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간호부는 최근 아동보호시설 ‘정림원’을 찾아 아이들의 저녁식사준비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건양대병원 간호봉사단 10여명은 미리 준비한 찬거리를 직접 다듬고 조리해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었다.또한, 간호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는 등 즐거움을 함께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건양대병원에 입사한 간호사 박나림 씨는 “병원에서 일한지 한 달 남짓 밖에 안 되었는데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봉사를 하면서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고 꼭 한 번은 이렇게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흔쾌히 선배들을 따라왔다”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염혜경 간호부장은 “환자를 돌보는 일 만큼 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돌보는 일도 간호사의 임무”라며 “보다 자발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많은 간호봉사단들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간호부 소속 간호봉사단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연초와 연말에 한 번씩 정림원을 방문해 식사 봉사와 놀이 봉사, 그리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 2003년부터는 논산 사랑의
2008-04-15 08:41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현철) 그림동아리 '사랑과 그림' 학생들이 최근 1층 전시실에서 그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동아리 학생 회원들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가지각색의 도구를 이용하여 젊은이들의 이상을 표현, 의료원을 찾는 내원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1996년에 만들어진 ‘사랑과 그림’동아리는 그 동안 꾸준한 작품활동과 정기적인 발표회를 가졌으며 이날 총 50여점의 그림이 전시됐다.
2008-04-15 08:00정부가 추진하는 전문병원 시범사업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이 뜨겁다.14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전문병원시범사업 운영설명회’에는 각 의료기관 관계자 150여명이 몰려 보조의자까지 준비했으나 턱없이 부족해 일부는 서서 듣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전문병원이란 산부인과·소아과·신경외과·안과 등의 특정 진료과목을 표방하면서 환자에게 전문화 및 표준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거나 심장질환·뇌혈관질환·화상질환 등의 특정질환을 표방, 환자에게 고난이도의 의료기술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병원을 말한다. 복지부가 오는 5월1일부터 2010년 4월30일까지 2년간 실시하는 2차 전문병원 시범사업은 6개 과목(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정형외과·안과)과 4개 질환(심장·화상·뇌혈관·알코올)을 대상으로 한다.시범사업 대상병원은 약 30개 내외로 4월15일~4월21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접수를 받은 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기관이 결정,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시범사업을 통해 2010년 6월 전문병원 운영계획 수립 및 평가지침 제정 등을 꾀할 계획이다.송영조 복지부 의료제도과 사무관은 “시범사업
2008-04-15 05:50모 포탈사이트 토론방에 ‘의대졸업생이 말하는 의료보험민영화’란 글이 올라오면서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은 소득이 높은 사람의 돈을 걷어서 가난한 사람들의 병원비를 내주는 시스템으로 소득의 재분배 효과가 특징이라고 전제했다.하지만 당연지정제를 손보는 순간 이러한 건강보험제도가 붕괴되며 가난한 사람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며 ‘유전장수 무전단명’ 이라는 말이 곧 생길 것 이라고 비판했다.이에 아이디[힘센**]는 “한미FTA가 체결되면 당연지정제 폐지는 시간 문제다. 그럼 의료보험민영화는 당연히 될 것이다. 참 걱정스럽다”고 댓글을 달았다.[주인**]는 “기초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전기세, 수도세, 그리고 의료비 그 외 몇 가지가 더 있다. 이러한 것들의 민영화만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막아야 한다”고 했다.[원융**]는 “당연지정제가 빨리 시행돼 의료보험제도 파탄 나봐야 알 것이다. 당연지정제 나중에 역사에 남는다. 타산지석의 좋은 사례로”라며 비꼬았다.또한 [샬롬**]는 “의료보험민영화 말이 좋아 민영화지 막아야할 제도임에 틀림없다. 많은 댓가를 치루기 전에 막아야 한다. 상위 5%의 부자가 아니라면...”이라고 강
2008-04-15 05:40환수된 약제비 반환청구 소송시 명백한 허위, 불법행위가 아닌 한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가 제시됐다.현두륜 변호사(대외법률사무소, 사진)는 14일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주최한 특강에서 ‘부당환수 약제비 반환 청구 가능성과 방안’을 발표했다.현 변호사는 “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건보공단은 부당처방된 약제비에 대해 계속 환수처분을 내리고 있는데 이는 국민건강보험법 제53조 제1항에 의한 구상권 행사와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의 법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건보법 제53조 제1항은 ‘공단은 제3자의 행위로 인한 보험급여사유가 발생해 가입자에게 보험급여를 한 때에는 그 급여에 소요된 비용의 한도 내에서 그 제3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의 권리를 얻는다’고 규정돼 있다.또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법리는 ‘의사의 과잉처방행위로 인해 공단은 지출하지 않아도 될 약제비를 지출하게 됨으로써 손해를 입었기 때문에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는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한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현 변호사는 “건보법 제53조 제1항 규정은 의사의 의료과실로 인해 보험급여사유가 발생할 경우 적용되는 것이며, 의사가 기준과 달리 약을 처
2008-04-15 05:30제약업체들이 국내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시장’은 바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이다. 지난해 5000억원을 돌파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조만간 1조원 시대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고혈압 치료제는 약효의 발현 방식에 따라 이뇨제, 베타차단제, ACE 억제제, CCB(칼슘채널 차단제), ARB 제제 등으로 나뉜다. 얼마 전까지 국내 고혈압 치료제는 CCB 계열이 시장을 주도했다. 혈관과 심장 세포막의 칼슘 채널에 작용해 혈관을 확장하는 기전을 가진 약제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과 같은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가 주목을 받고 있다. ARB 제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고혈압 치료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심장보호 등 부수적인 치료효과가 속속 밝혀졌기 때문이다.ARB 제제는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로서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해 혈관을 수축시키는 안지온텐신Ⅱ를 직접적으로 차단해 혈압을 낮춘다.이런 ARB 제제 중 ‘아타칸’은 뛰어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며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 기능이 더해진 시장 리딩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2008-04-15 05:20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DUR시스템) 시행 보름이 지난 현재, 시행 첫 주를 지나면서 요양기관들이 사용에 관한 질의가 급격하게 감소해 사용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은 시행 초기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것이 사실. 그러나 시행 초기 요양기관들이 사용상에 나타나는 문의 사항이 매우 많았으나 현재는 사용기관 모두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가재평가부 유미영 부장은 “각 지원별로 상담원을 운용하고 있어 요양기관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리고 있다. 그리고 본원에서는 약가재평가부와 정보개발부가 주기적으로 연계해 문제점들에 대해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즉, 실질적으로 시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 시행 첫째 주, 요양기관들은 전송시 발생하는 오류에 관한 문의가 가장 많았으나, 둘째 주부터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문의가 없었다고 한다.또한,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의 핵심인 병용・연령금기 약품에 대한 실시간 보고 역시 하루 평균 200~30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약가재평가부 유미영 부장은 “아직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분석해 보진 못했다. 하지만 신고한 내용에 대
2008-04-15 05:00영남대학교병원은 4월13일 대구 스타디움 일대에서 펼쳐진 ‘제8회 대구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마라톤대회 참가는 병원 달리기 동호회 회원에 한해 참가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관심 있는 모든 교직원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청 제한을 두지 않고 단체 참여키로 결정해 지역민에게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대회에는 총 6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 그 중 5명이 풀코스를 완주했고 나머지 60여 명이 10km 그룹달리기를 펼쳤다.
2008-04-14 20:1714일 권태정, 문재민, 전영구 서울 대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직선제를 간선제로 변경하기 위한 임시총회 소집은 회원의 의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직선제 정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대의원들은 “대한약사회의 임시총회 소집은 적절하지만 정관을 개정하면서 직선제를 간선제로 바꾸는 것은 회원의 숭고한 뜻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강력히 정관개정에 반대했다. 권태정 서울시약사회 의장은 “정관은 회원들과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고 강조하면서 “간선제로 가려는 것은 어용회장을 뽑으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권 의장은 “약사회 백년대계를 위해 정관은 꼭 지켜져야 한다”면서 “간선제 전환에 대해 모든 것을 던지고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민 대의원은 “약사회가 직선제 문제(비용 등)로 간선제로 전환할려고 하는데 직선제의 단점들은 토의를 통해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며 간선제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아울러 이들 대의원은 “이후 직선제 고수를 위한 모임을 구성하고 세력결집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가까운 시일내에 발기인 대회도 개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약사회 정관 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는 오는 23일 오후2시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열릴 예
2008-04-14 18:34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오는 22일 오전 7시30분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새로운 정부와 건강보험 약가정책’을 주제로 보건복지가족부 이영찬 건강보험정책관을 연자로 초청, 제약업계 CEO대상 조찬강연회를 갖는다.이번 조찬강연회는 새 정부의 건강보험 약가정책 방향을 알아보는 한편 이번 기회를 통해 제약업계가 바라는 약가정책에 대한 의견도 전달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제약협회는 새 정부가 시장경제를 존중하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건강보험과 제약산업이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보험 약가정책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제약협회는 “지난 정부 시절 무리한 약제비 절감 정책에 제약업계가 대립각을 세웠으나 새 정부와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8-04-14 18:28하나제약(대표이사 허인구)은 제63회 식목일을 맞이해 식목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9일 화성시 발안지역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2공장인 하길공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식목행사에는 신축된 EU GMP 규격의 하길공장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생명 사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해, ‘새생명’을 식재하는 행사로 하나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하였다. 부서별 희망을 담은 나무심기 행사를 겸한 이번 식목행사는 매출 500억 목표달성을 위한 임직원들의 단합된 의지가 하나로 어우러져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으며, 하나제약 허인구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식목행사를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08-04-14 18:27에이즈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적으로 혁신적 항에이즈 제제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삼진제약의 항바이러스 신물질인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유도체가 UN(국제연합)이 주관하는 세계학회에 소개돼, 국제사회로부터 호평과 혁신적 AIDS 신약으로의 기대를 집중 조명 받았다.삼진제약과 항에이즈 치료제 공동개발을 하고 있는 美 임퀘스트(ImQuest)社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Microbicides 2008 국제 학회’에 초청받아 삼진제약의 항바이러스 신물질인 피리미딘디온 유도체의 독창적 작용기전과 에이즈바이러스를 선택적으로 차단 또는 완전히 사멸하는 강력한 효과와 예방제로서의 적합성 등 그간의 신약 개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Microbicides 2008’은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는 AIDS를 완전치 퇴치하기 위해 매 2년 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오가며 UN이 개최하는 국제학회다. 이 학회는 삼진의 항에이즈 신물질을‘에이즈 퇴치를 위한 새로운 대안(New Approach to Microbicide Candidates)'으로 선정하고 이번 특강을 초청했다.에이즈 백신 개발이 요원한 상황에서 UN등 국제기구와 단체들은 현재 에
2008-04-14 18:25식품평가부장 이광호(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보건복지가족부 파견 김광호(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의약품관리과장 정진이(전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정책과장)
2008-04-14 18:20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지난 3월, 27개 전 EU 회원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구용 트롬빈 직접 억제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의 판매를 허가했다. 프라닥사는 조만간 영국과 독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선택적 고관절 치환수술 또는 슬관절 치환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 혈전색전증(VTE) 예방용으로 승인됐다.베링거인겔하임의 연구개발 및 의약품 책임이사 안드레아스 바너(Andreas Barner) 박사는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판매 허가는 항응고 요법과 혈전증의 예방에 중대한 발전을 의미한다. 더불어, 베링거인겔하임은 현재 4가지 치료 영역에 걸쳐 프라닥사를 연구하는 광범위한 RE-VOLUTIONTM 임상 시험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로써 보다 많은 환자와 의료진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프라닥사의 잠재력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RE-NOVATETM 및 RE-MODELTM 임상 시험의 수석연구원인 잘그렝카 대학병원 정형외과(University Hospital Sahlgrenska, Östra, Gothenburg, Sweden)의 밴트 에릭슨(Bengt Eri
2008-04-14 18:19산부인과 전문의 모임인 피임연구회(회장 이임순)와 아줌마닷컴은 올바른 피임문화 정착을 위한 ‛러브미(LOVE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15일부터 ‛제1회 전국엄마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엄마모의고사는 국내 거주하는 모든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들의 피임 상식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며, 주요 육아 포털, 여성 커뮤니티, 병원, 전문학회 등과 연계해 6월 30일까지 시행된다.시험접수는 러브미 캠페인 홈페이지(www.loveme.or.kr)를 통해 가능하며, 온ㆍ오프라인 응시자를 대상으로 매달 116명의 장학생을 선정, 1등 장학금 100만원을 포함해 여성건강검진권, 교육자료 등을 수여한다. 선정된 장학생은 5월부터 7월까지 매달 15일에 러브미 캠페인 홈페이지 에서 발표된다. 오프라인 응시를 원하는 참가자는 러브미 캠페인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시험지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시험지를 받을 수 있으며, 작성된 답안지는 전국모의고사 담당자에게 무료로 보낼 수 있다. 또한 러브미 캠페인 동참 산부인과 병의원을 통해서도 오프라인 응시가 가능하다.이번 모의고사는 ‘똑똑한 피임’ 이라는 주
2008-04-14 18:16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사직 신규 직원을 오는 15일부터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심사직이며,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취득 후 종합병원급이상 요양기관 또는 진료비심사기관에서 임상이나 심사경력이 1년이상 이어야 한다.응시자 심평원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은 입사지원서, 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국가유공자 또는 장애인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 면허 또는 자격증 사본, 외국어능력 시험(TOEIC,TOEFL,TEPS, JPT 유효기간 2년등) 성적표, 군필 또는 면제자 입증서류(초본, 전역증, 병적증명서 등 -해당자에 한함)1부를 제출해야 한다.전형방법으로는 자격심사, 인성검사, 직무능력검사 및 면접전형에 의하고, 입사지원서는 15일부터 오는 18일 17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임용일자는 5월 19일 예정이다.1차 자격심사 합격자 발표(예정)는 오는 21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를 통과한 자에 한해2차 인성검사 23일 06:00~22:00 On-line으로 실시해 25일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3차 직무능력검사를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당(인성검사 합격자 발표시 세부사항 안내)에서 진행해 5월 2일 발표하며 마지
2008-04-14 16:14[파일첨부]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이사장 이성낙, 이하 협의회)가 내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시행 계획을 확정, 공고했다(자세한 내용 첨부파일 참조).2009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의 기본 틀은 지난 해 실시한 검사와 큰 차이 없이 일관성을 유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검사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자연과학 추론 I의 문항수를 30문항에서 40문항, 자연과학 추론 II는 30문항에서 45문항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검사 시간도 자연과학 추론 I은 80분에서 100분으로, 자연과학추론 II는 90분에서 110분으로 늘렸다. 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에, 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는 치의학교육입문검사(DEET)에 응시해야 하며, 2009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는 오는 8월 23일(토)에 시행된다.원서접수기간은 6월 3일(화)~6월 13일(금)이며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홈페이지(http://www.mdeet.org)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고등교육법 제33조 제2항에 규정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예정자 포함)’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2008-04-14 12:45연세대의대는 최근 백주년 기념관에서 ‘한국최초 면허의사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한국 근대의학교육의 시발점이 된 제중원의 의학교육과 한국최초 면허의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자세히 소개했다.특히 이날 한국 최초 의사 면허번호 1번인 김필순 박사를 비롯해 최초 면허의사인 7박사(김필순, 김희영, 박서양, 신창희, 주현칙, 홍석후, 홍종은) 후손이 참석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7박사는 제중원의학교 졸업과 동시에 의학교육과 진료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일제 강점에 맞서 김필순과 박서양, 신창희, 주현칙 등은 중국 상해와 만주 및 국내에서 동포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펼치며 독립운동을 후원했다.
2008-04-14 11:55세계적으로 관심과 활용이 점차 커지고 있는 의료 로봇 개발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의 장기적이고 규모있는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연세의대 이우정 교수(외과, 내시경/로봇수술 센터)는 최근 개최된 산부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로봇수술의 현황과 경쟁력’을 의료서비스와 산업측면에서 발표했다.이 교수는 “의학적, 의료서비스 입장에서 봤을 때 로봇수술은 조금 늦기는 했으나 곧 발전할 것”이라며 “특히 미국을 포함, 유럽에서는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전망은 아주 밝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의 경우 아시아에서도 05년 4월 13번째로 다빈치 로봇이 도입돼 비교적 늦어졌으며, 초기에는 국민의 인지도 부족 및 신뢰부족, 700~1500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수술비 부담으로 로봇수술이 활성화 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하지만 점차 활성화 돼 도입 2년이 되던 지난 07년 7월에는 400예를 달성했으며, 특히 로봇수술과 직접 관련된 사망사고는 단 한 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또한 “현재 고가의 의료장비 및 소모품을 전량 외국, 특히 미국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하루 빨리 로봇장비 및…
2008-04-14 11:55[파일첨부]보건복지가족부는 의약품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건전한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도 하반기 다소비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을 공개했다.조사대상은 대한약사회에서 선정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품목으로 각 지역별로 모니터링 약국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서면 가격 조사를 실시했다.또 통계적 유의성 확보를 위해 조사지역의 약국 규모에 따라 대형(50평 이상), 중형(20평 이상 50평 미만), 소형(20평 미만)으로 구분해 각각 동일수 조사했다.서울 종로구의 경우, ▲박카스디액 평균가 401원(최고가 450원~최저가 370원) ▲원비디 407원(500원~350원) ▲우루사연질캅셀 1만7600(2만원~1만4000원) ▲까스활명수큐액 485원(500원~420원) ▲위청수 406원(500원~300원) ▲노루모내복액 393원(500원~300원) ▲속청액 400원(500원~300원) ▲닥터베아제 2600원(3500원~2000원) ▲베스타제 1489원(2000원~1200원) ▲아진탈포르테정 1211원(1800원~900) ▲훼스탈플러스정 1847원(2000원~1600원) ▲판피린에프액 342원(400원~300원) ▲판콜에이내복액 319원(400원~300원) ▲진광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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