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백신뿐만 아니라 항암제, 항체치료제 등 신약 후보물질들을 대거 확보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특히 녹십자는 세계에서 4번째로 자체개발 신약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의 상품화에 성공한바 있으며 바이오, 혈액, 백신분야 연구에 특화된 개발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24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녹십자는 현재 총25건의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며 이중 임상과정에 있는 건수가 총12건으로, 동아제약(15건)에 이어 상위 제약업체중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백신제제는 2009년 독감백신 자체개발 및 분무형 독감백신 완제품 개발에 성공한 상태다. 현재 B형 간염백신, 수두백신, AI백신 등을 개발중이며 항암제는 유전자재조합 기술 및 항체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항암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항체치료제는 간염치료제 '헤파빅-진' 혈액암제제 '리툭산', 관절염치료제 '엔브렐' 등을 개발하고 있다.현재와 같이 순조로운 개발이 진행된다면 2011년 관절염치료제 '신바로엑스'와 AI백신, 2010년 '헤파빅 진', 2013년 '엔브렐', 2014년 '그린스타틴'과 다가백신 등 신약의 상품화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신종플루치료제 ‘페라미비르’(Per
2010-06-25 05:20현재 국회에는 총 41개의 의료법 개정안이 계류중으로 법안심사를 기다리고 있다.의료인과 환자간의 원격의료를 허용토록 하는 정부입법의 의료법 개정안이 1건 있으며, 의료인에 대한 폭행을 금지토록 하는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된 의료법 개정안이 40건에 이르는 것.최근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은 원격의료 허용을 포함해 국회에서 계류중인 의료법 개정안 하나하나가 의료제도는 물론 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입법에서의 신중함을 적극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41건의 의료법 개정안중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는 주요내용을 요약·정리한다.▲원격의료 허용-부대사업범위 확대(정부)=의료인 단체에 대한 일부 불필요한 신고제도를 폐지하고 의료인과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했다.또 의료법인 부대사업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의료인 단체 및 의료기관에 대한 규제완화를 통해 의료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조산원의 응급환자 이송체계 확립을 담고 있다.아울러 현재 의료법인 합병절차에 관련된 규정이 미비해 의료법인의 합병에 어려움이 있다는 진단으로, 다른 의료법인과 합병하는 때 등을 해산사유로 명시하고 합병의 절차 및 합병에 따른 효과 등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의료인 폭행금지-현지조사 불응
2010-06-25 05:07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24일, 본관 로비에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저염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일일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의 2배가 넘으며 해마다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골다공증, 위암까지 불러와 건강을 위협하고 있어 순천향병원에서는 이를 예방하고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로비에서 마련된 전시회는 1일 저염식 식단과 소금 1g에 해당하는 양념류의 양, 성인의 1일 소금권장량 및 평균섭취량 등을 알기 쉽게 전시했으며 추천메뉴로 3가지 소스로 만들어진 야채샐러드 시식기회가 주어졌다. 가정의학과 신경숙 교수는“소금 섭취가 많으면 혈액 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삼투압 작용에 의해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혈관이 받는 압력도 커지고 그 결과 고혈압이 생기게 된다”며“고혈압이 지속되면 뇌졸중과 심장병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위장질환과 골다공증도 생긴다”고 밝혔다
2010-06-24 16:47의원의 올 1분기 진료수익은 총 2조2,38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월 평균 5,136만원으로 가장 높은 진료비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산부인과는 전년 동기대비 월 평균 진료수익이 무려 7.16% 상승, 2,366만원의 수익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4일 발표한 ‘2010년 1분기 진료비 통계를 의원 표시과목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정형외과는 전년 동기 4,879만원에서 5.27%로 늘어난 5,136만원을 기록, 이번 1분기 월평균 진료수익이 가장 높았다. 반면, 소아청소년과는 월평균 진료수익이 전년 동기대비 5.57% 하락해 2,189만원을 차지, 가장 큰 감소수치를 기록했다.월 평균 진료수익이 가장 낮은 진료과는 피부과로 전년 동기대비 0.39% 증가해 월평균 1,555만원으로 조사됐다. 피부과의 진료수익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은 비급여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정형외과 다음으로는 안과가 월 평균 진료수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과는 월평균 4,67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4,548만원에서 2.68%가 상승했다. 내과의…
2010-06-24 16:30의료계를 비롯한 시민단체와 법조게가 원격의료의 도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해 주목된다.24일 국회의원 김혜성·노철래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공동 주최한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의료법 개정방향’ 토론회에서는 대부분의 토론 참가자들이 원격의료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이 날 주제발표에 나선 이화의대 법학전문대학원 배현아 교수는 “원격의료는 전통적으로 환자-의사가 만나는 의료행위의 확장개념으로, 원격의료에 의해 진료한 환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의료사고의 위험도 크다”고 지적했다. 배 교수는 또“일본의 경우 법 개정이 아닌 후생노동성령으로 재택노인 등에 대해 원격의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도 원격의료(telemedicine)에 대해 통신수단과 대상 환자를 제한하지 않고 의사의 재량에 맡기고 있다”고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에서만 원격의료를 법 개정을 통하고 원격의료장비를 갖추도록 하는 것은 정책미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정토론에 나선 이기수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는 “원격의료는 필요한 제도이며 발전시켜야 되기는 하지만, 첨단의료분야에 활용해서 발전시켜야 하지 현행 법체계와 같이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것은
2010-06-24 14:38“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개정안은 의료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것으로 지금 의료계에 큰 파문을 낳고 있다”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의료제도 정립을 위한 의료법 개정방향 토론회’에서 이같이 우려하며 원격진료 허용을 반대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경회장은 “지금 국회에는 40 건의 의료법 개정안이 계류 중에 있고 하나 같이 의료환경과 국민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전제했다.특히 원격진료 허용과 관련해선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전에 따라 언젠가는 가능해질 수 있겠지만 과연 현재의 기술발전 수준에서 대면진료를 대체할 수 있겠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의료의 기본 개념부터 달리 인식해야 할지도 모르며 나아가 의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기존의 생각을 송두리 째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그는 “원격진료 허용이 국민건강에 얼마나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지 아무도 모르며 의료계가 우려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라며 “이에 의료법 개정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 이런 의료계의 의견이 국회에 잘 전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강조했다.경회장
2010-06-24 14:33녹십자가 오는 28일부터 패취형 천식치료제 ‘세키날린 패취’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세키날린 패취’는 경피흡수형 기관지 확장제로 툴로부테롤(Tulobuterol)제제의 퍼스트 제네릭이며, 녹십자가 일본 Towa社로부터 완제품으로 수입한다. 기존 제제에서 쉽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한 ‘세키날린 패취’는 두께감이 적당해 부착하기 쉽고, 여러 번 떼었다 붙여도 점착력이 유지되는 것이 장점.또한 기존 제제보다 약 15%정도 저렴해 만성 천식 환자와 같은 장기치료를 요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키날린 패취’는 1일 1회 가슴과 등, 팔과 같은 신체 상완부에 부착하는 것으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이기 때문에 어린이도 쉽고 간편하게 부착 가능하다. 천식환자들은 가벼운 자극에도 기도가 쉽게 좁아져 기침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수 있는데 ‘세키날린 패취’는 툴로부테롤 성분이 기관지를 확장시켜 기침을 완화해주는 원리로 작용한다. 경구용 제제나 흡입형 제제는 투약 후 혈중 약물 농도가 빠르게 상승한 뒤 급격히 혈중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새벽에 생기는 야간천식 증상 개선이 어려웠고, 혈중 약물 농도가 급격히 상승할 경우 손 떨림이나 심박수가 늘어
2010-06-24 14:16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유괴당하지 않기 위한 안전수칙을 제대로 알고 있는 초등학교 아동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또, 집에 혼자 있을 때 초인종이 울리면 공손하게 문을 열어주거나 문은 안 열어도 누군지 물어보겠다는 아동이 56%에 이르는 등 어린이들이 납치·성범죄와 같은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서울·경기·울산지역 3개교 1~6학년 초등학생 215명을 대상으로 ‘유괴예방안전수칙’에 관한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엘리베이터 이용시, ‘엘리베이터 안이 다 보이도록 벽을 등지고 선다’는 안전수칙을 알고 있는 아동은 30.7%에 그쳤다. 50.2%는 ‘모르는 사람과 단 둘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도 빨리 집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19%는 ‘주위에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살피다가 눈이 마주치면 위험하므로 그냥 바로 탄다’고 답했다. 이 수칙은 학년이 낮을수록 모르고 있어, 1학년 중 ‘벽을 등지고 선다’는 응답자는 3%에 불과했다.아동유괴예방안전수칙에 따르면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주의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수상한 사람이 타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면 집(
2010-06-24 13:38올해 1분기 건강보험에서 병·의원 진료비로 총 7조 3,573억이 지출됐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0.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원 총진료비는 1조3,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하는 등 파죽지세를 이어갔다.또한 병원의 입원 총진료비도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1조173억원을 기록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4일 ‘2010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발간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병·의원 총진료비는 10조 7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3억원 증가해 9.8%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 중 병·의원을 모두 합한 입원진료비는 3조1,97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79억원이 증가해 13.0% 늘어났다. 외래진료비 4조1,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3,475억원이 증가했다. 노인 질병에 대한 진료비의 증가추세도 뚜렸했다. 통계 지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3조1,241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3.0%(3,582억원)증가했다.이와 같은 노인의료비의 증가는 병원의 진료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심평원은 “노인(65세이상)의 병원 이용률이 55.7%를 차지하
2010-06-24 13:22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2010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 합동 브리핑에서 의료이용 합리화와 의료보장 확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의료이용을 합리화를 위해 대형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때 환자들이 내는 비용이 현재는 외래진료비의 60% 이지만, 본인부담을 좀 더 높이는 방안(70%)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환자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동네의 단골의사를 지정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지금까지는 병의원들이 약을 보다 싸게 구입하더라도 이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었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으나 의료기관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 그 차액의 일정 부분을 의료기관에 돌려주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오는 10월에 시행된다고 설명했다.전장관은 “앞으로는 약을 싸게 구입해서 보험 청구를 하면 그 차액을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 가격의 거품이 점차 없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특히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을 핵심과제로 꼽았다.그는 “원격진료(U-health) 허용, 건강관리서비스제도 도입, 뷰티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2010-06-24 11:53제약협회가 최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의 학회지원 심의 결정이 다소 엄격하다는 지적에 대해 유연하게 조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4월부터 개정 시행중인 공정경쟁규약에 대해 운용상 어려운 점이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제반사항에 대해 회원사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검토할 의지가 있다고 24일 밝혔다.공정경쟁규약이 비현실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오히려 편법를 부추킬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부당한 판촉행위는 자제하되 공정한 거래와 유통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각 관련단체 및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것.협회가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공정경쟁규약의 운용상 어려운 점이나 현실과 괴리가 있는 부분은 학술 및 자선목적의 기부행위와 제품설명회, 사회적 의례행위,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 등이다. 회원사를 통해 현장에서 지키기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을때 국제학회 및 기 유치된 국제학회 관련사항이나 자사제품 설명회, 한국 고유의 정서를 담고 있는 명절 선물, 대금결제조건 관련 금융비용 등에 대한 유연한 적용이 일정부분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협회는 이같이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규약사항을 현실적으로 운용될
2010-06-24 11:28
식약청과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는 24일 9시 40분부터 5시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0년 생물의약품발전협의체 동등생물의약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80여명의 제약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동등생물의약품 정책 및 지원방향과 국내외 개발전략, 비임상/임상평가사례 등이 발표된다.
2010-06-24 10:26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3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순회 건강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가정의학과 김성희 교수, 류마티스내과 박성훈 교수, 내분비내과 김현숙 교수 등 약 20여명이 참가해 양·한방 통합진료를 실시했다.김성희 교수는 “고통속에서도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료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료봉사활동의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매월 대구의 사회복지관을 순회하며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0-06-24 10:08대한의사협회가 건강보험공단의 FDS시스템 도입 추진 움직임 등에 대해 도를 넘어선 월권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또한 이에 대한 복지부 및 국회 보건복지위에 시정조치를 요구했음을 밝혀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4일, “공단의 도를 넘은 업무수행이 의료인과 국민 간 신뢰관계를 깨뜨리고 건강보험제도를 황폐화시키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건강보험법상에 적시된 본연의 업무만을 수행하라”고 경고했다. 의협은 우선 “최근 공단이 진료내역통보를 확대하고, 비급여진료비를 파악하고 있는 것에서 모자라 FDS(Fraud Detection System)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정형근 이사장이 총액계약제 도입을 시사하는 등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는 의료인에 대한 신뢰 훼손으로 오히려 의료쇼핑 등을 유도해 건강보험 재정이 낭비되는 요인으로 작용행위”라고 맹비난했다.의협은 또한 공단에서 오히려 진료내역통보를 확대 실시한다는 것은 국민들의 소중한 진료정보가 또다시 오류 발송될 가능성이 있으며, 진료내역통보 확대로 환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국민들의 사생활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2010-06-24 09:25보건복지부가 조기 통과를 목적으로 추진중인 의료기관인증제 도입을 담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지 여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개정안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의료기관의 자율신청에 의한 의료기관인증제 도입 ▲인증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인증전담기관 설립 및 필요한 예산 지원 ▲인증전담기관이 다른 법률에 의한 의료기관 대상의 평가를 통합해 수행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의료기관 인증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의 의료기관인증위원회 설치·운영 등을 주요골자로 명시하고 있다.복지부는 이미 관련단체·전문가 등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인증기준을 개발해 시범적용까지 완료한 상태로, 실무 준비를 마무리하고 이번 6월 국회에서 개정안 통과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가 현행 평가제의 3주기의 첫 해로 제도 전환의 적기임과 동시에 의료법 개정 지연시 기존 평가 강행에 따른 의료기관의 반발, 인적·물적자원 낭비, 효용성 논란 제기 등 현장에서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조속한 통과를 요망하고 있다.개정안의 쟁점사항으로는 인증전담기관의 법적 성격(특수법인-비영리 재단법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와 더불어
2010-06-24 05:51중증화상환자의 본인부담률이 현행 입원 20%-외래 30~60%에서 입원·외래 5%로 경감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급성기 치료 및 피부재건술 등 고액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하는 중증화상환자의 본인부담률을 인하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2010-06-24 05:42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병·의원의 헬스케어 컨테츠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23일, 메디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인 MMK (엠엠케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정현모)는 메디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전능아이티(사장 박종순)와 스마트폰 환경의 메디컬 어플리케이션 컨텐츠 제공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MMK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폭넓은 헬스케어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병원찾기 서비스’는 전능아이티가 개발하여 국내 App Store (*Iphone 기준) 메디컬 분야 1위를 점하고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GPS 시스템을 통해 내 주변의 병원 위치를 검색 할 수 있다. MMK는 병원찾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병원 위치 뿐 아니라 △질환 및 의학 정보를 비롯, △질환 환자교육자료, △최신 논문 △의료뉴스 △실시간 강의 등 메디컬 전반 의 모든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소비자는 이를 시공간의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몇몇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소비자를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이 서비스를 이용,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 발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2010-06-24 05:32환경부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1일부터는 약국·보건소(보건지소)를 통해 회수·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이 하수도에 버려지거나 생활쓰레기로 배출될 경우 항생물질 등이 하천이나 토양 등에 잔류돼 장기적으로 노출시 생태계 교란 및 어패류, 식수 등을 통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이에 환경부는 2008년 4월부터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약국을 통한 회수·처리시범사업 실시해 9400Kg을 회수·처리했으며, 2009년 4월부터는 수도권 지역, 광역시, 도청 소재지를 대상으로 회수·처리 시범사업을 확대·시행해 총 6만2086Kg을 회수·처리한 바 있다.즉 지금까지 수도권 지역, 광역시, 도청 소재지 약국에서 회수했으나, 오는 7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고 약국 및 보건소를 통해 회수한다는 전략이다.환경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회수·처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올해중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폐의약품은 반드시 소각처리토록 규정하고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지침을 개정해 약국이나 보건소(보건지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토록 할 방침이다.폐의약품 회수·홍보에 솔선수범하는 약국에 대해
2010-06-24 05:28대웅제약의 대표품목인 '올메텍'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처방률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23일 증권가에 따르면 3월 결산사인 대웅제약의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2.7% 상승한 매출액 1655억원, 영업이익은 93.6% 증가한 225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순이익(-199억원)의 경우 법인세 추가 납부액 반영으로 적자전환될 것으로 분석된다.대웅은 최근 회계 오류로 인해 국세청에 법인세 추가 납부액 284억원을 부과받아 1차로 오는 6월 30일까지 53억6000여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2차로 230억원을 7월 31일까지 납부할 계획이다.매출액중 60%가 해외 오리지널 수입 의약품이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원가율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적 약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 분기까지는 환율 하향 안정화와 더불어 알비스, 글리아티린, 클로아트 등 주요 제품 매출이 고속 성장을 지속했다. 올해도 신규 도입제품인 베링거 인겔하임의 OTC제품 7개 품목(약 250억원)과 화이자 페구균백신 프리베나(300억원) 등을 통해 약 550억원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이와함께 지난해 처방규모가 429억원에 달하는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 제네릭을 비롯해
2010-06-24 05:20리베이트 쌍벌제와 공정경쟁규약 시행이 의사회의 행사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두 제도의 시행에 따라 제약사의 후원을 받는게 어려워지자 행사의 진행을 도와주는 스폰 업체로 병원설비업체, 생명보험회사 등이 지정되거나 비용절감을 위해 행사장이 호텔에서 회관으로 변경하는 등 행사의 규모가 축소되는 일이 점차 정례화 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의사의 날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한 서울시의사회는 리베이트 쌍벌죄와 공정거래규약의 시행으로 변화된 업계의 분위기를 톡톡히 실감했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의사의 날과 같은 회를 대표하는 기념행사에서는 보통 20여개의 제약회사의 지원을 받아 대형회관을 대여해 화려하게 진행했었다면 올해는 제약사의 후원이 아닌 병원시설업체의 지원을 받아 회관 앞마당에서 비교적 소박하게 행사를 치뤘다.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예전 같았으면 제약회사의 대대적인 스폰이 있었겠지만, 지금은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이것이 힘들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는 우리와 인연이 있는 병원시설을 담당하는 곳에서 후원을 맡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이어 “제약회사의 지원사항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지는 만큼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밀했다.이와 같은 현상은 비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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