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학장 임정기)와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지난 2~3일 대학ㆍ병원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60 여명의 대학 및 병원(본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의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두 기관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세계 일류 대학과 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신희영 의대 교무부학장과 이정렬 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업무보고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대학(임상의과학과/서울프로젝트)과 병원(인재확보를 위한 교수제도개선)의 주제발표 후 이에 대한 분임 및 종합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서울프로젝트’는 6.25 전후 황폐해졌던 대한민국 의학ㆍ의료의 복구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던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의대와 서울대병원이 동남아 개발도상국(라오스)에 대한 의료기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원조 프로그램이다. 2차 대전 후 피원조국에서 원조국의 입장으로 발전하게 된 대한민국의 위상이 의료계에서도 함께 드러나게 될 대표적인 계기이지만, 처음 시도하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이니 만큼 시행착오가 없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자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어진 특강에
2010-07-05 17:4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7월 1일부로 국장(1급),대리(4급) 및 담당(5급)직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시험관리국 김현찬 부장(2급)이 국장(1급)으로,시험관리국 구본학ㆍ이종훈, 경영지원국 구필완, 시험관리국 조건행 담당(5급)이 대리(4급)로, 시험관리국 이미영, 경영지원국 최현순ㆍ박경조, 종합민원실 오정은 담당(6급)이 5급으로 각각 승진했다.
2010-07-05 17:35국립암센터와 대한석유협회는 최근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기관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안정을 지원하는데 포괄적인 협력을 꾀하기로 했다.
2010-07-05 17:1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충남 나사렛대학교와 산학·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의 건강증진에 기여함을 물론 ▲관련학과와의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수행 ▲실습교육 지원 및 자료의 교환 ▲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연구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을 꾀할 방침이다.
2010-07-05 17:10
한국 축구대표팀의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 진출을 견인한 태극전사 박주영 선수가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희망의 사인볼’을 선물했다.4일 오전 11시 30분 박주영 선수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아병동에 나타나자 어린이 환자들은 무거운 병환을 모두 떨쳐버리기라도 한 것처럼 즐거워하며 박 선수에게 반가움을 표현했다.박주영 선수는 병동에서 50여명에 달하는 입원환아들을 위해 일일이 소형 자블라니(남아공월드컵 공인구)에 자신의 사인을 담아 선물하는 한편, 보호자와 내원객들의 몰려드는 사인요청과 사진촬영 요구에도 모두 응해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박주영 선수는 지난 6월 23일 남아공 더반에 위치한 모저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치러진 나이지리아전에서 절묘한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끄는 활약을 펼친바 있다.
2010-07-05 16:13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우리나라 최남단에 속하는 가파도를 방문, ‘당뇨병 섬사랑 수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대병원 김상용 교수(내분비대사내과)를 필두로 섬사랑 수호대를 결성해 가파도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무료진료와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김상용 교수는 20여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평상시 혈당 관리법과 생활 요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지역적 여건상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섬 주민을 위한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물품도 기부했다.또한 섬 주민과 의료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전세계적으로 개최되는 ‘푸른 빛 점등식’을 진행했으며, 섬사랑수호대는 오는 11월까지 도서지역을 돌며 점등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한편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후원한 이번 캠페인은 만성질환인 당뇨병 관리에 있어 췌장섬세포 보호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췌장섬세포는 신체에서 유일하게 섬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혈당 관리를 담당하는 장기다.
2010-07-05 15:31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호흡 재활 건강교실’을 연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 교수)가 주최하는 건강교실에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이론·실습교육이 펼쳐진다. 특히 교실은 호흡법과 호흡 재활체조, 가래 뱉는 방법 등 만성 호흡부전 환우가 꼭 알아야 할 행동수칙을 쉽고 요령 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참석자에게는 산소포화도 무료검사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2010-07-05 15:29스마트폰의 열풍을 타고 이를 활용한 병·의원의 마케팅이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예방접종 일정과 아이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성형수술에 대한 상담을 해주고, 식단을 제공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삼성서울병원은 기존 종이로된 아기수첩에서 처음으로 일반인 대상의 모바일용 아기수첩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개발하여 5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이 이번에 1차로 선보인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삼성 아기수첩’으로, 아기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육아 상식을 포함하여 성장곡선, 예방접종 일정표, 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삼성 아기수첩’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이 가능하여, 삼성서울병원의 검증된 의학지식 및 서비스를 담고 있어 젊은 부부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또한 의료진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확대 대상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병원을 이용하는
2010-07-05 12:14중외제약이 효과가 빠르면서 안전한 속효성 발기부전치료제로 국내시장에서 승부를 건다. 5일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에 따르면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바나필’의 3상 임상시험 결과, 최대 15분 만에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현재 시판중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기존 약물에 비해 발현시간이 2배 가량 빠른 것이다. 기존 치료제는 효과 발현을 위해 투약 후 30분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아바나필’은 복용 후 15분이면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환자들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미국에서 ‘아바나필’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비버스社가 발표한 3상 임상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 바 있다. 미국 애널리스트들은 ‘아바나필’이 출시되면 35억달러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성기능 관련 효소인 PDE5에 대한 높은 선택성으로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도 ‘아바나필’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꼽힌다. 김봉식 메디칼본부장은 “‘아바나필’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발기부전치료제중 PDE5에 대한 선택성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안면홍조, 두통발생
2010-07-05 12:09마케팅과 영업 등 제약사들의 주력사업분야에서 여성인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제약사 여성 마케터들로 구성된 WMM(Woman Marketer Meeting)이 발표한 ‘제약 여성마케터의 현황보고’에 따르면 주요 다국적제약사 여성인력 비율이 처음으로 40%를 넘었으며, 마케팅 분야에서는 6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WMM에 소속된 14개 제약사(다국적사 12개사, 국내제약사 2개사)를 대상으로 2010년 현재까지 여성인력현황을 조사한 내용이다. 지난 2005년 32%였던 여성인력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39%를 기록했다. 제약사별로는 다국적제약사인 한국MSD(46%), 한국화이자제약(46%)의 여성인력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내제약사 중에는 한독약품이 37%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마케팅 분야의 경우 합병 등의 이슈로 전체 여성마케터 인력은 증가했으나 여성 마케터 비율은 전년대비 1% 하락해, 증가율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여성마케터 중 팀장급(unit manager)이상의 비율은 전년대비 2% 상승한 10%를 기록했다. 여성마케터 비율은 한국바슈룸(78%)>한국룬드백(75%)>바이엘쉐링제약(71%)>한
2010-07-05 10:39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8일 국립암센터 신관 8층 회의실에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23억불 규모(2008년 기준)에 달하는 미주 전립선 암 치료 시장 개척을 위한 맞춤형 양성자 치료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촉에 협력하게 된다. 양성자 치료상품은 의료관광객 1명당 약 6만불의 의료비와 체류비 지출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의료관광상품으로 방한 의료관광객 1명 유치 시 소나타 3대를 수출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의료비는 국가별로 차이는 있으나 미국의 경우 1억여원 이상인 반면, 국내에선 외국인에겐 1/2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립선 암 환자는 총 30~40회 연속 치료를 위해 약 8주간 머물며 국내에 장기 체류하게 된다. 양성자 치료는 비수술로 마취가 필요 없고 통증이 없어 환자의 일상생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의료관광객의 2~3배에 달하는 1인당 소비지출액이 예상되는 것. 국립암센터의 이진수 원장은 “과거의 방사선 치료와 달리 양성자 치료는 양성자가 도달하는 깊이를 정확히 조절 할 수 있어 최대량의 방사선을 투사하면서 주의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는…
2010-07-05 10:23한국노바티스는 7월부터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마케팅 책임자에 한지헌 상무를 임명했다. 최근 한국노바티스는 혁신과 환자중심의 조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사업부를 크게 일차의료사업부(Primary Care),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Specialty Medicines), 항암제사업부(Oncology) 체제로 전환한바 있다. 이번에 임명된 한지헌 상무는 일차의료사업부 마케팅 총괄책임자로서, 고혈압치료제 ‘디오반’, ‘코디오반’, ‘엑스포지’,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과 DPP-4 억제제계 당뇨병치료제 ‘가브스’, ‘가브스메트’ 등 심혈관계질환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와 호흡기질환 치료제의 마케팅을 비롯해 모든 마케팅영업 사업부에 제공되는 Marketing Excellence 와 E-Marketing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지헌 상무는 지난 2005년 12월 일반의약품사업부(OTC) 책임자로 입사해 무좀치료제 ‘라미실원스’, 차처럼 타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등의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부서가 생긴 이래 거의 3배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글로벌 최우수 성장마켓에 수상하는 3가지의 글로벌 상을 한꺼
2010-07-05 09:54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의약산업의 고부가가치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천연물신약에 대해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치료의학에서 예방의학으로 의료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안전성 측면에서 더욱 우수하고 개발기간이 짧아 성공가능성이 높은 천연물신약에 대한 국내제약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세계 천연물의약품 시장이 연간 8~10% 성장하고 있으며, 판매되는 의약품의 50% 정도가 천연물의약품이거나 천연물에서 유래된 단일물질로 집계된다. 지난해 대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의 경우 2009년 전세계 매출이 약 30억달러로 2008년에 비해 435% 급증한바 있다. 안전평가원은 전통적으로 축적된 우수한 의약지식 및 임상적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천연물신약 개발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약청내 허가심사 및 상담부서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품화지원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기 연구 개발(R&D)부터 허가까지 후보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연구가 연계되도록 제품화 전과정에 자문을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또한 개발제품별 관리자 지정으로 민원상담이력을
2010-07-05 09:41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최근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이왕준 이사장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1부 축하공연과, 2부 감사예배, 3부 축하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피부과장 조한경 교수의 트럼펫 연주로 축하공연의 막을 열었으며 김소정 간호사(중환자실)의 진도북춤 공연과 에이레네 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2부 감사예배는 원목실장 정원진 목사의 ‘치료를 넘어 치유에로’라는 제목의 설교와 명지병원이 지나 온 1년에 대한 감사와 앞날을 위한 참석자들의 침묵 기도 등으로 이어졌다.3부 축하의 순서에서는 지난 3월 의료캠프현장인 네팔에서 심장병으로 진단돼 이 이사장이 국내 초청 수술을 약속하고 최근 그 약속대로 초청, 수술에 성공한 네팔청년의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이어 스토리의 주인공인 타파가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 감사의 인사를 전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한편, 이왕준 이사장은 정신과 병동 확충을 비롯해 오는 9월1일 착공예정인 250병상 병동 증축, 뇌혈관 하이브리드 슈트 오픈,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 출범, 암센터 및 동물실험실 오픈, 권역응급의료센터 추진, 어린이병원 등을 포함한 1000병상 규모 등의 중단기…
2010-07-05 09:39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교육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최근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통신매체의 활성화로 익명성을 이용한 악성 댓글과 불법적인 콘텐츠 도용 등 법적·윤리적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속칭 ‘불펌(불법적인 콘텐츠 도용)’, ‘악플(악의적인 댓글)’ 등에 의한 사회적 문제는 그 폐해가 심각하고 주체도 아동·청소년 등에까지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에 개정안은 통신매체 이용에 필요한 기본적인 법적·윤리적 기준에 대한 교육을 명시하고, 정부로 하여금 인터넷 관련 윤리·법규에 관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도록 했다. 손숙미 의원은 “악플로 고통 받는 연예인들의 자살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올바른 정보통신매체 문화확립을 위해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시점으로 개정안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함에 있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윤리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7-05 09:33경북대병원은 생후 8일된 저 체중 애기(수술 당시 몸무게 1450 그램)의 복잡 심장 기형(심실중격 결손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소아심장 및 소아심장 외과 조준용 교수팀은 최근 심실중격 결손(심장 심실 사이 벽의 구멍)을 동반한 대동맥 협착(대동맥이 좁아져 있는 질환)이 있는 A군의 수술을 시행했다.A군은 산전 심장 초음파 검사상 심장에 구멍이 있고 체중이 작다는 얘기를 듣고 출생 후 경북대병원으로 전원, 출생 당시 39주였지만 몸무게는 1530 그램으로 저 체중이었다. 소아심장 팀의 이상범·현명철 교수가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선천성 복잡 심 기형을 확인, 이로 인해 잘 먹지 못하고 몸무게가 오히려 줄어들었으며 호흡이 가빠지고 먹을 때마다 힘들어 했다.이 경우 과거의 통상적인 수술법은 2번에 나눠 수술을 하는데, 먼저 대동맥 협착을 수술해 놓고 생후 3개월 경 심실의 구멍을 막는 수술을 했으나, 이 또한 수술에 따른 사망률이 높고 애기의 정상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최근에는 한 번에 완전 교정술을 시행하는 추세이나, A군의 경우는 너무 몸무게가 적어 수술진으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는 것. 하지만 경북대병원은 일
2010-07-05 09:29사무장 병원을 개설하는데 면허를 대여해주고 환자를 진료한 봉직의가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요양급여비는 부당하게 지급된 것이므로 징수 하는 것이 옳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은 의사면허가 없는 배 모씨에게 고용돼 의원을 개설하고 봉직의로 일한 이 모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6,500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환수처분당하자 이를 취소처분해달라고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환수처분의 취지는 요양기관이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비용을 받은 경우 부당하게 지급된 요양급여비용을 원상회복하고자 하는 것에 있는데 원고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그 전액을 징수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재판부에 따르면 원고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자로서 의사 면허가 없어 의원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배 모씨에게 고용되어 2005년 경기도 화성시에 A의원을 개설, 진료를 하였고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비용을 자신의 이름으로 지급받았다. 그러다 원고는 지난해 무면허 진료행위를 해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하여 지급받은 사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발각돼, 요양급여비용 67,205,310원을 환수할 것을 통보받았다.원고는 이와 관련, 피고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청구는
2010-07-05 05:51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체계를 현행 임금소득 기준에서 종합소득 개념으로 전환할 경우 약 2조6천억원의 수입이 증가, 보험료 부과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이같은 지적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 제출한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부과체계 개편에서는 ‘형평성’, ‘재정안정성 및 재정중립성’, ‘수용성’ 등을 고려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조합방식에 의해 구분됐던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독립채산제에 근간을 두고 있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 이제 이를 극복하고 통합된 건강보험체계에 적합한 부과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엄청난 자영 소득이 있으면서 직장가입자로 가입해 소액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이는 결코 평형성 있는 보험료 부과체계라고 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실제 연구진들이 공단의 부과 자료를 기반으로 해 모의운영을 실시한 결과, 직장가입자 가운데 약 10% 정도가 임금소득 이외의 다른 소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금소득 이외의 소득 원천에 대해서도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과기준 소득으로 확대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 연구자들은…
2010-07-05 05:41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상위제약사들의 2분기 매출액은 대부분 한자릿수 성장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동부증권에 따르면 상위 6개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9579억원, 영업이익은 8.1% 증가한 1084억원으로 분석됐다.영업이익증가율도 8.1%로 부진했지만 LG생명과학과 한미약품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증가율은 30.6%로, 마케팅비용 감소가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동아제약은 지난 2분기 매출액 2212억원으로 전년대비 8.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8.1% 증가한 276억원으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것으로 추정된다.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과 당뇨병치료제 글리멜 등 만성질환 의약품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문의약품은 안정적인 10%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박카스 사업부도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돼 매출 하락세를 멈추고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LG생명과학은 880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역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3.3%인 6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실적악화는 전년대비 낮은 환율과 IFRS 도입에 따른 R&D 비용의 증가, 유박스 입찰지연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010-07-05 05:21정부가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11월28일)을 앞두고 발생할지도 모를 음성적 거래 차단에 주력키로 해 관심을 모은다.쌍벌제는 의료인·의료기관 개설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는 의약품 채택·처방유도 등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고 현재 시행을 앞두고 세부적인 하위법령 마련이 한창이다.하지만 복지부는 쌍벌제 실시 이전 자사 의약품 처방 확보를 위해 제약사들이 리베이트를 적극 제공한다는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 해당 제약사 등에 대해서는 의약품 유통조사를 실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특히 수사기관 및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더불어 고가약 처방 비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원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도를 10월부터 실시해 비용효과적인 처방을 장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편,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제약사의 손실은 물론 장기적으로 요양기관의 인센티브가 감소할 것이라는 일부 전망에 대해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싸게 구매한 만큼 요양기관과 환자가 혜택을 공유하고, 요양기관 및…
2010-07-05 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