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9일 지역 유관기관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관호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는 이날 매일신문사 11층 강당에서 대구은행 정년퇴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화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좌를 펼쳤다.이교수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만큼 현대인의 경우 얼마나 질 높은 삶을 영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올바른 생활습관과 함께하는 건전한 사회생활이야말로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2010-03-10 09:59식약청이 의약품 성분인 리도카인이 함유된 무허가 의약품을 남성용 국소마취제 일명 ‘칙칙이’로 판매한 한모씨(41세)를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10일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시가 1억 7223만원 상당 약 492만개의 무허가 제품(제품명: 아이러브유)을 전국에 소재하는 러브호텔 등 숙박업소에 불법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남성 사정지연 및 조루억제 효과를 내세우고 있지만 정상적인 품질관리 절차를 거쳐 제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량 사용시 국소 피부질환,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아이러브유(I Love You)’에 함유된 리도카인, 혹은 리그노카인은 일반적인 국소 마취제 및 항부정맥제다.리도카인(Lidocaine)은 심실 부정맥에 대한 급성 정맥주사 치료요법에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국소마취제로서, 염산 리도카인을 국소 투여해 마취함으로써 군 발성 두통(Cluster headache)이 완화될 수 있고 심장작용 촉진 및 음경 등의 피부혈관 수축작용을 일으키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을 차단하는데 사용한다.그러나 리도카인을 오남용시 여성의 질이나 음핵이…
2010-03-10 09:56순천병원은 지난 9일 KT북순천지점 정보통신위원회 노인대학에서 ‘녹차와 건강생활’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김용주 순천병원장은 △녹차의 유래 △녹차의 종류 △시대별 차문화의 특징 △녹차의 효능 △노년기의 약물과 영양 △노년기의 식이요법 △노년기의 건강관리 포인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원장은 “녹차는 콜레스테롤 제거, 동맥경화 억제, 식중독예방, 충치 예방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위기능이 약한 사람, 빈혈환자는 주의를 요하며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거나 진하게 마시는 건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03-10 09:52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과 브니엘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민경기)는 지난 9일 온 종합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의료지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온 종합병원은 브니엘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과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검진센터의 퍼스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해 총동창회 회원과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에 협력할 예정이다.정근 병원장은 “이번 의료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전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10-03-10 09:47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센터는 최근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김대규 의료사회복지사, 김승주 정형외과 전임의, 박세현 운동치료사가 각각 ▲ 희귀난치성질환 사회복지 제도 안내 ▲ 희귀난치성질환(저신장증) 일리자로프 수술 Q&A ▲ 희귀난치성질환(저신장증)의 재활운동법을 주제로 강의를 전달했다. 10여 명의 환자 및 보호자들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병원을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보다 편리한 치료를 위한 방법을 함께 논의 하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이 교육은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고 치료 및 재활에 도움을 주고자 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센터가 격월로 개최하고 있다.
2010-03-10 09:47보건의료계의 전문인력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경희의료원·조선대병원·서울의료원 등 주요 대학병원, 종합병원들이 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병원(https://hosp.chosun.ac.kr)이 산부인과 전임의(fellow)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해당과 전문의자격증 취득자 또는 취득예정자이며 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11일까지 약사 공개채용도 진행 중이다. △삼성서울병원(http://recruit.samsunghospital.com)이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를 모집한다. 간호사 모집분야는 안과 외래, 신경과 외래 등이며 15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임상병리사는 건강의학센터에서 건강검진 수진자 채혈·채뇨·폐기능·심전도·청력 검사 등의 업무을 담당하게 된다. 마감일은 16일. △경희의료원(www.khmc.or.kr)이 약제본부 조제팀 약사를 모집한다. 약사 면허증 소지자로 해당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
2010-03-10 09:37보령제약(회장 김은선)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시상하는 ‘제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에 서울대병원 노동영 외과학교실 교수가 선정, 9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노교수는 유방암 세포의 분자 생물학적 연구, 바이오마커(biomarker:생체표지물질)의 발굴 및 검증, 종양 줄기세포 연구 등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기초 연구를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유방암 세포에서의 신호전달회로 연구를 시작으로 한국 여성의 유전자 다양성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과 협력해 DNA칩을 공동연구하고 있다. 또한 단일염기 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연구, 유전자 발현 미세 배열법 등의 다양한 유전체 연구와 단백질 발현 비교 연구를 통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각종 유방암 세포주 및 종양 줄기 세포 연구 등 유방암 치료를 위한 기초의학 연구들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논문들을 140편 이상 발표했다. 노동영 교수는 “유방암에 대한 기초연구 및 바이오마커의 발굴을 통해 실제 유방암 환자의 예방, 진단, 치료에 직접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도
2010-03-10 09:26심평원은 지난해 의약품 실거래가 조사를 통해 111억원의 약제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최근 의약품 사후관리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심평원 지난해 2회에 걸쳐 상한금액을 인하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200여개 기관(도매업소 1개, 요양기관 199개)에 대한 실거래가 사후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1535품목에 대해 두 번에 걸친 상한금액을 인하했다. 상한금액의 평균인하율은 0.49%를 보여, 약제비절감액은 111억원이었다. 그간 심평원의 실거래가 사후조사에 따른 약제비절감액을 살펴보면 2005년 130억원, 2006년 81억원, 2007년 83억원, 2008년 13억원 등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제비절감액이 111억원인 것에 비해 2008년 약제비절감액은 13억원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은 "2008년 약제비절감액이 지난해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은 관련 고시가 단 한차례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평원은 종합병원급 이상 472개 기관에 대한 의약품 구입내역 목록표 관리를 연중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조사요령 및 적발률 제고 등에 대한 의약품 실거래가 조사…
2010-03-10 07:29PC 기능을 갖춘 휴대전화인 스마트폰의 인기가 u-Health 사업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병·의원 마케팅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등 유명 병·의원이 스마트폰의 일종인 아이폰의 컨텐츠를 개발해 의료진에 지급, 원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진료업무를 가능토록 하고, 환자를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 병원 환경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아이폰에 제공되는 프로그램 개발비용이 높아 아직 이 같은 움직임이 어느곳에서나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는 향 후 본격적인 유헬스 시대가 오게 될 경우 병·의원의 사세 확장 및 마케팅 방법에 큰 변화를 야기 할 것으로 전망된다.우선 스마트폰을 통한 사업확장을 시도하고 있는 곳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서울아산병원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말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에게 아이폰을 지급하고 환자 리스트 조회, 주요 검사결과 조회, 처방력 조회 등의 진료서비스 및 병원 업무용 의료정보 컨텐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고 나섰다. 이어 최근 들어서는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50여개의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
2010-03-10 06:20올해로 개원 10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의 의사직 인력이 연평균 7.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보공단 등에 따르면 일산병원의 인력구성은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의사직은 311명, 간호직 480명, 약무직 32명, 영양직 6명, 의료기사직 192명, 사무·기술직 120명 총 1141명으로 구성됐다.전체인력중 간호인력이 전체의 42.1%로 가장 높게 구성돼 있으며 의사직 27.3%, 의료기사직 16.8%, 사무·기술직 10.5% 등이다.특히 2001년 대비 2008년 각 직종별 인력 증가율은 총 인원은 연평균 3.4%가 증가했으며, 의사직의 경우 연평균 7.3%(2001년 190명, 2002년 231명, 2003년 249명, 2004년 254명, 2005년 269명, 2006년 278명, 2007년 296명, 2008년 311명) 수준으로 가장 높게 증가했다.2010년 현재 의사직 인원은 314명이다.환자진료실적도 꾸준히 늘어 2007년에는 100만7450명(입원: 25만181명, 외래 75만7269명), 2008년 101만1457명(입원: 24만6071명, 외래: 76만5386명), 2009년 106만5684명(입원: 24만2704명,
2010-03-10 06:16‘재가급여의 우선적 제공대상에서 독거노인을 제외시킬 수 있는 표현을 삭제한다’정영희 의원(친박연대)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장기요양급여 제공의 기본원칙으로 ‘장기요양급여는 노인등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정에서 장기요양을 받는 재가급여를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즉 재가급여의 우선적 제공대상의 전제조건을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노인등을 대상으로 제한하는 것처럼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구주 중 독거노인의 비율이 이미 32퍼센트를 넘어서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독거노인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해석상의 오해소지가 있는 표현의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이에 정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재가급여의 우선적 제공대상에 독거노인을 제외시킬 수 있는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차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해석상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토록 했다.아울러 노인 등의 심신상태나 건강 등이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치료·재활 등 의료서비스와 연계해 장기요양급여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명시했다.
2010-03-10 06:14브롬페리돌 등 정신신경용제에서 뇌혈관 질환 부작용 위험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식약청은 정신신경용제 18개 제제를 포함한 총 21개 제제에 대해 의약품 제조(수입)품목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내렸다.해당품목은 명인제약 부롬정5mg(브롬페리돌)과 유영제약 트룩살정10mg(클로르프로칙센), 한국파마 파마할로페리돌정5mg등 183품목에 이른다.브롬페리돌, 할리페리돌 등은 일부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치매환자에 대한 무작위, 위약대조 임상시험 결과 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세 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험률이 높아지는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다른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거나 다른 환자군에 사용할 경우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이 약을 뇌졸중 위험요소를 가진 환자에게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클로르프로칙센은 외국에서 실시된 인지증에 관련된 정신병증상를 지닌 고령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17가지 임상 시험에서 비정형 항정신병약 투여군은 위약(placebo) 투여군과 비교하여 사망률이 1.6~1.7배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외국에서의 관찰조사에서 정형 항정신병약도 비정형 항정신병약과…
2010-03-10 05:20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9일 프레스센터에서 ‘건강박람회 2010(Korea Health Fair 201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건강박람회 2010’은 오는 5월4일~5월9일까지 6일간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0-03-09 19:33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의료정책 및 보건행정 분야 전반을 다룬 ‘보건의료경제학’ 5판을 발간했다. 의약품의 경제성평가, 근거중심 의료의 확대 등으로 보건경제학은 의료정책 분야 핵심학문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경제학적 접근 없이 ‘보건’ 혹은 ‘의료’의 차원에서만 정책에 접근할 경우 다른 부처와 집단, 무엇보다 국민을 설득하는데 한계를 노정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런 맥락에서 ‘보건의료경제학’(The Economics of Health & Health Care) 5판의 번역출간은 의료정책 및 보건행정 분야 전반에 반가운 소식이다. 1990년 미국 피어슨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2003년 당시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200여개의 대학과 여러 보건대학원에서도 교재로 사용될 정도로, 이 분야 ‘정석’에 가까운 책이다.지난 2005년 같은 책 4판을 번역출간한 바 있는 박윤형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순천향의대 학장)과 정우진 건강보험정책연구소장(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이, 변경된 내용을 보강하고 각종 통계를 업데이트해 한결 짜임새 있는 책을 만들어냈다.특히 4장 경제적 효율분석과 비용-편익 분석(conomic Efficiency and benefit Cots
2010-03-09 18:07연세대학교 의료원은 9일 새로 완공한 의과대학 교수동의 봉헌식을 거행했다.새롭게 완공된 교수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831㎡ 규모로 교수실 102실(1인실 45실, 2인실 57실)과 강사실 185석이 배치됐으며, 건물 전체에 출입통제시스템을 적용해 연구 및 시설 보안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향후 4개층 증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새 교수동은 부족한 교수실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봉헌식에는 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이유복 명예교수, 김병수 명예교수, 한동관 명예교수 등 외빈과 방우영 연세대 재단이사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박창일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양일선 교학부총장, 이상조 행정대외부총장, 정남식 의대학장, 이 철 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내빈 약 50명이 참석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까지의 장기발전계획인 ‘비전 2020’을 통해 미래를 행해 도약할 것”이라며 “오늘 봉헌한 교수동이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3-09 18:07소화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 없이도 위 염증이나 궤양, 혹은 암의 발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화제다. 이는 최근에 개발된 공초점현미경 내시경을 통해 가능한데, 기존의 내시경 장비에 특수 레이저를 장착해 검사시 실시간으로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함으로써 병리조직검사와 같은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순천향대학교 소화기병센터 조주영교수팀(조주영, 조원영, 전성란)은 최근 조기식도암, 위선종 및 조기위암환자 45명을 대상으로 공초점현미경내시경검사와 병리조직 검사를 비교분석한 결과 98%에서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조직생검에서는 위 선종으로 진단되었으나, 공초점 현미경내시경에서 위암이 의심돼 내시경절제술을 시행한 조직 병리검사에서 조기위암이 진단된 경우도 2례나 될 정도로 효능이 우수하다.현재는 소화기내시경검사를 받는 경우 염증, 궤양, 혹은 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을 하고 있다. 또한 조직검사를 확인하기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되고 내시경진단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내시경 검사로 재검하여 조직검사를 다시 받게 되는 번거로움이 컸다.조주영 교수는 “공초점현미경내시경을 이용하면 조직검사의 횟수도 줄이고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 많은…
2010-03-09 18:0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직무대리 이동범)은 ‘DW분석사’ 사내자격제도가 지난 23일 고용보험법에 의거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내 자격’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보건복지분야 공공기관 중 사내자격제도의 정부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기관이 됐다.심평원의 ‘DW분석사’는 연간 12억건에 달하는 전 국민의 진료정보 5년분이 저장된 DW(DataWereHouse)시스템의 자료를 연평균 25만회의 분석을 통하여 심사ㆍ평가업무에 직접 활용은 물론, 보건의료정책방향 수립에 필요한 기반 정보 제공을 하는 등 정확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데이터 분석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심평원은 지난 2003년 구축한 DW시스템의 활용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2004년부터 ‘DW분석사’ 제도를 도입, 지금까지 1,700여명의 직원 중 약 20%인 220명의 ‘DW분석사’가 배출됐다.심평원의 직원이면 누구나 ‘DW분석사’가 될 수 있으며 매년 1회 DW활용 중심의 일반적인 이론을 검정하는 필기시험과 제시된 조건에 의한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기시험을 거쳐 우수한 인력을 자체 선발한다.‘DW분석사’ 자격을 취득하면 복지포인트 등 다양한 사
2010-03-09 15:14심평원이 지난해 953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벌인결과 133억원의 부당청구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직무대리 이동범)은 최근 2009년도 요양기관 현지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해 953개 요양기관을 조사해 230개소가 부당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심평원의 현지조사를 통해 적발된 부당청구 금액은 총 133억원이었다. 적발된 부당청구기관당 부당금액은 1933만원을 보였다. 현지조사를 통해 적발된 요양기관에 대해 심평원은 46개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처분을, 79개 기관에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나머지 105개 기관은 부당이득금만을 환수 했다.
2010-03-09 15:09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용진, 조원영, 전성란)이 3일부터 8일까지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제82회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5년 연속 소화기내시경 분야 국제 세션(international session)을 주관하는 성과를 거뒀다.학술대회 동안 조주영 교수팀은 △ 조기위암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확대 적응성적, △ 조기위암 진단에 있어서 최신 고해상도 전자 내시경인 EPK-1 내시경의 유용성, △ 위암수술에서 내시경 치료 후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임상고찰, △ 위암수술에서 내시경치료와 외과수술을 접목한 최소수술법인 하이브리드 노츠 치료성적 등을 발표해 일본은 물론 외국의 내시경 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0-03-09 14:03주치의 제도가 의원과 환자를 강하게 결합시키고, 대형병원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동네의원이 가진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적 장치라는 의견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서울대 이진석 교수는 최근 발간된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의 정책동향 보고서에서 ‘주치의 제도는 동네의원 활성화의 해법’을 통해 이 제도 시행에 따른 섬세한 의료서비스의 제공이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발걸음을 동네의원으로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교수는 우선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동네의원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진료의뢰와 회송절차의 강화 및 제도화, 3차 대형병원의 외래 환자 진료 억제, 병상공급 적정화 등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나서고 있지만 이는 동네의원 활성화에 매우 제한적인 성과 밖에는 내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교수는 이어 “환자들이 동네의원이 아니라 대형병원을 선호하게 된 근본 원인을 제대로 짚어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다”며 그 근본적인 해결책이 곧 주치의 제도의 실행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이에 따르면 환자들이 이동시간, 교통비, 대기시간, 동네의원보다 비싼 진료비 등, 이미 이런…
2010-03-0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