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병상 규모의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오는 25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인제대학교는 25일 오후 동부산권 최대의 규모와 최신장비 및 첨단시설을 갖춘 해운대백병원의 개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은 동부산권을 비롯해 울산, 동부경남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상 16층, 지하 4층, 총 113,809㎡(1004병상) 규모에 31개 진료과(수술실22, 중환자실71)를 개설했다.또한 그동안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수도권으로 향하던 불편함을 없애고, ‘Global Medical Leader’ 라는 슬로건으로 최첨단 의료장비와 시설,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센터 중심의 진료를 통해 동북아 의료허브로서 초일류 병원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해운대백병원은 ‘외상전문센터’, ‘간이식센터’, ‘로봇수술센터’를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외에도 암센터, 뇌혈관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간질센터,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척추센터 등 전문 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은 “해운대백병원의 건립배경은 부산·경남·울산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면서, “그동안 백병원에…
2010-03-24 12:09외상성 뇌출혈 후유증에 투여한 아리셉트정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중 4항목(5사례)에 대하여 각 사례별 청구 및 진료내역 등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 외상성 뇌출혈 후유증에 투여한 아리셉트정 불인정 ▲ 두개골조기봉합교정용 기구제거료, ‘차-97나 악골내고정용 금속제거술-소형금속판 제거’로 산정 ▲ Aromatase inhibitor, 인정기준 상의 타목시펜 투여기간을 준수하여 투여 시 인정 ▲ 아드리아마이신주 보조요법 후 재발된 유방암에 투여된 젬자주 인정 등 4항목 5사례이다. 진료심사평가위원회는 외상성 뇌출혈에 사용한 아리셉트정과 관련해 “알츠하이머 형태의 경등도, 중등도 내지 중증 치매증상의 치료 및 혈관성 치매 증상의 개선에 허가받은 아리셉트정(성분명: donepezil)을 외상성 뇌출혈의 후유증에 인지기능장애개선을 위해 투여한 사례로 현행 식약청 허가사항 및 인정기준 범위를 초과했으므로 인정하지 아니한다”고 밝혔다. 또한, 두개골조기봉합교정에 사용한 기구제거료 수가산정방법에 대해 진료심사평가위는 MID system Distractor frame을 두개골조기유합증의 두개골신장 후 제
2010-03-24 11:42한올바이오파마가 일본과 독일에서 각각 개발 도입한 항생제를 제 3국에 판매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세계적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항생제인 일본 토야마화학에서 개발한 ‘토미포란주(세프부페라존)’와 독일 머크에서 개발한 ‘레포스포렌 (세파제돈)’을 중국이나 터키, 인도네시아 등 제 3국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토야마화학과 독일 머크사가 이 제품들을 판매하지 않고 있고 있는 국가들을 틈새시장으로 적극 공략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8년 3월에는 세프부페라존 제제를 국내에서 완제의약품으로 생산해 중국 차이니즈 메디신즈에 공급하는 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개발자인 토야마화학 입장에서도 직접 중국 진출을 하지 않고도 원료의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에 윈윈 전략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차이니즈 메디신즈와 계약한 세프부페라존 제제 항생제는 세프메타졸에 비해 강력한 항균력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올 1월 중국 SFDA(식약청)로부터 서류 허가가 완료됐다. 또 오는 4월부터 신약 임상진행을 중국 10개 병원에서 실시해 2012년 최종 완제품 수입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머크에
2010-03-24 10:08의약품 등 안전성연구에 동물실험 대신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사용하는 ‘그린독성’ 평가기술이 개발될 전망이다. 그간 식·의약품 안전성 연구에 실험동물들이 사용돼 윤리적 문제뿐 아니라 부산물 처리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식품 의약품 분야의 녹색성장 산업화 지원을 위한 그린독성 평가기술 개발사업으로 ‘녹색성장기반 첨단 독성평가 기술개발 연구사업단’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3년간 38억원이 투자되는 그린독성 평가기술은 세포내 또는 세포간에 이뤄지는 여러 형태의 상호 작용을 해석하는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활용해 식의약품에서 독성이 일어나는 과정을 규명하고, 세포나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생명반응을 컴퓨터에서 재구성해 결과를 예상하는 시스템인 가상세포 및 조직을 이용해 독성을 예측·평가하는 기술이다. 사업단은 성균관대 약대 이병무 교수를 단장으로 강원대, 고려대, 서울대 등 11개 기관의 독성학, 의공학, 약학, 생물정보학, 시스템생물학 전문가 70여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표적장기독성 분자스크리닝 기술 검증 및 확립 연구 △표적장기독성 예측 평가기술 개발 연구 △컴퓨터를 이용한 표적장
2010-03-24 09:47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5일 고객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연다. 홍그루 교수(순환기내과)는 이날 오전 10시45분 성명교회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심장병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좌를 실시한다.영남대병원은 지역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0-03-24 09:45영남대학교병원은 내부고객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CS 공개강좌’를 열었다. 병원을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친절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기관이 되기 위한 것. 이번 달 강좌는 23일~24일, 26일, 29일~31일 총 6회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회당 30명 이내로 수강인원을 제한하고 CS 전담강사와 병원 내부서 임명된 CS 강사가 직접 강좌를 펼치고 있다.주제는 ‘관계촉진 위한 칭찬화법 익히기’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해 고객접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토록 하는 CS 교육이 중점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에서 볼 수 있듯이 내부고객 마인드부터 바뀌어야만 외부고객만족을 진정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3-24 09:40“공중보건의 확충과 같은 단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은 24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방안 마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주최로, 전국 34개 지방의료원장과 6개 적십자병원장 등 40여명이 참가했다.전의원은 “지방의료원들은 특히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의 핵심을 맡고 있음에도 심각한 인력난 등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며 “공공의료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의료를 맡고 있는 지방의료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3-24 09:30DUR을 전국확대하고 중복처방 중 처방ㆍ조제사유코드가 입력되지 않은 경우 처방ㆍ조제를 하지 않고, 중복처방 전체를 변경할 경우 1868억원의 약품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이 고양시에서 진행된 DUR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 연구보고서를 통해서 나타났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고양시에서 진행된 DUR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이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DUR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경우 두 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약품비의 최대 절감액을 추정했다. 추정금액은 고양시 시범사업에서의 가상적인 절감액을 활용해 이를 전국 규모로 확대했을 시 절감되는 약품비 규모를 추정한 결과이다. 전국 확대시 가상적인 최대 절감액 추정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시나리오 1은 ‘중복 처방 중 처방조제사유코드가 입력되지 않은 경우’이며, 시나리오 2는 ‘처방ㆍ조제사유와 무관하게 중복처방 전체를 변경한다’는 가상 시나리오이다. 시나리오 1, 중복처방 중 처방ㆍ조제사유코드가 입력되지 않은 경우에 대한 약품비 절감액을 추정한 결과 약 434억원으로 산출됐다. 실제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한 연간 절감액은 약 48억원으로 434억원의…
2010-03-24 05:50“불법 낙태 수술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금을 비롯한 미혼모 지원금을 지금의 5배로 늘리고, 장애를 갖고 태어나는 모든 아이의 치료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무료로 하고 장애인 보조금은 월 50만 원 이상으로 대폭 증액해야 한다!”프로라이프의사회(회장 차희제)는 24일 불교문화역사문화기념관에서 낙태 근절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인공임신중절수술 금지 대책마련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은 이날 낙태근절 정책 제안 선언에 앞서 수십 년간 경제 발전을 이유로 혹은 도덕적 편견에 의해 임신한 여성들이 자신의 소중한 태아를 희생하도록 강요받고, 자기 결정권을 호도하는 상황에 오게 됐다며 더 이상은 임신한 여성이 낙태로 내 몰리는 사회를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차 회장은 국민들은 임신한 여성들에 대해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과 사회인으로서의 기본적 의무임을 깨닫고 기혼과 미혼의 구분을 두지 말고 적극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더 이상은 돈벌이 수단으로 혹은 사회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산모를 돕는다는 허울 좋은 자기 합리화로 낙태시술을 하지 말라며 생명을…
2010-03-24 05:40미국 의료개혁안이 국내업체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몇몇 제약사에게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23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하원이 미국 의료보험 개혁안을 극적으로 통과시켰지만 국내 제네릭 의약품 중 미국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수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은 OECD 30개국 중 전국민 대상 의료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은 유일한 국가이며, 의료비 지출액은 GDP 대비 16%로 OECD 평균인 9.1%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번 의료보험 개혁안이 통과됨으로써 향후 3200만명이 새롭게 보험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10년간 약 9400억달러의 정부 재원이 투입된다. 재원 마련을 위한 공공보험 재정지출 축소는 협상을 통한 가격인하, 제네릭 사용 확대, 전자의료시스템 도입을 통한 중복검사 억제, 약품 사용 절감 등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 제네릭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시장에는 이미 글로벌 제네릭업체들이 포진해 있어 국내 제약사에 대한 수혜는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허가 가이드라인 제정은 탄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수
2010-03-24 05:30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사 1인당 월평균 외래환자수는 진료과별로 큰 차이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병상수가 적을수록 진료실적이 높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밝혀졌다.대한병원협회와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수련병원심사대상병원 중 2008년 281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병원경영통계’를 최근 발간했다.이 자료에 의하면 진료과별 평균 외래환자수가 많은 진료과는 *응급의학과의 1389명이 비교할 과가 없을 정도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신경외과 791명 *결핵과 638명 *내과 543명 *응급실 531명 *신경과 480명 *소아청소년과 478명 *정형외과 442명 *피부과 425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적은 과는 방사선종양학과의 53.6명이었다.한편 병원급에 근무하는 의사의 외래환자수는 동일과라도 병상수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였는데, 일반적으로는 100병상 미만 소규모 병원이 의사 1인당 월평균 942명의 진료를 봐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했으며 10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220명으로 가장 작아 그 격차가 4.3배에 이르렀다.병원규모에 따른 격차가 큰 진료과는 *가정의학과가 17.6배로 큰 격차를 보였는데, 이는 대규모 병원에 가정의학과를 찾는 환자가 적기 때문
2010-03-24 05:04‘명예회복에 적당한 처분에 사죄광고는 제외하도록 한다’이정선 의원(한나라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민법 제764조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하여는 법원은 피해자의 청구에 의해 손해배상에 가름하거나 손해배상과 함께 명예회복에 적당한 처분을 명할 수 있다’고 명예훼손의 경우에 특칙을 정하고 있다.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1991년에 “민법 제764조가 사죄광고를 포함하는 취지라면 헌법상의 과잉금지의 원칙, 비례의 원칙이 정한 한계를 벗어나서 위헌”이라며 한정위헌결정(89헌마160)을 내린 바 있다.이정선 의원은 “명예회복에 적당한 처분이라는 불명확한 표현 중 ‘사죄광고’를 포함해 해석하는 것을 방지하고 명확히 규정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늦게라도 입법 기관인 국회의 소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개정안 제안사유를 밝혔다.
2010-03-23 17:4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2010년 근거중심보건의료(EBH, Evidence Based Healthcare) 전문교육과정’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4월 6일(1일)로 예정된 1차 근거중심보건의료 기본교육과정의 신청ㆍ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추가교육일정 등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 등 교육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2차 교육과정을 추가로 실시하여 교육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근거중심보건의료 기본교육 2차과정은 4월 7일(수) 1일 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의ㆍ과학 문헌을 효율적으로 검색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의료인, 보건의료정책가 등 보건의료분야 종사자이다.한편, 체계적문헌고찰에 대한 심화과정 신청접수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근거중심보건의료 전문교육과정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 EBH부(TEL 02-705-6779/6782)로 문의하면 된다.
2010-03-23 16:33
부산의 서면지역에 조성된 메디컬스트리트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2009년부터 서면 롯데백화점 주변 1Km에 100여개가 넘는 병의원들을 중심으로 조성된 메디컬스트리트는 올해 초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금을 확보했으며 보건복지부와 문화관광부 등과도 메디컬스트리트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연결돼 있는 온 종합병원을 시작으로 서면교차로까지의 1구간과 서면 롯데백화점을 둘러싼 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조성사업은 시행 1년을 넘긴 현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2009년 12월 중순 중국 북경지역 언론매체 15개 언론사, 22명의 언론인들로 구성된 중국 취재단이 서면 메디컬스트리트를 방문해 집중 취재했다. 이들 중국 언론인들은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탐방 행사에서 부산지역 의료관광, 쇼핑관광, 환경투어, 음식관광 등 테마여행 체험을 통해 중국 방송 및 일간신문, 여행잡지에 특집기사를 내보냈다. 또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러시아 여행단체 등에서 메디컬스트리트에 관한 관심을 보이고 취재요청을 하고 있다.이런 상황에 발맞춰 지난 3월16일에는 한국관광공사 신성장본부 김건수 본부장을 대
2010-03-23 15:59인하대병원과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22일 의료산업 분야에서 산업화를 촉진하고 공동연구발전과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항을 정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양 기관의 교류 및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함이 목적이다.협력 분야는 기술정보교류, 상호 기술자문, 학술회의 공동개최, 협동 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등 이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2009년도 FERCAP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책연구사업으로 HT(Health Technology) 고속화 사업추진 등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갖춰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산업기술대 최준영 총장은 “대학의 기술개발, 인재양성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까지의 의료산업 분야는 미개발된 미지의 분야였으나 지금부터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과 인하대병원의 의료기술을 접목시키고 개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0-03-23 15:57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팀은 갑상선암 수술에 무출혈 무배액관 수술을 적용시켜 입원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있다. 배액관은 원래 수술 부위의 출혈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삽입하는 관이다. 대부분의 경우 갑상선 수술 후 배액관을 삽입하고 있는데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출혈을 막는데 도움이 되고 피가 한곳에 괴는 혈종을 조기 발견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이다.그러나 실제로 배액관은 대량 출혈을 막거나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거나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통증을 유발해 환자가 입원해 있는 기간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들이 많이 있어 왔다. 갑상선수술에서 무배액관 수술의 장점에 대한 보고들도 간혹 있어 왔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외과,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수술 부위의 출혈로 인해 실행하고 있지는 못한 형편이다. 2010년 3월 13일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하정훈 교수팀이 최근 3년간 갑상선 수술을 받은 280명의 환자에 대해 배액관을 삽입한 환자와 무배액관 수술을 한 환자로 나누어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하 교수팀은 최근 2년간은(약85%는 갑상선암으로 확진) 출혈을 최소화해 배액관을 넣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수술을 해 왔다
2010-03-23 15:04교수 해임 사태 등 여러 가지 논란을 촉발시킨 카바수술(CARVAR·대동맥 판막성형술) 부작용 논문의 조작여부가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다.카바수술 논문 진상규명 조사를 진행 중 인 대한심장학회는 오는 30일 그랜드힐튼호텔 본관 2층 스완룸에서 송명근 교수 카바수술 관련 논문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대한심장학회는 지난 2월 상임이사회를 열고 학회 자체 소위원회를 구성해 유규형, 한성우 교수의 유럽흉부외과학회에 발표 논문 ‘latrogenic coronary ostial stenosis after aortic valvuloplasty(대동맥 판막성형술 이후 관상동맥 입구 인위적 협착)’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로 결정했다.건국대학교병원 심혈관내과 유규형·한성우 교수가 집필한 이 논문에는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을 받은 환자들중 일부가 관상동맥 입구 인위적 협착을 보였다는 부작용 사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이에 카바수술의 창시자이자 건국대학교병원 심혈관외과 송명근 교수는 두 교수가 제출한 논문은 환자의 성별이 바뀌고, 카바수술에 쓰인 링의 숫자가 잘못 표기된 거짓 논문이라며 허위작성 여부 등의 정확한 진상을 규명 해 줄 것을 학회 측에 요청한바 있
2010-03-23 14:51양승조 의원(민주당)은 23일 대학교 등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대학 또는 학교의 부재자투표예상자가 500인을 넘을 것으로 선관위가 인정하는 경우, 교내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토록 하는 것.양의원은 “대학진학 실태를 살펴보면, 주소이전을 하지 않고 타지역으로 유학하는 학생이 많고 그 중 상당수는 부재자투표제도를 이용하고 있는데 대학 내에 부재자투표소를 설치·운영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 투표권 행사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켜 젊은 층의 정치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0-03-23 14:41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 시행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3일 정부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는 리베이트를 합법화시키고 소비자에게 부당한 부담을 지우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이를 즉각 중단하고 실거래가격을 파악해 약값인하를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복지부의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기존 음성적이고 불법으로 간주되던 리베이트를 합법화시켜 주는 방안에 불과하며, 약가에 마진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현행법 체계와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정부 스스로 현행 제도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또한 이는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의약분업 시스템에서는 더더욱 맞지 않는 정책이라고 말했다.즉, 의약분업에 의해 다른나라와 달리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에 대해 별도의 수가를 지급하고 있는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는 보통 별도의 조제료를 지급하지 않는 나라에서 약가의 일정부분을 마진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므로 현 제도와 위배된다는 것이다.경실련은 정부가 저가구매인센티브라는 이름으로 약값에 대한 병의원과 약국의…
2010-03-23 13:00“국회에 계류돼 있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장기이식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대한이식학회는 (사)생명잇기와 공동으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대국민 청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촉구했다.이애주 의원이 2009년 대표발의한 장기법 개정안은 뇌사로 추정되는 환자가 있을 시, 환자를 담당하는 의료인 또는 기관장이 신고하도록 하는 뇌사 추정자의 신고제 도입과 뇌사판정위원회를 폐지하고 뇌사판정전문 의료인 제도를 도입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장기구득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고 있는 기관의 설립은 물론 △사망자를 뇌사자와 심폐정지 사망자로 분류 △각막을 안구로 변경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을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으로 둠 △정신질환자, 정신지체인, 마약중독자의 기준을 하위법령에 마련 △장기 등 이식대기자의 등록은 이식의료기관만 수행 △정신질환자 등도 가족의 동의시 장기기증 가능(뇌사자) △이식의료기관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장기적출 가능 △정보제공 동의시 통계작성 및 연구목적의 자료제공 가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조원현 대한이식학회 이사장은 “장기법 개정안 국회 처리가 지연되면서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장기 기
2010-03-23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