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남미·동남아 등 의료사각지대에서 만연하고 있는 편모충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국제 연구 프로젝트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DNDi로부터 레쉬마니아 관련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5월 상호간에 연구 협정을 체결했다.DNDi는 저개발국가를 위한 질병퇴치를 목적으로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설립한 국제기구이다.이번 연구프로젝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보유한 첨단 생명공학 중개연구 역량인 ‘초고속 대용량 시각화검색기술’을 적극 활용해 ‘레쉬마니아(편모충) 관련 질환(편모충질환, 샤가스병, 아프리카수면병)치료를 위한 신약화합물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DNDi는 향후 2년간 미화 61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연구는 System Biology of Pathogens연구팀(팀장: 루시오 프레이타스 주니어 박사)을 연구책임자로 하고, ‘초고속 대용량 스크리닝 연구팀’, ‘시각화 분석처리 연구팀’ 등에 소속된 국내외 과학자들의 참여로 진행된다.연구소는 이번 프로젝트 유치가 2007년 DNDi와 선행연구 성격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연구소가 자체개발해 구축한 첨단 중개연구개발 역량 및 연구진의 우
2008-05-30 05:10민영보험상품 새롭게 만들어지고 승인받는 과정에 보건당국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김강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사진)은 중소병협 주최 ‘의료정책 끝장 토론회’에서 민영보험에 대한 정부의 기본입장을 밝혔다.김 과장은 “8월부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간 상품 교차판매가 가능해진다”며 “민영보험 활성화와 관련해 국민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또한 “민영보험으로 건강보험이 위축되거나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이를 위해 현재 금융당국만이 관여하고 있는 민영보험 승인 과정에 앞으로는 보건당국도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재 관련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김 과장은 민영보험과 건강보험의 국민 건강정보 공유에 대해서도 “민영보험이 활성화 되면 국민 개개인의 의료정보가 공유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김 과장은 “국민 개개인의 건강정보를 민영보험사에 유통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히고 “정보공유의 범위는 일정 연령대의 남성의 질병 발생률 등 기본적인 집합적인 자료로 국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밖에 김 과장은 공공의료 확충
2008-05-30 05:00“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해성에 대한 인식부족과 담배제조·판매업자등의 집중적인 판촉 및 후원활동에 노출돼 있어 이에 대한 규제를 통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30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 21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은 56.7%(2003년)→50.3%(2005년)→43.4%(2007년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고2 남학생 흡연율은 20%(2003년)→13.2%(2005년)→13.3%(2007년)이다.김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담배규제기본협약의 권고사항을 인용하면서 “청소년의 흡연율이 답보상태에 있는 주된 이유가 담배를 친숙하게 느끼게끔 하는 이미지 광고, 판촉 및 후원행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08-05-29 17:27대한의사협회가 병의원에서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등 의료기관 직원을 원장 직권으로 예고없이 해고할 수 있는 독소조항 등을 담은 별도의 근로기준안을 마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기준안은 근로계약서 작성시 사전합의 조항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커 향후 고용자와 근로자 간 고용분쟁에 따른 파장이 예상된다.특히 이같은 별도 기준안은 근로기준법과 노동관계법령에 의거해 마련됐다고는 하지만 해고와 징계부분 등 근로자의 불이익과 관련된 부분의 경우 기존 법령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법리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의사협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관 취업규칙 예시안'을 마련해 최근 시도의사회 및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산하단체에 배포한 상태다. ◇취업규칙 예시안이란?=의협이 만든 취업규칙 예시안은 고용자(의원장) 및 피고용자의 권리와 의무사항을 담은 일종의 사규(社規)다. 노조가 없는 의료기관의 경우 근로자가 사측과 산별협약과 단체협약을 맺지 못하는 대신 '취업규칙'이라는 형식을 통해 규약을 맺게 되는데, 이 가이드라인을 의협이 만든 것이다. 꼭 의협이 의원의 사측으로 나서는 모양새다.의협은 이 취업규칙이 소속 의사 회원들이 의료기관에서 직
2008-05-29 16:50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는 2008년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인구교육 전문강사 교육대상자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지역내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코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16개 시도별 인구 수를 고려해 일반인 40명, 성직자 40명 총 80명을 모집한다.일반인 강사교육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실시되고, 성직자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무료(국고보조금)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저출산․고령사회의 비젼과 전략,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위한 홍보전략과 실습 등이 교육될 예정이다.인구협회에서는 복지부와 함께 06년과 07년도에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국고보조금으로 실시, 120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인구교육 전문강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지역 내 인구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신청서 접수는 hyunhee400@naver.com 및 (fax) 02-467-8217로 오는 6월 20일까지 보내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구협회 교육연수원 02-467-8213~4로 문의하면 된다.
2008-05-29 15:47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9일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KHIDI 바이오 비즈니스 포럼 2008‘을 개최했다.이날 ▲‘퇴행성질환 및 염증질환에 대한 예방치료제(울산대)’ 등 의약품 분야 기술 11개 ▲ ‘식품용 항균/항산화 드립패드(뉴트라폴)’ 등 식품분야 5개 기술 ▲‘천연물을 이용한 치매치료제의 개발 및 혈당조절 건강기능성 식품의 개발(퓨리메드)’ 등 천연물의약-화장품분야 7개 기술 ▲‘신경세포 보호활성을 갖는 올레산 함유 조성물 및 이의 용도(뉴메드)’ 등 생명과학 분야 5개 기술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제용 의약조성물(서울대 치과대학)’ 등 의료기술 분야 8개 기술 ▲‘인간 지방유래 미분화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효과적 뼈 재생방법(한양대)’ 등 의료기기 분야 5개 기술 등 총 41개 기술이 소개됐다.
2008-05-29 15:16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은 27일 미국 연방 배심원단이 보스턴 사이언티픽(Boston Scientific)이 메드트로닉이 소유한 3개의 특허를 침해했으며,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에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2006년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택서스 익스프레스2(Taxus Express2), 익스프레스2(Express2), 리버테(Liberte), 매버릭(Maverick), 매버릭2(Maverick 2) 그리고 퀀텀 매버릭(Quantum Maverick) 등의 제품이 메드트로닉 소유의 피츠모리스와 앤더슨 카테터 특허권(Fitzmaurice and Anderson catheter patents)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피츠모리스 특허권은 끝부분이 좁아지는 모양의 혈관성형술용 카테터(angioplasty catheter)에 대한 내용으로 끝부분이 좁아지는 모양으로 인해 혈관성형술용 카테터의 전달성이 개선된다. 앤더슨 특허권은 반연성(semi-compliant) 혈관성형술용 풍선카테터의 풍선 부분을 포함하며, 이 풍선 제품은 환자 혈관 사이즈에 잘 맞추기 위해 여러 번 풍선을 부풀려
2008-05-29 14:45한양대학교병원 병원학교 누리봄 교실(교장 이영호)은 지난 28일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5층에서 ‘함께해요 누리봄교실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치료 후 원만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누리봄 교실에서 진행하는 학교복귀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안유헌 병원장, 신재훈 소아청소년과 교수, 이영호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환아, 환아 보호자, 학교 교사 및 친구들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이영호 교수는 “한양대병원 병원학교 누리봄 교실은 환아들이 1~3년이라는 긴 치료를 받고 완쾌해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친구들과의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학교복귀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이 시간을 통해 환아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안유헌 병원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관계자 여러분께 너무 감사 드린다”며 “환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생활에 기쁨을 가져 밝은 마음으로 긍정적 태도로 치료하고 학습해 완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병원학교 교사 임명장 전달식, 선생님께 꽃 달아드리기 행사가 진행됐으며, 비보이와 마술 공연도…
2008-05-29 14:41뇌졸중예방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의 ‘뇌졸중학교(Stroke School) 건강교육과정’이 지난 28일 성료됐다. 2005년부터 정규강좌로 시작해서 5회째를 맞이하는 ‘뇌졸중학교’는 올해 더욱 보강해 총 11개 주제로 3월 12일부터 5월28일까지 격주로 수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7층 만나홀에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서울재활병원 8개팀(의료진 및 치료사)이 담당했으며, 총 171명이 교육과정에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교육과정 중에는 최신 재활치료에 대한 소개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대한 소개가 새롭게 편성돼 관심을 끌었다.정동화 병원장은 “뇌졸중과 같은 질병은 꾸준한 정보습득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그 내용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예방교육의 정례화는 서울재활병원 교육연구병원으로서 비전을 다져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8-05-29 14:38건국대병원은 오는 6월 8일 병원 대강당에서 ‘경비내시경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경비내시경을 실시한 소화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위내시경에 비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고 편리한 경비내시경 검사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외 현황과 발전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소화기센터 민영일 교수는 “국내에는 경비위내시경이 생소하지만 일본의 경우 이미 3000여 개의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관련된 전문 연구단체가 생겨나고 있다”며 “우리도 향후 환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의료기술을 도입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8-05-29 14:17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최근 공공기관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정보기술아키텍처(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 ITA) 도입 사업을 의료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정보기술아키텍처란 일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업무, 데이터, 기술 보안 등 조직 전체의 정보화 요소들을 구조적으로 정리한 정보시스템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에 대비해 정보 인프라 재구축 및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위해 도입을 준비해왔다. 특히 의학원은 이번 정보기술아키텍처 도입을 계기로 시스템, 네크워크,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응용S/W, 보안 등 5개 전문분야별로 보유중인 자원 및 운영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보기술아키텍처 구축사업이 의료계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사업을 국가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의료분야의 참조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주요 의료분야 SI업체들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현대정보기술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2008-05-29 13:33뉴스와 오락프로그램을 넘나들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조수빈,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임명돼 국민건강지킴이로 나선다. 공단은 5월 30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뉴스타임, 생방송 세상의 아침, 영화가 좋다, 김방희․조수빈의 시사플러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건강하고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SBS 정미선 아나운서는 뉴스와 경활경제, 출발 모닝와이드, 문화가 중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웰빙아나운서라는 별명만큼 건강한 생활실천과 밝고 맑은 미소가 뛰어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공단은 새로 임명된 두 명의 홍보대사가 임현식, 임채원, 오상진 등 3명의 기존 홍보대사와 함께 공단의 다양한 캠페인 촬영과 각종행사에 참여해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홍보를 통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 앞장서줄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08-05-29 13:29힘찬병원은 오는 6월16일 인천 부평에 제3병원을 개원한다. 부평 힘찬병원은 인천 연수병원, 서울 목동병원에 이은 세 번째 병원으로 지상9층, 168병상 규모에 10여 명의 의료진,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 전송시스템(PACS)을 도입해 디지털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인천 연수병원과 서울 목동병원과 마찬가지로 관절 및 척추, 내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특히 전문화된 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질환별 팀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수술 치료센터는 체외충격파, 휴버(HUBER), 운동치료 기기 등 최신 시설 도입으로 치료 기능을 강화했고, 관절내시경 센터에는 자신의 관절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이식술 및 ‘당일치료 익일 퇴원’ 치료 시스템을 도입, 지역민들에게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인공관절 센터의 경우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 의료진 및 수술팀 모두 특수 수술복을 입는 무균 수술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원스톱 진료를 표방한 ‘Spine&Hip 클리닉’, ‘Spine&Knee 클리닉’은 환자의 특수 질환에 따른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의료진들의 협진으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
2008-05-29 12:02약계가 약대 6년제 시행을 위해 요구하고 있는 약학전공 입문시험 조기시행과 관련해 소관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의사협회가 교과부가 명확한 입장표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최근 교과부에 공문을 보내 “약대 6년제는 복지부와 약사회, 한의사협회가 2013년과 2014년 2년 동안 약사가 배출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졸속적으로 동의한 사항”이라며 “제도 시행을 준비하는 현 상황에서 더 이상의 논의가 무의미함에도 불구하고 약학계의 조기시행 요구에 대해 교과부 내부에서 계속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만약 약계의 의도대로 정부정책이 변경 결정된다면 정부 스스로도 졸속적인 제도 도입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입시를 준비 중인 수험생 및 가족에게 큰 혼란을 초래할 것임이 자명하다”며 “약대6년제 조기시행 또는 4년제와의 병행시행 등 약학계 주장에 대한 교과부의 명확한 입장을 조속히 답변해달라”고 촉구했다. 약대6년제는 도입 당시 의료계뿐만 아니라, 약계 일부에서도 졸속적인 제도 도입, 국민 및 관련단체의 합의 부재, 국민 의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강력히 반대해왔음에도
2008-05-29 12:00질병관리본부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협력해 호흡기질환의 국가단위 유병수준과 관련 요인을 조사하고 이를 기초로 호흡기질환 예방관리 대책 마련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호흡기질환 조사와 근거중심의 정책개발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부터 도입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유병수준 및 관련요인 조사하고,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질병관리본부에 만성폐쇄성폐질환 검사관련 장비지원, 기술자문등 2억5000만원을 5년간 지원키로 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유발원인 5위의 질병으로 2030년경에는 4위의 질환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질병 부담 또한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예측, 세계적으로 중요한 공중보건학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흡연이 주요한 유발원인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흡연율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하게 높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률 증가가 예상되고 이에 따른 의료비용 및 질병부담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병수준 파악 및 국가차원의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미 선진국에서는 국가차원에서 실태조사를 도입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유병수준과 그 원인을 규명하고 이에 대
2008-05-29 12:00의료기기단체연합(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판매협회, 치과기재협회)는 29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여표 식약청장은 “제1회 의료기기의 날은 의료기기법의 제정을 기념하기도 하지만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가는 4개 단체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으로 의미가 크다”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의료기기 산업은 고도의 지식과 기술 집약형 산업이며, 국가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의료기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업발전을 위해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들은 서로 힘을 합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의료기기단체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의료기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공표했다.공동 선언문에는 ▲안전한 의료기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 수립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의료기기 생산과 판매, 유통 등 전단계 정부와 공조를 통한 안전성 확보체계 마련 ▲안전한고 신뢰받는 의료기기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한편 의료기기산업협회 이성희 회장이
2008-05-29 12:00공공연하게 제약업계 내부에선 복지부를 상대로 낸 포지티브리스트제도 행정소송을 자진 취하하자는 의견이 오가는 등 행정법원이 제약계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의 회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던 가운데, ‘보험약가 인하처분 등’ 소송에서 서울행정법원이 내린 ‘각하’ 처분은 이미 예상된 결과였다.이는 제약협회 위헌소송이 약제비적정화방안 실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복지부의 예상이 들어맞은것.서울행정법원은 28일 제약협회가 93개 제약사를 대표해 복지부를 상대로낸 선별등제제도 무효를 주장한 행정소송에 대해 ‘각하’판결을 내렸다.행정법원은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규정은 행정소송의 대상이 될 수 없어 소송의 처분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관련해, 제약협회는 지난해 2월 5.3약제비 적정화방안이 법률개정절차없이 선별등재제도로 전환한 것, 미생산·미청구 급여 삭제, 제네릭 최초 진입시 오리지널의약품 20% 가격인하와 오리지널 20% 인하에 따른 제네릭의약품 15% 인하, 사용량과 약가를 연동한 약가제도, 공단의 가격협상권 부당 등에 대한 행정소송을 낸바있다.또한 “미생산·미청구 품목 급여삭제는 요양급여기준규칙 시행 전 2년간의 보험급여
2008-05-29 12:00한국콜마는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액상경질캡슐'이라는 신개념의 의약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한국콜마에 따르면, 일본 퀄리캡(Qualicaps)社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액상경질캡슐에 대한 상용화 기술과 설비를 국내 최초로 독점 도입하게 됐다.액상경질캡슐은 경질캡슐 안에 액상제제를 충전하는 기술로, 제제기술과 생산기술이 결합된 신개념의 기술이다. 액상경질캡슐의 특징은 기존 경질캡슐의 장점과 연질캡슐의 장점을 결합한 제형으로, 경질캡슐 안에 주성분인 액상제제를 충전해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고, 식물성 캡슐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것에 있다.특히 기존의 연질캡슐에 사용되고 있는 젤라틴 뿐만 아니라 식물성(HPMC)의 액상캡슐로 의약품을 만들 수 있다는 큰 특징으로 천연소재, 식물성 소재를 추구하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다.또한, 액상경질캡슐 제형은 액상화가 가능한 비타민A, 비타민E(토코페롤) 등 지용성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품과 빠른 효과를 요하는 해열제, 진통제, 감기약, 알레르기용약 등의 약품 생산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본 신기술을 적용해 단기적으로는 일반(OTC)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
2008-05-29 11:58세브란스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HACCP는 식품의 검수, 조리, 배식 등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적 위해요소를 밝히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중요관리점을 결정해 사전에 위생사고를 예방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우리나라는 1995년 12월 식품의 안전성 확보, 식품업체의 자율적이고 과학적 위생관리 방식의 정착과 국제기준 및 규격과의 조화를 도모하고자 식품위생법에 HACCP제도를 도입했다.식품약청에서는 HACCP 기준에 의거 관리되는 업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HACCP 인증을 지정해 주고 있으며 인증기관은 1년마다 재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 동안 병원은 단일 식품이 아닌 수십 가지의 환자식을 만들어야 돼 환자식 제공에 따른 표준화 작업이 어려워 HACCP 인증을 받기 어려웠다. 또 시설 기준이 엄격해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되기 때문에 미국과 싱가폴의 일부 병원만 HACCP 인증을 받았다.세브란스병원은 급식위탁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연계해 해외 병원을 벤치마
2008-05-29 11:56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2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모녀를 위한 무료 골다공증 클리닉’을 마련했다.여성의 주요 건강 위험인 골다공증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대강당에서 오후 2시~5시30분까지 골다공증에 관한 건강강좌와 무료 골밀도 검사 및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건강강좌는 ‘폐경기 여성에서의 골다공증’(산부인과 김종욱 교수), ‘노인성 골다공증’(내분비내과 김세화 교수),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신경외과 박성춘 교수), ‘골절환자의 운동 및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김용균 교수), ‘골다공증과 식이요법’(영양팀 정인빈 영양사)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건강강좌가 진행되는 동안 오후 3시30분부터 행사장 앞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골 밀도 측정을 실시해 결과를 즉석에서 알려줬으며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경우 현장에서 의료진과의 무료 상담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08-05-2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