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서도 정형근 이사장의 현장경영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정형근 이사장은 18일 오후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인창실버웰(원장 김말순)을 방문,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사항을 점검하고 입소 노인들을 격려했다특히 정형근 이사장은 요양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부담해야하는 비용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계층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형근 이사장은 “소득에 따른 본인부담을 줄여주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저소득층의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노인ㆍ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는 “어느 개인과 가정의 문제로 국한하지 않고 국가와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대상” 으로 규정해 노인계층 등에 대한 ‘사회적 효’ 실천을 강조했다.정형근 이사장은 입소중인 노인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요양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사항 , 애로 사항 청취 등 장기요양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100세 된 최고령 할머니도 격려했다.
2010-02-18 23:23대한간호협회 제33대 회장으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부 교수가 당선됐다. 이에 따라 제1부회장에는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제2부회장에는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확정됐다.간호협회는 제77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18~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신경림 회장과 함께 이사 8명과 감사 2명을 선출했다. 당선된 신경림 회장은 ‘자랑스런 간호역사 100년, 이제 성공적인 간호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습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었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 권리를 법제화하도록하겠다. 가칭 '간호사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 이라며 “간호사 최저임금가이드라인 마련,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권리향상을 위해 주무부처 및 지자체 간 조정 역할을 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간호사 법정인력 준수에 대한 연 1회 의료기관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간호사ㆍ전문간호사 업무 법제화를 통한 직무범위를 규정한다는 계획이다. 신경림 회장은 “의료법 내 간호사ㆍ전문간호사ㆍ조산사 장 신설 및 타 간호관련 법령의 간호사역할을 법제화할 예정” 이라면서 “전문간호사 역할 법제화 및
2010-02-18 22:03가브스메트정과 발트렉스정의 급여가 신설되고 아클라스타주사의 급여가 확대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오는 2월25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Vildagliptin + Metformin 경구제(품명: 가브스메트정 50/1000밀리그램 등)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제2형)로 Metformin 단일제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또는 Metformin 단일제와 Vildagliptin 단일제의 병용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경우가 투여대상이다.투여방법은 단독 투여로 단, 동 약제를 투여해도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Metformin 단일제의 추가투여를 인정하되(Metformin 서방형 경구제는 제외), Metformin 용량은 복합제 내 함량을 포함해 1일 최대 2500mg까지 인정했다.투여용량은 1일 최대 2정(Vildagliptin 100mg/Metformin 2000mg)이다.또한 Valacyclovir HCl 경구제(품명:발트렉스정 250밀리그람 등)는 신장이식술 전 공여자가 CMV serum IgG 양성이고 수혜자가 CMV s
2010-02-18 17:51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18일 환우와 가족을 위한 로비음악회를 펼쳤다. 로비음악회는 세계적인 호른 연주자 롤란드 호르바르트와 피아니스트 요한나 호르니, 소프라노 김혜경 예원오페라단장이 초청돼 송어·아베마리아·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친숙하고 귀에 익은 연주와 성가곡으로 감동의 공연을 선보였다. 환우들은 공연내내 큰 박수로 답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멋진 선율에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롤란드 호르바르트는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호른을 전공하고 비엔나 국립오페라 및 비엔나 필하모니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요한나 호르니는 브라티슬라바 국립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현재, 비엔나 국립음대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0-02-18 17:26의료인 폭행방지와 의료기관 이중처벌개선 등을 담고 있는 개정안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전현희 의원(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의료법’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2월19일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것.우리나라는 전 국민 건강보험체제를 가지고 있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의료에 관한 접근성이 높아 누구나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지만, 국민의 안정된 진료권 보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이와 더불어 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도 미흡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전현희 의원은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검토해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불합리하게 적용되고 있는 의료공급자에 대한 중복적인 제재 완화 ▲의료기관 내 폭행 및 난동행위에 대한 입법적 개선책 ▲의료기관에 대한 보고와 검사 절차의 명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요양기관이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자·가입자 등에 요양급여비용을 부담하게 한 경우 1년 이하의 업무정지나 부당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0-02-18 17:19대한산부인과학회가 출산 인프라의 붕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 국가기관에 호소하고 나섰다.대한산부인과학회는 18일 “산부인과의 출산인프라 붕괴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고 산부인과의 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호소문을 통해 산모도 없고, 의사도 없는 저출산 시대는 오래 전부터 나온 이야기이지만 이제는 산모가 있어도 낳을 곳이 없는 시대가 돼 버렸다며 산부인과의 참담한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이에 따라 학회는 우선 “산모들이 건강하게 태아를 분만 할 수 있는 진료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관이 나서 전공의 미달 사태를 해결하고 의료수가를 현실화해 출산인프라 붕괴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실제 학회에 따르면 산부인과 분만실은 2001년 1570곳에서 2008년 935개로 7년 사이 635개가 줄어, 매년 약 90여 곳의 분만실이 사라졌다.학회는 이와 같이 분만실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낮은 의료보험 수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산부인과 경영 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지적하며 수가 현실화의 팔요성을 강조했
2010-02-18 17:02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2월20일 신경과학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척수신경병증 최신 지견’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병원 1층 이산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1~2부로 나눠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련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 펼쳐진다.1부에서는 하정상 교수(영남의대 신경과)가 ‘급성 척수신경병증 진단법’을, 변우목 교수(영남의대 영상의학과)가 ‘방사선물질에 의한 다양한 척수신경병증 판별’을, 김병준 교수(성균관의대 신경과)가 ‘전염성 & 염증성 척수신경병증’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호진 교수(국립암센터 신경과)가 ‘신경수초(髓鞘)제거 척수신경병증 :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을, 김상우 교수(영남의대 신경외과)가 ‘척수신경병증 압축강도’를, 조윤우 교수(영남의대 재활의학과)가 ‘척수신경병증 재건’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하고, 박민수 교수(영남의대 신경과)가 사례별 케이스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김오룡 신경과학연구회장(영남의대 신경외과)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척수신경병증 치료에 대한 현주소와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재조명해보는 토론의 장(
2010-02-18 16:53대한병원협회는 2월26일 오후 1시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 대강당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병원검진센터 차별화 전략’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검진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제도·규정은 물론 근로자 검진 및 특수 건강검진부터 성인병 건강검진, 여성 검진,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 운영까지 각각의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사례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내용에는 ▲해외교포 및 외국인 검진운영(청심국제병원 국제협력팀 강흥립 팀장) ▲검진센터 관련제도 및 규정, 근로자 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 검진센터 운영전략(강북삼성병원 김동일 교수) ▲여성검진센터 운영전략 (강남차병원 여성검진센터 권나경 과장) ▲검진센터의 차별적 포지셔닝 및 학생검진, 성인병검진 운영사레(일산복음병원 건진사업부 조현구 팀장)이 포함돼 있다.참가를 원하는 병원은 2월22일까지 병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10-02-18 16:37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은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과 함께 17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세미나실 1번방에서 진행 중인 무료 얼굴기형·안면성형수술 사업인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올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각각 진학하는 11명과 가족 등 40 여명을 초청, 입학 축하 및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삼성 밝은 얼굴 찾아주기 무료 의료봉사 캠페인은 삼성중공업과 삼성서울병원, 삼성사회봉사단이 공동으로 지난 2004년 4월부터 국민기초생활자 중 혈관종, 귀기형 등 선천성 얼굴기형이나 화상 후유증 등 안면성형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의료봉사활동으로서, 현재까지 377名, 964件의 무료 성형수술을 시행해 온 삼성그룹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이다.
2010-02-18 15:42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등 제약계를 압박해오는 정부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다. 한국제약협회는 18일 이사회를 통해 제약사 CEO급 7명이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근 사의를 표명한 어준선 회장의 뜻을 받아들이고, 후임자를 물색할때까지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를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몇몇 인사에 대한 하마평은 오가고 있지만 오는 25일 정기총회 전까지 차기 회장이 정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정부의 유통투명화와 약가 인하 정책 등 현실적인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를 대표하는 협회의 역할에 대해 큰 비중이 실리고 있다.
2010-02-18 15:23간호협회는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동결하고 교육기반이 우수한 간호과에 정원 외 편입학 및 입학 확대와 관련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은 18일, ‘국민 건강권 구현을 위한 간호교육의 선진화’를 주제로 제7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간호사들의 지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했다. 간호협회는 “간호학과 입학정원을 동결하고, 교육기반이 우수한 간호학과에 정원 외 편입학 및 입학확대를 건의한다”며 “대국민 간호서비스 질적 향상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간호교육을 4년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간호협회는 ▲간호사 지역간 수급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유휴간호사 재취업센터 설치 및 남자간호사 병역대체복무제도 도입 ▲전문간호사의 법적 지위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민관합동위원회 구성 ▲간호사 법적 지위 개선 및 간호사 법정 인력기준 준수 등의 내용을 건의했다.
2010-02-18 15:06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등 19개 대학이 약학대학 신설 1차 심사를 통과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오후 약대 신설 1차 심사 결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 32개 대학에서 약대 신설을 신청했는데 19개 대학만이 1차 관문을 통과했고 이들 대다수가 의과대학을 소지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의 경우 가톨릭대, 동국대, 아주대, 차의과대, 한양대 등 총 5개교가, 인천의 경우 가천의대, 연세대, 인하대 이상 3개교, 충남의 경우 고려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4개교가 1차 심사에 합격했다.전남의 경우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등 3개교, 경남은 경상대, 인제대 총 2개교, 대구도 경북대, 계명대 2개가 통과했다.교과부는 이들 대학을 상대로 오는 22일에서 24일까지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25일 최종심사를 거쳐 26일 약대 신설 최종 발표를 할 계획이다.
2010-02-18 14:47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7명(대학교: 88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김두현 이사장은 “고촌재단은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설것”이라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우석(서울대)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0-02-18 12:55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8일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1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선발된 장학생 97명(대학교: 88명 대학원: 9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됐다.김두현 이사장은 “고촌재단은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설것”이라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우석(서울대)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시기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종근당 고촌재단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장학사업을 통한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돼 37년간 총 5796명에게 19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또한 장학금 지원사업 이외에도 WHO와 함께 매년 고촌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학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학술연구 지원, 해외동포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장학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02-18 12:53지난해 첫 도입된 의사실기시험 탈락으로 2010학년도 의사국가시험에 불합격한 66명의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파장이 예상된다.18일 의료계 및 법원에 따르면 제 74회 의사국가시험에 응시했다가 불합격한 의과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66명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불합격 처분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에 나섰다.이들은 의사실기시험의 채점기준과 실기시험에 투입된 표준화환자 등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의사국가시험 전반을 관리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소장을 송달받는 대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국시원 관계자는 “시험결과에 불만을 가진 일부 응시생들이 소송을 하겠다는 이야기는 언뜻 들었는데 언론 보도를 통해 이를 알게 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소장을 송달받지 못해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시험 탈락자들 가운데는 자신의 점수를 세세하게 알려달라고 하거나 채점기준을 공대하라는 민원을 제기한 사례가 있는데 소송을 진행한 이들이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는 추후 소장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아울러 “소송을 제기 했다고 해서 인정하
2010-02-18 12:08수련병원 전공의를 대상으로 규정상의 휴가와 산전후휴가 등을 조사한 결과 연 휴가 10일 미만이 57%에 달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원용 이하 대전협)는 지난해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휴가관련 현황 조사와 함께 수련병원의 전공의 14일 휴가 규정 명시화 여부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대전협은 20여개 병원의 전공의로부터 규정상의 휴가와 산전후휴가, 당직에 관한 규정 등과 실제 휴가일수, 유급보전 여부 등을 조사했으며, 총 600여 명이 설문에 응했다.또 대전협은 휴가현황과 함께 각 수련병원이 2008년 기준으로 병원의 규정상 14일 휴가를 명시화한 자료를 병협으로부터 받은 결과 인턴 64%, 레지던트 54%는 해당 수련병원이 14일 규정을 명시화 하지 않고 있었다.대전협의 휴가 조사 결과 전공의 중 과반수를 초과한 57%가 10일 미만의 휴가를 가고 있으며, 14일 이상 휴가를 가는 전공의는 겨우 5%에 지나지 않았다. 더구나 대한병원협회가 2009년부터 수련병원 평가 항목으로 전공의 휴가 내용이 추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휴가상황은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조속한 시정이 요구된다.산전후휴가도…
2010-02-18 12:07보건복지가족부는 2010년도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대상항목을 사전예고했다.조사대상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 상위기관 △보장기관(시·군·구)별 진료비 증가율이 높은 지역 청구 상위기관 △진료의뢰서를 남발하는 선택병의원 등이다.‘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 상위기관’은 올해 2/4분기 중에, ‘보장기관별 진료비 증가율 높은 지역 상위청구기관’ 및 ‘진료의뢰서를 남발하는 선택병의원’은 4/4분기 중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의료급여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질병·부상 등 의료문제에 대해 국가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부조제도로 국민의 조세로 운영되고 있다.기획현지조사는 의료급여 제도 운영상 필요한 분야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분야 등에서 조사항목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현지조사다.복지부는 의료급여기관에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기획현지조사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조사내용 및 항목, 시기 등을 사전예고하고 있다.▲의료급여 장기입원 청구 상위기관 =연도별 의료급여 진료비 증가율을 비교한 결과 2009년 외래진료비 증가율은 3.16%로 2008년 대비 0.82%p 감소한 반면, 입원진료비 증가율은 9.67%로 더…
2010-02-18 12:01성인 10명중 3명이 불법 유통되는 발기부전치료제를 직간접적으로 사용해 본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청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마약류 및 남용약물에 관한 사용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발기부전치료제 등 성기능개선제’를 본인이 사용하거나 주변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 30.2%로 조사됐다.또 ‘공부 잘하는 약’을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경험은 19.8%, ‘살 빼는 약’은 17.5%, ‘근육강화제’는 13.3%순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오남용 우려가 높은 성기능개선제, 살 빼는 약 등의 사용실태를 성별, 연령별, 지역별, 학력 및 직업별로 조사한 결과 ‘성기능개선제’의 직간접적 사용경험은 성별로는 남성(35.4%)이 여성(25.1%)보다 높았으며 20대(23.0%)와 50대이상(39.0%)이 차이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35.9%) 및 대구/경북(35.3%) 지역에서 사용경험이 상대적으로 높았다.‘공부 잘하는 약’은 성별로는 여성(21.8%)이,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23.3%)에서, 학력이 높을수록 직간접적으로 사용한 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50
2010-02-18 11:59“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그분들이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랄 따름입니다.”오랜만의 귀향,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으로 들떠있던 지난 설(14일). 고 이명주 씨(44 서천군 장항읍) 가족은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에 잠겨 있어야 했다. 부인 김옥연 씨와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세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던 이 씨는 지난 1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급하게 전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외상성 뇌출혈이 너무 심해 소생 가능성이 희박했고 결국 뇌사상태에 빠졌다. 평소 건강했던 가장이기에 가족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충격이었다. 하지만 이 순간, 이 씨의 부인과 아들은 병원 측에 먼저 뇌사 장기기증 뜻을 밝혀왔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이 씨가 평소 장기기증 의사를 피력했고, 실제 장기기증 희망 신청을 해놓았기 때문이다. 김수환 추기경이 각막 등을 기증하고 떠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지난 16일, 이 씨의 장례가 치러졌다.이 씨가 기증한 심장, 간, 신장, 각막 등 장기는 설날이었던 14일 전국에 있는 6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이라는 가장 큰 선물로 전해졌다. 간과 신장, 각막 2개 등이 전북대병원에서 투병 중이던 4명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이식됐다.
2010-02-18 11:59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 소아병동의 간호사들이 푼푼히 모은 돈으로 병동 놀이방을 새롭게 꾸미고 놀이기구도 기증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소아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17명이 입원한 어린이들이 산뜻하고 밝게 꾸며진 놀이방에서 보다 즐겁게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돈을 모아가며 함께 힘을 모은 것이다.이들은 놀이방을 어떻게 꾸미는 것이 좋을지 수차례 회의를 통해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결정한 후 페인트와 바닥재를 구입하러 발품을 팔았다.간호사들은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는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서툴은 솜씨지만 붓을 들고 페인트칠을 하면서 놀이방을 꾸몄는데 벽면은 정서적인 안정감과 친근감을 주기 위해 토끼, 해님, 나무 등의 캐릭터를 표현했다.바닥재는 안전을 위해 병원 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푹신한 쿠션을 깔았으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대형 미끄럼틀과 놀이기구도 구매해 설치했다.소아병동 신선경 파트장은 “어린이들은 대부분 병원이 무섭고 두려운 곳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병원생활 중에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런 생각이 줄어들 것 같아 간호사들의 의견을 모아 추진한 것”이라며 “대부분 모든 병원의 소아병동 간호사들은 아이사랑에 대한 열
2010-02-18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