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수는 89.2% 늘어났고 응급의학과는 138.7%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02년과 2006년 비교).또한 가정의학과·재활의학과·소아과 등의 전문의 수는 늘고 정형외과·일반외과·정형외과·성형외과 전문의 등은 줄어 든 것으로 파악됐다.메디포뉴스가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 현황’ 자료를 과목별로 분석한 결과, 가정의학과는 2002년에 97%의 합격률로 총 191명이 합격했으나 2006년에는 268명(합격률 86.7%)으로 40.3%의 증가세를 보였다.재활의학과는 2002년 68명(합격률 100%)에서 2006년에는 31% 증가한 89명(합격률 97.8%)으로 나타났고, 소아과는 2002년 175명(합격률 95.1%)→2006년 218명(합격률 94.8%)으로 24.5% 증가했다.마취통증의학과는 2002년 93명이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나 2006년에는 176명이 합격해 89.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과목은 응급의학과로 2002년 31명이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했으나 2006년에는 138.7% 증가한 74명이 합격했다.반면, 정형외과는 2002년 251명에서 2005
2007-12-15 05:00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임신 29주만에 태어나 수술 당시 체중이 1250g에 불과한 미숙아의 심장수술에 성공했다.통상 체중 1500g 이하는 수술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 학계에 보고 된 수술 당시 최저 체중은 1317g이었다.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팀(소아청소년과 배은정ㆍ김이경, 마취통증의학과 김종성ㆍ김진태 교수)은 지난 5일 7시간의 대수술 끝에 대동맥기형이 동반된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을 앓고 있던 윤OO 아기(남)의 수술에 성공했다.수술 후 아기는 체중이 1360g으로 늘었으며,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지금은 인공호흡기를 떼고 자가 호흡을 하는 등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분당서울대병원에서, 대동맥이 좁아져 아래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대동맥 축착증, 좌우 심실 사이 벽에 구멍이 뚫린 심실중격결손증, 출생과 더불어 닫혀져야 하는 동맥관이 계속 열려있는 동맥관 개존 등 복잡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산전 진단된 아기는 임신 29주 4일만인 11월 15일에 태어났다.출생 후, 심박동이 느려지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고비를 넘겼으나, 대동맥 축착증으로 인한 합병증(허혈성괴사성장염: 장에 피가
2007-12-15 01:21새빛안과병원은 지난 13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의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기업건강관리시스템 비서관, 제약회사 이사, 의료관련 잡지 편집장 등 5명의 중국인으로 구성된 체험단이 새빛안과병원을 방문해 직접 의료서비스를 체험하고 병원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일본인 체험단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이번 중국인 체험단 방문은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소속 의료기관들의 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해외 유치 대상국들의 언론 및 의료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새빛안과병원을 방문한 중국인 체험단은 약 2시간에 걸쳐 시력검사, 안압검사 등 안과검진과 박규홍 대표원장의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관광과 안과 전문지식에 대한 미팅 시간도 가졌다.40대로 구성된 중국인 체험단은 특히 노인성 안질환에 많은 관심이 있었으며, 새빛안과병원의 7층 규모 건물 전체가 안과 진료만을 위해 사용되는 안과 전문병원이라는 점과 환자를 가족같이 편안하게 대해주는 따뜻한 병원 분위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의료체험행사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의 주요 의료전문 에이전트, 보험사,
2007-12-14 20:48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렴구균 질환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초래하는 질병 중 하나라고 한다. 폐렴구균 질환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연령대를 초월하여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폐렴구균 질환으로 인해 연간 16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이 중 80만 명은 5세 미만의 어린이 사망자라고 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폐렴 및 폐렴구균 질환의 실태는 매우 심각하다. 폐렴구균 질환으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10개국 중 5개 국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항생제 내성 또한 확산되고 증가하는 추세로, 폐렴구균 감염의 치료에 어려움이 커지고 치료 비용 또한 늘어나고 있다. HIV 감염과 인플루엔자도 폐렴구균성 폐렴의 위험을 가중시키고 있어, 폐렴구균 질환은 즉각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주요 글로벌 건강 이슈임이 분명하다.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이미 개발되어 사용 가능하므로, 이제 더 이상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는 폐렴구균 질환을 방치할 수는 없다.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보다 확고한 행동이 요구되며, 바로 지금이
2007-12-14 19:59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황종수)는 오는 16일 충청남도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기름제거 및 방제활동 등 피해복구작업과 아울러 성금 및 의약품, 구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한의사회 임원 및 소속 회원 100여명은 금번 최악의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오염 사태로 인해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협력해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방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방제작업에는 한의사협회 중앙회에서도 유기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방제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충남한의사회 황종수 회장은 “이번 방제활동 자원봉사를 통해 태안 앞바다가 예전의 청정 해역을 복원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충청남도한의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 재난특별위원회 등은 향후에도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방제활동 및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지속적인 한방무료의료봉사 활동 등을 펼칠 방침이다.
2007-12-14 18:00우리들병원 지옥미 간호차장과 정명희 마취과 수간호사가 14일 불우 이웃돕기 일일찾집 ‘커피 우리들 1호점’ 운영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서울시의사회(회장문영목) 의료봉사단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11월 30일, 2007 불우이웃돕기 일일찾집 ‘커피 우리들 1호점’ 현수막을 내걸고 병원 본관 1층과 신관 1층에서 커피, 유자차,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등을 준비했다. 우리들병원 모든 임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으며, 샌드위치는 600인분을 만드느라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문영목 회장은 “경제위기를 맞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지도층 인사의 노블레스 오블리제 강조되고 있다”며 “간호사분들의 아름다운 기부가 귀하게 쓰여지도록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옥미 간호 차장은 “작은 정성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전해져 이들이 밝고 건강해졌으면 한다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우리들병원 간호과는 매월 두 번째 주 일요일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 매월 두 번째 주 노숙자 진료 시 예진담당으로 봉사해왔으며, 2004년도에는 일일찾집 수익 200여만 원의 성금을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전달한…
2007-12-14 17:58한국제약협회는 14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제약사가 종합병원에 발전기금을 지원하는 등의 행동을 자제해 줄 것을 회원사들에게 다시금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 중 종합병원 등에 기부를 한 특정 건수가 포착돼서 공고를 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난 10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공정위 관계자가 밝힌 10개사 이외의 회사도 앞으로 조사가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염두에 두고 회원사들에게 환기를 시키는 차원에서 공고가 된 거”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일부 언론을 통해 마치 제약협회가 특정회사의 기부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나서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는 데 이는 협회의 의도를 오해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2007-12-14 16:212007년도 어느새 보름 여 밖에 남지 않았다. 황금돼지를 뜻하는 정해(丁亥)년,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시작했던 기억을 뒤로 하고 올해도 눈 깜짝할 새 결승점을 향해 서서히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제약업계에게 2007년은 약가적정화방안, 한미FTA협상 타결, 약가재평가 등 다양한 악재들이 쏟아지면서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한해였다는 게 전반적인 견해다. ‘숫자로 보는 2007년 제약산업’이란 제목으로 올 한해를 정리해 봤다.△2=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치열한 순위 경쟁이 눈에 띄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를 끈 것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3월결산) 등이 벌인 업계 2위 경쟁. 이들은 1년 내내 엎치락뒤치락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일단 지난해 새롭게 업계 2위에 올라선 한미약품이 상반기까지 1억원 안팎의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유한양행을 3분기 현재 78억원 차로 앞서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 하지만 올메텍(ARB 고혈압치료제)을 앞세운 대웅제약과 레바넥스의 유한양행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아 최종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는 예측불허. △4=국내에 진출한 다국적 제약사의 공장 수. 지난 8월 베링거인겔하임에 이어 최근 GSK가 공장철수를…
2007-12-14 16:01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0월 불법 파견과 불법 응급실 진료 등 파행적인 수련교육으로 문제가 됐던 제천서울병원의 전공의들이 모두 이동수련병원을 확정졌다고 밝혔다.제천서울병원 전공의 사태는 단순두피열상으로 내원한 환자가 봉합술을 시행한 사람이 의사가 아니라며 문제를 제기, 당직 전공의는 3개월의 의사면허 정지처분을 받았고 병원장이 의국을 폐쇄해 3명의 전공의들이 쫒겨나면서 발생했다.하지만 제천서울병원 8명의 전공의 중 대부분은 11월 중으로 수련병원을 결정지었고 최근 마지막 남은 전공의 1명의 이동수련병원도 결정되면서 약 3개월 만에 사건이 마무리된 것. 대전협은 민원을 접수받은 이후 병원협회, 보건복지부에 실태조사를 제안해 지난 10월19일 합동실태조사를 실시해 제천서울병원사태를 수면위로 이끌어 냈고 중소병원의 열악한 수련환경에 대해 의료계에 경각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변형규 대전협 회장은 “제천서울병원사태에서 걱정되던 부분은 정상적인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수련을 빨리 마무리 짓는 문제였는데 원만히 해결돼 다행”이라며 “마음고생이 심했을 전공의들이 부디 새로운 병원에서 좋은 수련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8명의 전공의를 이동수
2007-12-14 15:49국립암센터는 12월13일 행정동 지하 1층 강당에서 특수암센터에서 투병해 치료를 마친 소아암환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송년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백혈병과 소아암환자·의료진·소아암후원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쇼·비보이공연·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투병에 지친 환우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했다. 또 무사히 치료를 마친 어린이에 대한 메달 수여식을 통해 완치에 대한 희망과 힘을 북돋았다. 박병규 특수암센터장은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그 간의 힘겨운 투병생활을 견뎌낸 것을 축하한다”며 “힘든 과정을 잘 견뎌 좋은 결과를 얻은 어린이가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7-12-14 15:26탈모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민을 나누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기획되었다.바르는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을 생산하고 있는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17일 저녁,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마이녹실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을 초청한 가운데 고객 송년 행사인 '제2회 마이녹실 나눔의 밤'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 이번 송년 행사에는 마이녹실 사용자들과 현대약품 마이녹실 담당자, 피부과 전문의가 한 자리에 모여 마이녹실 사용의 효과와 경험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오랜 기간 탈모 치료를 해온 사용자들은 전문의와 마이녹실 관계자로부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마이녹실 관계자는 사용자들로부터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어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진행된 행사에서도 그 동안 인터넷 등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서만 의견을 얻을 수 있었던 탈모인들의 궁금증을 전문가를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참석한 탈모인들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현대약품 마이녹실은 그 동안 홈페이지와 웹진 등 온라인을 통해…
2007-12-14 14:39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영주시 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 61회 전국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08년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후원했다.조아제약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에 필요한 물품(플로어커버, 코너패드, 링스커트)과 바소칸, 바소바골드, 마그론 등 제품을 지원할 예정했다. 바소칸과 바소바골드는 중년이후의 건강유지 및 증진과 체질개선, 신진대사기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이번에 조아제약이 후원한 복싱대회는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전국에서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상위권에 입상된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내년초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1차 아시아지역예선’에 출전하게 된다.조아제약은 복싱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데 착안하여 2년전부터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은 전국 아마튜어 복싱선수권대회와 각종 경기대회를 주최하고, 공인 아마튜어 복싱 지도자의 지도 및 장려와 총괄하는 활동을 하고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의 참가도 주관하는 단체이다.
2007-12-14 14:36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지난 12일 ‘환자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잔치’를 개최했다. 간호부(부장 김정숙)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고려대 안산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의 쾌유를 바라는 뜻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선물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약 200명의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초반부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Tell me'(수간호사팀)를 시작으로, ‘웃어요’(3 Line 병동 연합), ‘소녀시대’ 및 ‘하나마나송’(응급실), ‘몰래한사랑’(101 병동), ‘울리불리’(Nursing Queen과 아이돌), ‘Lovely OR’ 및 ‘인형들의 축제’(수술실), ‘뱃노래’(외래팀) 등 간호사팀 뿐만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팀도 적극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가 만들어 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경진(응급실) 수간호사의 매끄러운 진행과, 박정율 부원장의 ‘조크쇼 퍼래이드’, 간호부 강향숙, 이정숙, 차영옥 팀장 등 간호부 3팀장과 새내기 간호사 들이 한 무대에서 댄스실력을 뽐내는 등 진풍경이 벌어져 관객 및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07-12-14 14:00MBC의 감시·고발 프로그램인 ‘불만제로’에서 병원 진료비부당청구에 대한 부당한 환자 부담 내용을 고발하자 의사와 병원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분노 섞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04년 약 9억 원이었던 진료비부당청구 환불액은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86억원으로 늘어났다.하지만 의료비 과다 청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환자들은 계속 치료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부당한 진료비 청구에 침묵할 수밖에 없다며 불만제로에서는 몇가지 사례를 소개했다.6000만원 달하는 남편 진료비 때문에 살던 집마저 옮겨야 했던 A씨.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본인부담금 심사를 신청한 결과, 당청구액은 무려 3000만 원으로 나타났다.그 중 대부분은 병원이 보험급여에서 충당해야 할 금액을 환자부담금으로 청구했었던 것.불만제로에서는 수술비 따로 수술 재료비 따로, 늘어난 진료비의 실체를 조명했다.우리나라 의료비는 행위수가제로 진료행위자체에 대한 금액에 재료비까지 포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보자 B씨의 진료비 환급금액은 약 25만 원이나 그 대부분이 수술재료비였다.B씨 뿐 아니라 많은 제보자들이 진료비 외에도 각종 재료비를 청구 받았는데 불만제로에서 확인한 결과
2007-12-14 12:30내년도 7월부터 본격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이용자 중심이 아닌 행정 중심의 제도라는 비판과 함께 개선점이 많다는 지적이다.지난 10월부터 노인장기요양법이 발효, 내년인 2008년 3월부터는 장기요양 산정과 등급판정 과정이 시행되고, 7월부터는 보험료 납부와 동시에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는 ‘이용자 중심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실현을 위한 과제’ 발표를 통해 “시범사업 현황을 세밀히 파악한 결과 법 제도상의 문제는 물론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조경애 대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제도가 되기 위해서는 이용자 중심의 제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데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미만 노인성질환자로 되어있다. 현행법의 대상자 기준의 제한성은 물론 이 기준조차 홍보가 부족해 미이용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특히 조경애 대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경우 서비스 체께와 전달체계의 영역에서의 개선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조대표가 주장하는 개선과제는 서비스 체계에서 ▲공공 장기요양
2007-12-14 12:30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PI) 대유행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학술연구용역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0년 백신개발 완료를 목표로 실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유사한 2004년 베트남형 바이러스를 이용한 모형(Mock-up) 백신 개발이 수행될 예정이다.모형백신의 자체 개발·생산 능력 확보는 커다란 의미를 가진다.PI 발생시에는 절대적인 백신 부족 현상이 예상되며 특히 국내에는 계절백신 생산시설 부재로 백신을 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해야 하는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PI가 발생하면 백신주 개발 및 생산 허가취득 과정 까지 약 2년 이상이 소요된다.이에 PI 대유행 대비를 위해서는 WHO가 개발해 제공하는 백신주를 이용한 모형백신 개발 및 허가 취득이 필수적으로 모형백신 허가 취득 후에는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백신을 생산하는 기간을 수개월 이내로 단축, 실질적인 PI 대비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 모형백신이 자체 개발 및 생산될 경우, 실제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발생됐을때 우리나라 국민에게 효과적인 백신을
2007-12-14 12:30한화증권 정효진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이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높은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정 연구은 아모디핀이 전년동기대비 1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비만치료제 슬리머 역시 매달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따라서, 4분기 매출액은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또 영업이익은 영업인력에 대한 인센티브 규모가 정해지지 않아 변동폭이 존재하지만, 전년동기 이뤄진 영업인력의 충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큰 폭의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에서 개량신약등재 기준의 개괄적인 내용을 2008년 상반기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기준에는 오리지널 대비 효용이 우수한 개량신약에 대해 유리한 약가를 인정해주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며 아모디핀, 슬리머 등의 개량신약을 출시하는 등 개량신약개발 측면에서 국내 제약사 중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적 변화는 개량신약 개발을 통한 약가방어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개량신약 개발의 강점을 살려 지속성단백질과 경구용항암제 Project를…
2007-12-14 12:30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신·변종 바이러스의 조기탐지를 위한 ‘신변종 바이러스 조기탐지 유전자 DB’(http://vsd.cdc.go.kr)를 개발하고 12월1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DB는 기존 DB들이 제공하는 유전자 정보이외에 역학정보 및 문헌정보 검색기능과 유전자 분석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DB로 관련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유전자 정보제공에 치중된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DB와 달리 역학정보 및 문헌정보 검색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또한 개발시 연구자들 입장을 고려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쉽게 DB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생산된 병원체 유전정보를 ‘바이러스 유전자 DB’에서 수집함으로써 국가 병원체 유전정보 관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08년 상반기에는 엔테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및 플라비바이러스 유전자 DB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2007-12-14 12:30대법원 1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13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무소속 김병호(64) 의원에 대해 선거법 위반을 유죄로 인정,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선거법상 당선자가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경우 당선을 무효로 하는 조항에 따라 김씨는 이날 당선무효 처리됐다.김씨는 한나라당 소속이던 2004년 8월부터 다음해 9월까지 관할 지역구의 구청장으로부터 해외출장경비와 정치자금 명목 등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2700만원과 미화 1000달러, 300만원 상당의 골프채 한 세트를 기부받은 혐의로 기소됐다.이중 일부 혐의는 대법원에서 한 차례 파기환송되는 과정에서 무죄 확정됐지만 김씨가 일본 출장 경비로 200만원, 북한 출장 경비 등으로 1000달러를 기부받은 혐의는 항소심에서 유죄가 인정됐었다.메디포뉴스 제휴사/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공
2007-12-14 11:58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몽골국립보건개발센터 원장 등 5명의 몽골보건관계자를 국내로 초청해 국내 연수 및 워크샵을 갖는다. 이번 초청에서는 몽골 보건의료 및 학생건강증진 분야의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사업 실무현장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시설 견학과 경기도지역 보건소와 초등학교 보건실 방문을 실시한다. 한편 18일에 개최되는 워크샵에서는 07년도 몽골 쿠문학교 학생 건강증진 결과 분석에 대한 내용과 한국에서의 국민 보건예방교육 및 건강증진현황, 그리고 한국의 학생보건 및 건강증진 실태에 대한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건협은 UNDP 국가사업에 참여하여 UNDP 한국대표부, 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2005년부터 한․몽골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면서 매년 몽골 보건관계자 초청 국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7-12-14 11:28