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후보자는 과연 보건복지부장관 자격이 있는가?”주승용 의원(민주당)은 진수희 복지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들을 제기하면서 이 같이 되물었다.주의원은 진 후보자에 대해 △장관 내정 이후 종소세·적십자회비 완납, 경력사항 정리 △딸의 한국인 포기 △보건복지 경험과 전문성 없는 부자격자 △미국국적 딸, 무자격 건강보험 이용 등을 거론하며 강한 비판을 퍼부었다.▲장관 내정 이후 종소세·적십자회비 완납, 경력사항 정리=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진후보자는 8월8일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고 이틀 뒤인 8월10일에서야 2005년부터 5년간 안내고 있던 종합소득세 164만5000원을 납부했다.이에 대해 진후보자는 방송출연료와 강의료 등 수입을 기타소득으로 오해했다가 인사청문회 준비과정에서 이들 수입이 사업소득임을 인지하고 뒤늦게 밀린 세금을 납부했다고 밝히고 있다.주의원은 “만약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지 않았다면 545만5000원의 사업소득(5년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 사업소득에 대한 세금신고를 하지 않았을 텐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과연 고위 공직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 많은 사람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진후보자가 적십자회비도 6년간 미납분 3
2010-08-23 05:04“장관이 되고나니 나 몰라라 하는 사람이 아니리라 믿고 싶다”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야당 의원 시절 10배 규모의 기초장애연금을 주장했다며, 취임한다면 현행 장애인연금 대상자확대 및 급여액을 증액시키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정의원에 따르면 진후보자는, 야당 의원 시절이었던 지난 2006년 1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국민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노인·장애인 등을 위한 기초연금제 도입을 주장한 바 있다. 이는 기초노령연금과 기초장애연금제 도입의 내용을 담아, 한나라당이 당론으로 2004년 12월에 의원입법 발의했던 국민연금법 개정안의 내용을 재차 주장한 것. 해당법안은 윤건영 전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했으며, 국회의원 120명이 찬성했는데 당시 진수희 의원 역시 이 법안에 찬성했었다.법안에서는, 기초장애연금의 대상을 18세 이상의 1·2·3급 전체 장애인으로 규정하고 연금급여액은 국민연금법에 따른 연금수급 전년도 전체가입자 평균소득월액의 20%로 규정하고 있어 이는 현 장애인연금제도와 비교해 볼 때 수급 대상자 수 기준으로 현재의 3배, 연금급여액 기준으로도 3배가 넘는 수준이 된다. 즉 당시 발의된
2010-08-23 04:42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2009년 재산 증식 과정에 의혹을 제기했다.진수희 후보자 및 배우자의 총 수입에서 총 지출을 뺀 순수입이 8700만원에 불과한데, 재산은 2억2000만원이 늘어났다고 신고했기 때문. 곽의원은 진후보자가 2009년에 2억2000만원을 모으려면 본인과 배우자가 받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야 가능하다며, 진후보자는 지난해 2억2000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된 수입 출처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곽의원실에서 진후보자 및 배우자의 2009년 수입·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진후보자는 근로소득(9023만7000원), 사업소득(139만8000원) 등으로 2009년에 총 9163만원을 벌었고 지출은 9262만원인 것으로 확인돼 약 100만원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배우자의 경우는 근로소득(1억2214만1000원), 사업소득(1786만3000원), 비과세소득(240만원) 등으로 총 1억4240만원을 벌고 5393만원을 지출해 8846만원을 남겼다.즉, 진후보자와 배우자 두 사람의 2009년 순수입은 8747만원이고 따라서 재산증가액 2억2010만원에서 순수입 8747만원을 뺀 1억3263만
2010-08-23 04:37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국민건강보험 자격을 상실했는데도 건강보험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곽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인용, 진후보자의 딸 A씨가 2003년 5월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건강보험을 이용해 총 8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았다고 지적했다.A씨는 건강보험자격을 상실한 2004년에 3차례 진료를 받아 공단에 3만5000원의 진료비를 부담시켰다. 또한 자격이 상실된 2006년에도 5차례 진료를 받아 공단이 5만5000원을 부담했다.공단은 이 같은 사실을 2009년 10월에 A씨에게 통보해 부당이득금 3만5000원을 추징했고, 이후 나머지 5만5000원도 받아내 총 9만원의 부당이득금을 돌려받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진후보자가 유학 중이던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이중 국적 상태로 있다가 지난 2003년 5월에 한국국적을 포기하면서 현재는 미국 국적만 남아있다.국내 대학 건축과를 졸업한 A씨는 국적을 포기하기 전까지 직장피부양자 자격으로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다가 국적을 포기한 2003년 5월부터 모 건축회사에 취직하기 전인 2004년 말까지
2010-08-23 04:23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시장형 실거래가제와 쌍벌제 시행과 관련 범정부 대응체계를활용, 리베이트제도를 엄단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시민사회단체에서 우려하고 있는 의료서비스 선진화 정책은 의료민영화 정책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며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또 진수희 장관 내정자는 고가약 처방이나 의약품 사용량 증가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실사 등을 통해 약제비 절감에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 같은 진수희 장관 후보자의 답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인사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서에 따른 것. 국회 복지위 위원들이 진 후보자에게 질의내용 대부분은 ‘의료민영화’, ‘리베이트 쌍벌제’, ‘건강보험 재정 및 총액계약제 도입’ 등과 같은 내용이다. 특히 장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사회시민단체들은 ‘전문성’과 ‘의료 민영화’ 등을 문제 삼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범정부 리베이트 대응체계 활용할 생각이다!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진 내정자는 “요양기관에서 음성적 리베이트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범정부 리베이트 대응체계를 활용할 것”이라면서 “적발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적극 대처하고, 적발된 건은 엄단하도
2010-08-22 17:34올해 만성질환자 등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우선 대상자에게 일선 병ㆍ의원에서는 9월부터 3가 백신을, 보건소에서는 9월부터 1가 백신을, 10월부터 3가 예방접종을 실시하는데 병의원의 경우 3가 예방접종비는 본인부담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예방접종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금년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 심장•폐 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 그리고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을 예방접종 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이들에 대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금년 절기는 지난해 발생했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1N1)가 대유행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통상적인 계절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외에도 1~2가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형 H3N2, B형)가 더 유행할 것으로 예측된다.과거 대유행했던 스페인독감(1918-1919년) 과 홍콩독감(1968-1969년)의 경우 대유행 이후 3∼4년간 재유행이 있었다.질병관리본부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인플루엔자 감염이 일어나므로 국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손씻기
2010-08-22 05:48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국내 최초로 남녀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질병 진단 및 치료에 포괄적으로 적용하는 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을 이대목동병원 내 개설하고 진료에 들어갔다.성인지의학협진클리닉은 가슴앓이, 홧병, 만성두통, 하복부 불편감 등 특히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5개 이상의 임상과가 협진을 통해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금까지 가슴앓이, 홧병 등의 질환들에서 남성은 심장이나 혈관계 질환으로 의심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반면, 여성은 남성과 같은 검사를 해도 별 다른 증상이 나오지 않아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이화의료원은 그 동안 축적된 여러 질환들의 성인지의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성(性) 차이에 따른 맞춤형 진단과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2010-08-21 07:58[파일첨부]복지부는 복합경구제 리드론플러스정의 급여를 신설하고 5항목의 대한 급여기준을 변경하는 내용을 입법예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하고자 하는 약제는 총 6항목이다. 입법예고에 따르면 신설 1항목 ▲Risedronate+Cholecalciferol 복합경구제(품명:리드론플러스정 등)와 개정 5항목 ▲Darbepoetin alpha 주사제(품명:아라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 네스프프리필드시린지주) ▲A액 Intralipid(40-100g) B액 Amino acid(41-101g) C액 Glucose(160-400g)(품명:클리노멜 N7-1000주사) ▲Gelatin sponge 외용제(품명:젤폼스폰지 등) ▲Hydromorphone 서방형경구제(품명:저니스타서방정) 등이다. 복지부는 리드론플러스정 급여 신설사유로 신규등재 예정인 약제로 골다공증치료제 중 포사맥스플러스정(성분: Alendronate +Cholecalciferol), 맥스마빌정(성분: Alendronate+calcitriol) 등 타 Bisphosphonate+Vit.D 복합경구제와 동일한 급여기준으로 인정한
2010-08-21 05:34의원급 병원들의 대형제약사 처방 기피 현상이 쌍벌제 도입이 본격화될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7월 원외처방전수가 10.4% 증가해 전월대비 1.9%p 감소하면서 증가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원외처방액도 전년동월대비 0.3% 증가에 그쳐 연초부터 성장률이 감소하는 추세다.가장 주요한 원인은 제약사들의 영업활동 위축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분기 제약사들의 판관비 감소 추이가 이를 반증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또한 정체 중이던 월별 원외처방액이 신종플루 특수 효과로 인해 2009년 6월부터 본격적인 증가세를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해 당분간 낮은 성장률은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시장 성장 둔화보다 더 우려되는 부분은 상위제약사들의 끝없는 추락세이다. 종근당을 제외한 상위 4개사(대웅, 동아, 한미, 유한)가 7월에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월별 원외처방액 점유율은 지난달에 이어 다시 0.2%p 감소하여 16.1%를 기록했다. 대다수의 다국적제약사들의 처방액 점유율이 소폭 증가하고 있고, 중형제약사들이 두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것과 크게 대조되는 상황. 따라서 기저효과와 영업불균형이 줄어드는 연말부터
2010-08-21 05:22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건복지분야 주요 국정현안과 대응방안 연구보고서’에서 소비자·의료계·약계 등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일부 일반의약품 자유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일부 의약품 약국외 판매 허용은 찬·반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보건의료분야의 주요쟁점이 된지 오래다.현행 의약품 분류(2분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는 의약분업 시행의 전제조건으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으나 2분류 체계에 대한 문제점과 일반의약품 중 약국외 판매 즉 자유판매 허용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측면에서는 의약품의 접근성 제고와 편의는 물론 특히 농어촌 지역의 약국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 제한을 해소하고 도시지역에서는 야간에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며 슈퍼판매를 적극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반면 약계에서는 △의약품 자유 구입·복용에 따른 안전성 및 오남용 △약국이 충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약국 이외의 자유판매 불필요성 △약국의 판매 수입 감소에 대한 우려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이에 연구보고서는 일부 일반의약품 자유판매를 허용하는 방안
2010-08-21 05:03최근 전국총의사연합이 모 의료재단 설립에 현 의사협회 집행부가 대거 참여한 점을 들어 경만호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건과 연루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 배경에 의혹을 제기한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재단 설립에 부정한 참여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해명에 나섰다.20일, 대한의사협회 고위 관계자는 본 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의총이 의문을 제기한 의료법인의 설립은 경만호 회장의 서울시의사회 회장직을 사퇴 한 직후인 2007년 6월의 일”이라면서 “의협회장 취임 전 이므로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당시 등기부에 등재된 임원들의 경우 경 회장의 최 측근들로 법인의 설립 취지가 좋아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특히 “장기요양보험이 첫 시행되던 해 이 의료법인의 짓고 있는 요양병원의 공사 등이 마무리 되었어야 했는데 행정절차 등에 지연에 의해 공교롭게도 이제야 이를 완성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해당 법인은 으당 회계 등에 있어 정부의 관리·용역을 받아야 곳인데 부정한 행위가 있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정당한 절차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된다”면서 “경 회장을 횡령·배임으로 호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
2010-08-21 00:07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중화중의약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제14회 한ㆍ중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한의학회(학회장 김성수)와 사상체질의학회(학회장 송정모)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한국한의학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중화중의약학회, 대한한의학회, 사상체질의학회 임원 및 관계자와 일반 회원을 비롯해 약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질의학과 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18명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전야제에 이어, 22일 본 대회에서는 송정모 사상체질의학회 회장이 ‘사상의학의 특징’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이어 장홍춘 중국 위생부 중일우호위원이 ‘風哮(풍효), 風咳(풍해)이론 및 임상응용’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김정곤 회장은 “한ㆍ중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간 전통의학 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평가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사상체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고, 양국의 전통의학을 활용한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2010-08-20 16:26전공의들의 급여가 최대 5천만 원에서 최저 2천4백만 원으로 두 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정승진, 이하 대전협)가 전국 83개 수련병원의 2009년도 전공의 급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의하면 급여가 적을수록 근무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대전협 이원용 회장은 “급여현황조사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며 “첫째는 수련병원에 응시하는 지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전공의 수련제도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다르면 2009년 기준 내과(단과 병원은 해당 과) 2년차 급여 평균은 약 3680만원이었다.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곳은 서울아산병원으로 5070만원이었으며, 계요병원이 2420만원으로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최고와 최저의 급여 편차가 두 배 이상 나고 있다는 것.이에 이원용 회장은 “고급여병원의 근무강도가 저급여병원보다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저급여병원은 전공의에게 적절한 수련 환경을 제공하기보다 저가의 노동력으로써 전공의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했다. 전국 전공의 942명을 대상으
2010-08-20 15:31대한병원협회는 최근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제3자 지급제도를 주 내용으로 하는 ‘민영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및 지급에 관한 법률제정(안)’ 입법발의를 철회해주도록 요구했다. 병협은 이번 법률제정(안) 관련 공청회(이성남·최영희 의원 주최)를 앞두고 발표한 의견서를 통해 이 법률안은 보험회사의 이익추구를 위한 불합리한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서민들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준다는 명목으로 실손형 보험상품을 무차별적으로 개발·판매하는 보험회사에 대한 규제 없이 의료기관의 진료비 통제와 가입자의 진료권을 제한함으로써 보험회사만의 이익극대화에 일조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현재 비급여수가는 건강보험 저수가에 따른 의료기관의 경영수지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기능으로 작용하고 있어 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공급하는 소득재분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했다.병협은 보험회사의 이익추구를 위해 비급여수가를 통제하게 되면 병원경영 유지가 어려워지고, 그에 따른 건강보험 급여수가 인상이 불가피하고 비급여수가를 통한 소득재분배 효과를 상실시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비싼 보험료는 보험회사에 그대로 내면서 건강보험료 인상분을 추가로 지불하는 부담을 서민에게 전가시키게 된다는…
2010-08-20 14:27“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위원회가 이재오 후보자 홍보위원회로 전락했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도 예산 전용자료를 인용, 이재오 후보자가 권익위원장에 취임한 직후 당초 계획에도 없던 권익위 사업 홍보계획이 잡혔고 5억300만원의 예산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밝혀졌다. 이재오 후보자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것은 지난해 9월. 하지만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16일 ‘친서민을 주제로 한 TV광고 제작’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같은 달 17일 위원회 홍보물 제작 관련 일상감사를 의뢰했고, 11월24일 ‘국민권익구제 의식수준 제고사업 광고추진’을 위한 예산이 전용됐다는 것.문제는 당초 계획 및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던 TV광고 제작·송출을 위해 같은 해에 예산을 전용한 것은 국가재정법 제45조가 정하고 있는 ‘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원칙’ 및 동법 제46조에 부합하지 못하다는 것이다.국회예산정책서 2009년도 결산분석자료에 따르면, 인건비에서 1억5000만원, 특근매식 4000만원, 부패방지조사평가 연구개발비 7600만원 등이 비목외 사업비에서 전용돼 총 5억300만원이 전용됐다.그러나 이는 사업간 유사성도 없고,
2010-08-20 14:15㈜메디슨(대표이사/부회장 손원길)이 지난 18일과 20일, 홍천 공장과 서울 본사에서 개발도상국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초음파 영상진단 기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실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스리랑카, 탄자니아, 우주베키스탄 의료시설에서 근무하는 기술 엔지니어들에게 한국의 첨단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자리. 메디슨은 이 교육에서 초음파 진단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과 개발 도상국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의 원활한 사용과 관리를 위한 서비스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세계110여 개 국가에 초음파 진단기를 보급하고 있는 메디슨은 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에 설치된 초음파 진단 장비들이 최적의 성능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메디슨 손원길 대표이사는 “의료장비 공급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이를 이용할 의료진과 관리할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이며, 메디슨은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의료기기 공급과 인력 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의료 소외 지역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2006년에 설립되어, 개
2010-08-20 13:41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홍영선 교수)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와 조재형 교수가 세계당뇨병학의 기본서인 'Textbook of Diabetes' 연구저자로 참여했다. ‘Textbook of Diabetes’는 당뇨병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교재이자 가장 기초가 되는 교과서로 최고 권위의 집필자들만 저자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번째 개정판은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가장 최신의 당뇨병 치료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다. 12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이번 개정판에 연구 저자로 참여한 윤건호, 조재형 교수는 11번째 파트 중 [인터넷 기반의 미래형 혈당관리]의 전 부분을 집필하였다. 그 내용으로는 인터넷 기반관리시스템의 효율성, 효과, 경제성, 안전성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윤건호 교수는 현재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조재형 교수는 사업단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이들은 사업단 활동을 통해 유헬스케어서비스 구축 및 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유헬스를 통한 당뇨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4번째 개정판의 저자로 참여하게 되었다.본 도서는 현재 미국 온라인도서판매 사이트 아마존 닷컴(h
2010-08-20 11:58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과 양천구청(구청장 이제학)이 손잡고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파리공원에서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양천구청과 이화의료원,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KONICOF)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전개하고 있는 국내외 저소득층 암 진단 및 치료 후원 사업인 PACT(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의 국내 사업 일환인 ‘희망의 날개’와 협력해 암 환우 및 가족과 일반 시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특별 콘서트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힘겨운 암 투병 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암 환우 및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암 극복 의지를 고양시키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가수 김현철 씨가 진행을 맡는 이번 콘서트는 김현철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인순이, 봄여름가을겨울 등 유명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은 물론,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와 부인종양센터 및 이대목
2010-08-20 11:55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성의연극회(동문회장 최봉춘, 의과대학 25회)가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과 28일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모마리아홀 1층에서 ‘닥터 체홉의 인생 산책’을 상연한다.이번 공연은 김성노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이 연출을 맡고, 성의연극회 졸업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출연한다. 학생들은 공연을 위해 여름방학을 반납했고 의료현장에서 뛰고 있는 졸업동문들은 오전엔 의료활동, 오후엔 예술활동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성의연극회는 순수한 아마추어 연극정신을 바탕으로 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60년 의과대학 1회 졸업생 배출을 축하하기 위해 김정규, 김광평 동문이 주축이 돼 올렸던 가 성의연극회의 첫 연극이다.이번 창립50주년 기념작으로는 러시아의 의사이자 작가인 안톤 체홉(1860~1904)의 단편작품 8편을 각색해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성의연극회 창립50주년과 함께 체홉의 탄생150주년을 기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공연 당일 연극을 소개한 소책자 판매를 통한 모금 활동을 펼쳐 수익금 전액을 불우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공연작인 은 체홉 단편 특유의 기발한 유머와 더불어 삶의 애
2010-08-20 11:53국립중앙의료원(NMC)이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박재갑 원장은 신입 여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셋째 아이를 출산하는 여직원에게는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고, 배우자가 출산하는 남자 직원에게는 현행 무급휴가 3일에서 7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NMC는 이미 법인화 이후 원내에서 아이를 낳는 여직원들의 출산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10-08-2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