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시행되는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시행에 대해 제약업계가 더 이상의 대응 카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저가구매제)와 함께 시행을 주장했던 쌍벌제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저가구매제 시행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이미 지난해말부터 일부 제약사들은 저가구매제에 대해 “더이상 돌이킬수 없다”로 단정지었으며 이같은 기류는 점차 확산되고 있다.의료계 반발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쌍벌제까지 통과되면서 제약사들은 오히려 이제 기부행위와 개원가 눈치까지 보게 됐다.그러나 당장은 기부행위에 대해 일부 인정하고 있는 공정경쟁규약을 수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제약협회 관계자의 전언이다.이제 시행된지 한달된 공정경쟁규약을 쌍벌제에 맞춰 개정하는것은 시기상조라는 것. 최소 몇 달간이라도 규약을 시행해본후 부족하거나 추가할 부분을 바꾸겠다는 의향으로 분석된다.공정경쟁규약 시행으로 학회지원이나 기부행위에 대해 아직도 확실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이번 쌍벌제 시행으로 더욱 혼란스러움이 가중될 전망이다.특히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활동과 신문 의견광고 등으로 저가구매제에 대한 정부의 반응을 조금이라도 기대했던 제약사들은 복지
2010-05-06 05:20정부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외국인환자 유치 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자의 편익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메디컬비자(2009년 5월 도입)를 운영하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오는 7일부터 4회에 걸쳐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 활성화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료분쟁의 법률적 해결을 둘러싼 기초지식 및 외국인환자 사증발급, 외국인환자유치 등록기관의 효과적인 사업추진 방안, 글로벌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국내외 동향 및 대응전략 등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일선현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9월 예정)에도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강해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대전 등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올해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로 이번 설명회가 의료법 개정 1주년을 맞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활성화 및 신뢰성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2009년 5월 의료법 개정
2010-05-06 05:03의사협회는 건보공단의 사무장병ㆍ의원 부당청구 집중 단속 방침은 월권이라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건보재정 누수 방지 차원에서 사무장병·의원의 부당청구를 집중 단속하겠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침에 대해 불법행위를 근절하자는 데 공감을 표하면서 조사계획을 철회하라고 밝혔다.최근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재정건전화를 위한 방안으로 51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험재정 수입 확충 과제 9개와 지출 억제 과제 8개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지역본부에서는 사무장 병·의원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이에 대해 의협은 “사무장 병·의원은 불법진료의 온상으로 허위과다청구, 비인권적인 환자 처우, 주변 병․의원과의 마찰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집중 단속해야 마땅하지만 이 사안은 공단이 아닌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공조해 해결할 사안”이라고 못박았다.의협은 “공단의 조사계획에 따르면 의료기관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면적인 조사가 우려되며, 사무장 병·의원 조사는 의료법 제33조 및 동법 제87조에 의해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해야 할 일”이라며 월권적 요양기관 조사 실시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공단에 촉구했다.공단의 요양기
2010-05-05 11:26
각종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이해 개원가가 이벤트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최근 개원가에 따르면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해 병원을 찾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환아를 위한 케리커쳐 그리기 및 효도성형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서울의 A소아과 의원은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 행사로 방문한 환자들에 케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A소아과 의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관계자는 또한 “소아과에서는 환자를 상대로 한 감성마케팅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지만 근래 들어서는 환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케리커쳐 등을 받아든 아이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또 다른 마케팅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고 말했다.성형외과·피부과 등 미용과 관련된 진료과에서는 어버이날을 타깃으로 한 효도성형 프로그램 마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성형을 원하는 중년들이 늘고 있어 이와 관련된시술 이벤트가 예전에 비해 정례화 되고 있다는 것이 미용성형관련 개원가의 전언이다.효도성형 프로그램은 주로 노화로 인해 처진 눈꺼풀을…
2010-05-05 08:36
보건복지부는 5월 4일~5월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홍보대사로 배우 지성, 이윤지 씨를 선정했다.이 두사람은 건강박람회 2010 주제인 'u-Health 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에 알맞은 대중에게 익숙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4.21)되었다.보건복지부는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건강박람회 2010' 홍보 포스터 출연 및 개막행사 참여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5-05 08:08
한국노바티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성모병원 어린이 입원환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도 나들이를 나가지 못하고 병원에서 투병을 해야 하는 어린이환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한국노바티스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것이다. 특히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공연을 시작으로 매직쇼, 인형극, 선물증정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 환자들과 교감했다. 김원봉 항암제사업부 영업팀장은“힘든 투병생활 중에도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시간들이 값지게 느껴졌다” 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병마와 싸우는데 더 힘을 낼 수 있는 응원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0-05-05 06:50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어린이날을 맞아 종합병원을 방문해 장기 입원 중인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장기 입원 환아 어린이날 희망 나누기’를 슬로건으로, 소아암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성탄절 난치병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한 이후 두 번째다.종근당은 3일과 4일 이틀 동안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8개 종합병원을 찾아 730여명의 장기 입원 어린이들에게 총36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을 전달했다.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서는 장기 입원 어린이와 가족, 의료진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구용품을 선물했으며, 고대구로병원 소아과병동에서는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종근당 관계자는 “장기간 입원으로 희망을 잃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고 싶었다”며 “힘겹게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장기 입원 환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05-05 06:413월 의약품 및 보건ㆍ사회복지 부분의 생산실적이 전월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3월 및 1/4분기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광공업 생산지수, 제조업가동률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보다 0.5p 상승했다고 밝혔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는 전년동월비 재고순환지표, 건설수주액, 소비자기대지수 등의 감소로 전월보다 0.7%p 하락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생산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의약품 생산은 전월대비 11.3%나 감소했다. 다만, 1분기 의약품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9%p 상승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교육, 금융ㆍ보험 등은 증가했으나 보건-사회복지 등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2.5%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 보건ㆍ사회복지 서비스업 생산은 10.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의약품, 보건ㆍ사회복지 서비스 생산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의 보건의료 지출 부분도 0.1%의 미미한 증가율을 보였다.통계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 지출목적별 동향에 의하면 보건의료부문은 전월대비 0.1% 증가한 것에 그쳤
2010-05-05 05:30대웅제약 등 3월 결산 제약사들이 주력 품목들은 다소 부진하지만 신규 품목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4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4분기 매출액은 신규 도입 품목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1559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3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이 이어졌는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60.7% 증가한 222억원을 기록했다.4분기 원가율은 환율의 하락과 매출 증대로 전년동기대비 6.7%p 개선됐고 판관비율은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전년동기대비 4.7%p 낮아져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1.4%p개선된 모습을 보였다.최대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은 '코자'제네릭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했고 자체개발품목인 '우루사'도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 그러나 자체개발품목인 위궤양치료제 '알비스'는 전년동기대비 36.1% 성장한 119억원,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16.5% 성장한 145억원을 올렸으며 수출 부문도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였다.특히 '알비스'는 소화기내과 진료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통해 올해 6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우
2010-05-05 05:20정신분열병의 명칭 변경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잘못된 용어(명칭)로 인한 사회적 편견 등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병명 개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병명개정위원회(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분열병학회, 가족협회, 변호사, 사회복지사협회, 임상심리학회)는 3개의 최종 핵심어군으로 ’조현-사고-통합‘을 제시했다.이후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초에 가장 적합한 용어를 선정할 방침이다.한편, 이유상 병명개정위원회 간사(용인정신병원 정신과과장)는 지난 4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신분열병의 병명개정과 편견해소를 위한 공청회’에서 선정된 후보명칭에 대한 선호도 조사결과를 소개했다.그는 “대한정신분열병학회 평생회원의 경우 조현 핵심어가 65%, 통합 핵심어가 21%, 사고 핵심어가 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또한 가족협회의 경우 관련 3단체에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가족들의 80%~90%, 환우 당사자들의 모임인 경우에는 50% 가량이 조현 핵심어를 지지했으며, 병명개정위원회 위원들의 투표에서도 조현을 가장 적합한 핵심어로 추천했다고 덧붙였다.어떠한 용어가 정신분열병의 새로운 병명으로 재탄생될지 추이가 주목된다.다음은 3개의 핵심어군의 주요 장·단점이다.
2010-05-05 05:04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 신미화)는 제39회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이해 4일 병원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1부 행사에서는 내외빈의 축사 및 격려사가 진행됐으며 간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수여되는 기념포상은 울산대병원 71병동 정미례 간호차장이 받았고 울산대 간호학과 김은하, 울산과학대학 조주강, 춘해보건대학 신세윤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2부는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임숙빈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간호사의 pride-up’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한편,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차수별로 간호사의 문화유적탐방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0-05-04 17:16부산 온 종합병원과 한국시니어클럽 부산·울산광역시지회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협력기관 조인식을 가졌다. 온 종합병원은 노인들의 평생 건강돌보미로서 충실한 임무 수행과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 협력으로 노인들의 사회적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지역밀착형 최첨단 종합병원이 될 것을 약속하고 한국시니어클럽의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2010-05-04 17:10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 삼성라이온즈 포로야구팀 배영수 선수와 윤성환 선수를 초청했다.이들은 소아청소년과 병동 환아들에게 직접 사인한 사인볼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지우개 및 연필을 전달했다.배영수 투수는 “우리나라의 새싹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루빨리 신나게 뛰어 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의 방문으로 오랜만에 환아들이 밝게 웃었다”며 올해도 멋진 경기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0-05-04 17:05
계명대 동산병원이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어린이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동산병원은 4일 입원환아와 외래 소아환우들에게 빠른 쾌유와 동심을 위로 하는 각종 행사를 병원 곳곳에서 펼쳤다. 정철호 동산병원장, 김천수 소아청소년과장 등 동산병원 의료진들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주는 포토박스를 운영했다. 또한 요술풍선 만들기,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색종이 접기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개최해 병마와 싸우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꿈과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2010-05-04 17:00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은 최근 외국인 환자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몽골식 8가지, 아랍식 11가지 등 19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삼성의료원이 선보인 몽골식 메뉴는 만두, 칼국수, 반탕, 수태차, 튀김만두, 볶음국수, 우유만두, 감자샐러드 등 8종, 아랍식은 홈무스, 팔레펠, 타불리, 쿠스쿠스 쉬쉬케밥, 캡사램, 램타진, 렌틸콩스프, 새우소스덮밥, 믹스케밥, 카프타, 아랍식 라자니아 등 11종으로 만들어졌다. 몽골식을 시식한 시쉬밍(Shishming) 몽골대사관 상무관은 “외국 병원에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기 어려운데 삼성의료원에 온 환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만두는 몽골식과 조금 다르나 몽골의식문화를 잘 파악해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몽골 환자식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또 아랍식을 시식한 칼리드 자임(무역업) 시리아인은 “아랍인들은 까다롭고 못먹는 음식도 많은데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하는 아랍인들이 이슬람 음식을 먹으면서 진료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입원하면서 더 이상 외부에서 빵을 사오는 일이 없을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직접 아랍 현지의 음식을 벤치마킹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보다 현지화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2010-05-04 16:03“‘정신분열병’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돼서는 안될 것입니다”권준수 대한정신분열학회 이사장은 4일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정신분열병의 병명개정과 편견해소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피력했다.그는 “명칭이 만들어진 100여년전 과 비교할 때 과학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인권의 중요성을 내포하는 사회적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퇴색됨은 물론 마음이 찢어져 분열된 병이라는 그릇된 의미를 갖고 있는 정신분열병 용어의 명칭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병명개정 작업을 계기로 명칭변경에서만 그치지 말고, 그 원인에 대한 체계적인 탐색과 치료기법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권이사장은 “국내에서 정신분열병을 비롯한 정신질환으로 인한 직·간접 사회적 비용이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낙인 해결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질병 기전 및 치료연구에 대한 투자가 다른 분야보다 소홀이 다뤄져 왔다”며 국가차원에서 좀더 과감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공청회를 공동개최한 오병훈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병으로 인한 고통외에도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다양한 어
2010-05-04 15:56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건강박람회2010’이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U-헬스시대, 내가 디자인하는 건강생활’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을 가졌다.개막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최영희, 정하균 국회의원, 노연홍 식약청장, 신언항 건강박람회추진위원장, 이상석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최맹호 동아일보부사장, 이진수 국립암센터원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이우철 생명보험협회장, 박인출 메디파트너회장과 이번 건강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탤런트 이윤지양과 지성씨가 참석해 개막 테이프를 끊었다.9일까지 열리는 ‘건강박람회2010’은 질병을 미리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기본 컨셉을 둬 건강라이프진단관, 건강라이프플러스관, 건강라이프미래관 등 3개 전시관에서 모든 관람자들에게 무료로 의료진단과 처방 등 건강체크를 해주고 있다.
2010-05-04 15:31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 교직원 19명으로 이루어진 의료봉사단(단장 박병규, 재활의학과)이 최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사랑의 메시지를 선물하고 돌아왔다. 고대 구로병원이 농협중앙회, 보개농협과 함께 주관하고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해 마련한 ‘농촌희망가꾸기 무료의료봉사’는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보개농협 2층강당에 마련된 무료 진료소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 100여 명이 이른 오전부터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무료의료봉사에는 단장인 박병규 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이 참여해 어르신들이 주로 앓고 있는 관절염, 당뇨병, 디스크 질환 등에 대한 진료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행정지원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X-ray 촬영 등 각종 검사와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조명을 비롯한 전문 사진 촬영 기기들을 준비해 ‘효도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했으며, 60여 명이 사진과 함께 건강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봉사에 참가한 박병규 단장은 “무료 진료를 받고 효도사진도 찍으시며 환하게 웃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정말 뿌
2010-05-04 12:07
앞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자사제품을 사원에게 판매하는 행위도 신고포상금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리베이트 제공이나 사원판매 행위를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으로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 대통령 재가와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신고포상금 지급대상 행위가 확대된다. 현재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이 되는 법위반 행위는 부당공동행위,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신문업에서의 불공정거래행위, 대규모소매점업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 부당지원행위 등 5가지로 한정돼있다.하지만 거래당사자 등의 적극적인 신고가 법위반 행위 적발 및 근절에 필요한 행위 유형도 지급대상에 포함시킬 필요성이 지적되면서 부당한 고객유인, 사원판매 등의 행위도 추가해 신고가 보다 많이 이뤄질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이와함께 상품·용역 거래 관련 대규모내부거래 공시대상도 확대된다.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계열 상장사와 100억원 이상의 상품·용역 거래시 상장사의 지배주주측 지분이 50%이상인 경우에만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의무를 부과받지만 상장사 202개 중 이러한 지분율을 가진 회사가 4개사에 불과할 정도
2010-05-04 11:37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봄철 어르신 건강 예방을 위해 사랑의 구충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평원 강윤구 원장 및 임직원 40여명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3,000여명의 급식배식 등을 돕고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구충제를 나눠 드렸다.이번 캠페인은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 및 건강에 대한 의식제고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강윤구 원장은 “구충제는 특정한 날을 정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는 것이 봄철 건강예방에 좋다며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건강을 챙기시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2010-05-04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