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동의부대장이었던 국군의무사령부 체계발전과장 김승기(학군 21기) 중령이 아프가니스탄 항구적 자유작전(Operation Enduring Freedom)에 기여한 공로로 美 육군 공로훈장을 받았다.미 육군 공로훈장은 전투지역에서 미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한 동맹군 중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김중령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의 미 연합군 사령부 예하부대로 편성, 아프간 재건과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미 육군 공로훈장을 받게됐다. 지난 22일, 미 육군을 대표해 주한 미8군 사령부 예하 브라이언 올굿 병원장인 스미스 대령으로부터 훈장을 전달받은 김중령은 동의부대 마지막 부대장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병기간 중 약 3만 여명(1일 250여 명)의 환자 진료와 위생교육, 구호품 전달 등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친 동맹군화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의료여건이 열악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화상환자를 비롯한 여성과 어린이들에 대한 정성어린 진료로 현지 주민들로부터 ‘신이 내린 또 하나의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김중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 치의 오차없이
2010-01-27 11:25부산백병원은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시술례가 지난 1994년 환자를 치료한 이후 30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은 두개내의 각종 종양·혈관질환·기능성 질환 등에 대해 직접 두개에 칼로 절제하는 수술 대신 감마선을 이용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현재 국내에는 15개 병원에서 감마나이프센터가 운영중이다. 신경외과 이선일 교수는 “감마나이프는 종래의 수술법에 따르던 위험성이나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도 동등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최첨단 방사선 수술치료기계”라며 “양성종양, 뇌혈관기형, 삼차신경통, 진전, 뇌동정맥루 등에서는 90% 이상의 호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2010-01-27 11:20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신규·경력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진행된 연수교육은 신규직원은 2박 3일간 합숙하며, 경력직원은 21일과 23일에 참석했다. 해운대백병원 황태규 개원준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운대백병원이 동북아의료허브로 나아가는데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하자"고 강조했다.한편, 임상교수 워크샵은 오는 2월4일~6일까지 해운대백병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0-01-27 11:14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은 최근 직원대상 CS교육을 실시했다.새해 첫 CS교육을 진행한 사내강사 황금숙 CS리더는 2010년의 성공전략으로 유머를 꼽으며, 유머로 성공한 대표적인 기업과 리더들을 소개하고 그들을 닮기 위한 방법을 유쾌하게 안내했다.그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유머라는 최고의 조건을 꼭 갖추길 바란다”며 유머의 효과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2010-01-27 11:08고신대복음병원은 PET-CT와 사이클로트론을 2004년부터 가동한 이후 검사 2만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PET이란 방사선 동위원소와 포도당 결합 약물을 주사해 전신의 대사과정을 촬영하는 검사이며 대사활동 이상여부를 체크, 암과 신경정신계 질환을 조기 검진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몸이 병으로 인해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전에 병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조성래 병원장은 “PET-CT촬영 2만례 돌파는 암 관련 진단에서 치료, 지역적 의료 인프라를 통해 소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이는 고신대복음병원의 암 관련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0-01-27 11:05인하대병원은 최근 인천광역시 중구보건소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접종은 중증질환 및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됐으며 의료진의 예진을 거쳐 최종 접종여부를 결정해 실시됐다. 이홍식 교수(인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사회봉사단장)는 “어르신들이 각종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어 예방접종 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적위주의 예방접종이 아닌 의료진의 예진 후 접종하고, 접종 후 30분 이상 충분한 관찰 후 귀가 시키는 등 접종 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방접종은 인천지역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 2월 중순까지 각 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0-01-27 10:55울산대학교병원은 최근 1층 로비에서 환자 위안 로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문화행사는 기독원목실과 소망교회 박세종 목사가 단장으로 있는 Salem Brass가 주관했다.2003년 창설된 Salem Brass는 그동안 울산 뿐 아니라 전국을 다니며 연주활동을 펼쳐왔으며, 2006년에는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졌고, 2007년 1월 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콘서트를 열어 세계로 연주의 장을 넓히는 등 실력있는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연주회는 부흥 2010을 시작으로 ▲Happy Sandwich ▲온 땅이여 주를 찬양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Cinema Melody 등 찬송과 인지도 있는 음악을 선보여 환자 및 내원객으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한편, 울산대병원은 29일 오후 7시부터 1층 로비에서 현대중공업 내 음악서클인 ‘예음회’의 창립 10주년 기념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2월4일 오후 7시 본관 7층 강당에서 현대청운고등학교 학생 음악서클의 음악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0-01-27 10:51
고대 구로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양대식)가 2008년 6월 개소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신규 환자 수 1천명을 돌파했다. 치료건수도 같은 기간 동안 5만 1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120여건의 치료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 개소이후 6월부터 12월까지의 한 달 평균 신환수가 46명인데 반해, 최근 6개월간의 평균 신환수는 57명으로 10명 이상 증가했다.
2010-01-27 10:47
대전중앙병원 행복드림팀에서는 인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위나 대상에 상관없이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는 습관을 기르자는 취지에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1월의 첫 CS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2010-01-27 10:43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간연구회가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간 질환의 최신 치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1월29일 오후 1시부터 영남의대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1부 ‘간 질환의 최신 지견’과 초청 특강에 이어 2부 ‘간암 치료’에 대한 주제발표로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특히 낸시 룽 교수(홍콩차이나대학)이 ‘만성 B형간염 최신 지견’에 대해, 아스추구 타카다 교수(일본애원대학)가 ‘간암에서의 간 이식’에 대해 각각 초청 특강을 펼친다.최준혁 간연구회장(병리과 교수)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간 질환 및 간암 치료와 관련한 국내외의 폭넓은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새로운 정보와 신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연구활동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는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01-27 10:37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병원의 직원 교육에 항공사 승무원 체험을 통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법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6일 색다른 고객 서비스 체험의 일환으로 건강의학센터 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20명에게 승무원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에 나선 간호사, 의료기사 등은 이번 교육에서 이 ▲UP-Grade 이미지 메이킹 ▲서비스의 달인 ▲SVC Role Play(유형별 고객 응대법 및 서비스 실습) 등 VIP 고객 응대 준비부터 실제 응대까지 승무원들의 서비스등을 직접 경험했다. 건강의학센터 숙박검진을 담당하는 김민혜 간호사는 “평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못썼는데, 오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정돈된 인상이 고객에게 얼마나 큰 신뢰를 주는지에 대해 이해했다”며 이번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진문호 CS아카데미팀장은 “이번 승무원 VIP 응대 서비스 교육을 통해 VIP 외국인과 국내 고객들에게 기존 병원서비스에 비해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병원 서비스를 차별화 하고자 이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승무원 VIP응대 서비스 교육은 삼성서울병원 CS아카데미팀에서 준비한 교육으로 VI
2010-01-27 10:17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최근 스테파너스 J. 스쿠만(Stefanus J. Schoeman) 전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 중에서 전직 대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스쿠만 전 대사는 지난 2006년 주한 대사로 부임하면서 우리들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우리들병원을 찾기 전 타국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재발, 오랫동안 고생하던 중 수소문 끝에 우리들병원을 소개받았던 것. 예전에 받았던 치료와 달리 인체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해 치료율이 높고 후유증은 적은 최소침습적 방법에 대한 설명에 이끌려 치료를 결심했다.치료 후 후유증이나 재발 없이 건강을 되찾은 스쿠만 전 대사는 지속적으로 우리들병원과 교류해왔고 한국을 떠나 두바이 대사로 부임하기 전 그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척추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스쿠만 전 대사는 “우리들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척추 의술을 해외에 보다 널리 알려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올 초 두바이 대사로 취임 예정인 스쿠만 전 대사는 올해 개원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병원 두바이 척추센터와 연계해 아랍에미
2010-01-27 09:56
신종 인플루엔자로 지난해 중순 이후 음악회, 건강강좌 등 각종 병원 행사가 잇달아 취소돼 조용하던 이대목동병원이 26일 저녁 모처럼 노래 소리, 박수 소리와 웃음으로 가득했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 ‘환자 쾌유를 위한 신년 음악회’가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교직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 이대목동병원이 신년을 맞아 아마추어 통기타 그룹 ‘파란하늘’을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입원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평소 듣기 어려운 통기타와 하모니카 소리와 함께 1970~1980년도에 즐겨 듣고 부르던 익숙한 포크 송에 박수를 치며 따라 부르기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도 추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파란하늘’은 김포시에 거주하면서 모두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리더싱어 김남주(47세) 씨, 하모니카와 기타에 김계중(46세) 씨, 베이스에 경지수(46세)씨와 가수 겸 건국대 실용음악과 교수 허현성(42세) 씨 등 40대 초중반의 4명의 아마추어 음악 애호가들로 구성돼 있다. 파란하늘의 본격적인 공연 활동은 김포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무료 공연에서 시작되었는데 이제는 김포
2010-01-27 09:53중외메디칼이 드라마 협찬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SBS 드라마 ‘산부인과 여의사’에 자사 의료기기를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드라마에 제공되는 제품은 보육기(인큐베이터), 검진대, 황달치료기 등 중외메디칼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기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외메디칼이 유일하게 생산하는 필수 의료장비인 보육기는 FDA, CE, UL, SFDA(중국)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4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중외메디칼은 향후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메디컬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방송제작 협찬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3월에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박람회인 KIMES 2010에 참가해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유방암진단기 등 의료기기 제품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 2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0)에 부스를 설치하는 등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성구 중외메디칼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드라마는 병원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노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브
2010-01-27 09:50고대 구로병원 방사선종양학과(과장 양대식)가 2008년 6월 개소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신규 환자 수 1천명을 돌파했다. 치료건수도 같은 기간 동안 5만 1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120여건의 치료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8년 개소이후 6월부터 12월까지의 한 달 평균 신환수가 46명인데 반해, 최근 6개월간의 평균 신환수는 57명으로 10명 이상 증가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70여명의 신환이 발생하는 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신규환자 수 연간 1천명도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방사선종양학과의 연간 신규 환자 수가 1천명을 넘는 곳은 2006년 기준으로 총 60여개 병원 중에 7곳에 불과하다.신규 환자수와 더불어 치료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반치료뿐만 아니라 세기변조방사선치료, 뇌정위적방사선치료 등의 특수치료건수 역시 현재까지 800여건으로 곧 1,000건을 돌파할 예정이다.한편 그간 방문한 신규 환자를 지역별로 분석하면 구로지역 환자가 4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60%는 기타지역에서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양대식 방사선종양학과장은 “현재 고대 구로병원이 2기의 선형가속기
2010-01-27 09:50한의약에서의 공진단이 인지기능 향상 및 집중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푸르메재단 한방어린이재활센터 허영진 센터장, 경희대 동서의학 김선녀 교수(약학전공), 경희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박지호 교수 등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한방임상에서 중추신경계질환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질환에 응용되고 있는 공진단제제(희망단)가 인지기능 개선 및 학습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결과 일차적으로 실험용 쥐 뇌세포에 공진단제제(희망단)를 처방한 결과, 일차 배양 뇌성상세포에서 NGF(Nerve Growth Factor, 신경성장인자) 분비를 증가시키고, PC 12세포에서 뇌신경축삭돌기의 형성을 증가시켰다.또한 dexametasone(신경손상물질)으로 손상 받은 쥐의 뇌내 해마조직에 공진단제제(희망단)를 처리한 결과 ‘LTP(Long-Term Potentiation, 장기적 활성화, 절전 섬유에 짧고 반복적인 자극을 수시간, 수일, 수주 동안 반복해서 절후 섬유의 반응이 증강되는 것)’가 유도됨이 확인됐다.아울러 in vitro(시험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동 스트레스 쥐에 공진단제제(희망단)를 경구…
2010-01-27 09:44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지난 25일 본사 강당에서 고객의 서비스 수준을 한차원 높이기 위한 CCM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 함양과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이날 CCMS사무국 김태영 사무총장을 초청해 ‘소비자 니즈를 활용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김태영 총장은 “CCMS를 도입한 회사들은 소비자의 클레임비율이 현격하게 줄어들었고 고객만족에 대한 임직원들의 생각들이 변했다”면서 “한사람 한사람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11월 제약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S를 인증받은바 있다.
2010-01-27 09:41조선대병원(병원장 김만우)은 27일 오후 4시 병원장실에서 아이티 지진 피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민들에게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회장 김필식)에 성금 13,575,000원을 전달했다.
2010-01-27 09:41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선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25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비롯해 △감염관리 교육 △봉사활동 시 주의사항 △병원체험 프로그램 안내 등 고대 구로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병원 곳곳을 둘러보면서 병원 구조에 대해 살펴보고, 학생 개개인이 활동하게 될 장소와 업무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을 진행한 신채윤 사회복지사(의료사회사업팀)는 학생들에게 “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병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교육을 마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고객서비스팀 등에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2010-01-27 09:39의협 수뇌부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반대의견을 개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개원가의 우려는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좌훈정 대변인이 의학적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는 의사와 환자간의 원격의료 허용은 절대 불가라는 입장 천명과 함께 규제개혁위원회의 재심의를 요구하며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의협차원에서 좀 더 조직적이고 적극적인 반대의견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과 원격의료가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면 회원들에게 현 상황을 이해시키고 이 후 보다 치밀한 방법으로 정부 측과 이를 타협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개원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것.서울의 A내과의원 K모 원장은 “의사협회에서 진작에 제대로 된 반대의견을 취합했다면 원격의료 확대 법안이 규개위를 통과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1인 시위 등의 개인적인 행동보다 협회차원에서의 보다 강력한 반대의사 표명이 현재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즉, 개원가의 원격의료 반대여론을 보다 확실하게 피력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을 통 동원해 공론화 시켜야 하는데 공보이사가 개인자격으로 나서 1인시위를 하는 것은 개인만이 이 법안에 반대하고, 협회는 침묵하고
2010-01-27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