와 더불어 의료기관들의 전문화가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대부분은 전문센터가 없는 곳이 없다. 그러나…
2010-11-10 05:18SK케미칼이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물의약품 원료공장(API공장)을 완공했다.기존 청주공장내 완공된 API공장은 추출엑스 기준으로 연간 50톤 규모로 국내 천연물 추출공장 중 최대 규모다. 지난 9일 준공식을 가진 SK케미칼 API공장은 독일 NNE Pharmaplan의 설계로, 착공 2년 만에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1-6번지 70,42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8,048㎡ 규모로 완공됐다.SK케미칼 API공장은 천연물 원료의 추출, 농축, 정제, 건조 및 포장의 전 과정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9월 식약청의 BGMP 허가를 획득했다. 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이번 API공장은 천연물신약의 글로벌 공급 확대를 위한 발판”이라며 “조인스, 기넥신으로 대표되는 SK케미칼 천연물 의약품의 명성을 해외시장에서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축 API공장은 천연물신약1호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의 원료를 생산하게 되며, 향후 현재 임상을 진행 중인 치매치료제, 천식치료제, 위염치료제 등의 천연물신약의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0-11-10 05:17질병관리본부는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자녀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 받는 서비스를 11월10일부터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후 내년 1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아동이 받은 예방접종명, 접종일자, 접종기관 등이 기록된 증빙서류로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 해외유학 및 이민 시 제출해야하는 필수서류다. 현재 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접종받은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되고, 일부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민원인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없애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예방접종 등록DB(데이터베이스)를 전자정부 시스템에 연계하고, 온라인을 통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도 개정해 내년 1월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은 정부 민원포털사이트 ‘민원 24 (www.minwon.go.kr)’에 로그인하면 집, 직장 등 어디에서나 인터넷으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단, 인터넷으로 발급되는 예방접종 내역은 2002년 이후보건소에서 접종한 기록 또는 의료기관에서예방접종 후 접종기록을 전산 등록한 내역에 한해 발급이 가능하다. 예방접종관리과 배근량 과장은…
2010-11-10 05:08보건복지부는 2009년 시행된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라 ‘제1차(2011~2015) 국가건강검진 종합계획’을 국가건강검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국가건강검진은 1980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일반검진 66%의 수검률과 영유아건강검진(2007년 도입), 생애전환기 건강진단(2007년 도입), 암검진(1990년 도입) 등 성별·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검진체계를 갖추며 성장해왔다. 하지만 이같은 외형적 성장에 비해 사후관리 부족, 일부 부실검진에 따른 문제 제기가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국민이 국가검진을 믿을 수 있고 필요한 검진으로 인식하고, 그동안 검진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검진을 받고, 적절한 사후관리까지를 연계하는 다각적인 대책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검진기관이 사용하는 시설, 장비 및 인력, 검진과정에 대해 매 2년마다 주기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건강검진기관 지정조건에 미달하게 검진하는 등 부실 검진기관은 퇴출하는 반면에 우수 검진기관은 국가 인증제를 도입, 국민들이 우수 검진기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암검진기관에 대해서는 초음
2010-11-10 05:04한국과 미국의 제약 및 바이오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열린 CEO 포럼이 최근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그리고 미국제약협회(PhRMA, 회장 존 카스텔라니)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에서 150여명의 제약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이 참가해 양국 제약ㆍ바이오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최고경영자들이 나서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협업의 준비가 되어 있음을 미국 업계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것이다.현재 미국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제약 선진기업을 대상으로 협력 대상을 발굴하고 있지만 한국을 협력의 대상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개별 국내 기업이 좋은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도 미국에서 적합한 사업 파트너를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한국이 제약/바이오 분야의 협력대상국으로 부각되는 ‘코리아 브랜드’ 효과가 자리매김하면 의약품의 공동연구, 임상실험,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미국은 전세계 합성의약품 시장
2010-11-09 15:30공단 직장노조는 의사협회의 내년도 수가인상률은 지난해 약속한 결과에 따라 1.2%로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직장노동조합은 9일 성명서를 통해 의원급 수가를 논의 중에 있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특히 노동조합은 근래에 의협이 보여준 행동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노동조합은 “의협은 군림하는 자세로 공단을 위협했다”면서 “협상 결렬의 책임을 공단에게 전가하는 태도와 한 발 더 나아가 공단의 협상태도 불성실 및 이사장의 불법과 월권을 주장하며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운운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상위 엘리트집단이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의사협회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노동조합은 공단을 향한 협박이 아닌 국민을 향한 협박이라고 규정했다. 노동조합은 “공단을 국민감사 요청까지 하면서 위협하는 의도는 무엇인지 알고 싶다. 혹 그 의도가 의협이 건정심을 압박해서 정책지원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묻고 싶다”고 의문을 제기했다.현재, 올해 말 건강보험 재정은 약 1조3천억 당기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협의 군림 하는듯한 수가인상 요구는 공단뿐 아니라
2010-11-09 15:25특허법원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물질 특허를 무효화한 첫 사례가 나왔다.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미국계 제약회사인 일라이릴리를 상대로 제기한 정신분열증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 특허무효 소송 항고심에서 승소했다.특허법원 3부(부장판사 노태악)은 지난 5일 자이프렉사 무효 항고심에서 ‘올란자핀이 진보성을 결여했다’는 한미약품의 주장을 받아들여 특허(제19566호)무효를 결정했다.한미약품은 지난 2008년 10월 1일 ‘자이프렉사’에 대해 특허심판원에 무효심판청구를 냈으며, 2009년 12월 31일 기각 심결이 난바 있다. 그러나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한 한미약품은 2010년 1월 26일 특허법원 무효심판 심결취소소송 소장을 제출했는데 이번에 국내제약사의 손을 들어준 것.한미약품 황유식 이사(특허법무팀)는 “이번 판결은 국내 제약사가 오리지널 의약품의 염이나 조성물이 아닌 원물질 특허를 무효시킨 첫 사례”라며 “특허권자가 상고할 것에 대비해 대법원에서의 마지막 상고심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릴리는 이번 특허법원의 ‘자이프렉사’ 물질 특허 무효 판결 결정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자이프렉사’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는
2010-11-09 15:11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9일 자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대책이 마련을 위한 ‘자살예방대책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윤의원은 “우리나라는 2004년 이후 자살예방을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도의 자살사망자 수는 1만4579명으로 2008년도의 1만2858명에 비해 18.8퍼센트가 증가하는 등 점차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자살예방정책의 시행을 위한 예산, 인력 및 사회적 관심의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시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지적이다.그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와 정책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2010-11-09 14:49
대한간호협회가 ‘2010 간호정책 선포식과 2015 ICN CNR 성공개최 다짐대회’를 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었다.5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간호교육 4년 일원화와 간호사 법정인력 준수 등을 포함한 7대 정책과제가 발표됐다.
2010-11-09 14:17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지난 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0년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한 뮤지컬 음치(音治)는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를 돌보느라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환자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11-09 11:01고대의대(학장 서성옥)가 최근 의사, 의대생, 간호사와 관련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회 심혈관 학생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상적인 혈관의 해부학적인 구조와 기본적인 내피세포 및 평활근 세포의 기능, 동맥경화증의 주요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혈전형성과 면역반응 등을 망라한 리뷰가 이뤄졌다.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항동맥경화제재의 적용과 혈관기능을 가늠하는 검사법을 비롯, 항혈소판제재의 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도 진행됐다.매년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고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는 “혈관생리학에 관한 연구가 최근 심혈관계의 가장 주요한 연구의 초점이 되고 있다”며 “의대생들은 심혈관계 위험인자들이 혈관에 미치는 반응들을 관심 있게 관찰해 치료로 연결되는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학습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0-11-09 10:56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이하 KONOS) 주최 ‘2010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7일 까지 KONOS가 실시한 전년도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이하 HOPO)의 뇌사자 관리업무평가결과에 따른 것이다.대한 뇌사자 관리업무평가는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과 잠재뇌사자의 발생, 효율적인 뇌사장기기증자 관리를 통해 장기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다.한편,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전국 협력병원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통해적극적으로 잠재뇌사자를 관리하고 있다.
2010-11-09 10:51일본 각지의 의료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비영리 연구단체인 일본 Medical Improvement 연구회(이하 MI 연구회) 관계자 약 30여 명이 최근 서울성모병원의 JCI 인증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일본 MI 연구회는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의료시스템의 향상을 목표로 의료정책과 의료분야의 각종 정보를 수집해 분석・연구하는 단체다.관계자들은 이날 소화기센터의 내시경실, 병동, 조혈모세포이식병동에 있는 어린이학교 등 다양한 장소를 둘러보며 감염과 환경관리, 환자안전, 시설‧환경안전관리 등에 관한 서울성모병원의 시스템을 견학했다.한편, 앞서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유럽의 덴마크를 비롯해 일본,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 병원 관계자들이 JCI 인증 과정을 벤치마킹하고 돌아갔다.
2010-11-09 10:49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 5년간 초기 임상시험과 다국가 임상시험 건수가 크게 증가해 임상시험의 국제경쟁력이 높아진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는 최근 정부ㆍ학계ㆍ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임상시험센터 지정 5년간의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산병원에 따르면 지역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지난 5년간 국제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쓴 결과 초기 임상시험과 다국가 임상시험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며 산업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큰 초기 단계의 임상시험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해외 유수기관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 능력을 강화시킨 결과로 지난 2005년 8건에 불과했던 1상 임상시험이 2009년에는 23건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에대해 아산병원은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기 임상시험은 우수한 의료기관이 아니면 진행하지 않는 부분으로, 임상시험의 국제 경쟁력 지표로 통하며 임상시험수행 능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2010-11-09 10:48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의 성희롱 건배사 논란이 의사사회 내부에서도 공분을 자아내며 협회장 사퇴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9일, 최근 남북이산가족상봉단 기념 만찬에서 성희롱 건배사로 물의를 일으킨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저속하고 부끄러운 망언으로 10만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므로 이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경만호 회장은 지난 2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직전에 열린 만찬장에서 ‘오바마’라는 건배사 ‘여자는 예쁘면 되지’라는 말로 성희롱 및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오바마’는 ‘오빠만 바라보지 말고 마음대로 해’라는 뜻인데 경 회장은 건배제안 이 후 이 말의 뜻을 풀어서 설명해 만찬장에 참석한 기자단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또 이어진 술자리에서도 그는 적십자 관계자의 딸로 알려진 사람에게 “여자는 예쁘기만 하면 된다”는 성희롱에 해당할 수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기자들의 공분을 가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전의총은 이와 관련, “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의 눈과 귀가 대한민국에 집중된 상황에서 적십자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60년 만에 해후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2010-11-09 10:32
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귀질환 환우 부모회’ 모임을 갖고 ‘일리자로프수술 후 재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원남메디컬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희귀질환 환우 부모회’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이 전문의, 운동치료사, 전문간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11-09 09:45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등산중 발생하는 심장정지로 인한 사고 예방 차원에서 자동제세동기(AED) 3대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동국제약이 가을철 등산객들의 심장정지로 인한 최악의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심장제세동기는 갑작스런 심장정지와 심장질환 환자 발생시 간단한 조작으로 심장상태를 자동적으로 분석하고 전기충격을 통해 심장기능을 회복하도록 설계된 의료장비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기증받은 자동제세동기를 덕유산에 2개, 지리산에 1개를 설치해 등산객들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국립공원 등산객 사고 통계에 따르면, 등산객에게 흔히 일어나는 사망 원인으로 안전사고 보다 고혈압과 심장마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를 통한 초기 대응이 최대 4∼6분내에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의 뇌가 치명적으로 손상되거나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심장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자동제세동기로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생존율은 60~80%까지 올라간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급성 심장정지 환
2010-11-09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