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이하 LMO법)’이 시행된다.과학기술부는 LMO법 시행 전에는 LMO관련 연구시설과 실험의 안전관리를 위한 규제가 강제적이지 않았지만, LMO법이 시행되는 2008년부터 LMO의 개발·실험·생산·수입·수출·유통 등이 LMO법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된다고 밝혔다.LMO를 개발하거나 이를 이용하는 실험을 실시하는 연구시설은 안전관리등급에 따라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야만 실험과 개발을 할 수 있다.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위해 가능성이 큰 LMO를 연구하는 안전관리 3·4등급 연구시설의 경우에 환경위해성 시설은 과기부장관에게, 인체위해성 시설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인체 및 환경에 위해가 없는 LMO를 연구하는 1·2등급 연구시설은 과기부장관에게 신고 해야 한다.신고를 하거나 허가를 받은 연구시설일지라도 인체나 환경에 위해성이 높은 LMO를 개발할 때에는 개발하는 LMO의 용도에 따라서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인체에 위해성이 큰 LMO를 개발하거나 실험하기 위해서는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시험·연구의 목적으로 포장시
2007-12-31 12:30서울적십자병원 의료구호단(장세권 과장 등 5명)은 지난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276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의료구호당는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 중 대부분은 지역주민들과 그곳에서 장기체류중인 자원봉사자들이었으며, 찬바람에 오래 노출되다 보니 감기에 걸린 사람들도 있었고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쭈그리고 앉아서 기름을 닦아내다 보니 어깨나 무릎관절의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과 무엇보다도 유출된 원유의 독성으로 인해 두통과 어지럼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장세권 의료구호단장은 “직접 가서 보니, 인간이 만들어낸 이번 재앙으로 환경파괴가 너무나도 심각함을 깨닫게 됐으며, 순간적인 잘못으로 인해 자연은 물론 장기적으로 많은 이들의 건강과 생명마저 위협받게 된 현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라고 밝히고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에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손발을 걷어붙이고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7-12-31 11:54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연구소기업’ 제6호가 탄생했다.과학기술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특허기술 출자를 통한 연구소기업 ‘KRIBB-이노셀 JV’의 설립을 최종 승인했다.연구소기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소재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첨단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하는 기업으로,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물 활용 촉진 및 사업화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KRIBB-이노셀 JV는 제1호 연구소기업인 선바이오텍과 같은 생명연과 (주)이노셀의 합작투자형태로 설립됐다.성체 줄기세포로부터 암세포 살상능력과 다양한 면역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는 NK(Natural Killer)세포의 분화조절 기술과 NK세포의 분화 및 기능을 최적화하는 기반기술을 이용해 NK세포 치료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게 된다.한편, 과기부는 2006년까지 썬바이오텍, 템스 등 2개의 연구소기업이, 2007년에는 총 4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돼 이를 계기로 내년에 출연(연)들이 보유한 첨단기술의 사업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07-12-31 11:44
임정희 간호조무사협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간호조무사의 법적지위 보장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간호조무사 정원규정을 신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임 회장은 신년사에서 2007년도 한해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먼저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간호조무사가 방문간호 사업에 독립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첫 번째 성과로 들었다.임회장은 “물론 방문간호를 하려면 700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또 방문간호 자격을 획득하더라도 관리책임자는 될 수 없는 점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간호조무사가 독립적으로 방문간호를 할 수 있고 또한 이번 방문간호를 계기로 ‘보건소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간호조무사가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을 축적하였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두 번째로 임회장은 “요양병원 간호인력 차등제에 간호조무사가 포함된 것”을 성과로 들면서 “아직까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간호조무사가 간호관리료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나 이번 요양병원을 계기로 병원급 이상 정원규정 마련에 한 발 다가선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하였다.2007년도 성과의 마지막을 “의료법…
2007-12-31 10:30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29일 양지병원과 공동으로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변에서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 22명과 양지병원 20명 등 모두 42명의 봉사단은 이날 오전 7시 마포를 출발, 10시경 파도리 해변에 도착, 준비한 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을 끼고 헌 옷가지로 바위와 돌 틈새에 묻은 기름을 닦아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2007-12-31 10:19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0일 정부에서 파견된 공무원(전문위원) 34명을 포함, 총 184명의 인수위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정권 인수업무에 돌입했다.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총 184명의 인수위원은 지난 16대 때 247명에 비해 20% 감축된 된 수로, 당선자가 슬림화되고 효율성 있는 인수위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파견 전문위원들 가운데 최연장자는 외교통일안보분과의 임관빈 육군본부 정책홍보실장, 투자유치TF 하찬호 이라크 대사, 기후변화협약TF 이강후 산자부 국장 등으로 모두 54세다. 최연소자는 법무행정분과의 진경준 속초지청장으로 40세다.출신지역별로는 영남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경기 8명, 충청 5명, 호남 5명, 강원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출신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6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연세대가 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대부분 부처별로 1명씩 선정된 가운데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출신이 각각 2명이 배정돼 차기정부의 정책방향이 경제 분야에 집중될 것임을 예고했다. 반면 경제1분과위에서는 공정위원회 인사가 빠지는 등 일부 분과에는 주요 부처가 배제돼 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폐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기획조
2007-12-31 09:37
한양대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성동구청 1층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성동구청에서 주최한 사랑나눔의 행사에서 성동구내에 거주하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안유헌 병원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든든한 한양대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12-31 08:00기존의 의원을 인수할 경우 주의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조형준 세무사(택스홈앤아웃 병의원사업본부장)는 기존 의원을 인수하는 경우에는 의원양수도계약서에 인수하는 해당 자산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의원 인수시 가장 중요한 점은 영업권을 지급하는 경우로 양수하는 원장이 이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양도하는 원장이 해당 영업권을 기타 소득(80% 경비 인정됨)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시 합산해 신고해야 한다.또한 양도하는 원장의 신고없이 영업권을 자산으로 계상하고 감가상각비를 통해 비용 계상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양도하는 원장이 영업권에 대한 기타 소득의 무신고로 세무조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후에 다툼의 소지가 발생될 수 있다.이에 조 세무사는 일반적으로는 인수 자산의 시가 범위내에서 자산을 일부 증액시키는 방법으로 일부만 경비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 해당 의원을 매각할 경우 보상받는 것이 좋다고 제시했다.
2007-12-31 05:50의료분쟁과 관련된 외과 수술 후 사망사례에서 ‘급성충수돌기염’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사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울 본소 법의학부 법의학과 연구팀(허훈, 양경무, 김유훈, 김윤신, 정낙은)이 발표한 논문에 의해 밝혀졌다.연구팀은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국과수 연구소 서울 본소에서 부검을 시행한 사례 중 외과의사에 의한 수술 또는 시술과 관련해 환자가 사망해 발생한 의료분쟁으로 인해 부검이 시행된 25개의 사례를 부검감정서를 중심으로 분석했다.사안별로는 ‘급성충수돌기염’이 6예로 가장 많았으며, ‘장문합술 시행 후 수술 전 혹은 회복과정에서 발생한 복막염이 패혈증으로 이어진 사례’가 5예, ‘신장이식수술 후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2예로 그 뒤를 이었다.급성 충수염의 경우 두 사례는 수술 후 출혈에 의한 사망이었으며, 다른 두 사례는 수술 후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한 사례였고 한 예는 수술 전후에 발생한 소장경색과 관련해 사망한 사례였다.이밖에 치핵제거 수술 후 사망, 갑상선 전 절제 후 폐색전증으로 인한 사망, 중심정맥관 삽입과정에서 혈흉으로 인한 사망, 복부 동맥류 스텐트 삽입 후 발생한 하지 경
2007-12-31 05:40‘췌장소도세포사멸억제를 통한 당뇨병 치료’ 등 생명과학 및 바이오 연구개발 우수성과 14예가 발표됐다.과기부와 한국과학재단은 28일 과기부 주요 연구개발사업 수행자들이 06년도에 산출한 우수한 연구성과 280건을 수집, 이 중 대표적인 연구성과를 ‘2007년 우수 연구성과 50선’으로 선정하고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과기부는 우수 연구성과의 발굴 및 확산을 통해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01년부터 매년 3개 부문(지식확장 및 학술발전, 삶의 질 향상, 산업경쟁력 강화)의 대표적 우수연구성과 50선을 선정해 오고 있다.이 중 생명과학과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우수성과는 14예가 선정됐으며, 성과제목과 연구자는 다음과 같다.▲유전성 파킨슨병 원인유전자의 기능 규명(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정종경)▲microRNA 프로세싱 기전 규명(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운반소낭의 표적 세포소기관 적중 기작의 핵심적 이해(포항공대 생명과학과 오병하)▲p53의 활성과 안정성을 조절하는 O-GlcNAc 수식화(연세대 생물학과 조진원)▲SUMO가 암전이에 미치는 기능 규명(서울대 생명과학부 백성희)▲류마티스에서 NKT 세포의 역할과 기능연구(
2007-12-31 05:30ARB계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던 노바티스의 ‘디오반’과 MSD의 ‘코자’의 경쟁에서 일단 디오반이 1위 독주 체제를 한동안 가져갈 전망이다.이수유비케어와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의 11월 원외처방 결과에 따르면, 디오반이 19.38%의 점유율을 보이며, 10월에 이어 연속해 선두 자리를 지킨 반면, 8월과 9월 선두자리를 유지했던 코자는 10월 17.69%로 하락세를 보이다 11월 19.08%라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디오반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특히 내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관련 제네릭 출시가 가시화 되고 있어 시장점유율의 상승보다는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대웅제약의 ‘올메텍’이 17%대의 점유율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2위와 3위의 자리 바꿈도 예상되고 있다.한편, CCB제제 시장은 노바스크와 자니딥의 약가 인하로 시장 팽창세가 둔화되며, 점유율이 고착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었으나, 노바스크의 제네릭 등장이 예고 되고 있어 또 한번의 시장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오리지널 제품인 노바스크와 동일한 암로디핀 베실산 제품의 제네릭이 일단 특허 쟁송에서 승리하면서 후발 제네릭 제품 출시가 이어
2007-12-31 05:20최근 3년간 표시과목별 전국 의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등은 줄고 있는 반면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 의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발간한 ‘2006년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기준으로 지난 3년간의 표시과목별 의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의원 수는 `04년 2만4301곳, `05년 2만5166곳, `06년 2만5789곳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최근 3년간 의원 수가 늘어난 만큼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원 수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어, 개원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등이 표시과목을 미표시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연도별 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를 살펴보면 `04년 총 의원 수 2만4301개소 중 3819개소로 전체에서 15.7%를 차지 했던 것이 `05년 2만5166개소 중 4102개 16.2%로 증가했으며, `06년도에는 2만5789개소 중 4308개소로 16.7%를 차지, 매해 늘어나고 있었다.전문과목 미표시 전문의가 매해 늘어나는 것과 달리 개원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 등은 최근 3년간 계속 줄고 있다.산부인
2007-12-31 05:00국회가 내년 예산을 심의하면서 복지·교육 예산을 덜어내는 대신 각종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사업예산을 늘려 ‘총선용 예산’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30일 국회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일반회계 기준으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153조6527억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152조5045억원으로 1조1482억원 순삭감됐다. 특별회계는 42조5957억원에서 42조7964억원으로 2007억원이 증액됐고, 기금은 1조3302억원이 순삭감됐다.예산처 관계자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합한 총지출 규모가 256조∼257조원으로 정부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하지만 세부 사업별 예산을 보면 국회 심의과정에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정부안보다 3666억원이 순증됐다”고 말했다.늘어난 사업은 대부분 도로, 철도, 항만, 문화·체육, 하천 등에 대한 지역 예산이다. 정부안에 없었지만 새로 추가된 사업은 영동∼용산 국도건설(30억원), 진도군내 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10억원), 성서 5차 산업단지 진입도로(80억원), 원주∼제천 복선 전철(50억원), 포항∼삼척 철도(300억원), 포항야구장 개·보수(30억원), 군산예술회관 건립(20억원) 등이다.반면 소
2007-12-30 18:37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노사발전재단에서 수여하는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활동’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안산중앙병원과 노사발전재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안산, 수원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의료지원 사업’에서 무료진료를 적극적으로 펼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됐다.노사발전재단 하현백 복지팀장은 “안산중앙병원의 의료지원이 없었다면 외국인근로자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 동안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대표로 참석한 이명희 간호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07-12-30 10:00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연물의약연구센터 권두한 박사팀은 어성초 등의 국내 식물에서 항인플루엔자능 활성을 가진 의약후보물질을 개발했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권박사팀은 국내 자생식물에서 강력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증식 억제능력을 가진 플라보노이드 화합물(Q7R)을 분리하고 동물실험에서도 효능을 발휘함을 확인했다.기존의 항바이러스 의약들은 일부 바이러스감염질환에만 효능을 나타내는데 비해 이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은 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른 여러 바이러스에도 뛰어난 항바이러스능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바이러스 억제능력 적용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특징이다.권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항인플루엔자 물질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외에 다른 바이러스질환에도 효능을 나타내고 경제적인 제조방법, 플라보노이드 계열 화합물 특성인 안전성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현재 기존 항바이러스제들의 부작용과 경제성 등의 일부 문제점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으로서 글로벌 신약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이 연구결과는 국내 특허등록(특허명: 항바이러스능을 갖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을 완료하고 국제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아울러 생명연은 이번에 개발한 의약후보물질
2007-12-30 05:30과학기술부 톱브랜드프로젝트인 ‘이제마 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제마 프로젝트는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조선 후기 의학자인 동무 이제마 선생이 창안한 사상의학을 과학적으로 확립해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뛰어 넘는 새로운 의학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사상(四象), 곧 태양(太陽)·태음(太陰)·소양(少陽)·소음(少陰)으로 나눠 같은 병이라도 그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써서 병을 고치는 한국 고유의 전통의학이다.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사상 처방을 쓰는 비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고, 전체 한의사의 처방 중 25% 정도에 달하며 특히 질병 치료 분야에서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의학연구원은 이제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상체질 진단기기와 사상체질의 생물학적 특성연구, 사상체질 정보은행 구축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제마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널 센서를 이용해 맥을 짚을 수 있는 지능형 맥진로봇 등 객관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각종 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사상의학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또 체질 임상정보 수집 및 하고 있으며 대가계 연구를 통해
2007-12-30 05:20
계명대 동산병원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6회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깨끗한 손! 따뜻한 손! 환자와 함께’를 주제로 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병원 교직원이 만든 표어와 포스터, 부서별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출품작들의 경연대회와 현장경험담 공모전에는 많은 교직원이 참여하여 우수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작들은 3층 복도 및 1층 복도에 전시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다.또한 우수 손씻기 직원을 추천받아 손씻기 왕 선발, clean dresser 표창, 손씻기 용품 전시회, 감염관리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었으며, 에이즈 예방과 다제내성균 관리,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방법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14일 개최되어 감염질환의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동산병원 감염관리 주간 행사는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행사마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산병원 감염관리실장 권기영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에이즈 등 다양한 감염질환과 생물테러, 새로운 해외유입
2007-12-29 14:00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는 소아 환아들에게 힘겨운 병원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근 외래 소아병동에서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는 입원환아와 외래환자, 보호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단 조이퍼펫에서 ‘세나무 이야기’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공연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2007-12-29 08:00보건복지부가 공개한 고위험도 7개 수술 진료량 지표 분석 결과 대부분의 수술에서 기준수술 건수 미만으로 수술하는 병원보다 기준수술 건수 이상으로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수술별로 연간 수술건수를 일정구간으로 나눠 사망률 추이를 본 후 사망률 차이가 나는 구간들을 대상으로 진료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연령·성별 등 환자 특성·과거 질환·수술 특성 등을 반영해 좋은 진료결과를 나타내는 건수를 기준 수술건수로 선정했다.기준 수술건수는 ▲조혈모세포이식술- 31건 ▲위암- 41건 ▲췌장암- 21건 ▲식도암- 21건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151건 ▲관상동맥우회로술- 101건 ▲고관절부분치환술- 16건이다.이를 바탕으로 수술건수와 입원일수를 분석한 결과,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의 경우 기준수술건수(연간 151건) 미만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는 8.8일이었으나 기준수술건수 이상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는 7.2일로 차이가 났다.관상동맥우회로술, 고관절부분치환술, 위암수술, 췌장암수술, 식도암수술의 기준수술건수 이상을 수술하는 병원의 입원일수도 각각 9일, 4일, 9.5일, 1.6일, 4.3일 짧았다.반면, 조혈모세포이식술은 0.2일 길게
2007-12-29 05:50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심평원이나 복지부가 공개하는 자료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햐 한다는 지적이다.또한, 복지부나 심평원이 진료 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환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주장이다.한림의대 사회의학교실 최용준 교수는 28일자 한겨레신문에 ‘너무 어려운 진료 성적표, 소비자들 외면’이라는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용준 교수는 “몇 해 전부터 심평원과 복지부가 일부 진료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들 자료엔 아직까지 한계나 부족함이 있다”며, “그러나 환자에게는 의사나 병원 선택을 위한 좋은 정보가 되고 의사 등 의료공급자에게는 의료의 질 향상을 재촉하는 동기가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현재 병원이나 의사별로 진료 결과를 평가해 공개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미국의 경우 이미 20여년 전부터 진료 결과를 공개하고 있고, 영국 등 유럽 국가들도 예외가 아니다.이처럼 진료 결과 공개가 가져오는 장점으로 최용준 교수는 “일부 병원에서는 공개된 진료 결과를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복지부의 의료기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병원들이 펼침막을 내걸고 홍보하는 것이 단적인…
2007-12-29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