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등재약 최고가가 20%씩 일괄적으로 인하된다.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보건복지부안을 표결처리 통과시켰다.통과 배경을 살펴보면 복지부의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을 당초대로 추진할 경우 경제성 평가 등 작업이 2020년 이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약제비 절감 효과가 어렵다는 분석이다.즉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에 따라 경제성평가를 제외한 임상적 유효성 평가만 실시해 3년에 걸쳐 20%씩 일괄인하 키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고혈압치료제는 2010년 하반기 중 건정심에 상정하고 나머지 46개 효능군은 2011년 하반기까지 고시 시행이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06년 12월부터 치료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의약품만 선별적으로 보험적용을 하고, 특허만료의약품은 제네릭 의약품이 등재될 때 약가를 20% 인하하는 ‘약제비 적정화방안’을 시행했다.기등재약 목록정비는 그 이전에 등재된 의약품에 대해 경제성평가를 실시해 임상적 유용성·비용효과성이 낮은 의약품에 대해 약가를 인하하거나 보험적용대상에서 제외하는 사업을 뜻한다.복지부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은 경제성평가를 통해 2007년부터 5년 내에 49개 효능군을 정비하는 것을 계획했으나 경제성
2010-07-28 16:09전북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양경무)이 미얀마에서 인술을 펼친다. 의료봉사단은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6일간 미얀마 양곤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미얀마는 60년이 넘는 군부독재와 끊이지 않는 내전으로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다. 지난 2008년 미얀마를 덮친 대규모 사이클론 나그리스의 피해 복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 특히 이 지역 빈민들은 최소한의 의료 혜택도 받을 수 없어 국제 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의료봉사단은 이러한 미얀마를 찾아 양곤과 양곤 내 빈민가인 타욱창, 미얀마 남부 떼뷰와 링위지 지역에서 현지 주민 약 1,000여 명을 진료할 예정이다.이번 봉사단에는 단장 양경무 교수(성형외과)를 비롯해서 소아청소년과 조수철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혜수 교수 등 교수진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전공의, 간호사, 약사, 영상의학과 및 진단검사의학과 의료기사, 행정직,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등 25명이 참여했다.미얀마 의료봉사에서는 각종 질환의 검진 및 투약뿐만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수술도 해주게 된다. 또한 지난 2008년 미얀마 의료봉사 당시 현지에 기증하고 온 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내과 질환을
2010-07-28 15:23시민단체는 28일 복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등재약 일괄인하 강행시 행정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실련, 건강세상네트워크, 참여연대, 건강사화를위안약사회 등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에서 보건복지부의 일방적인 사업종료 제안이 이루어진지 보름만에 최종 사업진행 여부를 판단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는 “복지부의 포기선언은 그동안의 방침과 배치될 뿐 아니라 번복할만한 충분한 근거와 배경이 없다”며 “합당한 근거도 없이 약값이 1조원 인하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만을 내놓고 있다”면서 복지부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들은 복지부가 제안한 약가인하조치 시행 시 이미 평가가 끝난 고혈압약 1800억원을 포함해 1조원의 인하효과가 있다는 구체적인 근거제시를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건정심에서도 약값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었다. 오직 복지부 관계자의 입을 통해서 이야기된 것”이라면서 “복지부 제안대로 약제비 절감효과가 있으리라고 보지 않는다”며 신뢰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핵심과제인 목록정비사업이 이렇게 종결된다면 향후 약값정상화를 위한 다른 정책 또한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이
2010-07-28 14:45
도매협회는 28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하고 유통일원화 강력사수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첫 주자에는 김태관 의약품유통일원화사수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한상회 서울시지회장이 나섰다.
2010-07-28 11:42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유통일원화 강력사수를 선언한 가운데 1인 시위가 본격 시작됐다.도매협회는 28일 오전 보건복지부와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하고 업계의 의견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첫 주자에는 김태관 의약품유통일원화사수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한상회 서울시지회장이 나섰다.먼저 복지부 앞에서 시위를 벌인 김태관 비대위원장은 “공교롭게도 현재 실거래가상환제도와 유통일원화 일몰시기가 맞물려 도매업이 받는 충격이 크다. 그 여파로 도매회사들이 부도 수순을 밟게 되면 직원들은 거리로 내몰리게 된다”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도협은 도매가 사회적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기간을 마련하고자 3년의 유예를 건의하는 것이며, 그동안 M&A 등 준비기간을 거치겠다”고 밝혔다.한상회 서울시지회장도 “필생즉사 필사즉생(必死則生 必生則死)의 심정으로 이번 시위에 나섰다”며 “전 회원사가 단합하면 얼마든지 성취할 수 있다. 우리의 권리를 지켜 의약품 유통일원화를 확대발전해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한편 이날 이한우 도매협회장은 복지부와 국회앞 시위현장을 방문해 시위자들을 격려했다.
2010-07-28 11:38문영기 前 강남차병원장(75세)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전후에 직접 경험한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기록사진과 함께 엄선 수록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교음사, 2010)’을 발간했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6∙25전쟁의 진실과 사실이 어떠했는지 숨겨진 진실과 배경의 껍질을 벗기려고 노력한 책으로, 160여 장에 달하는 ‘사실적 사진’을 엄선해 수록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또한 단순히 군사∙역사학적인 측면 뿐 아니라 전쟁을 겪은 한 인간으로서 보고 느낀 점을 회고∙기록함으로써 한국전쟁을 직접 거친 중노년층은 물론 전후세대의 젊은층에게까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크게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태평양전쟁 종식 그리고 5년만의 동족살상 한국전쟁’을 주제로 저자가 유년기부터 겪은 제2차 세계대전, 8∙15 해방, 한국전쟁까지에 대한 역사를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잘 준비된 북한군과 전혀 준비 안된 한국군 그리고 미군과의 전쟁’을 주제로 대전전투의 패배, 미군의 하동전투 패배, 부산교두보 전투 등 제2차…
2010-07-28 11:26영화배우 송윤아 · 설경구 씨 부부가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하진(1세·女) 양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 만삭인 송 씨는 지난 27일 오후 남편 설경구 씨와 함께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11층에 입원 중인 하진 양을 찾았다. 송 씨는 하진 양과 기념촬영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송 씨는 “다음 달에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이 같은 일을 하게 됐다”며 “하진이가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진 양 같이 심장병 등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하진 양 어머니는 “하진이 수술비를 유명 배우 부부가 지원한다고 해서 놀랐다”며, “하진이를 열심히 키워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주치의 이재영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 교수(소아청소년과)는 “하진 양 수술이 잘 돼 곧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진 양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 판막기형과 함께 심장에 구멍이 나 지난 14일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하진 양의 부모는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언니와 두 언니까지 네 딸을 키우며 생긴 빚으로 하진 양의 수술비를 대기에는 너무 버거웠다.이런 가운데 출산을 앞 둔…
2010-07-28 11:1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조기치료”사례를 발굴․보급해,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알리고 검진률을 높이고자 ‘건강검진 체험 수기’를 8월2일에서 8월31까지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통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한 이야기이며, 응모는 건강보험가입자인 외국인,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응모접수는 8월 31일 18시까지 A4 용지 3~4매 분량 수기를 공단건강관리실에 전자우편(081022@nhic.or.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당선작은 9월 30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6명) 50만원, 장려상(13명) 20만원이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를 참조하거나 건강관리실 건강검진체험수기담당(☎ (02) 3270-9371, 9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0-07-28 11:12울산대학교병원은 첨단 혈관조영장비를 증설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독일SIEMENS사의 Artis Zee biplane angiography unit은 기존의 장비의 기능 외에 CT 기능이 추가돼 고해상도영상 뿐만 아니라 실시간 3차원 입체영상, 실시간 입체혈관추적 등이 이뤄져 고도의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또한 환자와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을 대폭 줄여 안정성을 높이고, 국내 최초로 큰 영상 모니터를 탑재해 시술자의 편의성과 진단 및 치료의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영상중재치료센터 황재철 영상의학과 교수는 “이번에 증설된 혈관조영장비로 응급환자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되고 검사 및 시술의 대기일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며 “시술의 안정성과 정확성이 한층 높아져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0-07-28 10:47[파일첨부]18세 이하 금기 의약품으로 지정된 venlafaxine HCI(품명: 이팩사정)의 경우 정기적인 모니터링 시 예외적으로 인정이 가능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8일 부정맥의고주파절제술 등 12개 항목의 심의사례를 공개했다. 공개된 심의사례를 살펴보면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 의약품 처방․조제와 관련해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venlafaxine HCI(품명: 이팩사정)의 18세 이하 금기 예외사항에 대한 심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동 약제가 식욕감소, 체중감소, 혈압상승, 적개심 및 자살생각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지만 6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에게 중증도 이상의 우울장애 및 불안장애, 타 정신장애가 동반된 우울장애 및 불안장애 치료시 SSRI계 약물(fluoxetine, sertraline 등) 투여에 효과가 없는 경우 체중, 혈압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사용한 경우에는 인정이 가능하다”고 결정했다. 또, 위원회는 그레이브병 동반된 심방세동에 시행한 부정맥의 고주파절제술(RFA) 및 치료재료비용을 심의, 이를 인정하기로 했다. 심의내용에 의하면 methimazole 투여로 ‘09.5.16일 이후 euthyroid 상
2010-07-28 10:13경제 불황으로 전세계 전체임상 건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국내 임상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다.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까지 승인된 202건의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국내 임상의 꾸준한 성장세가 눈에 띈다.국내 임상산업의 국제경쟁력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초기 임상시험(0~1상)이 전체 임상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8년 87건(21.8%)에서 ’09년 85건(21.3%), ‘10년 6월 현재 55건(27.2%)으로 상승 분위기다. 이는 국내 임상시험기관의 의료 전문 인력과 시설 등 인프라 및 임상시험의 질적 수준이 점차적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전세계 임상건수는 ‘07년 1만2278건에서 ‘08년 1만5388건, ’09년 1만5252건으로 감소했으나 국내 식약청 승인 임상 건수는 ‘09년 상반기 169건에서 ‘10년 상반기 202건으로 증가했다. 올상반기 승인된 임상시험 중 다국적 제약사의 임상시험은 95건으로 전체 건수(202건)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시험 신청 의뢰자는 2008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한국화이자제약(53건, 5.3%),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010-07-28 10:12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30일 오전 9시 영남대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임상실습 진입식’을 갖는다. 이 행사는 의학도가 의대 부속병원(영남대병원)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임상실습을 통해 본격적으로 의사로서의 자질과 경험을 쌓아나가게 되는 걸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자리다.올해 의대생(의학과 3) 80명을 대상으로 학생대표 임상실습 진입선서를 비롯해 착복의 시간(부모가 학생에게 의사가운을 입혀주는 시간), 송선교 영남의대 학장의 명찰수여에 이은 식사, 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의 축사, 병원실습교육 소개에 이어 선물 및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한편, 영남의대는 지난 2005년부터 의학도들이 진정한 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병원임상실습 출발에 그 의미를 두고 진입식을 매년 거행해 학생들의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2010-07-28 10:10보건소장직 비의사 출신 임용문제가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재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장직의 임용에 대한의사협회 및 이 지역 의사회가 보건의무직군 출신 공무원 내정을 강력히 반발하며 공모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나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 문제가 최근 대구시 수성구보건소장직 문제로 다시금 대두되고 있는 것.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청 앞에서 수성구보건소장직의 공모에 보건직공무원 출신 간호사가 내정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항의 집회를 개최하는 등 여느때 보다 그 대응수위를 강력하게 높여나가고 있다.보건소장직의 비의사 출신 임용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드시 의사출신이어야만 한다는 목소리는 이미 수해전부터 개원가에서 표출되어 왔지만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항의 집회까지 여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 볼 수 있다.보건소장직 의사 임용에 의료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우선 최근 들어 심화되고 있는 보건소의 일반진료 확대에 따른 개원가의 폐해를 들 수 있다.지난 26일 개최한 수성구보건소장 비의사 임용에 항의 집회를 개최한 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은 “행정직 출신이나 비의사가 보건소장직에 오를 경우 개원가의 진료현장에 대해 알지…
2010-07-28 06:30전문과목미표시 기관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체 외과전문의 4명 중 1명은 전문과목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원한 외과전문의의 경우 2명 중 1명은 자신의 전문과목을 표기하지 않은 채 개원하고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2009년 미표시 전문과목 대표자 자격종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심평원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문과목미표시 의료기관은 4835개 기관으로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의 18%를 차지했다. 이는 곧 5곳 중 1곳은 미표시기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미표시 전문과목 대표자 자격종별 현황을 보면 가정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 전문과목 대부분은 건강보험 진료만으론 경영이 어려워 전문과목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심평원에 공개된 2009년 전문과목별 전문의 인력 현황을 보면 외과전문의는 총 4919명이다. 이중 개원의(전문과목표방+미표시 전문과목 대표자)는 2068명(42%)으로 4명에 1명꼴로 개원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개원한 외과전문의 중 전문과목을 내세운 개원의는 1032명에 불과했다. 즉, 나머지
2010-07-28 05:52전반적인 처방 실적 하락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가 리베이트 압박 수사까지 본격화되고 있어 폭풍전야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리베이트-약가 연동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8월 이후 감소세를 보여온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의 점유율은 6월을 기준으로 전년대비 2.0%p 감소했으며 평균성장률도 -3.5%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10대 다국적사들은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4.6%의 성장률을 기록해 국내사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 정책과 외부적인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제약사들에 비해 다국적제약사들은 안정된 오리지널약의 처방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BMS, 바이엘코리아가 20% 이상 성장하는 등 외자계 제약사 처방액이 0.3%p 높아졌다. 이는 오리지널 약물에 대한 선호에 힘입은 다국적 상위사들의 점유율 확대와 정부의 규제 강화로 국내 상위사들의 영업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수치다. 특히 중소업체들이 펼친 공격적인 판매 전략으로 인해 국내상위사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다.리베이트 적발에 따른 약가인하와 품목허가 취소, 최근 시행된 리베이트 내부 고발자 포상제도 등으로 제약사들의 영업활동도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와 맞
2010-07-28 05:48정부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이하 센터)’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센터의 설립 근거를 담은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돼 있는 상태다.개정안은 국내외 신개발의료기기 동향 및 임상정보 등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 및 정보지원을 위해 센터를 설치토록 하고 있다.센터는 법인으로 △의료기기의 기술 향상을 위한 국제규격 연구, 국내외 정보의 수집·분석 및 관리 등 의료기기에 관한 정보 또는 기술의 지원 △신개발의료기기를 제품화하기 위한 임상시험의 지원 △위험관리 등 품질관리체계 및 허가·신고 관련 정보에 대한 교육·홍보 및 지원 △의료기기의 관리를 선진화하기 위한 기준규격의 국제화 등 지원 △그 밖에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기기의 정보 및 기술 지원과 관련되는 사업 등을 꾀하도록 명시했다.즉 의료기기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수출상대국의 수입허가 품질인증획득이 필수적인데 국내 제조업소의 영세성으로 외국의 관리제도·기술개발동향 및 정보수집분석 등에 한계가 있어 국제규격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토록 한다는 전략이다.현재 지식경제부…
2010-07-28 05:34경북대병원이 오는 8월 초부터 ‘u-Hospital’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경북대학교병원장(조영래)과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박인식)는 ‘u-Hospital’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초 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27일 경북대학교병원 본원에서 ‘u-Hospital’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북대학교병원의 유·무선 기반 통신 서비스 환경 혁신과 모바일 오피스 도입을 위해 양사의 협력을 다짐했다.‘u-Hospital’이란 병원 전체가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비쿼터스 솔루션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병원 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임직원간, 의료진과 환자간 Communication 제고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u-Hospital' 구축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의료진의 기술과 병원의 신뢰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IT 기술을 접목,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정보에 즉시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이번 ‘u-Hospital’ 시스템 구
2010-07-27 18:00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27일 오전 병원장실에서 고려대의료원 노동조합이 어려운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전달한 저소득층 소아환우 희망기금 300만원을 기부받았다. 이 희망기금은 고대의료원 노조는 지난 5월 안암병원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의 일부로 어려운 가정형편속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소아환아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노동조합은 앞서 21일에도 구로병원을 방문해 환아를 위한 희망기금 3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10-07-27 16:13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결의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성명서, 추진방안 등이 심의안건으로 논의된다.
2010-07-27 14:10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가 최근 공채로 진행 중인 수성구 보건소장직의 의사 임용을 위해 집회를 여는 등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구시의사회는 26일 수성구청앞에서 지역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보건소장 임용관련 집회를 열었다. 이는 공채로 진행 중인 수성구보건소장직 임용에 비의사인 간호사 출진 보건의료직군이 공채와는 무관하게 차기 보건소장으로 임용하려 한다는 움직임을 에 따른 항의의 뜻에서다대구시의사회 김제형 회장은 “의사회 파악결과 이번 수성구보건소장 임용 공개채용에서, 의사 5명, 일반 보건직 2명, 간호직군 1명이 응모를 했는데 수성구청이 간호사 출신 보건의무직군을 차기 보건소장으로 내정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항의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원래의 공채 일정대로라면 내일 심사를 해야 하는데 구청 측에서는 애초 이에 대해서도 함구해 응모자들 대부분이 모르고 있었다. 이는 애초에 구청 측이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보건소장으로 임용하겠다는 의지가 아니겠냐”며 보건소장직 임용에 문제가 있음을 주장했다. 대구시의사회에 따르면 의사회의 단체 집회 이 후 수성구청에서는 이번 공채 후보자들을 검토할…
2010-07-27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