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서비스의 건강보험 급여 법제화가 추진돼 눈길을 모은다.박은수 의원(민주당)은 간병으로 인한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병원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 급여화하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박의원은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 비중의 증가 및 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해 병원내 간병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환자간병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적으로 개인이 부담하고 있어 이로 인한 가계의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보건복지부도 병원내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우선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행법에서는 병원내 간병서비스를 건강보험의 급여범위로 명확히 규정하지 않아 논란의 여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그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서 요양급여의 범위를 간병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환자간병 영역을 건강보험의 급여항목으로 명시해 간병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환자 간병에 따른 비용 부담을 사회적으로 해결하자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한편, 이번…
2010-06-01 06:04최근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발표한‘국내외 제네릭 약가비교 연구용역’결과를 두고 대한의사협회가 국내 복제약값이 외국과 비교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공식적인 물증이 확보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동안 정부에서 추진하던 제약산업 육성이란 미명하에 추진 된 약가우대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복제약의 절대적인 가격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각 의약품 성분별로 복제약 가격의 (가중)평균을 산출하여 비교한 결과, 일반환율(USD) 기준으로는 낮은 편(전체 16개국 중 12위)이나, 구매력지수(PPP) 기준으로는 우리나라 약가가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종합적인 가격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성분별 가중평균가 기준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는 비교대상국 중에서 거의 최상위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의 복제약 가격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1일 ‘국내외 제네릭 약가비교 연구용역’결과 발표에 대해 국내 복제약값이 높다는 충분히 예상가능한 결과가 나온 만큼 앞으로 정부는 연구보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약값, 특히 2006년 이전에 등재된 약에 낀 과다한 거품을 빼는 것에 전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2010-06-01 06:03오늘(1일) 건정심에서 산부인과 분만수가 50% 인상안이 결론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1일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안을 포함한 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산부인과 분만수가 50% 인상과 관련한 복지부 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안의 경우 건정심에서 복지부와 가입자단체간의 큰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건정심에서도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안이 가입자단체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된바 있다. 복지부의 분만수가 인상안의 배경은 저출산과 점차 줄어들고 있는 산부인과의 분만실 유지를 위한 정부의 복안이다. 허나 가입자단체는 분만수가 인상만으로는 현재의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번 자연분만 수가인상과 관련해 복지부는 “산부인과 이용률 감소로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급속도록 감소하고 있어 임신부의 의료 접근권이 저해되고 있다”며 “현 추세가 장기화될 경우 임신ㆍ출산과 관련한 국민의 기본적 의료보장 저해 우려가 심각하다”며 인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복지부의 이같은 안에 대해 가입자단체는 “상대가치점수를 50% 올려줄 경우 타과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
2010-06-01 05:44거대한 잠재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제약시장에 진출시 강력한 유통망을 확보한 업체와의 협력이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31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체가 중국제약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은 제도적 한계와 제네릭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국내제약기업의 중국진출을 위해서는 독창적인 신약개발기술을 수출하고 강력한 유통망을 가진 의약품 유통업체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중국의 제약산업은 2007년 기준으로 약 339억달러 수준이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간 17.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TC와 OTC 비중은 각각 8:2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며 비슷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2008년 시장규모는 240억달러로 추정된다.IMS에 따르면 중국 제약시장이 2013년까지 400억 달러이상의 매출확대가 예상되며 시장규모는 600억달러 수준으로 세계에서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제약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중국은 심혈관계 및 폐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흡연과 관련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2010-06-01 05:20수술용 장갑, 진료용 장갑, 인공수정체, 골시멘트 등 32건의 의료기기 기준규격이 개정되어 의료기기 위해물질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에 함유된 위해물질로부터 국민보건 위해를 차단하고,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국제표준화 하기 위해 31일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수술용장갑, 진료용장갑’의 단백질 및 분말 허용량 신설 △‘메탈세라믹합금, 납착용합금’의 위해원소 함량 기준 신설 △’침’의 중금속 함량 기준 신설 등이다.식약청은 환자 또는 의료진에게 라텍스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술용장갑, 진료용장갑’에 라텍스 단백질과 호흡기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전달하는 분말(파우더)량의 최대 허용기준이 마련된다.분말이 함유된 제품인 장갑의 경우에 분말량 15mg/dm2 이하, 수용추출 단백질 200μg/dm2 이하, 항원 단백질 10μg/dm2 이하이다.이번 개정에서는 위해물질과 관련된 기준 이외에도 △수정체를 대체하여 안구에 이식되는 ‘인공수정체’의 경우 유해성분이 용출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완전용출시험’, 외부 충격에 견디는 정도를 측정하는 ‘압축강도’
2010-06-01 05:18행정처분은 그 입증의 정도가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인정할 때와 같이 합리적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까지 이르지 못해도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다. 이에 따라 관계 당국의 현지조사시 사실확인서만으로도 행정처분의 입증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요양기관의 철저한 대비가 요망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법규송무부는 최근 ‘행정처분의 적법성에 관한 입증의 정도’와 관련한 대법원의 판결을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판결의 의미는 행정처분의 경우 형사재판에서 인정하는 유죄와 그 판단의 기준이 다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사건은 요양기관 현지조사결과 해당 요양기관이 수진자를 진료한 후 진료기록부에 진료사실을 알 수 있도록 약어로 본인부담금징수금액 등의 표시를 했다. 진료기록부에 약어표기사 되어있지 않거나 방사선촬영대장에 수진자 이름이 기재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수진자가 실제 진료한 사실이 없다거나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지 않았음을 인정하는 ‘사실확인서’가 제출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해당 요양기관에 164일간의 업무정지처분을 내렸고, 요양기관은 자신이 작성한 ‘사실확인서’는 사실과 달리 경솔하게 작성됐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한, 요양기관은 이…
2010-06-01 05:02대한병원협회가 2010년 전공의 책정을 위한 병원신임평가의 사전작업에 돌입했다.병협은 오는 6월22일~8월20일까지 실시할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를 앞두고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평가계획 및 방법, 기준 등에 대해 6월1일, 3일, 7일에 각각 분야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신임평가위원 구성은 평가대상 기관의 규모에 따라 구성원수가 다르지만 크게 평가반장, 학회위원, 간호위원, 행정위원으로 구성된다.평가반장 및 학회위원은 6월7일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 간호위원은 6월3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행정위원은 6월1일 본회 14층 대회의실에서 해당분야의 평가문항과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09년 병원신임평가 결과 및 2010년도 병원신임평가 시행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8년부터 평가방식이 서면 평가에서 전산평가로 변경된 점과 평가위원에게 전산 평가방법 등에 대해 다뤄진다. 병협은 “이 교육은 평가자의 판단 편차를 최소화해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병원(기관) 실태조사를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며 이번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 대상은 100개 병원과 8개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2010-06-01 01:03향후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것이 바이오시밀러다.최근에는 식약청도 업계의 이같은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바이오시밀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바 있으며 허가 등 제품화지원에 나서고 있다.2008년 2억불 수준이던 바이오 시밀러 시장은 2011년 18억불, 2012년 5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성의약품은 오리지날 품목의 특허 만료와 새로운 신약의 부재로 인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돼 있는 상황에서 제약업계는 바이오 시밀러 등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단백질의약품 등 바이오 의약품은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맞춤 치료제의 확대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 출시로 거대 다국적사들뿐만 아니라 셀트리온 등 국내사들이 속속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그러나 고가의 오리지날 의약품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론과 함께 현재의 바이오 시밀러가 기대만큼 효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론도 불거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오리지날 대 바이오 시밀러의 경쟁 구도보다는 오리지날 제품끼리의 대결 양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바이오 시밀러는 동등성 확보가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임상 비용과 함께 신
2010-05-31 22:58복지부는 한약재의 원활한 수급 조절을 위해 현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위임하여 운영해 오던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의를 복지부에 직접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31일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 고시를 개정하기 위해 개정취지와 주요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6조의 규정에 의해 입안 예고했다. 개정이유는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를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함으로서 한약재 안전성을 확보화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개정의 주요내용은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를 위탁하여 수행하는 경우 법령에 규정해야 함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설치․운영을 삭제하기로 했다.복지부는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6월 4일까지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에 제출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2010-05-31 22:18자연분만수가를 50% 인상안이 건정심 제도개선소위를 통과했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31일 열린 제 5차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는 자연분만 수가 상대가치점수를 50% 가산하되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안을 의결했다.자연분만수가 상대가치점수가 이 안으로 최종 본회의를통과 하게 될 경우 그 적용시기는 오는 7월과 내년 7월로 각각 25%씩 단계적으로 상향조정된다. 제도개선소위는 또한 오는 분만수가 인상 3년 후인 2013년에는 신상대가치적용시 정책효과에 대해 재논의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이는 상대가치점수자체를 50% 인상하는 것과 가산을 50%하는 것은 재정투입효과는 동일하므로 2013년 신상대가치 논의시 분만수가 자체 점수를 올리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의의에서다. 제도개선소위는 이번 자연분만수가 50% 인상으로 산부인과 의원 분만실 폐쇄울이 감소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그동안 의료계는 붕괴하는 산부인과를 막기 위해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자연분만수가는 인상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한 자연분만 가치의 재평가 대책인 금번 상대가치 점수 인상에 찬성한다는 뜻을 피력했다.그러나 가입자단체는 여전히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있어 내일 진행될 본회의의 심의
2010-05-31 20:38중외제약이 친환경 염색약 ‘창포엔’과 관련해 골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단오를 앞두고 온라인 이벤트 ‘버디엔 창포엔’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내달 16일까지 홈페이지(www.cwellday.com)에 골프장 파3홀에서 버디를 기록했던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사연중 100명에게 친환경염색약 '창포엔'을 무료로 제공되며, 당첨자는 6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중외제약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알리는 길거리 이벤트도 열었다. 31일 서울 명동에서 골프장을 연상시키는 그린을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퍼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성현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창포엔’은 암모니아와 같은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해 염색약 사용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을 없앴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리딩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05-31 17:07오는 6월부터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등재와 관련된 세부 내용이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등재시 세부 절차 및 방법 등을 6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새로운 의료행위의 건강보험 등재를 위해서는 우선 의료법에 따른 안전성ㆍ유효성 평가를 거친 후 등재 신청을 하게된다. 신청된 행위는 실무 검토 및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급여ㆍ비급여 여부 및 상대가치점수 평가를 거쳐 장관에게 보고 후, 최종 급여 여부 및 상대가치점수가 고시됨으로써 이루어지게 된다. 심평원은 “금번에 공개되는 내용은 상기 과정 중 전문평가위원회 평가 단계에서의 세부 절차 및 방법”이라며 “심평원은 그간 내부 업무로 활용해오던 평가도구를 전격 공개함으로써 평가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신청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대한 사전 예측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세부 내용으로는 단계별(5단계) 평가도구를 만들어 안전성-유효성 확인을 1단계로 해 경제성평가 및 급여적정성 평가를 통해 최종 마지막 단계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토록 명시화했다.특히 심평원은 “5단계 종합평가에서는 ‘비용ㆍ효과 개념도’와 ‘보험급
2010-05-31 15:23보건복지부(전재희 장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정형근 이사장)은 6월부터 전동침대 등 주요 복지용구를 대여전용으로 변경한다.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고 있는 16개 품목으로, 그중 구매와 대여가 모두 가능했던 전동․수동침대, 수동휠체어, 이동욕조, 욕창예방매트리스, 목욕리프트(총 6개 품목)가 해당되며, 대여료는 종전의 금액과 동일하다. 아울러, 나머지 10개 품목은 변동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복지부와 공단은 “그동안 수급자들이 내용연수가 길고 고가인 복지용구를 구입후에 고령으로 인한 신체상태의 변화나 사망 등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단점이 나타나게 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여제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여제를 시행할 경우 수급자는 연간 한도액(160만원) 이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대여료로 대여품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품목의 복지용구를 구입 및 대여할 여력이 생기는 잇점이 있다.복지부는 “그러나 대여제도의 정착을 위해서는 대여기피 정서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며 “이를 위해 복지부와 공단은 대여제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A/S 등을 통해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복지용구를 사용할 수 있
2010-05-31 15:17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원영, 홍성욱)이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 1,000례를 달성해 화제다. 수술이 시작 된지 만 10년만의 일이다.내시경점막하박리술은 조기 위암이나 조기 식도암 등의 소화관에 생긴 조기 암조직을 내시경 기구를 이용해 절제하는 시술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 초 조주영 교수팀에 처음 시작했다. 이는 치료내시경기구로 종양만 절제하기 때문에 외과수술과 달리 장기의 기능을 보존하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수술 후 합병증도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조주영 교수팀이 지금까지 시술한 환자는 조기위암 및 식도암 환자가 692례, 위선종 301례, 조기대장암 및 점막하 종양 7례로 대부분 타 병원에서 의뢰해 온 환자들이다. 암조직이 10cm 이상 되는 환자를 비롯해 대부분 시술이 어려운 환자들이었지만 90.3%의 치료성공률을 보일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수술은 특히 국내 거주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일본의 의사들이 조주영 교수의 실력을 인정하고, 환자들에 수술을 추천하고 있는 것.조주영 교수는 “내시경점막하 박리술의 보급으로 많은 환자들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을…
2010-05-31 12:06삼성서울병원은 암센터 정신건강클리닉을 개소하고, 6월부터 암환자를 위한 정신건강 관련 진료를 실시한다.암환자 중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4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의 정신건강클리닉은 환자 치료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암환자들은 일시적 감정의 문제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가장 중요한 암치료에까지 영향을 미처, 적절한 때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암환자의 정신건강 관리는 시급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2009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약 42%의 암환자들이 우울 및 불안증을 실제로 겪고 있거나 향후 이러한 정신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암환자에 대한 정신과적 관리가 체계화 되어 있는 미국이나 캐나다의 통계와도 유사한 수치이다.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통계에서도 이러한 사실이 반영되고 있는데, 지난 2007년 12월 암센터 개원 이후, 개원 이전에 비해 정신과로 협의 진료가 의뢰되는 건수가 월평균 약 200여 건으로 약 63% 증가했다. 이러한 암환자의 정신건강 관리 및 정신과 진료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가…
2010-05-31 11:566월은 의약계 모두 복지부 등 관련부처의 행보로 뒤숭숭한 한 달이 진행될 것으로보인다. 무엇 보다도 불법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복지부-지자체-건보공단의 6월부터 전국 15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한 대대적인 단속이 주목된다. 이와 함께 복지부가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의료기관인증제의 6월 임시국회 통과여부도 시선이 쏠린다. 복지부의 당초 계획은 오는 7월 인증전담기구를 설치하고 10월부터 도입한다는 전략으로 이미 올해 하반기에 인증제 도입을 전제로 예산을 확보(23.6억원)한 상태기 때문이다.특히 금융감독원이 6월부터 발급비용이 저렴한 서류만으로 보험금 청구를 가능하게 해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완화할 방침을 세운 것도 의료계에 크게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는 대한의사협회가 의사의 고유권한을 침해하는 월권행위라고 지적하고이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고 있으나 결과는 아직 미지수다. 이외에 의료계의 관심꺼리는 상급종합병원 증축시 일반병상 70%이상 확보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의 시행여부이다. 또 개정안에는 종합전문요양기관의 명칭을 의료법상에서 정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개정해 법 적용의 일관성을 확보했고…
2010-05-31 11:32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벤처기업 이큐스앤자루(대표 한철규)와 공동 개발중인 당뇨치료제에 대해 신물질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안국약품은 경기도 산업혁신클러스터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신개념 당뇨병 치료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이 치료제가 이번에 당뇨를 비롯한 복부 비만, 대사증후군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 생체내 부신에서 생산되는 코티졸의 과활성을 억제하는 신물질 특허를 받았다.현재 시판되는 당뇨치료제의 경우에는 체중증가, 인슐린 분비능 상실, 심부전, 신장독성,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에 반해 양사가 공동 개발중인 당뇨치료제의 경우 현재까지 부작용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면 약효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매우 적어서 당뇨병 환자들에 획기적인 치료효과가 기대된다.안국약품은 이번 특허기술이 적용된 신물질에 대해 향후 2년 내에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다.회사관계자는 “제품화될 경우 4500억원에 이르는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초기에 10%이상의 시장점유를 할 수 있는 품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5-31 11:06[파일첨부]노화현상으로 인해 발생한 탈모치료의 경우 다른 질병이 동반되지 않은 치료에 대해서는 요양급여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심의사례가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1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7항목에 대해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항목은 ▲진료내역 참조 탈모현상의 요양급여 여부 ▲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으로 엔브렐주 투여 후 lymphoma 진단 투여한 맙테라주에 대해 등이 포함됐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탈모현상의 요양급여 여부와 관련한 심의에서 노화현상으로 인한 탈모는 비급여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평가위는 “범발성 탈모, 상세불명의 원형탈모 등 병적 탈모 상병으로 비급여 치료와 함께 시술한 침술 등을 급여로 청구했다”며 “논의한 결과 영상자료를 검토한 결과 병적 탈모로 보기 어려워 비급여 대상이며 청구건 모두 일률적인 진료형태라면 비급여가 타당하다”고 결정했다. 다만, 두피에 피불질환이 있거나 그 외에 탈모와 더불어 다른 질병이 동반돼 치료를 한 경우는 요양급여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심의한 류마티스 관절염 상병으로 엔브렐주 투여 후 lymphoma로 진단돼 투여한 맙테라주에 대
2010-05-31 10:33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최근 27일 박대원 KOICA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국제협력한의사 파견 확대와 한-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 지원 유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날, KOICA 본부를 방문한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미 WHO에서도 한의학 등 전통의학이 세계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제62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전통의학 육성 및 발전을 권고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며, “의료환경이 열악한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협력한의사 파견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현재 운영 중인 한-우즈벡 친선한방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KOICA측에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박대원 KOICA 이사장은 “국제협력한의사 파견은 적은 비용으로도 대상국의 의료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만큼, 파견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동의하고 “국제협력한의사 파견이나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원 대상 국가로부터 요청이 선행되어야 하고, 우리 정부의 지원계획이 수립돼야 한다. 이와 같은 부분에 대한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면담에서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과 박대원 KOICA 이사장은 향후 국제협
2010-05-31 09:36
“그간 슬관절과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혈전예방을 위해서는 주사 투여 및 별도의 모니터링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개념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로 단기간에 보다 확실한 예방 효과를 볼수 있게됐다”바이엘코리아 전문의약품사업부 박윤정 부장은 “주요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후 예방요법을 받지 않은 환자의 40~60%에서 정맥혈전이 발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정맥혈전과 연관되는 질병이 연간 150만건을 넘어서고 매년 54만4000명을 사망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는 유방암, 전립선암, HIV/AIDS,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다음은 바이엘헬스케어(바이엘쉐링제약)에서 새롭게 출시 한 신개념 혈액응고억제제 자렐토?에 대한 일문일답.- 정맥혈전색전증이라는 질환은?정맥혈전색전증은 정맥에 생성된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혈류의 흐름을 차단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심각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맥혈전과 관련된 질병은 서구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정형외과 수술 급증, 식생활의 서구화 및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으로 구성된 대사증후군 유병률 증
2010-05-3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